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 여자랑 절대로 결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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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4 тис.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109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 @탈피-k2l
      @탈피-k2l Рік тому

      니가 질문하고 니가 답하고 시발 코메디네 ㅋㅋㅋㅋ

    • @천벌-i8f
      @천벌-i8f Рік тому +3

      ua-cam.com/video/i6ftm4adTu4/v-deo.html 얘가 진짜 신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행성과 별이 뿅하고 자동으로 만들어질리가 없잖아요

    • @천벌-i8f
      @천벌-i8f Рік тому +3

      예수 하느님 이런 것들은 가짜신들이고 진짜 우주를 창조한자는 따로 있음! 원래 진짜 세상은 무의 세상!

    • @천벌-i8f
      @천벌-i8f Рік тому +2

      님들이 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햇갈려하는 이유는 그 신이 오랜시간동안 갇혀 살아왔기 때문임! 지금 그 신이 지구에 있고 한가하게 유튜브 보는중

    • @천벌-i8f
      @천벌-i8f Рік тому +3

      우주종말때문에 지구로 끌려왔음! ✨️(다들 밤하늘에 별이 한개도 없는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없음!) 지금 지구에 일어나고 있는 기이한 현상들은 우주종말 때문! 갑자기 불나고 기상이변 자동차 급발진 저~언부!

  • @아리송-z2x
    @아리송-z2x 5 місяців тому +75

    저는 무교이고 전 남친은 기독교인데 1년여간 사귀면서 주말에 계속 교회나가고 , 초반에 주말에 우리 놀러 안가냐고 하니까 몇번 여행간거 말고는 딱히 서운한 티도 안내고 별 말 없이 보내줬어요. 제가 강요할 일도 아니라 생각했고 저한테도 다니자고 안하니까 존중하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근데 며칠전에 교회 다니자고 하더니 제가 그럴 수 없다 강요하는 거 아니다 존중하고 맞춰가야지. 종교는 선택과 존중이다. 이랬더니 바로 헤어지자더라구요

  • @wogh3041
    @wogh3041 Рік тому +706

    현직 자영업자입니다
    편견을 가지고 싶지 않지만 진짜 대부분 교회모임 분들은 자기 사람과 아닌사람의 온도차가 엄청나요.... 다른사람한텐 엄청 이기적이면서 자기사람만 챙기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저게 진정 헌신과 사랑을 위한 종교인가 싶을정도에요
    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현실이 그렇네요

    • @001airpos8
      @001airpos8 Рік тому +57

      팩트네요

    • @화이팅-l1e
      @화이팅-l1e 9 місяців тому +46

      근데 그건 대한민국 어디나 마찬가지여서 뭐라 하기도 뭐해요 ㅋㅋ 정치 커뮤 등등 자기 사람 아니면 엄청 배척하잖아요

    • @in4037
      @in4037 9 місяців тому +42

      ​@@화이팅-l1e 종교가 정치적 모임인가요 생각좀 하시고..

    • @화이팅-l1e
      @화이팅-l1e 9 місяців тому +24

      @@in4037 뭐가 달라요 님 같이 의견 쓰는 사람이 정치나 종교에나 다 있는데 공부좀 해요

    • @ssdpr6825
      @ssdpr6825 9 місяців тому +43

      그건 세상사람들이 더 심해요. 정상적인 교인이라면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친절하려고 노력합니다.

  • @everluck2407
    @everluck2407 Рік тому +400

    서로 돕는건 인정하는데, 그 그룹에 있지 않으면 정말 강하게 배척하더라구요... 교회를 여러번 바꿔봐도 다 동일했었어요

    • @russiaanna9886
      @russiaanna9886 Рік тому +13

      ㅇㅈ인정

    • @jinseo7312
      @jinseo7312 Рік тому +18

      공감되서 저도 작게 끄적여봅니다..
      내가 사람들의 눈에 들려하는지
      아님 진짜 내가 믿는 분의 눈에 들려하는지
      내가 내힘으로 아둥바둥하는지
      그분이 날 이 낭떨어지에 밀어넣으셨으나 분명 다시 올라갈 힘과 길을 보여주실 것을 믿고 있었는지...
      솔직히 죽을만큼 때려치고 싶었지만 말씀하시는 저 사람들처럼 되긴 싫어서 더 웃어주고 더 독하게 사랑해줘야겠다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성장시키시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죽을맛이긴 하지만 돌아보면
      그걸 내가 어케 견뎠지 싶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이젠 그 사람들을 완전하게 사랑할 순 없지만 불쌍하게 느껴집니다..ㅋㅋㅋ

    • @SunnyCafe
      @SunnyCafe 9 місяців тому +15

      성당에 갔더니 신부가 배척을 선동하고
      개신교 갔더니 20대 초반 대학생이 실눈을 뜨고 뮈씹은 표정을 짓고 🤷‍♀️
      감동적인 영화본건 축하하는대요
      그게 천국 열차라는 가스라이팅에 80세 할머니까지 빼박 박혀있다는걸
      대디님이 언급 안하시는게...
      20살 넘은 성成인이 하늘의 어린양 입니까

    • @논논논노난난난나
      @논논논노난난난나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본예배만 드리고 빤쓰런 쳐도 아무말 안하던뎅 그사람들은 왜 배척하는걸까여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 첫글부터 중간중간 한국인행세로 여론조작하는 우마오당임.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trustworhty88
    @trustworhty88 Рік тому +191

    안녕하세요. 개신교 모태신앙 사람입니다. 저 포함해 개신교에 모지리들이 많아요 ...본의아니게 비종교인들에게 상처많이 주죠... 모자라서 그래요 ㅜㅜㅜㅜ 미안합니다 다들😢

    • @하늘연-j9f
      @하늘연-j9f 21 день тому +11

      님같은 분들이 참 신앙인일듯요

  • @금은산-w9t
    @금은산-w9t 8 місяців тому +80

    교회나간 어린이집원장님이 교사들에게 불이익을 주고 삥뜯고 하면서 교사들에게 전도하려고 설득하고 카톡에 계속 성경말씀을 일방적으로 올리고 하였죠. 사람들은 다 욕해도 본인만 모르고 교회엔 몇 백을 바쳤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랬어요. 또 왕성교회 어린이집은 교사들 1년 미만을 써서 번번히 퇴직급주기 싫어 3월달부터 근무시키고 2월에 그만 둘 수 밖에 없게 했다는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주변 어린이집교사들이 혈을 찼지요. 어느날 왕성교회 어린이집은 운영이 어려워 문을 닫았다는데 다들 잘 됐다고 동정도 하지 않더라고요.
    왕성교회 회개하시요!

    • @md69540
      @md69540 Місяць тому +7

      안타깝습니다
      하시는 말씀 100% 공감합나다
      하지만 교회에서 사회에 순기능도 많이합니다

  • @kis9380
    @kis9380 Рік тому +138

    동의해요
    극심한 흑백논리를 강요하고 전파하는것만큼 미련한건 없습니다

  • @이연서-r3q
    @이연서-r3q Рік тому +67

    맞습니다.. 같은 믿음이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어요. 종교뿐 아니라 기본적 가치관도 비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동일-x5i
    @지동일-x5i 7 місяців тому +40

    감성대디님은 이성적이시면서
    마음이 따뜻한
    상당히 좋은분인것 같네요😂

  • @미르-j8m
    @미르-j8m Рік тому +329

    입 밖으로 혐오를 함부로 꺼내는 사람을 걸러야한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ssamj777
      @ssamj777 Рік тому +43

      싫다는데도 자꾸 전도하면 싫은게 당연하지 역지사지 해봐라 너같으면 욕 안나오냐?

    • @mija-1004
      @mija-1004 Рік тому +42

      참나 교인들 한테 안당해 봤구만 ㅋㅋㅋ 난 교회다니는 인간들 사람으로 안본다 아주 극혐한다.....

    • @부주방장
      @부주방장 11 місяців тому

      교회다니는인간태반이 어린아이정신적으로의존할상대가없으니교회라는장사꾼소굴로들어가는겁니다.

    • @hamheejun3978
      @hamheejun3978 9 місяців тому +20

      혐오가 아니라 질린거임... 그놈의 전도 지긋지긋해

    • @부주방장
      @부주방장 9 місяців тому +1

      @@hamheejun3978 전도빙자자한기망행위입니다
      전도사,강도사,목회사/그럴시간에공자가서나사조이세요

  • @키키이듬
    @키키이듬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9

    와이프가 교회에 살다시피하고 가정은 내팽겨치고 있는데
    10년 넘으니깐 이혼이 간절해지는데 애가 아직 좀더커야되서 참고 또 참는데 진짜 교회 다니는 여자는 진짜 잘생각하고 만나야됨

    • @user-ug5du5wr5x
      @user-ug5du5wr5x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 신 믿는 망상충~

    • @dodori_012
      @dodori_012 10 місяців тому +46

      내팽겨친다는 것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케어하지 못 하는 수준이면 그 분은 건강한 신앙생활을 영위하지 못 하고 인간관계에 목매여 육체만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걸 수도 있습니다.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 첫글부터 한국인행세로 여론조작하는 우마오당임.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harrypark9255
      @harrypark9255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estherkim8862 근데 누가 결혼 전에 미래의 부인이 가정보다 교회를 더 우선시할지, 안 할지 알겠어요?
      아무도 그런 얘기 안 해줘서 고민없이 덜컥 결혼했다가 상황이 그리 돼 이혼 위기에 처하게 되면 님이 책임지실 건가요?

    • @서지민-x7l
      @서지민-x7l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저도 가정은 내평겨치고 교회에 살다시피하는 어머니 밑에 자라 온 가족이 고통의 시간을 겪었는데, 제대로 된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휩쓸리지 않고 버텨주셔서 견딜 수 있었습니다...
      어린 자식들에게 엄마에 대해 안좋게 얘기할 수도 없고, 차마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자녀들이 어려서 참고 지내셨다고
      제가 다 크고나서 얘기해주셨습니다.
      자녀들이 크고 나면 아버지의 수고에 대해 정말 감사할거에요...
      많이 힘드시죠 댓글을 보고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
      함께 기도했습니다.. 힘내세요😢
      아내분께서 종교생활에서 벗어나 교회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마음을 아십니다... 기쁨과 웃음이 넘치고 서로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복된 가정되도록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비슷한 아버지를 둔 자녀의 마음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버님 기운내세요!!

