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제얘기네요. 부모님이 노후준비가 안돼서 결혼할여자 뎃고왔다가 집안형편이 너무 안되니 결혼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했는데 다른형제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오히려 사소한거로 자기네들이 피해자라고하고 얼마전에 손절했네요. 손절하니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낍니다. 님의 선택이 어쨌든 행복한 인생만드세요^^
가족간의 일은 착취라고 생각마시길 자신의 결정입니다. 저는 수십년을 가족의 사고처리를 하고 가족전체를 아우르며 살아왔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없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제가 선택한 길이라 후회한적 없습니다. 금액으로 말하면 500억이 넘는돈입니다 만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버님과 형제 살아 생전에 효자 소리만 들었고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뒷바라지 하고나니 저만 혼자입니다 ^^ 만 이제는 다른 일들이 별로없어 세상 편하네요. 남은 삶은 세상에 도움될일을 하려고 몇년째 준비를 하고있고 살면서 도움을 준 친척들과 조카들에게 물려줄 저를 추억할만한 선물과 남은 가족들과 정을내며 잘살아갈 일을 준비하는 재미로 삽니다. INFJ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사고의자유님도 진정한 INFJ 인가요? 만일 맞으시다면 100% INFJ들이 고독 속에서의 자유가 아닌 찐인프제들만의 군중 속에서도 편안함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밴드를 따로 만들어 더 이상 찐인프제들이 선택적 고독을 하는게 아니고 깊은 동지애로 소통하며 서로서로의 심한 갈증에 단비와 맑은 옹달샘으로 해소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꾸벅🙆♀️🙇♀️
성격유형에 대해 모르던 시절 부터 전 돌연변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과도한 생각과 한가지에 꽂히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향으로 주변인들에게 "넌 대하기 너무 어려워서 편하지 않아."라고 하며 무리에서 따돌리다가도 깊은 고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한숨을 내뱉다 돌아갈 때는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고맙다는 얘기 한마디 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갑니다. 왕따 주범인줄 뻔히 알아도 묻따도 하지 않고 반가히 맞이 하니 저를 순진하게만 봅니다. 이젠 지쳐 지인들을 차단하고 히키코모리에 준하게 방콕하며 방굴러로 살고 있습니다. 군중 속에서도 외로움이 있었지만 고독 속의 외로움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INFJ인걸 알게 됐고, 사고의 자유님 덕분으로 여러 인프제님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없다 하더라도 한분한분의 소중한 댓글에 깊은 공감과 위로와 짧은 소견이나마 어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성격유형이 정말 INFJ가 맞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예문의 이해를 넘어 깊은 공감과 최고의 동질성을 느꼈습니다. 전 완전 찐 INFJ 입니다. 제 정체성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사고의 자유님 감사합니다 🩷
@@김태형-q4z1y 김태형님께서도 혹시 INFJ? 과부가 홀아비 마음 안다고 님도 똑같은 상태이기에 저와 본인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태형님의 말씀 그대로이고 그릇되지 않은 다 옳으신 말씀이세요. 오죽하면 심리상담사님께 "다는 아니더라도 내려 놓고 본인을 더 아끼고 사랑하며 조금은 이기적으로 사셔도 됩니다."라는 말을 다 듣겠어요. 얼마나 오죽 불쌍해 보이셨는지 저만의 1호편(팬이 아닌 오로지 내편 1호)이 돼 주시겠다고도 말씀해 주시더군요.
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면 최선을 다해서 공감하려 하고 도움이 되고 싶은맘인데 혹시 상대방이 상처받지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워 합니다. 외부자극에 취약함을 아니깐 모임보단 집에서 책읽고 내 시간을 갖는것을 더 선호해요 그리고 오버된 생각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늘 머릿속에 계획을 하고 있어서 계획대로 되지 않고 루틴이 깨지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
인프제 자기사람에겐 호구
손절은 칼각 끝이면 그냥끝
논쟁 언쟁 다툼 이기주의자
극히 싫어함 이타심 공감력
폭발적임 그러나 너무깊은
사적인 관심관섭 싫어하죠
친구가많은편은아님 혼자
있을때 에너지를 충전함
너무 잦은 만남 오랜시간을
함께하면 피로해짐
정의와 선이 우선이므고 불의에 대해서는 눈에 띄게 앞장사서 나섭니다 인프제 조용히 혼자 잇는거 좋아아지만 모임에서는 외형성의 리더쉽이 있습니다
인프제는 정의와 선이 우선이므로 불의에 대해서는 눈에 띠게 앞장 서서 나서는군요? 인프제는 조용히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모임에서는 외향성의 리더십이 있는 것이 인프제군요.
