@@user-gj4he3pd9s 네 그 사람이 만든 노동자들을 위한 이념이 악용되었다고 말하셨던 거예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말이 대표적이죠.(레닌도 한 말입니다.) 원래는 '종교의 자유는 인정해야하나 종교는 마약처럼 현실을 거부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것이므로 대다수의 인민이 종교를 믿지 않을 때 종교의 철폐가 이루어진다.' 라고 얘기했지만 대다수의 공산 국가라고 자칭하는 국가들은 이걸 종교 탄압의 명분으로 사용했습니다. 중국만 보더라도..
본질을 속이고 세뇌시키고 통제해서 그야말로 살아있는 꼭두각시 인형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무섭네요 ㅎㄷㄷㄷ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황당무계한 사이비종교에 빠져드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정통이든 이단이든 그것에 조금이라도 불만이 싹트인다면 사람들은 언제든지 그것이 얼마나걸리던간에 결국엔 뒤집을겁니다. 이것 또한 '역사'지요. 인간이 인간인 이상 영원과 같은 시간 이상으로 통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건 그저 통제를 꿈꾸는 나치들 머릿속 플랜A이자 청사진이겠죠. Why? 우린 미래를 대비하지만 전부를 다 막아낼 수 없으니까요.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그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은 항상 그림자처럼 존재할것이며 무덤에 뭍히는 그 순간까지 곁에 있겠지요. 우리가 그걸 싫든, 좋아하든...
도덕과 부도덕의 기준도 결국 특정 집단의 합리화 기준에서 시작됨. 도덕이란 지배 집단이 한 집단의 무질서와 내부 충돌을 막고 그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결속이 필요하기에, 집단내 결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덕과 윤리, 질서등을 강제 및 각인, 학습시키는 것임.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집단 구성원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이면서 의식,무의식적으로 지켜야 룰로 마인드내에 자리잡히늕것이고.
이거 말고도 세뇌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인지부조화 이론 사용한건데 뭐 대충 사이비가 정상적인 행동보여주면 자기가 생각하던 괴상한 사이비랑 다르니까 이 두가지 명제가 충돌하고 전자는 사실(자기가 직접 봄), 후자는 거짓(자기가 듣기만 함, 정확히는 사실이라 단정할 수 없음)임으로 사이비에 빠지게 되는거죠. 여기서 놀라운건 이건 6.25전쟁 때 중국에서 사용한 방법이고, 실제로 효과가 있었으며, 그땐 인지부조화 이론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이란 말입니다. 어메이징 차이나
이것만 믿으세요 우리를 구원할 존재는 자신이 교주, 구원자라고 나불거리는 민간인이나 신이 아닌 자신입니다. 조상이나 본인의 과오가 쌓였다는 것은 과오가 무슨 적금들이는 것도 아닌데 그걸로 큰일이 터지는건 말도 안되잖습니까? 애초에 지옥이나 신이 자연과학으로 증명이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렇게 하라고 하는 것도 신기함 나도 봉사 갔다가 친해진 동생이 알고 보니 사이비 였는데 포교활동으로 나 끌어드릴여고 지인 소개시켜준다면서 지인 소개해줬는데 셋 다 사이비였음 걔네가 지나치게 잘해주면서 교묘하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은근 나 통제하려 드는 느낌이들고 쎄해서 찾아봤더니 사이비인걸 알았지 나도 사이비포교활동 당해봤지만 진짜 이해안됌 시간이 아깝다 다른건 모르겠고 정확한건 남한테 의존하려는 마음은 진짜 안 좋은듯
빠졌다 나온 지인 말로는, 나중에 생각해보니 외로워서라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포교 초창기에 엄청 살갑게 대해주고, 아부해주고 하니까 외로운 사람들이 홀리나봐요. 탈출 제 1요인도 나중에 광신도된거같으니까, 이뻐해주지도 않고 일만 시켜서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또 기성교회 포교단에 걸려서 대형교회 다닙니다. 그래서 지인 이상으로 어울리지는 못했네요.
진짜 무서운게 나도 학생때까진 정의로운 마음에 나 하나의 목숨과 세계의 목숨을 저울질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 이런 생각들이 돌고 돌던 시절이 있었음... 사회에 찌든 지금에 와서야 어쩌라고 ㅋㅋ 갈길순 있지만 사회적 통념 그 이전의 사람의 주체를 형성하는 가치관을 흔드는것이 수법인 종교의 특성이 진짜 무섭긴함.... 내가 만든 나만의 자주적 주체관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만든 주체관이란게 진짜 무서움.... 테러를 일삼는 이슬람도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그 행위를 통해 낙원에 간다고 믿듯이 언제나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내가 형성한/내가 만든 가치관이 맞는지 체크 해야함....
