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임. 이것저것 다 하면서 공부하려고 하지? 니 뇌가 남들보다 2배 이상 뛰어난게 아니면 남들 10시간 공부한 거 유튭보고 뭐하고 해서 8시간 공부한걸로 그 사람 절대 못 이김. 그냥 7분동안 말한 거 보면 저 선생님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저런 사람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음..
14시간동안 2주만 공부해보면 아~ 나는 공부해도 안될 애네 또는 아~ 이렇게 하면 되네 자가진단 가능함. 그럼 대학가든, 안가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수있음 이런 태도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함.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 내가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것 이 두 개를 학창시절에 습득해야 함
3:34 이거 정말 맞는 말입니다. 비단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가고 사회 나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경우 12년도부터 페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생기고 좋아요 기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몇몇이 친추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들이랑만 맺는걸 알았을때 내가 뭔 잘못을 했나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러다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페북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게 부질없다는걸 깨달을 즈음 단칼에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고 5년째 잘살고 있습니다. 불편한거 잠깐입니다. 차라리 SNS할 시간에 공부를 더하고 독서를 하고 여행을 한번 더 하세요. 유의미하게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맞아요 ㅠㅠㅠ 중2인데 스마트폰을 늦게 접해서 맨날 페북에 인스타에 카톡에 중독되서 살았어요 그랬다가 갑자기 이렇게 보내는 시간으로 과연 내가 얻는 게 있을까 싶더라고요... 열등감만 더 쌓이고 괜히 인싸 되고 싶고 알고보면 하나도 의미없는 것들인데 너무 아까워서 바로 탈퇴했어요. 페북 페메 인스타 모두. 카톡은 학교 단톡이랑 친구 몇 명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인생이 편해져요 진짜로 ㅠㅠ 회의감 드시는 분들 바로 끊으세요 정말로요 ㅠㅠ
권해곤 쌍팔년도 시대 마인드 언제까지 ? 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달라진다 ? 내 주위에 인서울대 간애들 보다 고졸 애들이 훨신 잘먹고 잘 살고 있는데 그것도 심지어 자기 하고싶은거 살면서 의류사업으로 지금 3호점 까지 차랴서 달 몇천 버는 친구 있고 고딩때 자퇴하고 배달만 하다가 자기가 21살에 배달회사 지사 차려서 잘되서 자기가 오토바이정비소 자동차공구샾 렌트샾 자기가 사업장 4개나 더 내서 돈 존나 버는중 ㅋㅋㅋㅋ 나이28 인데 반면 연대 성대 중앙대 동국대 간 친구들 아직 졸업 못하거나 끽해야 넴벨류 대기업 인턴 준비중임 ㅋㅋㅋㅋㅋ그리고 지잡대 나온 애들 나이28에 공무원 준비중 ㅋㅋㅋㅋ대기업 그거 된다해도 회사스트레스에정년퇴직에 인턴하고 버리는데 대부분 ㅋㅋㅋㅋㅋ 뭔 요즘 좋은대학 나와야 인생이 달라지냐 길이 얼마나 많은데
권해곤 ㅇㅇ님 말도 맞는 말인데 저 또한 지잡대 갔다가 1학년때 대학이란 곳이 저랑 영 안 맞고 계속 다냐서 뭐하나 해서 자퇴하고 고졸학력으로 지금 부산에 삼성전기 공무로 일하는중이구요 “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달라진다”이말은 곧 지잡대나 고졸 애들은 뭐 그냥 하찮은 인생 ? 인가요 라고 밖에 해석이 안돼요 좋은 대학은 좋은 대학일 뿐입니다 인생이 달라지진 않아요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일 뿐이지 아니 오히려 더 힘들겠죠 백날 펜만 잡고 살아도 사업머리 굴린애들보다 못사는건 팩트니
はまべみなみ 의대 법대 나와서 의사 판검사 안 될거면 대학 필요 없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더 불리한 출발점 아닌가요 ?? ㅋㅋㅋㅋ 남자들 보통 군대 21~23 이고 복학 빨리 한다해도 24 최대한 빨리 졸업해도 26인데 취업 여기저기 다 떨어지고 나이 29에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설치고 있는 와중 일찍 취업한 고졸애들 일열심히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자기 해보고싶은거 뛰어듬 ㅇㅇ
인강 강사분들 동기부여 말씀 다 좋지만, 대학 가면 인생의 고통 다 끝나는 건 절대 네버 아닙니다. 오히려 최종보스들이 남아있죠. 이 당연한 진리를 외면하면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더라도 내 자신은 껍데기만 남아요. 대학가면 다 끝날거야.. 정말 믿고 싶은 달콤한 말인데, 허상입니다. 허상을 쫓지 말고 냉정히 현실을 직시하고, 이 마저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요.
계기를 딛고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것도 통하는(?)사람이 따로 있는거 같아...솔직히 나도 수천번 깨닫는게 많은데 좋아진건 있긴하지 근데 확 변하진 않았음...사람마다 내려진 팔자라는게 뭔지 깨닫는중...팔자탓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겠다...이게 아니고..너무 큰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것 위주로 책임감가지고 사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이런생각 가지고 대학갔는데 현실은 안바뀌더라고요 인생 안바뀝니다 대학가면 더 치열하고 힘듭니다.. 그때되면 먹고살기위한 공부를 해야되서 더 힘들어요 대학가면 모든게 바뀐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대학들어가면 지칩니다 인생은 평생 공부예요 이걸 즐기고 인생의 일부라고 받아들이는수밖에
저는 유학생입니다. 어렸을때 나름 공부잘한다는 소리 들어서 전국 단위 자사고 1년 다니다가 아는 분 권유받아서 없는 형편에 비행기를 탔어요. 처음 1년 반은 너무 힘들었어요. 영어빼고 다 잘했는데 미국 오니까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의미해지더라고요. 이제 나름 적응해서 재밌게 살려다보니 벌써 주니어라 이제 외면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공부를 대하는 자세를 잃어버려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새벽 2시에 코피 세명 쏟던 4인실이 다시 생각이 나요. 미국온 뒤로 한국 인강에서 말하는 쓴소리는 제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외면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이제 진짜 다시 의자에 앉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남탓, 상황탓 하자는 제 좌우명에서 공부만 제외시켜왔던게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강사쌤이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이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와닿지만 학생들귀에는 학생때는 들리지않고 깨닫지 못한다는거죠 ㅜㅜ 대학을 간다고 다 해결된다는게 아니고 그때부터 인생더 힘들고 시작이다라고 하는분도 많은데 그말씀도 맞지만 쌤은 그걸다 생략하고 학생들 입장에서 일단 좋은 대학 가면 인생이 바뀔수있고 더 좋은 출발점이 될수 있다는걸 뭉뚱그려 그냥 좋은대학 들어간후 하고싶은거 하라고 얘기하신게 느껴집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ㅡ고1울 아들 깨닫지 못하네요 ㅠㅜ
0:45 점수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1번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 내가 대학 가는 것이랑 비교했을 때 가치가 있는가? 가치가 있으면 그걸 하세요. 그게 아니면 버려. 인생을 기본 이상만 살려고 해도 이런 짓을 별로 안 해. 너네가 어제도 했을 거야. 백퍼. 드라마도 봤잖아. 내용도 알더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음악. 그 시간을 공부하는 데에 쓰세요. Sol. 공부한 시간을 만들어서 써봐.