어릴 땐 상담해주는 거 잘했었는데 감정 소모가 큰 것 대비 인간들이 고마워할 줄을 몰라서 요즘은 진짜 소중한 사람 아니면 고민 자체를 안 들어주네요
그래서 평생 희생만 하고 살았습니다
건데 상대방은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 한줄 알며 평생을 경제적으로 착취하는게 문제입니다
헐 제얘기네요. 부모님이 노후준비가 안돼서 결혼할여자 뎃고왔다가 집안형편이 너무 안되니 결혼포기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했는데 다른형제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오히려 사소한거로 자기네들이 피해자라고하고
얼마전에 손절했네요.
손절하니 마음이 편해지는걸 느낍니다. 님의 선택이 어쨌든 행복한 인생만드세요^^
가족간의 일은 착취라고 생각마시길 자신의 결정입니다. 저는 수십년을 가족의 사고처리를 하고 가족전체를 아우르며 살아왔습니다.
말로 표현 할수없는 고통을 받으면서도 제가 선택한 길이라 후회한적 없습니다. 금액으로 말하면 500억이 넘는돈입니다 만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버님과 형제 살아 생전에 효자 소리만 들었고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뒷바라지 하고나니 저만 혼자입니다 ^^ 만 이제는 다른 일들이 별로없어 세상 편하네요.
남은 삶은 세상에 도움될일을 하려고 몇년째 준비를 하고있고 살면서 도움을 준 친척들과 조카들에게 물려줄 저를 추억할만한 선물과 남은 가족들과 정을내며 잘살아갈 일을 준비하는 재미로 삽니다.
INFJ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cyanmin8270 호의가계속되면 권리로 아는인간만아니면 가능하긴하죠^^
동의 100퍼
계속 당하면 인프제 아님. 진짜 인프제는 적당히 던져주고 바로 손절해버리거든.
사고의자유님도 진정한 INFJ 인가요?
만일 맞으시다면 100% INFJ들이 고독 속에서의 자유가 아닌 찐인프제들만의 군중 속에서도 편안함과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밴드를 따로 만들어 더 이상 찐인프제들이 선택적 고독을 하는게 아니고 깊은 동지애로 소통하며 서로서로의 심한 갈증에 단비와 맑은 옹달샘으로 해소할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꾸벅🙆♀️🙇♀️
Mbti를 알기 전 까지는
내자신이 문제가 있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
인프제의 성향이 그렇다고하니
~~~❤ 마음이 편안합니다
때때로 힘들고 상처받을때도 많지만 또 누구가를 돕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저의 열정을 느끼고 자기만족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감사함을 표현할때는 더없이 기쁘고 뿌듯하구요.
인프제라서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인프제를 폭주하게 만들면
영혼을 탈탈 털리고
뼈까지 발릴 수 있다는...
하지만 차마 그러진 않는다.
그래도 인식하고 있는게 보험든 거다!
부도덕한 . 의롭지 않은. 파렴치한.갑질, 공중도덕안지키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너무 힘듬...직장동료가 가끔씩 이기적행동할때 보고있으면 너무 힘듬
오늘도 화장실 지저분하게 쓴 걸 보고 화냄. 다른 칸에 구가 있거나 말거나 크게.
정말 감투쓰고 갑질하는거 너무 싫어요. 경력도 없는 사람들이 정말 경솔하더라구요
성격유형에 대해 모르던 시절 부터 전 돌연변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과도한 생각과 한가지에 꽂히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향으로 주변인들에게 "넌 대하기 너무 어려워서 편하지 않아."라고 하며 무리에서 따돌리다가도 깊은 고민이 있을 때마다 찾아와 한숨을 내뱉다 돌아갈 때는 미소를 머금으면서도 고맙다는 얘기 한마디 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갑니다. 왕따 주범인줄 뻔히 알아도 묻따도 하지 않고 반가히 맞이 하니 저를 순진하게만 봅니다. 이젠 지쳐 지인들을 차단하고 히키코모리에 준하게 방콕하며 방굴러로 살고 있습니다. 군중 속에서도 외로움이 있었지만 고독 속의 외로움이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INFJ인걸 알게 됐고, 사고의 자유님 덕분으로 여러 인프제님들과 직접적인 소통이 없다 하더라도 한분한분의 소중한 댓글에 깊은 공감과 위로와 짧은 소견이나마 어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성격유형이 정말 INFJ가 맞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예문의 이해를 넘어 깊은 공감과 최고의 동질성을 느꼈습니다. 전 완전 찐 INFJ 입니다.
