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성경이 짜집기라고? 너가 한 번 써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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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성경을 부정하는 방법 중 제일 쉬운 것이 "비과학적이다!" "말도 안 되는 소설이다."
    하지만, 그 주장이 더 비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인간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피터슨.
    성경을 믿고 안 믿고는 각자의 문제지만, 성경을 단순히 몇몇 사람들이 환각 상태에서 지어낸 얘기를 담은 책일 뿐이라고, 그걸 믿는 건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과학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인간세상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고가 얕은 사람들.
    원본: • Atheism, Climate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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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70

  • @yeonjuleee
    @yeonjuleee 6 місяців тому +93

    엄청난 사역이십니다… 이렇게 한글 자막 처리된 귀한… 피터슨교수님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er1222wufu2
    @uer1222wufu2 6 місяців тому +45

    "우리는 보호 받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강해지기 위한 존재다. 우리는 두려움을 직면할 수록 더 강해진다." 진짜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살면서 느낀 것과 똑같아요. 두려운 것을 피할 수록 저 자신은 의기소침해지고 비겁해지고 소외되는데, 반대로 부딪힐려고 할 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더 관심 가진다는걸 경험했습니다.

    • @phy7
      @phy7 5 місяців тому

      ㅇㄷ

  • @gogomankim
    @gogomankim 6 місяців тому +27

    조던피터슨 천재 맞네 대단하다

  • @lens6316
    @lens6316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이런 통찰력.. 깊이… 깨달음… 알게되는 이만 누리는 기쁨이 있지요..❤

  • @withthe681
    @withthe681 3 місяці тому +1

    피터슨은 현존 최고의 지성인인 것같네요. 해석이 귀에 착착 들어 옵니다. 정말 깊고 넓은 주제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분

  • @gomparadox
    @gomparadox 6 місяців тому +44

    아멘..내가 바라보던 우상의 십자가에 선하신 예수께서 뱀 취급을 당하시며 달리신 것이군요....내 모든 죄는 멸하시고 오직 십자가에 매달리신 당신만 바라보며 구원의 그 길을 가라고..사랑의 주님..

    • @withthe681
      @withthe681 3 місяці тому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님 강해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들어보세요. 그리고 기독교가 천주교.개신교와 다른지도 들어보시고. 오역과 변개없는 성경이 중요한지도 들어보세요. 저도20년 의문을 다 풀 수 있었습니다.

  • @namjahyunneo
    @namjahyunneo 6 місяців тому +46

    조던 피터슨의 회심전 책을 읽어보면, 프로이트나 융의 있던 분야에서 인간의 정신 분석을 인간의 각종 문학과 신화들에 들어 있던 담론과 함께 이야기한적이 많습니디.
    그가 영상에서 복잡한 스토리, 문학이라고 표현 한것은 다양항 문화권에서 보였던 인간의 행동양식과 문화와 역사를 담고있던 것을 고대 신화에 대한 분석 경험을 거친 간단히 축약된 표현입니다. 즉 실제적 역사와 행동양식이 고대 신화에 어느정도 반영되있다는 겁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성경에 언급된 한가지 사건에도
    영상에서 처럼 여러가지 상징과 비유와 실제적 역사가 결합된 복잡한 내용들이 포함되어있는데,
    놀라운점은 4천년전부터 이런 복집한 이아기들이 신약시대까지 촘촘히 연결되어가며 써졌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너가 한번 써봐라의 의미입니다.

    • @타카-p3j
      @타카-p3j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신화' 단어만 들으면 발작하는.. 순화해서 표현하면 마음이 불편해지는 크리스쳔들 많은데 성경이 쓰여진 방식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그런 것 같음. 피터슨이 한국 교회 내에서도 좀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성경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기를😢

    • @핑크색포마드
      @핑크색포마드 5 місяців тому

      조던 피터슨이 대체 언제 회심을 했어요;; 그냥 자유주의자일 뿐입니다.
      성경의 놀라움과 예수가 실제 인물이라는걸 안다는것이 예수를 믿는게 아닙니다. 조던피터슨은 성경을 ”역사적 사실“ 실제 하나님(성부)가 존재하시고 우리에게 택하사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성자)믿음으로 구원을 이르고 영생을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경이 성령의 계시의 말씀이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 @오이지-p6e
    @오이지-p6e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와 어떻게 저런 해석이 가능하지??? 대단하다

  • @조디-q2y
    @조디-q2y 6 місяців тому +2

    해석에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김성태-j5h
    @김성태-j5h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종교를 믿든 아니든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 부처 4대 성인이 대단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그 야만의 시대에 그런 생각을 가졌다는게 ... 군대 훈련소에서 나눠준 성경책, 마태복음 덕분에 군생활 잘이겨낼 수 잇었음. 힘들 때 마다 원수를 사랑해라, 너는 불쌍한 사람을 도울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너의 착한 행실이 남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 등등 힘든 순간에 다 도움이 되는 말들이었음. 물론 사회나와선 성격책 보지도 않음 ㅋㅋㅋㅋ 아니 사회도 아니지 일말되고나선 좀 편해지니까 보지도 않았음.. 근데 진짜 힘들 땐 보게되고 결국 힘이되더라. 인간의 마음이란 참 ㅋㅋ
    쨋든 기독교 신자가 아니어도 대단한 책, 시대를 초월한 책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음.

    • @린-f5o
      @린-f5o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원래 사람은 마음이 가난할 때 신을 찾게 되죠. 잘 살 때는 내 힘으로 다 해결될 것 같고, 굳이 찾을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니까요. 그래서 마태복음 5장 3절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도 하셨답니다. 마음이 가난할 때 비로소 하나님을 찾고 믿어 구원받게 되니까요. 언젠가 복음을 전해 듣고, 마음에 하나님의 필요성을 깨닫고 믿어 구원받게 되시기를 기도할게요 :)

    • @chacha4-q5f
      @chacha4-q5f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성태-j5h
      딱 한번 기도해보세요. 단 한번. 성경이 진실이라면 당신에게 유익이고 없다면 밑져야 본전이겠죠? 똑똑하시고 열심인 분이니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들의 주장처럼만큼 정신착란으로 신을 믿게되진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예수님, 제가 당신의 죽으심과 복음 그리고 새롭게하시는 영이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저는 당신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계시다면 저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저에게 증거를 주소서. 어린 양을 불쌍히 여기시고 거룩한 모습을 보이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다면 영접하길 원하니 제 눈에 가린 장막을 거둬주시고 아버지의 선하심을 바로보게 해주세요. 믿음이 없는 자에게 아무 결심고 하지 않았으니 오로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저를 새롭게 하소서. 화목제로 드려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chacha4-q5f
      @chacha4-q5f 6 місяців тому

      @@김성태-j5h 축복합니다. 딱 한번 기도해보세요. 단 한번. 신이 있다면 당신에게 유익이고 없다면 밑져야 본전이겠죠? 똑똑하시고 열심인 분이니 하나님을 부정하는 이들의 주장처럼만큼 정신착란으로 신을 믿게되진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기도해보세요.
      '예수님, 제가 당신의 죽으심과 복음 그리고 새롭게하시는 영이 궁금합니다. 아무것도 저는 당신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계시다면 저의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저에게 증거를 주소서. 어린 양을 불쌍히 여기시고 거룩한 모습을 보이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다면 영접하길 원하니 제 눈에 가린 장막을 거둬주시고 아버지의 선하심을 바로보게 해주세요. 믿음이 없는 자에게 아무 결심고 하지 않았으니 오로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저를 새롭게 하소서. 화목제로 드려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hide8497
      @hide8497 4 місяці тому

      현대 뇌과학에서도 이러한 긍정적인 자세의 중요함을 점점 발견해내고 있죠 이미 검증된 것도 많고요
      삶의 목적은 행복일텐데 정말로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욕심 버리기 가진것에 감사하기 용서하기 등등
      정말 예수나 석가 같은 분들은 그 시대에 선구자적인 지식을 전했다고 생각합니다

  • @hiroshi641
    @hiroshi641 5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피터슨 교수의 말씀은 정말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깊이가 깊어서, 여러번 보면 더 깊은 내용을 찾아낼수 있습니다.

  • @7ey9
    @7ey9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

  • @바람냥-c3r
    @바람냥-c3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단어 선택 하나허나가 기가 막히네요. 그냥 책을 읽어주는 느낌입니다. 대단한 피터슨!

  • @검정색-j6f
    @검정색-j6f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감사합니다❤

  • @티카-e8r
    @티카-e8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엄청 깊네요

  • @storyteller171
    @storyteller171 5 місяців тому

    희망은 두려움에서 솟아날 때 가장 밝게 빛난다.

  • @입코-f2f
    @입코-f2f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세상의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죽는다 라는 생각을 사람이 할 수가 있을까? 한 몸 바쳐서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도 대단하다 하는데...

  • @김민제-y5y
    @김민제-y5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드립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nghahwang
    @sanghahw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성경이 짜집기라... 모세오경이랑 그 유명한 솔로몬이 나오는 역대상, 하만 읽어봐도 장난아니라는거 알텐데...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성경을 너무 소설취급하죠. 보통의 깊이가 있는 글이 아닌데. 그 깊이를 모르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긴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가벽게 생각하죠.

