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만난 거의 모든사람들이 "왜 저렇게 알기쉬운 거짓말을 뻔뻔하게할수가있지?" 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았고 남편에게 그걸 말하면 왜그렇게생각하냐 니가 너무 생각이많다 그냥있는대로 받아드려라 라는 말 많이들었는데 mbti검사를 하고나서 그걸 알았어요 그거짓말은 모두다 느끼는게 아니라 내가 infj라 직감으로 알수있단것을요😂
결혼 14년차 infj 마눌님을 모시고 사는 isfj 남편이 그동안 느낀점. 결론은 결혼한지 한달만에 마누라 말만 잘들으면 손해는 절대 안보겠구나 무조건 이득이다 모든걸 와이프에게 물어보고 실행하자임. 일단 괴물같은 직관력이란게 몸통이고 여기에서 부터 가지가 뻗어 나감. 직관력이라는 능력으로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니 모든 일의 답이 빠르게 나오는데 그걸 못 알아 듣는 사람들과 하루종일 부딛히고 그걸 설명하려니 너무 힘듦. 판단력이 좋으니 여기저기에서 도와 달라는 소리가 엄청 많이오고 이것저것 도와줘봐야 본인만 힘들고 얻는것도 없음. 그렇게 에너지가 쭈욱 빨리니 혼자서 꼭 쉬는 시간이 필요함. 거기에 책임감마져 높으니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려니 옆에서 보는 나는 답답해서 어깨에 올린 짐을 덜어주고 옆에서 조언 몇마디만 해주면 이해력이 빠르니 스펀지같이 빠르기 이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스스로 수정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냄. 특별히 친구를 안만들고 남편인 나만 괴롭힘 😅 어쩌겠나 나말고 믿는 사람이 없는데 그냥 팔자려니 살아야지.
흑화한 infj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안사정 때문에 전학을 많이 다니면서 무수한 오해와 박해를 받았고 선넘는 무례한 인간들, 나르들 많이 만났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서 호락호락하지 않은 흑화한 infj가 되었네요😂 내 자신을 요새화하고 객관화하여 주변인의 의도와 문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내자신을 보호하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오직 소수의 내 사람들에게만 진정한 나의 행복과 고통을 보여줍니다
인프제에 심리학책 좋아해서.. 사람 속이 다 보임. 간학한 사람도 속이 보이니 어린애같이 보일때도 있음. 자각몽 자주꿈. 꿈에서도 뭔가 이건 우리집 문이 아닌데..그럼 이건 꿈인가? 그러면 신나게 놀다가 깸. 경쟁속에 놓여지면 열심히 안함. 잘해서 눈에 띄고 싶지 않고 누군가의 시기의 대상이 되고 싶지도 않음. 조용히 냅두면 알아서 중간은 맞춰가며 살아감.
내나이 60 평생을 내성격을 탓하며 고치려고노력하며 살았네요ㅡ 이젠 모든것에서 놔버리고 내마음가는데로 살아보자 싶으니ㅡ나스스로도 놀랄만큼 내성격에 스스로 놀라고있습니다ㅡ 자존감이 낮은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수많은 상처로인해 바닥까지 가보니 그냥 나하고싶은데로 하고살자ㅡ했는데 비록 많은 것들을 잃었지만 요즘은 정말이지 편안합니다ㅡ불행하지않아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살고있어서 행복합니다ㅡ 이 성격이 희귀하다는걸 처음알았네요ㅡ 그랬군요ㅡ오늘은 나를위해 격려해야겠네요ㅡ 그동안 잘못한줄알고 스스로에게 벌을 주고산것같아 너무 미안해집니다ㅡ 난 내모습에 당당해지고싶어졌습니다ㅡ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특히나 저와같은 분들에게 홧팅 하고싶네요~~ 그동안의 희생에 서러워마시고 나를 위한 시간으로 행복하십시다~~^^*
Infj...너무 힘들었었던 지난날., 친구들끼리 대화하다가 쟤 기분 나쁘겠는데? 하고 보는 순간 계속 신경쓰임..결국 전화해서 아까 기분은 괜찮았는지 위로해줘야 잘수있음.. 친구둘이 싸우면 중간에서 양쪽들어보고 얘는 이런부분이 속상했지만 이런부분에선 미안해하는거 같고 오해가 서로 있으니 통화해서 대화해보라고 너희 서로 본래 얼마나 친했냐 오해 가진채 지내기보다 오해풀고 전처럼 서로 챙겨주며 잘 지내면 좋겠다며 양쪽중재하느라 바쁨.. 근데 같은 패턴으로 친구들을 계속 힘들게 하고 괴롭히고 미안해하지 않는다면 내가 겪은게 아니라도 손절 카운트 하고있음..
