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백마강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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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노래 이야기
'백마강', '페르샤 왕자', '마음의 부산항구' 등의 노래를 부르신 허민 선생님의 일생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것이 없었습니다. 출생이나 본명조차 제대로 알 수가 없던 것이지요. 1950년대를 풍미한 가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격동의 시기를 거치면서 자료를 보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중음악연구가 김종욱 씨에 의해 2010년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허민 선생님의 외동딸인 허경자 씨가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그동안 본명이 '허민락' 또는 '허민학'이라고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허한태'라는 것, 또 1929년에 출생해서 1974년 소천하셨다고 합니다.
1950년대 초 '남조선 콩쿨대회'에서 2위로 입상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허민 선생님은 휴전 직후인 1954년 '백마강'과 '페르샤 왕자'를 수록한 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한복남 선생님이 피난 중 부산 아미동에서 설립했던 도미도레코드사는 경영 악화로 인해 고심하던 중 돌파구를 찾기 위해 작사가 손로원 선생님에게 러브콜을 보내게 되고 '백마강'을 기획하게 됩니다. 그 시절에도 이미 백마강을 소재로 한 노래들이 여럿 있었기에 이 노래가 성공할지는 미지수였지만 허민 선생님의 노래로 발표된 '백마강'은 그야말로 대성공이었습니다. 도미도레코드는 '백마강'으로 경영난을 탈출해 회생하게 되고, 허민 선생님은 스타 가수로 발돋움하게 되지요.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 맺혀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심 목숨 끊은 남치마가 애닯구나
아 낙화삼천 몸을 던진 백마강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충남 부여 부근을 흐르는 금강 하류의 약 16km 구간을 '백마강'이라고 부르는데 소정방이 백마의 머리로 용을 낚았다는 전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말을 큰 존재로 여겼던 백제의 정서로 따져볼 때 '백제에서 제일 큰 강'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백마강은 일본, 신라, 당나라 등과 교역하던 무역의 중심지였고, 660년에는 신라와 당이 연합하여 백제가 패망하고 삼천궁녀가 슬픔을 이기지 못해 백마강 물 속으로 몸을 던졌다는 이야기는 자세히 서술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계백 장군은 최후의 전투에서 결사대를 조직하고 나당 연합군에 대항해보지만 당의 소정방이 이끄는 13만의 군사를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결국 계백과 그의 군대는 드넓은 황산벌에서 마지막 한 명까지 용맹하게 싸우다 전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의자왕은 웅진으로 피신했다가 결국 당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죽음을 맞았다고 전해집니다.
백제의 멸망과 3천 궁녀의 절개를 소재로 한 '백마강'은 '꿈꾸는 백마강' 등의 비슷한 내용의 노래가 많지만 부여의 구드래공원에 가면 백마강의 노래비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노래 가사를 한구절 한구절 곱씹어가며 백제의 유적지를 여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현미 최고죠 이런 가수가 대한민국에 있다는것은 국민의 큰 복이죠 목소리 참 아름답죠
햐~ 노래 잘한다. 그것도 맛깔나게.. 정말 타고난 실력있는 가수다. 비쥬얼은 또 어떤가? 지난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여전히 상큼한 미모를 겸비하고 있다^^ 곡 해석도 뛰어나 백제의 허무한 마지막 밤을 애절히 소환시키고 있습니다.. 휘엉청 달밤에 술한잔 하며 인생의 고단함을 달래고 싶군요.. 주현미 👍👍👍오래~사시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 단연 국보급 가수입니다
삼천궁녀 애절하게 ...슬프고.슬프다
우리나라의 트롯 여가수님중에 주현미님을 따라갈수 있는 분은 없는거 같아요 트롯하면 주현미님 최고신거 같아요
과하지 않은 절제된 감정,정확한 가사전달력, 쓰리 톤 음색, 정확한 음정, 꺽기 테크닉,거기에 각 곡을 해석하는 음악적 완성도. 트롯 분야에서 절창을 꼽을 때 김수희 님, 심수봉 님, 주현미 님을 3대 절창이라 대중들은 꼽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들 한국 대중 최고여가수의 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이번에 신예 두 사람의 발굴이 있었지요. 송가인과 김소유. 앞으로 트롯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기를..
