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뿐만아니라 대학가 근처에 자주 오가는사람도 조심하세요 사이비 많아요.. 설문조사인척 접근해서 설문조사 다 하면 커피 기프티콘 준다고 구글 폼같은거에 번호 제출하라~ 이런식으로 하는데 거기에 번호 적으면 계속 전화옵니다. 길가다가 설문조사, 말좀 여쭐 수 있을까요, 최근에 무슨 일 있지 않았냐, 기운이 좋아보인다, 인상이 좋다 등등.. 다 사이비입니다 그리고 사이비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아암을 위해 봉사해달라, 직접 봉사할 수 없으면 모금이라도 도와달라(=돈내놔라ㅋㅋㅋ) 가지가지해요
nothing funny about it. They took a minor, a 15 year old under their wing and every single person around him, manipulated and used him for their own gain.
와 수능 끝나고 이 사람들 더 활개칩니다 수능 끝난 고3, 고3을 둔 학부모님들 조심하세요. 저도 수능 끝나고 지하철 기다리다 대화하게 됐는데 도망쳤어요. 여자, 남자 한명씩 해서 성균관대 생이라면서 심리학과 설문조사 뭐 이런거 요청한다고 하고, 삶의 만족도 몇퍼냐고 묻더라구요. 삶에 대해 만족도가 원래도 높은 편이라 90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상대가 오히려 당황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날 잡아서 삶의 만족도 높은 것에 대한 인터뷰를 따고 싶다고 이러길래 쎄해서 도망쳤습니다.
저 사람 얘기 다 들어보니까 솔직히 빠져나오기 쉽지 않을거 같음.. 안그래도 치열한 아이돌판에서 해당 사이비 믿고 시키는대로 하면 인맥 많아지고 엔터 업계에서 성공 할 수 있게 밀어준다??? 벗어나면 그냥 자기만 나가리 되는 느낌이고 버림 받은 느낌 들거 같은데;; 본인 능력이 부족할수록.. 그래서 '일단 성공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계속 하다가 성공하고 나서는 '이렇게 성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또 다른 사람들 포섭하고 다닐듯 ㄷㄷ
와 정말 한마디한마디 다 공감합니다..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길가에 사이비들 보고 저런거 누가 당하냐고 무시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초등학교 친구가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 친구와 연락을 계속 이어나갔고 저를 걱정해주는 척 고민을 들어주는 척 저의 현 고민들과 정보를 다 캐가고 공부스터디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쌓게해서 정말 포섭당하는지도 모르게 당합니다. 저는 다행히 이상함을 눈치채고 그 친구와 손절을 했지만 이런 과정을 당하고 나니까 그들이 얼마나 교묘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지 사이비의 실체와 내막을 다 알게된 기분은 정말 끔찍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도 이런일이 저에게 발생할지 몰랐고 당하고 나니까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했습니다. 언변술도 뛰어나고 무슨 심리학과 전공생들보다 심리를 잘 어루만져서 자연스럽게 포섭합니다. 이런것들도 다 교육을 받은거겠지요. 이들에게는 가족도 친구도 없습니다. 그저 잘못된 믿음과 포섭으로만 가득차있습니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음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가적으로도 관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Rich-nh2in 말씀하신 내용상 문제될 게 전혀 없는데요? 홀리게 한다는 건 '홀리더라'인 거지, 어떤 잘못된 행동이나 언행을 하더라는 배경은 없고, 잘생겼다는 걸 아는 게 뭐가 문제며, 성형을 했다손치더라도 그게 이런 비아냥거리가 되나요? 이게 웬 음해입니까? "설마하니 사이비 종교 관계자이신가요?"라고 말하면 느낌이 비슷하려나.
저도 저 얘기랑 똑같은 방법으로 사이비 만났는데 친구 덕분에 바로 알아차리고 나왔어요ㅠㅠ 대학교 근처에서 설문조사,인터뷰 등 선물줘야 하니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거 거의 다 사이비라고 보시면 돼요! 특히 학교온지 얼마 안된 신입생 위주로 많이 포섭해요! (입학 축하 꽃 보내주려고 한다, 공부 스터디 모임 만들어서 학업관리해준다 등등) 그냥 누가 설문조사나 인터뷰 등 머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거절하세요!
저도 세상물정 모를때 대학교 입학 오리엔테이션 다음날 학교 선배라는 사람 전화받고 설레는 마음레 밥먹으러 나갔다가 선배는 동아리친구라는 다른 사람한테 토스하고 사라지고 소개팅인가 싶게 계속 플러팅 당하다가 끝은 종교관련 얘기였음.. 다행히 끌려들어가진 않았는데... 선배란 사람도 학교엔 포교땜에 나오고 완전 아싸에 수업도 안들어오는 유령같은 사람이었음.
특히 맘이 약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 가정환경이나 각자 어려웠던 경험이 많은 사람등등... 사이비들은 이들에게 정말 당장 자기 배를 갈라서 간도 빼줄듯이 잘해주고 완전 천국에 온것처럼 잘해줍니다. 그러나... 그들의 본래목적은 따로 있는거죠...
누가복음 23:28 KRV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십자가지고 가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말세가 그만큼 청년들에게 가혹할 것이라는 걸 아신거죠...많은 유혹이 있고, 여기저기 함정뿐이잖아요...우리가 할 것은 그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신천지를 비롯한 많은 이단들이 내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곡해 해석하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의 교리에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독교 교리에 근거한 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여 이단이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해석을 맹목적으로 믿는다는 데 있답니다 책 은 신천지인들이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의 잘못된 가르침은 무엇인지, 이를 낱낱이 지적하며 반증합니다. 전 2권 중 1권에서는 요한계시록 1~11장을 다룹니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일일이 바른 해석으로 대비하며 반증하고 있으며, 특히 *사람이 보혜사가 될 수 있는가 *과연 교주는 보좌를 보았을까 *일곱 별의 비밀은 무엇인가 등 신천지 교리의 핵심 오류를 꼼꼼하게 따져 정정하고, 반증합니다. 에서는 신천지의 태동 배경 및 이들이 바라보는 성경관을 수록함으로써 신천지와 영적 전투를 위한 중요한 자원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권남궤 이단 상담실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총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김태섭 신약학 교수,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회사 교수 등도 추천한 은 신천지에 빠졌다 돌아온 이탈자와 현재 탈퇴를 고민하는 분들은 물론 각 교회에서 신천지 예방 교육을 하는 데도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 같네요~!
진짜 진심으로 다들 안걸리실거같죠...? 저도 인터뷰 또는 책쓴다는 이유로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게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심지어 성경을 한달동안 배웠는데 모태신앙인 친구가 그걸 알고 잘못됐다며 저를 꺼내줬고 페이스북에도 사이비 수법이 올라왔고 그걸 보고 캡쳐해서 포교한 언니한테 보냈더니 "뭐긴뭐야 신천지지~" 이러고 아무렇지 않게 철판깔고 말함... 게다가 성경배웠을때 카페에서 다르 ㄴ제3자랑 그 언니랑 너무 밝게 인사까지함... 그래서 저는 이게 잘못된건지 몰랐죠.. 이상하다고 더 느낀거는 교회랍시고 갔더니 짧은치마 입지말라그러고 성경구입이아닌 복사비 7만원 내야한다그러고 꼭 남녀 둘이서만 과제를하라.... 그만둔 순간 그 포교한 언니가 회사 앞까지 데리러왔는데 차단하고 나가지않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소름돋음 ㅠ
@@abc11240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아니게 만들고 친분이 두터워진 상태에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포섭 시작하는 경우가 정말 굉장히 많음. 영상에도 나온 1:1 맞춤 포교가 진짜 님 한사람만을 위해 정말 기간도 오래 잡고 엄청 많은 인원이 달라붙어서 최적의 시나리오로 관계형성 단계부터 매우 치밀하게 설계하기 때문에 그렇게 우습게 볼게 아님. 진짜 친한 지인 아는 언니에서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내가 관심있는분야 전문가 교수 강사 상담가 등등으로 확장되는거임. 그러니까 님도 모르는사람만 경계하지 말고 지인들도 조심하셈ㅎ
개신교 내에선 저분 유명하십니다. 진짜 사명감을 갖고 바른 개신교 신앙을 갖으신 분입니다. 사이비, 이단은 인간을 망칩니다. 건강한 종교는 절대로 인간관계와 생활을 망치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가 급속한 발전으로 가정에서의 결핍과 생활에서의 결핍이 심해져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파 사이비에 빠지기 쉽습니다.. 지능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조심하세요 모두. 전도사님 사역에 힘내시길..🙏🏻
역시 부모는 대단하고 경이로운 존재네요. 내 자식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인지하시고, 굳은 각오로 구해내기 위해 온 가족이 사력을 다하다니...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사이비 하면 왜 빠져들까 싶었는데 이렇게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되어있다니 안 빠질 수가 없겠다 싶고, 소름끼치네요. 모두 모두 건강한 사고로 심신을 다 잘 지켜야 겠어요.
소개팅 어플에서 실제로 겪어봤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하는 사람이었고 실제로 만나서 몇번 밥도 먹고 친해지니. 대뜸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자기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고 그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설명회랑 파티를 하는데 같이 가자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완전 내향적인 성격이라 괜찮다고 해도 수차례 집요하게 요구를 해서 결국 그 친구랑 약속을 잡고 갔는데 건물 지하로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순간적으로 쌔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세워져있는 택시 잡아타고 도망치듯이 빠져나온 기억이 있었습니다. 여기 까지 들으면 거기가 사이비인지 어떻게 알아? 하실 수도 있는데 시간이 6개월 정도 지나고 그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일이 생각나서 밑 쪽으로 내려가 보니. 완전 철거 되어 있더라고요. 그 밑에서 한 1분정도 보고 있으니까 어떤 아주머니 분이 거기서 뭐하냐고 물어보셔서 여기 옛날에 무슨건물이었어요? 하고 물어보니 거기 옛날에 무슨 교회 있었는데 한 3개월 전에 사라졌고 밤마다 이상한 소리로 기도하는 소리가 들려서 신고도 여러번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조심하길
정말 저 종교 ...대단해요... 저도 코로나 터지기 전에 저희 아이얼집 학부모가 그종교 였어요~ 책좋아 하냐며 책읽는 모임이있는대 기보지 않겟냐며 얘기하기까지 같이 빕도 먹고 차도마시고 그랬거든요... 근데 책모임 가자해서 아무런의심없이 갔죠.... 근데 더 놀라운건 거짓말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그 얼집 학부모가 저희집으로 대려다준다며 한번 온적이있는대 찾아오더니 현관문읗 부셔질듯이 두드려서 뭔가하고 돋보기로 봣는대 그엄마더라구요... 모임한번 나가보자 설마 그 종교겟냐 하고 나갓는대 회비를 냈어요 일주일에 세번 나가고 나서 강의를 듣는대 외면적인거보다 내면정인게 더 중요하다며 얘길했고 거기다 강의다끝나고 되물어 보더라구요... 내용에대해서.... 계속얘기하고 집으로 초대도하고 진짜 티가안낫어요...근데 제가 이상하다느낀건 책읽는 모임인대 왜 강의를 하지? 하다가 인터넷뒤지고 그리고나서 뭔가느낌이 자꾸 쎄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말하고 기독교인들 대리고 와서 확인해보니 진짜 그종교저라구여....그리고나서 코로나가 터지고 대구에 한 시민때문에 한참 핫한 그종교였고 ..그종교가 숨어있는 집단인대 맞더라구요... 근데 웃긴건...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해여.... 깜빡속을만큼.... 전 개지랄하고 다신 안갔지만 강림씨 영상보고 더 소름돋았어요...진짜...풀영상 보시면 진짜 단계적이에요...저말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종교라해서 더소름돋았어요 ...커피숍에서 만낫던 사람들 같이밥먹엇던 사람들...다 그종교라서.... 일단 무직에 종교에 미쳐있지않고 주부고 젊은사람들 진짜 타겟이더라구요
정말 착한 지인이였는데 신천지 다닌 후 포섭할려고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했어요.걷기 운동가자며 친분 쌓고, 자기가 다니는 교회 봉사활동 많이 한다며 밑밥을 깔고, 바로 교회 안 데려가고 성경말 전해줄 대가리들과 커피숍에서 같이 만납니다.그리고 성경세뇌 부터 시켜요.신천지다닌다고 먼저 말하지 않아요. 그 언니 남편 포섭할려고 부단이 노력하고 남편은 그언니 마음돌릴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안되겠는지 초딩애들 둘 있는데 집 나감.
