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린 뭐라 말씀드려야할지..ㅠ 감정기복이 꽤나 심하고 쉽게 걱정하고 우울해하는 편인데, 이 영상보고 내가 왜 우울할까 걱정일까? 생각하다보면 그 일에 걱정하기보다는 결국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자괴감과 걱정에 힘들어하기보다는 지금 조금 힘들더라고 그 일을 해결해서 나중의 걱정을 덜자 라는 태도로 변하려고 하고 잇어요.
끝으로 해주신말. "걱정이 많다고 걱정을 하는것은 너무 자연스러운거예요. 그 이면에 있는 나의 감정. 내 상황은 다른사람이 누구도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내 상황도 판단 할수없고, 그것과 관련된 생각 감정을 판단할수 없는거에요. 그래서 오로지 나한테 집중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에 100퍼센트 타당성을 부여하면서 아무도 이해못해도 나만은 나의 감정에 편이 되어주셔야되요. 내 편이 되어주세요. 그러다보면은 점점점 그 반복되는 걱정도 스멀스멀 사라지는것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감정은 자꾸 내가 느끼고 언어화시켜야지 해소가 되는 겁니다."
마음가짐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욕심이 많아서 이것도 이루고 싶고 저것도 이루고 싶고 다 하고 싶고 그랬는데 에이 어차피 죽으면 먼지되는 인생 그냥 생긴대로 살고 되는 대로 살자 이런마음을 먹으니 편해진거 같아요 경쟁사회일수록 많이들 힘들다던데 우리가 지금 힘들고 걱정이 많은 건 어쩌면 우리 잘못은 아닌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모두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3:05 생각과 감정으로 구분 걱정-생각/불안-감정 감정을 내맘대로 할수없디에 감정을 덜느끼거나 외면하기위해서 생각을 많이 한다. 생각을 하는동안은 느끼지못하고 느끼는 경우에는 생각을 못한다. 4:44 감정적으로 어떤지를 잘 느끼면 좋은데, 감정이어떤지를 모르는것 걱정만 나열하는것 이면의감정 9:35 감정에 포인트, 내맘을 들여다 보는것, 이면의 회피해오던 감정에 마주해야지 해소 14:40 생각의 컨텐츠를 감정의 콘텐츠로 19:37 감정은 자꾸 내가 느끼고 언어화 시키면 해소
나의 주인은 나자신. 나를 스스로 토닥여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면 내 안에 불끈 힘이 충전되는 걸 느낍니다. 내가 나를 존중해야 내 마음이 가슴 안에서 붓으로 물감 빨아들이듯 타인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습성과, 세상을 너그러이 수용할 수 있는 면면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8:20 제가 그런 불안이 있어요. 제 경우는 과거의 경험들에 기반해서 그 최악의 경우를 때론 미리 대비해서 피했고, 또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다가 크게 안됐었던 경험들 때문에 버릇처럼 걱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그 경험들 때문에 긍정적이던 생각들도 줄어들고 대부분 비관적이게 되렸고. 솔직히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아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직장에서는 왜 감정을 통제 못하고 화를 내냐고 다그침을 받던가 해서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고.. 힘들어요.
저두요. 걱정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안 혼났던 기억, 기대했는데 망했거나 망신당했던 기억 지금은 걱정을 안하면 불안해요ㅡ 불안중독이라는 개념도 있더라구요. 불안하고 걱정해야 살아 있음을 느끼고.. 악순환인거 같아요. 이젠 정신도 너무 힘들고 나이가 드니 신체적으로도 힘들어져서 이 악순환을 끊고 싶어요
여기 댓글보니 최악의 상황까지 걱정 하는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저도 그런생각이 많이들어서 왜 그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계획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갑자기 나타날때 쇼크와 충격과 정서적 불안이 오게되면 개복치같은 패닉이 올 수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내가 그리는 행복한 목표의 이상향과 다른 방향인 좌절,낙망,실패와 같은 계획에 없는 안좋은 미래 닥친 상황이 되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겪었을때 정신적으로 덜 힘들고 덜 아프게끔 머릿속에서 스스로 미리 계획하고 온갖 시뮬레이션을하고 실제와도 같은 경험을 생각을하며 마음을 다져놓는거죠. 물론 그게 과하면 이제 실제와도 같은 고통이 있기에 그 당시엔 생각을 멈출 다른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아무거나 막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진짜 초긍정적인 생각하는거죠. 이에 예를 들자면 쓸데없고 아주 극한이고 아주 해서는 안될 안좋은생각인 임산부가 선천적인 싸이코패스의 아이를 낳을까하는 걱정과 자신의 부모님이 암에 걸릴까 하는 아주 안좋은 걱정인 예가 있다면 앞서 말한것과 같이 이에 반대로 극한으로 초긍정적인 걱정을 하는거죠. 만약 아이를 낳아서 키웠는데 운동에 너무 너무 소질있어서 국가대표 하고 싶다고 돈좀 보태달라고 하는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행복한 생각하거나 또 부모님께서 암이 걸리셨으면 한국에선 암은 흔한 병이며 불치병보다 고칠수있는 치료방법 또한 많기에 아씨... 