@@milleryoo 천주교(카톨릭), 프로테스탄티즘, 영국 성공회 등등 많은 종파들이 기독교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고 동방 정교회(비잔티움 제국), 로마 카톨릭(서로마, 곧 신성로마제국(교황))끼리의 정치 싸움의 역사가 곧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는 조항도 생겼던 겁니다. 애초에 '신' 이라는 것이 어느 교주가 더 큰 권력을 갖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도구였거든요 . 그 뒤로도 독일인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프로테스탄티즘), 영국 성공회의 탄생 등등으로 기독교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저걸보니 군대 생각이 난다 주적이 북한임이 맞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세뇌된 개개인의 생각이 필요없는 꼭두각시(군인)이 필요하지만 내가 나라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 태어난 외국인이였다면 군대에서 하는 모든 정신교육이 정의라는 이름하에 나라를 지킨다는 정의아래 살육이 정당화 될 수 있을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들이 저런 사이비 유혹에 빠지기 쉬운 편이죠 마음은 절박한데 일반적인 세상에선 해결이 안된다 판단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사이비로 갈 수도 있구요. 돈이 절박하면 알바 뛰고 노가다 뛰듯이 정서적으로나 관계적으로 정말 절박하면 저런데를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이 아프고 삶이 힘드시다면 주변애 가장 가까운 성당을 방문하셔서 예비신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사이비 종교보다 신자가 되기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 많습니다.(돈을 바치라던가 그런거 보다는 진정으로 천주교 신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을 확인받고 가톨릭 교리를 하나하나 배워나가가 때문에 사이비에서 말하는 이상한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성당에 자주 나오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신앙은 돈으로 결정되지도 않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더러운 얘기지만 sm플레이에도 때리는사람이 있고 맞는 사람이있음.... 종교적인거에도 비슷한 심리가 작용한다고 봄.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길 원하는자.... 누굴 뭐라하겟노.... 종교의 자유 이질알 하기전에 저런 세뇌에대한 교육은 어릴때부터 반드시 행해져야 할것 ...
![문명은 발달하는데 왜 사이비는 사라지지 않을까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img/n.gif)
그리고 북한은 저걸 모든 인민들에게 써먹죠
정은교
태양굔가? 그거아녔슈
ㅋㅋㅋ
인민교
@@fstar.186 그건 짝퉁의 나라고요
옛날에 다니던 기독교 대학에서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설문조사에 외국사람 이라고 적엇다가 교수들한테 찍혓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니니까 뭐 ㅋㅋㅋ
그의 편견없는 설문지 👍🏽
ㅋㅋㅋㅋ 외국 사람 맞죠 ㅋㅋㅋㅋㅋ
ㅋㅋ 안믿는 사람한텐 2000년전에 살던 학자랑 다를게 없음
아닛ㅋㅋㅋㅋ 왜케 쿨해욬ㅋㅋㅋㅋㅋ
세뇌가 사실 별거 아닌게 주민등록증도 서양에서 보면 기겁할 제도들인데 막상 사는 우리들은 별 생각없이 편한데? 하고 받아들이고 있음. 밖에선 암만봐도 이상할 일이 익숙해져있는 내부에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거지
리얼?
사이비 설명하는데, 왜 북한이 떠오를까요? 크게는 공산당의 통제 시스템하고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 방법이 어쩌면 정치, 종교, 경제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것 같아요..
북한은 공산국가가 아닌데요.
이전에도 그랬지만완전히 근본없는 주체주의(김일성주의)국가입니다. 사이비 종교에서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방식을 쓰는 건 똑같죠.
@@벽을뚫는포신 이론적으로 공산주의에 부합하는 국가는 사실 한번도 없었죠
마르크스가 제창한 공산주의라는 이념을 이용해먹는 놈들이 있을 뿐이니까요
북한은 진짜 공산당도 아닌 그냥 왕조국가에 가깝습니다
@@user-gj4he3pd9s 네 그 사람이 만든 노동자들을 위한 이념이 악용되었다고 말하셨던 거예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는 말이 대표적이죠.(레닌도 한 말입니다.) 원래는 '종교의 자유는 인정해야하나 종교는 마약처럼 현실을 거부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는 것이므로 대다수의 인민이 종교를 믿지 않을 때 종교의 철폐가 이루어진다.' 라고 얘기했지만 대다수의 공산 국가라고 자칭하는 국가들은 이걸 종교 탄압의 명분으로 사용했습니다. 중국만 보더라도..