김수희 님과 주현미 님은 서로 노래 색깔은 달라도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 가수임은 부정할 수 없죠.^^아직은 이 두분과 견줄 수 있는 새로운 가수는 아직은 보이지 않는 듯.
저희아빠가 생전에 좋아하시는 노래인데 주현미님 노래 들으면서 잠시나마 아빠 생각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줘서 감사합니다
역시 주현미 ㅎㅎㅎ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백마강요 옛날 노래요입니다 최고입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5월요일달쯤에 콘서트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독보적 음색, 흐드러지는 감칠맛, 감상 잘 하였습니다.
정확한 표현이네요
쌍쌍파티때부터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트로트 여왕 이시네요.항상 좋은 노래 감사 드려요.행복한 시간만 되시길.
이 노래 들으니까 재미나게 봤던 영화 "황산벌"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전쟁이 이미 기울었음을 감지한 계백(박중훈)이 병사들을 모아놓고
계백 : 앗쌀하게,,, 거시기 해불자!!!
오늘 주현미님 노래도
앗쌀하게,,, 거시기 하구만ㅠ
벽계수 황산벌은 완전 쓰레기 영화임.
황산벌의 전투를 그런 코믹으로영화를 만들다니.
쌍쌍파티 최고의 히트곡.
주현미님으로
인하여 더
유명해진 곡 입니다.
그후 노래방에서 이노래는 모두의 애창곡이 되었지요.
주현미님의 노래에 대한 파급효과가 전국으로 퍼졌습니다.
햐.
전성기때의 목소리와 똑 같습니다.
잠시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2019.5.9 1740
백마강 이노래는 예전에 1984년 김준규주현미 쌍쌍파티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멜로디가 구슬프고 애절합니다 잘있거라황진이 무역선아가씨 짝사랑 등 멜로디가 귀에 익숙합니다
주현미씨 창법은 독보적입니다
처음 저 창법을 들었을 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독특하고 머릿속에서 여운이 계속 남아있는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미스토롯 진을 먹은 송가인씨도 주현미씨 창법을 약간은 쓰던데 주현미씨랑은 하늘과 땅차이죠. 그리고 요즘 가수들은 몇년만 지나면 잊혀지고 우리들 기억속에서 사라지죠. 그런데 주현미씨는 제가 대학입학 때부터 군생활 할 때 그리고 복학해 예비역 시절, 직장시절, 그리고 지금까지도 한결같이 함께 해왔네요.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가수입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들 곁에서 함께하며 그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화이팅♡
주현미라는대한민국의가왕이우리나라최초로
트롯트가요전체를불러 후손들에게가요역사를
새롭게쓰고있다는사실은한국트롯트의발자취는
영원히남을것입니다.
백마강 노래맛에 미쳐 나도 모르게 덩실덩실 춤을 추며 내가 말했다.
"주현미하고 닭발 한번 먹고 싶다."
그러자 닭발 잘먹는 아내가 말했다.
"주현미 같이 잘나고 세상 부러울 게 없는 여자가 닭발같은 거 먹겠어? 여보, 닭발은 나하고 같이 먹자."
나는 꿩 대신 닭이 된 아내와 닭밝을 먹으며 피눈물을 흘렸다.
난 매추리 같은아내와 삶은 달걀이나 까먹어야 겠군요
개그.하시는분들이신가요?
비타민같은얘기들
@@user-ip5ji5bi2e 오늘은 해장으로 매추리와 떡을먹었당...아아 힘 빠져!🔞❤
나이가
목소리 최고요 인물 최고요 하늘에서 떨어졌나요 땅에서 솟았나요
사람인지 천사인지
구분도 못하겠네요
맞아요..
저는 주현미샘 보고 가수의 꿈을..