이제 돈 좀 많이 벌어야겠는걸?? 웃으면서 부모님께 좋은 에너지를 실어주는것 걱정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반대로 긍적인 생각을 해보는거에요. 아니면 가수 아이유씨가 생각하는 방법처럼 "이 감정과 이 기분 이 걱정은 나를 지금 위축하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뿐이야 지금 난 이 거짓된 감정을 3분만에 바꿀 수 있어!!" 라고 생각한 뒤 집안일이나 자기 주위를 청소 하는거에요 그럼 해방 되는거죠. 이렇게 급할거 없이 찬찬히 해보는거죠~ 우리는 생각에 생각을 물고 사는 사람들이라 정신적인 여유를 갖기위해선 어느정도 신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감정의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이롭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항상 초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그때그때 행복하게 살며 그 이쁜마음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랍니당~❤
선생님 말씀 너무 잘듣고있어요 지금 힘든상황인데 선생님 방송 보면서 조금 조금 이라도 저를 돌아보고 인정하고 마음이 좀 가라앉아요.. 힘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신경정신과다녔었고 약도 먹었었는데 약효는 있을지 몰랐어도 선생님 말씀처럼 이렇게 마음편하지는 못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걱정은 불안과 함께 동반되는군요.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해야한다. 생각을 많이 하는 동안은 못 느껴서 불안과 걱정을 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이면의 마음이 불안하다 . 걱정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른다. 주변인들이 걱정하는 말을 들을 때 걱정의 내용에 포인트를 줄 것아니라 그 사람의 감정에 맞춰 관심을 돌려야 한다. 주변사람들은 걱정하는 사람의 이면의 감정에 집중해야 한다. 걱정하는 자신의 이면의 감정에 집중하라. 이 방송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
걱정이 많아서...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잔소리도 많아지고...과보호하게 됌~! 생각에 치여서 죽을것 같음~!눈물도 많아짐~!ㅎ ㅏ~! 헛~최악에 걱정을 하는데...그에 비해 약하게 와서... 다행이다...라고...하면서...최악은 아니네...안심함~!ㅠㅠ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나 자신.. 진짜 감정을 마주치면 더 그게 싫어질까봐 더 힘들어질까봐 그냥 괜찮아 할 수 있어 하기 싫지 않아~ 이러면서 넘겼는데 공부 진짜 하기 싫지? 해도 안되고 수학을 원래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누가 날 도와줄 사람도 없고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봐 지금 안하고 하나 포기하면 계속 포기할까봐 정해진길을 가려고 결국엔 방황하다 부모님 말대로하는 내가 미워서 나 진짜 근데 힘들다 사실 어렵고 해도 안되고 당장 시험은 오고 친구들은 쑥쑥열심히 하는데 나 너무 힘들다 하기싫고 슬프네 인생이라는 생각이 계속들고 왠지 계속 하고싶은게 떠오르는데 그거하는사람이 없으니까 가지못한 길이라는 불안이 너무 생기네 나자신 많이 힘들지? 어렵고 불안하고 하기싫고 괴로워 누군가의 시선도 나에대한 강박적인 마음도 나쁜생각일수도 있지만 이런생각은 죽어야벗어나나 싶을정도다 요즘은 내 마음이 너무 지옥일때 날 더안아주고 다독여주자 계획대로안되면 내일이 안되면 모 어떡해 담에 좀 더 분발하고 나아지는 계획을 짤 수 밖에 너의 선택을 믿고 해보자 이젠 하나씩 벗어나 보는거야 두려움은 잠시 던지고 행동해봐 화이팅! 고통스러운건 발전이아니라 괴로움일뿐이야 남들의 시선때문에 더힘든길을 굳이 택하지마 그게 다가아니야
생각은 걱정가져와, 내 감정을 몰라 느낌은 불안해 걱정은 불안을 동반 불안은 걱정을 동반 즉, 생각과 감정으로 구분하라 부끄럽고,불쾌,견디기힘든,속상함 이 감정을 덜느끼거나 외면하려 생각을 많이 하는거. 그동안은 못느낀다. 스트레스를 최소한시킬수있는건 계속 생각함 불안하니까 생각을 반복적으로.. 감정을 느끼면 되는데 내가 그 감정을 생각만하고 그 이면의 감정을 몰라 불안한거지
사소한한걱정이아닌 감정에 포인트에 맞춰 물어야지 그 당사자가 나와서 불안한감정을 느껴서 걱정을 안함 감정을 알아주고, 감정에포인트를 맞춰서 알아봐주면된다 그 걱정에 대한 감정을 그당사자가알게끔 알아봐주면된다 헤아려주고 그감정을 그사람스스로 말로 표현할수있도록 도와주면된다
저두 어릴때부터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좀 나아진거 같아요. 나보다 최악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사연을 듣거나 생각해보면 그 상황들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는 일들을 하거나 운동이나 걷기를(몸을 움직여요)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애요~
으 진짜 넘 힘들어요.... 솔직히 많이 싸우고 인간관계가 잃어도 보고 생겨도 보면 덜 걱정할 거 같은데, 싸움 경험도 적고 손절 경험도 정말 적다보니까 다치고 잃을까봐 두려워서, 자꾸 선걱정을 해요................. 솔직히 싸움 끝에 결말은 별 게 없음을 알면서도 쉽게 안 고쳐지네요.................