  • @즐라탄-u4r
    @즐라탄-u4r Рік тому +545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서 참 고마운 영상입니다. 같은 교인으로서도
    눈쌀찌푸려지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봅니다. ㅜㅜ

    • @karmaoo3865
      @karmaoo3865 Рік тому +22

      어딜가나다 그렇죠..
      별별 사람 다 있고
      성직자 중에 권위적이고 딱딱한 태도 때문에 따뜻한 분위기를 기대하고 온 신자들도 냉담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네잎클로버-v4k6c
      @네잎클로버-v4k6c Рік тому +2

      @빙빈 저랑 생각하는게 비슷하시네요 ㅎ

    • @임채현-c8u
      @임채현-c8u Рік тому +33

      사람을 보지 말고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자기 신앙이 강해지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보통은 사람들 행위를 보면서 외면하고 싶어하고 시험당하죠 .. 교회 다닌다 해서 그 사람들이 사실 뭐 대단한게 아닌건데 말이죠 다 부족한 사람들이와서 예배 드리는겁니다 가끔 기독교 욕할때 저도 마음아파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3

      @@임채현-c8u 하나님은 죄를 다루시는 분입니다 종교재판을 통해서 갈릴레오를 심판하셨죠 지금도 교도소에는 수많은 죄수들이 하나님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세월호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을 믿지않는 죄인들을 벌하시려 계획하셨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기독교인들은 정말 세상을 쉽게 살아가는 것 같고 공부나 노력없이 잘살아가시는 목사님들도 한편으로는 매우 부럽습니다

    • @농사꾼농사꾼
      @농사꾼농사꾼 Рік тому +2

      본인도 그러실거에요 분명히

  • @멈머우
    @멈머우 Рік тому +356

    마지막 부분 너무 인상적입니다. 다른사람들에게 내가 그것을 싫어한다는것을 굳이 공공연하게 말하지않는게 낫다는걸 듣고 스스로를 좀더 되돌아보게 됐어요. 내가 누군가를 탓하고 싫어하기 전에 나는 남이 싫어할만한 행동이나 말은 하지 않았었는지 곱씹어보게 되네요. 늘 깨닳음을 주시네요 감사해요! >_

  • @lllllelllll
    @lllllelllll Рік тому +162

    "기본적인 루틴 앉았다 일어났다" 에서 빵~~~~!!!!! 터졌어요ㅎㅎㅎ
    전 모태천주교 신자인데요ㅎㅎㅎㅎ
    성당에서 결혼식하다 안믿는 하객들 다들 지쳐서ㅎㅎㅎ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23

      반갑습니다 베드로입니다 ㅎㅎ 어렸을때는 미사가 참 지루했던 ㅎㅎ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Рік тому +4

      베드로님! ㅎㅎㅎ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Рік тому +19

      저는 성당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너무 좋아요..안자려고 하는데 컨디션 안좋고 잠 못잔 날은 졸릴만하면 일어나서 덜 졸리거든요...^^;*

    • @복축-c1h
      @복축-c1h Рік тому +6

      @@dennis2271 지루한 예베가 어떤면에선 주님께 다가가기가 가장 좋을때가 있더라구요 ᆢ

    • @hannahcando6496
      @hannahcando6496 Рік тому +14

      저도 카톨릭 결혼식했어요
      ㅋㅋㅋㅋ 다들 일어났다 앉았다 ㅋㅋㄴㅋㅋㅋㅋㅋ

  • @달콤새콤-h8w
    @달콤새콤-h8w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역시 감성대디님은 한쪽에 치우치지않고 연륜이 느껴지는 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결호-n6u
    @결호-n6u 7 місяців тому +57

    과거 모태신앙 여친만났는데 지옥이었습니다. 모든 판단기준이 교회입니다. 그 집 식구들도 그렇구요. 교인들끼리 만나서 은혜롭게 사시는건 추천드립니다만 무교나 기타종교가 교인들과 만난다면 지옥행 열차 확률이 높습니다

    • @후플푸프-r1w
      @후플푸프-r1w 20 днів тому +7

      진짜지옥열차 동감합니다ㅋㅋ
      자기들이세뇌당한걸 모르고
      이성한테도 그게잘못된건지 모르고
      세뇌하더라구요1년넘게 제가당한지도 몰랐습니다
      특히기독교사람들은
      1년이든2년이든 전도를하기위해서
      잘해줍니다 거기에당하지마세요
      제발!!기독교이신분들은 신앙심있는 사람들끼리만나시고 일반사람들은
      건드리지마세요😢😢

    • @룰루랄라-t3e6l
      @룰루랄라-t3e6l 6 днів тому

      심지어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여자만나려면 교회를 나가라고 교회를 추천함ㅋㅋㅋ
      어우

  • @richhappy
    @richhappy Рік тому +102

    대디님 짱입니다.
    성숙되지 않은 크리스찬으로 인한 피해자들 와닿습니다.
    저는 크리스찬 이라 더욱더 조심하고 돌아 봅니다.
    항상 응원 하고 감사드립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6

      좋은 말씀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SunnyCafe
      @SunnyCaf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숙한 크리스찬은 어떤분이실까요
      그거 기독교 용어예요
      가스라이팅용 ❤

    • @biff2440
      @biff2440 9 місяців тому +5

      ​@@SunnyCafe영상을 봐도 못깨닫는 사람들이 많네요 ㅎㅎㅎ
      너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 @SunnyCafe
      @SunnyCaf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biff2440 왜 저한테

    • @SunnyCafe
      @SunnyCafe 9 місяців тому

      @@dennis2271 이게 뭔가요

  • @jamesoh6638
    @jamesoh6638 Рік тому +132

    저는 모태신앙에 어머님이 새벽기도 가시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지만 30년 넘게 교회에 안나가는게 어렸을때부터 아이들도 다 끼리끼리 논다는거임. 저는 제 친구들 전도해서 중학교 때 연말 전도상도 받아봤지만 여름 성경학교에서 자기들끼리 놀면서 챙기는거 보고 맘에 상처가 심했음. 그리고도 누나들 따라 기도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초대 목사가 설교할 때 저기 저 집사님은 천만원을 헌금하셨습니다. 라고 할 때 ㅎ 역시구나 그냥 내 안에 교회가 있는거고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이 오는거임. 서로 같은 종교와 산앙심끼리 만나야 됨

    • @KLee-nb2rj
      @KLee-nb2rj Рік тому +23

      맞습니다. 종교와 그걸 파는 장사꾼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모든 종교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 @충청도고양이들Cccats
      @충청도고양이들Cccats Рік тому +16

      끼리끼리 ㄹㅇ..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 첫글부터 한국인행세로 여론조작하는 우마오당임.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정은이-u1y
      @정은이-u1y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저는...40년 신앙생활 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데 쓴이처럼 독실하게 신앙생활하다가 불의의 일을 당한 케이스도 보고 잘된 케이스도 봐왔습니다 나쁜사례를 보면 하나님이 안계신거 같은데
      내가 힘든 상황을 닥치면 교회가서 무릎꿇게 되네요... 이게...종교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게 50되서 내린 결론입니다

    • @Hhyunho
      @Hhyunh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만남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wn524
    @wn524 Рік тому +232

    선을 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안좋은 인식이 있다는건 무언가 문제가 되는 행동을 많이 한다는 것이 팩트 입니다

    • @초롱초록-o5j
      @초롱초록-o5j Рік тому +1

      무슨 문제가 되는 행동이요?

    • @한머흐
      @한머흐 Рік тому +5

      '많이'라는게 엄청 주관적이긴 한데, 일단 집단 자체가 너무 커서 그럴수 있죠.
      그만큼 좋은 일도 많이하는데, 사람들은 안좋은거는 기억에 쌓이게 되고, 점점 축적 되는것 같네용.

    • @hwisokim5413
      @hwisokim5413 Рік тому

      ​@@초롱초록-o5j K사이비 공화국 / 세금 안땜 / 정계, 기업 여러다리 걸치고있음 / 일부 개독들의 자기만족식 전도 / 여기저기 곳곳 숨어있는 사이비들 / 도믿심? / 온라인, 시위 피해호소 = 신도들의 돌려가며 집단소송
      물론 일반적인 사람 중에서도 자기만의 기준이나 옮다고 생각하는 방식을 강요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종교인에 대한 잦대와 기준에서 오는 괴리감, 타인을 구원하기 위해 내가 욕먹고 희생해서라도 옳은 일을 해야한다 생각하는 파훼 불가능한 논리

    • @byungkim2945
      @byungkim2945 Рік тому +22

      ​@@초롱초록-o5j 자신들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따른다는 명분으로 전도에 엄청 열을 올리죠.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정상적인 전도활동은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도를 넘는 행동을 하시죠. 거절의사를 분명히 밝혔음에도 자꾸만 찾아온다던가 하는 행동들은 거부감을 일으키기이 충분합니다. 본인들은 그게 하나님의 명령 또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한다는 명분으로 하는 행동이겠지만 지극히 이기적인 행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 @김원석-p7l
      @김원석-p7l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님이 그런 생각을 가질수 밖에없는게 기독교라는 집단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50%이상이 믿고 또한 우리나라에 교회지도를 그려보면
      빼곡히 채워져있을만큼 많습니다. 이렇다보니 이상한사람도 많고 선을 넘는사람도 많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않단걸 증명하기란 어렵기때문에 그런 인식이 고착화된거죠
      문제가되는 행동하는사람들이 있는거 팩트죠 허나 그러지 않는사람이 훨씬더 많다는것도 팩트죠

  • @breeze3596
    @breeze3596 7 місяців тому +8

    공감합니다. 저두 할머니따라 성당 다니다 선생님의 전도로 교회 다니다 어디로 결정하지 고민하다가 밝은 찬양 소리가 좋아서 교회에 갔었어요.
    하지만 크리스찬 혹은 목사님이면서 외모 차별, 성별 차별, 인종 차별 하는 사람들 보면서 교회 사람들한테 실망도 많이 했지만, 믿음의 성숙도는 천차만별이고 그 ㅋ특정 사람들이 차별한다고 해서 예수님 하나님도 차별하는건 아니기에 계속 믿음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아니그게아니고
    @아니그게아니고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 말씀 정말 좋네요
    별 생각 없던 개신교에대해 지독하게 싫어진 이유가 딱 이겁니다.
    저는 직장에서 강요를 받거든요. 남들앞에서 노래하도록 시키고..

  • @eunlee8672
    @eunlee8672 Рік тому +119

    유투부에서 이런 속션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첨들었어요 ... 저기독교지만.. 대디님이야기 들으니 마음이 뻥...시원합니다 감사감사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7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cykim-ii3vq
      @cykim-ii3vq 8 місяців тому +4

      기독교 = 천주교+개신교.
      고로 저는 개신교지만 0

  • @RyanGarcia-fv3xe
    @RyanGarcia-fv3xe Рік тому +652

    외할머니 돌아셨을때 발인 끝나고 녹초가 돼있는 저에게 교회다니는 친구가 위로를 해주길래, 좋은곳으로 가셨다고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해. 라고 했더니
    “정말 미안한 말인데..평소에 예수님을 믿지 않으셔서 좋은곳으로 가시진 못하실거야..” 라는 소리를 듣고 분개해서 귓싸대기를 쎄게 후렸습니다. 폭력을 행사한 저도 잘못됐지만 너무 충격적어서 간간히 생각이나네요..

    • @csApollo11
      @csApollo11 Рік тому +230

      징그럽네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 @dalkong6632
      @dalkong6632 Рік тому +242

      그친구 맞아도싸네요

    • @j유진-m7w
      @j유진-m7w Рік тому +140

      어찌 그런말을 친구가 말을 정말 심하게했네요

    • @helendagreatestlove8221
      @helendagreatestlove8221 Рік тому +132

      그건 폭행해도 판사가 이해해줄듯

    • @0kjuKim
      @0kjuKim Рік тому +120

      맞아도 쌈 ㅎㅎ

  • @jartistunclej4167
    @jartistunclej4167 Рік тому +350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생각합니다
    저도 교회를나가지않게된 이유가 타종교를배척하는식의 설교,그리고 너무강요가심한면도 없지않아 꽤있었습니다
    특히 주일만되면 가스라이팅식으로 왜안나오냐며 문자와 연락에 꽤나 스트레스를받았었습니다 솔직히 전 이런면은 제가느끼기엔 좋지않았습니다
    서로사랑하라고 종교가있는건데말이죠 자신의종교가 소중한것처럼 남의종교또한 소중하니까요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Рік тому +24

      근데요.. 안나왔을 때 전화도 문자도 안하면,, 관심도 안준다고 뭐 교회가 그러냐고 하십니다.

    • @kim-do9ci
      @kim-do9ci Рік тому +41

      @@전술토의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뭐 아주머니나 할머님 할아버지같이 신앙심보단 심심풀이로 교회가시는 분들이죠 제가 교회 진절머리나게 싫어하는 이유가 너무 자기들 방식을 강요함 아주 지긋지긋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Рік тому +5

      @@kim-do9ci 그렇군요. 젊은분들의 마음은 그러하군요. 다른 말 아무말 안하고 그냥 안부만 묻는건 괜찮지 않습니까? 교회나오란 말도 안하고요... 매주가 아니라..보름에 한번 정도 연락해서..