내가 잘하는 말 1, 집착이 괴로운 것임을~, 2. 목록을 적어서 가방을 싸야 더 편하지 않을까??? 3. 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4. 내생각에는 ~~~인것같아 , 물론, 이건 내생각이야, 결정은 네가 하는거지~ 5.다,이해한다고 해도, 매국노는 용서 할 수없지! 절대! 6. 난, 상관없어~ ( 별루 중요하지 않아. 니가 좋아하는 걸 먹는게 좋아) 7. 그냥 ...그런것 같아, 설명하기 힘드네ㅜㅋ 8.나 생각보다 낯가림 심해 ㅋ
나르시스트 얘기가 많은거 보니 인프제가 나르가 좋아하는 성격이긴 한가 보네요 아무래도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다보니 나르가 착각하기 쉽고 인프제에게 더욱 집착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하지만 인프제는 통찰력이 좋다보니 금새 파악하고 뒷통수도 계획적으로 잘 치죠 ㅋㅋ 손절도 계획하고 실천하니 주변에 인프제가 있다면 무시하지 마세요 ㅎ 알면서 모르는척 속으로 쌓아놓고 있거든요
저는 이제 사람들이 하도 거짓말을 하니까… 그냥 인간이 원래 그러려니 하고… 마흔 가까이 되니까 손절을 하도 쳐서 사람들이 없어지니, 이제 그냥 10번도 봐주는 거 같아요.. 대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일 때만 그렇게 되는 거 같은데, 너무 거짓말 친다 하면 좀 드문 드문 만나고 거짓말 칠 타이밍을 안 주려고 하고, 그 사람이 거짓말하고 싶어할 만한 내용을 대화 주제로 안 올리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제 속내도 안 털어놓고 쓸데 없는 얘기만 하니까 너무 답답해여..!!! 😢
저도 오랜기간 인프제로 살고 있지만.. 말그대로 성격유형이고 사회화를 거쳐 다른 성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닫힌 결론으로 스스로에게 마침표를 주긴 싫어요- 엔프제도 되고 싶고.. 잇티제도 되고 싶고.. 엠비티아이에서 벗어난 다른 성향이 되고 싶기도 해요- 물론 지금의 나도 좋지만요
저는 평생 istp로 살아온 infj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지만 아마도 너무 생각이 많아서 아무 생각 없다는 탈을 쓰고 미성숙하게 행동하고 사람이랑 벽치고 살아온거 같아요. enfj인 남편을 만나 점점 nfj며들어갔고 좀 마음의 평안도 찾은거같아요. 40이 넘어서야 이제는 저는 infj에요 라고 말할 수가 있게되었어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서 mbti검사할때마저도 제가 되고싶은 사람으로 체크했던거 같아요. 저는 사람을 차단해요. 제 배려를 이용해서 제 시간을 함부로 써버리는 외향적인 사람들을 몇몇 차단했어요. 그 과정도 쉽지않았죠. 이유가 있을거야 되새기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럴수록 많이 아프기도 했어요. 다시태어나면 저세상 쿨녀가 되고싶어용😅
사고의 자유 웬지 어려워유 저에겐 함부로 막 다은 영상 주인장 댓들처럼 마구확 그저그냥 주기가 어렵개 마구 격의 있게 대해야 할거만 같은게 있어요 사고의 자유님 철학적 깊이 영상 주메인테마음악 힐링 #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도 피아노 연주음악 가을 친회적 특화적 너무도 가을과 잘어우러 주님 주는 뮤즈 🤔🍀🧐🍁🍂🍃☘🍀🍁🍂🍃☘🍀🍁
인프피였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인프제가 된 거 같아요 하지만 좀더계획적이된 것 외엔 성향의 근본은비슷한것같아요 집순이에다 혼자 생각 많이하고 많은 사람과 있으면 피곤하고(다른사람들 감정이 읽혀요..) 머릿속으론 집에가서 혼자 할 잼있는 많은 일들 생각하고 있죠(영화보기나 즐겨하는취미나 정리할것들 등등)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능력이 높아서인지 맞장구도 많이 쳐주고 무리에서 잘 어울리기(맞춰주기)때문에 제가 활달하고 사회성이 좋아 보이는거 같은데 실은 내향적이에요... 보이기에는 그래보이는 것 같아요
아기때 일화 중 하나가 한창 엄마한테 애착 심할 2~3살때 할아버지가 잠깐 나 봐준다고 밖에 데려가는데 울먹거리면서 '어음마..' 한번 부르고는 저항도 안 하고 따라갔다고 함. 가서는 혼자 놀면서 보채지도 않았다더라고.. 어릴 때는 지능장애가 있는 거 아닌가 부모님이 걱정할 정도로 겉만 멀쩡하게 자랐음. 반에 대놓고 놀리고 괴롭힐 애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왕따 경험은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천운이었네 싶을 정도로 맹하고 순한 애였음. 계단식으로 각성하는 시기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은게, 내 경우에는 1.초등 졸업쯤까지 남들 다 기억할 법한 특별한 일 몇가지 외에 기억이 지워진 것처럼 없음 2. 중고딩때는 공부 안 하는데 사고도 안 치고 어딜 가든 착하다는 소리 들음. 늦은 사춘기로 집에서 물건에 화풀이 하고 툭하면 서러워서 움 3. 30대 초반쯤 인격이 형성되가는 시기인 것처럼 자기주장 생기고, 자기주관과 맞지 않은 일 생기면 스트레스 겁나 받고 배탈, 근육통 등으로 고생 4. 30대 후반인 지금은 어지간한 심리학자나 무당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람들 속내 읽을 수도 있고, 상황별 솔루션도 잘 내서 남들이 생각 못하는 해결책으로 상황정리하는 일이 점점 많아짐 요즘은 남들도 생각할 수 있는 건데 왜 호들갑인가 싶은 경우가 많아지고 여러 성격유형의 사람들 만나도 거기에 맞춰서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됨 애는 착한데 말하는 거 보면 뭐든 부정적이다, 가 가족들 평가 mbti 유형 중에 인프제, 인티제 비슷하다던데 인티제로 알고 살 때 유튜브 영상보면 나랑 안 맞는 게 꽤 많았음. 지금은 어느 영상 보든 인프제 관련은 거진 내 얘기하는 것처럼 느껴짐
제가 INFJ 입니다.. 착해 보인다고 선넘지 마세요.. 왜냐면 그 의도를 다 알거든요..
