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얼마 전에 청소년이 자살한 한 사건을 보셨는데 며칠 뒤에 술 마시고 집 들어오시더니 아빠는 저희를 위해서 죽을 수 있지만 저희는 아빠를 위해서 죽으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자식이 부모보다 늦게 죽는 게 일반적인 거 아니냐고, 어떤 이유에서든 남겨진 부모는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생각 나는 거 있죠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엄마가 이걸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부모님이 우리를 희생하는게 정말 슬프다..우리의 부모님이 무슨 잘못일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우리들의 앞날을 가꾸시고 우리는 커서 부모님의 뒷날을 가꾸어야한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해주셨던것은 2배,3배…는 아니어도 해주셨던만큼은 기본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효도를 많이 해야되겠다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중2때 공부 1도 안하고 중3 들어와서 찔끔씩 공부중인데 학원 때문에 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지냈습니다 1년간 다녔지만 시간만 허비하고 시험공부 제대로 못했죠 남은 2주 저도 다시한번 마음 붙잡고 제대로 하려고합니다 감자님 화이팅입니다 2주후에 시험 끝나고 신나는 얼굴로 돌아옵시다
학교공부말고 다른걸 좋아하면 그걸 공부하면됨 예를 들어 피아노를 좋아하면 피아노를 공부하면됨 그러면 나중엔 피아노로 하는 직업으로 되어있고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며 돈을 벌 수 있음 행복하게 돈을 버는것(그것이 많이 버느냐 적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닌 인생이 행복하다는거임 그거면 최고지) 하지만 학교공부가 싫은데 하시는분들은 나중에도 계속 힘들어짐 좋은 대기업 들어가서 일하고 돈 많이 번다고 해도 사람 사는게 아님 힘들고 스트레스만 쌓고 이런 악순환이 도는 인생은 별로인듯 하다 그러니 학교공부가 싫으신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으셈 좋아하는걸 찾아도 없다면 학교공부를 하는게 맞음 자신이 좋아하는걸 찾아보자 내인생이니까!
엄마 미안 나 정시로 돌렸어.. 지방 살면서 정시로 가는 거 교육 환경도 부적절하고 경쟁력도 딸릴거라고 만약 정시 돌려서 실패하면 재수 못시켜 줄거라고 했잖아 나도 알아. 근데 난 생각보다 너무 욕심이 많아 이 내신으로 지거국간다해도 만족 못할 것 같아.. 태어날때 남들보다 뛰어난 시작점에서 시작 안했으니까 스스로 만드는 이십대의 출발선은 남들보다 앞서고 싶어. 그냥 좀 무리해볼게 고2 끝나가는 마당에 늦은 거 일 수도 있는데 일단 그냥 달려볼게 조금만 더 기다려줘 2호선 타고 대학 졸업식 오게 할게 꼭
패드립인데 기분이...나쁘진않네 자극된달까 내 나이 20대 지금 생각하면 초딩때부터 여러학원에 미대입시, 수능, 미대실기 전국여기저기 기사노릇, 재수까지... 했는데 인서울 한번못하고 전문대가서 군대기다린다 진짜 서러워지고 자괴감 오긴한다 나에게 쓴 돈만 없었다면 좋은 차한대는 샀을텐데 내가 태어나지말았어야했나 하지만 태어난이상 자살할수는없고 힘내서 좋은회사 좋은가족 효도, 용돈 이라도 드리며 갚아나가고싶다
@@user-stone01 동생분께서 진지하게 음악에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지망일지는 모르겠지만..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깨우치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냥 말로는 대부분은 그때 알지 못합니다ㅜ 하지만 초중때는 몰라도 동생분이 고등학생이시라면 좀 신경쓰셔야 될 듯 하네요. 저도 초 중때부터 작곡가가 되는게 꿈이였고 실제로 공부와 병행하면서 독학으로꾸준히 했지만 정말 제가 모든 걸 바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결국 잠시나마 내려놓고 공부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동생분께서 정말 가수가 되고싶다고 하시면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지 묻고 그 꿈의 가능성을 증명 해보라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하다가 지쳐서 그만두거나 아니면 (특히 예체능 쪽은 더)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의 한계를 느끼면 알아서 그만둘 듯 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그 과정을 겪으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내가 부모라면 난 내 자식이 그런 부채의식 가지고 자라는 거 싫을 거 같은데ㅋㅋ 개새끼 하나 기르려고 해도 밥 제때제때 주고 예방접종도 맞고 다리수술도 80만원 주고 해야하는데, 그게 디폴트 아님? 안 하면 동물학대인데? 부모자식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 고마운 것도 있고 미안한 것도 있는거지. 저런 영상들 보고 가슴 뜨거워진다고 저게 온전히 다 옳은 소리라는 건 아님. 한국은 효도, 입신양명 강요 너무 많이 함.