내가 팩트하나 알러주자면 공부로 돈벌어먹고 사는 직업 택했으면 늙어뒤질때까지 공부하는 습관 잡아놔야함 난 고딩때까지만 공부하면 인생길핀데서 철썩같이 믿었는데 개뿔 직장가서도 공부하고 자기자신을 개발시켜야함 이게 우리 노예들에게 주어진 삶. 우린 노예제도에서 해방된게 아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잘 포장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것뿐. 정말 님들이 살고픈 인생을 살아야함 대기업입사만 바라보며 사는데 젊음을 쓰지말고.
2등급대 대학 다니다가 수능 다시 보고 1등급대 대학 왔는데 확실히 다르다. 1등급 대학도 내 미래를 보장해주진 않지만 주위 사람들이 다름. 첫 번째 대학에서 "와, 쟤 열심히 사네"이런 느낌의 동기들이 두 번째 대학에선 성실한 축에 절대 못 끼더라. 4년, 남자라면 6~7년을 어느 대학에서 어느 수준의 사람들과 같이 보내느냐에 따라 사회에 나왔을 때 확연히 다르다.
여러분 대학이 끝이 아니고.. 더큰 시련들이 많아요.. 취업도 마찬가지류 취업했다고 끝이 아니고 공부해야해요 ...😢 공부는 끝이 없어요. .. 수능 준비할때만 해도 공부가 제일 어렵다 빨리 취업하고 돈벌고싶다 이랬는데 취업하고보니 퇴사하고 문제집이나 풀고 싶다 이러고 있어욬ㅋㅋㅋ
형이 지잡대 나왔지만..남들 몇배 노력 스펙쌓아서 대기업갔다. 가서도 일 열심히 사회생활 열심히해서 인정받고 산다. 그렇지만!! 학벌의 아쉬움 여전히 남아있다..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볼때마다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게 내심 아쉽다... 좋은대학은 니들 앞으로 할일 노력대비 더 인정받게 버프를 만들어준다. 버프 없이 홀로 탱딜 하기엔 늘 아쉽다. 그리고 남자애들아, 우리나라는 아직도 여자들이 본인보다 키,학벌,소득 낮은 남자와 안 만나려는 경향이 있다. 학벌은 만나는 여자 폭도 넓혀준다...
경희대 화공과 2017년에 붙었을 땐 몰랐지. 사람이란 걸 많이 만나봐야 세상을 안다는 것을. 나도 군대 가기 전까진 학교 애들만 봐와서 우물 안 개구리였다. 학벌의 영향이 큰 줄 알았는데 군대 가서 많은 사람 만나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 고졸인 사람들 중에서도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경험이 더 많아 정신적으로나 일률적으로나 배울 점이 많았던 사람들 여럿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짜 알아야 되는 것이 학벌과 인성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그냥 둘이 독립사건이다. 싸가지 좆같은애들은 그냥 원래 그런거다. 방식이 좀 다를뿐이지. 다만 하나 확실한 건 공부 안 한 애들보다 공부 한 애들 중에서 미래에 대한 플랜과 사고방식이 잡혀 있는 친구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더라. (더 많다는 게 아니라 비율이 높다는 거임) 공부 못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려하고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여자만나야지 술먹고 인스타올려야지 이런거에만 시간파는애들 많더라. 학벌로 인생 운운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미필 혹은 수험생활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 혹은 진짜 극단적인 경우는 학벌로 자격지심이 좆되는 친구들만 해당되더라. 학벌이 중요하긴 하지. 다만 인생살면서 그걸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있어 그 가치는 갈리는 것 같아.
댓글 밑으로 내려갈수록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다 댓글들이 시발 레전드... 공부 그렇게 하기 싫고 자칭 ‘성공한’ 본인들이 유튜브 켜서 공부 하라는 영상에 굳이 찾아와 “공부 안 해도 잘 살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책임한 소리한다 인생에 영양가 하나 보태주지 않는 말들..... 저런 사람들이랑 같은 취급 당하기 싫어서라도 공부 해야겠누... 자극 받고감ㅋㅋ
어떤 사람들은 이 분이 그냥 잔소리하는 것 같다, 기분만 나쁘다 하시는데 난 그런 말 하는 게 좀 이해가 안 감 기분 나빠야 쓴소리인 거임. 그럼 이 분이 님들 듣기 좋을 얘기해주실 줄 알았어? 그럴 거면 왜 봐 이걸? 나는 이 분이 하는 말에 정말 자극받고 공부하기 싫어질 때마다 보고 또 다시 책상에 앉는데 이게 그냥 잔소리하는 걸로 밖에 안 느껴진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별로 간절하지 않은 사람 같음. 정말 간절하고 진심이라면 이게 잔소리로 들릴 수가 없음.
여기서 드라마 이런거 부정적이게 보는데요 저는 아니라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이 선생님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닌 제의견과 다를뿐이라는걸 이해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효율적인공부는 책상에앉아 체력싸움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아침 6시에 일어나 12시에 자면 18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저는 아침을 먹지않기에 식사 2번과 씻고 말리는 시간 30분 나갈일 있고 준비하고 도착하는데 30분 운동 1시간 대략 14시간이 남습니다 저는 여기서 14시간 활용하란말 하지도않습니다 가능했으면 뭐.. 세상에 어려운일 뭐가있겠습니까 저는 저시간중 하루에 11~12시간정도 했습니다 그럼 나머지 2시간은 뭐했나? 하면 저는 여러분들이 "저새끼 미쳤나"라도 생각할지도모르겠지만 롤을 정말 주구장창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원래는 14시간 풀로 채우고해봤습니다 그러더니 한 일주일지나니까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쉬니까 효율이 올라가더군요 물론 반박하는분들 입장도이해합니다 "아니무슨 게임하는게 쉬는거야?" 물론 컴퓨터는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해소가 되죠 체력관리는 운동 1시간으로 충분히 커버가 됐습니다 결론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것을 찾아 공부효율을 찾는게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여러분, 대학은 그저 하나의 문을 연 것 뿐이에요. 그 뒤에 또 다른 문이 계속 있죠. 더러운 문도 있고 열쇠가 없는 문도 있죠. 대기업에 취직한 분들은 압니다. 취직해보니 나보다 학력이 낮은 친구들도 입사했다는 걸요. 다시 시작입니다. 여기서는 능력이 승진을 좌우해요. '미생'보시길...요즘은 학벌이 좋다고 모든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그냥 계속 열심 살아야 됩니다. 지나가던 30대 끄적여봅니다.
여기에선 너무 저 같이 고등학생들한테 너무 에이 모르겠다 하게 만들어요...대학교 가서도 열심히 해야 된다는건 고등학생들도 대부분 인지 하고 있을텐데 이 댓글들 보고 더욱 그 생각이 들어버리면 에이 모르겠다 대학 가서도 열심히 안하면 취직도 안되겠지 라고 생각 하게 될 것 같아요...안그런가요 학생 여러분...?