    • @sanghahwang
      @sanghahw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XNewsUS2024 예언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풀수 없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서 "예언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논외로 치고 성경을 소설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읽었는지 의문이 듭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모세를 택하기 이전의 역사를 대략적으로 보여주신것이지... 50장 안에 세밀하게 기록해요... 핵심을 기록한건데...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sanghahwang 성경을 잘 모르니까 그런 게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 이유는 뇌를 닫아버리면 성경 속의 얘기가 소설로밖에 안 느껴지죠. "저게 말이 돼?" 이렇게 되는 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죠. 뇌를 닫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편하니까요.

    • @sanghahwang
      @sanghahw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 성경 찬찬히 읽어보면 군데군데 연결이 잘 되는데... 검색만 해도 교과서처럼 성경안에서 잘 연결되게 해놓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 @SkyeNzos
      @SkyeNzos 5 місяців тому +1

      @@XNewsUS2024 단순 소설 취급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읽어봤거나 이해한 사람은 없습니다.

  • @Apostle-uh6qq
    @Apostle-uh6qq 6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에 적혀있는 그대로 모든것들이 이뤄지고있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누가복음 17:2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마태복음 24:7)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후서 3 : 10)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지금 이 악하고 최악으로 치닫는 시대에서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시는 회개의 시간은 지금 이시간이 마지막일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성경을 보고 회개하라. 예수님의 재림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분이 재림하시면 모든 족속이 그 '빛'을 보고 무릎을 꿇고 모든 죄를 자복하리니..

  • @regardbak8646
    @regardbak8646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참 십자가와 놋뱀의 인문학 관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 역시 석학이네 우리가 공부해야할 이유

  • @urihak
    @urihak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유튜브에 몇 안되는 귀한 채널.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ll5597
    @ll5597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조던피터슨 영상 올리면 캔슬되는채널많던데 시간 써 주셔서 먼저 감사하구요
    종교 안 믿지만 가끔 피터슨교수가 종종 이야기할때 흥미로워요

  • @hide8497
    @hide8497 4 місяці тому

    힘들다고 원망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황은 더 나빠질뿐이다

  • @유월-x8l
    @유월-x8l 6 місяців тому +77

    저는 성경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왜 많은 종교 중에 왜 기독교만이 유일한 진리냐고 사람들은 따집니다. 성경이 진리인 이유를 지식이 짧은 저로써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먼저 유일하게 성경만이 우리의 존재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또 성경은 여러 인물들이 각각 다른 시대를 걸쳐서 쓰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내용은 항상 일관적이고 영적원리 또한 일관적이며 오직 한 사람을 향해 있습니다. 오직 예수. 또한 성경은 유대인만을 언급하지 않고 우리 같은 이방인도 언급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든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든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주인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입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 입니다. 다른 종교들은 사탄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놓은 속임수 입니다.

    • @뫄-f5j
      @뫄-f5j 6 місяців тому +2

    • @sy-rn7dc
      @sy-rn7d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

    • @Haze168
      @Haze168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다른 종교 배척하는게 역겹네요. 역시 기독교는 진짜 이기적인듯.

    • @유월-x8l
      @유월-x8l 6 місяців тому +7

      @@Haze168 아무리 가시 돋치게 말씀하셔도 진리는 하나입니다. 꼭 예수님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왜 기독교인들이 예수님만을 구원으로 믿고 다른 종교들에게 타협하지 않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선생님의 삶을 만지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Haze168
      @Haze168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유월-x8l 마음을 열고 세상을 바라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종교로 마음의 평온과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기적인 생각들이 그동안의 종교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죠. 종교간의 존중과 함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제임스에딘
    @제임스에딘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예수 이후 인류는 더 세련 되어졌다 레볼루숀!

  • @또또또-s4n
    @또또또-s4n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늘 이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십자가를 다시 묵상하게 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그렇게 되기로, 두려움과 거친 파도에 직면하기로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직면하신것은 나의 죄값입니다.
    주님! 샬아가면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갈때에 주님께서 직면하셔서 이루신 십자가를 생각하게 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마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 사랑하고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 @alessandroklein9133
    @alessandroklein913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쩐다...

  • @cleanupurroom-t4t
    @cleanupurroom-t4t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진짜...최고다...

  • @JwithMe.
    @JwithMe.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감사합니다. 조던피터슨이 크리스챤이 된 후 그의 생각이나 그의 논리, 그의 통찰력을 보고 듣고 싶었는데 이 체널에서 보게 되네요! 구독합니다~~^^
    모든 영광하나님께~~!!
    오직 예수그리스도!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감사합니다!

  • @청명-e5v
    @청명-e5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금 이해 했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을 이해 할려면 나도 그만큼 의 지식이 있어야데..😢

  • @rlatnsehd
    @rlatnsehd 9 днів тому

    거짓선지자 예수❤❤❤❤❤

  • @무하마드왈라비
    @무하마드왈라비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만이 진리라는 것, 성경만이 진리라는 것을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5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oonj6097
    @hoonj609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0-1=-1 아담의 옆구리에서 하와. 하와는 관을 씁니다. 허수죠. 이렇게 풀어나갑니다.

  • @jsyoon9258
    @jsyoon9258 Місяць тому

    짜깁기죠. 에덴동산의 뱀은 타락이고 모세의 뱀은 구원이잖아. 짜깁기니까 이런 꼬인 스텝이 나오죠

  • @꿀튜브-o2n
    @꿀튜브-o2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번역을 직접하시는건가요?
    좋은 내용을 한국어로 볼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네, 제가 직접 합니다. 국어실력이 좀 딸려서 번역이 매끄럽지 않고, 또 급하게 하느라 번역이 완벽하지 않은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내용전달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수민-o6m
    @하수민-o6m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왜 굳이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고 싶을까? 하나님이 없다면 뭐가 좋은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사람이 수많은 동물 중 하나라고 주장하는 이유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세기신 법을 외면하고 싶은 건 아닐까?

    • @밤의경점
      @밤의경점 6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kg5sk8nz9b
      @user-kg5sk8nz9b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늘을 빌어 밥을 먹고 하늘을 빌어 돈을 버는 족속들이 활개치고 있으니 그들을 긍정하느니 차라리 그들이 믿는 신을 부정하고 말지. 법칙, 섭리, 신, 하늘, 태양, 다 같은 말인데 그것이 다르다며 엄밀히 정의하고 집단을 나누고 교리라는 또다른 우상을 세우고 잘난척하는 그들을 긍정하느니 차라리 그들이 믿는 신까지 부정하고 말지. 저는 불신자라고 악하다 생각하지도,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종교가 있다는게 마음의 안정, 깨달음 이런 것을 얻기 위함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인간들의 말과 조직이 하나님의 법을 제대로 표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신부, 목사도 스님 사제와 성직자 일체를 믿지 않고 신의 사랑을 받으며, 믿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칭 신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경전과 설교에 매몰되어 그 속뜻을 스스로 찾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채 지금까지도 지구가 평평하다느니, 창조니, 전 지구를 뒤덮은 대홍수니 명명백백히 있지도 않은 사실을 신의 이름으로 설파하는 것을 보노라면 감히 그놈들이 신의 얼굴에 똥을 바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대교의 역사와 유대인의 피로 쓰여진 성경을 마치 한민족의 역사인 양.. 예수와 유대민족의 시조인 아담과 이브를 마치 전 인류의 시조인 양.. 자신의 생각을 마치 신의 말씀인 것처럼 말이죠.

    • @하수민-o6m
      @하수민-o6m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g5sk8nz9b 하나님이 너그러우셔서 바로 심판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와 당신이 태양을 보며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심판이 없는 게 아닙니다. 우리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시고 있는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저와 당신과 다른 모든 사람이 죽은 뒤에 우리의 삶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스스로 하나님의 기준을 충족할 수 없는 죄인이기에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부정하고 어그러진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긍휼을 구하기만 하면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습니다. 당신이 계속 자신의 의롭고 다른 누군가가 대신 심판 받지 않아도 되는 존재라고 주장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지옥행 판결이 날 것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user-kg5sk8nz9b
      @user-kg5sk8nz9b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수민-o6m 바로 그게 문제라고. 그게. 나는 신을 사랑하고 나는 신 앞에 떳떳하며, 단한번도 그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위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은, 너희는, 부처를 미워하고 무슬림을 미워하고 불신자를 미워하며 다시말해 '이웃을 미워하여' 그들이 죽어 지옥에 떨어질 거라 마귀, 마녀처럼 '저주'하는데, 나는 그 꼴이 매우 저열하고 신께 매우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이 말씀이올시다. 나는 물론 우리 모두가 죽어 '신 앞에 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내가 믿는 신은 어줍잖은 '판사'나 의사, 마술사, 왕, 지옥불로 사람을 고문하는 '고문술사'! 이런 지옥 악귀같은 '직업'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그저 그 위에 계신 신이요, 따라서 그분은 날 심판하지 않고 후회하게 하지 않고 울고불며 매달리게 하지 않을 것임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신은 인격을 가진 분이 아니라 신격을 가진 존재니까. 그런데 교리는, 종교는, 조직은 그런 신을 무슨 도때기시장 상인으로 추락시켜, 돈을 내고 빵을 먹고 책을 읽고 중얼거리면 사랑하고 또 사랑받는 자판기 따위로 만들었지. 그러나 그럼에도 저는 그러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의 말이 어긋나고 모순되었다는 것만을 지켜나갈 뿐입니다. 심판이란 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 오직 인간만이 인간을 법과 원칙에 따라 심판하지요. 법과 원칙 그 차체인 그분이 우릴 심판할 필요가 왜 있습니까? 자연히 그리되는 것을. 그리고 만일 신께서 나를 지옥으로 보내신다면, 나는 신을 사랑하기에 기꺼이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신께서도 나를 사랑하기에 나를 벌주고 고통주려 하는 어린아이같은 표독한 존재가 아님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신은 모두를 사랑하며 심지어 지옥에 있는 악마들과 고통받는 불신자들조차 사랑함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오직 신을 믿지 않고 신을 두려워하는 종교쟁이들만이 신을 앞세워, 신께서 불신자들을 용서치 않을거라고 악담을 퍼붓지요.
      나는 그렇게 되기 싫습니다. 나는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거면 됩니다. 세상을 이쁘게 여기는 이러한 나를 그분께서 어찌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도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 @wellcity76
      @wellcity76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kg5sk8nz9b 신은 그 자체로 믿어야지 그 피조물들이 어떠하다 해서 신을 믿고 말고를 결정하면 안되죠. 신이 우주를 창조하는 정도의 절대자라면 진화를 뛰어 넘는 창조의 순간이나 대홍수 같은 것들은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평평한 지구 같은 뻘소리 늘어 놓는 인간들 때문에 구원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joshua5343
    @joshua534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불평, 불만을 하니 하나님은 뱀을 보내셨다. 주님, 불평, 불만 하지 않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소서.