직접적인것 까진 모르지만 서울대학교도 연루돼있습니다 인터뷰, 같이 인터뷰 받는 학생, 그리고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 결과 및 테스트 과정을 거치며 그 괴정가운데 같은데도 들어가서 상담 받았거든요 저도 지금은 나왔지만, 서울대학교가 연관되니 심리적으로 더 의심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네요
제가 추측컨대 서울대 학생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그 종교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그 재학생 신분으로 학교에 공간대여하면 어쩌면 신청될 수도 있고, 거기에 사이비 신도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그 건물을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다른 학교인데 우리 학교에서도 그런 식으로 우리 학교 건물 이용해먹는 세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주 기가 막혔거든요. 거기는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동아리 활동 때문에 공간대여 해 본 적이 있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사유, 목적 인원수 시간대 같은 것만 제출하면 되어서, 그런 쪽에 악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이상하게 저런 사람들 엄청 만났고 길에 가면 만만한지 다른 사람 지나치고 꼭 날 찍더라 다년간 경험도 생겼고 원래 낯가림 심한데다 사람을 경계하는 성격이라 빠져들지 않음 십댓후반 20대초반에 진짜 거절 못해서 저사람들한테 끌려가서 몇시간을 어휴 말도 못하고... 사회에 찌든 나는 이젠 낯선 사람들에게 거절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요 암튼 친한척 다가오는 사람은 어릴때부터 싫어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다단계도 친구한테 속아서(마침 회사근처인데 잠깐들를일 있다고 해서 들어감) 거기 잡혀서 밤11시까지 붙들려 있었는데 여러사람이 붙어서 가입하라고 좋은 아이템이라고 하면서 압박넣고 가입하면 집에 보내준다고 하던데 끝까지 버티다가 겨우 탈출 오랜만에 나타난 친구도 조심해야 한다는걸 배웠네요
저도 절교한 정말 친한친구 중 한명이 저를 포섭하려고 했었다는 걸 알게된 적이 있어요 그것도 다른 친구가 걔 사실 그런 방식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라고 전해줘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충격받았었죠 ㅋㅋㅋ 큰 공연장 같은 곳에서 하는 종교행사에도 저를 데려가고 그 공연장 부스같은 곳에 데려가서 참여하게 하더니 같이 교회 나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타로점 봐준다며 교회 아는 언니를 불러서 같이 카페에서 얘기하고..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저는 종교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라 단 0.00001퍼도 빠질 가능성이 없는 사람인데... 정말 믿었던 친구였는데 그 이후로 바로 손절했습니다.. 너무 충격이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 수 년동안 알고 가깝게 지낸 지인이 신ㅊ지라고 오픈했는데 3~4일 잠을 못 잤습니다 ᆢ 대충격! 심리테스트를 같이 받아보자 했던 것도 포섭하려 했단 걸 뒤늦게 유튜브보고 알았네요 안타깝고 답답하고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가도 끔찍했습니다 설득은 전혀 통하지 않구요 ᆢ 저도 차단한 상태
저 분이 하시는 말씀 다 맞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저것보다 더 심각할겁니다 전 태어나자마자 사이비 종교에 빠진 두 부모 밑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제 부모는 합동결혼식 사이비교주가 맺어준 남녀로 전 불행이도 태어나보니 이런 사람들을 만난겁니다 제 부모님들도 다 대학생때 사이비에 전도 당하셔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바보들만 ? 이런데 빠진다 ?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저희 부모님도 나름 명문대 다니시다 이런곳에 빠지셨습니다 내 자식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니까 이런데 안빠질거야라는 생각은 잠시 버려두세요 . 정말 맞습니다 인생이 망가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모든 게 날아갑니다 전 돈 열심히 모아 독립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정말 책이나 영화로든 이 세상에 알리고싶어요
무지해서 사이비에 빠질 것 같지만 은근 많이 배운 분들 많음. 우매한 세상사람들이 못깨우진 진리를 나만이 알게 되었다는 우월감에 빠지게 되는 것, 그게 위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이는지 상상도 못할 일. 나중에 알게 되어도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다고?감동하면서 빠지게됨.
저도 코로나 이전에 당해서 잠깐 사이비종교에 다녔던적이있어요. 전 비종교인 사람이라서 그쪽종교를 이름만알고 잘 몰랐어요. 여기가 바로 교회를 다니게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시키면서 일종의 세뇌를 시킨뒤 교회를 다니게 하는데 저는 내가 교회를 다닐것도 아닌데 이 공부를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몇번이고 그만두려고했는데 저랑 같이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몇번이고 못하다가 결국 그당시 썸?을 타던 애인에게 얘기를 하고 도움을 받아 손절치게되었습니다. 애인의 도움으로 빨리 손절을 칠 수 있었긴한데 대학졸업이 몇달 안남았던 상황이라 졸업과 동시에 튀려고는했습니다. 포교는 저는 일절하지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포교를 당했던것을 생각하면 솔직히 배신감이 너무 들었거든요. 정말 우연을 가장한 만남... 이당시 대학교 4학년이되서 취직에 대한 고민이 심해졌던 저한테 접근해서 취직고민상담소같은곳이있는데 거기를 같이가자하면서 은근슬쩍 아는 지인이라고 소개를 하고 그분이 저한테 이렇게 고민이 많을때는 성경공부를 하는게 도움이 된다면서 거길 다니도록했어요. 제가 포교당했다라는 것을 이 성경공부가 막바지쯤 되고나니 알고보니 이곳이 그 종교였고 포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딱 저더라구요... 내가 당했구나...라는 생각과 날 낚으려 했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이 몰려와서 절대로 다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옳은쪽으로 끌으려고 거짓말을 하는건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들 생각이지 저는 그냥 거짓말이고 사기로 느껴졌어요. 한번 당하고 나니까 이제 모든게 의심되요. 당해보고 거기서 들은 사람으로 갑자기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누군가 친.절.히 다가오고 그 사람이 성.경.공.부를 해야한다라고 하면 백퍼센트입니다. 가보면 생각보다 사람 많을껍니다. 왜냐면 거기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 종교사람들이고 자리 채우려고 왔으며 거기서 3분의 1도 안되는 사람들이 당신같이 뭣도모르고 온 사람들이거든요.
옛날에 포교 당해본 경험이랑 매우 비슷한 뜻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였는데 가치관에 대한 대화가 잘되서 자기가 존경하는 교수님 초청 강의(심리학+철학에 관련된) 있는데 같이듣자고 해서 따라간게 시발점이었음 강의에 빈자리가 없다며 그 친구와 친분이 있으니 특별히 시간내어 2:1로 해주겠다함 의심적었지만 ... 막상 가보니 교수와의 대화가 너무 유익하다고 느껴졌고. 후에는 또 뵙기로 했으나, 교수가 시간이 안난다며 자기 제자를 소개시켜줌 (여기서 벌써 모르는사람이 둘이나 내정보를가져감) 새롭게 등장한 제자라는 분과의 대화에서 어쩌다보니;; 과거의 삶에서 상처를 위로 받은 나는 열심히 그 친구를 따라 강의를 듣기 시작함 그러다가 내용이점점 산으로 가는걸 깨닫고 전부차단했는데 알고보니 신천지였음(수,일 연락안됨+약속불가능으로 유추)
@@희림-m7x 앗 그럴수도요... 근데 저는, 혹시 신천지 나왔다 말하고, 신천지 탈퇴 코스프레 하면서 또 똑같은 더 거대한 이단(?) 으로 이끄는 스파이란 뜻인가? 하고 알아들었어요. 실제로, 나왔다 하면서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궁극적으로 신천지 아닌 쪽의 이미지를 망쳐서 신천지밖에 답이없다!! 그러는 경우도있으니까요..
요새는 단기알바로 접근하더라구요 단기알바 면접갔는데 딱 저렇게 심리 상담 헝식으로 갑자기 접근해서 연락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담당자가 사무실 아닌 카페에서 면접 보자하고 담당자랑 회의 하려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일찍와서 합석하게 되고 그사람이 무슨 복지관 상담가인데 갑자기 담당자가 먼저 상담 받아보고 싶다고하고 저한테도 같이 받아보자고 하고 결과는 저희 동네까지 와서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래동안 교회안에서 사이비 빠지는 방지 훈련을 받아서 바로 거절하고 연락하면 신고한다고 강력하게 하고 왔어요 저야 용돈 벌이 식으로 가볍게 간거라 햐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었고 그들의 방식을 익히 알고있어서 당하지 않았지만 정말 이제 막 사회 나온 사회 초년생이나 정말로 생활비를 벌려고 나온 간절한 분들에게는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교회애 다니지 않더라도 국가적으로 어떠한 교육이 이뤄지면 좋을 것 같아요
저 어떤일까지 있었냐면 심리상담목적으로 모임에 끌어들이더니 몇주지나도 전혀 포교될 생각이 안들었는지 저를 베스킨라빈스에 혼자 불러놓고 사이비들이 준비한 사람이 매장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오더니 온갖 연기펼치면서 조현병행세를 한건지 신들린 척을 한건지 저한태 온갖 폭언과 저주를 하더군요. 그걸 당하고 있는 사이에 게획된거마냥 사이비심리상담모임 구성원들이 모이더니 저를 위로 해주더군요.;;;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아찔하고 불안감이 들어요.. 진짜 초기에 빠져나오는거 중요한듯요;;
길에서는 Mbti/과제/심리상담/무료타로/무료 직업 적성도조사 조심하시고 블로그,당근,단톡,네이버카페,소모임 어플은 동노/친구만들기/카페가기/산책하기/맛집탐방/보드게임/운동/영화/책읽기 등 좀 건전한 걸로 모인다 그러면 조심하세요 그리고 요새 외국인도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또 내 주변사람들 바꿔가면서 사기 잘치는데 바보들이 아니고 마음 약한 사람은 한순간에 넘어가고 단단한 사람도 넘어가는게 신천지입니다 자기 지인도 한통속이니 진짜 조심하세요 거기서 6개월 정도 겉 돌다 심약자로 찍혔는데 사람 전도 안해서 너무 다행인거 같음ㅋㅋㅋㅋ했으면 미안했을거같아요ㅜ
맞아요. 심지어 목사랑 사모도 넘어가서 개척교회 통째로 삼키는 사례도 있었대요. 그 사람의 취약한 부분을 귀신같이 파고들어서 노총각 노처녀면 결혼할 사람도 소개시켜주고 결혼해서 사이비에 정착시켜버림. 부모한테 애정결핍 있는 사람에게는 부모처럼 새상 잘해줌. 전문 사기집단이라고 보면 됌. 교회는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는 집단이면 신천지는 이만희가 곧 예수임. 영혼을 마귀에게 뺏긴다고 봐야함. 사촌언니 결혼실패하고 속상할 때 거기 꼬임 당한 후로 10년이상 거기 다니고 아직도 다님. 눈이 맑은 사람이었는데 눈에 초점이 탁해짐. 그쪽 얘기 때문에 가족과 사이도 틀어짐.