걱정과 불안이 많은 이유가 제 감정을 자꾸 누르고 외면하고 부정하려해서 그런것이었네요. 이건 나쁜생각인데 난 왜 자꾸 그생각에 집착하지? 미워해봤자 원망해봤자 소용이 없는데 말이야 하면서 제스스로를 채찍질했어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타당함을 주라는 말에 깊은 위로를 받고갑니다. 제가 희귀난치병에 걸린걸 오늘 알았는데 혈압이 떨어지질 않아요. 너무 너무 화가나가 원망이 나와서 그런가봐요. 식구들이 저에게 어떻게 물어봐줘야 할까요?ㆍ 기분이 어때? 마음이 어때? 말고 구체적으로 있을까요? 무엇이든 위로받고 싶고 아프게된 책임을 돌리고싶은 마음이 커요. 이게다 엄마때문에 시작된거다! 라구 크게 말해버리고 폭언하고 싶어요
와.. 오늘 방송.. 머리를 땅~ 하고 맞은 느낌이에요. 걱정이 많은 것 뿐 아니라, 저처럼 감정표현을 못 하고, 그것 때문에 팩트 자체로도 대화하기 힘들어하는 저에게..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나가야하는지 깨닫게 됐다고 해야할까요. 선생님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지난날을 돌아보니 부모님이 바쁘시고 여유가 없어 모든일을 상의하고 털어놓지못하고 혼자 동동굴렀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언제나 혼자 결정하고 잘못된 결정에 대한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맞고 불안할때 괴로울때 같이 나누고 조언을 얻을 어른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어른들을 도우면서 그들의 짐까지 같이 떠안았던것 같아요 항상 생각과 걱정이 과했는데 이유를 알고나니 눈물이 좀 나네요 어린시절의 제가 너무 가엾고 외로워보여요
저는 달라요. 제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이유는 올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에요. 근데 만약 누가 감정적인 위로를 할 때 더 스트레스 받아요. 이성적인 문제에 감성적인 답을 듣는 기분이랄까. 실실적인 도움도 안 되는 허황된 말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고맙기는 커녕 듣기 싫어요.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많이 되고 걱정을 없애고 싶을수록 오히려 걱정이 더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걱정을 반복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면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걱정한다고해결이되는것도아니고닥치킄대로슬기로하니차라리맘이폰해오선생님수고하세요
진행자 여성분 멘트가 집중이 안되네요
진유메 괜찮은데 왜요????
마음에 탁~ 와 닿는 선생님 멘트 소중하게 챙겨갑니다.♡
걱정거리가 반찬이었는데요.
나를 100% 지지하고 불편함을 느껴보고 언어로 만드는 습관을 갖도록 해 보렵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의 행동에도 마음 고생 안하는 나를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항살 죽음을 대하며 위안을 얻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뮤지션들을 보며 위안을 얻었는데 , 이유가 뭔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네요. 현재 내 상황이 그거보단 나을거 같다.
"사람이 하는 걱정의 대다수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로 걱정한다."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을 수록 평온해진다." 이 두 말만 믿으면 일상의 고민은 많이...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맞아요! 70~80%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어디서 들은적이 있어요!
저는 이 무료앱 쓰는데 꽤 좋더라구요! cafe.naver.com/writefuture/1345
진짜 공감합니다 대다수의 고민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어떻게 암?
그리고 인간관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데
김조르봐 / 사람간의 소통이 중요한거지 인간관계가 중요한게 아님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계속 걱정해서 무엇을함? 그 시간에 자기개발이나 더 하는게 낫지 일어난 후에 생각해도 늦지않음
1. 걱정을 멈추는 법 : 걱정(생각) 이면의 감정(느낌)을 외면하지 않고 파악해야 한다.
2. 걱정을 위로하는 법 : 걱정의 내용이 아닌 이면의 감정(무엇이 고통스러울까, 불안할까)에 대해 질문하여 걱정에서 헤어나올 수 있도록 돕는다.
파악하는거 자체가 어려워서 게속 미루고 자기만 하다 보니 자괴감도 들고 더 걱정이 들어요.. ㅠㅠ
정예린 뭐라 말씀드려야할지..ㅠ 감정기복이 꽤나 심하고 쉽게 걱정하고 우울해하는 편인데, 이 영상보고 내가 왜 우울할까 걱정일까? 생각하다보면 그 일에 걱정하기보다는 결국 해결하게 되더라구요 자괴감과 걱정에 힘들어하기보다는 지금 조금 힘들더라고 그 일을 해결해서 나중의 걱정을 덜자 라는 태도로 변하려고 하고 잇어요.
저는 걱정 이면의 생각을 파악했는데, 그 생각의 해결책을 도저히 못 찾겠었어서 ㅠㅠ 더 우울해지고 똑같은걸 계속 걱정하게 되는것같아요
문장이 어렵네요 수능문제인가요?
@@광주버들마을더불어포 저한테 말하신거에요?
끝으로 해주신말.
"걱정이 많다고 걱정을 하는것은 너무 자연스러운거예요. 그 이면에 있는 나의 감정. 내 상황은 다른사람이 누구도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내 상황도 판단 할수없고, 그것과 관련된 생각 감정을 판단할수 없는거에요. 그래서 오로지 나한테 집중해서 내가 느끼는 감정에 100퍼센트 타당성을 부여하면서 아무도 이해못해도 나만은 나의 감정에 편이 되어주셔야되요. 내 편이 되어주세요. 그러다보면은 점점점 그 반복되는 걱정도 스멀스멀 사라지는것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감정은 자꾸 내가 느끼고 언어화시켜야지 해소가 되는 겁니다."
대박....
눙물
ㅠㅠ 그래도 되는건가요? 정말인가여? 오..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가 이렇게 감동일 수 있나여.. 진짜 선생님 컨텐츠가 엄청난 영향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생각,걱정이 많아지면 행동이 적어진다고 합니다..때문에 운동 부족이 되는거죠..이럴땐 산책을 하거나 새로운곳을 방문하거나 버스를 타고 바람을 쐬거나를 추천합니다..정신과 의사들도 자주 돌아다니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더군요..
그냥 할말 하면서 솔직하게 사는게 자기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이렇게저렇게 생각하겠지? 라며 감정을 숨기고 참고.. 이게 반복되면 우울증이 더 오는것 같아요
맞아요!~~~~.
100%공감.
맞는말임.상대방이 계속 깐죽대는데 야 그만해!
한마디면 됩니다.말로 못 하면,
네 하는짓거리 밉상이란듯
눈만 딱 3초 암말 안코 마주쳐 주기만 해도 효과 만빵인데..착한사람들이 그걸 못하더라구요ㅠㅠ
걱정하지마 미래는 아무도 몰라 ~~~ 그냥 현재를 재미있게 열심히 살아
아주 좋은 말씀 입니다 .