자연스럽게 손절 당할수 있어요..
저랑 같애요 ㅋㅋㅋㅋ 저도 의도가 다보여요….그래서 더 외로운건가요?…ㅠㅠ
속이 다보이고 결과가 예측되서
거짓말 않하는데 .. 대부분 쉽게 보더구요 특히 나르 소페 성향들들
삽ㅇㅈ.. 제발 선넘지마…
착해보이긴 ㅆㅂ 내 주변 INFJ들은 착한사람들을 오히려 이용함. 불여시들임
그래서 나르 시모도 연 끊었어요
아 이건 진짜 선넘네 아니네 싶음 그게 누구든 칼차단
인프제는 직관력이 뛰어나 사람심리를 꿰뚫기 때문에 사람을 만날 수록 피곤하다. 특히 나르성향을 만나면 극도로 피곤하다. 그래서 더 혼자 있는걸 선호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만난 거의 모든사람들이 "왜 저렇게 알기쉬운 거짓말을 뻔뻔하게할수가있지?" 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았고 남편에게 그걸 말하면 왜그렇게생각하냐 니가 너무 생각이많다 그냥있는대로 받아드려라 라는 말 많이들었는데 mbti검사를 하고나서 그걸 알았어요 그거짓말은 모두다 느끼는게 아니라 내가 infj라 직감으로 알수있단것을요😂
@@yewongiiiiii 요? 다들 거짓말하는게 눈에 보여서 저는 거짓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생각안해도 저절로 인식이되니 직업을 판검사로 …
공감해요~
저도 비슷해요 작은 뻥도 못 치겠어요 상대가 다 알 거라는 생각이... 스스로 창피
그래도 결혼은 하셨네요ㅎ
오~~ 100% 공감합니다
선과 악이 동시에 공존해서
인프제는 직관적으로 느끼는겁니다.
인프제가 나르를 만나면 그걸 극복하면서 성숙해지는거 같아요.미성숙한 인프제는 오해를 많이 받지만 성숙한 안프제가 되면 사는게 훨씬 수월해지는거 같다는.남들이 날인정해주지않아도 그걸 별로 연연해하지 않는듯.
👏👏👏👏👏👏
맞아요
저도 미성숙한 나르들 덕분에 삶이 수월해졌어요😊
저도 ❤요
나르덕분ㅋ 부자도되고 성숙해지고~~♡♡제일시원한말이네요
배려에 배려를 더해서 결국 얻는 건 만만함임.. 배려를 너무 하다 보니 그래도 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속병 앓아요...후 그래도 돌아서면 또 배려함.. 아놔..
이해하려고 참고 참다가
뚜껑이 열리면 초토화시킴. 😅
맞습니다ㅋㅋ기
맞아요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라 참는것일뿐.. 괴로워요 선좀 넘지마라 터진다ㅠㅠ
ㅋㅋㅋ 완전 접니다..
완전
맞아요ㅋ뚜껑열려요ㅋ
어떤글에서 본 인프제 특징..
종교가 없어도 종교적이다~^^
너무나 정확한 말~~!!!
와..
딱 맞아요
저도 찐 인프제
종교는 없지만 정말 부끄럼없이 살다가는게 제일의 소망입니다.
😂
원만한듯 ..원만하지 않음 ㅠㅠ,,
남의 속을 너무 잘 알아서 스트레스 받음. 모르는체하지만 속은 뒤집어짐
나르시스트 금방 잡아냄. 그래서인지..
나르가 나를 무서워합니다.
맞아요. 첨에 처음겪는 나르시스트때문에 힘들어했는데 이제 습득해서 내가 이용함. 개이득
나르 한번 호되게 겪으면 외상후성장 해서 필터링에 잘 써먹음.
인프제가 에코이스트 이미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르시시스트도 많음
@@hgcornell 불건강한 상태에선 내현나르가 될 가능성 있음.
상대 마음을 빨리 읽기에 20대에는 눈에 거슬리는 상대가 있으면 상대를 역이용해서 계획적으로 상대가 눈치못채게 먹이는 경향이 있었죠.
