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가득, 엄마의 손맛이 그리워지는 "냉이 소고기 된장찌개 " 맛있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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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오늘의 요리는 냉이 소고기 된장찌개입니다. 봄의 대표적인 나물인 냉이는 무침으로도 먹고 김치를 담아서도 먹지만 평소 즐겨먹는 된장찌개에 소고기와 냉이를 넣고 더욱 더 맛있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 재 료 -
    냉이 2소큼, 소고기 100g, 호박 1토막
    양파 1/4, 대파 2토막,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간마늘 조금, 된장 2T, 고춧가루
    적당양 설탕 조금(집된장 사용시)
    - 냉이의 효능 -
    봄의 대표적인 나물인 냉이는 독특한 향과 달면서도 쌉쌀한 특유의 맛을 지녀 한국인이 사랑하는 식재료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알카리성 작물로 비타민 A, B1, C가 풍부해 사람들의 원기를 돋우고, 피로해소와 봄에 느끼는 춘곤증에 효능이 좋습니다.
    - 된장찌개의 효능 -
    전통된장에는 발효식품으로 항암효과가 탁월할 뿐만아니라 간기능 강화, 항산화 효과 그리고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큰것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 조리방법 -
    1. 애호박, 양파, 대파, 홍고추는 어슷썰어 주고
    청양고추는 다져줍니다.
    2.두부는 기호에 맞게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3.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중불에서
    고기가 냄비에 붙지않게 볶아줍니다.
    4. 고기가 익으면 물 600cc 붓고 끓으면 된장을 넣고 잘 풀어 끓입니다.
    집된장은 오래 끓여주어야 더 맛이있기에 된장을 넣고 센불에서 끓인 후 중불에서 더 끓여줍니다.
    집된장을 사용할 시 약간의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텁텁한 맛이 감해져 맛이 더 좋아집니다
    5. 준비한 채소들을 넣어줍니다.
    양파, 호박을 넣고 끓으면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인 뒤 대파와 두부를 넣고 간마늘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두부는 너무 오래 끓이면 간이 많이 베이고 딱딱해 집니다.
    6. 끓어 오르면 냉이를 올려주고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양을 조절하여 넣어 줍니다.
    7. 불을 낮춰 중불에서 조금 더 끓여주면 봄의 향이 가득~ 담긴 맛있는 "소고기 냉이 된장찌개"
    완성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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