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라는거 내가 인프제 라는걸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내겐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텐데 나 자신만을 탓하고 내게 엄격하며 자꾸 동굴속으로 나자신을 밀어넣은 내가 너무 가엽다 하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50후반에 알게된 나 자신아 괜찮아 잘했어 수고했어 사랑한다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한평생 아직 30대 어리지만 이제는 흔들리지 않을거예요 그들의 결핍을 이해하지 못 하는 나를 포용력이 낮다고 자책하지 않을 거예요 그들의 이간질과 거짓말에 이유를 만들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그저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그들의 불안을 안고 느끼지 않을 거예요
제일 무서운건 그들을 이해하려다 그들을 닮아가는 나를 볼 때 정말 스스로 역겨워요 그들의 속내를 알면서도 이해하려 하는 내 모습을 보는게 역겹다는 말이 딱 맞네요 바꿀 수 있을줄 알았어요 저의 오만함이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됐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저도 같은 사람으로 보였다는 사실이 저의 목을 졸랐죠 그 동안 정작 내 사람들은 뒷전으로 미루고 돌보지 않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내 사람들을 나 스스로를 대하듯 함부로 대했던 지난 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나의 영향력은 그저 지나가는 계절과도 같았다는 것을 이제 스스로를 챙기고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나의 혼란스러움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해요
전 내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으면 희생 안하려고해요. 쌩판 모르는 남처럼 제 가족구성원도 똑같이... 가족이라고 차별점 두고 있으니까 그게 저를 너무 힘들게하는거 같애요 ㅠㅠ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선으로 다 밀어내버린 나... 때론 이게 맞나 싶기도하지만, 고통받는 제 자신을 위해서 라고 위로도 해보지만 역시 쉬운일은 아닌 것 같아요😢
저 지금 위로 받았어요 자신을 용서 하라는말 저는 제자신에게 너무나 엄격하고 자책하고 잘못되면 사소한 모든것이 저의 책임인거 같고 얼굴은 차갑고 싸늘한데 맘은 전혀 그렇지가 못해요 이제는 제자신을 찿아서 살고 싶어요 남을 배려한다고 자신을 희생하며~~ㅠㅠ 이글을 적으면서도 과연 할수있을까 내가 의문이 휴~~~하지만 진짜 싸우기 싫어요 나이 들어가니까 더 ~~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예전에는 mbti 나오기 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가족들 조차도 저의 앞서가는 직관력과 예지력 그리고 가끔 휴~~저를 이해를 못해요 살면서 한번도 저를 이해해 주는사람 그의 본적없고 mbti나오고 나서야 저를 너무 너무 위로가되요 그래서 가끔 우울할때 듣고 있어요 웃긴게 어디서든 어느누구든 적응도 잘하고 하는데 낯가림 있다하면 주위에서 아무도 안믿어요 여튼 고마워요 위로가되요
MBTI 라는거 내가 인프제 라는걸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내겐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텐데 나 자신만을 탓하고 내게 엄격하며 자꾸 동굴속으로 나자신을 밀어넣은 내가 너무 가엽다 하지만 이제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50후반에 알게된 나 자신아 괜찮아 잘했어 수고했어 사랑한다
맞아요 저도 50대입니다 이제라도 알아서 조금은 제가 사랑스럽더라구요 힘내세요 우리가사는 세상이 따로있길 바랍니다 그곳에선 조금은 편안하길
희귀한 유형. 인프제
힘냅시다
고생하셨어요
평생모르고살다가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55세에 알았네요
남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작업보다 나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더 매력
있고 흥미롭네요
나도 59에 알게되었어요.우리의 멋진삶을 위해 화이팅~!!^^
인프제 형 누나들 헬스 꼭 하세요
강화된 육체는 주변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둥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내심과 성실함으로 혼자서 운동하는 것에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어요😊
나르시시스트를 만나면 INFJ는 너무힘들어져요.ㅜㅜ
맞아요.작년에 나르들 만나고....쎄한 느낌등 겪어 거리두기했는데..
현재 대인에
정주기가 무서워 사람에 유리벽이 살짝 생겼어요.....나만의 순수성, 천진난만함을 잃은 듯해.... 슬퍼요.