무기. (1:45) 되게 간단해 얘들아. 점수 올리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얘가 좋은 선생 찾아서 들어. 그럼 얘도 와서 들어, 얘도 와서 들어, 얘도 와서 들어. 그럼 비슷해지는 것 아니냐? 그런데 심지어 얘가 그 전까지 너보다 공부를 더 잘했어. 머리에 든 것도 더 많아, 그럼 얘가 더 잘하겠네. 못 잡아. 죽을 때까지. 그렇게는.. 내가 지금 내 자리, 위치에서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인강을 듣고, 좋은 선생을 찾고, 그딴 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는 거야, 그 전에 하던 것보다 근데 공부하는 시간 늘리는 것 얘들아, 진짜 어려워요. 막상 시간을 써보잖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별로 변한 건 없어.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초등학교 졸업 밖에 못하고 진짜 쥐뿔없이 살던 사람도 자본주의 라는 바탕안에서 잘먹고 잘만산다 반면,어릴때 부터 공부 잘 하고 부모님 말씀 잘들어 성공한 사람도 잘먹고 잘만산다. 다만,그 부류의 공통점은 무언가 하나의 목표를 설정했다면 무섭게 집중하고 노력했다는 것 그게 어쩌면 정답이 아닌 정석 이지 않을까 ?? 오늘도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우와 대박 인생공부네 ㅎㅎ 마흔 넘은 아줌마가 아들놈 공부 서포트영상 찾아보다가 백퍼공감해서 좋아요 눌러요~~~ 나 학교다닐때 이렇게 공부했어야 했는데 ㅜㅜ 여러분...선생님 말씀대로 홧팅하세용. 지금 제 인생 후회는 없지만 지난 과거에 아쉬움은 조금 있어요 ^^; 모두들 열공!!!
진짜 수능강사들 좋은 말 해주는 것은 알겠지만, 대학이 모든 것을 결정해주는 듯한 뉘앙스를 너무 풍긴다는 것이다. 수능 공부가 인생을 통틀어 볼때 의미있는 공부는 아니다. 설대를 갔지만, 수능 공부만큼 어리석은 공부도 없었다는 생각을 엄청나게 했다. 통과의례에 불과했지, 짜여져있는 구조에 자신을 맞추는 연습만 하는 반복적 학습이, 실제 대학에서 강조하는 혁신과 창의와는 거리가 엄청나게 멀었다는 점이다. 이를 잘 알아야만, 인생의 시행착오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생산적인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인생 입시공부가 다가 아닌데. 노력을 해도 영리하게 노력을 해야합니다. 공부를 하기전에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세요. 저렇게 공부 해놓고 과는 자기랑 맞지도 않고 전망도 없는과 들어가서 후회하고 또 나중에 취준할때 후회할겁니까? 입시공부에 애들을 옥죄는게 아니라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가르쳐야합니다. 더이상 명문대 가는게 잘 먹고 잘 사는법이 아닌 시대는 이미 왔습니다.
중학교 내신 200점 만점에 110점으로 일반고도 겨우 겨우 가는 성적으로 입학 고1 끝날때 내신 6~8등급 고2때 담임선생님이 공부잘하는 여자애들이랑 비교하는거에 너무 충격받아서 악에 받쳐서 고2 첫시험 전과목 내신 1.4등급 찍음 그때부터 나도 공부할수있는애구나 이 자신감 하나가 모든것을 해결해주었고 수능 영어 만점 한국지리 만점 사회문화 만점 인하대학교 입학. 대입 공부는 정말 엉덩이가 누가 더 무겁냐 싸움과 니 멘탈 니 정신력 얼마나 더 독하냐가 다 결정함. 머리 좋은애가 이긴다? 그래서 뭐 어쩔건데 부정하면 뭐가 달라져? 그건 니랑 아무상관 없는 이야기 나같은 개돌대가리도 수능에서 50만명을 정신력 하나로 제낀것을 보면 악착같이 하는 애가 결국 웃는다
이제 고1이 되서 대학 가야겠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폰 거의 안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페북이나 카톡 페메도 잘 안하려고 하는데 페북은 몰라도 카톡 페메를 안하면 애들하고 연락을 못하게되서 사이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또 반에서 같이 다니는 애들이 홀수여서 둘이 친해지고 저 혼자 멀어질까봐 그러질 못하겠고 ㅠㅠㅠ 그래도 그냥 페메나 카톡을 하지 말까요..??
공부하는 이유는? 사회 나가서 사기 개무시 안당하고 올바른사람들과 만나 올바른판단력을가지고 살아남기위해서야. 올바른 정신력이 없으면 그게 이유없이 고통스러운 환자야. 그리고 정신과 육체가 죽은자이고.결국 빨리 환자가 되는길갈래? 아님 자연 스럽고 평범하게 늙어 인생마감할래?이게 선택길. 끊임없는 무한 선택길속에서 우수한판단력을 갖춘자들이 되세요.본인 스스로가. 인생은 수행자의 속성이 강한데 타고나는것이 있는것도 사실인데 수행자로 죽어라 노력해도 안될때가 있어.그래서 한번씩 상처나고 다쳐.그리고 병원가고.그렇게 한굴레속에서 소용돌이 싸이클이 돌아가다보면 그때 느껴.내가 도대체 왜?이 죽을것 같은 고통을 반복하고 있지?하고 살고 싶어해. 그때가 중독이라는 구렁텅이 같은 심리에서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어지는 발버둥치는신호야. 우선 첫번째는 중독에서 벗어나는거. 그걸 깨달을때가 오면 올바른 내 인생길 앞만 보고 갈수있는 첫단계야.
학생들이 참 착각하는게 고작20년 살아놓구선 인생이란 무거운 단어를 너무 쉽게 말한다 살면서 노름 안빠져야되고 술 조절 잘해야되고 결혼 잘해야되고 자식 잘 키워야되고 열심히 살아도 항상 예기치못한 위기가 생기고 그 위기는 꼭 몰아서 오는것 같고 아무튼 대학교 가는것도 분명히 고소득자가 되는 유리한 선상에 서는 기반이 되긴 하겠지만 대학입시 고작 하나에 인생이란 단어를 갖다대기엔 인생이란것이 너무 심오하고 광대하다
맞는 말임. 이것저것 다 하면서 공부하려고 하지? 니 뇌가 남들보다 2배 이상 뛰어난게 아니면 남들 10시간 공부한 거 유튭보고 뭐하고 해서 8시간 공부한걸로 그 사람 절대 못 이김. 그냥 7분동안 말한 거 보면 저 선생님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간접적으로 느껴진다. 저런 사람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음..
14시간동안 2주만 공부해보면
아~ 나는 공부해도 안될 애네
또는 아~ 이렇게 하면 되네
자가진단 가능함.
그럼 대학가든, 안가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수있음
이런 태도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함.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
내가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것
이 두 개를 학창시절에 습득해야 함
1일 순공시간이 14시간?!? 대단...
띵언중에 개띵언
또 하나만 더 추가하자
내 자신에게 관대해지지 않는것
@@청설모-i6j 14시간이 가능함? 학교학원갔다오면 11ㅅ시인데
@김진호 님이나 나대지마세요 ㅋㅋ 지가 어떻게알아 그런사람이 있을지 없을지
인생 시작점이 달라지는 방법
1. 금수저
2. 탁월한 재능
3. 최소한의 재능+ 노력 = 전문직학과(의치한약수)
4. 어떤일에 최선을 다해본 경험
수의대는 솔직히 딱히 많이 바뀌진않음ㅋㅋ
남들놀때 악착같이 살면됨. 그럼 누구나 성공
+미친자들 (BJ)
@@hbcnews7154 수의사도 돈많이벌자너
하늘 조물주위에 갓물주 ..
수능뿐 아니라 모든 순간에서 저렇게 살아야한다. 쓸때없이 몰려다니면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많음.