좋은 꿈 꾸세요
@@user-wk7vy4hl4l 응원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상공하세여 ~
절세가인 명창이 따로 없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국민 가수 입니다 !!~^^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오늘요 노래요 백마강요 노래요 최고입니다 제가요 마음을에요 바아보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바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뻘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뻘올림
주현미님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특히 백마강은 감정이입이 너무 되어 서글픈 생각까지 듭니다 . 계백장군과 궁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립니다 . 참 서글픈 사연이며 역사이지요. 주현미님 노래 너무 좋아요
ㅋㅋ 노래 너무잘한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한 시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시대의
여왕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건강 하세
요🍒🍒🍒🍒🍒🍒🍒🍒
예술이다 예술 캬~!!! 내가 고등학교때 쌍쌍파티가 나와서 진짜 좋아했는데 정말 좋네요
주현미의 기백과 긴장감이 넘치는 가창에 감탄했습니다. 청명함과 입체감, 생동감이 탁월한 목소리는 백마강 곳곳으로 뻗어나가서 울릴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노래를 지금은 영혼이 된 오천결사, 삼천궁녀에게 받치고 싶은 마음입니다.
주선생님만수무강하시고오래오래하나님은총이함께하시기를기원함니다
국민들에게기쁜노래로늘위로를주시니 진심으로찬사를드리는애독자
오늘도 언니께서 부르시는 백마강 경청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니가 있어 행복합니다😍 언니 팬이라서 행복합니다💗 오늘도 행복만 가득 실고 오후를 달려볼까 합니다 사랑해요 언니❤❤
주현미님의 백마강 매일 잘 듣고 감상하고 있는 80대 노인이 감사 드림니다. 더욱건강하시어 노래 오래 불러 주시요.
주현미씨 아직도 이쁘시네 ᆢ노래도 ᆢ나도 61년소때걸랑이 걸랑요ᆢ그래요 존노래 만뷸러주시고ᆢ절때 아푸징살고ᆢ항상 응원히고 입담니다,,^^
백마강이란 노래가 이렇게도 좋은 줄 몰랐습니다. 역시 주현미님은 최고입니다.~~
평소에도 주현미씨의 팬으로써 존경하지만 한국 전통 가요를 이어 가기를 애 쓰시는 모습이 정말 자랑 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가요계의
최고의 가수
트로트 여왕!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래오래 주옥같은 노래
들려주세요.
후배들을 위해서 유튜브로 가록으로
남기려는 주현미님 응원합니다
1954년에 나온 노래 로군요 내나이 만 65세
나와 동갑내기네요
어떤 노래던지 周炫美氏 가부르면 정말 좋아요~~~♡♡♡
@@lci540527 감사 합니다~~~^^
유명 가수님들은 요즘이 가장 바쁘신 시기라고 생각되는데요 거르지 않으시고 '백마강'을 불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백마강'과 닮은 노래로 '꿈꾸는 백마강'이 있습니다. 백제의 멸망을 한탄하는 노래이기는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이 노래도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아빠가 돌아가신지 오년됐는데요 오늘이 아빠 생신인데요 백마강이라는 노래를 좋아하셨어요 오늘 따라 주현미님이 부르시는 노래가 정말 애절하고 아빠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생전에 노래 정말 좋아하셨어요 아빠역시 노래를 잘하셔서 회사에서 노래자랑 프로에서 상도 받으실만큼 노래를 잘하셨어요
애절하신 주현미님 노래 들으니깐 돌아가신 아빠가 애절하게 보고싶네요
저는 올해 아버지를 떠나보냈는데 제 심경이랑 비슷한게 보여 댓글을 안 쓸수가없더군요
힘내시죠
백마강 이노래는 예전에 쌍쌍파티로 들었던 애절한 음색이 아직도 그대로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논산 부여에서 잠시 근무했습니다. 부여 구드래 나루 백마강 노래 들으며 막걸리 마셨는데... 부여하면 백마강 노래죠.. 주현미 님의 아름답고 정취어린 목소리에 다시 한번 취합니다.