그래서 처음엔 내가 나르인가 고민도 많이 했죠
Infj인데 계획없는일은 절대안함 누가 내 사생활 물어보면 멀리함.모임을 싫어함.배려심이 너무 많음. 누구의 도움 없이 일처리하는걸 좋아함
전등교체 수전교체 이런거 다혼자함
저도요
정리정돈 안되어 있으면 일에 집중 못하고 무례한 사람 싫어하고
생각이 깊고 내가 양보해야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와 비슷하네요 ^^
저도그래요
사생활 알려고하는사람
멀리함
난 내가 INFJ 인게 싫다. 그냥 좀 생각없이 살았으면.....
저도 INFJ 인데 공감 100%네요
울남편은 저보고 아무생각없어서 참편하겠다고 하던데 ...
속도 모르고 ㅋㅋㅋㅋ
@@Northerntree0201어! 저도 똑같은 소리 들었어요ㄷㄷ ㅋㅋ 무슨 일을 했을 때 뒷감당 할 생각도 해야하고... 그러고 나서도 내가 잘한건지 다시 생각하고... 등등...
내말이
와 소름-저 매일 이생각하고실아요 😮
세번 까지는 봐줌.
진짜 인정
진짜 그래ㅋ
나두
35년지기 친구와손절했음
3번부탁했는데
와~소름~
제가 딱 그렇습니다.
3번은 봐준다!^^
인프제 성격 삶이 무적 피곤해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여러 사람입장을 다 생각하다보면 시간이 늘 부족해요. ~~^^. 항상 힐링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타적이고 장점을 보려는 성향때문에 사람한텐 종종 상처를 받지만, 사기는 잘 당하지 않아요. 이를테면 다단계라든지. 요모조모 이치에 맞는지를 따지고 물건 하나를 사도 리서치를 하거든요
친구 믿었는데 친구가 오래서 갔다가 다단계인줄 알고 나오려니 교육만 들어보라고..ㄷㄷ 그래서 1주일 교육만 듣고 나옴! 난 같이 나갔으면 한다고 했는데 결국 나만 나옴! 강제로 할수없었음!
ㅋㅋ 저도 비슷한..사기꾼들이 접근했을때 너무 속보임..결국 그들이 화를 내고있는 어처구니없는 상황~
결혼 14년차 infj 마눌님을 모시고 사는 isfj 남편이 그동안 느낀점.
결론은 결혼한지 한달만에 마누라 말만 잘들으면 손해는 절대 안보겠구나 무조건 이득이다 모든걸 와이프에게 물어보고 실행하자임.
일단 괴물같은 직관력이란게 몸통이고 여기에서 부터 가지가 뻗어 나감.
직관력이라는 능력으로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니 모든 일의 답이 빠르게 나오는데 그걸 못 알아 듣는 사람들과 하루종일 부딛히고 그걸 설명하려니 너무 힘듦.
판단력이 좋으니 여기저기에서 도와 달라는 소리가 엄청 많이오고 이것저것 도와줘봐야 본인만 힘들고 얻는것도 없음.
그렇게 에너지가 쭈욱 빨리니 혼자서 꼭 쉬는 시간이 필요함.
거기에 책임감마져 높으니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려니 옆에서 보는 나는 답답해서 어깨에 올린 짐을 덜어주고 옆에서 조언 몇마디만 해주면 이해력이 빠르니 스펀지같이 빠르기 이해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스스로 수정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냄.
특별히 친구를 안만들고 남편인 나만 괴롭힘 😅
어쩌겠나 나말고 믿는 사람이 없는데 그냥 팔자려니 살아야지.
가장 근본을 많이 생각하는 유형. 도어슬램 당하기까지 횟수가 있다기보다 근본이 별루인 사람이면 손절은 정해진 결론임
완전 ㅇㅈ 근본이 있는 친구들은 도리어 다양성을 꽤 존중함 오히려 흥미로울지도? ㅋ
완전 ㅇㅈ 근본에 신뢰가 있는 친구들은 도리어 다양성을 꽤나 존중함 오히려 무해하고 순수한 개성은 흥미로울지도? ㅋ😊
거짓말 하는 사람이 너무 잘 보이는데 주위에선 다 속고 너가 이상한거다 하니까 아주 속이 터져요 외롭고.. 날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고..
매우 공감 합니다
예민하다고 생각들하더라고요 그게 아닌데..
혼자 산행, 걷기,런닝,라이딩
무척 좋아하는 1인
그래서 축구 야구 좋아 하는사람 부러움..
흑화한 infj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집안사정 때문에 전학을 많이 다니면서 무수한 오해와 박해를 받았고 선넘는 무례한 인간들, 나르들 많이 만났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서 호락호락하지 않은 흑화한 infj가 되었네요😂
내 자신을 요새화하고 객관화하여 주변인의 의도와 문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내자신을 보호하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오직 소수의 내 사람들에게만 진정한 나의 행복과 고통을 보여줍니다
응원합니다~~^^
친교 목적으로 사람만나고 나면 일주일내내 아픈 나는 내가 싫다,,
인프제에 심리학책 좋아해서.. 사람 속이 다 보임. 간학한 사람도 속이 보이니 어린애같이 보일때도 있음. 자각몽 자주꿈. 꿈에서도 뭔가 이건 우리집 문이 아닌데..그럼 이건 꿈인가? 그러면 신나게 놀다가 깸. 경쟁속에 놓여지면 열심히 안함. 잘해서 눈에 띄고 싶지 않고 누군가의 시기의 대상이 되고 싶지도 않음. 조용히 냅두면 알아서 중간은 맞춰가며 살아감.