인간들아사람답게 살자 좋은말
명언 ㅎ 그냥 생각없이사는것도 좋아요
맞아 인생사 정말몰라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됐어요
진짜.. 걱정많은거 정신병인듯ㅠㅠ 한참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걱정하다가 문득 나왜이러지? 병신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니... 걱정날만큼 몸이 바쁘지않을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일이든 여가시간이든 최대한 바삐움직이려고 몸 많이써요
솜사탕 와 정말 공감이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욱더 그렇죠..ㅠㅠ
공감 그래서 원격으로바뀐지금 집에서있는시간이많아져서 힘들어요..
망상을 하게 되죠
저도요 ㅠ 올해들어서 진짜 심해져서 걱정이에요
마음가짐도 한몫 하는 거 같아요
욕심이 많아서 이것도 이루고 싶고 저것도 이루고 싶고 다 하고 싶고 그랬는데
에이 어차피 죽으면 먼지되는 인생
그냥 생긴대로 살고 되는 대로 살자
이런마음을 먹으니 편해진거 같아요
경쟁사회일수록 많이들 힘들다던데
우리가 지금 힘들고 걱정이 많은 건 어쩌면 우리 잘못은 아닌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모두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걱정이 너무 심해서 우울하고 죽고싶을정도에요.. 이 영상이 저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11ㅡ싀ㅣ
저두요
감성돋는새벽 집에 그 책있는데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
힘내세요
내 걱정의 타당성과
내편은 내가 되어주라는 말씀에서
옥수수 먹다가 울컥했습니다
오늘도 도움되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옥수수 먹다가 울컥했다는 댓글을 보고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흑흑 😂😂
귀여우심
원펀치 쓰리강냉이 ?
찰옥수수 인가요?
마타리 찰옥수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맛이 없어서 술플듯 ㅠㅠㅠ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 책 제목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저도 예민하고 걱정거리를 늘 달고 살면서도 오십이 넘게 직장생활 장으로서 살지만 전 누구에게 위로받는걸 포기하고 저와 계속 대화를 하고 위로해줍니다
저두요
어떻게 직장에서 오래 버티셨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1년차 신입인데도 제 불안 걱정 때문에 감당하기 힘들다 직장을 그만둬야 되나 고민하고 있거든요
인생은 큰 의미를 두고 사는게 아니라 오늘 별일 없음에 감사하고 내 자신을 내가 아끼고 사랑해주고 버티고 버티고 버티면 길이 보이더군요 그러니 기운내시고 스스로 자신을 위로해주고 보상도 해주고 살아가보시는게 낫지않은까요
3:05 생각과 감정으로 구분
걱정-생각/불안-감정
감정을 내맘대로 할수없디에 감정을 덜느끼거나 외면하기위해서 생각을 많이 한다.
생각을 하는동안은 느끼지못하고 느끼는 경우에는 생각을 못한다.
4:44 감정적으로 어떤지를 잘 느끼면 좋은데, 감정이어떤지를 모르는것 걱정만 나열하는것 이면의감정
9:35 감정에 포인트, 내맘을 들여다 보는것, 이면의 회피해오던 감정에 마주해야지 해소
14:40 생각의 컨텐츠를 감정의 콘텐츠로
19:37 감정은 자꾸 내가 느끼고 언어화 시키면 해소
저는 걱정하는일 90%는 안일어난다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네요 다들 화이팅 하세요 !
나의 주인은 나자신.
나를 스스로 토닥여주고,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면
내 안에 불끈 힘이
충전되는 걸 느낍니다.
내가 나를 존중해야
내 마음이 가슴 안에서
붓으로 물감 빨아들이듯
타인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습성과, 세상을 너그러이 수용할 수 있는 면면을 지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제가볼때는 생각없이사는게답인듯 그리고 인간관계를 자신중심으로 남기는게좋은듯
평소에 걱정이 많은 편인데 막상 이영상을 보면서 "나는 무슨 걱정을 했더라???"하고 생각이 남. 나만 그런가?????
불안의 감정을 피하려고 걱정이란 많은 생각으로 도망가는거군요...
내가 내감정의 타당성을 이해해주고 내가 내편이 되어줘야한다~~
감정은 자꾸 내가 느끼고 언어화시켜야 해소가된다 !!!~~ 감사합니다
최악의걱정을 해야만 안심이 되는 어릴적의 내가생각나네요..지금도 걱정이많지만..마흔을 넘어 어느정도
단련이 됐지만,많이 부족하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눈을 뜨면 생각하고, 처리할 일의 결과를 알지 못해 불안하고, 망설이다가 걱정이 생기고, 결정하고 마음을 비우는 눈 감는 순간에야 벗어나고, 이것이 사는 것의 반복.🙈
9:00 주변인 19:05 걱정은 당연, 감정에 타당성 부여, 내 감정의 편이 되기, 감정은 느끼고 언어화 해야 해소됨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서 앞서 생각하고 걱정하지 말자.
어차피 당신이 생각하고 걱정하는 것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8:20 제가 그런 불안이 있어요. 제 경우는 과거의 경험들에 기반해서 그 최악의 경우를 때론 미리 대비해서 피했고, 또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다가 크게 안됐었던 경험들 때문에 버릇처럼 걱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그 경험들 때문에 긍정적이던 생각들도 줄어들고 대부분 비관적이게 되렸고. 솔직히 힘들어요. 스트레스 받아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직장에서는 왜 감정을 통제 못하고 화를 내냐고 다그침을 받던가 해서 공감해주는 사람도 없고.. 힘들어요.
찌찌뽕!
공감공감!