너무한데 애초에 태어나려는 의지도 저항못한채 태어나 살게되는건 누구나같다. 첨부터 내가 살고 싶어서 사는건가? 태어나게해서 사는건데. 그럼 그게 태어난 우리의탓인가. 그들이 우릴 잉태한건 순전 그들의 욕구아닌가. 왜 근데 우린 자라면서 공부로 갚아라, 효도하라 그러는건가 왜? 애초에 부모의 사랑을 받고싶어서 내의지로 태어난것도아닌데 왜? 어이가 없다. 이강사는 그들의 변호를 위해 과장한 공부강요, 어설픈 욕을 이용하고있다. 난 생각한다 태어남은 축복이지만 그들의 강요에 우러나오는 욕구의 결실일뿐. 이런 마인드로 볼 수도 있다 싶어서 써봤어욤...
저는 현재 초5이고 빡공중입니다 선행관련으로 질문을 드리려고하는데요 현재 중2꺼 선행 끝나가고 중딩꺼만 다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고딩까지 하는게 도움이 될것같고 고민이 돼요 조언 구합니다 참고로 선행을 독학으로 하긴하지만 어무니께서 수학을전공하셔서 도움을 받을 순 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user-yb2yl1tr8c자식들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 없나요? 물론 부모 자식 서로 행복했던 기억, 상처되었던 기억이 있는게 당연한데 저 선생인지 강사인지는 그거는 다 생략하고 무슨 부모가 너희한테 죄지었냐? 이러고있는데 ㅋㅋㅋ 그리고 공부는 누가 하란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깨달아서 해야됩니다 아무리 옆에서 무슨말을 해도 할 사람은하고 안할사람은 안함
극단적이래도 좋다.
부모님은 정말 그러시니까.
극단적이아니라현실이랴
난 동생 엄마 아빠를 위해 죽을수 있다
나는 부모님 대신에 죽을 수도 칼빵 맞을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건 공부밖에 없네 진짜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살자
공감합니다...
cafe.naver.com/writefuture/870
몰입독해법인데 도움되실거게요
@@tmi1096 읽어봤는디 좋네요 근데 이러한 정보는 어디서 찾을수있나요
공부, 응원합니다.
이마크귀여워 -자극받고갑니다-
부모를 위해 죽을수있습니다 다만 동생을 위해서 죽을필요는없을것같은데
꼭 그렇게 말해야겠냐
원트맨 동생 쓸모가 심부름말고...없닼ㅋㅋㅋ 미안하다 동생아
@@붉은바다의썩은고래 심부름하는 동생은 기분 ㄹㅇ ㅈ같음 동생 심부름 그만시키고 가끔 용돈도 주고 아이스크림도 사다주셈
@@붉은바다의썩은고래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ㅌ
너무하자낰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생님 말씀은 정말 마음속에 박히네요ㅠㅠㅠㅠ꼭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오우...극단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부모님은 망설이지 않으실 것 이라는 부분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부모를 위해 하는거 아닙니다. 본인 을 위해 사는 겁니다. 어려서 부터 그런 태도를 성숙시켜 나가야 합니다. 님 인생입니다. 나를 위해 살아야 내 가족과 타인에게도 잘 할 수 있는 겁니다.
헐ㅠ 팩폭쩔어요..
