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제가.이노래를 알게된 계기가 있습니다. 1979년 1026 사건뒤 서울에서 광주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출발해서 내려 오다보니 광주로 가다보면 꼭 거쳐서 오는곳이 서대전역입니다. 서울에서 입석으로 오는 여자가 저보다 어린 아가씨였는데 회사 근무로 너무 힘들어 하길래 제가 제 자리를 양보하여 그 아가씨가 제 자리에 타고 오다가 서대전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때 그아가씨가 전화 번호를 묻길래 알려 주지못했습니다. 그때 그 아가씨가 서대전역에서 손을 흔들어 주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 거립니다. 누이는 저의 과거를 밝혀 주신아름다우신 분 입니다. 그 아가씨도 이제는 50중년인 여인으로 어디엔가 살고 있을것 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주현미님의 힐 신은 예쁜 발로 이 가슴을 짖밟으며, 넘나들며, 후벼 파며, 부르시는 대전발 0.50분 노래를 들으니 찬비 내리는 오늘 급작이 내 마음이 뒤죽 박죽이되어 견딜수가 없구나. 지금 마음도 뒤숭숭하니 기적소리 울려대는 그 증기기관차 , 그 대전발 0.50분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옛 그림자 따라 한 없이 떠나고 싶다. 거기에 주현미님의 노래를 함께 싣고! 어두운 밤 공기 속을 참이슬 들고 무작정 떠나다 보면 어른 거리는 누군가를 몽롱한 상태에서라도 만나겠지! 아ㅡ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추억에 취해 볼꺼나! 과거엔 , < 그리움 하나쯤 갖고 살자! 지금은 아파도 훗날엔 아름다움 될테니까! 그리움 하나 쯤 두고 살자! 지금은 힘들어도 훗날엔 아름다운 추억 하나 될테니까! 그리움 하나쯤 안고 살자! 지금은 애닲아도 훗날엔 행복이 될테니까! 그리움 하나쯤 품고 살자! 지금은 병이돼도 훗날에는 약이 될테니까! > 라는 생각을 했던 나 ! 이건 나의 너무 사치스러운 생각 이었던가? 에그ㅡ 가희(歌姬), 주현미님! 병주고 약주는 해괴한 약사(藥師)! ㅡ대전 발 0.50분차에 약 한봉지 직배해 주십시요. 너무 괴롭습니다ㅡ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대전 부르스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대전 부르스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1월달 대전 콘서트 잘끝나서요 좋아요 12월달 콘서트에서 만나보고 싶은데요 가을날씨 건강하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대전 부르스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대전 부르스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11월달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스물살때 어느날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대전역에 내리면 가장 먼저 접하는 게 있다. 대전의 상징물처럼 다가오는 대전블루스 노래비다. 불후의 명곡인대전 부르스 입니다만, 오늘은 주현미님이 불러주셨습니다.1956년 당시 무명의 신인 가수였다(安貞愛씨가 부르는 대박이 났습니다. 이 곡은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려지는 명곡입니다. 대전 발 심야 0시 50분의 완행 열차에서 혼자 떠나는 애틋한 감정을 잘 몰릅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사병으로서 전방기 교육을 받고서 대전 역에서 각지역으로 배출되면서 6주간 함께했던 훈련병 동기들과 헤어지던 반세기전 그날밤 그 역전에서 후방기 교육기관을 향하면서 훈련조교선임병과 헤어지던 반세기 전의 대전역 밤풍경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한국의 여성상을 그리는 주현미님의 노래에 저의 가슴이 또한 노래와 애환을 함께 합니다. 선채로 노래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봄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서러워 이 무대를 자꾸 찾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첫 부분부터 노래 소리는 이별의 슬픔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이별을 겪게 되니 이렇게 멋진 무대는 누구나 자주 찾을 듯합니다. 오래 된 것이 새 것보다 더 귀할 수 있다는 것은 , ' 온고지신 ' 이라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그것이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노래에 있어서 옛 것은 새 것보다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노래는 무엇보다 - 시대의 과거 현재보다 - 그 안에 담긴 정서의 고귀함에 사람들은 마음을 주게 됩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는 더없이 맑고 깊은 정서를 담아내고 있으니 시간의 벽을 넘어 오늘 너무 귀하고 귀한 무대가 됩니다.