맞음. 잘되겠지 잘해결되겠지 하고 맘놓고 있다가 항상 망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머리속에서 계속 걱정하고 상상하고 시뮬레이션하는게 버릇됨
와,,나인줄
저두요. 걱정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안 혼났던 기억, 기대했는데 망했거나 망신당했던 기억
지금은 걱정을 안하면 불안해요ㅡ 불안중독이라는 개념도 있더라구요. 불안하고 걱정해야 살아 있음을 느끼고..
악순환인거 같아요. 이젠 정신도 너무 힘들고 나이가 드니 신체적으로도 힘들어져서 이 악순환을 끊고 싶어요
맞아요.공감공감
걱정은 흔히 작은 일에 큰 그림자를 드리운다. -스웨덴 속담-
쓸데없는 걱정은 나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행동입니다. 현실적인 일에만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완전 소중한 걱정 줄이는 법입니다~ 즉각즉각 왜 문제인지 정확히 짚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남들은 한가지생각할때 저는 그한가지를 꼬리에꼬리를 물듣이 쭉쭉 뻗어나가는 생각과 고민과 걱정을 하며 지내고있읍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 그게 잘안돼니 또 그걸 반복에반복을 하네요ㅠㅠ가끔 삶이 지칠때가 있읍니다
엄마로,아내로,며느리로...이기적이게 저만 생각하며 살고싶다가도 돌아서면 또 제자리 걸음입니다ㅠ이러는 제가 저도 답답합니다ㅠ
"생각으로 설득하려는 것은 해결 되지 않음. 감정이 많이 힘든 것임. 생각의 컨텐츠를 감정의 컨텐츠로 바꿔서 물어봄. 감정에 집중하기. 마음이 아프지 않아. 불편한 건 없어?"
나의 오지랖을 버리고 싶습니다.
걱정은 이유가 있어
내마음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걱정을한다 왜?
불안으로부터 벗어나니까
최악의 경우를 걱정과 생각한다
그 걱정을 하면 부정적인거를 회피할것같아서 마음이편하지만
그 걱정으로 힘들어진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선생님 좋으시겠어요.
'존재만으로도 치유되는 사람'이라는 말씀을 들으셨으니까요.^^
오늘 주제도 저를 위한 시간이네요.💗
걱정해서 된일이며 걱정하겠네
걱정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얘기
걱정할려는 마음이 들면 일단 내일로
미루면 어느사이 걱정이 줄어들어요
여기 댓글보니 최악의 상황까지 걱정 하는분들이 많이 있으신데, 저도 그런생각이 많이들어서 왜 그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 계획에 없는 최악의 상황이 갑자기 나타날때 쇼크와 충격과 정서적 불안이 오게되면 개복치같은 패닉이 올 수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내가 그리는 행복한 목표의 이상향과 다른 방향인 좌절,낙망,실패와 같은 계획에 없는 안좋은 미래 닥친 상황이 되는거죠. 그래서 실제로 겪었을때 정신적으로 덜 힘들고 덜 아프게끔 머릿속에서 스스로 미리 계획하고 온갖 시뮬레이션을하고 실제와도 같은 경험을 생각을하며 마음을 다져놓는거죠. 물론 그게 과하면 이제 실제와도 같은 고통이 있기에 그 당시엔 생각을 멈출 다른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아무거나 막 하셔야합니다. 아니면 진짜 초긍정적인 생각하는거죠. 이에 예를 들자면 쓸데없고 아주 극한이고 아주 해서는 안될 안좋은생각인 임산부가 선천적인 싸이코패스의 아이를 낳을까하는 걱정과 자신의 부모님이 암에 걸릴까 하는 아주 안좋은 걱정인 예가 있다면 앞서 말한것과 같이 이에 반대로 극한으로 초긍정적인 걱정을 하는거죠. 만약 아이를 낳아서 키웠는데 운동에 너무 너무 소질있어서 국가대표 하고 싶다고 돈좀 보태달라고 하는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고 행복한 생각하거나 또 부모님께서 암이 걸리셨으면 한국에선 암은 흔한 병이며 불치병보다 고칠수있는 치료방법 또한 많기에 아씨... 이제 돈 좀 많이 벌어야겠는걸?? 웃으면서 부모님께 좋은 에너지를 실어주는것 걱정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려워도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반대로 긍적인 생각을 해보는거에요. 아니면 가수 아이유씨가 생각하는 방법처럼 "이 감정과 이 기분 이 걱정은 나를 지금 위축하게 하고 우울하게 만들뿐이야 지금 난 이 거짓된 감정을 3분만에 바꿀 수 있어!!" 라고 생각한 뒤 집안일이나 자기 주위를 청소 하는거에요 그럼 해방 되는거죠. 이렇게 급할거 없이 찬찬히 해보는거죠~ 우리는 생각에 생각을 물고 사는 사람들이라 정신적인 여유를 갖기위해선 어느정도 신체적으로 움직이면서 감정의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정신건강에 아주 이롭답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항상 초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그때그때 행복하게 살며 그 이쁜마음이 오랫동안 지속되길 바랍니당~❤
제 걱정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과거에 대한 걱정이여서 전혀 답이 안나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여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해결하고 올수도 없고 그냥 과거니까 신경쓰고 살지말자하고 하면 되는데 그게 안됩니다. 견딜수가 없고 죽을것같애요
선생님 말씀 너무 잘듣고있어요
지금 힘든상황인데 선생님 방송 보면서 조금 조금 이라도 저를 돌아보고 인정하고 마음이 좀 가라앉아요..