  • @IlIIIlIlIllIlI
    @IlIIIlIlIllIlI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소설이고 짜집기라고 한다면 그걸 쓴 작자는 분명 역사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이 정도의 깊이와 세계관으로 썼다면 그 "소설"을 쓴 "작가"는 현재도 거론되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없잖아요. 누가 썼는데? 누가 지어낸건데? 그에 대해서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역사속에 존재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 적고 나열했다면 우린 그걸 소설이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역사적 증거라고 지칭합니다.

    •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6 місяців тому

      교차 검증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 @IlIIIlIlIllIlI
      @IlIIIlIlIllIlI 6 місяців тому

      @@TiananmenMassacre1989 그걸 풀어쓴거고 그게 됐다는걸 말하고 있습니다.

  • @Wony-cz4zs
    @Wony-cz4zs 9 днів тому

    핵심은 지팡이가 아니라 뱀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봐야한다.

  • @user-gr4vz3xd6l
    @user-gr4vz3xd6l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후원계좌 열어주시면 후원하겠습니다
    저희를 위해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소개에 후원계좌 올려놨습니다. 감사합니다!

  • @hoonj6097
    @hoonj6097 5 місяців тому

    먼저 뱀은 직관을 버리라는 유혹, 이해하는 것만 먹으라는, 배우라는, 인정하라는 유혹에서 기인합니다.

  • @hoonj6097
    @hoonj6097 5 місяців тому

    생명나무,예수 / 지혜나무,마리아 / 특히 동정잉태를 믿지 못하게 하는데 이것은 허수를 믿지 못하는 것에 비유됩니다.

  • @Knoize1
    @Knoize1 6 місяців тому

    피터슨이 성경이 진실이라니까 아무도 까지 못하는 기적이 일어나네

  • @hoonj6097
    @hoonj6097 5 місяців тому

    언어학적 측면에선 예수는 시 입니다. 인습에 못박힌 시. 직관으로 만들어진 시가 그렇게 십자가에 박제됩니다. 박제된 군자나 시 라는 생각은 주역에서 비롯됩니다.

  • @하냑-g9m
    @하냑-g9m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란 전제 때문에 허무맹랑하게 여겨지지만, 성경 같은 종교적인 교리는 의외로 그 안의 내적논리만은 탄탄하죠

  • @Goodspell331
    @Goodspell331 5 місяців тому

    복잡한 구조로 쓰여졌다고 꼭 유익한건아니지.
    성경의 각 이야기들은 중복되지않는 현실속 논리를 비유해서 다루고, 그 양이 방대하기때문에 대부분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석이 가능하다.
    조던피스터슨도 자신에게 맞게 해석한것이다.
    이 논리들을 어디에 대입해서 이해하는지는 본인의 자유이고, 그게 성경이 유익한 이유는 될 수 없다.
    성경을 알고있는 두 사람이 대화를 할 때, 특정상황을 빠르게 설명 할 때, 상황에대한 바이블로 사용하면 유익할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신비로운 책이아니다.
    다루는 논리들의 양과 이야기의 체계는 방대하고 대단하지만, 현대에 기술로 집단지성을 이용해서 관련학자들이 동일 목적을 가지고 새로운 성경을 작성한다면 좀 더 이용가치가 높고 완벽하게 작성 가능할것이다.
    단지 오래전 그정도의 양을 훌륭한 짜임새를 가지고 만들어진것이 피라미드를 보는것과 비슷하게 대단하다고 느껴질뿐.
    성경은 마치 고대 학자들이 글로 쌓은 피라미드와 같다

    • @조디-q2y
      @조디-q2y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용가치가 높다라는 말은 신앙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것과 같습니다.
      성경을 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하시려고 하시면 이 영상에서 아무것도 본인이 가져가실건 없습니다.
      신앙이란게 그래요. 누구 눈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논리도 없어 보이죠. 믿는다고 인정하는 순간 주변인들 태도부터 달라집니다.
      다만 그걸 뛰어넘어서 나의 신념이 성경을 부정할 수 없게 될 때가 있습니다.
      신이 없어서 그대에게 무엇이 이득이죠? 반대로 신이 있어서 그대에게 무엇이 해가되죠?
      이미 신이 없기로 한 세상에서 살고 계시다면 그대로 있어도 되는데 없는 이유를 증명하고 싶은 이유는요?
      제가 만약 악마라면 신을 믿는자를 끌어내리고 그들의 입에서 신이 없다고 고백할 때까지 물어뜯을겁니다.
      그쪽이 악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악마는 원래 사람도 모르게 들어쓰기도 하니까요.
      자기 손에 돌맹이가 있다고 해서 굳이 누군가에 던지지 않아도 되죠. 그냥 땅에 내려놔도 됩니다.

    • @Goodspell331
      @Goodspell331 4 місяці тому

      @@조디-q2y @조디-q2y 신앙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것은 상관없습니다.
      저는 신앙의 관점에서 보고있지 않아요.
      어떤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기가 두렵고 어려워 포기하게 된, 의지가 사라진 신념은 성경을 부정할수 없게될때가 있죠.
      사실을 알아갈 능력이 없거나 의지가없어 포기한자들은 신이 도움이될것이고,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신이 도움되지 않을겁니다.
      저도 압니다. 세상을 이해하고 극복할 의지가 없어 동굴로 숨어들어간 사람을 굳이 따라가서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걸요.
      하지만 그들은 동굴속에 숨어서 사실은 동굴이 최고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
      그걸 지켜보는 다른 어린아이들이 세상 살아보지도 않고 따라 들어갈까 걱정될 뿐입니다.

  • @right-light
    @right-ligh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천년동안 이어지고 다듬어져왔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위대하다..라고 하기에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너무 많은 종파, 교파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보는 인간이 누구인지에 따라 그 내용의 해석이 달라진다면 다소 약한 구조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누가 봐도 납득할 수밖에 없도록 쓰여진 진리가 있다면 굳이 저렇게 억지로 해석을 달리 해서 종파든 교파든 만들어내도 저절로 사장되었을 텐데, 여전히 수많은 갈래로 나뉘어져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면..?

    •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6 місяців тому

      모두가 서로 이단이라고 부르는 얼빠진 집단

    • @Clazi
      @Clazi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 모르시는듯 하니 말씀드립니다. 기독교는 교단은 많지만 성경의 핵심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삼위일체, 구원론, 믿음으로서의 구원 등등) 유명한 예로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 잘 나와있습니다. 기독교 밖으로 나와도 크게보면 개신교 천주교 유대교 밖에 없습니다. (이슬람의 코란은 예수 500년 뒤에 쓰였음으로 제외)
      성경이 쓰여진 주 목적인 구원에 대해서는 성경에 확실하게 나와있지만, 나머지 자질구래한 디테일에는 해석에 차이가 있을수 있고, 그 때문에 교파가 나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는 인간이 누구인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자체가 그야말로 신이 관여해서 쓰여진 책이라면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뛰어난 쉐익스피어가 글을 쓴다해도 모두에게 똑같이 읽히는 반면, 성경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 이 오묘함이야 말로 '신이 쓰지않았으면 이렇게 지혜가 넘치는 말이 나올리가 없다' 아닐까요.
      이것을 약한 구조로 볼 것이 아니라 기독교 교리에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믿지 않을 수 없도록 강제로' 믿게하는 방법을 쓰지않고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강제로 선택권 없는 그것은 사랑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더더욱 '이거 읽으면 믿을 수 밖에 없도록' 쓰여진게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감추인 보화' 혹은 '비밀' 처럼 성경이 쓰여진 것이 타당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대학원 이상 공부를 안해보셔서 모르실 수 있을텐데요, 세상의 어떤 지식이라도 아주 중요한 것일수록 깊이 파다보면 다양한 해석방식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다양한 해석방식이 있기에 그 분야의 지식은 약한 구조다" 라고 주장하시면 수많은 학자들한테 큰일 날 소리입니다.