여러분들이 한가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마르크스의 저서들이 북한에서는 금서입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원래 종교 자체는 어떤 사람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확신이 없을때 걸려드는겁니다
빠지는건 뭐 모르겠지만....탈출은 지능 순서랬음.
어우 코로나..일자리구하기힘드네..
훠훠
훠훠훠
탈출은 지능 순 ㅋㅋㅋ
지능은 탈출순!
본질을 속이고 세뇌시키고 통제해서 그야말로 살아있는 꼭두각시 인형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무섭네요 ㅎㄷㄷㄷ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황당무계한 사이비종교에 빠져드는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신땡땡에 당해봤는데, 당해보면 진짜 너무 교묘함. 동호회를 들었는데 나 빼고 전부가 사이비였고 몇달동안 지내면서 종교이야기는 한번도 안꺼내고,엄청 친절하게 대해줌. 걍 친절하면 의심부터 해봐야함
성격상 친절한사람 상처받네요😢😢 엉엉...
어쩐지 친해지고싶어서 먼저 다가가면 철벽치는 분들 많아요 주변에... 저.. 무교입니다😢
꾸준한 업뎃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비나 이단이나 정통이나 전부 누가 더 힘을 갖느냐 차이지. 이단이 힘을 가지면 그게 정통이고, 정통을 이단이라 비난할수 있는 거야. 그게 역사야.
그러나 정통이든 이단이든 그것에 조금이라도 불만이 싹트인다면 사람들은 언제든지 그것이 얼마나걸리던간에 결국엔 뒤집을겁니다.
이것 또한 '역사'지요.
인간이 인간인 이상 영원과 같은 시간 이상으로 통치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건 그저 통제를 꿈꾸는 나치들 머릿속 플랜A이자 청사진이겠죠.
Why?
우린 미래를 대비하지만 전부를 다 막아낼 수 없으니까요.
어둠이 있으면 빛이 있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 그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들은 항상 그림자처럼 존재할것이며 무덤에 뭍히는 그 순간까지 곁에 있겠지요.
우리가 그걸 싫든, 좋아하든...
정통은 정통이니깐 힘을 가질 수 있는거임. 이단은 이단이니깐 힘을 가질 수 없는거고
@@INTJ_Philosopher왤캐 왤캐임
@참티즈는 말지않긔 머릿수가 많지 않은 소수 종교도 정통으로 인정 받습니다. 이단이냐 사이비냐 정통이냐는 머릿수로 판단되는게 결코 아닙니다
그렇게 간단하면 학자들이 왜 있습니까 ㅋㅋㅋ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성 종교도 같은 프로세스임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비판하면 안된다고 가르치고
불신지옥이라 해서 안믿으면 영원한 불구덩이에 던져진다고 협박하는...
연합고사 공부하던중에 작은 요점정리 책을 보다가 사이비 종교의 위험성에 대해 나왔는데 거기서 기억나는게 ''부도덕한것을 합리화시킨다'' 라는 문구가 아직도 기억나네
도덕과 부도덕의 기준도 결국 특정 집단의 합리화 기준에서 시작됨. 도덕이란 지배 집단이 한 집단의 무질서와 내부 충돌을 막고 그 집단을 유지하기 위해 결속이 필요하기에, 집단내 결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도덕과 윤리, 질서등을 강제 및 각인, 학습시키는 것임.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집단 구성원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이면서 의식,무의식적으로 지켜야 룰로 마인드내에 자리잡히늕것이고.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이해하기 아주 쉽네요 재밋네요
옛날 사이비 : 도를 아십니까
요즘 사이비 : 도를 넘고 레를 넘고 미를 넘었습니다
미를넘어서 미쳐날뛰고있습니다.
요즘 사이비: 롯데리아는 국룰
@@user-vj1vh3by9s ㅈ데리아는 ㅈ이나까
@@user-vj1vh3by9s 롯데리아는 맛있으니까 더 잘따라가니까 맛없는 맥도날드 안 데려가지(?)
아 잠만 나 피식했어.