같은 인프제인데 재밌게 읽은 책 추천해주세요😊😊
글잘쓰네요~^^
옥의티:간학한-->간악한
인프제는 사회생활도 걍 맞춰서 해주는 경우가 많음. 그 경우 아주 사교적임
Info ㅇㅔ게 호구조사 하지마세요. 천천히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서로에대해 알아가는게 좋음.
ㅎㅎ 공감 호구조사하기 시작하면 거리두게되죠
사람과의 관계에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려는 사람들과 애초에 근본적으로 맞지않죠 엄청 중요하고 어려운 부분인데 자기가 궁금한 정보만 단시간에 쏙쏙 빼먹으려는 도둑놈심보 극혐 ㅋ
이거 진짜.....질문이 많은사람을 만나면 대답을 해주더라도 겉돌고 맘속으로 다신 안 만나야지 함!(정리들어가면서 마지막대화랄까)
다른 사람의 내면이 훤희 다 보이니 인간관계가 한정적 인것같아요~
반평생 살다보니 요즘은 그들이 귀여워 보입니다~~
한두번 본 사람이 아주 나를 잘 아는척 하면 속으로 선을 긋고 진짜 관찰해요 단점이 많은 사람도 장점은 찾아보고 그 사람을 무시 안하려고 해요 그러나 거기까지지요
나는 그동안 살면서 나는 왜 이럴까 할 때가 많았어요
이젠 알것 같아요 덕분에 많이 편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infj인 사람이 개인적으로 제일 진국이었음
개인 사생활 질문 해오면
벽을 칩니다
매우 사적인 이야기를 먼저 툭 털어놓는 사람도 좀 그래요..선을 넘어온다고 느껴서 아름다운 거리두기가 안되겠구나 싶어서 물러섭니다.
인프제가 사생활을 캐묻는건 무슨 의미임?
@@ymj2934상대가 나르인거 확인하려고 할때 또는 상대의 건강이나 인간관계 등이 심히 걱정될때….
둘다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상황일때 확인차 팩트체크.
호감가거나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안물음. 자연스럽게 마음을 오픈하고 서로 신뢰가 생기면 사적인 소통을 함.
외롭지 않은나
그러나 외로운나
본질적 외로움
인간은 다 외로움.
배려심 깊은 여자
수영장 에서도 두드러집니다 강습에서도 경쟁심이없어요 나홀로물과한몸되어 즐길뿐이지요 즐기는이는 경쟁심으로도 못이깁니다 70바라보는 여자노인 인프제입니다 접영 쉬엄쉬엄 매일10바퀴돕니다 부러워하고 칭찬도 많이듣지요 ㅎㅎ
인프제랑 형제 인프피 ㅋ
이 둘은 가지는 갈라지지만 뿌리는 하나인 느낌
기본성향이 공통적으로 남한테 피해안주고 안건들면 세상천사임
서로가 선넘는거 싫어해 조심하는 스타일 남녀 연인으로는 별로일지라도
동성끼리는 찰떡 궁합임
내나이 60
평생을 내성격을 탓하며 고치려고노력하며 살았네요ㅡ
이젠 모든것에서 놔버리고 내마음가는데로 살아보자 싶으니ㅡ나스스로도 놀랄만큼 내성격에 스스로 놀라고있습니다ㅡ
자존감이 낮은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수많은 상처로인해 바닥까지 가보니 그냥 나하고싶은데로 하고살자ㅡ했는데
비록 많은 것들을 잃었지만 요즘은 정말이지 편안합니다ㅡ불행하지않아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살고있어서 행복합니다ㅡ
이 성격이 희귀하다는걸 처음알았네요ㅡ
그랬군요ㅡ오늘은 나를위해 격려해야겠네요ㅡ
그동안 잘못한줄알고 스스로에게 벌을 주고산것같아 너무 미안해집니다ㅡ
난 내모습에 당당해지고싶어졌습니다ㅡ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특히나 저와같은 분들에게 홧팅 하고싶네요~~
그동안의 희생에 서러워마시고
나를 위한 시간으로 행복하십시다~~^^*
화이팅 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희귀하지만 고귀한 분입니다. 자신에게 더 집중 하시고 즐겁고 건강하게 사셔요.
응원 합니다.
응원합니다. 🎉🎉🎉
직장에서 여자특성 장착한 여자들로 인해 스트레스(월급루팡인데. 아첨.아부.험담.업무능력 저하) 만땅이며, 왜 눈감지 못하고 저들처럼 똑같이 놀면되지... 책임감에 혼자 자책하고 힘들어 했는데.. 선생님 글운 보며 위안을 받습니다.
Infj 남자도 똑같다. 바로 나!
나는 나. 혼자서도 항상 잘논다.
신적. 영적. 철학적.
그래서 시시한 술먹기.
시시한 연예인 이야기 등 1도 관심 없다.