    • @right-light
      @right-ligh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Clazi 그 내용들이 '핵심'인지 아니면 '자질구레한 부분'인지는 누가 구분해놨나요? '자질구레한 부분'이 누군가에게는 '핵심'인 것으로 읽힐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신이 관여한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절대 따라하지 못할 '완벽'을 갖추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 않나요?
      '보는 인간이 누구인지에 따라 해석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이게 '그야말로 신이 관여해서 쓰여진 책이라면 그래야 한다'와 연결이 전혀 안 지어집니다 저는. 예시로 든 셰익스피어 비유도 말이 안 되고요. 셰익스피어 작품이 모두에게 똑같이 읽힌다는 건 어떻게 아십니까;;
      그리고 대학원은 근처도 안 가봐서 학자들이 어떤 식으로 일하는지는 모르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님 말이 맞습니다. 다양한 해석을 통해 오류를 제거하고 더 확실한 지식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겠죠. 다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자 곧 진리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즉 신의 말씀인데 오류나 여지가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것을 한낱 무력한 인간 따위가 적혀진대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읽히는대로 읽어버리고, 어쨌든 '핵심'만 안 건드리면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알아서 해라 하는 건..신을 대하는 태도가 좀 건방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유 의지를 준 신에게 말이죠.. 바꿔 말하면 자유의지라는 선물을 준 신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성경'이라는 진리는 건드리지 않고, 삶의 다른 분야들에서 충분히 그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을텐데 굳이 꼭 신의 말씀 그 자체를 건드리는 것이 아닌가?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 @Clazi
      @Clazi 6 місяців тому

      @@right-light 뭐가 핵심 내용인지 어떻게 아냐고요? 성경 기록의 목적은 요 20:31에 잘 나와있고요, 내용의 요약은 요3:16 에 나와있습니다. 많은 성경학자들이 이것이 핵심내용이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제가 읽어보니 그렇기도 하고요. 읽어보시면 알겁니다.

    • @Clazi
      @Clazi 6 місяців тому

      @@right-light 셰익스피어 작품이 모두에게 똑같이 읽힌다가 아니라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쓴 책인데도 성경만큼 (심지어 같은 사람이 같은 구절을 여러번 읽어도 다른 은혜로 다가오기도 한답니다.) 읽는자로 하여금 같은 구절이라도 각각 다양한 체험(깨달음, 지혜, 감사 등등)을 제공하는 책은 없다라는 말입니다. 반면 셰익스피어, 도스토에브스키 같이 뛰어난 사람들이 쓴 책들은 여러번 읽어보니 그렇지 않더라는 것이죠. 저는 그게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더 신기한건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의한다는 거에요. 히4:12 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다" 라고 하는데, 이건 솔직히 체험 안해보면 잘 모를 수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수박을 먹어본적 없는 사람한테 아무리 사진과 말로 표현해봐야 부족한 것과 같은 이치죠. (그러니 님도 체험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reveal00JX
    @reveal00JX 6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은 하나님께 감동된 자들이 기록한 것
    즉 하나님의 백성이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적은 것
    무엇을 위한 책인가? 라고 묻는다면
    죄악에서 구원 받아야하기에 구원받으라고 ..

  • @withthe681
    @withthe681 3 місяці тому

    세상과 인류의 시작과 그 끝을 예언한 인류 유일의 책 성경

  • @pple_
    @pple_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대박이네.. 니가 한번 써볼래? ㅋㅋㅋㅋㅋㅋ;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

    • @alef1st
      @alef1s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망갈래요...😂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alef1st 😆

    • @채리티7
      @채리티7 5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재 성경말씀대로
      설교하고 가르치는 교회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원도 오직 믿음으로만 받는다고 가르치면,
      교회에 나올 신자들이 없기에 거짓교리인 행위구원을 강조하는 거짓목사들이 대부분입니다.
      너무 신기한게,
      이단, 사이비,이슬람,
      불교,많은 개신교 대형교단들, 천주교,
      조로아스터교등등
      다 내 행위로 구원을 이룬다고 가르칩니다.
      지금은 바른 교회를 찾기 힘들기에 제가 전하는 복음을 마음으로 믿고
      구원 받으시면 됩니다.
      구원 받으셨으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고 싶어집니다.
      그때,
      삭제된 문장이 없고,
      변개 안된 한글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더 진리를 알고 싶고
      말씀(성경)대로 순종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에 한글 킹제임스로 검색하심 됩니다.
      하나님 자녀가 됐으면,
      권리만 누리지 마시고,
      빛과 소금으로 자원하여
      성경에 맞게 선행을 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습니다(디모데후서 3:16). 또한 성경은 “경전”(Scripture)이기에 예언이 많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달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인들은 무슨 종교를 가졌든지 불문하고 이 달력을 사용합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인류의 구세주시요, 다시 오실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시기 전에 그분의 탄생과 관련하여 48가지의 예언을 제시했고 그 예언들은 모두 성취되었습니다.
      왜 부처는 예언하지 못했습니까? 왜 공자는 예언하지 못했습니까? 그 두 사람은 예언할 줄 몰랐기에 못한 것입니다. 왜 마호메트나 조로아스터는 예언하지 못했습니까? 어리석었기 때문입니다. 힌두교가 주장하는 경전들에는 왜 예언들이 없습니까? 그들이 믿는 신들은 백만 개가 넘어서 평생을 공부해도 어떤 신이 옳은 신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사람은 몸, 혼, 영으로 되어 있는데, “몸”은 흙으로 만들어졌기에 한 줌 흙으로 돌아가고, “영”은 하나님의 호흡이기에 하나님께 돌아가며, “혼”은 썩지도 불에 타지도 않는 불멸의 존재이기에 영원히 삽니다. 그러나 사후에 그 몸을 떠난 “혼”이 가는 곳은 “지옥”입니다.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시편 9:17). 구원받지 않은 인간의 혼은 지옥으로 떨어져서 영원히 고통받기에 그가 죽기 전에 반드시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이 왜 그렇게 된 것입니까?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로마서 5:12). 첫째 사람인 아담은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작품이었고, 그의 아내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류의 두 시조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로 인해 영이 죽었습니다. 그때 그들의 양심도 죽었습니다. 결국 그 후로 태어난 아담의 후예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영이 죽은 죄인들로 태어났고, 그들 모두 죽음 뒤에 죄인들을 영원히 불태우는 “지옥”에 가게 된 것입니다.
      “영”의 기능은 직관과 영교와 양심인데, 모든 죄인은 그의 죽은 영이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합니다.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담당하는 “혼”은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마귀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 전도지를 읽고 있는 당신도 혼이 구원받지 않았다면 지옥의 대기자인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보십시오! 돈과 섹스와 명예(권력)를 향유하려고 죄의 삶을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 땅에 구주로 오셨는데, 인간의 죄성을 근원적으로 제거하시려고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려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죽으셔야 했던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9:22).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은 당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났음을 깨닫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 사함을 위해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믿는다면 당신도 구원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믿는다고 고백하고 그분을 마음속에 영접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로마서 10:9,10).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로마서 10:13)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지금 다음과 같이 기도함으로써 구원받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육신으로 오셔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sweetpour
    @sweetpour 6 місяців тому

    잘한다... 세뇌가 강하네

  • @gtm1777
    @gtm1777 6 місяців тому

    번역이 어려운 건지 조던 피터슨이 어려운 말을 하는 건지 단번에 이해하긴 어렵네요

  • @ben2639
    @ben2639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야기가 몇천년간 죽지않고 전해졌다는건, 역사적 사실이거나 사실에 가까운경우죠. 대부분의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만들어진 이야기들은 오래 못가 죽어버리죠.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6 місяців тому

      단군 신화나 일본 신화같은 것들도 다 사실인 모양이군요

    • @ben2639
      @ben263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JesusChristEvangelicalism단군신화나 일본신화들이 그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는 이유가 있겟죠?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6 місяців тому

      @@ben2639 나라의 수가 중요한가요? 그리스 신화 이집트 신화 같은 것들도 충분히 많은 나라에 퍼졌죠

    • @ben2639
      @ben2639 6 місяців тому

      @@JesusChristEvangelicalism 얼마나 넓게 퍼져있고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느냐는 중요하죠.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직접 보거나 경험한 사람들이 집필을 한것이죠. 무신론자인 역사학자들도 예수는 실제로 있었던 사람이라고 동의 합니다.