사랑하는 딸
너를위해 엄마는 죽을수 있다
내년에 꼭 홍익대 미대 가자 엄마 아빠 몸이 부서질때 까지 너 써포트 하께
@강재환[학부생]간호대학간호학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자식만 잘되면 부모는 어찌 살던간에 아무 상관 없는듯 해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한가지 약속 합시다 딸이 홍익대를 못갔다고 뭐라하지는 맙시다 그게 더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손영락-t6d 네네 그건 우리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라서 ᆢ깊이 새겨 들으께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얼마 전에 청소년이 자살한 한 사건을 보셨는데 며칠 뒤에 술 마시고 집 들어오시더니 아빠는 저희를 위해서 죽을 수 있지만 저희는 아빠를 위해서 죽으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자식이 부모보다 늦게 죽는 게 일반적인 거 아니냐고, 어떤 이유에서든 남겨진 부모는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요. 갑자기 생각 나는 거 있죠
자막 분위기 좀 깨네..
ㅇㅈ
@@user-yg1bv2mk8l 처음에는 똑바로 써는데 중간에 쓰다가 귀찮아서 두두두두다다다 이런거 쓴듯,..
ㅇㅈ
2:02 딱 말투가 저렇게 많이 말해본듯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반성합니다
다맞는말인데...
이거보고 팩폭이라 댓글 써놓고 막상 다음날 아침이 되면 날 깨우는 부모님이 또 짜증날것이다.
자막 존ㄴ 거슬려요..
초등학생도 이해 되기 싶게 알려주시네요 그릭
정신이 번쩍 들어요
젊은 선생님 말씀을 우리 조카한테 꼭 들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정한 천재는 기회가 오면 바로 잡는것인데 그 기회는 누구한테나 있어요 지금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는 공부에요 이렇게 말하면 그냥 보고 넘기시겠지만 같이 성공해요 꼭
시불랺 언제 썻니 이거 스스로 기회나 잡고 말 해 사고나 치지말고...
@@기요미-c4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oboong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니 ㄹㅇ 저거 언제썻지 저번이랑 같은상황이네 고마워요 흑역사 되돌아보게 해줘서 ㅎ ㅎ
샘 부자네요 ㅋㅋㅋ
제 나이는 57.
감사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인데 엄마가 이걸 보라고 하셔서 봤는데 부모님이 우리를 희생하는게 정말 슬프다..우리의 부모님이 무슨 잘못일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우리들의 앞날을 가꾸시고 우리는 커서 부모님의 뒷날을 가꾸어야한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해주셨던것은 2배,3배…는 아니어도 해주셨던만큼은 기본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효도를 많이 해야되겠다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엄마 아빠 죄송해요.. 지금부터 미친듯이 공부만 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께서는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여러분 자식의' 부모님, 즉 자신과 자신의 남친, 또는 여친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대박.. 진짜대박..
좋은말 감사합니다..
시험 2주남을동안 나는 뭐했나..
온라인크래스도 안들었는데
이제라도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
ㅋㅋㅋ
ㄹㅇ 고민 안 하고 엄마를 위해서 죽을 수 있는데
개웃기에
자극받고갑니다
부모님한테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
자식인 저는 부모님 생각하면서 술 담배 안하고 건강 챙기면서 공부만 해야죠
감사합니다 선행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복받은줄 알아라 난 집이 가난해서 학원한번 못갔다..고딩 졸업하고 바로 알바하면서 생활비 보내줬음
@이진우 지랄 좀 하지마
@이진우 온라인 채팅방이 신성함?ㅋㅋㅋㅋㅋ
@이진우 신성하다는 것은 함부로 가까이 할 수 없고 고결하다는 뜻입니다 온라인은 접근성이 좋아 신성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진우 아닙니다 예전에 쓴글인데 지금 보니 좀 거칠게 썼네요 ㅋ
이진우 난 당신말이 맞다고 보는데.. 아니 가난한게 무슨 자격증도 아니고 돈많다고 누가 허세부린것도 아니고 한국이 돈많으면 살기좋은나라지만 그렇다고해서 부유층이 서민한테 뭐 한게있다고... 지혼자 열등의식 갖는지 저 인간이 한심한거임 신경끄삼
으... 좋겟다... 난 집에서 나가려고 꾸역꾸역 공부하는데
감사합니다
엄마가 불쌍해서라도 이제부터 공부열심히해야겠다.