아침부터 보슬비가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오늘은 대전부르스로 애간장 녹이고 언니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듭니다😍눈물의 부르스도 듣고싶어요! 마음은 언제나 머물지 않는다 해도 저의 마음은 언니께만 늘 머물러 있어요😍저의 마음이 머무는곳에 저의 행복이~~ 바람에 실려 저의 마음을 언니께 띄워 보내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누나!! 대전 7시 콘서트 본 팬이에요~ 싸인받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않아서 아쉬웠으나. . 공연 마치시고 차량으로 나가실때 누나1집 lp들고 손흔드니 창문밖으로 제가 안보일때까지 손흔들어주셔서 완전 감동ㅜㅜ 평생 잊지못할 순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 변치않는 노래들에 시간이 순식간에 가서 아쉬웠습니다~ 너무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내년에 또 뵈요! ps.제주도 여행갔다가 누나 주려고 디퓨저 사서 관계자분께 전달부탁 드렸어요! 누나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오늘 어제 할머니집에서 김장을 했는데 추운 날씨에 밖에서 담그느라 몸살이나서 계속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노래 덕분에 몸살이 금방 나을거 같아요! 선생님 노래는 그 어떤 보약보다도 최고에요❤️ 그리고 오늘 제가 좋아하는 대전 부르스를 올려주시니 감동이에요ㅠㅠ 사실 대전콘서트에서 부르셨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듣고 싶었거든요..!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해요🥰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ㅠ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시구용❤️
인류가 지구에서 문화를 꽃 피우고 문명을 발전시켜 오면서 셀 수 없는 인구가 생성과 소멸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수 천 명의 천재가 존재 하기에 오늘 날의 인류 문화가 형성 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천재는 확실히 타고난 자질의 소유자입니다. 이 무대를 비롯하여 주 현 미 TV 많은 노래를 감상하고 놀라운 가창력에 감탄하면서 타고난 가수의 자질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 자질이 아무리 훌륭해도 노력 없이 최고 수준의 실력자가 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또 분명한 것은 아무리 노력 해도 타고난 자질이 없으면 정상의 수준에 이를 수 없을 겁니다. 옛 노래를 이렇게 매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극히 드물 겁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는 가히 천상의 노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무대 가수의 자질이 뭇 가수와 천지 차이가 나기에 그 탁월한 노래는 비교해서 천상의 노래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군대에서부터 부산으로 휴가를 갈 때 SRT를 타면서 대전역에 지나갈 때 이 노래를 듣습니다 ㅎㅎ 안정애 선생님이 부른 대전부르스는 시작 부분에 증기 기관차 소리도 나지요^^ 게다가 일본에서도 80년대에 일본어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노래라 그런지 정말 멋진 명곡인 것 같습니다 ㅎㅎ
지난주말밤에 대전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라이브로 들었던 '대전부르스'의 감동의 물결이 아직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때 그 여운을 계속 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나 대전에서 '대전부르스'를 다시 들을수 있을까?~하고 기대는 했어도 막상 그 유명한 간주가 흘러나오는데 '와~'하는 객석의 환호성을 아직도 기억하시지요? 너무 반갑고 행복했으며 즐거웠던..멋진 대전공연 잘 봤습니다. 공연때 현미누나가 입으신 의상도 너무 귀여우시고(검정색) 섹시함(황금색)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많이 설레기도 했어요ㅋㅋ 거기에다 순진무구함을 가득 지닌 귀여움(태호님)과 안정환을 능가하는 절대미남의겸손함(반석님)이 멋지게 조화이뤄서 그런지 더욱 노래가 살았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모인 만큼 노래평가는 무의미 할것 같고 듣는것 만으로도 지금 행복합니다^^ ♥♥♥♥♥♥♥
유튜브애청자인데 맟춤동영상만 올라오니 주현미티비가 그저께서 눈에띄었습니다.(저는 주로 불쌍한 길아이들 동물애청자)현미님 노래 엄청좋아하기도했고 현미님 팬이었는데 이제사 뵈니 넘 반갑고 기쁘고 노래 넘좋아 하루에 7곡이상 듣게 되네요.주현미 밴드도 진짜 진짜좋아요.승승장구하세요.