    • @JesusChristEvangelicalism
      @JesusChristEvangelicalis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ben2639 얼마나 넓게 퍼져있고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느냐는 사실인지 여부와 아무 관련이 없죠.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는 그 사람들이 직접봤는지 어떤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죠. 또, 예수가 실존했는지와 그 전에 나오는 신화들이 사실인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수가 존재했다고 그 전의 신화들이 자동으로 다 사실이 되는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의 역사책 사기는 2000년 이상 그 가치를 인정받아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급의 역사책으로 인정받지만 일부 고고학적 검증이 없는 부분은 아직도 사실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 @오서현-e5b
    @오서현-e5b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경은 조금 엉터리가 많은거같음 그냥 그 시대사람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설일 뿐인거 같음
    뱀이 여자에게사과를 먹으면 생기는 이점을 말해주며 먹도록 꾀했으면 속인 뱀 잘못이지 여자 잘못임? 여자에게 출생의 고통을 겪게함? 애초에 뱀이 꾀기전에는 뱀은 저주받은 동물도 아니였고 뱀에 대한 경고도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몇천년전의 이야기라 그런지 오류가 많고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성경은 짜집기임 내가 쓸순있지 근데 그딴짓을 왜해
    그리고 모세는 또뭐임 바다를 지팡이를 내리쳐 바다를 갈라? 그래 중력, 전자기력, 강한 약학 핵력 등 의 힘들은 말이되고 신의 힘은 말이 안된다는게 모순처럼 보일 순 있지
    근데 적어도 창조라란놈이 인간이 자신을 믿게하고 싶으면 이 우주의 힘과 상호작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시켜주던가 바다가 있게 하라~빛이 있게하라~ 이러고 있는게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뭐하자는 거임 그리고 인간에게 믿음을 강요하고 믿지않으면 지옥에서 무한히 고통받는다고 겁주고 때쓸게 아니라 믿게끔 공부시키고 이해시켜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불완벽하게 만들고 자기뜻에 맞지 않으면 지옥행? 장발장이랑 같은거지 빵훔쳐서 빵에 갇히는 불합리함처럼 세상자체를 신을 믿게끔 만들지 않아놓고 안믿으면 고통? 니나 믿으세요
    성경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충분히 가치가 있음 이유 없이 사랑하고, 베풀고, 겸손해라 근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왜 겸손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궁극적으로 파멸할 것 이라서?
    말이 되지 그치만 삶을 그렇게 한 방향으로 단정짓는건 맞지않고 왕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 방향으로만 살계끔하는 방향과 너무나 일치함 우린 필멸적이고 극한처럼 완벽을 계속해서 추구하지만 결코 완벽해지지않음, 결코 한 방향만이 궁극적인 최고의 행복이라는 보장도 근거도 없고. 그런 불확싱성한 세상에서 살아가는거임 애초에 동물들이 잔인하게 먹고 먹이도록 만들고 사람을 만들었으면 모순모순 개모순이지 인정?
    그치만 이 영상에서 나오는 성경의 가르침은 정말 배울점이 많음 고통을 직면해라 그것이 너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물론 이것 말고도 여러 성격에서 제시하는 철학이 있겠다만
    우리는, 인간은, 자기자신은 성격이 됐건 그 어떤 정보가 됐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거를거 거르고 맞는것만 쏙빼가는게 바람직함.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땐 뭐가 맞고 틀린지 모르지
    그래서 환경과 배경에 따라 선의 기준은 달라 질 수 있음 만약 전쟁통에서 살아 남은 아이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적은 너를 죽이고 그러면 넌 너의 삶에대한 존중이 없는거야 고로 지옥에 간다" 라고 배워오며 자랐다면 그 아이에게는 이유있는 살인은 더이상 안좋지 않을걸 떠나서 신성스럽게 여길수도 있음, 다시 말해서 선의 기준은 너무나도 유동적임
    여기서 생각할만한게 유동적이고 물처럼 불완전하기에 신이 방향을 제시해주고 이세상을 만든자로써 이세상에서의 최고의 방향을 제시 하는거 아닌가? 라고 할 수 있음
    근데 솔직히 성격이 그만큼의 가치는 아닌거같음 우주에 가본적도 없지만 만약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니고 인간이 알아낸 우주지식과 물리지식이 대충 어느정도 맞는다고 치면 성경은 그에비해 너무나 그시대 한정적인 스토리라인과 왕이 통치하고 전쟁이 언제일어나 언제죽을지 모르고 오늘내일 굶어죽을지 모르고 그런 시대에서나 최고의 선이라고 부를정도지 지금시대에선 그정돈 아님 그냥 옛조상들이 지혜정도로 미개한 역사거르고 지혜 쏙 빼가는게 맞는 정도의 철학임
    ai가 특이점을 건너서 동시다발적으로 지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스타워즈 처럼 인류가 반물질이니 상온초전도체니 뭐니 하는 기술로 광속의 몇퍼센트속도의 우주선으로 우주를 탐험 하고, 인공태양과 다이슨구체를 만들어 에너지를 상상할 수 없는 수치로 찍어내고, 유전공학으로 영생이 가능해지며 디지털 뇌 이식으로 의식(없을 수 도있음)이 영원히 지속되는
    말그대로 상상할 수 도없는 진보된 미래가 도래한다면 그때에도 남자는 흙으로 빚어서 만들고 여자는 남자 갈비뼈 본따서 만들었다고 할래요?
    그런 미래가와도 아닐 수 도있지만 윤리와 도덕에 대한 개념은 있을거임, 결국 통합이 안되고 해결이 안되면 아무리 미래가 진보되어도 파멸을 필수불가결함 그때가 된다면 예측해볼 수 있는 미래가 몇가지 있음
    1. 결국 파멸이 도래하고 유기체가 됐건 ai가 됐건 의식(앞서 말했듯이 의식은 허상일 수 도있음)을 가진자가 아무튼 뇌에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는 존재가 시뮬레이션을 만들어 이 우주에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방지하기위해 그안에 시뮬레이션 의식끼리 살라고 만들 수 도있음 그게 어쩌면 우주가 될수도
    2. 결국 파멸이 도래해서 이 우주에는 아무런 의식의 흔적이 존재 하지않고 수많은 시간이 지나 모든 우주의 빛과 에너지가 소멸되고 팽창이 되어 결국 우주는 무 의 상태가 될 수 도있음
    3. 몰라ㅅㅂ

    • @오서현-e5b
      @오서현-e5b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읽어 볼만함

    • @유현우-q5w
      @유현우-q5w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창세기 3장 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일단 하와잘못이냐고 물으시는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다른 사람이 숨쉬지 말라고 해서 내가 죽었다고 칩시다. 그게 다른 사람 잘못입니까? 선택은 자기가 한겁니다.
      두번째로는 하나님이 인간을 왜 만드셨을지 생각을 해봅시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인간을 자기를 맹신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안하신걸까요?
      인간에게 자유를 주신것입니다.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그저 맹신하게 만드셨다면 우리는 그저 짐승에 불과했을것입니다.
      세번째로는 ua-cam.com/video/BgfNe9PGBls/v-deo.html 이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 선의 기준이 너무 유동적이다 라는 부분은 성경에 기록되어있지않아 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성경보다 더 훌륭한 최고의 선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최종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경에 당연히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과학으로 설명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저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고, 그런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 또 선의 기준이 너무 유동적인 부분처럼 이해안되는 것을 받아들이는것 조차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사후세계가 존재하고 당신이 이 하나의 선택때문에 영영히 불타오르는 지옥에 떨어지신다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왜 나한테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고 끝까지 권하지 않았냐고 원망하지 않을수 있나요?
      하와가 출산의 고통을 겪은건 선택의 결과 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는건 아닐지.

    • @조디-q2y
      @조디-q2y 4 місяці тому

      님이랑 똑같이 질문을 던진 선지자가 있어요 욥이라구.
      근데 님의 글을 보니 성경을 어디 초등반에서 끝내신정도로 풀이가 짧으신데 성인반에 가서 다시 들어보심이 어떨까요.. 비꼬는게 아니라 님 마음에 답답함을 풀려면 그게 좋을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거임.

  • @fallinlove7888
    @fallinlove7888 5 місяців тому

    스스로의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죽어진 자아를 바라보는 일...지옥의 형벌을 겪은 그리스도인의 천국행은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 @Armando_Jung
    @Armando_Jung 2 місяці тому

    임상심리사 최고아웃풋

  • @bca1553
    @bca1553 6 місяців тому

    강해지기 위한 존재라기 보다는 치유받아야 되는 존재라는 것이 보다 성경적.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린 인류가 치유되는 것이 예수 믿음.
    또한 뱀은 사탄을 상징하기도 하고 지혜를 상징하기도 하니, 사탄의 지혜를 하나님의 지혜로 이기시고 다스린다는 의미.

    • @daniellee-kb9px
      @daniellee-kb9p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강해지는 것이 인간을 향한 신의 뜻인 게 맞음. 단지 그 강함의 원천이 인간 자신에게 있지 않는 것일 뿐임. 나무 위에 달린 뱀을 보고 뱀독이 치유받았듯이 나무 위에 달린 저주받은 신, 그러나 저주를 이기고 다시 부활한 신을 보면서, 그 신을 믿는 것을 통해 죄를 극복하고 신과 관계하며 신을 닮아가는 강함을 얻을 수 있게 됨

  • @phy7
    @phy7 5 місяців тому

    3:53 4:13

  • @김아깽-q4y
    @김아깽-q4y 6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믿을사람만 믿음

  • @shinehot9697
    @shinehot9697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운영자님! 조던피턴슨이 일론머스크 인터뷰 한 것도 영상 올려주실 수 있을까용??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몇시간 전에 올라온 따끈따끈한 영상이라 바로는 힘들고 ㅎㅎ 시간이 되는 대로 하겠습니다!

    • @shinehot9697
      @shinehot9697 6 місяців тому +1

      @@XNewsUS2024 감사합니다~~❤️

  • @makeiti2150
    @makeiti2150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 놋뱀 해석에서 난 또 눈물이 또르르..^^..믿음이 없으면 알 수 없지. 독으로 죽이려했던 뱀을 바라보며 난 이걸로 절대 죽지 않아라는 믿음으로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현실에 저항하며 하나님 말씀에대로 될 것을 믿고 행할때 역사는 일어나는 거.. :)

  • @seanlee9879
    @seanlee9879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나님이 저 무신론자를 들어서 쓰시기로 작정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 사람이 왜 무신론자죠?