부소산성안 낙화암 나루터에서 황포돗대 달린 배를 타고 하류인 구드레 나루터로 갈 때, 배안에 울려 퍼지던 구슬픈 이 노래를 잊을 수가 없네요
주현미님 살랑춘풍 듣고싶네요. 최근들어서 트로트 듣기 시작한 20살 대학생인데 주현미님의 느낌으로 듣고싶어 신청합니다. 그리고 너무이쁘세요 ㅎ
Skymelon Kim 안그래도 포로리랑 너부리도 가고싶다고 하네요 ㅎㅎ 꼭 가보고싶습니다. 라이브들으러
그저탄식할따름입니다~~
완벽그자체입니다~
목소리에서 꿀이 뚝뚝뚝 내리도다
뒤 두분 표정 예술입니다
절로 따라하게 되네요~
120%에너지 쏫는듯 하네요
잘들엇네요
가사 듣고 울컥 한 건 동백아가씨 이후 처음.감정처리 탁월해서 3천궁녀 망국의 애잔함이 폭8
아~ 주현미 넘 귀여워
TV보다 훨씬 편안해보여 좋아요.
깔끔한ㆍ음색 아주 좋아요^^ (すごいですね）
품격있게 나이들어가시는게 보기좋습니다
돈으로 매길 수 없는 주현미님의 콘서트를
방에 편히 누워 감상할 수 있는 행복
눈물이 방울 방울 떨어저 가슴안에
호수를 이룹니다
맑고 고운 호수 청아한 물결
주현미님 노래의 파동입니다
4
첫소절.첫음부터 남다르십니다. 역시.역시 최고예요 ㅎ
현미 누님 청춘 고백 신청합니다.
백마강 쌍쌍파티 멜로디가 구슬프고 애절합니다
게다가 반주하시는 분들도
멋있습니다
@@user-kq4ph2ld2n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
화이팅!!
ㅋㅋ 승만님 댓글 여기서 만나네요
이노래 참 좋아요
애잔한~
백제의 슬픔...
넘 기분이 좋아 지네요 감사해요 주현미님 같은이런가수가 앞으로 우리나라에 나올까요
넘 듣기 좋습니다ㅡ
엘레지의 여왕 ' 이미자 님 ' 이 있어요. 독보적인 분 이지요. 미소라 히바리 보다 윗길이죠.
좋은 노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제가 최고 좋아하는 가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백마강이라는 노래는 비록 고향이 충청도가 아니더라도 워낙 유명한 곡이라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오래전 이 노래를 가끔 접할때마다 좀 노래가 구슬프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은 구슬픔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아코디언과 기타반주, 그리고 현미님의 애절한 목소리가 섞이니 뭐랄까?~ 조금은 흥겹고 친근하게 들려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ㅋㅋ 암튼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지난 옛노래 명곡들을 감상할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어제 못간 디너쇼의 아쉬움을 며칠뒤 일요일에 고양에서 볼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지금부터 너무 설렙니다. 주현미님, 언제나 최고이십니다.
울아버지 약주
드시면 부르는
노래 였어요.
그립습니다.
너무 잘 부르세요.
보고 싶네요.
울 아버님
안녕하세요?송홧가루 날리는 목요일 저녁입니다.그시대를 대변이라도 하듯 그시대를 주현미님의 노래로나마 연상케 합니다.간절하고 애절한 목소리 주현미님께 뜨거운 박수보냅니다"백마강 노래 👍좋아요"~
그 어떤 노래를 불러도 시가 되고 절창이 됩니다 다른 가수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 청아한 천상의 목소리와 천재성을 타고난 주현미는 이미 전설이 되었습니다
절창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드립니다
주현미님***역시 최고이십니다.삼십년전 한국떠날때 즈음 많이 들었던 트롯 최고의 가수.
주현미 님 언제나그자리 너무좋아요
옛노래 넘 좋습니다.