저에겐 애틋한 노래, 80년대 조선생님 음성으로 많이 들었었는데, 선곡을 해서 아름답게 애절하게 불러주시니 아련히 그시절 생각납니다 원가수님 안정애선생님은 지난날 교회에서 댁까지 차로 모셔다 드리며 이바구도 많이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대전블루스만큼이나
작고하신 아버지 18번이여서
더 애절하고 그립습니다~
나이 드셔도 여전히 감미롭고 고우신 얼굴, 게다가 미소까지 ᆢ
역시 대전 브루스 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땡큐 화이팅 입니다
오늘 이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제가.이노래를 알게된 계기가 있습니다.
1979년 1026 사건뒤 서울에서 광주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출발해서 내려 오다보니 광주로 가다보면 꼭 거쳐서 오는곳이 서대전역입니다.
서울에서 입석으로 오는 여자가 저보다 어린 아가씨였는데 회사 근무로 너무 힘들어 하길래 제가 제 자리를 양보하여 그 아가씨가 제 자리에 타고 오다가 서대전역에서 내렸습니다.
그때 그아가씨가 전화 번호를 묻길래 알려 주지못했습니다.
그때 그 아가씨가 서대전역에서 손을 흔들어 주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 거립니다.
누이는 저의 과거를 밝혀 주신아름다우신 분 입니다.
그 아가씨도 이제는 50중년인 여인으로 어디엔가 살고 있을것 같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최곱니다 현미이모
참 뭘 불러도 고상하고 품위가 느껴지는 창법
고상하게 감상하시고 평도 퀄리티있게 하시네요~~^^
주현미님의 힐 신은 예쁜 발로
이 가슴을 짖밟으며, 넘나들며,
후벼 파며, 부르시는
대전발 0.50분 노래를 들으니
찬비 내리는 오늘 급작이 내 마음이 뒤죽 박죽이되어 견딜수가 없구나.
지금 마음도 뒤숭숭하니 기적소리 울려대는
그 증기기관차 ,
그 대전발 0.50분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옛 그림자 따라
한 없이 떠나고 싶다.
거기에 주현미님의
노래를 함께 싣고!
어두운 밤 공기 속을 참이슬 들고 무작정 떠나다 보면 어른 거리는 누군가를
몽롱한 상태에서라도 만나겠지!
아ㅡ
사랑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
추억에 취해 볼꺼나!
과거엔 ,
< 그리움 하나쯤 갖고 살자!
지금은 아파도 훗날엔
아름다움 될테니까!
그리움 하나 쯤 두고 살자!
지금은 힘들어도
훗날엔 아름다운 추억 하나 될테니까!
그리움 하나쯤 안고 살자!
지금은 애닲아도
훗날엔 행복이 될테니까!
그리움 하나쯤 품고 살자!
지금은 병이돼도
훗날에는 약이 될테니까! >
라는 생각을 했던 나 !
이건 나의
너무 사치스러운
생각 이었던가?
에그ㅡ 가희(歌姬), 주현미님!
병주고 약주는
해괴한 약사(藥師)!
ㅡ대전 발 0.50분차에
약 한봉지 직배해 주십시요.
너무 괴롭습니다ㅡ
@@오용길-n1b : 오ㅡ 찾아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
김길홍님, 와~~~감동입니다
@@엄상필-m3j
♡♡♡ ^ ^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대전 부르스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대전 부르스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1월달 대전 콘서트 잘끝나서요 좋아요 12월달 콘서트에서 만나보고 싶은데요 가을날씨 건강하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우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쉼터에 들려 갑니다... 감사 (*^_^*)
아코디언 전자기타가 어울려 님의 노래가 나를 애잔하게 잠들게 합니다.. 최고의 하모니 !!!!!!