제 정체성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사고의 자유님 감사합니다 🩷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그 과정에서 히키라뇨… 님은 성장할 준비가 충분히되있는데 인프재 단점의 자기깎안내리기
곧 완벽주의인데 좀 내려놓으시면 조금은 홀가분해지실겁니다😅
@@김태형-q4z1y
김태형님께서도 혹시 INFJ?
과부가 홀아비 마음 안다고 님도 똑같은 상태이기에 저와 본인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태형님의 말씀 그대로이고 그릇되지 않은 다 옳으신 말씀이세요.
오죽하면 심리상담사님께 "다는 아니더라도 내려 놓고 본인을 더 아끼고 사랑하며 조금은 이기적으로 사셔도 됩니다."라는 말을 다 듣겠어요.
얼마나 오죽 불쌍해 보이셨는지 저만의 1호편(팬이 아닌 오로지 내편 1호)이 돼 주시겠다고도 말씀해 주시더군요.
ㅠ~~, 타자들의 아픔이나 고통이 제가 느끼고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는지 이제 알것 같아요. 예전에 저는 스스로 왜 제가 이런 것인지 이해 할수없었어요.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제 내면 세상을 다시금 이해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센스없는 심리치료사
맞네요~
힘든일 있을때마다
연락오고 만나서든 전화로든
한시간이상 두시간씩도
털어놓는 사람들이
주위에 고정으로 4명이상
있어서 힘들때도 있지만
도움이 된다는 말에
보람도 있어요😅
인프제의 성향을 잘 이해 하지 못해 내가 왜 그렇게 살아가는지 ..
이제는 나 스스로도 보듬어 줄수있고
더 성숙한 인프제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사고의 자유님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주변인들 상담해주다가 결국………….
심리상담가가 되었습니다.👍
와~사고의자유님이다~~
*^-^*♥♥♥항상 기다려지는 사고의자유님의 귀중한 영상 잘봤어요~너무재밌어요^^ 다음에 또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어떤분이신지 너무 궁금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일등😊
INFJ“ 이것에 공감을 하시고 댓을 다시는 분들은 대체로 지니고 있는 고유의 향과 따스함이 텍스트에서도 엿보입니다~
날 아는 모든 이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
내생각도 그래요
많은 부분이 공감되네요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면 최선을 다해서 공감하려 하고 도움이 되고 싶은맘인데 혹시 상대방이 상처받지않을까 무척 조심스러워 합니다.
외부자극에 취약함을 아니깐
모임보단 집에서 책읽고 내 시간을 갖는것을 더 선호해요
그리고 오버된 생각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늘 머릿속에 계획을 하고 있어서 계획대로 되지 않고 루틴이 깨지면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
이런 말 들을때 감정의파도에 싸임 오직 이런때 외침 (그건 나)라고 ..
과거 나자신 좋아하지 못하고... 고치려하거나 숨기고 했다.
이제 숙명대로 살고 있다 행복한 두부처럼
다른 존재들은 이렇게 생각하지 않고 산다는 것.. 이런 생각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 자체가 .. 생각하고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오버 씽킹 그단어가 딱임 ~ 남을 돕는것이 가장 기쁜일인데 ~ 때로는 너무 피곤하기도해서 그만두었다가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마음이 장착되어서 다시 돕는다는~ 나는 세상에 도울것이 넘 많아서 그런 인생으로 태어 난것에 감사하며 살기로 함
46세 여자인데..너무 나를 보고는것 같아서..
딱 내 얘기구먼..
목소리 조아요 👍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당연시 여기면 쭈옥된다~!
인프제 맛는것 같아요
ㄹㅇ 친구들 고민듣고 생각하는게 제일 재미있음
나 인프제 축하..
천사네
내 최애자리... 왼쪽 맨 뒷구석자리....
감사합니다 ❤
짜증나게 잘맞네
나도 혼란스러워
축하라니요ㅠ.ㅠ
사고의자유님은
누구신가요?
신기해서요 ㅎ
주인장이 인프제인듯...인프제 찬양 ㅋ
😂
여기 나오는것 중에 반정도 밖에 해당 안되는데 왜 자꾸 인프제가 나오는걸까요..
INFJ는 어디서 위로 상담 받을까요ㅠㅠ😢이것 또한 혼자 명상ㆍ선지자에게 받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