당해보지 않으면 왜 저런걸 속냐 하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아주유명한 교수님 무료강의 들으러가면 호텔 회의실 빌려서 강의전까지 분위기띄우는 레크레이션 정마루재밌게한다음에 자연스럽게 은행 유명한 직급 높은분이라고 나와서 금리가 어쩌고 이자가어쩌고 지루한듯한 강의를 하는데 어느새 신청서 들고 바깥에 언제부터있었는지 테이블에 상담원들 죽앉아서 가입시키고 있음 나도 홀려서 남편전화해서 자기 이거 지금 가입안하면 다시는 기회가없다며 이거 사기아니라고 내가 그런말하고있더라 ㅋㅋ 남편이 정신차리라고 육아강의 들으러가서 뭐하냐고 하는바람에 정신차렸는데 소름이 끼치더라 나는 진짜 이런거 안넘어간다고 자부했는데…..이런식으로 사람 현혹시키구나 싶더라
강심장리그 시청하다보면 생각하게되고 유익하게 많은것을 느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듭니다,저두 3-4년정도 사이비 종교인으로부터 포섭을 받아왓는데 3년정도 지나서 그것을 알게되었거든요 너무 친절하고 여행도 같이가주고 뭐든 다들어준 다정다감한 분이셨는데 가끔이상하게 느꼈던게 사이비에서의 포섭방법이엿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센타에서 명강의를들었구 그강의가 좋아서 건물 같은곳에서 그분의 종교적인 강의를 6회정도 진행하는곳을갔었는데 그분의 강의는 너무 훌령하고 공감도 가구 좋아서3회정도까지 듣다가 좀괴리감도 생기고 제 종교철하과 저도 심리학을 공부하지만 좀 사이비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를이끈선생님한테 아무래도 사이비같아서 다음에는 갈생각이 없다 하니까 자기는 좋아서 간다 그러더라구요 그럼 가서 들으세요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주변에서 포섭하려고 몇심명이 동원을 한거였네요, 그후에도 자기가 취미생활로 만난 강사가 그림으로 심리표현을 한다해서 제가 그림을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저를 분석해준다해서 그것도 거절했어요 그리구 계속 좋은 만남이 있엇다가 어느날 4년정도 되서 자기가 사이비종교 이름을 되더니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데요 제가 정말 잘할것 같다고 그래서 저나름대로 몇시간을 얘기나누면서 설독을 시켰어요 나오시라구요 저도 기도만해드렸구요 그분인성도 좋구 가족도 다 행복해보였구 잘살아오신분인거는 확실히 알것 같았는데 안타까왔는데 10년이 넘었다고 하구 자녀분도 다 열정적으로 사이비에 빠져잇는상태이구 남편분만 아니였어요 그런에 어느날 전화가 왔는데 사이비에서 나왔대요 남편분을 포섭하려다가 인터넷이나 tv 시청을 차단한상태라 못보게 한것도 잇는데 남편분이 비교한번 해보라는 설득을 해서 알았다고 하고인터넷을 보게되면서 아니라는것을 알았되요 자녀들도 나와서 너무 잘되기는했어요 나와서 충격받아서 심리 프로그램으로 자리 찾아가면서 지금은 회복이 되었구 정상적인 종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자녀분들도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시간인 많아져서 아버지일도 도와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이비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빠져요 주변포섭하는사람들이 치밀하게 준비를해서 오랜시간 친밀감을 유지하다가 자연스럽게 포섭하는의도가 강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어느순간 어느시점에서 저는 확실히 보였어요 아니라는걸 그래서 그분한테 사이비 종교인 아니냐구 조심스레 몇번 물어보기도 했었구요 지금은 잘되서고맙게 생각합니다 강심장리그에서 출현하시는 출현진분들의 지나온 세월에서 그리고 생활안에서 공감되어지는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무게감도 있지만 재미있게 시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나쳐보니 사이비였네 싶은 경험이 있네요 ㅜ20살 대학교에서 뭐 설문조사니 뭐니 하면서 접근했는데 진짜 뭣모르고 번호 주고 카톡으로 만나자 약속까지 잡았는데 그냥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감..당시엔 그냥 귀찮다는 생각만들지 사이비란 생각을 못 했는데 돌이켜보면 ㄹㅇ 신천지 같음..진짜 세상 우리 부모님빼고 아무도 안 믿는 성격인데 20살 갓 대학입학했을땐 모든게 다 새롭다보니 대학은 이런곳이군..!하고 경계가 살짝 허물어지더군요 조심하세요 특히 새내기분들..!
길거리에서 사이비들이 여러번 나한테 말걸었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쌍욕 먹고 그래도 따라오는 사람은 때리려고 하는데 일행이 말려서 못때렸다. 난 나한테 헛소리 하는 인간은 정말 싫다. 재작년에는 34년 된 친구가 자꾸 헛소리를 하다가 선넘는 발언을 해서 바로 절교하고 연락 끊었다.
나도 고등학교 동창한테 포섭될 뻔했는데 한참동안 몰랐음. 한참 뒤에 걔가 ㅅㅊㅈ라는 거 알고나서 한동안 사람을 못 믿겠더라. 걔가 가자는 카페마다 우연찮게 지인 두 명을 만나 합석을 하고 자꾸 성경 얘기 꺼낼 때도 의심 안 했는데 지나고보니 의심 안 한 내가 멍청하게 느껴짐. 코로나 초기에 ㅅㅊㅈ 쌍욕 먹을 때 다시 연락와서 만나자 어쩌자 하길래 한 번만 더 아는 척하면 가만 안 둔다고 함. 처음부터 엮이지 않는 게 상책임.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감정노동자대상 외에는 심리상담 무료는 없습니다. 옛날에 제가 취업이나 현생을 힘들어하니 아는 동생이 자기아는 언니분이 있는데 자기도 심리상담 받고 좋아졌다.답을찾았다며 너도 받으면 좋을것같아 라며 심리상담권유로 받아봤는데 첫만남부터 카페에서 생애 무슨 0세부터 현재까지의 성장하면서 좋았던일 안좋았던일적으라고 하고 조온나게 나한테 맞춰주고 잘해주더라, 그러고 2차약속잡더라. 친언니한테 이야기해보니 사이비 신천지 포교수법이라고 연락끊으라고해서 차단박고 걍 살면서 잊어버림. 조심하세요.
8:13 아들을 사이비에서 꺼내기위해서 현관을 잠그고 창문을 용접하고 아버지 생업도 그만두고 집에서 식량 쌓아두고 붙들어두고 설득했다고함...... 진짜 대단한 가족들
진짜 자식을 너무 사랑하신 부모님인듯 그 무엇보다도 자식이 먼저였던
애초에 비밀로 활동하는 종교면 사이비가 맞네요. 에휴… 가족들이 너무 고생했네요
허언증 아닙니까
@@박천재-p9s사이빕니까 왜이래요
@@wnsgksgur 그냥 창문 용접 까지 했다는게 현실적으로 안 믿어져서 한 말이에요 사이비님
미니진 omg에서 여기까지 넘어옴...
미투....지금 개뭇어ㅜ어요
ㄹㅇ
진짜 개욱기네 나돈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두…
와 저분 정확하시다. 가스라이팅 잘 당할 것 같은 사람으로 이승기 바로 맞추네
1:28
이승기 장인어른 이홍헌.
단월드교주 이승헌과 형제~
헐 @@user-ds4vt9puse
장인어른까지 안 가더라도 자기 회사 정산에 문제있는 것도 18년이나 안 것만 보면ㅋㅋ…의심이 없는 것 같음 조심성없고 눈치 느린 사람
이승기가 저기서 저런 리액션 하는게 이 영상의 킬포네ㅋㅋ
지도 ㄷㅇㄷ면서 어이없음ㅋㅋㅋㅋ
지도 ㄷㅇㄷ면서 개어이없음
@@대한민국만세-s2eㄹㅇ?
이승기 저거에 급발진 하는게 웃김.. 지목받은 다른 배우님은 그러려니한 반응인데 뭐 찔렸남ㅎ
목에 핏대까지 세워가며 급발진 흥분 찔린게있나봄
애기엄마들도 조심하세요 애기만키우면 사회적교류가 잘없잖아요 진짜 애기키우는 외로워보이는 엄마들한테 되게많이 접근해요 셋이 한 조가되서..학교엄마들 어린이집엄마들 조심하세요 같은 어린이집다니는 아이엄마라고 방심하다가 당하는사람들 많아요 너무 처음부터자주연락하는사람들 조심하세요
제가 아기 키울때 그렇게 놀터에서 접근하더라구요.
다정하고 상대방의 얘기를 참 잘 들어줘서 저도 혹했네요.ㅜㅜ
그치만 가보니 또 누군가를 신격화하길래 사이비 냄새가 나서 차단했어요.
하**의 교회였어요.
그게 바로 저예요.. 끊을 때 너무 힘들었어요. 아기 같이 봐주고 외로울 때 이야기 상대였어서 정들었나 봐요. 지금은 마음이 괜찮아졌지만 힘들었네요~~
@@avec90고생하셨어요..🥺
김경림64세. 성포교
대학 신입생들 특히 조심하세요. 에타에서 동아리, 스터디, 친목도모 등등으로 모집하는 경우 많습니다. 화장실에 작은 종이 전단지 같은 거 붙여놓고 심리 상담이나 MBTI로 많이 꼬시더라구요
무섭네요..