와...이거 보고 울었ㄷ다,,,,
ㅜㅠ
우리가 부모가 되어봐야 옛날에 부모님이 힘드셨단걸알지 지금 아무리 입이닳도록 얘기해봐야 잘모름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
내신들어가는 중2 첫 시험 2주남았습니다 빡세게 해서 전교는 못되더라도 반에서 상위권들어가서 부모님께 뿌듯함안겨드리고 효도하고싶습니다. 시험보고나서 꼭 상위권으로 돌아오겠습니다.
(20.7.5.9:57)
중2때 공부 1도 안하고 중3 들어와서 찔끔씩 공부중인데 학원 때문에 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지냈습니다 1년간 다녔지만 시간만 허비하고 시험공부 제대로 못했죠 남은 2주 저도 다시한번 마음 붙잡고 제대로 하려고합니다 감자님 화이팅입니다 2주후에 시험 끝나고 신나는 얼굴로 돌아옵시다
@@cheonmyeongu19 감사합니다 하얀나무님 하얀나무님도 열심히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험보고나서 좋은성적으로 신나게 돌아오자구요!
열심히 하삼 나도 낼 시험인데 ㅋㅋ
학교공부말고 다른걸 좋아하면 그걸 공부하면됨 예를 들어 피아노를 좋아하면 피아노를 공부하면됨 그러면 나중엔 피아노로 하는 직업으로 되어있고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며 돈을 벌 수 있음 행복하게 돈을 버는것(그것이 많이 버느냐 적게 버느냐가 중요한게 아닌 인생이 행복하다는거임 그거면 최고지) 하지만 학교공부가 싫은데 하시는분들은 나중에도 계속 힘들어짐 좋은 대기업 들어가서 일하고 돈 많이 번다고 해도 사람 사는게 아님 힘들고 스트레스만 쌓고 이런 악순환이 도는 인생은 별로인듯 하다 그러니 학교공부가 싫으신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으셈 좋아하는걸 찾아도 없다면 학교공부를 하는게 맞음 자신이 좋아하는걸 찾아보자 내인생이니까!
그릇이 다르신분이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는 6학년인데(2020ㆍ년에 중1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상 공부를 하기전이나, 자기전에 보겠습니다!
공부 하셨나요???
서양 배 제발 그나이엔 노세요 요즘애들이 이런거보고 공부한답시고 하는데 그냥 제발 학원숙제만하고 노세요 그나이때 안놀면 나중엔 놀고싶어도 못놉니다
@@별집-r6y 나중에도 놀아지는데 본인 서울대 수학과나오고 과외하면서 과외 안할땐 롤함ㅋ
기만자 누군 죽어라해도 안되는데ㅠㅠㅠㅠ
서양 배 초 중딩때 공부를 왜해 ㅋㅋ
뒤에 지문때문에 이 이야기 해주신 거구나
사람들 말꼬투리 하나하나 잡는 게 웃기네 부모님의 사랑에 효도로 보답하는건 당연한거잖아 왜 이거에 논리적인척 하나하나 딴지거는거지
그걸 생각안하고 사는 새끼들이 있으니까
이거 보고 마음 좀이라도 울컥하지 않으면 평생 고마운거 진심으로는 표현한적 없는사람이다 ㄹㅇ
다 맞는말이네..
쎄 다 ..
합리화도 아니고 변명도 아니고 여기에 쓸 말도 아니지만
반대로 부모님도 자식마음에 칼 많이 꽂아
님 사랑해요
자막 오니?!?,!😯😲😯😲😯
이거 왤케 슬프죠...
난 왜 이렇게 못나게만 살아왔는지......