내 속에 모든 진리가 있다!
Infj...너무 힘들었었던 지난날.,
친구들끼리 대화하다가 쟤 기분 나쁘겠는데? 하고 보는 순간 계속 신경쓰임..결국 전화해서 아까 기분은 괜찮았는지 위로해줘야 잘수있음.. 친구둘이 싸우면 중간에서 양쪽들어보고 얘는 이런부분이 속상했지만 이런부분에선 미안해하는거 같고 오해가 서로 있으니 통화해서 대화해보라고 너희 서로 본래 얼마나 친했냐 오해 가진채 지내기보다 오해풀고 전처럼 서로 챙겨주며 잘 지내면 좋겠다며 양쪽중재하느라 바쁨.. 근데 같은 패턴으로 친구들을 계속 힘들게 하고 괴롭히고 미안해하지 않는다면 내가 겪은게 아니라도 손절 카운트 하고있음..
이런 여자를 놓치다니.. 내 평생의 한이다
내가 잘하는 말
1, 집착이 괴로운 것임을~,
2. 목록을 적어서 가방을 싸야 더 편하지 않을까???
3. 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
4. 내생각에는 ~~~인것같아 , 물론, 이건 내생각이야, 결정은 네가 하는거지~
5.다,이해한다고 해도, 매국노는 용서 할 수없지! 절대!
6. 난, 상관없어~ ( 별루 중요하지 않아. 니가 좋아하는 걸 먹는게 좋아)
7. 그냥 ...그런것 같아, 설명하기 힘드네ㅜㅋ
8.나 생각보다 낯가림 심해 ㅋ
와 소름돋았어요 저세요?
참다가 손절.. 손절당했다고 화내면 더 어이가 없어서 깔끔하게 손절하게 됨
나도 INFJ 지만..
인프제 여자분들 감성 감정 너무 좋아요
영상도 그렇지만 여기 댓글들 넘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사는게 좀 피곤하긴 하다!!
저두 인프제인데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네요 사람보면 직관적으로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오는 부분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먼조 판단하고 대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은 직장인들로 딱 선을 긋는 편이죠. 아무튼 쉽게 볼수 있는 타입은 아닙니다. ^^
나다…나를 들킨 기분
INFJ여성 입니다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
한번 선그으면 끝
나르시스트 얘기가 많은거 보니 인프제가 나르가 좋아하는 성격이긴 한가 보네요 아무래도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다보니 나르가 착각하기 쉽고 인프제에게 더욱 집착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하지만 인프제는 통찰력이 좋다보니 금새 파악하고 뒷통수도 계획적으로 잘 치죠 ㅋㅋ 손절도 계획하고 실천하니 주변에 인프제가 있다면 무시하지 마세요 ㅎ 알면서 모르는척 속으로 쌓아놓고 있거든요
INFJ 여성 “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거 같네요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NFJ가 좋아하는 목소리에요 ㅎㅎㅎ
인간에대한 고민을 정리하고나면 삶이 풍성해져요😊😊😊
20대 때의 얘기지만... Fe기능 때문에 상대방의 감정을 내것처럼 느껴서, 내가 그 이성에게 호감 느낀 게 아니라 그 이성이 내게 호감을 느낀 건데 사귀기도... 그러다 홀로 잠깐 여행을 떠나거나 자연 속을 거닐면 진짜 내 감정을 알게 되더라고요.
INFJ로 살아가기 너무 힘들어요 😂
외로와서 그럴 수 있을 텐데, 너무 특출나서 그런 거니,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당신은 굉장히 우위에 있습니다.
@@happylearning811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시간이 지나고 쓸데없는 인간들 손절하고 나면 아주 편한시점이 옵니다....
저는 이제 사람들이 하도 거짓말을 하니까… 그냥 인간이 원래 그러려니 하고… 마흔 가까이 되니까 손절을 하도 쳐서 사람들이 없어지니, 이제 그냥 10번도 봐주는 거 같아요.. 대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일 때만 그렇게 되는 거 같은데, 너무 거짓말 친다 하면 좀 드문 드문 만나고 거짓말 칠 타이밍을 안 주려고 하고, 그 사람이 거짓말하고 싶어할 만한 내용을 대화 주제로 안 올리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렇다 보니 제 속내도 안 털어놓고 쓸데 없는 얘기만 하니까 너무 답답해여..!!! 😢
머리가 쉬고 싶은데 한시도 쉬질 못하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다가.. 이러다 정신분열이 오는건 아닌가 싶음~~ㅠㅠ
나는 내가 세상을 배려 하는너무 괜찮은 사람이고, 미래를 준비하며 진취적으로 사는 멋진 사람이다 싶은데~~ 이놈의 생각이 많아 인생이 피곤함..ㅠ
남편이 답답하고 느리다 라고 화낼때가 많은데 전 리스크 때문에 좀 신중하고 싶어서 그런건데 이 영상보고 제 얘기하는것 같아서 놀랬어요~~ 외향적인거 같은데 내성적이고 굉장히 독립적이면서 고집불통같단 얘기 가족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히틀러와 간디가 그리고 마더 테레사와 마틴루터킹이 다 인프제레요. ㅋㅋ 이해하고 싶지않은데 보자마자 수긍이 되서 넘 짜증이
정말 허억!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이런 유형이 있었다니... 그 유별남이 단점이 아니었다니... 이젠 성숙한 Infj가 됐다고 스스로 느끼지만 세상살아내느라 참 힘들었습니다 휴우~~~
참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르시스트가 엄마라면....피할수 없는 불행
평생 너무 힘듭니다..