    • @시라소니-n5b
      @시라소니-n5b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무신론자 였죠 부정적이기까지 했어요 예전 책들에 무신론적인 내용이 많죠 피터슨보면 바울이 생각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라소니-n5b 피터슨이 atheist였다고요? 그의 어떤 책들에 그런 내용이 나오던가요? 융에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인데 무신론자에 부정적이라는 말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 @b4d4b00m
      @b4d4b00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신론자는 아니고 유신론자에 가까운 불가지론자였다는 게 정확할 거 같네요.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b4d4b00m "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산다."가 그의 입장을 가장 정확하게 말한 거죠.

  • @surgen12
    @surgen12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경 이야기는 지어냈을리가 없어. 이것은 아주 작은 인구를 가진 어떤 작은 민족의 이야기라구. 누군가 이것을 지어냈다면 지구 상에 이런 수준의 이야기가 많이 있어야 할거 아니겠어?
    이성을 가지고 다른 신화들을 보라구. 완전히 다른 것을 알게 될거야.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다른 모든 이야기들은 수준이 아주 비슷하다는거야.

  • @솔레미오네
    @솔레미오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근데 진짜로 짜집기 맞자나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작한 게 아니란 의미로 "짜집기"라고 쓴 겁니다.

    • @솔레미오네
      @솔레미오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XNewsUS2024 긍께로
      일부러 구라를 친게 아니라 이것저것 짜집기 하다보니
      스파게티 코딩마냥 내용은 괴랄한데 일단 돌아가는 상태가 된거지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솔레미오네 그래서 그렇게 해도 완벽한 조합을 이루는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러니까 그게 인간적으로 가능하냐가 피터슨이 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짜집기 했는데 이 세상의 가장 심오한 작품이 나왔다는 게 믿기 어렵다는 거죠.

    • @솔레미오네
      @솔레미오네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 당연하지
      예수는 인간이라는 파벌들은 다 죽였으니까

    • @IlIIIlIlIllIlI
      @IlIIIlIlIllIlI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솔레미오네 우린 그걸 짜집기가 아니라 정리, 나열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천세기에 이어서 발견된 역사적 사실과 증거들을 합쳤을때 관통하는 메세지가 동일한데 그걸 괴랄하게 일단은 돌아가는 상태라고 하는건 바라보는 시각이 이미 뒤틀린 상태여서 그렇습니다.

  • @aftermars1
    @aftermars1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타나피슈팀 설화 : ????

    •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브라함 종교는 그냥 다른 종교 데드카피에 불과함

    • @JongPyungKim
      @JongPyungKim 5 місяців тому

      @@TiananmenMassacre1989 라고 권위없는 방구석 댓글러가 선언합니다

    • @fsdfgdfbgdgf-sy8tq
      @fsdfgdfbgdgf-sy8tq 5 місяців тому

      @@JongPyungKim ㅋㅋㅋㅋ 시원하네요

  • @SA-og7lf
    @SA-og7l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가 직접 쓴거임? 후대가 받아 쓴 것 중에 일부는 제거되고, 선택적으로 픽된 것들이잖음?
    짜깁기란 워딩의 정의에 따라 애매하긴 하겠지만, 주관적인 편집이 들어가 있는 건 확실하지. ㅋㅋ

    • @5-Solas
      @5-Solas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본주의 관점에서는 "사람에 의한 주관적인 편집" 이 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1500년 동안 40여명의 저자가 상호 협의도 없이 일관된 주제(그리스도)와 내러티브를 가지고 의도적으로 편집하기는 쉽지 않죠...

    • @right-light
      @right-light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멈춰!
      이곳은 이미 절여진 자들의 성지다..
      자극적인 말들로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자는 비추폭탄을 맞게 될지어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절여진 사람은 아닙니다. ㅎㅎ

    • @Simon-hz1of
      @Simon-hz1of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 시대 사람들이 수백년간 단톡방이라도 만들어서 어떻게 쓸까 협의라도 하면서 같은 방향으로 글을 썼을까요?ㅋㅋ 여러 시대에 걸친 여러 책을 하나로 묶어 성경이 됐는데 그 내용에 일관성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다면 이 세상에 놀라운 일이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 @summunbo
      @summunbo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서 믿음이 필요한거죠 과학시대이전의 거의모든문헌들은 사실 다 믿음의영역 성경의 역사성을 믿지않고 의심한다면 고려나 조선 세종대왕도 이순신도 교차검증이나 사료의 양과 질이 모두 성경보다 객관성부분에서 열등하기에
      중국의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임나일본부설만큼이나 믿거나말거나임
      의식하든 의식하지못하든 모든 인간은 믿음을기반으로 살아가고있고 지지하는 세계관 없이는 실존적으로 안정감을 느낄수없고
      극한의 허무감과 무의미에빠져 허우적댈뿐..

  • @NAYUCHAN13
    @NAYUCHAN13 6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채널로고를 X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의미가 있으신지~~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트위터가 X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고, 이름을 생각하기 귀찮아서요 ㅎㅎ

  • @고건희
    @고건희 6 місяців тому

    원본 영상 출처나 해당 팟캐스트 날짜나 인터뷰어 이름 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영어를 못하긴 하지만 천천히 해석하면서라도 듣고 싶을 정도로 귀중한 내용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본영상입니다: ua-cam.com/video/wy_c6lDQZEw/v-deo.html&ab_channel=PintsWithAquinas

  • @123qazqsx
    @123qazqsx 19 днів тому

    아우 좋은데, 없는 신을 가지고 이렇게 사람의 행실 행태와 연결지다니.

    • @XNewsUS2024
      @XNewsUS2024  18 днів тому

      신이 없다는 걸 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수천년 고민한 걸 알아내신 건가요? 😄

  • @고난의길
    @고난의길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사람들이 성경이란책을 믿지 않을거다.
    왜냐하면 너무 말이안되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언이란걸 써놓으셨고 성경에는 수백.수천개의 예언이 있고 전부다 이루어졌다.
    자! 어쩔건가... 예언들이 전부 다 이루어졌고 계속 진행중이라고.. 자! 이제 당신들은 어쩔건가...선택해라 늦기전에....

  • @1stGodMan
    @1stGodMan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피터슨님 놋뱀은 독이 없는 뱀입니다. 하나님께서 놋뱀으로 예표 되셨고 그분을 바라보자 모두가 나은것입니다. 그리고 맞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기름이신 주님으로 우리에게 바르십니다. 즉 그분의 모든 백성을 훈련 시키십니다.

    • @블리우-j7u
      @블리우-j7u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에서 피터슨이 독이 있는 뱀이라고 했나요?

    • @Asop4
      @Asop4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냥 좀 성경 안다고 굳이 이렇게 말꼬리 잡으며 않하셨으면. . 우리 life time의 최고 brilliant mind중하나가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어떻게 인성과 지성이 변하는지 우린 목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냥 이런 지성인을 하나님이 마나주셔서 널리 쓰시는걸 감사하게 여기면되지 몰 그렇게 ... 여기 context에서도 독이 있어서 독에 죽고 말고가 포인트인가여? 왜 그러는지 정말.

    • @고건희
      @고건희 6 місяців тому +2

      @@Asop4포인트에서 벗어났다고 얘기하고 싶으신건 알겠는데, 영상 속 피터슨 말의 요점이, 성경의 진위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명백한 사실임을 알려주는. 일종의 팩트체크를 하고있기 때문에 댓글 작성자 분이 정정해주시는게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딴지거는 의도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 @usaterraqua
    @usaterraqua 6 місяців тому

    원본 영상 주소 좀 알려주세요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ua-cam.com/video/wy_c6lDQZEw/v-deo.html&ab_channel=PintsWithAquinas

  • @quaerou3410
    @quaerou3410 6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 조던 피터슨.

  • @just-saram
    @just-saram 6 місяців тому

    불경 역시 심오한 주제를 담고 있고 이집트 신화, 그리스-로마 신화도 위대한 지혜를 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위대하다고 말하는 구약 역시 결국에는 본디 유대교 경전 아닙니까? 그렇다면 왜 하필 유대교가 아닌 기독교를 믿어야 합니까? 이슬람교는 또 어떻습니까? “내가 믿는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무엇이 기독교를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줍니까? 기독교를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일절 없고 위 질문에 대해 기독교의 가르침이 어떠한지 궁금하여 묻는 것입니다.

    • @gebkasxpx
      @gebkasxpx 6 місяців тому

      피터슨은 굳이 거기까지 가진 않아요. 그냥 성경 자체를 터무니없는 텍스트로 무시하는 흐름을 반박한거지, 다른 경전이나 여러신화들의 심오함도 동일하게 인정하며, (비록 본인은 신앙을 가졌고 속으로 그렇게 생각할지언정) 남에게 성경만이 종교적으로 유일한 우월진리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 @이윤정-h9j
      @이윤정-h9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위대한 지혜는 어느 종교에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이루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슬람,유대교는 예수님만이 구원이라 하지 않습니다. 이슬람은 이슬람이 아닌자들은 쳐 죽여야 한다고 가르치고 유대교는 율법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완성하러 오셨다고 신약에서 말씀하십니다.
      내 의지로 선하게 될 수 없기때문에
      오직 성령님의 인도로 우리는 하나님앞에 죄없이 거룩하게 변할 수 있어요 그 과정을 성화라고 합니다.
      예수님 앞에 죄인임을 시인하고 구주로 믿으면 성령님을 선물해 주십니다.
      진짜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것이 지혜이고 이것보다 뛰어난 지혜는 이 세상에 없다고 단언합니다.