나는 내 자식한테 절대로 대가를 요구하거나 희생을 강요하진 않을거다 😂😂
엄마 미안 나 정시로 돌렸어.. 지방 살면서 정시로 가는 거 교육 환경도 부적절하고 경쟁력도 딸릴거라고 만약 정시 돌려서 실패하면 재수 못시켜 줄거라고 했잖아
나도 알아. 근데 난 생각보다 너무 욕심이 많아 이 내신으로 지거국간다해도 만족 못할 것 같아.. 태어날때 남들보다 뛰어난 시작점에서 시작 안했으니까 스스로 만드는 이십대의 출발선은 남들보다 앞서고 싶어. 그냥 좀 무리해볼게 고2 끝나가는 마당에 늦은 거 일 수도 있는데 일단 그냥 달려볼게 조금만 더 기다려줘 2호선 타고 대학 졸업식 오게 할게 꼭
요즘은 인강 좋아서 딱히 경쟁력 없지는?
자극이 좀 됬습니다 열심히 할께요
ㅅㅂ 근데 받아쳐먹는게 원래 맞는거에요…. 부모가 멋대로 선택해서 낳은게 자식인데.. 그냥 강아지 입양하는거랑 똑같죠 멋대로 데려왔으면 무조건 잘해줘야지
벌레만도 못한 새끼라고 하네요 니가
니가 어린이면 몰라도 그 나이 처먹었음 혼자 독립하라 하고 버릴 수도 있는 건데 계속 키워주시는 거에 감사해야죠 벌레새기야
이게 맞지 자식 낳았으면 성인되기 전까지는 돌보는게 의무지
덜덜덜....
학원 보내주고 독서실 인강비 다 해달라는 거 해주시고 형편도 안좋은데도...근데 나의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인생 헛보내다가 지금 고3이 됬네....나머지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우리는 아무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지 않았다.
패드립인데 기분이...나쁘진않네 자극된달까 내 나이 20대 지금 생각하면 초딩때부터 여러학원에 미대입시, 수능, 미대실기 전국여기저기 기사노릇, 재수까지... 했는데 인서울 한번못하고 전문대가서 군대기다린다 진짜 서러워지고 자괴감 오긴한다 나에게 쓴 돈만 없었다면 좋은 차한대는 샀을텐데 내가 태어나지말았어야했나 하지만 태어난이상 자살할수는없고 힘내서 좋은회사 좋은가족 효도, 용돈 이라도 드리며 갚아나가고싶다
생각만하니까 실패하지ㅋㅋㅋㅋ 진짜 왜그러냐
속마음이 이쁜 남자
시발.... 엄마 미안해
비록 1년전 고2때 정신차렸지만
현재 목표인 중앙대 가고
나중엔 대기업 취직도 해서
엄마 호강시켜줄게
이왕 더 크게 노립시다
갔나요
@@웅아우-i8d9nd 경북대 입학했습니다
여기 찐들 많구나.. 그냥 공부열심히 하라고 하는거잖아
그걸 아는애들이면 안그러지 ㅋㅋ
자막은 왜쓴겨
내년 수능까지 죽어라 공부해서 경희대 한의예과 무조건 합격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까놓고 보면 부모님이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거고 그에 책임을 다 하는 건 의무인 겁니다. 그저 책임을 지는 부모님께 화내고 짜증내는 것이 잘못된 것 뿐이지 부모님이 불쌍하다? 절대 아닙니다. 너무 많은 생각 할 필요는 없는 거 같네요
공부말고 투자를 해야지
그러나 대부분의 자식들은 공부를 원하지 않았지. 결론은 부모가 자식한테 죄지은게 팩트임
4:49 니가 부모님 노력에 침 뱆지는 말아야지
살다살다 뱉을 뱆으로 쓰는분은 처음 보네
잼민이 어른익척하누 ㅋㅋㅋㅋ
뱉
뭘 부모님들이 원해서 키운 거다 어쩐 거다 하는 애들은... 저 말의 포인트가 그게 아니잖어 그냥 공부 열심히 존나 하라는 거잖아 당연히 자극을 주기 위해서 극단적인 말을 하겠지 이걸 걸고 넘어지는 너희는 정말...