3:34 이거 정말 맞는 말입니다. 비단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가고 사회 나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의 경우 12년도부터 페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생기고 좋아요 기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몇몇이 친추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들이랑만 맺는걸 알았을때 내가 뭔 잘못을 했나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러다 일상 생활의 대부분을 페북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게 부질없다는걸 깨달을 즈음 단칼에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고 5년째 잘살고 있습니다. 불편한거 잠깐입니다. 차라리 SNS할 시간에 공부를 더하고 독서를 하고 여행을 한번 더 하세요. 유의미하게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맞아요 ㅠㅠㅠ 중2인데 스마트폰을 늦게 접해서 맨날 페북에 인스타에 카톡에 중독되서 살았어요 그랬다가 갑자기 이렇게 보내는 시간으로 과연 내가 얻는 게 있을까 싶더라고요... 열등감만 더 쌓이고 괜히 인싸 되고 싶고 알고보면 하나도 의미없는 것들인데 너무 아까워서 바로 탈퇴했어요. 페북 페메 인스타 모두. 카톡은 학교 단톡이랑 친구 몇 명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인생이 편해져요 진짜로 ㅠㅠ 회의감 드시는 분들 바로 끊으세요 정말로요 ㅠㅠ
@@snuphysics2460 중2면 음 끊는건 고1때하구... 하루 15분씩 페북만해요 페메카톡은 친구문제니 알아서 ㄱㄱ 하루15분은 써도된다고생각
맞아요 sns할시간에 자기계발하는게 백번나아요 진짜 시간낭비인걸 대학졸업하고느꼈네요
이게 진리
전 페북과 인스타를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응용하는데 사용합니다.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영어로도 대화를 하긴 하는데 번역기를 주로 사용할때가 많지만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거 같긴합니다 ㅎㅎ
페이스북에 몰두하면 누구보다 저커버그가 좋아한다는 말이 와닿아요 ㅋㅋㅋㅋㅋ
대학만 간다고 끝이 아닙니다...또 다른 시작입니다 그것만 알아두셨으면
권해곤 쌍팔년도 시대 마인드 언제까지 ? 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달라진다 ? 내 주위에 인서울대 간애들 보다 고졸 애들이 훨신 잘먹고 잘 살고 있는데 그것도 심지어 자기 하고싶은거 살면서 의류사업으로 지금 3호점 까지 차랴서 달 몇천 버는 친구 있고 고딩때 자퇴하고 배달만 하다가 자기가 21살에 배달회사 지사 차려서 잘되서 자기가 오토바이정비소 자동차공구샾 렌트샾 자기가 사업장 4개나 더 내서 돈 존나 버는중 ㅋㅋㅋㅋ 나이28 인데 반면 연대 성대 중앙대 동국대 간 친구들 아직 졸업 못하거나 끽해야 넴벨류 대기업 인턴 준비중임 ㅋㅋㅋㅋㅋ그리고 지잡대 나온 애들 나이28에 공무원 준비중 ㅋㅋㅋㅋ대기업 그거 된다해도 회사스트레스에정년퇴직에 인턴하고 버리는데 대부분 ㅋㅋㅋㅋㅋ 뭔 요즘 좋은대학 나와야 인생이 달라지냐 길이 얼마나 많은데
권해곤 ㅇㅇ님 말도 맞는 말인데 저 또한 지잡대 갔다가 1학년때 대학이란 곳이 저랑 영 안 맞고 계속 다냐서 뭐하나 해서 자퇴하고 고졸학력으로 지금 부산에 삼성전기 공무로 일하는중이구요 “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달라진다”이말은 곧 지잡대나 고졸 애들은 뭐 그냥 하찮은 인생 ? 인가요 라고 밖에 해석이 안돼요 좋은 대학은 좋은 대학일 뿐입니다 인생이 달라지진 않아요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일 뿐이지 아니 오히려 더 힘들겠죠 백날 펜만 잡고 살아도 사업머리 굴린애들보다 못사는건 팩트니
はまべみなみ 의대 법대 나와서 의사 판검사 안 될거면 대학 필요 없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더 불리한 출발점 아닌가요 ?? ㅋㅋㅋㅋ 남자들 보통 군대 21~23 이고 복학 빨리 한다해도 24 최대한 빨리 졸업해도 26인데 취업 여기저기 다 떨어지고 나이 29에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설치고 있는 와중 일찍 취업한 고졸애들 일열심히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자기 해보고싶은거 뛰어듬 ㅇㅇ
고졸이든 대학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유리한 쪽으로 가면 되죠
어이가없네 맞습니다.이제는 취업이 정말 힘들기 때문에 대학등록금에 시간까지 합하면 고졸로 사회에 뛰어들거나 바로 공무원 준비 하는게 낫죠.
인강 강사분들 동기부여 말씀 다 좋지만, 대학 가면 인생의 고통 다 끝나는 건 절대 네버 아닙니다. 오히려 최종보스들이 남아있죠.
이 당연한 진리를 외면하면 아무리 좋은 대학을 가더라도 내 자신은 껍데기만 남아요. 대학가면 다 끝날거야.. 정말 믿고 싶은 달콤한 말인데, 허상입니다. 허상을 쫓지 말고 냉정히 현실을 직시하고, 이 마저도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요.
인생이 끝나는줄 알고 공부해야 대학 잘가요.. 대학 가서 하는 방황은 고등학교때 대비한다고 큰차이는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느낍니당.. 걍 암것도 모르고 속편히 공부하는게 좋겠더라고요
일단 좋은 대학 가고 생각해볼일ㅋㅋㅋ
@@낼승내가 해보니까 그렇게 안해도 잘 가더라ㅋㅋ 근데 중간에 구멍나고 꾸준히 안 했으면 남들보다 빡세게 해야지ㅋ 죄값(?)은 치뤄야되잖아ㅋ 승우 너처럼ㅋㅋㅋ
맞습니다. 공부든 자기 계발이든 자기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야 현실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잘난건 아니지만 SKY대학나왔는데 제가 공부할때 했던 생각이랑 정확히 일치하시네요. 공부하시는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계기를 딛고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그것도 통하는(?)사람이 따로 있는거 같아...솔직히 나도 수천번 깨닫는게 많은데 좋아진건 있긴하지 근데 확 변하진 않았음...사람마다 내려진 팔자라는게 뭔지 깨닫는중...팔자탓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겠다...이게 아니고..너무 큰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것 위주로 책임감가지고 사는게 더 중요한거 같음...
맞음.