힘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신경정신과다녔었고 약도 먹었었는데 약효는 있을지 몰랐어도 선생님 말씀처럼 이렇게 마음편하지는 못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개인적으로 생각이나 걱정을 하지 않으면 꼭 그 다음날 안좋은 일이 일어나더라구요.갑작스럽게 동료랑 말다툼한다거나 일도 힘들고 집중을 할수가 없어요.특히 인간관계에 의해서 충돌할때가 많아요.지금도 생각과 걱정이 뇌를 지배하고 있는데
소름요.저랑 똑같으세요
그래서 걱정을 달고 살아요
최악의 상황을 마음으로 미리 준비 하고 있으면 슬픈일 덜하게 생기더라구요
예민한 분들의 (저) 생존본능 이래요
맞네요 . 걱정을 많이 하면 얼마후 그 일이 생각보다 쉽게 끝나는 경험을 많이하게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큰 문제가 생기게될때면 오히려 걱정을 더 찾아서 하게되네요. 저번 경험에 비추어보니..
그래서 큰일이 생기면 걱정을 자연스레 하는 구조가되는듯합니다.
걱정은 불안과 함께 동반되는군요.
생각과 감정을 잘 구분해야한다.
생각을 많이 하는 동안은 못 느껴서 불안과 걱정을 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이면의 마음이 불안하다 .
걱정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른다.
주변인들이 걱정하는 말을 들을 때 걱정의 내용에 포인트를 줄 것아니라 그 사람의 감정에 맞춰 관심을 돌려야 한다.
주변사람들은 걱정하는 사람의 이면의 감정에 집중해야 한다.
걱정하는 자신의 이면의 감정에 집중하라.
이 방송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
생각과 감정 선생님어느 정신과 인지요 선생님 딸때문에 걱정 입니다 불안 감정 생각 속에 살아요 맨탈 강하지않고 사소한것도 걱정입니다 아무것도 못 합니다
라디오 디제이 같이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걱정 많은 저 선댓글 후 시청 합니다.
모든 걱정의 근원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쵸 인간사회에서 도태되어 죽을까봐
걱정불안이 높은 나 자체도 문제고.. 한편 요즘 현대인들 많은 스트레스와 잘해야한다는 강박, 끊임없는 노력을 요구하는 사회.. 안전망이 부족한 사회 등 외적인 요인도 많다고 생각해요~ 😭
걱정이 많아서...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잔소리도 많아지고...과보호하게 됌~!
생각에 치여서 죽을것 같음~!눈물도 많아짐~!ㅎ ㅏ~!
헛~최악에 걱정을 하는데...그에 비해 약하게 와서...
다행이다...라고...하면서...최악은 아니네...안심함~!ㅠㅠ
나의 감정에 내 편이 되어주기
감정은 내가 자꾸 느끼고 언어화해야지 해소가 된다
이 영상의 증상은 범불안장애로 항불안제 및 항우울제와 정신분석적치료 인지행동 치료 필요함 방치시 만성발전됨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 나 자신.. 진짜 감정을 마주치면 더 그게 싫어질까봐 더 힘들어질까봐 그냥 괜찮아 할 수 있어
하기 싫지 않아~ 이러면서 넘겼는데
공부 진짜 하기 싫지? 해도 안되고 수학을 원래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누가 날 도와줄 사람도 없고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봐 지금 안하고 하나 포기하면
계속 포기할까봐 정해진길을 가려고 결국엔 방황하다
부모님 말대로하는 내가 미워서 나 진짜 근데 힘들다 사실
어렵고 해도 안되고 당장 시험은 오고 친구들은 쑥쑥열심히 하는데 나 너무 힘들다 하기싫고 슬프네 인생이라는
생각이 계속들고 왠지 계속 하고싶은게 떠오르는데
그거하는사람이 없으니까 가지못한 길이라는 불안이 너무 생기네 나자신 많이 힘들지? 어렵고 불안하고
하기싫고 괴로워 누군가의 시선도 나에대한 강박적인 마음도 나쁜생각일수도 있지만 이런생각은 죽어야벗어나나 싶을정도다 요즘은 내 마음이 너무 지옥일때 날 더안아주고
다독여주자 계획대로안되면 내일이 안되면 모 어떡해 담에 좀 더 분발하고 나아지는 계획을 짤 수 밖에 너의 선택을 믿고 해보자 이젠 하나씩 벗어나 보는거야 두려움은 잠시 던지고
행동해봐 화이팅! 고통스러운건 발전이아니라 괴로움일뿐이야 남들의 시선때문에 더힘든길을 굳이 택하지마 그게 다가아니야
"걱정을 가득 실은 람보르니기 보다 아무것도 없는 트럭이 더 좋은 차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 감정이 어떤지도 객관적으로 파악하자!
감정에 포인트를 두고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구먼.... 걱정은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서 였구만.
생각은 걱정가져와,
내 감정을 몰라 느낌은 불안해
걱정은 불안을 동반
불안은 걱정을 동반
즉, 생각과 감정으로 구분하라
부끄럽고,불쾌,견디기힘든,속상함
이 감정을 덜느끼거나 외면하려
생각을 많이 하는거.
그동안은 못느낀다.
스트레스를 최소한시킬수있는건
계속 생각함
불안하니까 생각을 반복적으로..
감정을 느끼면 되는데
내가 그 감정을 생각만하고
그 이면의 감정을 몰라
불안한거지
사소한한걱정이아닌
감정에 포인트에 맞춰 물어야지
그 당사자가 나와서 불안한감정을 느껴서
걱정을 안함
감정을 알아주고, 감정에포인트를 맞춰서 알아봐주면된다
그 걱정에 대한 감정을
그당사자가알게끔
알아봐주면된다 헤아려주고
그감정을
그사람스스로 말로 표현할수있도록
도와주면된다
많이힘들어? 괜찮아? 불안하지않아?
마음이어때? 짜증나진않아?
아프진않아?