추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출책합니당
최곱니당 ~~~♡
잘듣고갑니다
감상잘하고 갑니다
늘 ~ 감사합니다
주현미tv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행운이 늘 함께할겁니다
제가 에너지를 보내니깐요
~~~~♡
너무너무조아요
현미 누님
이런 가수는 지금 까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마강~! 70년대초에 국민학교시절에
태어나 처음으로 수학여행을간곳이 부여,공주였지요. 낙화암을 올라서보고
고란사로내려가 고란이라는 풀을직접보고서 유람선을타고 백마강을 따라구경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언제나 이렇듯 우리가요를 올려주시니
우리들은 행복한거지요~^^. 고맙습니다
주현미님! 그리고 주현미TV 제작하시는모든분들 항상건강하시고, 앞으로 한 삼십년 더 이채널 해주세요~~!
좋은 노래 백마강 잘들었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로트입문초보입니다. 주현미님께서 부르시는 백마강을 들으니 왜 저희 아버님세대가 주현미라는 가수를 그렇게 좋아했었는지 크게 공감이 됩니다. 대를 이어 팬이 될듯요~~^^
2019년 어머니 하늘로 보내드리고 생전에 즐겨들으시던 주현미님 노래를 흰머리 하옇게 혼자서 듣습니다. 어느날은 죄송해서 울고 어떤날은 너무 아파서 웁니다. 또 어느 날은 주현미님 목소리 때문에 울고 또 어떤 날은 노래 때문에 웁니다.
목소리 가 천년기념물 입니다 건강하세요. 꼭꼭
이인권님의 꿈꾸는 백마강과 함께 백제의 망국의 한을 노래한 백마강, 애절하게 부르시는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가슴절절 합니다.슬픈 노래지만 노래다운 노래를 들은 목요일 오후, 많이 많이 행복합니다.늘 감사합니다.
백마강에서 개헤엄치며 놀았던 어린 유년시절에 기억이 새삼 가슴을 적시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합니다 마음을 깨우는 주현미님에 노랫소리 언제들어도 행복합니다
오늘부르신 백마강은 옛날에 뜻도 모르고 부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노래가 이렇게 구슬프게 들린 노래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흘러간 노래를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구구절절 사연에 숙연해 집니다.
허민 선생님이 부르시던 노래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3절은 한번도 듣지못해서 새롭게 생각하고 다시한번 트롯을 더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싸랑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누이.
백마강이란 이름이 붙은 두 곡 중에 이 곡을 더 마음에 들어합니다. 묘한 이국적 감성이 옛 백제의 한에 서려 있어서 좋습니다.
낙화암 밑에서 배타고 놀면서..올라가지 않는 목소리로 친구들과 부르던 노래..갓현미님 노래로 즐감합니다. 어찌 그리 고음도 쭉 올라가는지..신의 경지입니다. 사랑합니다.
기타 아코디언의 절묘한 반주와 주현미씨의 꺾어 지르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너무나 좋읍니다
좋은 곡과 노래를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 중반
쌍쌍파티에서 들었던....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저도 1985년 초 김준규 주현미 쌍쌍파티1집 카셋트 테이프로 늘어지게 들었습니다 멜로디가 구슬프고 애절합니다...
부여 백마강에 가서 유람선을 탔는데 이 노래가 나왔어요. 14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백제의 한이 서린 백마강이여!
역시 최고
작년에 부여를 다녀왔어요. 부여를 갔다오니 백제의 망국의 역사와 더불어 이노래가 마음에 돌아 한동안 많이 불렀는데 이렇게 주현미씨 노래로 다시 들으니 정말 새롭습니다.
중국 왕회장님 안녕하시죠^^
세젤예 드라마에 까메오로 한번더 출연해주세요^^
주현미님의 목소리를 거치면 모든 노래들이 명품이되어 재탄생되네요
감사합니다
최곱니다...한국 역대 가수....음 비교할 대상이 없네...주현미누님 짱입니다..!!
주현미 님의 노래가 또하나의 원본같은 기준이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요즘 다른 많은 가수들이 변형편곡해서 불 러서 많은 혼동이 오고있는 싯점 에서 최대한 원곡그대로 부르시는 주현미 가수님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100% 공감합니다.
백마강 이노래는 술한잔 하고 들어도 좋고 그냥들어도 좋습니다.