꼭 원하는 대학 가겠습니다.실기는 실기대로 공부는 공부대로 꼭 하겠습니다
불안할수록 펜을 잡아라
공부 열심히 하는것보다 공부를 시작하는게 100배 1000배는 더 힘들어 ㄹㅇ
마저 책상에 앉는게 힘들지 막상 앉으면 그래도 오래 집중하긴함
공부시간 일정시간 넘어가면 공부시간보다 중요한게 공부방법임 특히 3등급 이상넘어가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생각하고 어디가 부족한지 어떻게 점수를 올려야하는지 파악하는게 진짜노력 요즘 공부법 모르는사람이 누가있냐고 하는사람도있는데 성적이똑같아도 디테일하게 자신에게맞는 공부법,환경에 따라 너무다르고
같은 수능문제유형을 틀리더라도 어떤부분을 몰라서 틀렸는지 이유도 각자 다다르고.. 이렇게 하나하나 생각하는게 어려움 단기간에 성적오르는애들은 이런걸 잘하고있는거고 공부시간 많이 때려박아도 안오르는애들은 그냥 수업듣고 하라는대로만 해서임 인강강사나 선생님들한테 상담받아서 공부방법 물어보는것도 한계가큼 자기자신에 대해서 엄청 디테일하게 설명하기도힘들고 머때문에 점수 안오르는지 파악하기힘듬 그냥 대락적으로만 알뿐이지 차라리 자기자신이 수시로 생각하고 바꿔보는게 더나음
이런생각 가지고 대학갔는데 현실은 안바뀌더라고요 인생 안바뀝니다 대학가면 더 치열하고 힘듭니다.. 그때되면 먹고살기위한 공부를 해야되서 더 힘들어요 대학가면 모든게 바뀐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대학들어가면 지칩니다 인생은 평생 공부예요 이걸 즐기고 인생의 일부라고 받아들이는수밖에
포메블랙탄 평생공부입니다. 대학졸업 하고도 공부의 연속입니다. 제가볼땐 최소 50-60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마치 대학 가기까지가 종착역이라도 되는듯이 얘기하지만 사실 그때부터가 진짜 사작이죠 ㅠ
평생입니다. 진짜 공부, 공부란 무엇인가부터 지식을 습득하는걸 즐겨야지.. 직장에 가도 공부안하면 뒤쳐집니다
울었다...
이렇게 글쓰는사람치고 치열하게 사는사람못봤음 본인은 나름대로 치열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메타인지가 안돼서 공부한 시간보다 노는시간이 많은걸 절대 못깨달음 혹시나 기분나빠하지마셈 다른사람들 보라고 쓴거니까 .., 1년중에 200일정도만 공부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이만큼 공부하는사람도 드뭄 나머지 165일 공부 안할수있는데 이걸 힘들고 치열하다고 할수있을까? 난 아니라고봄 ㅋ
저는 유학생입니다. 어렸을때 나름 공부잘한다는 소리 들어서 전국 단위 자사고 1년 다니다가 아는 분 권유받아서 없는 형편에 비행기를 탔어요. 처음 1년 반은 너무 힘들었어요. 영어빼고 다 잘했는데 미국 오니까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무의미해지더라고요. 이제 나름 적응해서 재밌게 살려다보니 벌써 주니어라 이제 외면했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공부를 대하는 자세를 잃어버려서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새벽 2시에 코피 세명 쏟던 4인실이 다시 생각이 나요. 미국온 뒤로 한국 인강에서 말하는 쓴소리는 제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외면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까 이제 진짜 다시 의자에 앉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남탓, 상황탓 하자는 제 좌우명에서 공부만 제외시켜왔던게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조곤조곤 진솔하게 해주시네요. 보다보니 직장인인 저에게도 뭔가 동기부여가 됐어요.감사합니다.^^
쌤말 틀린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로. 정말 힘들고 질리고 뒤질거같아도 쌤말 믿고 하면 진짜 성적만이 아니라 본인이 바뀔거에요.
정신차릴께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저커버그는 전세계 기독교신자보다 많은 신도를 거느리고 있는게 씹팩트임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종교상으로 봤을때 2010년대 들어서 이슬람 수니파종교가 기독교 추월하고 격차 존나 벌어짐 1위가 이슬람 2위가 힌두교 3위가 기독교임
@@jorgemasvidal5204 오 의외네.. 기독교가 1위일줄
@@저를보시면유튜브-h3g 힌두교랑 이슬람은 그쪽 지역 인구수가 많아서그럼
@@저를보시면유튜브-h3g 영어보다 중국어 사용자가 많은거랑 비슷한 맥락임 ㅋㅋ
@@jorgemasvidal5204 원래부터 기독교는 이슬람 수니파시아파 보다 신자수가 적었음 천주교,기독교를 통틀어서 크리스트교가 1위지
결국은 누군가를 제쳐야 하는 시험이라면 다 맞는말
강사쌤이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이네요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와닿지만 학생들귀에는 학생때는 들리지않고 깨닫지 못한다는거죠 ㅜㅜ
대학을 간다고 다 해결된다는게 아니고 그때부터 인생더 힘들고 시작이다라고 하는분도 많은데 그말씀도 맞지만
쌤은 그걸다 생략하고 학생들 입장에서 일단 좋은 대학 가면 인생이 바뀔수있고 더 좋은 출발점이 될수 있다는걸 뭉뚱그려 그냥 좋은대학 들어간후 하고싶은거 하라고 얘기하신게 느껴집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ㅡ고1울 아들 깨닫지 못하네요 ㅠㅜ
근데 그걸 자식 본인이 깨달아야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대학가면 끝이란게 이 고통도 끝이란 것처럼 들리는데 끝 아니니까 최대한 행복하게 공부하면서 사세요. 놀 수 있을 땐 충분히 놀고 공부할 땐 빠짝 공부하세요. 나부터 해야되는데
집안에 어마어마한 인맥과 돈이 없으면
내가 이번 시험에 단 한문제라도 더 맞춰야되 라는 생각 하나로 이갈면서 공부해야된다 ㄹㅇ
김뚜비 되x 돼o
집안에 부자여도 노력하는사람 정말 많은데 ㅋ
초등학생때 : 아~ 유치원때가 좋았다.
중학교생때 : 아~ 초딩때가 좋았구나
고등학생때: 아~ 중딩때가 좋았구나
대학생(성인) : 아~ 어렸을때 좋았구나
30대 : 아~ 학교 다닐때가 좋았구나
40대: 아~ 30대가 좋았구나~
고로 지금이 제일 좋을때다!!!^^
군대때는? ..
@@shane6155 민간인땐 좋았는데..
고시생 우연히 듣고 뼈맞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전에껀데 알고리즘으로 왔네요.너무 말씀을 잘해주셨네요. 아들이 이걸 깨우쳐줬으면 하네요. 힘들어도.
0:45 점수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1번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 - 내가 대학 가는 것이랑 비교했을 때 가치가 있는가? 가치가 있으면 그걸 하세요. 그게 아니면 버려. 인생을 기본 이상만 살려고 해도 이런 짓을 별로 안 해. 너네가 어제도 했을 거야. 백퍼. 드라마도 봤잖아. 내용도 알더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음악. 그 시간을 공부하는 데에 쓰세요.
Sol. 공부한 시간을 만들어서 써봐.
내가 팩트하나 알러주자면 공부로 돈벌어먹고 사는 직업 택했으면 늙어뒤질때까지 공부하는 습관 잡아놔야함 난 고딩때까지만 공부하면 인생길핀데서 철썩같이 믿었는데 개뿔 직장가서도 공부하고 자기자신을 개발시켜야함 이게 우리 노예들에게 주어진 삶. 우린 노예제도에서 해방된게 아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잘 포장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것뿐. 정말 님들이 살고픈 인생을 살아야함 대기업입사만 바라보며 사는데 젊음을 쓰지말고.
확실한건 노예도 양반이 될 수 있는 사회는 맞음.
2등급대 대학 다니다가 수능 다시 보고 1등급대 대학 왔는데 확실히 다르다. 1등급 대학도 내 미래를 보장해주진 않지만 주위 사람들이 다름. 첫 번째 대학에서 "와, 쟤 열심히 사네"이런 느낌의 동기들이 두 번째 대학에선 성실한 축에 절대 못 끼더라. 4년, 남자라면 6~7년을 어느 대학에서 어느 수준의 사람들과 같이 보내느냐에 따라 사회에 나왔을 때 확연히 다르다.