    • @a11nite1ong
      @a11nite1ong Рік тому +40

      @@전술토의실 그렇게 조심스럽게 대하더라도 의도가 다분히 보이니까요
      예를들어
      연락도 없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는 자주 연락하고 지내잡니다
      후에 그 친구가 보험사에 다닌다는걸 알게됐죠
      그 때부턴 당연히 그 친구의 연락이 불편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 @username28diwmxi4
      @username28diwmxi4 Рік тому +21

      저랑 비슷하고 겪었네요. 교인들의 가식적인 행동들이 역겹기도 하고 타 종교에 대해 배척하는 듯한 행동들 때문에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생겼어요

  • @unapark5346
    @unapark5346 Рік тому +37

    교회다니는 사람에 대해 막연히 안 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 힘들 때 가장 크게 도움을 준 사람들이 교인들 비중이 많았고
    가장 힘들 때 도와준 친구도 독실한 크리스찬이네요. 생각만 해도 힘이 되는 사람들인데 , 개개인에 대한 차별은 없었지만 전체에 대한 편견이 있었나 봅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험한 일을 하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자극적이지 않지만 종교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더 자극적이어서 이런 편견이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
    싫어할 권리는 있지만 입 밖에 내지 말라.
    감사합니다. !!!

    • @후플푸프-r1w
      @후플푸프-r1w 20 днів тому

      ㅋㅋㅋ그게왜도움주신지 모르시죠?? 교회같이따라다니시다보면 왜그런지 이유가나옵니다
      몇달,몇년의걸쳐서 사람전도할려고
      혈안이되있는 사람들입니다
      잘해줄때그사람들은 속내가있습니다 제말을 못믿으시겠죠??
      그도움주신분들따라 1년만교회다녀보십쇼 답나옵니다
      죄송하지만 그기간동안 세뇌만당하지마십쇼
      그들도세뇌를쉽게당하는 성격이기때문에 세뇌당한거조차부정 하고
      세뇌당하는말투가 학습되있어서
      바운더리있는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세뇌시킵니다 본인들은
      절대절대 아니라고부정할거에용ㅋㅋ
      1년만 그사람들따라 좋은마음으로 교회다녀보십쇼ㅎㅎ답나오실겁니다

  • @유저922
    @유저922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옹... 너무 잘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기독교인인데 세상에서 정말 많은 욕을 먹고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천주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dennis2271
      @dennis2271  7 місяців тому

      천주교든 개신교든 몰지각한 부류들이 있죠. 그런사람들이 물을 흐린다고 생각합니다

  • @csApollo11
    @csApollo11 Рік тому +926

    집에서 혼자 조용히 자기가 믿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살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하고 민폐를 끼치고 오만하게도 선민의식을 갖고 다른 사람들을 구원받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로 생각하니까 이렇게 학을 떼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죠.

    • @즐라탄-u4r
      @즐라탄-u4r Рік тому +82

      저도 교회다니지만 그런사람들 싫어합니다 ㅜ

    • @톨토룬두그랜
      @톨토룬두그랜 Рік тому +58

      @@즐라탄-u4r 무교인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ㅜ 교회다닌다고 다 이상한 사람들이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물을 흐리는거죠

    • @셀렉트-z1t
      @셀렉트-z1t Рік тому +1

      그 사람이 문제일 수도 있지만 문제는 교회가 전도를 부추긴다는거죠 애초에 개신교 사상에 전도가 있는데 전도를 안하는게 말이 안되죠? 제가 개신교를 혐오하는 이유는 순진한사람들 꼬셔다가 이용해먹는다는거에요 개신교 뿐만이 아니라 신천지나 여호와 증인같은 종교도 마찬가지에요 그거 믿는 사람들도 순진하고 착한사람들인데 그걸 이용해서 공짜로 다단계시키는거죠 요새 종교는 기업에 가깝습니다 목사가 사장이고 그 밑에 직책있는 중간관리자 그 밑에 돈내면서 공짜 다단계까지 해주는 신도들이 있죠 회사에 세뇌당해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나쁜사람은 아니지만 꼭두각시처럼 행동하는 사람이랑 가까이 하기는 싫습니다 언제든 목사의 말한마디에 배신할 수 있는 사람아닙니까

    • @RyanGarcia-fv3xe
      @RyanGarcia-fv3xe Рік тому +26

      정확함

    • @jwsre
      @jwsre Рік тому +18

      그런 사람들이 요즘 몇명이나 된다고 그런말하세요? 실제로 그런가요 진짜???이해가 안감

  • @br8982
    @br8982 Рік тому +91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기독교가 나쁜게 아니라 종교가 같은 사람들끼리 결혼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저도 교회에 다니지만 저랑 와이프는 같은 기독교인이라 별 탈없이 지내지만 주변에 종교가 달라 시댁이나 처가와 왕래를 안하고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Рік тому +160

    소수의 무리로 어떤 집단의 이미지가 고착화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타 종교에 비해 워낙 그런 사람이 많고 피해 사례가 많기 때문에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오랜 세월에 걸쳐 생겨난 거구요. 다른 종교도 그런 사람들 있어 라고 합리화하지말고 반성하고 자정해서 스스로 이미지 쇄신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침부터 사람들 모여 있는데 느닷없이 찬송가 부르기 시작해서 진짜 깜놀했네요.
    다른 사람들 종교도 무시하고 자기 종교 강요하는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윗 글 한국인행세로 여론조작하는 우마오당임.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엘르-q5o
      @엘르-q5o 7 днів тому

      사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교회들 중 기독교 기반 이단들이 1/3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락교회, 형제교회, 신천지, 여호와의증인, 몰몬교, 구원파, 통일교, 동굴교회 등등
      건물 세워놓고 간판은 OO교회 해놓고 십자가 세워놓지만, 다 이단 교회입니다.
      구분 안되시죠? 대한민국 기독교인 들 중 1/3이 이단 입니다.
      그러니 악한 사람들이 많이 보일 수 밖에요.

  • @icecream4873
    @icecream4873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우... 나도 성숙하려면 멀고도 멀었지만..내가 교회다닌다는 이유로 나 붙잡고 생판 모르는 교인들 욕하는거 듣고있으면 진짜 화도 나고 반박도 하고싶지만 어쩌겠어ㅠㅠ 나도 십여년전만해도 예수쟁이 밥맛없다고 침뱉던 사람이였는데 내가 예수쟁이가 될줄이야ㅠ 진짜 내잘못도 아닌데 똑같은 취급당하는거 짜증나서 믿음이고 뭐고 다 때려치울까 싶지만.. 난 내 인생의 푯대가 필요할뿐... 말씀대로 살면 그래도 우왕좌왕 안해도 되지않을까.. 내가 아무리 못난 모습이던간에 세상 누구보다 나를 잘알고 나를 사랑하고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평안하니까.. 공부잘해서, 돈잘벌어서, 재테크를 잘해서 사랑받는게 아닌, 내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존재.. 그런 존재가 나에게는 하나님이다. 우울증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었을때 붙잡아주신것도 하나님이고...
    그냥 그렇다고....
    난 아직 전도를 한번도 안해봤다. 이유는 간단하다. 욕먹으면서까지 내가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굳이?? 😅 난 철저히 이기주의 신앙인인듯.. 누군가가 당신에게 욕먹을거 뻔히 아는데도 전도를 꾸준히 정성껏 한다면 찐사랑이다.
    진짜 짜증나서 교회고 하나님이고 다 때려치우고 싶어도 그러면 나는 세상 기댈곳 없는 막막함에 다시 빠질거 같다. 니가 나약해서 보이지도 않는 헛것을 믿는거라 친정오빠가 욕한적이 있는데 어쩌겠어. 나약한거 팩트고 내 쉴곳은 하나님 한분 뿐인걸..

  • @user-sentimon
    @user-sentimon Рік тому +45

    저희 작은고모께서 독실한 교회신자이시고 경기도에 기도원을 차릴정도로 열정적이신분이셔서 항상 명절날이나 놀러오실때면 교회 꼭 나가라고 권유하셔요. 어릴때부터 봐왔던 고모의 모습은 그랬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좋으신분이셔서 한편으로는 존경심으 들정도지요.
    다른 교인분들도 만나뵈면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잘해주시는 부분도 있지만 다만 아쉬운점은 다른 종교를 너무 배척하시는 모습은 조금... 속상하기도 해요.

    • @지금여기-k7i
      @지금여기-k7i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와 똑 같은 경험이네요. 내 친구가 독실한 불교 신자인데요 마귀, 악마 취급을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 친구 보는 앞에서 마귀야 물려가라. 소리치면서 소금 까지 찌끄렸어요.
      알마나 무한한지??? 내가 그 친구에게 엄청 시과 했어요. 이건 종교 병입니다. 그후부터 교회 때리치고 나도 교회라면 아에 질색, 상종을 안 합니다.

    • @young_tkim9721
      @young_tkim972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여기-k7i진짜 있던 일이면 그분은 이상한 기독교인이네요. 기독교인인데 소금을 뿌리는 무속의식을 하고, 사단이라하고ㅋㅋ

  • @이새영-i8s
    @이새영-i8s Рік тому +210

    ㅎㅎ 저도 기독교인인데요 편견이 없고 무척 균형감있는게 하시는 이야기를 듣고있자니까..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9

      감사합니다 ^^

    • @허명자-y4c
      @허명자-y4c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혹시교회등록 한거 취소 가능한가요 ??

    • @이새영-i8s
      @이새영-i8s Рік тому

      @@허명자-y4c 교회등록 취소.. 라기보다는 다른 곳으로 옮기실 거면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옮기면 돼요 그럼 교회에서 제명됩니다 등록하셨는데 무단으로 안나가시면 교적정리는 안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허명자-y4c
      @허명자-y4c Рік тому

      @@이새영-i8s 그럼 안다니고 싶으면 어떻하나요??

    • @이새영-i8s
      @이새영-i8s Рік тому +2

      @@허명자-y4c 그냥 안나가시면 돼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교회에 좀 마음 터놓고 얘기하실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평안하세요~

  • @t17p
    @t17p Рік тому +69

    제가 만나본 교회 지인들 보면 정말 행복해보인다. 어디에 홀린것 처럼. 처음엔 저 사람들은 정말 환자다 치료가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햇는데 차라리 저렇게라도 어디에 홀려서 현실의 고통을 잊고 싶다.

  • @칠득이-j9z
    @칠득이-j9z Рік тому +72

    저는 6살때 처음으로 교회에 나갔어요. 그렇게 15년동안 단 한주도 안 빼먹고 주일만 되면 교회에 나갔습니다. 14살에 학습받고 15살에 세례 받았더랬죠. 17살에 교회학생회장, 성가대, 반주자, 주일학교교사, 사회등등 제가 할수 있는 타이틀은 다 해봤습니다.
    21살을 끝으로 기독교인생을 마감하고 지금은 20여년동안 무교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믿음이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교인들 의식해서 다녔던 것 같아요. 어쨌던 신앙은 믿음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 @Ddosama8947
      @Ddosama8947 Рік тому

      구원은 받으셨나요?