    • @입코-f2f
      @입코-f2f 6 місяців тому

      음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구별되는 가장 큰 부분은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 되신다는 것 입니다. 내가 열심히 종교 생활 한다고 구원을 이룰 수 있는게 아니란이야기를 오직 기독교에서만 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 @Augustinus5607
      @Augustinus5607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의 부활은 사도들이 순교로 증언한 역사적 사실이라는 이성적이면서 신앙적 믿음에 근거합니다
      부활이 사실이라면 그 예수는 신성이니까요
      1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2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3나도 전해 받았고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 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4묻히셨으며, 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
      5케파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6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7그다음에는 야고보에게, 또 이어서 다른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맨 마지막으로는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1코린 15
      저 사람들은 예수 부활의 증인으로 증거하 다 전부 순교했습니다

    • @right-light
      @right-light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미 절여진 분들이라
      님이 아무리 맞는 소리 하셔도 안 들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독교가 마음껏 나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이 현재 지구의 대장이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 @Globeguy1
    @Globeguy1 6 місяців тому

    Lol, with the amount of people Moses had following him he would have to be a special idiot to be lost for 40 years in that small dessert. Have everyone stand in a single file and it would be real easy to see where you've been.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Well, I don't know if you'd be saying the same thing if you were actually there at that time. Maybe there's something you're missing about the situation there at that time. Possible?

  • @블리우-j7u
    @블리우-j7u 6 місяців тому

    자발적 자기 희생의 원칙은 근본적인 존재의 영혼을 말하는거다가 뭔 소린지 설명해주실분 있으신지요

    • @uer1222wufu2
      @uer1222wufu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영혼이라는 것 자체가 자발적 자기희생을 전제로 한다. 이런 뜻으로 이해했어요.
      일상생활에서도 상대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화하지 않고 억지로 대답하다 보면 영혼 없다는 소리 듣잖아요. 따지고 보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행위자체가 일종의 자기희생이잖아요? 그래서 진심으로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으면 영혼없다는 말을 듣는 것처럼, 자기희생을 하지 않으면 영혼은 존재할 수 없다. 그렇게 이해해봐도 될 것 같아요.

    • @입코-f2f
      @입코-f2f 6 місяців тому

      우리의 존재 이유를 말하는 겁니다

    • @블리우-j7u
      @블리우-j7u 6 місяців тому

      @@uer1222wufu2 의견 감사합니다!!

    • @블리우-j7u
      @블리우-j7u 6 місяців тому

      @@입코-f2f 의견 감사합니다!

  • @ragdollsonic245
    @ragdollsonic245 6 місяців тому

    목사님 으로 일하셔야하는거.아닌가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서양의 많은 목사와 신부들은 피터슨의 해석에서 많이 배운다고 합니다. 그와 토론도 아주 많이 하고요. 한국은 아직까지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 @박진영-r1o
    @박진영-r1o 6 місяців тому

    가나안 여자한테 개라고 한 건 언어폭력이고
    인종차별에 범죄 아님?

    • @inx2853
      @inx285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 이해를 하면 괜찮은데 일부분만 보고 판단하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성경 다 읽으면 왜 그런말을 하셨는지 좀 이해가 되실거에요

    • @hans181z
      @hans181z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당시 유대인이 이방인을 개라고 불렀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그 여자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그걸 극복하려고 하는지 그 질문으로 테스트한거임

    • @lisagia2244
      @lisagia224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나가는 정교회 신자입니다. 원 댓글을 쓰신 분께서 생각하신 부분은 하실 수 있는 질문입니다.
      1.예수님께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러셨는지, 정교회 신도로 감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땅끝까지', 그리고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여인에게 한 예배 장소에 대한 이야기, 사마리아인에 대한 구원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 스스로는 기존 유대인들의 관습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사마리아 여인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돌연 기존 유대인처럼 질문합니다. 그것도 원래 누구나 알고 있던 사마리아인을 호칭하던 것에 대한 것을 일부러 언급하시죠. 그것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인이 역으로 자신을 메시아가 아닌 평범한 유대인으로 보는지 안보는지, 정확히 말하면 마음이 열려있느냐고 물어보시는 것입니다.
      이에 사마리아인의 대답에 예수님의 대답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의도를 감히 제가 알 수는 없으나 적어도 인종차별이나 기존 유대인의 관습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려울듯 합니다. 요컨데 정답을 말하기는 감히 두려우나, 오답인 해석적인 질문인 듯합니다.
      물론 원댓글 작성자분께서 질문이 아닌, 대답을 이미 전제한(일종의 반그리스도교적 정서) 질문이라면 이러한 답변도 소용이 없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답글을 남겨 봅니다.

    • @박진영-r1o
      @박진영-r1o 6 місяців тому

      @@lisagia2244 사마리이 여인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시로보니게 여인에 대한 말입니다.

    • @김명철-l9b
      @김명철-l9b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박진영-r1o 그 말씀을 하실때 예수님의 말투, 표정 그리고 그 여인이 현명한 답변을 할수있게 도와주신 성령의 인도하심은 성경에 쓰여있지 않고 담백하게 써있지요.
      성경은 담백하게 써있기에 성령의 인도하심과 조명하심이 없이는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인도 살리기 위해 살을 찢는 가시채찍 맞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성경을 읽어보십시오.

  • @조은찬-t7i
    @조은찬-t7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원래 종교라는게 자신들 민족이 선택받았다 등등 원래 그런겁니다ㅋㅋ

  • @atmadsl123
    @atmadsl123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당신이 그 선지자인가?

    • @bosRRondo9
      @bosRRondo9 3 місяці тому

      오바 떨지 마슈

  • @koreakim9135
    @koreakim9135 6 місяців тому

    3000천년이 넘도록 수정되고 보완되었으니 얼마나
    치밀하게 만들어졌겠니

    • @bebe02845
      @bebe02845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뺀 것은 있어도 수정하거나 보완한 것은 없습니다

    • @wingman2900
      @wingman2900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발 한번이라도 정독해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 @이해찬-e1x
    @이해찬-e1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야기가 심오하고 위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그게 역사적 사실성을 담보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심오하고 위대하다고 역사적 사실성을 담보한다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다른 영상에 나오는데 성경에 나오는 스토리들과 관련된 고대 유물들을 분석한 걸 보면 거의 다 역사적 사실이란 결론으로 밝혀진다고 합니다. 물론, 100% 다 밝히진 못했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게 더 많죠. 그런데 지금까지 발견된 건 성경의 역사적 사실성을 다 뒷받침하는 걸로 대부분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그게 주류언론이나 학계에서 홍보를 안 하기 때문에 대중이 잘 모르는 것 뿐입니다. 세상에는 반기독교적 사상이 팽배하기 때문에 그런 거죠. 성경관련 학문에서는 이미 다 역사적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 @남극갈매기
      @남극갈매기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건 그렇지만 예수님 믿으면 천국갈 확률이 생기니 보험으로서로라도 믿으시는게 어떨지. 보험비는 무료입니다

    • @남극갈매기
      @남극갈매기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경이 진짜인 이유는 고대 필사본이 일리아드의 수십배많기 때문이죠

    • @Mat6-s4d
      @Mat6-s4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심오하고 위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것도 맞지만.. 시간을 주관하는 자만이 쓸 수 있는 스토리?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민수기 그 짧은 구절에 완벽한 예수님의 구원의 원리와 서사가 들어가있죠. 그 어떤 뛰어난 소설가도 3천년을 뛰어넘는 빌드업은 하지 못할겁니다.

    • @TTae4655
      @TTae4655 6 місяців тому

      역사적 사실성은 이미 입증된 것이고, 심오하고 위대한 의미는, 이 이야기가 결코 사람이 쓸수 없는 미친 이야기라는 겁니다... 가볍게 시작했던 신앙이 저를 매일마다 성경을 읽으며 소름돋는 하루하루를 10년 넘게 유지해오게 하였죠.

  • @수호천사티미와
    @수호천사티미와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기에 나오는 그 어떤 내용도 성경이 사실이라는 근거는 되지 못하는데 이 분이 어떤 얘기를 하고싶은건지..
    성경이 셰익스피어와 밀튼을 능가하는 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설명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던 우주초월급 가치를 가지던 그게 사실이라는 것과는 연관이 전혀 없는 거 아닌가?
    그리고 셰익스피어와 밀튼을 능가하는 소설이 존재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거짓 딜레마의 오류를 너무 범하고 있네요..