4:10에 수리비 할때 시리가 반응하네
우리 오빠 고2인데 중1인 내가 이걸 보면서 부모님께 죄송해하고 있다... 제발 우리 오빠 게임 그만하고 공부좀 쳐 하게 해주세요
와 작년에 난가...? 지금 난 고1공부하고 오빤 고3인데 오빠는 아직 게임만 쳐하는데....
이 영상으로 놀기만 하고 코노에서 100점 몇 번 받았다고 가수 된다는 동생을 공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user-stone01 동생분께서 진지하게 음악에 관심이 있는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지망일지는 모르겠지만..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깨우치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냥 말로는 대부분은 그때 알지 못합니다ㅜ 하지만 초중때는 몰라도 동생분이 고등학생이시라면 좀 신경쓰셔야 될 듯 하네요. 저도 초 중때부터 작곡가가 되는게 꿈이였고 실제로 공부와 병행하면서 독학으로꾸준히 했지만 정말 제가 모든 걸 바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결국 잠시나마 내려놓고 공부 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동생분께서 정말 가수가 되고싶다고 하시면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지 묻고 그 꿈의 가능성을 증명 해보라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 하다가 지쳐서 그만두거나 아니면 (특히 예체능 쪽은 더)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의 한계를 느끼면 알아서 그만둘 듯 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되면 그 과정을 겪으면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네요.
@@user-stone01 근데 만약 그냥 뚜렷한 꿈이 아닌 그저 공부하기 싫어서, 현실의 도피처로 가수가 되고 싶은 것이면 부모님께서 나셔서 막거나 아니면 타협을 하는게 낫을 듯 합니다 .
@@user-stone01 물론 주어진 환경이나 성향이 다를 수 있지만 제 주변 친구들도 공부외 다른 뚜렷한 꿈이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 결국에는 정신차리고 공부하더라고요
자막 쓰지마 제발..
울엄마는 내가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라 하시니 공부말고 가만히있겠습니다ㅜ
너무 극단적인데 ㅋㅋㅋ
명치 아프다
내가 부모라면 난 내 자식이 그런 부채의식 가지고 자라는 거 싫을 거 같은데ㅋㅋ 개새끼 하나 기르려고 해도 밥 제때제때 주고 예방접종도 맞고 다리수술도 80만원 주고 해야하는데, 그게 디폴트 아님? 안 하면 동물학대인데? 부모자식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 서로 고마운 것도 있고 미안한 것도 있는거지. 저런 영상들 보고 가슴 뜨거워진다고 저게 온전히 다 옳은 소리라는 건 아님. 한국은 효도, 입신양명 강요 너무 많이 함.
그러니깐
차 수리비 1800만원 ㅎㄷㄷ
공부하세요. 여러분~ 유튜브 파도타기 하지마시고.
이 논리면 부모가 안해줬으면 나도안해도 되겠네
하지말고 걍 거지로 살면 되겠누
안하면 본인만 손해인데....
우리부모는 절대 안그러능데
전 절대 효도하고 싶다 생각한 적 없습니다
장하네 ㅋㅋ
이거 보고 마음 다 잡으며 피트 공부를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약대 졸업까지 1년 남았네요 약시 공부하면서도 종종 듣고 멘탈 잡을게요 쓴소리 감사합니다
우리 누나도 좀 정신차렸음 좋겠다.. 에휴;;
동생아 미안
강원우는 강사를 안했으면 연예인을 했을듯 ㅋㅋ
너무한데
애초에 태어나려는 의지도 저항못한채 태어나 살게되는건
누구나같다. 첨부터 내가 살고 싶어서
사는건가? 태어나게해서 사는건데.
그럼 그게 태어난 우리의탓인가.
그들이 우릴 잉태한건 순전 그들의
욕구아닌가. 왜 근데 우린 자라면서
공부로 갚아라, 효도하라 그러는건가
왜? 애초에 부모의 사랑을 받고싶어서 내의지로 태어난것도아닌데 왜?
어이가 없다. 이강사는 그들의
변호를 위해 과장한 공부강요, 어설픈 욕을 이용하고있다. 난 생각한다
태어남은 축복이지만 그들의 강요에
우러나오는 욕구의 결실일뿐.