헐
맞아요.. 저도 에타에서 영어 회화 동아리라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무슨 심리 상담이니 뭐니 해준다고 그래서 안 하겠다고 나왔던 경험있어요
신입생 뿐만아니라 대학가 근처에 자주 오가는사람도 조심하세요 사이비 많아요.. 설문조사인척 접근해서 설문조사 다 하면 커피 기프티콘 준다고 구글 폼같은거에 번호 제출하라~ 이런식으로 하는데 거기에 번호 적으면 계속 전화옵니다.
길가다가 설문조사, 말좀 여쭐 수 있을까요, 최근에 무슨 일 있지 않았냐, 기운이 좋아보인다, 인상이 좋다 등등.. 다 사이비입니다 그리고 사이비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아암을 위해 봉사해달라, 직접 봉사할 수 없으면 모금이라도 도와달라(=돈내놔라ㅋㅋㅋ) 가지가지해요
애니어그램두요!
단월드 때문에 왔으면 개추ㅋㅋㅋㅋ
투바투 걱정되서 보다가 왔는ㄷ
개추 ㅋㅋ
이 사이비 종교는 신천지임ㅋㅋ
@@리스번장길자 교주 하나님의 교회 탈출하셨던 걸로 예전에 봤었는데
개추를 벅벅 ㅋㅋ
이 영상이 오늘 저를 구했습니다. 감사해서 댓글 달려고 다시 찾아왔어요. 공익을 위해 방송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승기 뚫어져라 쳐다보는게 킬포네 ㅋㅋㅋㅋ 본인이야기급인데 ㄹㅇ
주식사기사이비가족
이승기랑 관련된사람 잠시왔다갔다는 찌라시 내부에서 악용했었음
그래서 이승기도 올것이다 뭐다
현실은 개구라 ㅋ
사이비는 지금 정치 경제 교육 엔터까지 뻗어 있음
이승기 가스라이팅 잘 당하는거 전국민이 다아는데 뭘 놀라냐ㅋㅋ
nothing funny about it. They took a minor, a 15 year old under their wing and every single person around him, manipulated and used him for their own gain.
포섭되어있는지 모름ㅋㅋㅋ
딱봐도 인기있고 말잘하고 사이비면 적극적이게 잘할상.특정사이비도 E성향 원함ㅋㅋ전도목적이라 말도 잘해야고
뭔 가스라이팅이야 걍 이미지메이킹 잘된거지ㅋㅋㅋㅋ저게 본모습임
너도 잘당하게 생김 ㅉㅉ
너무 깔끔하고 정확한 표현이네요.. 종교의 형식을 빌릴 뿐 사기다..
진짜 사이비랑 정치랑 손잡으니 소탕을 못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대부분 많은 헌금(이라 쓰고 갈취라 읽는다)으로 자기들이 연줄이 있거나 힘 있는 곳에 넣기도 하죠
@@FunnyJjang어제 저분 저희 교회와서 이단 예방 교육 해두셨는데 신천지는 전도 못하면 벌금으로 110만원씩이나 낸다고 합니다.. 돈없으면 11만원씩 할부로 내기도 한다고 해요
@@인예관 ㅋㅋㅋㅋㅋㅋ 마자요 비단 신천지뿐만 아님.. JMS도 하나님의 교회도 그렇죠 부산 기장에 있는 신앙촌은 이제 다 늙은 고목나무들마냥 있어서 포교도 안하지만 신앙촌 상회에서 파는 제품들 때매 많이 덕보고 있다죠
니가다니는 교회도. 똑 같다. 교회다니지마라. 돈쟁이들 ㅎㅎ
신천지 ㅡ 국힘당
와 수능 끝나고 이 사람들 더 활개칩니다 수능 끝난 고3, 고3을 둔 학부모님들 조심하세요. 저도 수능 끝나고 지하철 기다리다 대화하게 됐는데 도망쳤어요. 여자, 남자 한명씩 해서 성균관대 생이라면서 심리학과 설문조사 뭐 이런거 요청한다고 하고, 삶의 만족도 몇퍼냐고 묻더라구요. 삶에 대해 만족도가 원래도 높은 편이라 90퍼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상대가 오히려 당황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날 잡아서 삶의 만족도 높은 것에 대한 인터뷰를 따고 싶다고 이러길래 쎄해서 도망쳤습니다.
와 저랑 똑같아요. 2014년쯤에 서울. 성균관대생이라고 한 거. 수능 끝나고. 와.. 그리고 서울 강남역 10번출구에서 남녀짝지어서 00시장 어디냐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질문하고 다니는 거..
와...잘알아둘게요
홍대쪽에 많이 있음…
@@seasaltsea저도 홍대쪽에서 포교수법 경험해봤습니다
이승기 본인은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진것처럼 사기꾼 집안에 빠져서 결혼까지 해놓곤... ㅋㅋㅋㅋ
본인 이야기인줄 모른다니..
원래 저런거에 빠진 사람들은 본인만 모르죠ㅋㅋ
ㅈㄴ 소름돋는게 이유비 새아빠가 ㄷㅇㄷ쪽이라 이승기랑 결혼한거임 ㅋㅋㅋㅋㅋ 게다가 정국도 그래서 이유비랑 사귄거고
@@user-pp1ex5of3v정국이 의담 전정국이라는 이른으로 쿠무다 종교에 이름이 올라간 건 유명하죠 ㅋ 생불상도 있고, 거기 기부도 하고^^
견미리는 불교아님?
충격 ㄷㄷㄷ ㄷㅇㄷ였다니
그래서 젊은 사람들의 문화인 아이돌 문화에 직접 침투해서 사이비 사상 주입을 한 거야??
그쵸.. 돈과 외모 만으로 현혹될수있다는게 진짜 무섭고 현실이라는것..
저렇게 우리 아이들이 당하면 누가 책임지나?? 진짜 화가난다 하이브는 고소한다고 허위사실이라고 고소 한다고 하고 누가 누굴 고소해야하지?
저 사람 얘기 다 들어보니까 솔직히 빠져나오기 쉽지 않을거 같음.. 안그래도 치열한 아이돌판에서 해당 사이비 믿고 시키는대로 하면 인맥 많아지고 엔터 업계에서 성공 할 수 있게 밀어준다??? 벗어나면 그냥 자기만 나가리 되는 느낌이고 버림 받은 느낌 들거 같은데;; 본인 능력이 부족할수록.. 그래서 '일단 성공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계속 하다가 성공하고 나서는 '이렇게 성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또 다른 사람들 포섭하고 다닐듯 ㄷㄷ
그쵸 jms도 대학에서 치어 등 동아리만들어서 포교해요 단월드도 과거 단요가로 동아리로 포교했다고 알고있어요
아직도 단월드 선동을 믿고있는 광우병FTA 호구들 있음?ㅋㅋ
이분 진짜 힘든 길을 걸으심..정치랑 사이비랑 하나되어서 진짜 힘들텐데.. 힘내시길
와 진짜 돈이면 다 되는구나. 안좋은쪽으로 슬프네여
와 정말 한마디한마디 다 공감합니다.. 진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도 길가에 사이비들 보고 저런거 누가 당하냐고 무시했던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초등학교 친구가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 친구와 연락을 계속 이어나갔고 저를 걱정해주는 척 고민을 들어주는 척 저의 현 고민들과 정보를 다 캐가고 공부스터디를 만들어서 그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쌓게해서 정말 포섭당하는지도 모르게 당합니다.
저는 다행히 이상함을 눈치채고 그 친구와 손절을 했지만 이런 과정을 당하고 나니까 그들이 얼마나 교묘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지 사이비의 실체와 내막을 다 알게된 기분은 정말 끔찍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도 이런일이 저에게 발생할지 몰랐고 당하고 나니까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지했습니다. 언변술도 뛰어나고 무슨 심리학과 전공생들보다 심리를 잘 어루만져서 자연스럽게 포섭합니다. 이런것들도 다 교육을 받은거겠지요.
이들에게는 가족도 친구도 없습니다. 그저 잘못된 믿음과 포섭으로만 가득차있습니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음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국가적으로도 관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분이 이승기 언급한게 소름임...
왜요?
@@house_break_up와 ㄷㄷㄷ
@@house_break_up헐
ㄷㅇㄷ 가 어디래
소속사에 오랫동안 갈취당함
방시혁 단월드에서 여기까지 옴…😮 사이비의 무서움을 알고 가자. 소중한 강의❤
근데 진짜 반듯하다는게 뭔지 알것같음.. 일단 저 남자분 부터가 외관이 반듯함 ㅋㅋㅋㅋ
ㄹㅇ... 딕션이나 목소리 톤마저 반-듯 그 자체...
@@Rich-nh2in 말씀하신 내용상 문제될 게 전혀 없는데요? 홀리게 한다는 건 '홀리더라'인 거지, 어떤 잘못된 행동이나 언행을 하더라는 배경은 없고, 잘생겼다는 걸 아는 게 뭐가 문제며, 성형을 했다손치더라도 그게 이런 비아냥거리가 되나요? 이게 웬 음해입니까? "설마하니 사이비 종교 관계자이신가요?"라고 말하면 느낌이 비슷하려나.
@@Rich-nh2in여기서 이런말하면 신천지 같으니까 참고하고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안하게 보고서에 잘 작성해서 전해드려. 곧 뒤질 영감한테
@@Rich-nh2in저분 실제로 알지도 못하면서 악플다시네. 그리고 잘생기신건 팩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거릴수도 있지 ㅋㅋㅋ 그럼 뭐 뻔히 잘생겼는데 아니에요`~ 이러는것도 기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만 보면 뭐 외모 내세우는 거 전혀 1도 없고 진짜 팩트만 요약해서 잘 전달하고 있는데. 리치 어쩌구 저사람은 뭐라는건지. 신천지인가?
와 이승기..ㅋㅋㅋ
인스타 당근마켓등으로 젊은층 포교하는것처럼 케이팝으로도 점차점차 스며들게하는건가
이미.. 엔터는
거기 ㅅㅊㅈ투성이
저도 저 얘기랑 똑같은 방법으로 사이비 만났는데 친구 덕분에 바로 알아차리고 나왔어요ㅠㅠ 대학교 근처에서 설문조사,인터뷰 등 선물줘야 하니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거 거의 다 사이비라고 보시면 돼요!
특히 학교온지 얼마 안된 신입생 위주로 많이 포섭해요! (입학 축하 꽃 보내주려고 한다, 공부 스터디 모임 만들어서 학업관리해준다 등등)
그냥 누가 설문조사나 인터뷰 등 머 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거절하세요!
특히 인스타
저도 세상물정 모를때 대학교 입학 오리엔테이션 다음날 학교 선배라는 사람 전화받고 설레는 마음레 밥먹으러 나갔다가 선배는 동아리친구라는 다른 사람한테 토스하고 사라지고 소개팅인가 싶게 계속 플러팅 당하다가 끝은 종교관련 얘기였음.. 다행히 끌려들어가진 않았는데... 선배란 사람도 학교엔 포교땜에 나오고 완전 아싸에 수업도 안들어오는 유령같은 사람이었음.
