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는 다른존재가 아니라 나 자신이었어요. 이제까지 남들 배려하느라 외면해왔던 내 말에 귀기울이는 순간 숨이 쉬어졌고, 저에게 헌신하는 매일매일이 새롭습니다. 비슷한 부류의 사람을 물리적으로 만나면 더 좋겠지만 이미 여기저기 많다는 건 느껴져요. 사고의 자유님도 그중 한 분이겠죠. 감사합니다.😊
찾다 포기하고 적당히 만나 결혼하면 너무 힘듬.. 이런말 많이 듣게 됩다.. (남들도 다들 그렇게 살아. 좋은게 좋은거지. 집안의 평화를 위해... 까다롭기는.. 등등) 남들보기엔 잘 살고있어 보여도..속으로 썩어 문들어짐.. 그럼에도 이혼도 쉽게 용납할 수 없음.. 특히 자녀가 있을경우.. 책임감도 강해서ㅜㅜ 최악은 이런 성격을 이용하는 배우자와 가족. 절대 적당히 결혼하지 마세요... 경험담.
더 원을 이제야 만났어요... 영상 속의 말이 다 맞습니다....만났을 때 인생에 흩어져 있던 모든 퍼즐이 한번에 맞춰지는 느낌으로 머리도 가슴도 너무 아팠답니다....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라지만....이 인연이 어떻게 될지....굳이 연결되지 않아도...만났다는 자체로 행복합니다...
정리가 안되면 마음이 편치가 않아 정리정돈이 잘 되서 있어야 함 그리고 절대로 할일을 미루지 않고 다 해 놓고 다른 시간을 가지는걸 좋아함 이체널을 통해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파악할수 있어서 좋네요 하신말씀이 나와 적용했을때 틀린게 하나도 없이 딱 들어맞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위로를 얻지 못 했는데 사고의자유에서 진정한 위로를 얻네요
저는 만났었고, 또 만났습니다. 정말 영상에서의 안식처! 예 정말 보조배터리 같은 존재입니다. 영혼이 연결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순수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저는 첫 사람을 20년 전에 잃었습니다. 10년 정도는 죽도록 힘들었고, 그런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욕심이 정신을 지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년간 찾지 못했습니다. 매년 8월이면 제 맨탈이 무너지는 시기이고, 끝없는 성찰에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다가 올해 8월, 아주 우연히 만났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본 것 같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현실이, 저 역시 제가 가진 현실이 빠르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연애 중이고,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그 사람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제 주변을 맴도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 제 인생에서 단 하나도 쉬운게 없네요. 제가 만난 두사람의 공통점은 일순간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 많던 페르소나와 마음의 벽이 전부 다 깨어집니다. 두 번다 제가 먼저 알아본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먼저 알아보고 다가왔습니다. 직관 때문일까요? 그냥 심장이 꿍하고 내려앉습니다. INFJ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이를 통해 함께 행복해지는 지를. 인생이라 시험지의 시험 문항의 정답을 알고서 오답을 기입하지 않으시길...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내년의 8월은 더욱 잔인해지겠네요. 사고의자유님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십몇년을 기다리든 몇년을 기다려서 만나도, 주변인들이 오해하거나 잘못된 가치판단을 내려서 험담함으로써 내 사람으로 보여지거나 여겨지는 사람에게 잘못된 선입견을 부여함. 문제는 그 일이 모두 지나간 이후에 아무도 승리하지 않는다는 것임.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데도 그들이 선택하는 것은 누군가를 도태시키는 전략 뿐임.
소울메이트는 다른존재가 아니라 나 자신이었어요. 이제까지 남들 배려하느라 외면해왔던 내 말에 귀기울이는 순간 숨이 쉬어졌고, 저에게 헌신하는 매일매일이 새롭습니다.
비슷한 부류의 사람을 물리적으로 만나면 더 좋겠지만 이미 여기저기 많다는 건 느껴져요. 사고의 자유님도 그중 한 분이겠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진정한 소울메이트는
자기자신입니다😊😊
저도 저만큼 저를 이해하는
사람은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멀리서 파랑새를 찾
아다녔네요
아이러빗!!!
있는 그대로의 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나다운 나‘ 세상 모든 인프제들을 응원합니다 💕😊💕
찾다 포기하고 적당히 만나 결혼하면 너무 힘듬..
이런말 많이 듣게 됩다.. (남들도 다들 그렇게 살아. 좋은게 좋은거지. 집안의 평화를 위해... 까다롭기는.. 등등)
남들보기엔 잘 살고있어 보여도..속으로 썩어 문들어짐..
그럼에도 이혼도 쉽게 용납할 수 없음.. 특히 자녀가 있을경우.. 책임감도 강해서ㅜㅜ
최악은 이런 성격을 이용하는 배우자와 가족.
절대 적당히 결혼하지 마세요... 경험담.