이런 마인드로 볼 수도 있다 싶어서
써봤어욤...
원치 않은 삶일지라도 이미 나온거 부모는 절대적인 사랑을 주었고 그에 대한 보답은 하는게 윤리적이지 않나 자신이 정확한 다른 목표가 있다면 억울할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공부가 베이스에 깔려있어야 하잖아
@@한제노-j4q 공부가 베이스로 깔리는 삶이 안타깝네요.
참 세상이 어렵고 복잡한것같아요.
차라리 감정없이 살아가는 생명체가
우리보다 행복할수도
@@ringdeves 반대로 지식을 가졌다는 혜텍이 있으니 배우는거죠 공부 부모님 좋으라고 하는거 아나고 나 좋으라고 하는겁니다
@@한제노-j4q 위에 제가 한말
지금보니 모순이네요
감정이 없는 생물이 행복을 느낀다..
@@ringdeves 동물은 인간한테 잡아먹히고 어머니 젖도 못떼고 헤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뭐가 행복할까요
고등영어는강원우로 통한다에서 고등어는 강원우로 통한다로 잘못봄
그 와중에 자신의 꼭짓점을 누르는 킹원우...시댕..왜그러세요
저는 현재 초5이고 빡공중입니다 선행관련으로 질문을 드리려고하는데요 현재 중2꺼 선행 끝나가고 중딩꺼만 다 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고딩까지 하는게 도움이 될것같고 고민이 돼요 조언 구합니다 참고로 선행을 독학으로 하긴하지만 어무니께서 수학을전공하셔서 도움을 받을 순 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 중2실텐데 너무 무리하면서 선행하지 마세요.. 안좋아요
자막 좀 치워라
자막......... ;;
자막을 그냥 저 강사분이 말하는걸 그대로 써주세여
나 14살인데 공부욕이 생김
부모가 자식을 낳는건 선택이지만 자식이 부모에게서 태어날때는 선택권이 없음
낳았으니까 해준거 아닌가
하 시발 눈물나네
무슨 말이고 무슨뜻인진 알겠는데 죽고싶은 사람으로서 공감하기는 좀 어렵네요 부모님께 죄송하고 뭐 그런건 맞는데 전 한심한 제가 싫어서 죽고싶은데 또 죽을 때 그 공포하고 죽었을 때의 장례비용에 대한 미안함도 있어서 대체 어떻게 죽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네요
안 그런 부모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반화 자제
학부모입니다.. 솔직히 부모 자격 없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결혼안할거임..
노예처럼살고싶지 않아요
너네들 공부하는건 좋아 좋은데 공부 스트레스를 부모님께 풀지마라 니네들 공부 스트레스를 부모님께 풀고면 그냥 공부때려쳐 공부때려치고 부모님 안마나 해드려 그게 훨 낫다
그냥 듣고 생각 떠오른게 무슨 부모가 하기싫어서 억지로 자식 키우는 사람처럼 설명하고있음 결국에 부모가 하고싶어서 자식낳고 키우고 있는 과정을 부모는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거처럼 설명하고있음
그러네 ㅋㅋ
그건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당연히 ㅎㅎ̐̈!꙼̈!꙼̈ 그렇게 느껴질 수 있는거지만 부모님도 우리를 키우면서 어떻게 항상 행복만 하시겠어요 받은 상처도 많겠죠 그리고 선생님도 조금 극단적이고 자극적으로 말씀하고 계시지만 공부하라고 하시는 소리같아요 ☺️
어휴 니들은 ㅋㅋㅋㅋ참
@@user-yb2yl1tr8c자식들은 부모에게 받은 상처 없나요? 물론 부모 자식 서로 행복했던 기억, 상처되었던 기억이 있는게 당연한데 저 선생인지 강사인지는 그거는 다 생략하고 무슨 부모가 너희한테 죄지었냐? 이러고있는데 ㅋㅋㅋ 그리고 공부는 누가 하란다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깨달아서 해야됩니다 아무리 옆에서 무슨말을 해도 할 사람은하고 안할사람은 안함
@@양웅-u9p 반박은 못하고 뭔소리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