기타치신 이반석님의 반주가 너무 음악과 잘어울리고 아코디언 연주하신 김태호님도 너무 감정에 잘어울리게 연주하시니 금상첨화 입니다.
거기에다 누이의 목소리는 3박자가 누구보다 감동하는 노래가 완성 되어서 너무좋습니다.
언제들어도 흥이 절로나는 백마강 역시 명품중의 명품입니다.
꺽어지는 누이의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 좋아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좋으신 목소리를 듣게 해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목소리에 취하게 해서.
주현미님 동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 제주로 가족여행을 왔지만 주현미tv 의 업로드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주현미님의 노래는 저를 행복하게 해 주네요.늘 감사드립니다.주현미님도 두분 연주자님들도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Becky 다리가 길어서 제가쫌 빨라유 ㅋㅋ
동해번쩍 서해번쩍 ㅋㅋ
@Becky 님 어제 주현미님 디너쇼 공연 관람 하시고 부럽네요 ㅎㅎ
@@mikyung5716 님 제주도로 여행하시고 좋겠습니다 저도 작년8월에 제주도 서귀포에 간적 있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박한백 네넹 감사합니다. 😁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님 단아한 외모
에 애틋함이 살아 있어요.
아~좋아라
현미씨 노래 좋구요.
현미씨 미소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주현미님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 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여자가수의 나이를 꼭 공개 안하셔도 됩니다.^^
주현미님 프로필 나이를 공개할 필요 있나요?누구나 다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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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영상만 보세요
댓글 하는 사람 마음 입니다(자유민주주의국가 입니다)
축구감독박종환선생님
의애창곡인데
새롭네요
천부적인 목소리 창법 세계에서 딱 한분 주현미 라이브 음정이너무 정확해요 감사합니다
직장 동료들이랑 백마강에
야유회가서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네요
오늘은 추억여행 제대로
하고갑니다👍👍👍
들었던 백마강 달밤에 중 가장 최고입니다. 백제 꿈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가수 주현미
정말 훌륭한 가수
미쓰 트롯?
가소롭다
백마강노래 2절가사 중 계백장군 삼척검으로 고쳐 불러줘서 정말 고맙씀니다.
정말 감명깊게 청취합니다.
전주가 몽환적이네요
아름다운 노래에 감사합니다 누가있어
이리 맛깔나게 부를까요?
내가슴을 울 리네요 주현미씨황금목소리 정말듣기좋은 목소리입니다
현미 가수님! 님께서는 늙지 마시고 지금처럼 아름답고 맑은 목소리로 만인의 사랑을 함께 하시옵소서~
이 사람도 님께서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잊지 않고 오래 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아!
주현미
주현미 가수님
노래이야기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
주현미님 제 신청곡 백마강 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가슴아프게 한번 들어보고싶어요 ㅠㅠ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노래를 주로 부르시고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가수분들의 노래는 아직 부를 계획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가슴아프게는 1970년대에 나온 노래이고 남진씨도 아직 활발히 활동중이시죠.
주현미 리듬파티4집에 가슴아프게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끝내줍니다
눈을 감고 들으니.
아주 오래된 얘기를 들려주는 듯 ......
시간이 멈춘 듯한 흑백사진 속 백마강변에
앉아있는 착각이 들 정도네여.....
무르익은 음색과 절제미
가히 뭐라..... 아침 댓바람에 귀호강 했소....
두고두고 듣고 잡소.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5월은 행사가 많은 달인 것 같아요. 얼마 전 5월 5일이 저희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 이였거든요 ㅎㅎ 선생님 어제 어버이날 디너쇼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선생님의 행복이 곧 저의 행복입니다😀
부르기도좋고고만이불러던노래
백제가망하고삼천궁여가죽어다니
구구절절한노래주현니미님이너무잘
부릅니다삼천궁여을.
학창시절에 가끔 흥얼거리며 불렀던 노래 !!! 백제시대 의자왕 궁녀들의 한이 서린 처절한 노래 가 이젠
주현미님의 애절한 목소리로 다가온다 .. 이 한맻힌 우리의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