동감.....휴...
와..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100% 완벽하게 들어 맞을 수가 있을까
인프제인데 일하면서 정말 극단적인 인프제 남자를 상사로 만나니 으 인프제가 싫어질 정도로 힘들었음
나는 어릴 때 나는 왜 자꾸 사람들의 나쁜 모습이 보일까,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거 같은데. 그래서 정말 싫었다.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 천진난만해지고 싶었다. 내가 정말 꼬인 걸까. 왜 나는 모두와 그냥 잘 지낼 수 없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인프제였다.
한국에선infj 꽤많음 6%로 한국에서4번짼가5번째로 희귀. 전세계적으로는2%젤 희귀한유형
우리나라에서는 infj가 그리 희귀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연예인이나 이런 글의 댓글을 봐도 많이 있어요
1% 라지만 100명중 1명일정도로 흔하죠 ㅎ
다른 이야기인데 인프제인 제가 정말 현명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성숙한 인프제 친구이더라구요ㅎㅎ나중에 엠비티아이가 똑같아서 신기했어요 전 성숙하지 못한ㅜㅜ 나이 30중반인데 어렵네요
사람이 싫지만. 사람내면심리분석은 또 좋음
근데 남이 날 꿰뚫어 보는건 싫음
특히 날 다 아는거 마냥 판단하면
손절함 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요
TV 솔로보면서 사람 분석함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현재 하는 직업으로 인해 Infp에서 infj로 바뀌었어요
장점이 많고 계획적이며 나만의 루틴이 생기니 안정적이 된듯합닏ㄱㆍ.
IFNP입니다. 여자친구가 INFJ인데 제가 너무 다 뚫어봐서 무섭대요. 둘 다 직관력과 공감능력이 엄청나서 서로 상처줄 짓 잘 안하고 궁합 너무 좋아요
일할때 참견받는거 진짜 싫어함.....
혼자 일.걍 다하는게 나음 근데 그러다 창업 사업도 너무 준비많이해서 혼자.워커홀릭 과로오고 zzz 페이스조절이 관건입니다ㅠㅠㅠ
쎄함이 느껴지고 사기꾼들이 눈에 보임 사기당할 뻔한 사람들 여럿 구해줌 근데 본인이 사기당하는 줄도 모르더라
저도 인프제 입니다 ㅎ 대부분 맞는 말이네요 ㅎ
Infp인데 요즘 j성향이 높아져 그런지 ㅎ
완전 잘맞아요 댓글도 대애박 ㅎ.ㅎ ㅋㅋ
나같은분들 이렇게 많았다니 ㅠㅠ 힘든길을 가고계시군요 ㅎ.ㅎ
infj가 희귀하다는거 구라 같음.... 생각보다 많던데..? 라고 생각해보니 enfj는 많이 봐도 infj는 인터넷에서만 봤네...
저도 오랜기간 인프제로 살고 있지만..
말그대로 성격유형이고 사회화를 거쳐 다른 성격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닫힌 결론으로 스스로에게 마침표를 주긴 싫어요- 엔프제도 되고 싶고.. 잇티제도 되고 싶고.. 엠비티아이에서 벗어난 다른 성향이 되고 싶기도 해요-
물론 지금의 나도 좋지만요
전 엔팁인데요..타로상담하면서 인프제여성 특징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저네요 ㅎ.그런데,제 자신한테 신경을 잘 못써요ㅠㅜ.이타적인면이 많아요.장단점이 있겠죠..그래도 재 자신을 ❤합니다.혼자여도 행복해요.😊.영상 감사합니다
Infj는 돈빌리고 그러는 사람이랑 소시오패스 다 알아봄 손절함 ..ㅋㅋㅋ
나는 내가 INFJ인게
너무 좋아
명확하지못했던 이해되지
못했던 나를 내가 알게되었
군요 그토록 힘들었던이유
를 이제야알았네요
저는 평생 istp로 살아온 infj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하지만 아마도 너무 생각이 많아서 아무 생각 없다는 탈을 쓰고 미성숙하게 행동하고 사람이랑 벽치고 살아온거 같아요. enfj인 남편을 만나 점점 nfj며들어갔고 좀 마음의 평안도 찾은거같아요. 40이 넘어서야 이제는 저는 infj에요 라고 말할 수가 있게되었어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서 mbti검사할때마저도 제가 되고싶은 사람으로 체크했던거 같아요. 저는 사람을 차단해요. 제 배려를 이용해서 제 시간을 함부로 써버리는 외향적인 사람들을 몇몇 차단했어요. 그 과정도 쉽지않았죠. 이유가 있을거야 되새기며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럴수록 많이 아프기도 했어요. 다시태어나면 저세상 쿨녀가 되고싶어용😅
오래 알아도 말 놓기가 힘듭니다
난 istj라는데 infj오늘 영상보면서 오히려 속이 다 시원한지..