거절못하면 전화번호 자기꺼랑 다르게 쓰면됨😊
@@삐뚤빼뚤-e6e 확인차 직접 전화 거는 경우도 있으니 권장하진 않아요
@@hyolollala 섹스포교라고 이성으로 다가가 좋아하는 척 그렇게 행동
민희진.. 날 여기까지 이끌엇어
이승기가 이 프로 나온 게 웃음벨
저분 부모님 대단하신분
그 유전자 침착하고 용기 박수를 보냅니다
저 분 예전에 사이비 강의 이야기 들었는데 부모님께서 상담소에 먼저 가서 이것 저것 여쭤보시고 대화하는 법 이런 것들 알아내서 가족끼리 뭉쳐서 하라는대로 딱 하신 거라고 하셨음 뭐든 얄팍한 지식이라도 다 알고 있으면 안 좋은 게 없는 듯
진짜로.. 그냥 물어봤다가 평생 아들이 안 돌아왔을스도있엇을텐데요..
특히 맘이 약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 가정환경이나 각자 어려웠던 경험이 많은 사람등등... 사이비들은 이들에게 정말 당장 자기 배를 갈라서 간도 빼줄듯이 잘해주고 완전 천국에 온것처럼 잘해줍니다. 그러나... 그들의 본래목적은 따로 있는거죠...
사이비는 진짜 대재앙이다
종교의 자유라는 명분에서 벗어나서 이 사회문제를 해결할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어디서. 자유야 니 인생에 자유는 없어 넌 그저. 정치인들을 위해. 돈버는 노예란다
@@남청국장 ㅅㅅ돈의노예ㅅㅅ
하…. 아이둘 엄마로서 점점 세상에서 내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내야 하는가 별 생각이 다 든다..
진짜 자식이 사이비 교리에 세뇌되면 가정파탄 한순간 입니다. 아이들 잘 보살펴주세요
누가복음 23:28 KRV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십자가지고 가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말세가 그만큼 청년들에게 가혹할 것이라는 걸 아신거죠...많은 유혹이 있고, 여기저기 함정뿐이잖아요...우리가 할 것은 그저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user-cx7bc6hi8jㅇㅈ8-9시.1-2시에 모든 교회에서 다같이 예배드리는데 곳곳 모든 교회에 예수님이 다 들어주시겠냐고 ㅋㅋ한명씩 말해야 듣지
신천지를 비롯한 많은 이단들이
내부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곡해 해석하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의 교리에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독교 교리에 근거한 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여
이단이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해석을
맹목적으로 믿는다는 데 있답니다
책 은
신천지인들이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의
잘못된 가르침은 무엇인지,
이를 낱낱이 지적하며 반증합니다.
전 2권 중 1권에서는
요한계시록 1~11장을 다룹니다.
신천지가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일일이 바른 해석으로
대비하며 반증하고 있으며,
특히 *사람이 보혜사가 될 수 있는가
*과연 교주는 보좌를 보았을까
*일곱 별의 비밀은 무엇인가 등
신천지 교리의 핵심 오류를
꼼꼼하게 따져 정정하고, 반증합니다.
에서는 신천지의
태동 배경 및 이들이 바라보는
성경관을 수록함으로써
신천지와 영적 전투를 위한
중요한 자원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권남궤 이단 상담실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총장,
장로회신학대학교 김태섭 신약학 교수,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회사 교수 등도
추천한 은
신천지에 빠졌다 돌아온 이탈자와
현재 탈퇴를 고민하는 분들은 물론
각 교회에서 신천지 예방 교육을 하는 데도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 같네요~!
부모랑 대화 단절된 애들이 저런데 빠지기 쉬움 그러니까 평소 애들이랑 잘 소통하고 잘 들어주려고 하세요
진짜 진심으로 다들 안걸리실거같죠...? 저도 인터뷰 또는 책쓴다는 이유로 상담을 진행했는데 이게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심지어 성경을 한달동안 배웠는데 모태신앙인 친구가 그걸 알고 잘못됐다며 저를 꺼내줬고 페이스북에도 사이비 수법이 올라왔고 그걸 보고 캡쳐해서 포교한 언니한테 보냈더니 "뭐긴뭐야 신천지지~" 이러고 아무렇지 않게 철판깔고 말함...
게다가 성경배웠을때 카페에서 다르 ㄴ제3자랑 그 언니랑 너무 밝게 인사까지함... 그래서 저는 이게 잘못된건지 몰랐죠..
이상하다고 더 느낀거는 교회랍시고 갔더니
짧은치마 입지말라그러고 성경구입이아닌 복사비 7만원 내야한다그러고 꼭 남녀 둘이서만 과제를하라....
그만둔 순간 그 포교한 언니가 회사 앞까지 데리러왔는데 차단하고 나가지않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소름돋음 ㅠ
그냥 인터뷰를 안하면 되잖아
전 누가 말걸든 걍 쌩까서 이해안가요ㅋㅋ 첨보는 모르는 사람의 말을 왜듣나요 뭐하는인간인지 알길없고 들을이유가 없는데
진심으로 안걸릴거같음 애초에 관상을 보나 지금껏 살며 사이비 한명도 못봄 ㅋㅋㅋ
인터뷰도 많이하고 물어보면 다답해줌 ㅋㅋㅋ
@@abc11240 그래서 모르는 사람이 아니게 만들고 친분이 두터워진 상태에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포섭 시작하는 경우가 정말 굉장히 많음. 영상에도 나온 1:1 맞춤 포교가 진짜 님 한사람만을 위해 정말 기간도 오래 잡고 엄청 많은 인원이 달라붙어서 최적의 시나리오로 관계형성 단계부터 매우 치밀하게 설계하기 때문에 그렇게 우습게 볼게 아님. 진짜 친한 지인 아는 언니에서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내가 관심있는분야 전문가 교수 강사 상담가 등등으로 확장되는거임. 그러니까 님도 모르는사람만 경계하지 말고 지인들도 조심하셈ㅎ
개신교 내에선 저분 유명하십니다. 진짜 사명감을 갖고 바른 개신교 신앙을 갖으신 분입니다. 사이비, 이단은 인간을 망칩니다. 건강한 종교는 절대로 인간관계와 생활을 망치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가 급속한 발전으로 가정에서의 결핍과 생활에서의 결핍이 심해져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파 사이비에 빠지기 쉽습니다.. 지능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조심하세요 모두. 전도사님 사역에 힘내시길..🙏🏻
정말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지능이중요한게아니라 분별력있는 건강한 마음이 중요하다
혹시 저 전도사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
건강한 종교는 인간관계와 생활을 망치지 않는다.. 공감합니다 🙏🏼✨ 기도합니다
역시 부모는 대단하고 경이로운 존재네요. 내 자식이 위험에 빠졌다는 걸 인지하시고, 굳은 각오로 구해내기 위해 온 가족이 사력을 다하다니... ㅠㅠ 존경스럽습니다.
사이비 하면 왜 빠져들까 싶었는데 이렇게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되어있다니 안 빠질 수가 없겠다 싶고, 소름끼치네요.
모두 모두 건강한 사고로 심신을 다 잘 지켜야 겠어요.
자식이 빠지면 자기도 ㅈ되니까 그런거지
소개팅 어플에서 실제로 겪어봤습니다.
나이대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하는 사람이었고 실제로 만나서 몇번 밥도 먹고 친해지니. 대뜸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자기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고 그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설명회랑 파티를 하는데 같이 가자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제가 완전 내향적인 성격이라 괜찮다고 해도 수차례 집요하게 요구를 해서 결국 그 친구랑 약속을 잡고 갔는데 건물 지하로 들어가려고 하더라고요.. 근데 순간적으로 쌔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세워져있는 택시 잡아타고 도망치듯이 빠져나온 기억이 있었습니다. 여기 까지 들으면 거기가 사이비인지 어떻게 알아? 하실 수도 있는데 시간이 6개월 정도 지나고 그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일이 생각나서 밑 쪽으로 내려가 보니. 완전 철거 되어 있더라고요. 그 밑에서 한 1분정도 보고 있으니까 어떤 아주머니 분이 거기서 뭐하냐고 물어보셔서 여기 옛날에 무슨건물이었어요? 하고 물어보니 거기 옛날에 무슨 교회 있었는데 한 3개월 전에 사라졌고 밤마다 이상한 소리로 기도하는 소리가 들려서 신고도 여러번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조심하길
박진영 정신차려라 성경 공부 ??
하이브도 자꾸 아이돌가수 노래에 신앙적인
가사 집어 넣는애들 누구냐?
르세라핌 데뷔곡 쓴애랑
여자친구 마고 가사쓴애는 진짜 뭐하는 애들이냐?
공사구분 못하고 직장에 사꾸 성경책내용이나
신앙내용 미신 이런거 넣을래??
박진영씨는 회사일이랑 종교 구분합니다~ 하이브 방시혁만 단월드라는 사이비 아이돌한테 집어넣는거에요
@user-zt6fk7px5n다행히 가사전달력이 안좋아서 가사가 들리지도 않음..
박진영은 본인만 공부하는 거라 지금까지 노상관이었는데 하이브는 낌새가 상당히 이상함
마자 엔하이픈가사에 구원, 널 찬미해줄 이런거 나와서 뿡남 😢
에쎔은 광야를 걸어가지.. 대형기획사들 뒷배,쩐주들이 종교들과 유착이 있나봄..
정말 저 종교 ...대단해요...
저도 코로나 터지기 전에 저희 아이얼집 학부모가 그종교 였어요~ 책좋아 하냐며 책읽는 모임이있는대 기보지 않겟냐며 얘기하기까지 같이 빕도 먹고 차도마시고 그랬거든요...
근데 책모임 가자해서 아무런의심없이 갔죠....
근데 더 놀라운건 거짓말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그 얼집 학부모가 저희집으로 대려다준다며 한번 온적이있는대 찾아오더니 현관문읗 부셔질듯이 두드려서 뭔가하고 돋보기로 봣는대 그엄마더라구요...
모임한번 나가보자 설마 그 종교겟냐 하고 나갓는대 회비를 냈어요 일주일에 세번 나가고 나서 강의를 듣는대 외면적인거보다 내면정인게 더 중요하다며 얘길했고 거기다 강의다끝나고 되물어 보더라구요...
내용에대해서.... 계속얘기하고 집으로 초대도하고 진짜 티가안낫어요...근데 제가 이상하다느낀건 책읽는 모임인대 왜 강의를 하지? 하다가 인터넷뒤지고 그리고나서 뭔가느낌이 자꾸 쎄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말하고 기독교인들 대리고 와서 확인해보니 진짜 그종교저라구여....그리고나서 코로나가 터지고 대구에 한 시민때문에 한참 핫한 그종교였고 ..그종교가 숨어있는 집단인대 맞더라구요...
근데 웃긴건...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해여....
깜빡속을만큼....
전 개지랄하고 다신 안갔지만 강림씨 영상보고 더 소름돋았어요...진짜...풀영상 보시면 진짜 단계적이에요...저말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종교라해서 더소름돋았어요 ...커피숍에서 만낫던 사람들 같이밥먹엇던 사람들...다 그종교라서....