오늘도 즐감하고갑니다.
주현미
내가 정말 나이가 들어 보니 최고의 가수라는걸 알았습니다.
노래 하나 하나 트롯과 다른장르를 넘나들면서 세대를 초월한 최고의 가수 입니다 .
최고다 잘한다 짱이다 또 뭐없나? 직인다 .
주현미님의 목소리 하늘이네린 천상의 아름다운 어느고운악기 소리보다도 더예쁘고 아름다운목소리 과연 천연기념물 목소리 감동적임니다 많은종류의 악기도필요없이 두 종류의 악기로 약념 하니더욱더 목소리가 청아하여더욱 좋습니다
주현미님 사랑합니다.
내공이 느껴집니다. 너무 좋네요~~~~200살까지 노래해주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대전 부르스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대전 부르스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11월달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스물살때 어느날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넘 넘 좋아요 항상감동을주는 현미언니 화이팅이에요^^
완전 이세상에서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것같다........... 완전 인정...
감사합니다... 황공하옵니다...꾸벅...
대전발 영시 오십분 ~~ 열심히 듣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노래 귀에 익숙한. 대전 부르스 잘듣구. 갑니다~~
고마워요 현미 언니~~♡♡♡
오늘 모처럼 오후에 시간이 나서 주현미TV에서 많은 노래듣고 있습니다. 모두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그냥 간단히, 한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는 주현미 님입니다.
반갑습니다
주현미님 팬입니다
응원합니다
옛여인이 아련하게 가을안개비 처럼 생각납니다
역시
주현미 名不虛傳.♡
잠잘때도 자주들어요
사랑해요 ♡
대전역에 내리면 가장 먼저 접하는 게 있다. 대전의 상징물처럼 다가오는 대전블루스 노래비다.
불후의 명곡인대전 부르스 입니다만, 오늘은 주현미님이 불러주셨습니다.1956년 당시 무명의 신인 가수였다(安貞愛씨가 부르는 대박이 났습니다.
이 곡은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려지는 명곡입니다. 대전 발 심야 0시 50분의 완행 열차에서 혼자 떠나는 애틋한 감정을 잘 몰릅니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노래와 연주 ~~~~~~~~~~~~~~~~~~~~~~~~~~~~~~기가 막힙니다. ~~
캬~ 역시 현미 누나♡ 명곡 잘 들었습니다 누나^^ 편한밤 되세요~
소름이 확 !
좋아요 ~~~
크크크크 넘 조아
사병으로서 전방기 교육을 받고서 대전 역에서 각지역으로 배출되면서 6주간 함께했던 훈련병 동기들과 헤어지던 반세기전 그날밤 그 역전에서 후방기 교육기관을 향하면서 훈련조교선임병과 헤어지던 반세기 전의 대전역 밤풍경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한국의 여성상을 그리는 주현미님의 노래에 저의 가슴이 또한 노래와 애환을 함께 합니다. 선채로 노래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엄청 매력입니다
새롭고 신선합니다
주현미 누님 사랑합니다 🤩😘😍💖🎵🎶
노래 너무 좋아요~ㅅㅅ
앗싸 1등 이다 주현미님 오늘은 대전 부르스 군요 잘듣겠습니다 !!~^^ㅎㅎ
@@skylarkkim4296 주현미 tv 커뮤니티에 듣고싶은 노래 신청 하시면 됩니다...
노래좋고. 꺽기좋고 바브레이션 좋고 기교좋고
으샤~~좋다 짝짝짝
봄을 떠나보내는 마음이 서러워
이 무대를 자꾸 찾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첫 부분부터
노래 소리는 이별의 슬픔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이별을 겪게 되니
이렇게 멋진 무대는 누구나 자주 찾을 듯합니다.
오래 된 것이 새 것보다 더 귀할 수 있다는 것은 ,
' 온고지신 ' 이라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그것이 지식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감정을 다루는 노래에 있어서
옛 것은 새 것보다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노래는 무엇보다 - 시대의 과거 현재보다 - 그 안에 담긴
정서의 고귀함에 사람들은 마음을 주게 됩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는 더없이 맑고 깊은 정서를 담아내고 있으니
시간의 벽을 넘어 오늘 너무 귀하고 귀한 무대가 됩니다.