ㄹㅇ공부 같이 하자는 놈들 뚝배기깨버려야돼 공부 혼자 얼마나 안해봤으면 같이하자는 소리가 나오냐 ㅉㅉ 아무튼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수능본다고 끝이 아니고 대학가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잘됨ㅋㅋ
그래 평생 혼자 해ㅋㅋㅋㅋ
??? 학교 상위권 애들은 스터디클럽 만들어서 같이하는데
너랑 친해지고싶어서 같이 공부하려는 친구가 존재는 했을까?
@@dominic_fike 니는 친해지려고 공부를 같이하냐 ? 친구안사겨봄?..
@@MmM-qz3ot 아니 니 마인드랑 싸가지가 아무도 곁에 있기 싫어할 인간같은데?
그냥 공부 존나게 하세요.
대학가서도 존나게 하고요.
직장가서도 존나게 공부하고 시험보고 평가받습니다.
고로, 존나게 공부하세요.
얻는 게 뭐시여?
돈
존내 맛있는 치킨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학에서는 사회와 인생을 배우는게 훨씬 중요하죠
김수환 얻는건 대출
와 무슨 영어선생님이 아이돌이야
요새는 공부 존나게 안해도 돈 잘벌 수 있는 특이한 세상이다 공부 존나게 해도 억울한 상황 나온다 백퍼 근데 공부하지 말란 소린 아니고 공부라도 해야 딴것도 잘할거 같다는 걸 다른사람들이 판단함
책상앞에앉아서 읽고있는책이 머릿속에들어오는걸 연습하는데만 몇주 길게는 몇달이걸린다
해보기도하고 많이보기도했음
나이들수록 그시간이더길어짐
강원우쌤 쓴소리 정말 너무 와닿아서 요즘 공부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해요 ㅠㅠ
여러분 대학이 끝이 아니고.. 더큰 시련들이 많아요.. 취업도 마찬가지류 취업했다고 끝이 아니고 공부해야해요 ...😢 공부는 끝이 없어요. .. 수능 준비할때만 해도 공부가 제일 어렵다 빨리 취업하고 돈벌고싶다 이랬는데 취업하고보니 퇴사하고 문제집이나 풀고 싶다 이러고 있어욬ㅋㅋㅋ
1. 금수저
2. 타고난 확실한 재능
3. 남들과다른 확실한 노력
ㄹㅇㅋ
진짜 비단 수능에 점철된 말이 아닌 인생의 교훈이다 이건. 새벽에 무기력했는데 고맙습니다.
형이 지잡대 나왔지만..남들 몇배 노력 스펙쌓아서 대기업갔다. 가서도 일 열심히 사회생활 열심히해서 인정받고 산다. 그렇지만!! 학벌의 아쉬움 여전히 남아있다..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볼때마다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는게 내심 아쉽다... 좋은대학은 니들 앞으로 할일 노력대비 더 인정받게 버프를 만들어준다. 버프 없이 홀로 탱딜 하기엔 늘 아쉽다. 그리고 남자애들아, 우리나라는 아직도 여자들이 본인보다 키,학벌,소득 낮은 남자와 안 만나려는 경향이 있다. 학벌은 만나는 여자 폭도 넓혀준다...
경희대 화공과 2017년에 붙었을 땐 몰랐지. 사람이란 걸 많이 만나봐야 세상을 안다는 것을.
나도 군대 가기 전까진 학교 애들만 봐와서 우물 안 개구리였다. 학벌의 영향이 큰 줄 알았는데 군대 가서 많은 사람 만나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 고졸인 사람들 중에서도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경험이 더 많아 정신적으로나 일률적으로나 배울 점이 많았던 사람들 여럿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진짜 알아야 되는 것이 학벌과 인성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그냥 둘이 독립사건이다. 싸가지 좆같은애들은 그냥 원래 그런거다. 방식이 좀 다를뿐이지.
다만 하나 확실한 건 공부 안 한 애들보다 공부 한 애들 중에서 미래에 대한 플랜과 사고방식이 잡혀 있는 친구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더라. (더 많다는 게 아니라 비율이 높다는 거임) 공부 못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려하고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여자만나야지 술먹고 인스타올려야지 이런거에만 시간파는애들 많더라.
학벌로 인생 운운하는 친구들은 대부분 미필 혹은 수험생활이 끝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 혹은 진짜 극단적인 경우는 학벌로 자격지심이 좆되는 친구들만 해당되더라.
학벌이 중요하긴 하지. 다만 인생살면서 그걸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있어 그 가치는 갈리는 것 같아.
이직 준비하는 직장인 인데도 공감하고 가네요 ~
댓글 밑으로 내려갈수록 가관이네 ㅋㅋㅋㅋㅋㅋㅋ영상보다 댓글들이 시발 레전드... 공부 그렇게 하기 싫고 자칭 ‘성공한’ 본인들이 유튜브 켜서 공부 하라는 영상에 굳이 찾아와 “공부 안 해도 잘 살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책임한 소리한다 인생에 영양가 하나 보태주지 않는 말들..... 저런 사람들이랑 같은 취급 당하기 싫어서라도 공부 해야겠누... 자극 받고감ㅋㅋ
어떤 사람들은 이 분이 그냥 잔소리하는 것 같다, 기분만 나쁘다 하시는데 난 그런 말 하는 게 좀 이해가 안 감 기분 나빠야 쓴소리인 거임. 그럼 이 분이 님들 듣기 좋을 얘기해주실 줄 알았어? 그럴 거면 왜 봐 이걸? 나는 이 분이 하는 말에 정말 자극받고 공부하기 싫어질 때마다 보고 또 다시 책상에 앉는데 이게 그냥 잔소리하는 걸로 밖에 안 느껴진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별로 간절하지 않은 사람 같음. 정말 간절하고 진심이라면 이게 잔소리로 들릴 수가 없음.
6:10 이말듣고 핸드폰에 있는 모든 게임,웹툰 이런거 다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이 쌤 처음봤는데 왜이렇게 무섭지..
할땐 합시다^^
여기서 드라마 이런거 부정적이게 보는데요 저는 아니라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이 선생님말씀이 틀렸다는게 아닌 제의견과 다를뿐이라는걸 이해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효율적인공부는 책상에앉아 체력싸움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아침 6시에 일어나 12시에 자면 18시간이라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저는 아침을 먹지않기에 식사 2번과 씻고 말리는 시간 30분 나갈일 있고 준비하고 도착하는데 30분 운동 1시간 대략 14시간이 남습니다 저는 여기서 14시간 활용하란말 하지도않습니다 가능했으면 뭐.. 세상에 어려운일 뭐가있겠습니까
저는 저시간중 하루에 11~12시간정도 했습니다 그럼 나머지 2시간은 뭐했나? 하면 저는 여러분들이 "저새끼 미쳤나"라도 생각할지도모르겠지만 롤을 정말 주구장창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원래는 14시간 풀로 채우고해봤습니다 그러더니 한 일주일지나니까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쉬니까 효율이 올라가더군요 물론 반박하는분들 입장도이해합니다 "아니무슨 게임하는게 쉬는거야?" 물론 컴퓨터는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해소가 되죠 체력관리는 운동 1시간으로 충분히 커버가 됐습니다
결론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것을 찾아 공부효율을 찾는게 중요하다생각합니다
그래서 니가 안되는거다
@@배준하-y5r 구렇구낭 ㅎ
황승재 그래서 뭐 롤을해서 스트레스가 풀리고 하루에 열 몇시간씩 공부하는게 중요한게아니라 님의 위치가 어디냐는게 중요한거죠 고딩이시면 모의고사 성적은? 대학생이시면 간판은?