이거 말고도 세뇌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인지부조화 이론 사용한건데 뭐 대충 사이비가 정상적인 행동보여주면 자기가 생각하던 괴상한 사이비랑 다르니까 이 두가지 명제가 충돌하고 전자는 사실(자기가 직접 봄), 후자는 거짓(자기가 듣기만 함, 정확히는 사실이라 단정할 수 없음)임으로 사이비에 빠지게 되는거죠. 여기서 놀라운건 이건 6.25전쟁 때 중국에서 사용한 방법이고, 실제로 효과가 있었으며, 그땐 인지부조화 이론이 세상에 나오기도 전이란 말입니다. 어메이징 차이나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반종교도 사이비랑 다를게 없음.
정도와 규모의 차이일 뿐이지.
글쎄.. 근데 성상납, 고액 헌금 강요, 감금, 폭력 등은 종교를 떠나 그냥 사기이고 범죄지.. 일반 종교인이 믿음, 희망, 진리, 사랑 같은 추상적 가치를 추구하며 어려운 현실을 견디거나, 봉사를 실천하는 것 등은 좀 결이 다르지 않나.
영상 깔끔하고 좋네요
이것만 믿으세요 우리를 구원할 존재는 자신이 교주, 구원자라고 나불거리는 민간인이나 신이 아닌 자신입니다.
조상이나 본인의 과오가 쌓였다는 것은 과오가 무슨 적금들이는 것도 아닌데 그걸로 큰일이 터지는건 말도 안되잖습니까?
애초에 지옥이나 신이 자연과학으로 증명이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중요한 항목.
언제나 스스로 생각하고 되돌아봅시다.
모든 종교가 시작은 사이비였기때문에 몇천년간 이어지는 사이비냐 신생 사이비냐 차이지
저렇게 하라고 하는 것도 신기함 나도 봉사 갔다가 친해진 동생이 알고 보니 사이비 였는데 포교활동으로 나 끌어드릴여고 지인 소개시켜준다면서 지인 소개해줬는데 셋 다 사이비였음
걔네가 지나치게 잘해주면서 교묘하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은근 나 통제하려 드는 느낌이들고 쎄해서 찾아봤더니 사이비인걸 알았지 나도 사이비포교활동 당해봤지만 진짜 이해안됌 시간이 아깝다 다른건 모르겠고 정확한건 남한테 의존하려는 마음은 진짜 안 좋은듯
기독교에서 가장 밑바닥에 있는 가장 무서운 지옥이 바로 '배신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죠.
교단을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죄책감에 공포심을 주려는 의도와 일맥상통하네요.
기독교에도 지옥이 따로 있었나...?
왜 저딴데에 빠지지? 라고 생각할수있으면 아직 인생 살만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임 우리들은. 저 사람들은 인생이 살만하지 않아서 지옥같아서 탈출하고 싶으니까 저런데에 매달리는거임.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만한 시간도 안주고
요새는 종교를 가지는게 귀찮다
좀만 어쩌면 지옥간다고하고 짜증남
맞음 그냥 편하게 살다 지옥갈게 ㅋㅋ
종교의 주 무기 협박질. ㅋ
사이비 종교들 공통점이 인생의 온갖 고통에 대한 쉽고 편한 답을 제공한다는거지. 결국 다 거기에 끌리는 거임.
와...이거 소재가 지금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는 '닥터 프로스트'하고 정말 똑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닥터 프로스트에서 사이비종교 관련내용이 나오던가요.
진짜 무서운게 세뇌라는게 뭔지 알려주는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안된다는 것에 믿게되는거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거 같았어요.. 세뇌라는거 진짜 무섭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듣다보니 정치랑 비슷한
하나만 더 적자면 저 과정 중에 마약이나 범죄 등이 도구로 사용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랑 영상이 굉장히 흡사하네요 구성도 그렇고
종교에 특징에대해서 잘설명해주셨네요 ㅋㅋ
사실에 기반하지 않거나 그 사실을 의도적으로 편집한 주장들은 거의 대부분 거짓말임.
아 진짜 님 보면 볼수록 빠져들어 이렇게 하시면 진짜
구독 각인데요
잘 봤습니다
지금까지 이 채널에서 영상 15갠가 본거 같은데 이게 제일 흥미로우면서 무섭네요ㅜㅜ 브금이 잘 어울리고 짱 무서워요ㅜㅜ
빠졌다 나온 지인 말로는, 나중에 생각해보니 외로워서라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포교 초창기에 엄청 살갑게 대해주고, 아부해주고 하니까 외로운 사람들이 홀리나봐요. 탈출 제 1요인도 나중에 광신도된거같으니까, 이뻐해주지도 않고 일만 시켜서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또 기성교회 포교단에 걸려서 대형교회 다닙니다. 그래서 지인 이상으로 어울리지는 못했네요.