더 내향적여짐😢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네요 한평생 아직 30대 어리지만 이제는 흔들리지 않을거예요
그들의 결핍을 이해하지 못 하는 나를 포용력이 낮다고 자책하지 않을 거예요
그들의 이간질과 거짓말에 이유를 만들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그저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그들의 불안을 안고 느끼지 않을 거예요
제일 무서운건 그들을 이해하려다 그들을 닮아가는 나를 볼 때 정말 스스로 역겨워요
그들의 속내를 알면서도 이해하려 하는 내 모습을 보는게 역겹다는 말이 딱 맞네요
바꿀 수 있을줄 알았어요 저의 오만함이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됐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저도 같은 사람으로 보였다는 사실이 저의 목을 졸랐죠
그 동안 정작 내 사람들은 뒷전으로 미루고 돌보지 않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내 사람들을 나 스스로를 대하듯 함부로 대했던 지난 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나의 영향력은 그저 지나가는 계절과도 같았다는 것을
이제 스스로를 챙기고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나의 혼란스러움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해요
❤😊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인프제로 살기가 참 힘드네요❤❤❤❤❤❤❤❤😊
전 내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으면 희생 안하려고해요. 쌩판 모르는 남처럼 제 가족구성원도 똑같이...
가족이라고 차별점 두고 있으니까 그게 저를 너무 힘들게하는거 같애요 ㅠㅠ 그래서 남들과 똑같은 선으로 다 밀어내버린 나...
때론 이게 맞나 싶기도하지만,
고통받는 제 자신을 위해서 라고 위로도 해보지만 역시 쉬운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인생 참 힘들게 사는구나...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음에 행복하기도 감사하기도 했던 순간순간들...이제라도 나란 사람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연륜이 고마울뿐...다음 생에도 인프제이길~
ㅠㅠ 인프제 너무 복잡. ㅠㅠ. 나는 인프제 ㅠㅠ. 운동도해보고. 바이올린도해보고. ㅠㅠ. 해소가 힘들때. 울기도하고. 아. . ㅠㅠ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가스라이팅 하는걸지도 몰라요 mbti처한 환경에 따라 변해요 나는 infj다 하지말고 되고 싶은 필요한 성형이 되겠다 저성향의 저 장점이 필요하다하고 연국해 보시고 그렇게 행동 하다 보면 변할 걸요
나도 일주일전에 알았어 나는 그저 날개잃은 천사인줄 알았어
나는 왜이럴까... 나이먹어서도 고민이었는데 알고나니까 나를 이해하고 마음 편해지는 효과를 봣네요
저 지금 위로 받았어요 자신을 용서 하라는말 저는 제자신에게 너무나 엄격하고 자책하고 잘못되면 사소한 모든것이 저의 책임인거 같고 얼굴은 차갑고 싸늘한데 맘은 전혀 그렇지가 못해요
이제는 제자신을 찿아서 살고 싶어요 남을 배려한다고 자신을 희생하며~~ㅠㅠ 이글을 적으면서도 과연 할수있을까 내가 의문이 휴~~~하지만 진짜 싸우기 싫어요 나이 들어가니까 더 ~~
위로 많이 받고있어요 예전에는 mbti 나오기 전에는 정말 몰랐어요 가족들 조차도 저의 앞서가는 직관력과 예지력 그리고 가끔 휴~~저를 이해를 못해요 살면서 한번도 저를 이해해 주는사람 그의 본적없고 mbti나오고 나서야 저를 너무 너무 위로가되요 그래서 가끔 우울할때 듣고 있어요 웃긴게 어디서든 어느누구든 적응도 잘하고 하는데 낯가림 있다하면 주위에서 아무도 안믿어요 여튼 고마워요 위로가되요
인프제로 살기 힘드네요. 예민해지고. 업 다운 심하고
오늘도 큰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조직내에서 나의 희생을 인정하지ㅡ않고 낭비하는 존재.. 퇴사 마렵다
Infj의 어울리는 직업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세영~
감사합니다
발음이 직괄녁이 아니라 직관녁이 아닌가요? 신경쓰여서요.
감사합니다 ☺️ ☺️
[] 이 맞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