와 원우쌤.... 쌤 덕분에 영어로 최저 맞춰서 외대 입학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진짜 나태해질 때 쌤 쓴소리 맨날 듣고 버텼는데... 유튜브 보다 오랜만에 쌤 보니까 넘넘 반갑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ㅇㅋ 한다 트위터 탈퇴하고 웹툰 안볼거다.
1시간 2시간도 쌓이고 쌓이면 일주일차이다
전생에 엄청난 업적을 세워서 부모한테 부동산 못 물려받으면 저게 정답임
여러분, 대학은 그저 하나의 문을 연 것 뿐이에요. 그 뒤에 또 다른 문이 계속 있죠. 더러운 문도 있고 열쇠가 없는 문도 있죠. 대기업에 취직한 분들은 압니다. 취직해보니 나보다 학력이 낮은 친구들도 입사했다는 걸요. 다시 시작입니다. 여기서는 능력이 승진을 좌우해요. '미생'보시길...요즘은 학벌이 좋다고 모든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그냥 계속 열심 살아야 됩니다. 지나가던 30대 끄적여봅니다.
고장난선풍기 뭘그렇게 경쟁하며 살아야하나 내가 위에 올라가면 누군가는 떨어져야한다는거아닌가? 내가 기쁘면 누군가는 슬퍼지는거아니냐고 이경쟁시스템은 대학에서 끝냈어야했다 개인의 인성을 지적하는게 아니다 이사람이 계속 이렇게 행동할수밖에 없는 사회시스템이 원망스럽다
@@skuu5361 뒤져 그럼 ㅋㅋ
김성훈 ㅋㅋ
기말 4일남았지만 이제라도 빡공하겠습니다 ㅜㅜ
여기에선 너무 저 같이 고등학생들한테 너무 에이 모르겠다 하게 만들어요...대학교 가서도 열심히 해야 된다는건 고등학생들도 대부분 인지 하고 있을텐데 이 댓글들 보고 더욱 그 생각이 들어버리면 에이 모르겠다 대학 가서도 열심히 안하면 취직도 안되겠지 라고 생각 하게 될 것 같아요...안그런가요 학생 여러분...?
페북 6학년 때 가입해서 한달도 안가서 걍 삭제해버림..페북하면 친추오고 받는거에 굉장히 신경 쓰이고 빻은것들 많이 올라와서....하지만 지금은 트위터 중독에 걸려버림ㅋ,,살려줘ㅠ~
하긴 세상이 말도안되고 마법같은일이 일어나고 뒤숭숭한데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야죠뭐...그래도 설령 정신을 잃어도 다시 돌아오니깐 심하게 설령 없어지는힘에 의해 갖히는순간이 있다곤해도 정신 차리면 되니까요 다들 화이팅 고통이 있다곤해도 정신바짝!
저렇게 ㅈ같이 해서 나중에 딱 첫 월급찍었는데 암것도 모르는 낙하산 중간관리자보는 순간 인생이 뭔가싶음ㅋㅋㅋㅋ
하 ㅅㅂㅋㅋㅋㅋ
상상도 하기 싫네요,,
그래서 나는 공부 싫어서 수능치고 해난구조대 입대해서 지금 전역하고 특채로 해경준비중임.공채로 9급은 수능보다 더 어려워
무기. (1:45) 되게 간단해 얘들아. 점수 올리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얘가 좋은 선생 찾아서 들어. 그럼 얘도 와서 들어, 얘도 와서 들어, 얘도 와서 들어. 그럼 비슷해지는 것 아니냐? 그런데 심지어 얘가 그 전까지 너보다 공부를 더 잘했어. 머리에 든 것도 더 많아, 그럼 얘가 더 잘하겠네. 못 잡아. 죽을 때까지. 그렇게는.. 내가 지금 내 자리, 위치에서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인강을 듣고, 좋은 선생을 찾고, 그딴 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내가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는 거야, 그 전에 하던 것보다 근데 공부하는 시간 늘리는 것 얘들아, 진짜 어려워요. 막상 시간을 써보잖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별로 변한 건 없어.
고3때 이쌤 강의 잼써서 맨날봤는데 반갑네요 ㅋㅋ
이거 보고 페북 인스타 지웠습니다 화이팅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 빨리 봤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잘 먹어야겠네요.
대학을 잘 간다고 삶이 완전히 바뀔 수는 없을수도 있죠...하지만 그걸 성공해야 삶이 편해지겠죠...
몇개는 공감못하겟네 근데 이기적으로 사는건 맞는말
선생님 덕분에 정신차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잘생긴선생님이 저렇게 말하니까 설득되네
절대값 진짜 저급한 인생은 누가 살고 있는지 생각해봐라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초등학교 졸업 밖에 못하고 진짜 쥐뿔없이 살던 사람도 자본주의 라는 바탕안에서 잘먹고 잘만산다
반면,어릴때 부터 공부 잘 하고 부모님 말씀 잘들어 성공한 사람도 잘먹고 잘만산다.
다만,그 부류의 공통점은 무언가 하나의 목표를 설정했다면 무섭게 집중하고 노력했다는 것
그게 어쩌면 정답이 아닌 정석 이지 않을까 ??
오늘도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맞아요 그런데 전 이렇게 생각해요 인생의 전부가 아닌것도 제대로 못하면 뭘 할수 있을까 라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자기 이런거 보니까 걍 죽을때가지 공부만 하라하니까 대갈빡 터질꺼같내...와 진짜 내가 있을곳은 아닌갑다...
일주일 공부시간 안바뀌는 거 진짜 레알ㅋㅋ;
진짜 인정 트위터 시험 2주전에 로그아웃하니까 진짜 점수가 확 오른게 느껴진다 ㄹㅇ......
태어났을때부터 부모님이 누구냐가 시작을 결정해 어찹히
엄청부자 아니면 성공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지ㅎㅎ
저도 지금 자사고에서 최하위였다가 저 공부법으로 중상위권 도달했습니다
선생님 얼굴은 작은데 옷은크고 화려해서
얼굴만 달걀귀신처럼 떠다니는것 같아요
우와 대박 인생공부네 ㅎㅎ
마흔 넘은 아줌마가 아들놈 공부 서포트영상 찾아보다가 백퍼공감해서 좋아요 눌러요~~~
나 학교다닐때 이렇게 공부했어야 했는데 ㅜㅜ 여러분...선생님 말씀대로 홧팅하세용.
지금 제 인생 후회는 없지만 지난 과거에 아쉬움은 조금 있어요 ^^;
모두들 열공!!!
니 실패한 인생을 자녀한테 강요하지마세요 너가 안했는데 왜 너가 시킵니까?
윗분 진짜 인정 자신이 공부를 안 해서 후회가 남은 것을 자식에게 풀려는 건 진짜 자식을 그저 자신의 포켓몬 딱 그 수준으로 바라보는 행위임. 그 후회는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시고 자식에게 당신의 꿈을 강요하지 마시길
@전명근 ㅋㅋㅋ 인권운동가 운운하는 거 보니깐 지자식 인권 짓밟는 행위라는 걸 은연중 인지는 하고 있나봐??