저도 당해봐서 이런 댓글 남기게 됩니다.
교회 때문에 학과행사 불참해서 대학에서 동기들한테 안 좋게 찍히고 교회 다니느라 과제도 거의 미제출 해서 대학생활이 엉망이였어요...ㅠㅜ
아무리 남탓하면 안 되지만 교회에서 내 학기 물어냈으면 ㅠㅠㅠ
약 4년 전 영상에 글을 다는 것이 약간은 궁상맞아 보일 지 모르겠습니다 만,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정 통제 교단을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지옥이라고 말하고 공포감을 심어주고 한편으로 자신들이 믿는 교리를 지키기만 하면 행복해진다. 최종적으로 개인의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 자신들이 믿는 교주의 행복이 진실한 행복이라고 믿게함.
뭐가 됬든 사이비는 항상 끝이 안좋죠 남을 파멸로 몰고 가는 것들은 자기 마저도 파멸로 가죠
살면서 새겨 들어야할 말은 세상에 꽁짜 호의는 없다 입니다.
이거 뭔가 대부분의 항목이 우리나라 학교에 적용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찐따 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학교에 적용이 되노ㅋㅋㅋㅋ
중력500배 급발진 ㄴ
@@XXX-fw7yn개씹 찐무새냄새나네 ㅋㅋㅋㅋ
아 찐따 새끼들 기어나와서 나대노ㅋㅋㅋㅋㄱㅋ 담당일진 직무유기하노ㅋㅋ
중력500배 아그야 형 대학생이다... 일진이 어딨냐...
사이비종교 행동패턴이 아니라 일반종교 행동패턴인거 같은데요
사이비들이 정당화할때 쓰는말. 소름 끼치네
여윽시 하일 야마누스!!! 여러분 모두 야마교로 오시죠
진짜 무서운게 나도 학생때까진 정의로운 마음에 나 하나의 목숨과 세계의 목숨을 저울질 한다면 어떻게 할거냐 이런 생각들이 돌고 돌던 시절이 있었음... 사회에 찌든 지금에 와서야 어쩌라고 ㅋㅋ 갈길순 있지만 사회적 통념 그 이전의 사람의 주체를 형성하는 가치관을 흔드는것이 수법인 종교의 특성이 진짜 무섭긴함.... 내가 만든 나만의 자주적 주체관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만든 주체관이란게 진짜 무서움.... 테러를 일삼는 이슬람도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그 행위를 통해 낙원에 간다고 믿듯이 언제나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내가 형성한/내가 만든 가치관이 맞는지 체크 해야함....
11개월 전 11만 조회수
이건 귀하군요..
사이비 진짜 은근 많아요~! 변질된 종교가 많아요~! 예수님의 말씀은 같지만 해설은 목사마다 다르고 점점 커져서 서로 다른 비슷하면서 다른 종교~
천주교에서 변질된게 기독교아님?
@@milleryoo 맞는지 확실하진 않으나 루터의 종교개혁후 조금 더 금욕적인삶을 풀어주고 부패를 없앤다는것이 신교이고 기독교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Samsunggalaxy58372 ㅇㅎ!
@@milleryoo 천주교(카톨릭), 프로테스탄티즘, 영국 성공회 등등 많은 종파들이 기독교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고
동방 정교회(비잔티움 제국), 로마 카톨릭(서로마, 곧 신성로마제국(교황))끼리의 정치 싸움의 역사가 곧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는 조항도 생겼던 겁니다. 애초에 '신' 이라는 것이 어느 교주가 더 큰 권력을 갖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도구였거든요 .
그 뒤로도 독일인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프로테스탄티즘), 영국 성공회의 탄생 등등으로
기독교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기독교는 청교도 성공회 가톨릭 그리스 정교회 등등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종교를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동양으로 그리스도교가 넘어올 때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한자로 음역되어 기리사독이 되었는데 이걸 줄여 기독교라 부르는 것입니다.