걱정은 여러가지마음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거다.
자기감정에 집중해서 표현할수있도록
쓸때없는 생각하지말라거나.
교만하지마.
역효과가난다
점점 내 생각으로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거나 하지말고
제가 클라이언트가 된 느낌으로 선생님과 MC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뭔가 속에 맺혀있던 걱정과 걱정들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코로나걸리고 엄청걱정하고 불안하고 갇힌기분들고 힘들어서 매일울고 잠도못자고 결국 정신과도갔는데 생각과다르게 약처방이전부..더답답했어요 약일부러 안먹고 산책하고 일기를썼어요 제가하루동안 느낀 걱정과불안 느꼈던감정을 쓰고 제3자입장에서 바라보고 예를들어 코로나걸려서 지금은경증이지만 몇달후에 후유증이 나타나면어쩌지? 라고쓰고 3자입장에서 바라봐요 그렇게되면 치료받으면되지 경증으로끝났으니깐 후유증이생겨도 잘 치료될거야 이런식으로 썼어요 그리고 유리멘탈이였던 제 자신이 문뜩 그런생각이들더라구요 이미 지나간 시간.과거 내가 돌릴수없고 아직오지않은 미래의시간을 내가 당길수도없는데 내가온전히 내마음대로 쓸수있는시간은 지금당장현재인데 이소중한1분1초를 걱정과불안으로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란 생각이 딱 들더라구요 이생각드니 열흘넘게 2~3시간도못잤던 제가 기본7~8시간자게되고 불안걱정이 문뜩들때 아, 지금 시간이가고있지 1초가지나도 과거가 되어버리는데 걱정과불안한생각들로보내기엔 너무 아깝지않은가 현재를 즐기자 이렇게주문을외워요 여러분 긍정적인 생각 행복한생각 하면 점점 제 미래는 행복으로변하지않을까요? 저도매일울고 밤을지세고했는데 결국 제자신만이 이겨낼수있어요!! 사람일은 아무도모르는거에요 당장 내일 죽을수도 몇십년뒤에죽을수도 아무도모르죠 당장내일죽는다면 지금 불안과걱정으로 머리속이 꽉차있다 죽는다면 너무 불행하고 억울하지않을까요!? 모두힘냅시다!!!
최악의경우를 생각해야 안심이되요 ㅜ
일에 몰두할때면
잡생각이 안나서 좋았는데
종골골절 수술후 예전 같지 않아서
일을 할때가 행복했던거 같아요~~
저두 어릴때부터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좀 나아진거 같아요. 나보다 최악의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사연을 듣거나 생각해보면 그 상황들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무언가에 집중하는 일들을 하거나 운동이나 걷기를(몸을 움직여요)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애요~
감정은 표현하고 언어화 시키기.
내편 되어주기
몸과 정신이 너무 만성적인 스트레스에요
걱정 시작한지 일주일째.. 2일째까지는 잠도 못자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잠은 잘자고 괜찮은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엥.. 저는 항상 최악의 상상만 하는데 저같은경우는 다른데요.. 이 일을 생각하면 이제 본격적인 걱정이 시작되는데
진짜 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그 느낌때문에 미치겠던데
저도요
감정을 말로표현하게 하는것
그게 핵심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걱정 불안×100
ㅜㅜ
일열심히고 건강하면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늘 걱정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으 진짜 넘 힘들어요.... 솔직히 많이 싸우고 인간관계가 잃어도 보고 생겨도 보면 덜 걱정할 거 같은데, 싸움 경험도 적고 손절 경험도 정말 적다보니까 다치고 잃을까봐 두려워서, 자꾸 선걱정을 해요................. 솔직히 싸움 끝에 결말은 별 게 없음을 알면서도 쉽게 안 고쳐지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종합걱정 불안 세트하고 있네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이면의 감정
핵심은 위빠사나 명상 수행을 얘기하시네~있는 그대로 ...
전 돈만많음걱정ㅣ도 없을거가타요~~
전~ 건강하기만 하면 아무 걱정이 없겠네요 ^^
이건희 회장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나도 부럽지 않구요
아픈 데 없고 꼭 비싼게 아니더라도 맛있는 거 먹을 수 있고
가까운 곳이라도 걸어갈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가 있다면
아무 걱정없을 것 같아요 건강이 최고!
@@난나-b8w 아 정답!
걱정의 자연스러운 감정에 대한 감정의 언어 표현~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은 이면의 감정을 표출하도록 도와주고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것! 이렇게 정리하면
될까요?! 잘 배우고 갑니다^^
내 감정 잘 알고 감정적으로 표현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내맘을 몰랐구나
한 단어로만 표현하고
정말 어떤 감정이였는지를 몰랐구나
걱정 내용에 집중말고ㅡㅡㅡㅡ !!!
내용 의미없어
감정.....에 집중 포커스
많이 힘들어? 짜증나? 등등 물어보기
여기 계신 모든분들 힘내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그렇게 좆같진 않아요
어렷을때 5미터 다리를 건너야 학교를 햇다. 나는 다리가 부들부들 6년간 후둘후둘... 어른인 지금도 모든다라는 공포에 떨고 잇다 무셥다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날 여기까지 인도한거는..... 정신치료를 받으라는 거겟죠??
감정을 언어화 시키자 ~^^
맞는 말씀이예요
한번 느낀 감정은 좋아질수 있어도 없어지진 않나봐요 ..