트롯의 정석!!
떠나가는새벽열~차조아요~~
이찬원님이 부른 대전부르스를 듣고
대전부르스 부른 분들 노래를
모두 다 들어보다가
이곳까지 왔어요.
이찬원님이 사랑의콜센타에서 멋지게 불렀는데...👍👍
우리 찬원님 사랑해주시는 주현미님 역시 맛깔나게 부르시네요~👍👍
이찬원💛💛💛
주현미님❤❤❤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선생님 너무조아여~~~!!
농익은 가을날 잘익은 갓현미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잘 들었어요~
울컥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이렇게 노래들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님.대전부르스🎸🍑🍑🍑😁
현미누난 부르시는 노래마다. 어색함이 없네요. 마치 누나노래 처럼. 오늘도 감사합니다
마드모아젤 주 ... 화이팅 ❤️💙💛💚💜🖤
중학교때 주현미님 쌍쌍파티 5집 테이프에서 듣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곡을 듣으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잘듣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진정한 트로트의 절대고수 그이름 "주현미"
아침부터 보슬비가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오늘은 대전부르스로 애간장 녹이고 언니 달콤한 목소리에 빠져듭니다😍눈물의 부르스도 듣고싶어요! 마음은 언제나 머물지 않는다 해도 저의 마음은 언니께만 늘 머물러 있어요😍저의 마음이 머무는곳에 저의 행복이~~ 바람에 실려 저의 마음을 언니께 띄워 보내요~!💗
❤사랑해요❤
이 글에 곡 붙여 달라고 함 졸라 보세요!
부끄부끄 칭찬의 글 감사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언니를 사랑하는 팬분들을 위한 곡이 탄생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은 있어요!ㅎㅎ
안녕하세요 누나!!
대전 7시 콘서트 본 팬이에요~
싸인받고 싶었지만 기회가 되지않아서 아쉬웠으나. .
공연 마치시고 차량으로 나가실때
누나1집 lp들고 손흔드니
창문밖으로 제가 안보일때까지 손흔들어주셔서 완전 감동ㅜㅜ
평생 잊지못할 순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열정적이고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
변치않는 노래들에 시간이 순식간에 가서 아쉬웠습니다~
너무 행복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내년에 또 뵈요!
ps.제주도 여행갔다가 누나 주려고 디퓨저 사서 관계자분께 전달부탁 드렸어요!
누나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광팬 이시네요
나두 악수한번 하고 싶당^^
중1때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장례를 다 마치고
산소를 떠날때 아버님이 그 산소앞에서 이 노래를 부르셨어요~ㅜ
벌써 44년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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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할머니집에서 김장을 했는데 추운 날씨에 밖에서 담그느라 몸살이나서 계속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노래 덕분에 몸살이 금방 나을거 같아요! 선생님 노래는 그 어떤 보약보다도 최고에요❤️ 그리고 오늘 제가 좋아하는 대전 부르스를 올려주시니 감동이에요ㅠㅠ 사실 대전콘서트에서 부르셨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듣고 싶었거든요..! 선생님 늘 존경하고 사랑해요🥰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ㅠ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시구용❤️
주현미tv~사랑합니다♡
현미언니~고생하셨어요
오늘노래~대전 부르스~잘들었습니다~~
요즘은현미언니덕분에 정확하게모르던노래도 따라부를수있어 넘감사하고 즐겁고행복합니다~~👍❤
오~우~예 시간 딱맞쳐
들어왔네요
지금 목포행 완행열차타고
단풍구경가면 딱좋아요
귀에는 현미언니 노래들어
면서가면 금상첨화죠ㅎ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사랑합니데이~♡♡♡♡♡
현미님 반갑습니다
항상감사드리고요
특히
카타와 올갠연주가 두분
환상에 콤비 !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이 노래의 내재된 특유의
맛을 내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중저음의 묵직한 목소리로
짙은 한을 토해내야 하는건
데 ~~
역시 주현미가 최고인듯..