    • @juuuu369
      @juuuu369 Рік тому +9

      지금 있는 곳에서 마음이 힘들 때마다 하나님을 찾아보세요!
      그것도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ㅎ

    • @AbitchInMyJesus
      @AbitchInMyJesus Рік тому +1

      쉬운말성경 추천드려요

    • @천국-m9x
      @천국-m9x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령을 안 받고 다니셔서 그래요 ㅡ ㅡ
      12제자도 성령 받고서 잘 믿었습니다
      그전에는 도망다니고 부인하고 그래요
      사람은 다 마찬가지에요
      성령받으세요

    • @리유리-z7j
      @리유리-z7j 2 місяці тому +4

      ​@@천국-m9x이렇게 말씀하시는것자체가 무례합니다. 성령은 내가 받아야지!하고 받아지나요 그 깊이를 아신다면 이런 댓글말고 그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JamesWillGrayson
    @JamesWillGrayson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저도 교회를 다니다가 일 때문에 안다니게 케이스인데 교회로 다시 돌아가기 싫다고 느낀게 제가 교회를 못나가게 되는 순간 교회사람들이 연락을 다 끊더라구요.
    그 이유로 교회엔 다시 돌아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교회와 성도분들이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제가 느낀 교회성도분들은 어떠한 이유로 교회를 못나가게 되는 순간 선은 긋는 사람들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user-yg3eqkrrh2h
      @user-yg3eqkrrh2h 20 днів тому +1

      와 내가 딱 이 상황인데....지금까지 4년동안 진짜 꾸준히 다녔고 매주 토요일 저녁쯤에 연락왔었는데..제가 저번달부터 일때문에 못나간다고 이야기했고 실제로 지금 한달째 못나가고 있거든요? 기가막히게 지금 3주동안 연락안옴ㅋㅋ 살짝 서운하기도 하고..

  • @bn7639
    @bn7639 Рік тому +41

    생각의 균형이 중요하죠. 다만 어렸을때부터 교회 다니면서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는 동시에 배타적이고 은근히 따돌리는 걸 몇 번 경험하고 나니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좀 조심하게 됐습니다. 본인들은 천국행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우월감? 이 짙은 개신교인들을 많이 봤어요. 이 교회만 그런가 싶어 다른 교회도 세 군데 더 가봤는데 비슷하더라고요. 물론 훌륭한 개신교인들도 있겠죠. 편향된 시각을 안 가지려고 애쓰지만 주관적인 경험이 계속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ㅎ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 첫글부터 한국인행세로 여론조작하는 우마오당임.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그러게-k8h
      @그러게-k8h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예수님께서도 그런 사람들을(바리세인) 조심하라고 했어요. 그런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죠. 교회에도 바리세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 @1frost699
      @1frost699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k8h대부분이 바리새인들이죠
      예수님을 따라하지 않으면서 믿음만 갈구하는

  • @정윤성-w6o
    @정윤성-w6o Рік тому +63

    내가 영화 좋은거 봤고, 감동 받았다고
    그 영화를 보라고 권할 사이면 엄청 친한 사이겠네요.
    문제는 생판 모르는 사람 또는 별로 친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내가 그 영화 봤더니 너무 좋더라, 당신도 그걸 봐야해라며 강권하는 상황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너무 이기적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것은
    더이상 일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jook9665
      @jook966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하철 역에서 생판 모르는 아주머니가 붙잡고 서울의 봄 보라고 추천하시던데요?ㅡㅡ;;

    • @granpadrink
      @granpadrink 4 місяці тому

      ​@@jook9665쌩판 모르는 남이 그랬으면 이상한 거 맞음. 냅두면 알아서 볼건데...

    • @마카롱-x6p
      @마카롱-x6p 3 місяці тому +4

      영화는 예를든거고요 기독교인들은 죽고사누문제라 그런거 같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살리는게 사명이다보니

    •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3 місяці тому +3

      제가 이것과 거의 똑같이 개독환자들의 광적인 전도에 논리를 풀었더니. ‘너 말잘햇다. 그건 영화고 나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려는거다 영회와 비교할수 없는 절대적 전지전능 사랑의 하나님의 명령아며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써있는대로 우리는실천해야한다. 이것이 진정 구원받는 거라고 하셨고 나는 내 이웃이 구원받지 못하고 사탄/지옥의 길로 가는 걸 막고 싶은거다. 하나님 말씀따르고 나면 얼마나 행복할수있는지를 느끼게햐주고 싶고 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기에 그분 말씀을 따르는 거다. --
      걍…..정상적 논리가 안통하기에
      그들은 개독이 된겁니다. 당시 제가 성당을 다니고 있다고 말했는데도 이단으로 갔다고 애통해하던

    • @peter-xv8um
      @peter-xv8um 3 місяці тому +1

      ​@@마카롱-x6p아니..먹고사는 문제겠지ㅋㅋ 평신도는 세뇌당해서 그런거고ㅋ

  • @시인-e2f
    @시인-e2f Рік тому +53

    불교신자인 제 입장에서 말하자면 제가 본 영화도 감동적이다 뭐다 이렇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지만 남한테 절대 권하진 않습니다. 상대방이 관심을 보이면 알려주긴 하죠 ㅎㅎ 근데 제가 겪어본 개신교도들은 항상 자신들이 교회 다니는 걸 그렇게 티내고 싶어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절에 다니는 걸 알면서도 교회 가자고 권하기까지 하구요 ㅎㅎ 그런 사람들의 생각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가정의 일을 내팽겨치면서까지 지나치게 종교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봐요. 종교는 정말 사후의 일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대디님 말대로 전 저랑 종교가 다른 사람이면 절대 가족이 될 일은 없을 거예요 ㅎㅎ 서로의 종교를 알고 터치 안하는 쪽이 맞는 거지 본인의 종교를 권하거나 강요하는 건 정말 선을 넘는 거라 생각합니다. 유독 그런 행동을 많이 하는 쪽이 기독교인이라서 그런 인식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 @bcy5699
      @bcy5699 Рік тому +5

      그냥 생각으로 막 하는게 아니고 성경에 복음을 전하라고 써있어요. 불교 신자시니 기독교에대해 설명하긴 좀 그렇고.. 한마디로 전도는 사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강요는 하면 안되죠.. 사실 좋은 마음에서 한건데 예전엔 전도 방식이 과한 부분이 많았었죠..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5

      그런데 물론 좋은 것을 남들에게 권하는게 나쁜 것은 아니죠
      하지만 기독교른 접하면서 딱히 좋은게 아무것도 없던데 그런 걸 권하는 것이 선넘는 과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들은 남들 옆에 붙어서 뭔가 이득을 볼려는 사람들 같습니다
      기독교가 딱히 아니라도 남들한테 불편을 주는 사람들을 피하고 멀리하는 것은 정당하다 생각됩니다

    • @sjjeon775
      @sjjeon775 Рік тому +2

      왜 친구들이 복음을 알려줄려고 했을까
      일단 괴롭고 불편하죠
      그걸 깨닫고 이해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알수있는 때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을텐데요
      어렵죠 ~
      이걸,,이해하기란 쉽지 않네요

    • @Partofthew
      @Partofthew Рік тому +1

      ㄹㅇ 진심으로 이 친구에게 믿음을 주고 싶은거면 꾸준히 천천히 그 친구의 발걸음에 맞추어 불편함 없이 전도하던가 그래도 아니면 그만 둘 줄도 알아야지 그렇지 못한 기독교인들이 훨씬 많았음

    • @요키알포
      @요키알포 Рік тому +7

      과거 전쟁 때 사명이라는 이유로 타 종교인은 개종 시키려하고 본인뜻대로 안따르면 죽이기도 햇지요
      역사를 모르고 반성을 모르는 자들은 심판받겠지요

  • @아흰이언니
    @아흰이언니 Рік тому +199

    저도 카톨릭이고 친구따라 교회도 많이 가보고 교회 다니는 사람과도 많이 어울리는데, 열린 마음으로 다가오고 열정적이고 봉사하고 그런건 너무 좋고 부럽지만 아쉬운 부분이.. 개신교는 독실하고 착한 친구도 1. 다른 종교는 불완전하다는 인식 2. 사람을 교인과 교인이 아닌 사람으로 나누어 보는 것 같아요. 아무리 오랜시간 가깝게 지내도 교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벽을 쳐서, 좋은 친구로 지낼수는 있어도 절친한 친구로 지내기엔 한계가 있고 지쳐요. 내가 내 종교 아쉬운점 말하면서 "너네는 이런게 부럽더라~" 하면 "어머 너네 종교 왜그래? 진정 종교인이라면 그럼 안돼지. 그냥 너도 우리 교회다녀라" 이런 느낌?ㅋㅋ우리 종교도 장단점이 있지만 굳이 개신교 교회 열심히 다니는 친구 앞에서 자랑 늘어놓을 필요 없어서 말 안하는거고 개신교 아쉬운 부분은 기분 나쁠까봐 말 안하는건데, 상대 종교 장점부분 추켜세워주는건데 제가 경험한 개신교인들은 저런 성향이 있어서 몬가 한계를 느꼈어요. 그리고 같은분 믿는다고 생각해서 나는 개신교든 천주교든 구분할 필요있나 하면서 사람 성향에 따라 개신교에 더 적응 잘하겠다싶은 사람은 내친구 교회도 소개시켜주고 나도 교회예배 따라가고 하는데 교회다니는 친구는 단한번도 성당에 들어오지 조차 않음..ㅋ 천주교 칭찬하는 것도 못본 것 같아요. 그런부분 보면 좀 그래요

    • @cucure2669
      @cucure2669 Рік тому +9

      저는 기독교인인데 몇일전에 교회 동생과 성당도 좋은곳인것같다 그런 얘기 했었거든요 성당다니는 친구들도 교회랑 같은마음으로 같은 신을 섬긴다고 생각해서 동질감도 나름 느끼구요 제 주변 기독교인들은 성당에 대해서 꽤나 좋은 인식을 갖고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나보네요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당을 배척하지(?)않는다는점은 알아주셨음 해요 저는 반대로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성당에 다니셨는데 저보고 교회다니는 사람이 싫다고 앞에서 대놓고 말하셔서 충격을 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그래도 제가 본 다른 성당분들은 매우 좋은분들이셨기 때문에 그분만 약간 닫힌마음이셨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ㅎㅎ,,

    • @아흰이언니
      @아흰이언니 Рік тому +22

      @@cucure2669 배척하진 않는데 몬가 '개신교 좋다고 하면서 왜 개종 안하는거지?'라고 생각하는 느낌이에요ㅋㅋ 성당에도 보면 개신교 비하하는 사람 종종 보여요. 그런분들은 자기 얼굴에 침뱉기라고 생각해요. 예수님은 하느님사랑, 이웃사랑 둘다 첫번째로 강조하셨는데 반쪽짜리 사랑이니깐요ㅎㅎ

    • @StandardDrawing
      @StandardDrawing Рік тому +6

      종교 뿐일까요..
      내가 응원하는 스포츠선수나 좋아하는 가수 배우가 중요하고 나의 관심밖인 사람이나 가치관 지식을 싸그리 무시하는 사람들 많죠

    • @Aurora7.
      @Aurora7. Рік тому +15

      음..근데 배척하는 게 맞아요..어릴때 교회를 열심히 다녔었는데 천주교도 이단으로 교육했어요. 같은 하나님 믿는 것 맞고 천주교라고 해도 진짜 믿는 자는 구원 받을 수 있다고 하긴 했지만 우쨌든 이단으로 취급하던데. 그렇게 교육받으니 대개 개신교인들이 그런 스탠스를 취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Aurora7.
      @Aurora7. Рік тому +18

      성모마리아상에 기도하는 것을 우상숭배의 일종으로 보고 성모마리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 이런 것들이 개신교시각에서 성삼위일체 외 다른 존재를 섬기는 것으로 본다고 교육받았던 기억이..제가 다녔던 교회 포함 일부만 그랬을지도 모르지만ㅎㅎ 제가 만나왔던 개신교인들은 전부 천주교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개신교는 배척하는 종교가 맞는 것 같아요! 그당시에도 불교나 천주교는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데 유독 개신교만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습니다만 교회에서 불교는 말할 것도 없고 천주교도 안된다고 가르치니 저도 그런 시각으로 타종교를 대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전 같은 종교 하니어도 친구는 진실하게 사귀었습니다🫠