와!여기 댓글들 다 내가 쓴 글들 같아 놀라고 있음. 뭐지?진짜 또 다른 내가 있는듯.신기하네😮
거의 모든자와 잘지내지않음 나르소패스 극혐😢
저도 INFJ인데 너무 맞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
나자신을 책으로 읽는듯.
ㅎㅎ
그럼에도 성선설을 믿으며 알면서도 져주고 당해주죠 순진해보인다고만 생각하면 안 됨
1안 2안 3안까지 계획이 있음
사고의 자유 웬지 어려워유 저에겐 함부로 막 다은 영상 주인장 댓들처럼 마구확 그저그냥 주기가 어렵개 마구 격의 있게 대해야 할거만 같은게 있어요
사고의 자유님
철학적 깊이 영상 주메인테마음악 힐링 #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도 피아노 연주음악
가을 친회적 특화적 너무도 가을과 잘어우러
주님 주는 뮤즈
🤔🍀🧐🍁🍂🍃☘🍀🍁🍂🍃☘🍀🍁
날 알아버렸다..
나만 손해보는 스타일
저 거짓말 하는 사람을 다들 몰려와서 와~~ 이러는데 난 다가가지 않고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면서.
사람들이 속는척 하는 줄 알았더니 진짜 속는거였음.
내 눈엔 너무 거짓말인게 티가 나는데 다른 사람들은 정말 모른다는걸 너무 뒤늦게 알아버림.
혼자가 편하고 좋음
내주위에 한명있어요 ❤❤❤
딱 맞아요
인프피였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인프제가 된 거 같아요 하지만 좀더계획적이된 것 외엔 성향의 근본은비슷한것같아요 집순이에다 혼자 생각 많이하고
많은 사람과 있으면 피곤하고(다른사람들 감정이 읽혀요..) 머릿속으론 집에가서 혼자 할 잼있는 많은 일들 생각하고 있죠(영화보기나 즐겨하는취미나 정리할것들 등등)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능력이 높아서인지 맞장구도 많이 쳐주고 무리에서 잘 어울리기(맞춰주기)때문에 제가 활달하고 사회성이 좋아 보이는거 같은데 실은 내향적이에요... 보이기에는 그래보이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
내용이 중복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기때 일화 중 하나가 한창 엄마한테 애착 심할 2~3살때 할아버지가 잠깐 나 봐준다고 밖에 데려가는데 울먹거리면서 '어음마..' 한번 부르고는 저항도 안 하고 따라갔다고 함. 가서는 혼자 놀면서 보채지도 않았다더라고..
어릴 때는 지능장애가 있는 거 아닌가 부모님이 걱정할 정도로 겉만 멀쩡하게 자랐음. 반에 대놓고 놀리고 괴롭힐 애가 있었기 때문이었는지 왕따 경험은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천운이었네 싶을 정도로 맹하고 순한 애였음.
계단식으로 각성하는 시기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은게, 내 경우에는
1.초등 졸업쯤까지 남들 다 기억할 법한 특별한 일 몇가지 외에 기억이 지워진 것처럼 없음
2. 중고딩때는 공부 안 하는데 사고도 안 치고 어딜 가든 착하다는 소리 들음. 늦은 사춘기로 집에서 물건에 화풀이 하고 툭하면 서러워서 움
3. 30대 초반쯤 인격이 형성되가는 시기인 것처럼 자기주장 생기고, 자기주관과 맞지 않은 일 생기면 스트레스 겁나 받고 배탈, 근육통 등으로 고생
4. 30대 후반인 지금은 어지간한 심리학자나 무당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람들 속내 읽을 수도 있고, 상황별 솔루션도 잘 내서 남들이 생각 못하는 해결책으로 상황정리하는 일이 점점 많아짐
요즘은 남들도 생각할 수 있는 건데 왜 호들갑인가 싶은 경우가 많아지고 여러 성격유형의 사람들 만나도 거기에 맞춰서 수월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됨
애는 착한데 말하는 거 보면 뭐든 부정적이다, 가 가족들 평가
mbti 유형 중에 인프제, 인티제 비슷하다던데 인티제로 알고 살 때 유튜브 영상보면 나랑 안 맞는 게 꽤 많았음. 지금은 어느 영상 보든 인프제 관련은 거진 내 얘기하는 것처럼 느껴짐
격하게공감
성장 과정이 너무 흡사해 놀랍네요. 저도 그랬어요. 이제 삼십 후반 된 지금은 이 성격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네요
앗! 나 를 들킨 기분..
쉿!☆
찾았다!
나 희소성 이구나 ㅋㅋ😂
쉽게 신뢰하지 않음
와~~~~~~~~~~~~~~~~~~~~~~~~~~~~~ 완전 나네
눈물 나네요
인프제들 사회생활은 보면 두루두루잘지냄 그래서 e성향인줄 알았던 사람도있음 그리고 생각보다 남신경 안씀 어떻게보면 이기적이기도하더만
아...위로가 되는 이유는 뭘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