일단 무직에 종교에 미쳐있지않고 주부고 젊은사람들 진짜 타겟이더라구요
ㅠㅠㅠ 무서워요ㅜㅠㅠ
저 종교 이름이 뭔가요?
@@rolexgoyard 신ㅊㅈ입니다
@@rolexgoyard신천지요
정말 착한 지인이였는데 신천지 다닌 후 포섭할려고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했어요.걷기 운동가자며 친분 쌓고, 자기가 다니는 교회 봉사활동 많이 한다며 밑밥을 깔고, 바로 교회 안 데려가고 성경말 전해줄 대가리들과 커피숍에서 같이 만납니다.그리고 성경세뇌 부터 시켜요.신천지다닌다고 먼저 말하지 않아요. 그 언니 남편 포섭할려고 부단이 노력하고 남편은 그언니 마음돌릴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안되겠는지 초딩애들 둘 있는데 집 나감.
저분 우습게 보면 안된다 굉장한용기다. 겪어보지 않은ㅈ사람들은 진짜 바보야 저런데왜빠져?하지만 치밀한 저들은계획적접근은 혀를 내두를정도다
진짜 맞네…. 이승기도 사이비 불교 가문으로 갔으니 ㅠㅠ 사람이 착해는 보이는데 현명하질 못하면 저렇게 이상한 길로 선택하는 듯 ㅠㅠㅠ 아쉽다
불교도아니고 그냥사이비ㅋㅋ일반교회는 범죄자도 천국갈수있다하고 강제전도까지 하는데 ㅋㅋ
불교는 그런거 전혀없음 훨씬깨끗
오히려 똑똑한 사람들 많이 가요 신천지 사람들보면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거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리고 이승기는 허당미는 있어도 공부잘했죠
공부잘하는거랑 현명한거는 다르다생각해요!!
@@jeonyuchan거기서 지식인, 유명인들은 광고하기 좋아서 좋아해요. 사기꾼들 특이죠.
@@jeonyuchan오히려 공부만 한 사람들이 세상 물정을 몰라서 더 잘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인것 까진 모르지만 서울대학교도 연루돼있습니다
인터뷰, 같이 인터뷰 받는 학생, 그리고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 결과 및 테스트 과정을 거치며
그 괴정가운데 같은데도
들어가서 상담 받았거든요
저도 지금은 나왔지만,
서울대학교가 연관되니 심리적으로 더 의심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네요
제가 추측컨대 서울대 학생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그 종교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그 재학생 신분으로 학교에 공간대여하면 어쩌면 신청될 수도 있고, 거기에 사이비 신도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그 건물을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다른 학교인데 우리 학교에서도 그런 식으로 우리 학교 건물 이용해먹는 세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아주 기가 막혔거든요. 거기는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동아리 활동 때문에 공간대여 해 본 적이 있는데 그냥 인터넷으로 사유, 목적 인원수 시간대 같은 것만 제출하면 되어서, 그런 쪽에 악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립고등학교에서 심리테스트 하라면서 사이비단체 연결해줌;; 근데 그 사이비 포교인들이 성균관재학생이라 대학생신분으로 심리테스트 진행한다고 하니 학교도 속은 것 같아요. 수능 끝나고 한가할 때. 나갔다가 이상해서 그만 나감😂
이화여대도 있음ㅋㅋㅋ
연대도 그렇고 건대인가 그쪽에도 사이비로 유명한 동아리 있음
걍 대학교는 몇몇 동아리들 걍 사이비놈들이 차려놓고 크게 운영하는게 다 있는듯... 이전에 다니던 본인 학교도 개작은데 사이비 동아리 있어서 매년 에타에 글 뜨고 그랬음 ㅇㅇ
홍대앞에도 많아요 대학생 같은분들이 돌아다님 어느 지역을 가나 다 있는거 같아요 놀란게 애엄마들이 애들 친구 만들어주자면서 엄청 잘 해주고 다정한분들 다 사이비였음
학교에서나 어린이집에서 만난분들 아니면 일단 의심 감 이유 없이 다정한 사람들 조심 해야함
진짜 이상하게 저런 사람들 엄청 만났고 길에 가면 만만한지 다른 사람 지나치고 꼭 날 찍더라 다년간 경험도 생겼고 원래 낯가림 심한데다 사람을 경계하는 성격이라 빠져들지 않음 십댓후반 20대초반에 진짜 거절 못해서 저사람들한테 끌려가서 몇시간을 어휴 말도 못하고... 사회에 찌든 나는 이젠 낯선 사람들에게 거절할수 있는 능력이 생겼어요 암튼 친한척 다가오는 사람은 어릴때부터 싫어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다단계도 친구한테 속아서(마침 회사근처인데 잠깐들를일 있다고 해서 들어감) 거기 잡혀서 밤11시까지 붙들려 있었는데 여러사람이 붙어서 가입하라고 좋은 아이템이라고 하면서 압박넣고 가입하면 집에 보내준다고 하던데 끝까지 버티다가 겨우 탈출 오랜만에 나타난 친구도 조심해야 한다는걸 배웠네요
가족들이 저정도로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해야 빠져나올 수 있는거네
진짜 무섭다
중딩때 에 나온 만민중앙교회(이재록 교주)에 갔었는데, 의외로 의사, 교수, 총장, 경찰간부들까지 다니는걸 보면 지능과 사이비에 빠지는 것은 별개인듯...
미혹
돌팔이 일수도
맞아요
그사람들은 속아서 간게 아니라 속이려 가는걸듯요 이득취하려고
그런 잘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줘야 평범한 사람이 속으니까 모셔가듯 하고 가면 대우 잘 해줘요 그 허영심에 빠지는거죠
저도 절교한 정말 친한친구 중 한명이 저를 포섭하려고 했었다는 걸 알게된 적이 있어요
그것도 다른 친구가 걔 사실 그런 방식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라고 전해줘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충격받았었죠 ㅋㅋㅋ 큰 공연장 같은 곳에서 하는 종교행사에도 저를 데려가고 그 공연장 부스같은 곳에 데려가서 참여하게 하더니 같이 교회 나오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타로점 봐준다며 교회 아는 언니를 불러서 같이 카페에서 얘기하고..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저는 종교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라 단 0.00001퍼도 빠질 가능성이 없는 사람인데... 정말 믿었던 친구였는데 그 이후로 바로 손절했습니다.. 너무 충격이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
수 년동안 알고 가깝게 지낸 지인이 신ㅊ지라고 오픈했는데 3~4일 잠을 못 잤습니다 ᆢ
대충격! 심리테스트를 같이 받아보자 했던 것도 포섭하려 했단 걸
뒤늦게 유튜브보고 알았네요
안타깝고 답답하고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가도 끔찍했습니다
설득은 전혀 통하지 않구요 ᆢ 저도 차단한 상태
사이비는 테러나 마찬가지라 생가하는데 나라는 너무 대응이 없어서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저분 진짜 단정하고 깔끔하게
생겼는데 말할때 어딘가 맑눈광 느낌이남 사이비에 몸담았엇어서 그런가..,,이제 나오셨으니 그런느낌도 빠지시겠죠 꽃길만 걸으시길!
와~~~ 포섭을 하는 사람이였던 사람이라 정확하게 사람을 딱 찾아내네 이승기는 100%로라고 봄 성격 여러가지로 보며 머리도 좋아야 하는데 보는 방향까지 빠져들기 딱 좋은 사람을 정확하게 찾아내는것 같음
여기까지 왔다
이승기는 사람을 너무 잘 믿는 스타일임 소속사일도 그렇고 고지식한 스타일
괜히 걍 1박했을때 허당였겠냐
고지식도 아니고 멍청임... 스승, 소속사, 아내 모두 다 사기꾼;; 이쯤되면 끼리끼리..
저 분이 하시는 말씀 다 맞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저것보다 더 심각할겁니다 전 태어나자마자 사이비 종교에 빠진 두 부모 밑에 태어난 아이입니다
제 부모는 합동결혼식 사이비교주가 맺어준 남녀로 전 불행이도 태어나보니 이런 사람들을 만난겁니다 제 부모님들도 다 대학생때 사이비에 전도 당하셔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바보들만 ? 이런데 빠진다 ?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저희 부모님도 나름 명문대 다니시다 이런곳에 빠지셨습니다 내 자식은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니까 이런데 안빠질거야라는 생각은 잠시 버려두세요 . 정말 맞습니다 인생이 망가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모든 게 날아갑니다
전 돈 열심히 모아 독립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정말 책이나 영화로든 이 세상에 알리고싶어요
지능이 낮으니 빠진다
저분 진짜 훈남.. 거기다 좋은일까지 하시고 그저 빛
그저빛
3:33 사이비에 빠지게된 시작은?
7:40 사이비 탈출 방법?
10:12 포교방법 #1 당근마켓
12:30 포교방법 #2 소개팅어플
13:03 포교방법 #3 인스타그램
청년때 사이비에 빠지면 -> 인생의 가장 중요한시기 -> 가족,학교,직장 다 날아간다..
이말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이단상담소를 운영하시는 분이구나~ 어쩐지 말을 너무 잘하시더라니~~~~
말 진짜 잘하신다.. 저런분이 작정하고 속이면 넘어가겠는디
신천지는 대부분 저렇게 말을 잘함...그래서 위험
맞아요 저도보면서 말을 진짜 잘해요 전달력 최고
이 분 신천지에 들어갓다가 탈출하신 분.. 그리고 이단상담소에서 일하셨는데 지금도 하시려나
@@user-ndoeudhejeod지금도 하고 계십니다
아나운서 같기도 해요.
이분이야말로 사회적으로 큰 유익을 주는 사람이다. 이 분을 사이비에서 구해낸 이분의 가족들도 존경.
친구도 지인이 같이 교육 듣자고 연락왔었다던데 😑
저게 종교가 아닌게 늙고 병들고 힘든 사람에게는 포교하지 않음. 포교에 저정도 공을 들이는것도 추후 뽑아낼게 많아서 인듯
맞음. 그래서 대학생들 많이 공략함. 젊고 자유로운 시간대라…휴학시켜서 자기들 우리로 완전 끌어당김. 나오려 하면 조폭같이 행사한대요. 보통일이 아닌듯.
무지해서 사이비에 빠질 것 같지만 은근 많이 배운 분들 많음. 우매한 세상사람들이 못깨우진 진리를 나만이 알게 되었다는 우월감에 빠지게 되는 것, 그게 위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이는지 상상도 못할 일. 나중에 알게 되어도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다고?감동하면서 빠지게됨.
승기 소속사에 속고 스승에 속고 처가에 속고... 거의 예언가네
ㅜㅜ 슬프다. 어쩌다 이승기가 저렇게 됐는지..
진짜 나라에서 이분 보호해줘야함...너무 대단하다👍🏻👍🏻👍🏻
저도 코로나 이전에 당해서 잠깐 사이비종교에 다녔던적이있어요.