  • @bl639
    @bl639 Рік тому +10

    예전에 소개팅 했던 여자 싸이월드에 여러 신도들과 턱이 파도에 잠길 정도에서 성서책을 펼쳐들고 소리치는듯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 손절한 기억이 납니다

  • @ValuableUtility
    @ValuableUtility Рік тому +93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를 혐오해서 차별을 본인들 스스로 만들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인들은 존중하며 서로 교류도 하고 그러는데, 기독교만 우월주의에 빠져서 배척하려 들기에 싫어하는 것임
    즉, 자업자득이다
    물론 차별 혐오라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지만, 차별 혐오를 자처하는 단체를 존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Partofthew
      @Partofthew Рік тому +11

      ㄹㅇ 특정 교인들이 유독 배척이 심한데 그 집단이 기독교

    • @SunnyCafe
      @SunnyCafe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경에 그렇게 지시되있어요
      천국가는 길이라고들 생각해요
      것도 다큰 어른들이
      80먹은 할머니두요

    • @gaya901
      @gaya901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가 다녀봤는데,그렇게 주입시킵니다.
      세뇌되지않으면 못다니는거죠

  • @박-m4y2w
    @박-m4y2w Рік тому +36

    무신론자들도 충분히 납득할 만하게 설명을 하신거 같아요 본받고 싶네요 ㅠㅠㅜ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Рік тому +52

    뭐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교회에 안좋은 인상이었는데 바뀐계기가 대학교때 기독교 다니는 언니덕에 바뀌었어요 항상 되게 긍정적이고 뭐든 다 감사해하고 좀 안좋은 일이 오면 하느님이 시련을 준다하신다고 고민하고 (ㅋㅋ ㅠ_ 귀엽..) 주말에 같이 따라갔는데 분위기도 진짜 좋았던..밥같이 먹고...안부묻고...애기들도 진짜많아서 뭔가 정화되는?느낌이더라구요... 하지만 전..무교 입니당.. 강요는안해서 좋았어요

  • @관호손-g3q
    @관호손-g3q 9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디님은 지혜가있으신 분임니다,,
    종종 보는데요,,
    나이많은 내가 배우고감니다,,,땡큐,,,아멘

  • @이병순-l6l
    @이병순-l6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람이의식화되면무섭습니다 자기외에 다잘못됏다고 움켜쥐고 외부사람행동을 거부하고 자기도취돼 변함없이 자기만옳다고 살아갑니다

  • @younglee8755
    @younglee8755 Рік тому +64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디님 최고!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2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crollerskate3404
    @kcrollerskate3404 Рік тому +40

    속이다 뻥 뚫린 기분 입니다 ~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 @이지영-x6c5e
    @이지영-x6c5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파 다듬으면서 그냥 플레이 했는데 엄청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잘 말씀해주시네요. ^^저는 어릴적부터 교회다니고 이십대때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어요. 근데 제 가장 소중한 친구는 카톨릭이죠. 바라기는 이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런데...말씀으로부터 도움을 전혀 못받고 미사도 멀리하고 살고 있더라구요...전 기도하고 가끔 만나면 미사 출석 체크하고 말씀도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맞아요. 대디님 말씀대로 제가 경험한 그 사랑과 따스함을 내 친구도 꼭 맛보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기도해요. 친구에게 찾아와 말씀해 주시라고... 가끔 눈살 찌푸리게 하는 기독교인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레 신앙을 가져볼 생각도 못하게 하는 상황이 너무 속상하고...오늘도 잘 살아야지 다짐하게 된답니다. 주절주절 써 봤네요.

    • @dennis2271
      @dennis227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드립니다^^

  • @parani1004
    @parani1004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한 종교를 독실하게 믿는 사람은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종교가 안 맞으면 부딪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 @널보라해
    @널보라해 Рік тому +22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성당도 다녀보고 세례받고 ㅎㅎ 교회도 다녀보고 다해봤어요.
    근데 정말.. 제가 만난 교회사람들 특히 청년층은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봐서 기독교에대한 나쁜인식이 없어요. 당연 회사처럼 어딜가나 특이한사람 나쁜(?) 사람도 있는건 당연합니다.
    저렇게 욕할거 하나 없어요... 경험해보면..
    사람보고 다니면 안됍니다 결국은 자기믿음으로 다니는거고

  • @liebkkb
    @liebkkb Рік тому +12

    맞아요 그리고 일반화보다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좋을것같아요^^

  • @togermanyfromkorea6011
    @togermanyfromkorea6011 Рік тому +12

    와아 생각이 매우 올바르신 분이네요. 요즘 혐오가 가득한 세상이라 우울했는데 바른 발언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흥하시고 멋진 아빠되셔요^^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2

      감사드립니다^^

    • @ego7481
      @ego7481 7 місяців тому

      디모데전서 2장 11절😂

    • @그레이스-d6u
      @그레이스-d6u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말씀에 기독교인으로써
      감사드려요.

  • @74sowon
    @74sowon 4 місяці тому +133

    저도 평생 교회 다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마귀탓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 자기 합리화 대마왕입니다

    • @리동무-t8y
      @리동무-t8y Місяць тому +9

      레퍼런스가 안타깝네요 저도 교회다니는데요 물론 별로인사람도 많습니다 ㅎ 다만 사람에게 너무 의지하지 않고 신앙생활하는것도 저는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 @SiSu-h8m
      @SiSu-h8m Місяць тому +4

      마태복을 6장34절 누구나다알고있는얘기죠 뜻잘아시나요 ? 각설하고 내일 걱정은 내일해라~~ 아직 닥치지 않은일을 미리걱정 할필요없다 는뜻으로 알고 있을겁니다 ㆍ 조금이라도 주님 에대하여 깨우치시려면 구글등으로 마태6,34절해석을 찻아보시고 깨닳아보시길 ᆢ 이것이 계기로 얼굴도 성도 모르는 당신에게 구원의 또다른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샬롬~

    • @청명-e5v
      @청명-e5v Місяць тому +4

      평생 동안 교회를 다녔다라고 애기하는 건 성경말씀하고 맞지 않은 애기라고 생각합니다 . 즉 성경말씀하고 아무관계가 없다는 애기죠

    • @74sowon
      @74sowon Місяць тому

      @@청명-e5v 그건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우리가 100프로 맞다고 전제하고 이야기하시네요. 다른 종교를 인정못하는 종교인거죠.

    • @혜윰-f2u
      @혜윰-f2u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한때 교회 다녔지만 교회가 하나님 팔이 장삿꾼 같아서 그만뒀고, 주변 사람들 보니 교인들이 나쁜 짓은 더하길래, 살인자도 회개만 하면 죄가 사해진다는 생각이라 저러나 싶었고, 천주교인도 못된 짓 더하는 자들 여럿봐서 아침부터 포털사이트 가서 천주교 나쁜 짓, 천주교 거짓말 검색해보고 유튜브서도 검색하다 이 영상 보게 됐네요.
      그른 짓 않고 살았기에 남의 그른 짓도 이해 못하는데, 긴세월 겪어보니 기독교나 천주교인들은 겉으로는 세상 선한 척 하면서 양심에 어긋난 짓은 더하는거 보고 질렸어요.
      종교인들 보다는 오히려 30년 가까이 친분 쌓아온 일반인 지인들이 훨씬 솔직하고 경우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합니다.

  • @모카쨔랑
    @모카쨔랑 Рік тому +13

    뭐든지 너무 극단적이게 나와 다른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들은 정말 가까이두면 안되는거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내가 무슨실수라도하면 곧 나 또한 혐오하기 시작하겟죠.. 한수 배우고 갑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1

      제가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멀리 합니다 혐오하다가 심하면 살인까지도 갑니다 덜 성숙하고 몰상식한 것입니다

  • @카령-w7o
    @카령-w7o Рік тому +9

    같은 가치관과 같은 종교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결혼을 해야 서로 존중하고 아끼고 예뻐할 수 있는 시간들이 지속이 될 것이다라는게 요점이군요

  • @2s698
    @2s698 Рік тому +28

    기본적으로 나쁜짓을 해도 전부 용서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겁니다..

    • @superchat8080
      @superchat8080 Рік тому +1

      아그야 성경을 보면 답이 나와있다. 성경도 안보고 하는 소리는 그냥 서울도 안가보고 가봤다고 사기치는것이야

    • @wifilte9915
      @wifilte9915 Рік тому +5

      기독교는 절대로 나쁜 짓을 해도 전부 용서받는다고 가르치지 않음. 그냥 일부 몰상식한 신자들이 그런 행태를 부리는 거임.

    • @정회원-v4e
      @정회원-v4e Рік тому +6

      @@wifilte9915 전부 용서 받는거 맞는데요?
      본인이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이라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설명하는데
      이 말이 저 말이랑 똑같은 말이지
      뭐가 다름?

    • @2O20
      @2O20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회원-v4e뭔 용서? 죄를 회개하고 같은 죄를 계속 지으면 용서 못받는데? 성경 제대로 읽고 오샘

    • @today23915
      @today23915 Місяць тому +1

      ​@@정회원-v4e 많은 것이 생략되어있는 표현 같아요. 성경은 자신이 잘못한 사람에게 4배 이상으로 갚으라고 나옵니다. 그 사람에게 도리적으로 배상하는 것이 성경의 기본 세계관이기 때문에, 성경에 많은 영향을 받은 현대 형법에서도 배상 책임이 있는 겁니다.
      회개할 때 하나님께 용서 받는 다는 개념은, 하나님께 달려있는 것이지, 그 사람이 "난 회개했어" 라고 말했다고 인정되는게 아닙니다.
      길을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가는 회개는,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지, 기도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현대 기독교인들 중에, 자신의 편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성경의 표현으로 "가라지" 가짜가 많은 것도 현실이지만,
      교회는 그러한 이들이 결국에 삶이 바뀔것이라 믿어주는 종교입니다.
      다만 그 순간에는 온전치 못한 모습일 수 있겠습니다.

  • @cheolhwilee6289
    @cheolhwilee628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혜로운 답변 감사합니다.
    어느 집단이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다.
    결혼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해라..
    개인적으로 저는 "아무 근거 없이 교회 다니는 여자와는 결혼하지 말라"는 사람이 만일 맘이 바뀌어서 어떤 종교를 갖게 되면 자신이 그 종교를 욕먹이는 사람이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이미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에 사로잡힌 사람이기 때문이죠.

  • @PK-pb7xg
    @PK-pb7xg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혐오를 부치기는 사람에 대해 노골적인 혐오을 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봅니다. 교회 다니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에 해당하고요. 타종교에 대한 극렬한 무례함, 전도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성. 예수천당이라는 단순함에서 오는 무자비함....헌금에 대한 노골적인 강요 등.....

  • @yunsuckyeol
    @yunsuckyeol Рік тому +13

    이런 말을 해줄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혐오로 가득 찬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만 속자! 한국인들아!
      원어민수준의 4000만 중공 우마오당들이 밤낮 열성적으로 한국인터넷판에서 교회,기독교에 대해 가짜뉴스, 중상모략으로 온갖 그럴듯하게 조작,만들어 악플짓을 하는 것을 일반 국민들이 썼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게 순진한 것. 물론 개중 실제로 안좋은 경험을 했거나 적국중공의 여론조작전에 속아 부화뇌동하여 그런 악플을 단 사람들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공댓글부대 우마오당의 인해전술급 여론조작짓임. 위,아래 여기 달린 악플들도 상당수 중공우마오당 짓들. 그들은 조선족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한국말을 잘함. 기독교인들이 애국세력이어서 중공속국화의 최대 걸림돌이기에 그런 혐오스러운 짓을 20여년 넘게 대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해오고 있는 중.