더 원을 이제야 만났어요... 영상 속의 말이 다 맞습니다....만났을 때 인생에 흩어져 있던 모든 퍼즐이 한번에 맞춰지는 느낌으로 머리도 가슴도 너무 아팠답니다....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라지만....이 인연이 어떻게 될지....굳이 연결되지 않아도...만났다는 자체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고의자유님도 저에게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예요
정리가 안되면 마음이 편치가 않아 정리정돈이 잘 되서 있어야 함 그리고 절대로 할일을 미루지 않고 다 해 놓고 다른 시간을 가지는걸 좋아함 이체널을 통해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파악할수 있어서 좋네요 하신말씀이 나와 적용했을때 틀린게 하나도 없이 딱 들어맞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위로를 얻지 못 했는데 사고의자유에서 진정한 위로를 얻네요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방황을 끝냈으면 하는데
길을 잃었지만 찾을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어요.깊이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사람을 찿는것.
감사합니다~~😊
한 문장도 공감안되는 문장이 없어요...
저라는 사람과 저의 이상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해주는 채널입니다
이젠 만나보고 싶은 내 소울메이트🥹
저는 그냥 너무나도 힘들어도 나자신을더위하고살려고합니다아무래도힘들것같아포기해요 ❤모두행복하세요 ❤
우연히 만나집니다. 아주 우연히. 포기하지 마시길.
저는 만났었고, 또 만났습니다.
정말 영상에서의 안식처! 예 정말 보조배터리 같은 존재입니다.
영혼이 연결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순수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저는 첫 사람을 20년 전에 잃었습니다.
10년 정도는 죽도록 힘들었고, 그런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욕심이 정신을 지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년간 찾지 못했습니다.
매년 8월이면 제 맨탈이 무너지는 시기이고, 끝없는 성찰에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다가 올해 8월, 아주 우연히 만났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본 것 같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현실이, 저 역시 제가 가진 현실이 빠르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연애 중이고,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그 사람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제 주변을 맴도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다가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
제 인생에서 단 하나도 쉬운게 없네요.
제가 만난 두사람의 공통점은 일순간에 서로가 서로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그 많던 페르소나와 마음의 벽이 전부 다 깨어집니다.
두 번다 제가 먼저 알아본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먼저 알아보고 다가왔습니다.
직관 때문일까요? 그냥 심장이 꿍하고 내려앉습니다.
INFJ 분들이라면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야 스스로가 행복해지고, 이를 통해 함께 행복해지는 지를.
인생이라 시험지의 시험 문항의 정답을 알고서 오답을 기입하지 않으시길...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면 내년의 8월은 더욱 잔인해지겠네요.
사고의자유님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만나지 못합니다. 대를 잊지 못하기에 NFJ 가 드문 겁니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충신'에 가까운 성격이라 정치적 혼란기들때 멸문지화 등을 당한 경우가 많지 않았을까 하네요...
@@kml1361😮😅😂 오~ 상당히 설득력 있고 기발하신 말씀이네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저 50대 중반인데 아직 못만났어요,,, ㅜㅜ
그럴듯하네요. 꽤! 진짜..
자신을 들들 복지 않고 나이가 들면 좀 편해져요.
맞아요... 자기자신을 좀 더 이해하고, 회복루틴을 가지면(특정일이나 시간에 혼자있기) 많이 나아집니다... 자신감, 자존감과 자학에 대한 저항도 중요하다고 봐요..
십몇년을 기다리든 몇년을 기다려서 만나도, 주변인들이 오해하거나 잘못된 가치판단을 내려서 험담함으로써 내 사람으로 보여지거나 여겨지는 사람에게 잘못된 선입견을 부여함. 문제는 그 일이 모두 지나간 이후에 아무도 승리하지 않는다는 것임.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길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데도 그들이 선택하는 것은 누군가를 도태시키는 전략 뿐임.
내가 못나서 그런거 아닐까...하고 열심히 성장하고보니...
그런꼴은 잘 안당하는데..
저보다 훨씬 나이 많은 사람들의
안좋은 모습들까지 더 잘보여서...
여전히 힘드네요.
아마도 제 주위에 좋은 사람이 별로 없나봅니다.
힘이 되네요. 번아웃 회복중인데 앞으로 더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다린 짝을 만났는데 나이 차이에 걸리네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사고의 자유님 영상을 보면 나만 이런 고민을 하는건 아니구나 하는 위로와 뭔가 내 인생의 의문점이 풀리는 것 같아요.
숨쉴 구멍..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찾을 수 있겠죠! 화이팅! ^^
더 원을 과연 만날수 았을까 싶어. 포기하고 그냥 성경을 읽습니다...ㅎ
저도 포기할랍니다
나를 설명하고 대변해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정말 소울 메이트 인줄 알앗던 사람이 뒷통수치는 경우도 잇어요
우리들의 능력을 잘 쓸 수있는 직업이 있어요 미스터리 쇼퍼도 있어요
아마 아이큐도 많이 높을 것입니다.
어떻게 될까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인프제의짝꿍이란~~😊
기다림의 가치를 알고 계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사고의 자유님도 infj이신가요??
브레인 케미스트리가 남들보다 좀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는 다했다 라고 말하고싶다
선한영향력을ᆢ
돌아오는것에 실망이 커서 이제 터를옮겨야 할까한다
감사합니다 ❤
본드지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