요새는 종교를 가지는게 힘들다
차라리 무교로사는게 더나을지도 모름
난 사이비가 한자 단어였다는게 제일 신기하더라
헬스교도 있으면 좋겠다 조금의 자유를 주고 몸은 좋아지겠네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이 모든게 들어가있는거 같음 ㄷㄷ....
저는 광주에 살고있는데, 이걸보니까 신천지에서 포교하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처음에 대학 과제라고 하면서 접근해 왔는데 한 1년정도 같이 다니면서 밥 잘 읃어먹었습니다.
꺼-억.
예전에 상하차갔을때 나랑 같이 일하던 사람이 지가 악마믿는다고 ㅈㄹ했을때 취존해주려는데 ㅈ같이 나대고 깝죽대서 사이비는 ㅈㄴ 쳐맞아서 없애야된다고 느끼게 됨
군대 훈련소에서 정신교육과정이랑 비슷한 느낌이드네요
방에 가둬놓고 암욜맨 일주일만 들려주면 미치게하기 쉬울텐데
정치에도 저게 존재합니다 공포는 언제나 통하는 법이니까요
저걸보니 군대 생각이 난다 주적이 북한임이 맞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세뇌된 개개인의 생각이 필요없는 꼭두각시(군인)이 필요하지만 내가 나라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 태어난 외국인이였다면 군대에서 하는 모든 정신교육이 정의라는 이름하에 나라를 지킨다는 정의아래 살육이 정당화 될 수 있을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약자들이 저런 사이비 유혹에 빠지기 쉬운 편이죠
마음은 절박한데 일반적인 세상에선 해결이 안된다 판단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사이비로 갈 수도 있구요.
돈이 절박하면 알바 뛰고 노가다 뛰듯이 정서적으로나 관계적으로 정말 절박하면 저런데를 생각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식한사람이 신념을가지면 무서워진다"*
ㅡ이경규ㅡ
인간은 재배하고자 하는 뇩망도 있지만 반대로 지배 받고 통제 당하고 싶어 하는 욕망도 분명 존재한다 사이비는 그걸 교묘하게 파고 드는것
사이비 교주는 정말 똑똑한 개놈새기들이지
아무리 문명이 고도화 되도 사이비는 없어지지 않는다
와.. 진짜 42B는 무섭군여...
사실 강도만 다르지 대인관계를 저런 식으로 가스 라이팅 하는 수법은 양아치들도 즐김.
이거 궁금했는데
군대에서 행보관이 군대에서 일 못 하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세뇌하던데
정말 귀여웠음.
군대같이 단순한 집단에서도 못하면 사회에서도 못하는게 팩트지 행보관의 경험에서 우려나온 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공까지는 아니여도 단체 생활을 못하면 시회에서도 힘들지
@@이민호-t6x 그러면 군대가 사이비 집단인가요?
1984의 빅브리더가 생각나네요 ㄷ
big brother
빅브라더
이 댓글도 비비빅브리더가 주시하고있을지도
스티브 핫산이 말한 자료라 더 신빙성 있는듯...
근데 사이비 한테 세뇌 당한 사람이 행복하다면 막을수가 없는거 아니냐?
죄책감이 진짜 무서움
마음이 아프고 삶이 힘드시다면 주변애 가장 가까운 성당을 방문하셔서 예비신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비록 사이비 종교보다 신자가 되기위해 갖춰야 할 조건이 많습니다.(돈을 바치라던가 그런거 보다는 진정으로 천주교 신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지 등을 확인받고 가톨릭 교리를 하나하나 배워나가가 때문에 사이비에서 말하는 이상한 요구를 하지 않습니다.)
성당에 자주 나오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신앙은 돈으로 결정되지도 않고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마음에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이게 진짜 종교지
악마의 종교 꼭 읽어보세요.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신이 있는 것 처럼 살아간다 -조던 피터슨-
이걸 보고 생각나는 국가들
북...한..
AND
쭝...궈..
AND
Perhaps 한.....
ㅤ 국
난 한국의 창조좀비
전라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광고사냥꾼中国广 전라도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
제가 찾던 유니톨로지가 여기있네요 ^^
일반 개독도 똑같음 그냥 일반 교인들은 목사 고객이나 다름없지 아시는분도 목사가 대놓고 나 차바꾸게 헌금 많이좀 해달라해서 교회정떨어져서 안나간다함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이런 것들이 보였다는게, 마음이 아픈 현실입니다.