전 비종교인 사람이라서 그쪽종교를 이름만알고 잘 몰랐어요.
여기가 바로 교회를 다니게 하는게 아니라 공부를 시키면서 일종의 세뇌를 시킨뒤 교회를 다니게 하는데
저는 내가 교회를 다닐것도 아닌데 이 공부를 내가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서 몇번이고 그만두려고했는데
저랑 같이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몇번이고 못하다가 결국 그당시 썸?을 타던 애인에게 얘기를 하고 도움을 받아 손절치게되었습니다.
애인의 도움으로 빨리 손절을 칠 수 있었긴한데 대학졸업이 몇달 안남았던 상황이라 졸업과 동시에 튀려고는했습니다.
포교는 저는 일절하지않았어요.
왜냐면 제가 포교를 당했던것을 생각하면 솔직히 배신감이 너무 들었거든요.
정말 우연을 가장한 만남...
이당시 대학교 4학년이되서 취직에 대한 고민이 심해졌던 저한테 접근해서 취직고민상담소같은곳이있는데 거기를 같이가자하면서
은근슬쩍 아는 지인이라고 소개를 하고 그분이 저한테 이렇게 고민이 많을때는 성경공부를 하는게 도움이 된다면서 거길 다니도록했어요.
제가 포교당했다라는 것을 이 성경공부가 막바지쯤 되고나니 알고보니 이곳이 그 종교였고 포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딱 저더라구요...
내가 당했구나...라는 생각과 날 낚으려 했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이 몰려와서 절대로 다닐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옳은쪽으로 끌으려고 거짓말을 하는건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는데 그건 본인들 생각이지 저는 그냥 거짓말이고 사기로 느껴졌어요.
한번 당하고 나니까 이제 모든게 의심되요.
당해보고 거기서 들은 사람으로 갑자기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누군가 친.절.히 다가오고 그 사람이 성.경.공.부를 해야한다라고 하면 백퍼센트입니다.
가보면 생각보다 사람 많을껍니다.
왜냐면 거기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그 종교사람들이고 자리 채우려고 왔으며 거기서 3분의 1도 안되는 사람들이 당신같이 뭣도모르고 온 사람들이거든요.
똑똑한 사람이 오히려 더 잘 빠질 수 있다고 생각함.. 똑똑해서 자기 선택이 옳고 나머지는 어리석다는 생각때문에..
그래서 서울대까지 나온 방시혁이...
방시혁은 수혜를 받는 교주죠@@jn.423
대학생들 에브리타임도 조심하세요!!! 체험단/클래스 등 무료/유료 거의 사이비입니다 ㅠㅠ
더 무서운건 저 사이비들은 자기들이 하는 짓이 어떤 짓인지 모름
한 사람을 구원한다고 생각함
소름끼침
= 기성 기독교
그래서 무책임하죠
@@JMJM_ 기독교 사이비 맞음.
역사 보면 걔네가 마녀사냥하고 전쟁하고 종교 다르다고 죽이고 그랬음
구원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저 개개인 신도들이 일정 숫자 이상 포교에 성공하지 못하면 벌금을 냈다고 알고있습니다.
일반적인 교회는 저딴식으로 포교하지도 않구요
말씀하시는거 부터가 조심스럽고 단어선택을 잘하려는게 보여요 대단하시네요!!!
15:03 15:10 15:16 15:19 여기서 진짜 소름 200만이 빠지고 있다니... 대책이 하루빨리 만들어지고 어떻게든 싹 다 사라졌으면 좋겠다 제발... 15:38 극공감 ㅜㅜ...
이건 많이 알려져야 하는 영상이네 나는 뭐 그런 거에 넘어갈 것도 없고 내용이 충격적일 것도 없는 사람인데 이건 많이들 보고 조심 했으면 좋겠다
역시 전문가 눈이 정확함ㅋㅋㅋ 자신감이 넘치고 스스로 매우 똑똑하다고 믿고 욕심도 있고ㅋㅋㅋ 딱이지 뭐
이영상 진짜귀하다
12:48 이걸 잘생긴 사람이 말하니까 너무 확 와닿는다..ㅋㅋㅋㅋ
ㅋㅋ..ㄹㅇ.. 잘생기셨음...
옛날에 포교 당해본 경험이랑 매우 비슷한 뜻
대학교 동아리에서 만난 친구였는데 가치관에 대한 대화가 잘되서 자기가 존경하는 교수님 초청 강의(심리학+철학에 관련된) 있는데 같이듣자고 해서 따라간게 시발점이었음
강의에 빈자리가 없다며 그 친구와 친분이 있으니 특별히 시간내어 2:1로 해주겠다함
의심적었지만 ... 막상 가보니 교수와의 대화가 너무 유익하다고 느껴졌고. 후에는 또 뵙기로 했으나, 교수가 시간이 안난다며 자기 제자를 소개시켜줌 (여기서 벌써 모르는사람이 둘이나 내정보를가져감)
새롭게 등장한 제자라는 분과의 대화에서 어쩌다보니;; 과거의 삶에서 상처를 위로 받은 나는 열심히 그 친구를 따라 강의를 듣기 시작함
그러다가 내용이점점 산으로 가는걸 깨닫고 전부차단했는데 알고보니 신천지였음(수,일 연락안됨+약속불가능으로 유추)
전도사님 응원합니다!! 사이비에 빠져서 억울한 피해자들 생기지 않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사가 싸이비인데. 왜. 저. 사기꾼은 싸이비 아니지?
기독도 신도 많은 사이비
@@오안나-e9k이건 또 무슨..,,
@@남청국장 이전에 사이비 빠졌고 지금은 그 위험 알리려고 제대로 신학 공부하셔서 전도사님인거에요…
@@annabelle7123 이사람. 이상하네. 그냥 종교. 자체가 싸이비 입니다 ^^
전도사님 여기나오셨네요 좀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강림전도사님 대한민국의 종교사기 예방을 위해 정말 애쓰시는 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예방인지 훼방인지는 지켜보면 알겠죠..
@@sonyk.9912 ㅋㅋㅋㅋㅋㅋ신천지인이시군요. 여기까지 댓글을 친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미쳤나봨ㄱㅋㅋ
ㅋㅋㅋ댓글 뭐얔ㅋㅋㅋ
ㅋㅋㅋ ㅋ 신천지등장ㅋㅋ
ㅋㅋㄱㅋ
@@희림-m7x 앗 그럴수도요... 근데 저는, 혹시 신천지 나왔다 말하고, 신천지 탈퇴 코스프레 하면서 또 똑같은 더 거대한 이단(?) 으로 이끄는 스파이란 뜻인가? 하고 알아들었어요. 실제로, 나왔다 하면서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궁극적으로 신천지 아닌 쪽의 이미지를 망쳐서 신천지밖에 답이없다!! 그러는 경우도있으니까요..
개천지 개만희 똘마니들 등장 ㅋㅋ
저분 이승기에 대해 알고 말하는거 아니었을지
조금 그런 느낌도..
@@vesper_709 이승기님께 뭐 있나요?
07:33 하이브요? ㅎ
민희진에서 여기까지 오마이갓 하
요새는 단기알바로 접근하더라구요
단기알바 면접갔는데 딱 저렇게 심리 상담 헝식으로 갑자기 접근해서 연락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담당자가 사무실 아닌 카페에서 면접 보자하고
담당자랑 회의 하려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일찍와서 합석하게 되고
그사람이 무슨 복지관 상담가인데 갑자기 담당자가 먼저 상담 받아보고 싶다고하고
저한테도 같이 받아보자고 하고 결과는 저희 동네까지 와서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래동안 교회안에서 사이비 빠지는 방지 훈련을 받아서 바로 거절하고 연락하면 신고한다고
강력하게 하고 왔어요 저야 용돈 벌이 식으로 가볍게 간거라 햐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었고 그들의 방식을 익히 알고있어서
당하지 않았지만 정말 이제 막 사회 나온 사회 초년생이나 정말로 생활비를 벌려고 나온 간절한 분들에게는
충분히 당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교회애 다니지 않더라도 국가적으로 어떠한 교육이 이뤄지면 좋을 것 같아요
헐 잠만요....지금 제 케이스인데요...???
@@꼬나-x3t 헉 제발 문자로 연락하면 신고한다고 하고 차단해 버리세요
말 섞지도 마시고 걍 런하는개 답입니다
계속 얘기해보자고 할건데 절대 상종을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이비 정말 심각합니다…. 왜 문제 해결을 안하는지 . 저분이 정확히 말해주셔서 좋네요. 사이비는 종교가 아닙니다 사기입니다..
요즘 설문조사 대부분 인터넷으로 다 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진짜 대학생들이 하는 경우가 있기야 합니다만
뭐든 공짜로 잘해준다 뭐 선물준다 하면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이분 오늘 저희 교회 오셔서 말씀 전해주고 가셨는데 티비에 많이 나오셨었네요!!
사이비들 정말 할일 없다 그 짓거리 할바에 뭐라도 열심히 했으면 이미 잘되고도 남았다
저도 올해 대학교 들어가는데 에타에 심리테스트만 하면 상품을 준다고 해서 했더니 전화가 와서 만나서 인터뷰 좀 했으면 좋겠다고 너무 간절하게 부탁하시길래 사이비 같다고 생각이 들어 단호하게 거절했었어요 그랬더니 대학교내에서 유명한 사이비였더라구요..!
신천지는 연기 진짜 잘하고 정말 여러명이서 한명을 포교하려고 온갖 연기 거짓말을 합니다.. 내가 이상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ㅋㅋ 진짜 사실입니다.
저 어떤일까지 있었냐면 심리상담목적으로 모임에 끌어들이더니 몇주지나도 전혀 포교될 생각이 안들었는지 저를 베스킨라빈스에 혼자 불러놓고 사이비들이 준비한 사람이 매장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오더니 온갖 연기펼치면서 조현병행세를 한건지 신들린 척을 한건지 저한태 온갖 폭언과 저주를 하더군요. 그걸 당하고 있는 사이에 게획된거마냥 사이비심리상담모임 구성원들이 모이더니 저를 위로 해주더군요.;;;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아찔하고 불안감이 들어요.. 진짜 초기에 빠져나오는거 중요한듯요;;
저희동생도 이상한 우주 강의 따라갔는데 60명이 동생한ㅁ명 포섭하려고 연기했다고 들었어요... 개소름돋았다고..
음 절대로 잘못된 정보이시네요 뭔 연기요 ㅋㅋㅋ 알고 말하세요
맞아요.
저는 엄마랑 이모가 신천지인데 저 포교하려다가 들통나서 절연했죠.
이모 노트북 수리해달라고 하셔서 손봐드리다가 텔레그램 단톡방명이 "ㅇㅇㅇ전도방"이라고 제이름 써있는거 발견하고 이게 뭐냐고 이럴려고 나한테 연락한거냐고 난리쳤어요.