방송 잘듣고 있습니다
걱정도 걱정이지만 쓸데없는 오버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나쁜 습관좀 고쳐야하는데ㅜㅜ 혼자 생각이 너무 멀리감..;;오바가 심한건지 생각이 꼬리에꼬리물고 혼자 소설쓰고 난리남ㅋㅋㅋ😑
제발 어짜피 걱정해도 해결 되지 않으니까 걱정 좀 그만하라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니가 걱정한다고 달라질건 없다고 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유투브에서 본 심리관련 영상중에 top3안에 드는 것 같음
사람관계에서는..어쩔수없이 걱정과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감정돌아보기로 돌려도 잘안돼네요
걱정과 불안이 많은 이유가 제 감정을 자꾸 누르고 외면하고 부정하려해서 그런것이었네요.
이건 나쁜생각인데 난 왜 자꾸 그생각에 집착하지? 미워해봤자 원망해봤자 소용이 없는데 말이야 하면서 제스스로를 채찍질했어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타당함을 주라는 말에 깊은 위로를 받고갑니다.
제가 희귀난치병에 걸린걸 오늘 알았는데 혈압이 떨어지질 않아요. 너무 너무 화가나가 원망이 나와서 그런가봐요.
식구들이 저에게 어떻게 물어봐줘야 할까요?ㆍ
기분이 어때? 마음이 어때? 말고 구체적으로 있을까요? 무엇이든 위로받고 싶고 아프게된 책임을 돌리고싶은 마음이 커요. 이게다 엄마때문에 시작된거다! 라구 크게 말해버리고 폭언하고 싶어요
요즘 희귀난치병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처음에 는. 흐르는. 눈물에 저자신을 그동안 살피지 않아서. 많이 힘들고. 가여웠어요. 나를 위해 사세요. 내가 우주에요.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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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 인대도 실천이 안되었는대요 힘이 나고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요즈음은 감정을 표현하려고 사진을 찍어 보내며 글도 써 아들에게 보내요 때로는 동생에게도요
와.. 저 진짜 걱정 많아요ㅠ 이제 고작 12살인데.. 오늘도 저 코로나걸린것 같다고 세상이 끝난것 처럼 펑펑울고 내앞에 아무도 오지 말라고 하고.. 코로나 때문에 울고 학교에서 밥 안먹을려고 고민하고 있어요..ㅠ 근데 엄마가 먹으래요
힘내세요❤
힘내서 같이 이겨내자구요
진로고민으로 미래에 대해서 너무 불안한데 꼭 마음을 잘 헤아려서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생각이너무많아서걱정입니다
사는게 너무힘들어 그자체가 고민입니다
지금제일 힘든게 뭔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해요..
나도 걱정 많아는데 천태종 절 다니고 나서 는 마음이 정말 안정되고 편해져고 좋아지고 경제도 많이좋아지고
와.. 오늘 방송.. 머리를 땅~ 하고 맞은 느낌이에요. 걱정이 많은 것 뿐 아니라, 저처럼 감정표현을 못 하고, 그것 때문에 팩트 자체로도 대화하기 힘들어하는 저에게..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나가야하는지 깨닫게 됐다고 해야할까요. 선생님을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지난날을 돌아보니 부모님이 바쁘시고 여유가 없어 모든일을 상의하고 털어놓지못하고 혼자 동동굴렀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언제나 혼자 결정하고 잘못된 결정에 대한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맞고 불안할때 괴로울때 같이 나누고 조언을 얻을 어른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어른들을 도우면서 그들의 짐까지 같이 떠안았던것 같아요
항상 생각과 걱정이 과했는데 이유를 알고나니 눈물이 좀 나네요
어린시절의 제가 너무 가엾고 외로워보여요
걱정에 이면이 있었구나
감사합니다. 짱이십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눈물이 날까요 여기는 태풍을 알리는지 바람이 많이 붑니다 ㅠ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서 혹은 현재 나의 상태에 대해서 불안하고 너무 초조하고 잠도 잘 못자고 너무 걱정되어져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고 이게 넘 스트레스라.... ...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
저는 달라요. 제가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이유는 올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에요. 근데 만약 누가 감정적인 위로를 할 때 더 스트레스 받아요. 이성적인 문제에 감성적인 답을 듣는 기분이랄까. 실실적인 도움도 안 되는 허황된 말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고맙기는 커녕 듣기 싫어요.
저도 갑작스런 상황에 많이 당황하는 편인데, 최악의 경우를 예상해 놓으면 오히려 대처가 편해요^^ 이제는 나이들어 모든 좀 편안해져서 다행이지만요^^
실제적인 역할이 있는 사람은 기만이 맞고, 그 인과가 없다면 나를 위해서 말해준다는 사실을.편히 받아들여요, 그리고 그 위로에 대가를 지불해야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되여.
현실 ->괴로움->현실을 마주할 용기 없어서 더큰 불안걱정으로 상쇄-> 현실은잊지만 생각한 불안걱정으로 인한 부작용-> 악순환..? 이런거 맞나요?ㅋ 그럼 현실마주하고 행동하면 되는건가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움 되었습니다 ^^
어쩜 제 이야기 같네요 ㅡㅜ
걱정을 달고 살아요ㅜ
잘 들었습니다 저는 걱정이 아니라 생각이 이 많아서 밤새 한숨도 못자요 밤새 계속 생각에 생각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음이 편해져요ㅎㅎㅎ감사합니다
"정신질환은 단박에 완치된다"의 유튜버가 응원합니다.
안달 박달 하는
친구들 많아요ㅋ
여행도 못가요
비행기는 생각도
몬해요 ᆢ
날씨 좋은날 걸어보는
것도 좋을듯요
걱정과 생각, 우리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죠!!! 생각을 걱정이라고 표현하면 좀!!!
choon ju 맞습니다. 답이 없을 허황된 걱정은 문제지만, 뭐가 됐든 우리는 미래를 생각을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걱정은 따라오는 부속물이죠.
목소리가 넘 이쁘다.
사연을.. 회사생활로 많이보내주셨다면 도움이됐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