  • @jofre5526
    @jofre5526 Рік тому +11

    사람이 좋아서 종교를 찾는다면 추천하고싶지는 않습니다.
    기대와 실망은 절대적으로 비례하기 때문에 실증을 부를 뿐만 아니라 혐오감으로 자리 잡힐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강요 하거나 강요 받아 믿는것이 아닌 스스로가 갈구하게 될때 언제든지 잠시 들릴수 있는곳이 되어야 합니다.

  • @-lucky7
    @-lucky7 Рік тому +16

    저도 천주교인 입니다 대디님과 같은 종교라니 더욱 좋네오^^ 복사 어린이들 넘 귀엽고 대견한데 복사 하셨군요😀

  • @93king6
    @93king6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삼십일년 인생 살면서 저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타종교 인정안하고 안그런척 하면서 누구보다 이기적인 인간들인걸 많이 봐와서 개인적으로 개신교라하면 선입견이 생겼는데 두명정도 진짜 독실하면서도 타종교도 존중해주면서 심성고운 형님들 두분 만나면서 조금 인식이 바꼈습니다 역시 모두가 다 그런사람들은 아니겠죠 이영상 보면서 다시 또 반성하게 되네요 영상내용 자체는 소수가 물을 흐린다는 내용이지만 경험상 저는 반대라 그부분은 와닿진 않지만 분명히 정상적인사람들도 있더라고요

  •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Рік тому +4

    그렇습니다.저도 신앙인으로서 교회 안이나 밖에서 또 가정 안에서의 모든 행동을 더욱 돌아보고 신경써야 겠습니다.나는 비교적 잘 하는 줄 알고 살았던 거 같네요..

  • @Rainyday01469
    @Rainyday01469 Рік тому +61

    저도 살아오면서 너무 이상한 사람을 많이 봤기에 개인적으로 전 크리스찬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인연으로도 잘 안두고 싶어요..

    • @아니사람사는게다23
      @아니사람사는게다23 Рік тому +8

      저도요 ...

    • @해맑은바다
      @해맑은바다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 첫글부터 한국인행세로 여론조작하는 우마오당임.

    • @Cheese-addict
      @Cheese-addict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간이라서 그렇다는 생각은 안해봤니?

    • @young_tkim9721
      @young_tkim9721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살아오면서 너무 이상한 사람을 많이 봤기에 개인적으로 무신론자들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라고 딴 기독교인들이 말하면 이래서 나는 기독교인들 별로 안 좋아하고 가식적이라 하실 꺼면서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하면 솔직이고 저들이 하면 가식인건가요?

    • @YOEL-y8w
      @YOEL-y8w 2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기독교 이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지만 살면서
      온갖 또라이 다 보았지만 기독교 또라이는 답이 없어요 .

  •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Рік тому +43

    어딜가나 좋은 사람이 있다면 나쁜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그것을 다시금 짚어주신 감성대디님 말씀 감사합니다. 또한 교회 다니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없으셔서 감사하네요.^^
    저는 미혼이지만, 결혼은 가족이 되는 것이기에 가치관과 종교가 같을수록 아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곧 머지않아 결혼을 먼저 하신 선배님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6

      말씀하시는 인품만 봐도 당연히 좋은 분과 결혼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존경하는맥아더장군님 Рік тому +2

      @@dennis2271 감사합니다! ^^;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1

      저도 맥아더장군이 쓴 시를 집에 걸어두고 틈날때마다 읽고 있어요 정말 교훈이 될 만한 시입니다 저도 그분의 시에서 묘사한 인물처럼 되고 싶습니다

    • @김모모-r5u
      @김모모-r5u Рік тому

      교회청년부같다가 남자한테상처받앗어요 😢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김모모-r5u 님은 그나마 천만다행인줄 아세요
      그알에서 치위생사로 치과에 근무하던 여자분이 교회청년부 리더이고 미국의 부자출신이라고 속인 사기꾼한테 실종된 사건을 시작으로 그알에 자주 나오는 강력범죄들의 많은 수가 기독교인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범죄의 피해를 보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세요!

  • @Songsoomin-t7g
    @Songsoomin-t7g Рік тому +77

    저도 가톨릭신자입니다. 대디님 분석 진짜 명쾌해요 ㅎㅎ 구독 누르고갑니다^.^저도 한동안 냉담하다 어떤계기로 다시 나가게되면서 열심히 다니고있는데요, 같은 가톨릭신자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하게들더라구요.
    특히 일요일 미사참석 얘기하신것처럼, 부부나연인이 같은가치관이면 아무렇지도않은일인데, 한쪽은 무교 한쪽은 종교있음 이러면 아무래도… 어느한쪽은 서운함느끼고, 이게 맞다틀리다문제가아닌건데 자칫 갈등 생길여지 있을거같아요

    • @qed05
      @qed05 Рік тому +4

      세례명이 어떻게 되시나요? 전 '안나'입니다.

    • @87년생낙타
      @87년생낙타 Рік тому +3

      냉담자인데 뭔가 다시 성당을 가야할것같은 댓글이네요

    • @bumsunyoon1500
      @bumsunyoon1500 Рік тому +3

      저는 개신교 신자지만 로마 카톨릭은 잘모르지만 교회 다니는 아가씨들이 옆에 몇몇 자매들이 시집 잘가는것 보고 눈이 뒤집혀서 능력있는 형제들 찾다가 열심히 기도 하면서 나이 먹어가다가 40넘으면 연하 형제한테 집적 거리고 나중에 재추 자리 나오면 절대로 안쳐다보다 늙어가는 자매들이 많습니다.

    • @YeshuAmen
      @YeshuAmen Рік тому

      카톨릭이든 기독교든 하나님이신 성경을 변개하거나 우상을섬긴다면 영적실체는 사탄의회이며 이단입니다
      카톨릭은 십계명 정면 도전 및 변개 , 우상숭배등 기독교는 종교다원주의(Wcc/Wea) 및 기복이단신앙 등으로 십자가의 원수로 대대적인 배교가 일어나고 있는 이시대, 성경말씀으로 돌아와 성경이 증거하는 유일한 중보자 구원자 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회개해야합니다ㆍ내주하시는 성령이 성도안에 오시고 거듭남의체험과 부활신앙 영적전쟁 육신ㆍ죄ㆍ세상을 이기는 승리하는 예수 군사 ㆍ신랑 예수 신부가 되어야합니다
      ⚠️카톨릭 실체! 전직 천주교 신부의 예수회 폭로 (거듭난 알베르토)
      ua-cam.com/video/hN5mbA0fSRg/v-deo.htmlfeature=shared
      ⚠️음녀의 미혹
      ua-cam.com/video/zLgdUWCiRfs/v-deo.htmlfeature=shared

  • @데블리쉬
    @데블리쉬 Рік тому +4

    진짜 혼자 조용히 봉사하고 기도로 마음의 평화를 찾는 사람이면 아무 소리 안함. 오히려 일상생활에 지장없게 시간을 할애하며 종교활동으로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건 훌륭한 행동임.
    문제는 과몰입이 도를 넘어 온 주변과의 대화가 기승전예수에 교회를 강요하는 패턴이 나오면서부터...

  • @Coolcute-o3i
    @Coolcute-o3i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근데 이게맞죠: 한쪽만 경험해본 사람이 하는말은 객관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죠 근데 대디님은 신도와비신도 두개다 경험한 입장서 이런 통찰력이 나오네요: 젊은사람들 기준으로 인성적인면이라기보다 매너적인부분서 볼때 보편적으로 개신교인이 좀더 나은건 맞습니다: 그래도 죄를안지으려고 이웃사랑실천하려는 노력이나 자기투쟁을 끈임없이하고 듣는이들이라 갈수록 안지려고 계산적으로사는 일반사람과 큰 차이는있어요: 근데 그런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으니 그런모습을 못보이는순간이 더 부각돠거나 이기적으로 느껴지는것도많고 실제 자신은 그렇게 깨끗하게지내니 남들은 더러워 이런식으로 자기에취해 고깝게 행동하는신도도 많고 애매하게율법만 믿어서 본질은모르고 다른종교나가치관사람 싹 무시하고 공격적인사람도 많아요: 젊은사람중엔 드물지만

    • @dennis2271
      @dennis227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말씀입니다!

  • @jbyeon0218
    @jbyeon0218 Рік тому +30

    같은 종교라도 내 신앙심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합니다.
    내 신앙심이 30이고 배우자가 100이라면 서로서로에게 스트레스고 부담감으로 올 것 입니다.

  • @DAL-do8fk
    @DAL-do8fk Рік тому +27

    정말 지혜롭게 말씀하시는것같아요ㅎㅎ

  • @flower7023
    @flower7023 Рік тому +35

    어릴때부터 다니고
    20대에는 초등교사도 했었는데 전 교회 목사님 설교말씀이 귀에 안들어와요
    다 사기꾼같은 ㅠㅠ
    그리고 헌금 내라고 교인들 구박하는것도 진짜싫어요
    그리고 종교 강요하는것도 교인이였지만 반감가요
    전 종교도 강요가 아닌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40대부터 법륜스님 설교에 삶의 지헤의 가르침을 받으며 코로나 이후로 예배 드리지않고 있어요
    가끔 절에가는데 마음이 정화되어가는 느낌이들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항상 하나님께 기도는 합니다

    • @firstfeellife
      @firstfeellife Рік тому +1

      공감합니다. 저는 여러사람의 말을 종합해보고 공통된 것이 진리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서로 상반되는 부분은 생기더라구요. 종교도 추구하는 바의 공통분모는 있지만 그럼 어디하나 정착이 안되더라구요.

    • @에스더-p6w
      @에스더-p6w Рік тому

      저랑 똑같네요

    • @호령소리
      @호령소리 Рік тому +2

      저는 불교였다가 뒤늦게 기도응답받고 하나님믿게된 케이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회를 그렇게 맘편하게는 생각안해요 ㅠ 가끔 지인들이랑 교회가고
      혼자 성경읽고 기도하고 그럽니다. 세상이 악한만큼 교회도 많이 부패했어요.

  • @liveroutine66
    @liveroutine66 Рік тому +9

    대디님 말씀이 맞습니다
    결혼은 종교가 같아야 행복합니다

  • @AllnRight
    @AllnRight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교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사회적으로 그러한 평판이 있다는 것은...바꿔 말하면, 개신교의 현주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kimjuni
    @kimjuni Рік тому +8

    교인들의 공통점 내로남불이 강함
    잘못을 행하는걸 보통사람들보다 두려워하지않고 이기적인 면이 강함
    언제든 신 앞에 용서 빌면 다라는 마인드 탓인가봄

  • @sevenstarperfect3704
    @sevenstarperfect3704 Рік тому +31

    와 이분 용기가 대단하시네.
    대중들 인기로 운영되는 유투버로서
    현재 대한민국의 기독교 거기에 중국 혐오라는 주류 정서를 정면으로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다니
    소신이 참 훌륭합니다.
    이쪽은 말 잘못 꺼내면 그냥 찢겨버릴 수 있는데 감성대디님도 대단하시지만
    여기 채널 구독자분들도 타인의 견해를 수용할 줄 아는.. 수준이 높은 것 같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2

      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바람이분다-v4s
    @바람이분다-v4s Рік тому +5

    감성대디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취미와 성격이 다른 건 몰라도 가치관이 다른 경우는 맞추며 사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e-ls3pb
    @ee-ls3pb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교회를 다니다가 안 다니게 됐는데 교회에 대한 혐오를 드러내는 친구들에게 항상 제 방식대로 부드럽게 반박을 하곤했었어요. 대디님의 이 영상 하나면 충분할것 같아요! 비유들이 정말 찰떡이에요 ㅋㅋㅋ

  • @cross-lovingChurch
    @cross-lovingChurch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균형있는 말씀을 해주셔서 신자로서 위로가 되고 이해도 되고 배웠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9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

  • @TV-xq5wj
    @TV-xq5wj Рік тому +28

    결혼 할 때 종교도 봐야함.
    의외로 그걸로 갈등 많음.