인류가 지구에서 문화를 꽃 피우고 문명을 발전시켜 오면서
셀 수 없는 인구가 생성과 소멸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수 천 명의 천재가 존재 하기에
오늘 날의 인류 문화가 형성 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천재는 확실히 타고난 자질의 소유자입니다.
이 무대를 비롯하여 주 현 미 TV 많은 노래를 감상하고
놀라운 가창력에 감탄하면서 타고난 가수의 자질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 자질이 아무리 훌륭해도
노력 없이 최고 수준의 실력자가 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나 또 분명한 것은 아무리 노력 해도
타고난 자질이 없으면 정상의 수준에 이를 수 없을 겁니다.
옛 노래를 이렇게 매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극히 드물 겁니다.
주 현 미 TV 무대에서 옛 노래는 가히 천상의 노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 무대 가수의 자질이 뭇 가수와 천지 차이가 나기에
그 탁월한 노래는 비교해서 천상의 노래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비내린 거리에 낙엽이 뒹굴고 있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심금을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주현미 TV 시청자 여러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앗불싸ᆢ꼴등이다^^
오늘도 귀호강 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역시 주님목소리 최고랍니다,
기적소리울리는 기차역에서의 만남과 헤어짐의 순간들을을
누구나 가지고 있지요?
이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여왕님 만세(Forever
좀 휴식도 가지면서
하십시요 💓💓💓💓💓💓💓
우리 가요사 주요한 위치의 `대전불르스``오늘도 명가수의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好聽!
아코디언 기타음률에 여왕님의 목소리 환상의 조합임니다 최고임니다~🖒🖒🖒🤗🤗🤗
역시노래는 주현미여왕 최고 예뻐요♡♡♡사랑해요
언제 들어도 대단하시네요...감사합니다...💖💖💖
드라마 삽입곡 석양에 띄우는 편지듣고 전혀 주현미님 목소리인줄 몰랐어요~ 꺾지 않고도 너무 잘 부르시네요.. 모든 장르 노래 소화 가능 하시니 최고십니다👏👏👏👏👏
멋진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부터 부산으로 휴가를 갈 때 SRT를 타면서 대전역에 지나갈 때 이 노래를 듣습니다 ㅎㅎ 안정애 선생님이 부른 대전부르스는 시작 부분에 증기 기관차 소리도 나지요^^ 게다가 일본에서도 80년대에 일본어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노래라 그런지 정말 멋진 명곡인 것 같습니다 ㅎㅎ
통일호 타고....기차 맨뒤에서 울던생각 ㅎㅎ
가장 깔끔하게 부르시네요~~
그간 다른 가수들은 너무 멋을 부려서 거북했었는데~~
연주하시는분들 너무 음악에 취해 연주하시는 것 같아요 넘 멋있어요
내가 상상한 대전블루스 딱 그노래 역시 주현미 짱이다
역시^^~~~
주현미샘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신청곡! 임채무샘이랑 부르셨던 인천항갈매기야..
너무 좋아해서요..
💕사랑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대전부르스 정말 반가워요.