그냥 종교는 잠깐 머리식히는곳임 쉬었다가는곳 이런거지 아무의미도없음 상식적인거 다알고있음 근데 안지켜지는거고 그양심을 신한테 덜어내는거임 결국은 자신의마음 닦는거 뿐임 다그럼 신앙심 다필요없음 문화처럼 흘러가는거임 인간대인간으로 서로 살아가는거 배우는거지
빠지는건 몰상식님의 목소리 ㅎㅎ
1:48 헐 저 어릴때 선물준다는 말에 혹해서 하나님의 교회(신천지같은 사이비임)몇번 갔었는데 그때 담당쌤이 우리교회는 가요들으면 안된다 예능 같은거 보지마라 그랬었음
그것보다는 처음에 왜 사이비 종교를 시작하게 되는지 부터가 일반인들은 이해 불가인데...처음엔 그냥 평범한 종교처럼 다가온 후 서서히 세뇌를 한다는 것인가...그 과정을 겪다보면 아이큐2자리여도 여긴 아니다 싶을텐데 왜 그만두지를 못하지.그만둔다고 죽이는것도 아닌데
개인정보 다 털리거든요. 그러면 내가 그만둘때 분명 뭔 일 생길게 뻔할거 같잖슴
저도 사실 잘 알지 못하지만...진정한 종교는 고립시키고 구속시키는것이 아닌 세상을 향한 사랑에 차이가 있다라 생각되어집니다...결국 종교가 그끝에 집착이나 교주에 대한 집착이 아닌 세상을 향한 사랑으로 향하는지 체크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1:30 이말은.. 군대가 사이비종교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건가
이 내용을 모두 포함하는 단체! 군대.
생각해 보니깐 이거 북한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저는 가족이라는 종교를 믿습니다
형 사랑해
'기도하지마! 손이 놀고있잖아!'
@사람 벨셁은 씹덕보단 틀딱만화임
@@뒈뒈뒑 ㄹㅇ 너무 오래되서 팬들이 완결 전에 늙어죽는 그 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는데 사이비보단 사이비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더 한심해 보인다
인간에 심리가 그럼
그래서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거임
욕심 많고 계산적인 사람들이 많이 빠진다
서연고 다니는 애들이 기독교에 헌신하면 똑똑해서 그런거고 이단에 헌신하면 이단의 꼬임에 넘어간거고ㅋㅋ
결론은 교회나 신천지나 그놈이 그놈들이라는 것임
일반 교회나 사이비나 다를께 뭐 있어
다 비슷하더만 종교시설이 아니라 사업장이지 그냥 그 모든게 다
사이비와 일반 종교는
종이 한끗 차이다
사이비의 특징
가스라이팅은 기본이며 리플리 중후군도 있다
ㅋㅋㅋㅋㅋ 겁나 신기한건 이게 다 교회에서 하는 짓임 ㅋㅋㅋㅋ
?
ㅇㅈ
ㅇㅈ
교회가편하니까 사이비쓰기 돈도벌고
사이비 : 닮을 사
/말 이을 이/아닐, 비방할 비 의외로 한자어 입니다.
3:27
그럴 주변인이 없네요...
신기하다
그래서 군대가 사이비라는 거죠?
근데 신도 천국도 지옥도 사후세계도 없는데 왜 저럴까... 소설속 이야기를 전부 믿는건가
믿겠죠
지금 사후세계를 강력히 주장하는 대통령후보 한 명 있잖아요 광신도들도 많고
진짜.그렇네!
사이비종교라고 들을때 마다 내가 사이비종교에들어가서 세뇌당할때까지 계속 거기에있다가 엿먹이고 거기있는 물건들 다부숴놓고 도망가고싶음.
칼만 안 쓰지 폭력조직과 다름없네요. 답은 빠루 뿐
ㅋㅋㅋㅋㅋ 더러운 얘기지만 sm플레이에도 때리는사람이 있고 맞는 사람이있음.... 종교적인거에도 비슷한 심리가 작용한다고 봄.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길 원하는자.... 누굴 뭐라하겟노....
종교의 자유 이질알 하기전에 저런 세뇌에대한 교육은 어릴때부터 반드시 행해져야 할것 ...
종교와 사이비의 차이를 알려드리자면....
종교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합니다.
근데 사이비에서는 인간이 신을 창조합니다.
ㄴㄴ 둘다 같은거임.
원래 종교도 사이비였음.
여러 사이비 종교를 흡수하여 살아남은 거대한 사이비가 종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