@@절대값 ㅋㅋ 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으세요 그래도 공부 영상 찾아서 들여다 보구 댓글다니 그건 가상히 여깁니다
한국 교육 단단히 잘못됐다
진짜 수능강사들 좋은 말 해주는 것은 알겠지만, 대학이 모든 것을 결정해주는 듯한 뉘앙스를 너무 풍긴다는 것이다. 수능 공부가 인생을 통틀어 볼때 의미있는 공부는 아니다. 설대를 갔지만, 수능 공부만큼 어리석은 공부도 없었다는 생각을 엄청나게 했다. 통과의례에 불과했지, 짜여져있는 구조에 자신을 맞추는 연습만 하는 반복적 학습이, 실제 대학에서 강조하는 혁신과 창의와는 거리가 엄청나게 멀었다는 점이다.
이를 잘 알아야만, 인생의 시행착오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생산적인 시간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상위권 대학 나름 졸업했지만... 별거 없습니다 ㅠㅠ 막상 졸업하고 나면 대학이 책임져주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것만 아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다는 건 거짓말. 그대학나온 것만으로도 사람이 달리보임
@@캡스-z7c 물론 그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나이먹고 보면 인생을 바꿀만한 엄청난 장점까진 아니었다는거죠 ㅠ.
각박한 세상속에 그것마저 없으면 너무 힘들거같네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다 맞는 말이야.. 우리가 왜 저커버그에게 돈을 바치고 유튜브 만든사람 게임만든 사람한테
돈을 줘서 구지 해? 인생에 도움 1도 안되는걸 돈까지 들을 바엔 독서실 가겠다
굳이
인생 바꾼다 바꾸고 돌아온다
스카이가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스카이를 가기로 마음먹은 이상 안 가면 내 한계를 인정하는거 같아서 진짜 꼭 가고싶어요ㅠㅠ
강원우 강사의 공부자극 영상보면서 아이제 자극받았으니 공부진짜해야지 해놓고 또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현타오는 행동을 반복하는게 대학보다 중요하니?
뭐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학벌 만드는게 가장 현명한거다
뭘하든 최소한 발목은 안잡히니까
좋은 대학 보내달라고 돈 주고 학원 보내는데 그렇게 보낸 학원에서 좋은 대학 가지마~ 공부 하지마~ 놀아 그냥~ 이런 말 하는게 맞는거임?? 사람들 왜케 화나있노
3:58 머리속에 들어온다..
인생 입시공부가 다가 아닌데. 노력을 해도 영리하게 노력을 해야합니다. 공부를 하기전에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수 있는지를 먼저 고민하세요. 저렇게 공부 해놓고 과는 자기랑 맞지도 않고 전망도 없는과 들어가서 후회하고 또 나중에 취준할때 후회할겁니까? 입시공부에 애들을 옥죄는게 아니라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가르쳐야합니다. 더이상 명문대 가는게 잘 먹고 잘 사는법이 아닌 시대는 이미 왔습니다.
중학교 내신 200점 만점에 110점으로 일반고도 겨우 겨우 가는 성적으로 입학 고1 끝날때 내신 6~8등급
고2때 담임선생님이 공부잘하는 여자애들이랑 비교하는거에 너무 충격받아서 악에 받쳐서 고2 첫시험 전과목 내신 1.4등급 찍음 그때부터 나도 공부할수있는애구나 이 자신감 하나가 모든것을 해결해주었고 수능 영어 만점 한국지리 만점 사회문화 만점 인하대학교 입학.
대입 공부는 정말 엉덩이가 누가 더 무겁냐 싸움과 니 멘탈 니 정신력 얼마나 더 독하냐가 다 결정함.
머리 좋은애가 이긴다? 그래서 뭐 어쩔건데 부정하면 뭐가 달라져?
그건 니랑 아무상관 없는 이야기 나같은 개돌대가리도 수능에서 50만명을 정신력 하나로 제낀것을 보면 악착같이 하는 애가 결국 웃는다
넌좀 재능좀 타는거같다
좀 더 성공해도 좋으니 입시 전쟁 끼리 끼리 공부에서 벗어나고 싶다.
잘생겨서 보기좋다
수능공부할 때가 참 행복했던 시간
지금생각해보면
밥먹고 눈치 안보고 공부만할수있는게
참 행복한시간...
지금 직장은 전쟁터...
말투랑 목소리가 현우진쌤이랑 비슷하시네요
이제 고1이 되서 대학 가야겠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폰 거의 안하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페북이나 카톡 페메도 잘 안하려고 하는데 페북은 몰라도 카톡 페메를 안하면 애들하고 연락을 못하게되서 사이가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또 반에서 같이 다니는 애들이 홀수여서 둘이 친해지고 저 혼자 멀어질까봐 그러질 못하겠고 ㅠㅠㅠ 그래도 그냥 페메나 카톡을 하지 말까요..??
나랑하면 얘기가 달라진대ㅋㅋ
와우 어깨 무슨 김우빈인줄
빼이스북 뻬이스북 ㅋㅋ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ㅋㅅㅋㅅㅋㅅㅋ 진짜 영어강사답네
그래도 전 시험기간엔 인스타그램 삭제하고 공부에 몰두하죠 .. 힘드네요 방금 공부 끝냈습니다
와...줌 하고 있는데 이걸보는 내가 레전드..ㄷㄷ
공부하는 이유는? 사회 나가서 사기 개무시 안당하고 올바른사람들과 만나 올바른판단력을가지고 살아남기위해서야.
올바른 정신력이 없으면 그게 이유없이 고통스러운 환자야. 그리고 정신과 육체가 죽은자이고.결국 빨리 환자가 되는길갈래? 아님 자연 스럽고 평범하게 늙어 인생마감할래?이게 선택길.
끊임없는 무한 선택길속에서 우수한판단력을 갖춘자들이 되세요.본인 스스로가.
인생은 수행자의 속성이 강한데 타고나는것이 있는것도 사실인데 수행자로 죽어라 노력해도 안될때가 있어.그래서 한번씩 상처나고 다쳐.그리고 병원가고.그렇게 한굴레속에서 소용돌이 싸이클이 돌아가다보면 그때 느껴.내가 도대체 왜?이 죽을것 같은 고통을 반복하고 있지?하고 살고 싶어해. 그때가 중독이라는 구렁텅이 같은 심리에서 정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어지는 발버둥치는신호야.
우선 첫번째는 중독에서 벗어나는거. 그걸 깨달을때가 오면 올바른 내 인생길 앞만 보고 갈수있는 첫단계야.
학생들이 참 착각하는게 고작20년 살아놓구선 인생이란 무거운 단어를 너무 쉽게 말한다 살면서 노름 안빠져야되고 술 조절 잘해야되고 결혼 잘해야되고 자식 잘 키워야되고 열심히 살아도 항상 예기치못한 위기가 생기고 그 위기는 꼭 몰아서 오는것 같고 아무튼 대학교 가는것도 분명히 고소득자가 되는 유리한 선상에 서는 기반이 되긴 하겠지만 대학입시 고작 하나에 인생이란 단어를 갖다대기엔 인생이란것이 너무 심오하고 광대하다
대학입시 고작 하나에 인생 거는게 슬프다
좋겠다 명문대 DNA 이거 본다한들 어차피 10멍중 1.3명만 명문대...
노력? 중요하지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부소질있는애들 못이김 ... 하
피부로 느꼈음 같은학교인데 다름 생각하는거나 사고하는게 그게 노력인지 타고나는지 나도잘모르겠다.
마이스터고 : 어리둥절
헤어스타일 졸라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