아버지랑 이혼하고 떠나시더니 20년만에 돌아온 이유가 신천지 전도 때문이라는 사실이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
길에서는 Mbti/과제/심리상담/무료타로/무료 직업 적성도조사 조심하시고
블로그,당근,단톡,네이버카페,소모임 어플은
동노/친구만들기/카페가기/산책하기/맛집탐방/보드게임/운동/영화/책읽기 등 좀 건전한 걸로 모인다 그러면 조심하세요
그리고 요새 외국인도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또 내 주변사람들 바꿔가면서 사기 잘치는데 바보들이 아니고 마음 약한 사람은 한순간에 넘어가고
단단한 사람도 넘어가는게 신천지입니다
자기 지인도 한통속이니 진짜 조심하세요 거기서 6개월 정도 겉 돌다 심약자로 찍혔는데
사람 전도 안해서 너무 다행인거 같음ㅋㅋㅋㅋ했으면 미안했을거같아요ㅜ
맞아요. 심지어 목사랑 사모도 넘어가서 개척교회 통째로 삼키는 사례도 있었대요. 그 사람의 취약한 부분을 귀신같이 파고들어서 노총각 노처녀면 결혼할 사람도 소개시켜주고 결혼해서 사이비에 정착시켜버림. 부모한테 애정결핍 있는 사람에게는 부모처럼 새상 잘해줌. 전문 사기집단이라고 보면 됌.
교회는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고 하는 집단이면 신천지는 이만희가 곧 예수임. 영혼을 마귀에게 뺏긴다고 봐야함. 사촌언니 결혼실패하고 속상할 때 거기 꼬임 당한 후로 10년이상 거기 다니고 아직도 다님. 눈이 맑은 사람이었는데 눈에 초점이 탁해짐. 그쪽 얘기 때문에 가족과 사이도 틀어짐.
반드시 성경공부를 유도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와 저 지금 성경공부 배우고 있는데 어제 딱 신천지 인것 같다 라는걸 알았는데 어떻게 빠져나오나요 솔직히 듣기 싫은데 그 그냥 수업을 안들으러 가면 되는건지 도와주세요ㅠ
진짜 심각합니다 ... 이분 섭외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ㅠㅠ
당해보지 않으면 왜 저런걸 속냐 하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아주유명한 교수님 무료강의 들으러가면 호텔 회의실 빌려서 강의전까지 분위기띄우는 레크레이션 정마루재밌게한다음에 자연스럽게 은행 유명한 직급 높은분이라고 나와서 금리가 어쩌고 이자가어쩌고 지루한듯한 강의를 하는데 어느새 신청서 들고 바깥에 언제부터있었는지 테이블에 상담원들 죽앉아서 가입시키고 있음 나도 홀려서 남편전화해서 자기 이거 지금 가입안하면 다시는 기회가없다며 이거 사기아니라고 내가 그런말하고있더라 ㅋㅋ 남편이 정신차리라고 육아강의 들으러가서 뭐하냐고 하는바람에 정신차렸는데 소름이 끼치더라 나는 진짜 이런거 안넘어간다고 자부했는데…..이런식으로 사람 현혹시키구나 싶더라
다 못믿겠다..... 당장 가까운 내 가족, 지인도 혹시 모른다.... 계속 붙어있는건 아니니까....나도 뭔가 이런 사람들이 와서 물어보던데 근데 너무 티나게 수상해서 계속 바쁘다. 얼른 집에 가야한다고 이런 저런 핑계대며 나오긴 했는데.....
신천지 이게 개신교 천주교이신분들이 더빠져요
걍 길거리에서 말 걸면 유명인 아닌 이상 다 피하면됨... 근데 대학생 때 과제로 설문조사 할 때 거절하는 사람 한명도 없었다... 덕분에 빨리 끝나서 좋긴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남한테 경계심을 전혀 못느끼는구나 싶었음 내가 너무 착하게 생겼나
단월드 = 하이브
정말심각하고 중요한 부분을 !!!전도사님 화이팅 입니다
신천지,,, 지들이 그렇게 당당하면 신분을 먼저 밝히던가 맨날 남들 속여서 종교단체 아닌척 사람들 꾀어내는게 너무 음침하고 소름끼침
요즘은 신분을 밝키더라구요
@@홍효숙-q2f밝키다라니…밝히다임 ㅋ이랑 ㅎ 이랑 완전 떨어져있는데?
요즘은 청바지 입고 대놓고 홍보하고 다님ㅡㅡ
요즘은 대놓고 하는 게 더 소름,,
예전에 한 번 어떤 신천지가 중학생한테 속이고 접근하다 논란이 되어 신천지인 거 밝히도록 법이 생겼다고 합니다 본인들도 싫은데 어쩔 수 없는거죠
사이비종교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하게 되었네요 사이비에 빠지신분들 있을수 있으니 공유도 해야겠네요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사기행각은 강력처벌해야하고, 심신미약자들을 구해야합니다.
강심장리그 시청하다보면 생각하게되고 유익하게 많은것을 느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듭니다,저두 3-4년정도 사이비 종교인으로부터 포섭을 받아왓는데 3년정도 지나서 그것을 알게되었거든요 너무 친절하고 여행도 같이가주고 뭐든 다들어준 다정다감한 분이셨는데 가끔이상하게 느꼈던게 사이비에서의 포섭방법이엿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센타에서 명강의를들었구 그강의가
좋아서 건물 같은곳에서 그분의 종교적인 강의를 6회정도 진행하는곳을갔었는데 그분의 강의는 너무 훌령하고 공감도 가구 좋아서3회정도까지 듣다가 좀괴리감도 생기고 제 종교철하과 저도 심리학을 공부하지만 좀 사이비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를이끈선생님한테 아무래도 사이비같아서 다음에는 갈생각이 없다 하니까 자기는 좋아서 간다 그러더라구요 그럼 가서 들으세요 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주변에서 포섭하려고 몇심명이 동원을 한거였네요, 그후에도 자기가 취미생활로 만난 강사가 그림으로 심리표현을 한다해서 제가 그림을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저를 분석해준다해서
그것도 거절했어요 그리구 계속 좋은 만남이 있엇다가 어느날 4년정도 되서 자기가 사이비종교 이름을 되더니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데요 제가 정말 잘할것 같다고 그래서 저나름대로
몇시간을 얘기나누면서 설독을 시켰어요 나오시라구요 저도 기도만해드렸구요 그분인성도 좋구 가족도 다 행복해보였구 잘살아오신분인거는 확실히 알것 같았는데 안타까왔는데 10년이 넘었다고 하구 자녀분도 다 열정적으로 사이비에 빠져잇는상태이구 남편분만 아니였어요 그런에 어느날 전화가 왔는데 사이비에서 나왔대요 남편분을 포섭하려다가 인터넷이나 tv 시청을 차단한상태라
못보게 한것도 잇는데 남편분이 비교한번 해보라는 설득을 해서 알았다고 하고인터넷을 보게되면서 아니라는것을 알았되요 자녀들도 나와서 너무 잘되기는했어요 나와서 충격받아서 심리 프로그램으로 자리 찾아가면서 지금은 회복이 되었구 정상적인 종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자녀분들도 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시간인 많아져서 아버지일도 도와주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이비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빠져요 주변포섭하는사람들이 치밀하게 준비를해서 오랜시간 친밀감을 유지하다가 자연스럽게 포섭하는의도가 강한것 같습니다.
다행히 어느순간 어느시점에서 저는 확실히 보였어요 아니라는걸 그래서 그분한테 사이비 종교인 아니냐구 조심스레 몇번 물어보기도 했었구요 지금은 잘되서고맙게 생각합니다
강심장리그에서 출현하시는 출현진분들의 지나온 세월에서 그리고 생활안에서 공감되어지는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응원하면서 무게감도 있지만 재미있게 시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잘하신다
뭔가 설민석 선생님같음 말투나 느낌이
전도사님 공중파에도 진출하셨네,,더많이 알려주세요ㅠ
저도 지나쳐보니 사이비였네 싶은 경험이 있네요 ㅜ20살 대학교에서 뭐 설문조사니 뭐니 하면서 접근했는데 진짜 뭣모르고 번호 주고 카톡으로 만나자 약속까지 잡았는데 그냥 나가기 귀찮아서 안나감..당시엔 그냥 귀찮다는 생각만들지 사이비란 생각을 못 했는데 돌이켜보면 ㄹㅇ 신천지 같음..진짜 세상 우리 부모님빼고 아무도 안 믿는 성격인데 20살 갓 대학입학했을땐 모든게 다 새롭다보니 대학은 이런곳이군..!하고 경계가 살짝 허물어지더군요 조심하세요 특히 새내기분들..!
언제나 의심하고 의심하세요
생각보다 많아요 주위에
가족분들 대단하시다..!
길거리에서 사이비들이 여러번 나한테 말걸었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쌍욕 먹고 그래도 따라오는 사람은 때리려고 하는데 일행이 말려서 못때렸다.
난 나한테 헛소리 하는 인간은 정말 싫다.
재작년에는 34년 된 친구가 자꾸 헛소리를 하다가 선넘는 발언을 해서 바로 절교하고 연락 끊었다.
나도 고등학교 동창한테 포섭될 뻔했는데 한참동안 몰랐음. 한참 뒤에 걔가 ㅅㅊㅈ라는 거 알고나서 한동안 사람을 못 믿겠더라.
걔가 가자는 카페마다 우연찮게 지인 두 명을 만나 합석을 하고 자꾸 성경 얘기 꺼낼 때도 의심 안 했는데 지나고보니 의심 안 한 내가 멍청하게 느껴짐. 코로나 초기에 ㅅㅊㅈ 쌍욕 먹을 때 다시 연락와서 만나자 어쩌자 하길래 한 번만 더 아는 척하면 가만 안 둔다고 함.
처음부터 엮이지 않는 게 상책임.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감정노동자대상 외에는 심리상담 무료는 없습니다. 옛날에 제가 취업이나 현생을 힘들어하니 아는 동생이 자기아는 언니분이 있는데 자기도 심리상담 받고 좋아졌다.답을찾았다며 너도 받으면 좋을것같아 라며
심리상담권유로 받아봤는데 첫만남부터 카페에서 생애 무슨 0세부터 현재까지의 성장하면서 좋았던일 안좋았던일적으라고 하고 조온나게 나한테 맞춰주고 잘해주더라, 그러고 2차약속잡더라. 친언니한테 이야기해보니 사이비 신천지 포교수법이라고 연락끊으라고해서
차단박고 걍 살면서 잊어버림. 조심하세요.
약물도 사용하는 경우 많아요.. 실제로 사이비 빠져나온 사건 몇몇개에서, 불법약물을 사용해서 은혜받는 기분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향을 풍기거나 다과에 넣어서 섭취 시키는식으로요
오 이거 재벌X형사 드라마에서 비슷한 장면 본거 같아요
@@뇽안-x6n 네 실제로 사용합니다^.ㅠ 루머나 괴담 아니구요. 현실은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하답니다
와 이분 출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 온 국민이 알아할 중요한 정보에요. 제 주변에도 신천지에 빠져서 가정이 깨지고 물질적, 정신적인 피해입은 경우가 많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