  • @자유박삿갓
    @자유박삿갓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자기 교회다니는 사람에게만 사랑과 기쁨을 누리죠! 다른 사람에겐 이기주의와 배려도 없죠!!저희 부모님은 절에 다니시는데 친척분들이 교회다니시니까 하는짓이 부모님에게 같이 기도하자고 하더군요! 그것도 어머니가 차린 설날음식을 먹으러와서! 어머니는 상관없다고 웃더군요! 이게 기독교을 개독으로 부르는 이유입니다!

  • @무빙워터
    @무빙워터 Рік тому +8

    감성대디님 눈도 약간 충혈되시고 목소리도 조금 잠기신 것 같은데 왜 더 멋있죠? 얼릉 코로나 완쾌하세요~!!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1

      동수씨도 조심하세요
      이번에는 좀 세네요 ㅜ

  • @원용래-c1q
    @원용래-c1q Рік тому +24

    방금 라디오듣다가 감성대디님을 알게되어서 유튜브검생했는데 첫 제목이 기독교관련제목이라 긴장했습니다 저는 개신교인이거든요 재목만보면 개신교 비판하는 내용일거라생각했는데 막상들어보니 정말다행이다 정말 현명하시구나 생각됩니다
    첫방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천주교인에대해서도 잘알수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아 라디오를 들으셨군요^^
      이렇게 직접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 @주연신-p8o
    @주연신-p8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남 심판하기 좋와하죠 소심하고 우울증 걸린 사람은 교회 가지마세요 더 상처받고 힘들어요 위로 그딴거 없어요 그들에게 좌절도 범죄에요 그사람이 잘사는지 끊임없이 심판해요 단점 찾기 바뻐요

  • @hjh3834
    @hjh3834 8 місяців тому

    대디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또한 어릴적 세례를 받았고 당연한 듯 다녔지 교리도 잘 모르고 그렇게 냉담도 길게 하게되었답니다 중간에 개신교도 가보았었고 ㅎㅎ 인생의 가장 큰 시련 중에 예수님을 만난 지인 분들의 케이스. 저도 같은 체험이있었어요 기나긴 냉담을 거두고 돌아온 탕자였답니다. ㅜㅜㅎㅎ 회개와 참회의 시간을 몇달간 성찰하며 울며 면담 성사를 청하고 또 청하기를 반복하여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알게되었지요.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ㅎㅎ 지금은 뜨거운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천주교인이랍니다 개신교의 형제자매들을 결코 배척하지 않아요 그들의 예배 방식은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말씀만으로도 뜨거운 것을 보면 정말 좋아보여요 우리 천주교 인들 중에서도 무늬만 신앙인이고 그냥 종교인에 가까운 분들이 많이 계시듯 어느 종교든 사람은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이 확 꽂힌? 뒤론 강론때면 눈물이 흐르고 모든 말씀이 내이야기라 느껴지게 되고 나서는 가장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제일 먼저 전하고 싶게되고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물론 섣부른 강요로 느껴지면 되려 역효과가 날 듯 하여 언제나 조심하며 뒤에서 기도 합니다. 말씀과 성체가 계신 천주교를 사랑합니다. 뜨거운 찬양과 찬미 ㅎㅎ 물론 개신교형제자매들의 예배처럼 매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도 청년미사가면 느낄 수 있어요 ㅎㅎㅎㅎ 또 묵상회가면 더더욱 뜨거운 분위기 느낄 수 있구요 천쥬교는 기본적으로 미사가 제사방식이라 경건하고 전통을 지키며 보편성을 중시하는 것이 변질과 이단적 해석을 막는 것이라 더욱 전통 보편해석을 엄격하게 두는 것으로 압니다. 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ㅎ 대디님 베드로 형제님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님 은총 가득 하실길 빌게요 😊😊

    • @dennis2271
      @dennis2271  8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형제님!!어느 교구이신가요

  • @David-g2e6l
    @David-g2e6l Рік тому +8

    대디님 대디처럼 부드러운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반성하게됩니다. 더욱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해야겠습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쑤기-h3p
    @쑤기-h3p Рік тому +200

    우리시댁이 기독교집안인데 진짜 속터져요
    가식이너무심해요 앞에서는 잘하고 뒤에서는
    욕하고 시기질투도 엄청많아요
    저는무교였는데 결혼하면서 시댁교회나가게
    되었는데 믿음없다고 사람취급도못받고
    시어머니가 권사님들한테 며느리욕 엄청함

    • @Ken4JCML
      @Ken4JCML Рік тому +33

      중심에 주님이 없으면 삶에서 말씀과 뜻을 실천하며 살아갈 동기가 없고 안타깝지만 교인들의 과반수를 훨씬 웃도는 숫자가 그런걸로 앎니다.
      기독교인 이라기보단 교회만 개인적인 다른 만족을위해 다니는 사람들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6

      제 학교나 고향친구들도 그런 부류가 많아요 저도 속이 터질 지경이고 일부러 그런 사람들은 멀리 합니다 저는 님께 론다번의 시크릿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비전의 심상화와 감사하기가 핵심인데 거기 나오는 인물중 평소 괴롭힘을 당하는 로버트라는 인물이 고통스러워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계속 상상하자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저도 힘들때 그렇게 하고 실제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 @말광랼이삐삐
      @말광랼이삐삐 Рік тому +2

      제가 겪어본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들이 대부분임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5

      @@말광랼이삐삐 뭐 하나 빠졌어요 지극히 가식적이고 말도 막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삐삐님도 지금 교회에 다니신다면 당장 거기서 나오시고 거기서 시간낭비를 그만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가지고 매일 상상을 하시면서 작은 것이라도 좋고 도움이 되는 것이 있으면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습관화해보세요 삶이 훨씬더 나아질께예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3

      @@말광랼이삐삐 제가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교회에서 영향받은 리더쉽 말 행동들을 그대로 사회에서 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뭔가를 제대로 하려면 관련 전문서적이나 강의를 통해 충분히 배우고 익힌 뒤에 실천해야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타인들에게 거지같다면서 도리어 자신들이 더 거지같이 굽니다

  • @심심할때나
    @심심할때나 Рік тому +32

    교회의 전도에 대해서 영화를 빗댄게 정말 와닿네요 저는 무교지만 영상을 보고 종교인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와 공감이 가게 되었네요

    • @이기자-v1n
      @이기자-v1n Рік тому

      저는 교회에 잠시 다니다 저랑 맞지 않아서 그만두었는데 최근에 유대인 관련 서적을 보고 교훈을 얻어서 이렇게 책을 한권 소개합니다 일생에 한번은 유대인처럼 이란 책인데요 세계적으로 노벨상 수상자도 많이 배출하고 지성적으로 재정적으로 풍족한 유대인들의 지혜가 담긴 책이고 저도 한번 읽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성경대신 이런책을 읽고 지혜를 얻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basic-bp6pl
      @basic-bp6pl Рік тому +6

      서울역이나 번화가에서 자기가 본 영화가 너무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 무조건 봐야된다고 굳이 시간내서 하루종일 소리치는 사람 본적 있으세요?
      종교 전도는 그걸 해야 자기가 구원받을수 있다 생각하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이지, 선의의 행동이 아닙니다.

    • @호령소리
      @호령소리 Рік тому +2

      ​​@@basic-bp6pl 그들이 전도를 하는이유는 영혼구원이예요. 성경에서 애초에 예수님께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되어있어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이 사람들의 죄때문이고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는다는것이 복음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인도한다가 복음전도의 이유기때문에 욕을 먹어도 전도하는 것이 성경의 내용입니다. 열두제자와 예수님도 그렇게 핍박받아 죽으셨고요.
      그런데 거부감이 느껴지는 이유중에 하나는 사랑이 빠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의 정서에도 다양성의 존중이 중요시되는데 강압적인 태도가 부정적이고 거부감드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복음전파 그위에 예수님이 알려주고 실천하라 하셨던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교회가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복음전파에는 이런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 @1님-d3k
      @1님-d3k Рік тому

      ​@@basic-bp6pl네. 맞습니다.
      새 신자 끌어와야 헌금이라며 돈 뜯어내고 교회봉사라며 무임노동 시킬 사람이 늘어나죠.
      진짜 목적은 이거라고 생각됩니다.

    • @orion2187
      @orion218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님-d3k 그건 정말 기독교인을 모르시는 외부인의 말씀같네요. 저는 교회를 안나가는 사람이지만 기독교에 대해서는 좀 압니다. 교회도 한때는 여러군데 많이 다녀봤고 그런데 새신자 끌어오고 전도해봤자 그 전도한사람에게 떨어지는 혜택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외부인들은 전도하면 뭐 돈이라도 생기나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순전히 죽어가는 사람 구하고 지옥가는거 막고 천국에 인도해야한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고 전도하는 사람은 정말 기본적으로 순수한 거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전도를 귀찮아하고 하지 않지요. 심지어 목회자들조차도 귀찮아서 안하는게 현실입니다.

  • @locopamasan
    @locopamasan 20 днів тому +4

    아침마다 기도 시키는 회사도 있음. 그래놓고 온갖 못된 짓은 다함. 한 달도 못 채우고 걍 튐. 골 때리더군요.

  • @user-zn9tb7qe2b
    @user-zn9tb7qe2b 19 днів тому

    감성대디님의 말씀은 인간에 대한 애정과 존재를 진심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큰 시야로 바라보고 또 말로 정리하여 들려주시니 잘 이해가됩니다. 중국인이라고 무조건 혐오하고, 기독교라고 몇가지 틀로 편협하게 욕하고 비난하는 것이 사실 돌려보면 배려심없고 좁은 마음인 것만 표내는 것 밖에 안된다 생각이 들어요.

  • @gerrypark5519
    @gerrypark5519 Рік тому +14

    무교라 젊을때는 교회다니는 사람들 안좋게 봤는데 지금은 딱 감성대디님과 똑같은 마음으로 봅니다.