지금은 추억속으로 사라진 비둘기호 열차가 생각나는 대전부르스 또 한주의 시작 월요일 오늘은 요양병원에서 여섯분의 할머님이랑 같이 잘 들었습니다 짝짝짝 짝짝짝 👏
무정하게 떠나가는 세월앞에 추억으로 붙잡아두려고 안간힘을쓰는 우리네 인생도 0시50분열차에앉은 그기분일것 같네요. 무정한 세월이지만 이런좋은노래와함께라면 조금덜쓸쓸하겠죠. 주현미님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주현미님의 노래로 많은 위안을 얻고있슴니다. 건강하세요
지난주말밤에 대전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라이브로 들었던 '대전부르스'의 감동의 물결이 아직 가슴에 남아 있는데 그때 그 여운을 계속 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혹시나 대전에서 '대전부르스'를 다시 들을수 있을까?~하고 기대는 했어도 막상 그 유명한 간주가 흘러나오는데 '와~'하는 객석의 환호성을 아직도 기억하시지요? 너무 반갑고 행복했으며 즐거웠던..멋진 대전공연 잘 봤습니다. 공연때 현미누나가 입으신 의상도 너무 귀여우시고(검정색) 섹시함(황금색)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많이 설레기도 했어요ㅋㅋ
거기에다 순진무구함을 가득 지닌 귀여움(태호님)과 안정환을 능가하는 절대미남의겸손함(반석님)이 멋지게 조화이뤄서 그런지 더욱 노래가 살았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모인 만큼 노래평가는 무의미 할것 같고 듣는것 만으로도 지금 행복합니다^^ ♥♥♥♥♥♥♥
유튜브애청자인데 맟춤동영상만 올라오니 주현미티비가 그저께서 눈에띄었습니다.(저는 주로 불쌍한 길아이들 동물애청자)현미님 노래 엄청좋아하기도했고 현미님 팬이었는데 이제사 뵈니 넘 반갑고 기쁘고 노래 넘좋아 하루에 7곡이상 듣게 되네요.주현미 밴드도 진짜 진짜좋아요.승승장구하세요.
대전역에서 대전부르스 잘듣고갑니다,,,,,
노래 들으며 정말 행복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 💓💓💓💓💓💓💓
주현미님의 노래을 너무 좋아하는 팬 입니다
요즘 지상파 방송에서 너무 볼수가 없어 찿다보니 유튜브 방송을 찿게 됐네요
앞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자주 뵙어으면 합니다
주현미님의 노래 창법은 흉내 낼수 없죠!
저는 개인적으로 눈물의 블루스를 좋아 합니다! 가사의 내용은 슬픈데 슬프지 않고 기분좋게 흥얼거려 집니다^^
현미누님 좋은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
최고입니다........ 갈수록 인물도 더 예뻐지시고.....
멋진 노래 잘 듣고 가유~~~
어릴적부터 아주 귀에 익숙한 노래입니다.슬픈 이별노래라 그런지 오늘따라 기타소리와 아코디언 소리가 아주 구슬프게 들리네요.갈수록 세분의 호흡이 좋아지네요.정말 나중에 아주 나중에 우리 가요 역사에 큰 자산이 될 겁니다.오늘도 여러번 들어야겠습니다.늘 감사합니다.
저에겐 애틋한 노래,
80년대 조선생님 음성으로 많이 들었었는데,
선곡을 해서 아름답게 애절하게 불러주시니
아련히 그시절 생각납니다 원가수님
안정애선생님은 지난날 교회에서 댁까지 차로
모셔다 드리며 이바구도 많이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난날의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대전블루스만큼이나
때는 1971년
공군기술교육단(병215기)훈련 마치고 늦은 밤 탇던 그 열차를 2019년 초겨울에 주현미님 덕분에 다시 듣습니다 ~ 고맙습니다 정말 ~
언제 들어도 목소리가 감미롭고 애절하네요
주현미선생님만 낼 수 있는 천상의 소리
명가수 ^_^
이 계절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들으니 더더욱 깊은 울림이 옵니다!
엇그제 16일 정심화홀에서 라이브 듣고 이렇게 또 TV 에서 뵈니 새롭고 콘써트장의 관객분들의 환호성이 생각납니다
주현미님 만의 멋진 노래 대전부르스 참좋아요
최고중에 최고(^-^~)
분위기가 어째 비슷!
영등포 11시 48분발
장항선.
지금 삽교역을 지나고 있읍...!
잔뜩 구름에 우중충한 데다가
터널 입출 때는
공명이 쓸쓸한 듯.
단풍은 고울 뿐인데,
옅은 안개에 바랜 빛도 제대로 안보여
주는 구랴.
이제 홍성이라네요
감사합니다.
♥️♥️♥️ 또다른 한주의 시작 입니다!
대전부르스로 감동적인 시간과의 희열이네요 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간만에 일어서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니 느낌이 또 다릅니다 앉아서도 트롯을 자연스럽게 소화할수있는 분이 주현미 뿐인가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