    • @5-Solas
      @5-Solas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의 논지를 잘못 짚으셨습니다.
      성경의 [문학적 가치]를 어필하려고 조던피터슨이 셰익스피어를 언급한게 아니죠...★
      성경내 하나의 단편적인 스토리(영상에서는 모세 이야기 중에서도 놋뱀 이야기 하나) 조차 이 정도의 깊이와 통찰, 그리고 수천년 후의 이야기인 신약성서와의 연계성(하이퍼링크)을 품고 있는데
      이러한 스토리를 수백개나 싣고 있는 [성경 전체]가 픽션이려면 셰익스피어를 능가하는 문학적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그런 짜깁기는 불가능하다 고로 성경은 논픽션이다" 라고 논리를 펼치고 있는 중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의 역사적 진실은 많은 고고학자에 의해 이미 많이 밝혀졌습니다. 그게 대중적으로 공개되고 홍보가 안 돼서 그렇지 성경을 연구한 학과에서는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유물들은 성경의 역사성을 거의 다 입증했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의 요지를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 @수호천사티미와
      @수호천사티미와 6 місяців тому

      @@5-Solas 제가 논지를 잘 못 짚었다는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내용이 대단하다는 건 알겠는데
      그런 짜집기가 불가능하다는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며 그런 짜집기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짜집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이다 라는 명제도 틀렸으며 셰익스피어가 훌륭한 사람이긴 해도 능가 못할 것도 없죠 신이아니니까요 선생님이 짚으신 논지로도 성경이 사실이라고는 볼 수가 없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틀리지 않는 사실이어도 결과가 틀리게 되는 이야기 같네요
      그리고 밑에 채널 주인분이 적어주신 글도
      성경에 있는 역사적 진실이 거의 다 입증 되었다는 것도 이해가 가질안네요
      '역사적으로 입증된 부분이 있다' 라고 한다면 의구심을 가지지도 않겠지만 오히려 성경 내에서 가지는 모순된 부분도 있는데 (신학적 해석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닌 진짜 모순을 말 하는 겁니다) 항상 상대방이 모르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본인 또한 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 @치즈왕갈비탕
      @치즈왕갈비탕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님이 보고 싶은 거만 봐서 그래요. 오히려 구약 성서는 유수 이전은 사료로서 가치가 전혀 없어요

  • @overcome496
    @overcome49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기독교에 입각한 미국정통보수구만

    • @timlim2424
      @timlim2424 4 місяці тому

      아주 심오한 얘기를 들은 후 나온 매우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반응이네요

  • @강우종-o4x
    @강우종-o4x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뇌가 썩어버린 피터슨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썩어버린 뇌에서 나오는 말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그럼 어쩌라구 ㅋㅋㅋ

  •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물주를 신봉하는 것만큼 무지한 행위가 또 없지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조물주가 없다고 단정짓는 것도 무지한 행위이긴 마찬가지 아닐까요?

    •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 조물주가 없긴 왜 없나 ㅋㅋ 당연히 있지. 그걸 인류 친화적으로 해석하는 오만함이 웃긴 거다. 인간이 많은가 별이 많은가? 조물주가 인간 형상을 하고 있을 거라는 이상한 희망사항에 어울려 줄 이유를 못 느끼겠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TiananmenMassacre1989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다르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 거지. 세상 사람들이 어디 다 자기와 생각이 같은가? 자기도 100% 모르면서 남의 생각을 무지한 행위라고 단정짓는 게 좀 아니라는 말이지.

    • @TiananmenMassacre1989
      @TiananmenMassacre1989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 100% 모르는 건 매한가지인데, 경전을 진실로 취급하는 것도 단정 짓는 행위 아닌가? 애초에 인류를 자유롭게 한 건 신격이나 교리가 아니라 기술이었다.
      고통의 근원이나 마찬가지인 조물주를 신앙할 이유는 없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TiananmenMassacre1989 100% 모르는 건 매한가지인 건 맞지만, 우리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수천년 동안 연구하고 고민하고 생각해서 이건 진실이다, 이건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해 놓은 걸 각각 보고 각자 알아서 자기 뇌의 수준에 맞게 판단을 하면 되는데, "조물주를 신봉하는 것만큼 무지한 행위가 또 없지"라고 자기와 반대쪽 사람들을 단정짓는 게 맞냐고 말한 것 뿐야.

  • @dde3664d
    @dde3664d 6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는 실존한게 맞음. 성경 또한 좋은 사실의 기반한 교훈 이야기집인 것도 맞음. 다만 인간들에 의해 쓰인 것.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당연히 인간들이 쓴 거죠. 그런데 그 깊이가 3,000년이 지나도 끝이 안 보이는 게 아주 신기한 책이죠.

  • @이찬-k4y
    @이찬-k4y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기독교인이 싫은건 오만해서임 자신들이 선택받았으며, 타인보다 우월한 교리를 믿고있다생각함 심지어 그것이 거짓임에도 그렇게믿고 그런선민의식이 행동에서 드러남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그런 기독교인들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이 아니죠. 기독교의 첫 덕목이 겸손함인데 이게 없는 신자들이 너무 많은 게 사실이죠.

    • @이찬-k4y
      @이찬-k4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XNewsUS2024 겸손할수없죠 에초에 기독교인들에겐 성경이 유일한진리고 성경이 아닌 경전은 틀린것이잖아요 본인들은 진리를믿고 남들은 틀린걸 믿는다고 생각하는데 겸손해질리가없죠 ㅋㅋ..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찬-k4y 자신들이 믿는 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해도 겸손할 수가 있어요. 자신들이 진리를 남들보다 먼저 깨달아서 자신들이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게 겸손하지 못한 거죠. 내가 알고 있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겸손하지 못한 게 아니고, 내가 알고 있는 게 맞으니까 난 너보다 더 잘났어, 이게 겸손하지 못한 거죠.

    • @이찬-k4y
      @이찬-k4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XNewsUS2024 아뇨 당장 밑의 댓글만봐도 수두룩하지않습니까? 남들은 모르는 진리를 본인들은 깨달았기에 축복받았다 생각하는 수많은 댓글들이 제눈엔 보입니다
      본인들은 축복받은게아닌 그저 다른걸 믿을뿐인데 말이죠
      또한 일개 인간이 어떻게 그런상황에 겸손하겠습니까 남들 아무도모르는 진리를 우리만아는데 당연히 어깨뽕이차죠
      그리고 그거 묻어나옵니다
      말에서 행동에서 표현에서
      본인들은 아니라하죠 당신의믿음을 존중한다고
      그 말부터가 오만한겁니다
      남의믿음을 존중한다고? 타인의믿음을 재단할권리를 본인손에 쥐고 시작하는 그어찌 오만한 태도입니까
      그대들의 믿음은 타인에게 해롭습니다
      그렇기에 배척받을 수 있는것이고요
      믿음이깊은건 떠받들게 못됩니다
      고집이쌘거죠 그냥
      변화없는 믿음이 옳겠습니까
      변화하면 그게 교리입니까
      결국 교리는 변화할수없고 교리는 옳지못한게 되는겁니다
      성경엔 동성애를 악마의것으로 묘사하죠
      현재 교황청은 동성애를 인정하는세태를 취하더군요
      본인 잇속을따라 어떨땐 무구불변한성경, 어떨땐 시대의 흐름에맞는 성경 해석, 지맘대로네요 아주

    • @이찬-k4y
      @이찬-k4y 6 місяців тому +3

      @@XNewsUS2024 또한 기독교인들은 믿음에서 그치지않습니다
      말로는 믿는다하죠
      행동으론 진리라합니다
      저흰보통 믿는것에대해 이리말하죠
      "틀렸을수도있지만 난 이게 맞다고 믿어"
      기독교인들은 말하죠
      "이게 진리라서 난 믿어"
      그대들은 그대들이 맞다고 믿는것이 아닌, 맞는것을 믿는다는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존재하실거라고 믿는게아니라, 존재했던 예수님을 믿고요
      다른겁니다
      믿음이란 성경은 옳을거야 라며 진리임을 바라는것이 믿음이고요
      성경이 옳다 라는 전재를 깔아놓고 믿는순간
      그대들의 행위는 믿음이아닌 매몰입니다

  • @tttd454ddfgu7y
    @tttd454ddfgu7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건 본인의 해석일뿐인데 뭔 진리인것처럼 ㅋㅋ 본인이 하나님이랑 직접 소통한것도 아닌데 왜 저리 확신을 하지? 교만 덩어리노

    • @XNewsUS2024
      @XNewsUS20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렇게 깊이가 있는 책이 쉽게 조작이 될 거 같애?"라고 반문한 거죠. 생각해보라는 것 뿐입니다. "넌 내말을 믿어! 내 말이 진실야!" 이렇게 강요하는 게 아니고요. 그리고 저 사람 혼자만의 해석이 아니고 수년간의 연구와 수십명의 관련 석학들과의 엄청난 긴 시간의 토론을 통해서 나온 해석입니다. 저 사람 혼자 생각해서 뚝딱하고 나온 게 아니고.

    • @tttd454ddfgu7y
      @tttd454ddfgu7y 6 місяців тому

      @@XNewsUS2024 나노단위로 반도체도 만드는게 인류인데, 저런 이야기 같은거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발상임. 본인이 생각하기에 2천년전 사람들이 이런걸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교만임. 기원전 3세기에 유클리드가 공리로 수학 하던거 생각해보면 저런 수준의 이야기의 심오함은 그닥 놀라은게 아님. 시야가 좁은거고 수준이 낮아서 본인(조던 피터슨)이 그렇게 보이는것일뿐. 고대인들의 지성을 보고 싶으면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유클리드를 보세요. 성경 따위 아무것도 아님.

    • @블리우-j7u
      @블리우-j7u 6 місяців тому

      @@tttd454ddfgu7y님이 진짜 철학자들의 책을 읽고 이해하셨다면 성경에 대해서 절대 그렇게 말 못합니다. 헛읽기 하신거에요

  • @koreakim9135
    @koreakim9135 6 місяців тому

    3000천년이 넘도록 수정되고 보완되었으니 얼마나
    치밀하게 만들어졌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