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항공 충돌 사고 : 해상보안청기가 활주로에 진입중 사고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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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당시 해상보안청기는 이미 활주로에 라인업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밖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많아 오해가 많은 내용을 위주로 추가적으로 적어봤습니다.
    이전 영상( • [실제 교신] JAL기 충돌 사고 원인 ... )에서 이어집니다.

КОМЕНТАРІ • 11

  • @youcantata
    @youcantat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관제사-보안청기가 C5 에 대기를 지시/복창하고 150초 후에 활주로에 정렬완료하고 40초 동안 활주로에 정렬상태로 머물러 있다가 충돌했다는 걸로 보아서 아마 대기 지시받아 C5로 택싱하면서 이륙 전 체크리스트 확인하느라 아직 활주로 진입허가가 없었다는 걸 까먹은 듯. 그래서 관성적으로 택싱하다가 바로 활주로에 들어선 듯. 문제는 부조종사가 그걸 깨닿고 기장을 제지했었어야 하는데 못한 것.

  • @rhduix
    @rhdui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비쥬얼 어프로치인데 왜 못봤을까요 참..

  • @finalapproach7384
    @finalapproach7384 8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어제 저 c활주로 랜딩하는 영상을 봤는데(에어프랑스777ㆍ 사고기와 거의 동일체급) 200피트 100피트 콜 나올때 c3유도로(사고 지점보다 약 2~300미터 전방)에서 홀딩중인 이륙대기 항공기 식별이 되더라구요 해보기가 런웨이 정대한 상태여서 식별이 어려웠을까요?
    이렇게 보면 잘 파일럿들도 좀 아쉽네요

  • @ahahm
    @ahahm 8 місяців тому

    A classic case of runway incursion! Primary fault lies with Japan Coast guard Dash-8 cockpit crews for entering the active runway without ground controller's clearance and secondary faults lies with ground controller not monitoring the traffic entering the runway, and also JAL A350 flight crews failing to recognize active traffic coming into their landing path along the runway.

  • @heaye
    @heaye 8 місяців тому

    밤에 비쥬얼 지시라니... ㄷㄷ

    • @과학박사
      @과학박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야간에 비쥬얼 어프로치 매우 흔합니다~

  • @skysquawk0429
    @skysquawk0429 8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럼 JAL516이나 관제사의 잘못인가요?

    • @romeokilo6640
      @romeokilo6640 8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근데 해상보안청기도 홀드숏 지시를 안지키고 활주로로 들어간거여서...
      과실이 다 있는걸로 생각되네요

    • @영상안올리고구독-b8r
      @영상안올리고구독-b8r 8 місяців тому

      JAL516과 관제사의 과실이 있다기엔 어렵지 않을까요? 타워는 JAL에게 착륙허가를 내줬고 JAL은 이행, 해상보안청기는 활주로 진입허가 없이 침입했으니.../

    • @과학박사
      @과학박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안올리고구독-b8r ​ 1차적인 과실은 허가를 받지 않고 활주로에 무단 침입한 해상보안청기에 있는 것이고,
      다만, 관제사의 역할은 단순히 지시를 내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지시를 잘 이행하고 있는 지 확인하는 역할도 있습니다. 항공기들이 지시를 수행하는 지 레이더와 육안으로 감시합니다.
      사고 전 해상보안청기가 활주로를 무단 침입한 약 80 초의 시간 동안 왜 관제사가 인지하지 못했는지는 추후 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당시 기상조건도 좋았고 사고 난 장소가 관제탑에서 안 보이는 사각지대도 아니기에 육안감시 등을 하지 않은 근무태만이 있었다면 관제사 또한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JAL기 또한 착륙허가는 받았지만 착륙허가가 있다고 해서 물체가 있는 활주로에 그냥 내려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 충돌 직전까지 활주로에 서있는 비행기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또한 추후 조사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입니다. 예의주시했지만 기타 요소로 인해 서 있는 항공기를 보기 어려운 환경이었다면 책임을 피해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JAL기 또한 책임이 있을 수 있겠죠.

    • @과학박사
      @과학박사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추가로 일본 국토교통성이 이번 사고 이후 발표한 긴급 대책으로 하네다공항에서 기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를 상시 감시하는 담당자를 따로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이는 달리 말하면 이번 사고에서 해상보안청기가 활주로에 무단침입한 80여 초의 시간 동안 관제사는 바빠서 모니터를 한번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인정해버린 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