  • @대사랑산악회최회장
    @대사랑산악회최회장 Рік тому +39

    기독교인들에게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제가 대신 사과의 말씀 드릴게요. 정말 너무너무 죄송해요.
    너무너무 죄송해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Wxw-ov2up
    @Wxw-ov2up Рік тому +47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 감성대디님에게 빠져서 계속 돌려보고 있네요 ㅋㅋㅋ
    저도 조언을 얻고 싶은 게 있어서 댓글을 남겨봐요! 사실 2주정도 전에 두 번째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아직 본지 얼마 안 되었긴 하지만 지금의 제가 보기엔 참 좋은 동료분들과 사수분들이고 하는 업무도 적성에 잘 맞아 일할 때 편안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이 배우고 실수도 줄이고 싶은 마음에 오버타임도 하고 더 적극적으로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쯤 입사동기지만 나이는 하나 위고 다른 곳에서 6년정도 일을 하다 오셨기에 저보다는 사회생활 선배인분과 같이 퇴근을 하는데 갑자기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은 너무 예쁘지만 초반에 너무 잘 해버리면 후에 가서는 조금만 힘을 빼도 마음이 떴다는 말들을 들을 수 있고 일은 일할 때 열심히, 휴무때는 놀러다니면서 적당히 삶을 즐겨야 한다. 또 괜히 회사사람들에게 너무 정주지 마라 사적으로 너무 친해지면 괜히 나만 더 상처 받을 수 있다 등의 여러가지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고민이 생겨서 정말 친한친구 2명에게도 물어봤는데 두 친구 다 그 말이 맞다며 사회생활은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들 왈 너는 참 따듯하고 정이 많고 열정적이고 인간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지만 가끔 그게 너에게 독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으니 너무 사람을 좋아하지 말라며 사실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인데 왜 신경을 쓰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물어봤음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들으며 왜인지 모를 회의감과 약간의 씁쓸함도 생겼습니다 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물론 친구의 말도 동기분의 말도 틀린 거 하나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생활을 할 때는 마음에 막을 치고선 방어적인 태도로 사람을 만나는게 당연하고 그런 막 없이 뭐든 허용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저의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내심 서운하고 속상했던 거 같습니다 저에게 조언을 해주신 분들이 보면 기가 찰 수 있겠지만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너무 겁주는 거 아닌가 나는 다를 수도 있지 않나 싶은 고집(?)도 생기구요… 더불어서 또 이제까지의 제가 상처받은 모습을 주변사람에게 너무 많이 보였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절 순두부라고 부르는데 늘 으깨져서 온다고 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이런 제 성향을 아니 더더욱 고려해서 조언해준 것일 거기에 더욱 더 혼란스럽네요… 대디님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회생활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떤 태도로 임하는 게 맞을까요?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서도 대디님이 생각하는 사회생활의 방법/기술이 궁금합니다! 너무 열정적이기에도 냉소적이기에도 애매한 것 같아 사회초년생인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이랬던 저를 제가 귀여워보일 날이 오겠죠? 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 @산골마녀
      @산골마녀 Рік тому +10

      세상을 마음으로 사는 사람과 머리로 사는 사람이 있어요 ᆢ님은 마음으로 사시는듯~머리로 사는 사람들 조언 ᆢ못따라요~마음이 불편 할테니 ᆢ머리로 세상사는 사람들은 머리로 망하더군여~
      마응으로 사는 사람 은 꼭~ 어디선가 천사가 도웁니다~^^

    • @dennis2271
      @dennis2271  Рік тому +1

      좋은 말씀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변해도산다
      @변해도산다 Рік тому +8

      사회생활 20년차 넘었네요 ㅎ 이런 진지한 고민 보는 것도 오랜만이에요. 선배 한명, 친구 두명 조언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자는 본인들의 가치관을 얘기한 것 뿐. 20년쯤 사회생활 하면 자연스럽게 타협점이 생기는데, 사회 초년생에게...말도 안되는 얘기고요. 선배들 눈에는 대부분보입니다. 저 사람이 적당히 타협하는 친구인지, 진심으로 내 일을 대하는지....지금 너무 잘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며, 자신감을 가지세요. 참고로, 제 친구 하나도 순두부 같은 친구인데 현대차에서 쭉쭉 잘 나가더군요^^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Рік тому +6

      직장인 13년차... 드디어 그 말이 뭔지 알았답니다. 직장에서는 내가 할 일이나 열심히 하기. 정 주지 말기. 기대하지 말기. 말 많이 하지 말기.

    • @AnointedKorean
      @AnointedKorean Рік тому +10

      전 사회생활 20살 대학생 때 부터 지금 23년차입니다...어릴적 부터 마음과 감성이 늘 앞서 거의 모든 걸 마음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지만 부정적인 면이 크던 20대~30대 초 까지는 사회 생활도 대충했었고 크게 인정 못 받다가..30초중반 부터 모든 주어진 업무에 지나치게 열정이 커진 뒤 부터는(대디님의 이번 영상 주제인 예수님을 많이 사랑한 뒤 부터) 제 학벌이 매우 안 좋아도,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유학 석박사들 보다도 더 인정을 받게 되었고.. S대기업 직원들, 의사,변호사, 유명글로벌기업한국ceo도 가르치고 담 주 새학기 부터 대학강의도 나가게 됩니다...
      회사에서 위에 계신 분들은 누가 대충 일하는지 아니면 누가 마음 다하여 헌신을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지속하는지 전부 다 보입니다. 저도 직원 몇 두고 작은 기업 운영도 해봤거든요...제가 지금 프리랜서로 일해드리는 기업들 이사님, 대표님들도 처음엔 공적으로만 딱딱히 대하시다가, 제가 예수님의 마음인 따뜻함과 헌신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하루만 일 해드리는 업체분들께 마져도 필요에 따라 마음을 드리지만, 언제나 겸손히 상대를 늘 높여드리며, 고되고 힘들어도 웃고, 긍정적으로 행하고 일도 철저히 잘 해드려 노력하니, 어딜가나 일터에서 이쁨 받고, 함께 일하고 싶으시다고 감사하게도 계속 연락 주십니다☺️ 참고로 전 17년 정도 쭈욱 프리랜서로 일해서 한 달에도 여러 업체들에 경력으로 지원해야 지속적으로 일을 받아서하고 최근 5년 정도는 업계의 제도가 바뀌어 성과를 객관적으로 계속 평가 받으며 평가가 좋아야 일을 추가적으로 받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영어통역과 출강입니다..
      하지만 세계1위 뷰티쪽 제조기업 미국 법인장으로도 지난 달 유명한 서치팜에 이사님의 추천도 받았습니다.(제가 운영했던 사업이 뷰티쪽이라)
      제 자랑은 절대 아니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진짜 현실적인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통역으로 만나본 미국 시장님, 외국 대사님, 정부부처 고위 관계자 및 제가 가르친 대기업 임원이나, 규모 있는 중기업 대표자들은 다들 마음이 따뜻하고 겸손하시며 일을 마치 취미처럼 즐기기에 시간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몰두하는 분들이었습니다🤗

  • @FromOneStep
    @FromOneSte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람 사는건 다 똑같죠. 교회를 다니든, 성당을 다니든, 절을 다니든, 또는 무교이든간에 선한 사람이 있고 악한 사람이 있는 거예요. 실제로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피해를 겪은 일이 없는 사람들이 그저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은 분위기에 편승해서 악담퍼붓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봐요. 그리고 실제로 피해를 봤다 한들, 그게 교인들 전부가 그렇다고 말할 수도 없고요. 사람은 자기와 비슷한 것에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선하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그런 것만 눈에 띄는거고, 악하고 부정적인 사람들 역시 그런 것만 눈에 띄는 거. 연예인 사생활 욕하는 사람들도 보면 다 비슷비슷함. 그런 사람들치고 사생활 깨끗한 사람 못봤음

  • @jmsunny1437
    @jmsunny1437 Рік тому +18

    1. 나는 내 여친(남친)의 종교를 존중해주고 있다.
    2. 내 여친(남친)은 나의 종교를 존중해주고 있다.
    3. 나의 부모님은 내 여친(남친)의 종교를 존중해주고 있다.
    4. 내 여친(남친)의 부모님은 나의 종교를 존중해주고 있다.
    5. 나와 내 여친(남친) 사이 태어날 미래의 자녀의 종교는 그 자녀가 선택하도록 존중할수 있다.
    위 5가지가 모두 성립해야만 종교다른결혼이 가능합니다

  • @hobbyholic_LoveLive
    @hobbyholic_LoveLive Рік тому +43

    사람마다 다르고, 교회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지역마다 다른점도 있습니다. 개신교 다니는 사람과 살면서 느낀점입니다. 어쨌든, 종교인과 결혼할때에는 종교를 갖는 사람들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의 단점?아닌 단점은, 시시때때로 개신교를 믿도록,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권유(?)한다는 점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정말 완벽에 가까운 모범답안을 이야기해주시네요.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과 결혼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저를 만날때 왜 교회다니는지 안다니는지 확인을 하지 않고 만났을까요, 그리고, 결혼을 하고 나니, 왜 전도를 하려고 그렇게 노력을 할까 싶습니다. 신혼때는 매주 교회나가지도 않았던 여성이었는데.... 처가댁에서 계속해서 성장을 시킨것으로 보입니다.

    • @금은성-m1i
      @금은성-m1i Рік тому +9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우리 교회는 안 그래요

    • @금은성-m1i
      @금은성-m1i Рік тому +9

      계속해서 성장x
      계속해서 세뇌o

    • @호령소리
      @호령소리 Рік тому +2

      ​​@@금은성-m1i 세뇌? 그 종교를 안믿는다고 세뇌라고 하시는것도 오만이 되실것같네요.
      저는 불교였고 여러차례 체험과 기도응답으로 믿게된 케이스인데요. 1년간 의심하고 결국 믿게 되었어요. 너무 많은 체험들을 해서요; 성경읽는데 읽지말라는 귀신음성도 처음 들어보고..
      무교인분들도 세뇌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누구보다 의심이 많았던 케이스여서요.

    • @금은성-m1i
      @금은성-m1i Рік тому

      @@호령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ounglanoh1472
      @younglanoh1472 Рік тому +1

      저는 원래 안 믿는 무신론자였는데 최근에 신앙이 생겨서 열심히 다니며 남편을 전도 하는게 큰 소망이되었는데요. 결혼은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끼리해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결혼때는 저처럼 신앙이없었는데 중간에 살다가 신앙을 갖게되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이 바뀌었는데 남편은 이전의 제 모습을 사랑하고 나 역시 이전의 믿음없는 남편이 아닌 이제 믿음있는 남편을 사랑하기를 원하니 이혼하거나 남남처럼 살지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려면 둘 중 하나가 이겨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제가 신앙을 포기하든지 남편이 전도당하든지..그게 기독교가 유난히 심하다는데 동의하지만 종교라는게 취미생활이 아니고 인생관이 바뀌는 문제이고 기독교에서는 믿음=영생인데 사랑하는 사람이 믿음이 없어서 구원못받는다고 생각하면 애가 타죠...

  • @abrazame-q3c
    @abrazame-q3c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말씀 잘 하셨고 공감도 합니다. 근데 교회 다니는 사람들 (특히 여자 청년들)은 개념 없고 속물적이고 이중적인 면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조부 때부터 신앙생활 했고 집안에서 세운 교회도 몇몇 있으며 청년부 십 수년 섬겼고 임원도 했고 신대원도 졸업했지만 못된 기독교인들 보면 욕하면 했지 감싸줄 마음 없습니다. 삶에 대한 태도와 신앙에 경건은 카톨릭이 더 탁월합니다.

  • @마카롱-x6p
    @마카롱-x6p Рік тому +4

    전 20년된거같아요 교회다닌지~하지만 그안에 바뀐교회가 5군데 정도되는데 지금은 계속 교회를 다녀야하나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교회분들 행동에 진절 머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성도님 성도님 웃으면서 친절한척 간쓸게 다 빼줄것처럼 하다가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너 왜 그거밖에 못해라는 압박을 정말 티나도록 합니다 어디나 그러더군요 난 그냥 조용히 하나님 믿으면서 살고싶은데 왜 신앙이 성장하지 안냐는식으로 항상 바뀌더라구요 거기에 미치지 안음 무관심해집니다 정말 기독란 목적이 따로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믿는게 편하지 안습니다 개종해야하나ㅠ

  • @moon2078
    @moon207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평소 감성대디의 말에 공감하고 아주많은 부분 같은 생각이어서 놀라기도하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이 그렇듯 카톨릭보다 개신교에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또 느낍니다 기독교는 걸러라

  • @민두콩-x7t
    @민두콩-x7t 15 днів тому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대디님은 정말 긍정적인 방향으로 듣기 좋게 잘 풀어서 말씀하시는 능력이 뛰어나신 분 같습니다 아마 배려심이 깊으셔서 겠지요 말씀에서 항상 많이 배웁니다

  • @jinwookim5825
    @jinwookim5825 Рік тому +9

    배우자로서 교회다니는 사람은 걸러라 라는건 잘못된 극단적인 얘기인것 같고 본인이 그걸 이해해줄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다만 기독교의 핵심이 예배,헌금,전도 이정도인데 비기독교인이 이런부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기는 쉬운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