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와 사회주의..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알고 가야하는 사항이죠..우리는 그것때문에 민족이 찟겨져있고..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죠..우리가 잘났다거나 예쁘게 생겨서 그렇게 된것은 아니죠..과거 기독교 세력의 폐혜는 엄청난 것이고 그것에 반대하는것이 사회주의죠.. 사회주의는 유일신교를 배척 합니다. 유일신교는 소수의 지배자들을 신에 자식들로 규정하죠..그들만이 신(아버지)이 누렸던 전지저능함을 공유하죠..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고통이 여기에 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지금 그들(사회주의)의 노력이 실패한듯 보이는데요.. 그렇다해도 그런 노력은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것이죠...적절한 때에 이방송을 보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르크스가 기독 교를 이용하여 노동의 성령성을 그려냈다면...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치네요 딸이 죽어가는데도 병원비가 없어서 하늘로보낼수밖에없었다는 마르크스 베버는 열심히 살고 돈을많이 벎으로써 소명에 충실했고 하나님의 뜻을 잘따랐다고 보았지만 문제는 산수였다 100원벌어 90원을 두뇌쓰는 자본가가 가져가도 되는 부자위주의 계약시스템에대해 단한마디도 없었다 마르크스는 100원중 5원밖에 받지못하고 있다고 말했을뿐이다 교회는 가난한자에게 복이 있다는 얘기를 돈없는자 복이 있나니로 번역했고 십일조를 많이내는 사람에게 더 감사의 은총을 부어댔다 누구이론이 맞느냐를 알려면 디지탈화 즉 산수를 하면된다 숫자를 빼고 처음계약한대로였나 아니냐 같은 음식뺀 젓가락 얘기로 자본주의를 뒤집어씌워가려온 것은 무지한 노동자들을 호구로본 생명 무시 천시 민시의 말종짓들이었다 좋은말에는 숫자가 없고 숫자를 들이밀면 마녀가 되고 신을 믿지않는 공산당이 된다 이제 휴대폰이 있다 진짜를 말하려한다면 숫자를 드러내라 좋은말 그만하고 그동안 한 일을 드러내라 좋은 생각 좋은 말은 글자바꾸면 바로 독사들의 혀일뿐이다
요즘 교회는 많은 약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내에 아무리 부조리가 일부 있다해도 교회의 본 모습은 구원과 구제 두가지인데 저희 교회는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이 자본가들을 타도한다고 사회와 나라가 더 부강해질까요? 더 좋은 나라가 될까요?
교회와 목회자들의 잘못과 부족함만을 말하는 세상에서 개인들의 지적열정과 철학적 사고력의 부족을 말하는 목소리가 적은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긴 글을 읽거나 쓰는 일상의 생활없이는 논리적 사고나 판단은 철학인 생각에 대해 생각해 보는 행동은 갈수록 찾기 힘들어지리라 봅니다ㅠㅟㅠ
교회에서 자본론을 아무리 읽으라고 해도 사람들은 읽지 않을겁니다 현재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1년에 책 한권도 읽지않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성경도 과거보다 보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으로 이 상황에 두껍고 딱딱해보이는 자본론같은 서적은 관심을 갖기도 힘들고 독서를 시작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전 님의 영상을 많이 들었고 사십년 다니다 때려친 교회의 허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 사상은 다 거기서 거기일 뿐, 물론 기독교에 대한 애증이 있어서 비판하고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이 몸담고 고민했던 기독교를 가장 잘 아는 영역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엔 수많은 종교가 저마다의 신의 이름으로 상대를 배척하고 강요하는데 공산주의도 그 보다 더한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한 때 제가 몸담았던 일방적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도 종 그러긴 하네요. 전 그 곳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거든요. 결론, 인간이 뭘 만들고 세우든지 땅없는 허공의 짓는 집,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인간의 절대적 한계.
지금 중요한 건 우리가 마르크스나 베버나 그들의 이론을 원론적으로 받아드려서는 안 된다는 것임. 이에 마르크스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한 명의 개인이 거대한 자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소외 되는 현상을 타파하자는 목적에 있단 것이며 베버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자본을 유동시키는 사회가 보다도 윤리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에 있단 것임.
@@옷사마 독재국가 테크 탔느니 않았느니 그런건 중학생 수준에서나 하는 말이구요. 나는 천주교까지 싸잡아 비난할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개신교가 천주교를 비난할 입장도 아니구요. 천주교 쪽에서는 개신교보다는 더 깊이있게 공부했을 수 있다는 생각은 가지지만, 근본적으로 왜 마르크스사상이 출현할 수 밖에 없었나에 대한 근본적인 배경에 대한 깊은 고민은 없이, 어떤 프레임 씌워놓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해 봅니다. 세상에 대한 선한 영향력의 한계점 노출과 가난한자들 억압받는자들은 외면하고 교회 내에서만 자기 기만적 만족에 안주하며 결국 마르크스주의를 출현시키고 확산시켰다는 철저한 반성은 천주교든 개신교든 둘 다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성을 위해서는 프레임을 씌우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그 사상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옷사마 "인터네셔널가" 번역판입니다. 1절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의 저주받은 땅에 새 세상을 펼칠 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후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2절 어떠한 높으신 양반 고귀한 이념도 허공에 매인 십자가도 우릴 구원 못하네 우리 것을 되찾는 것은 강철 같은 우리 손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내고 해방으로 나가자 후렴 반복 3절 억세고 못박힌 두 손 우리의 무기다 나약한 노예의 근성 모두 쓸어 버리자 무너진 폐허의 땅에 평등의 꽃 피울 때 우리의 붉은 새 태양은 지평선에 떠온다 여기에 2절에 보면 "허공에 매인 십자가도 우릴 구원 못하네"라는 절망적 외침이 나옵니다. 인터네셔널가는 천주교 국가인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터셔널은 마르크스주의 기반은 아닙니다만, 종교에 대한 그들의 외침은 비슷하죠. 천주교에 대해서는 아니라, 님에 대해선 말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는데, 님 역시 '외면자'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님은 스스로도 대답할 말이 없으면서도 끼어들어왔고, 겨우 '손가락이 아프다'라는 핑계로 외면하는....
이건 누가 더 깨끗하고 더러운가의 문제는 아닌 거 같고 '그 사상의 근본 정신'이 어떠한지를 따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마르크스의 철학은 그의 개인적 철학에 머물 수밖에 없었고 결코 세상을 좋게 변화시킬 만한 진리가 될 수 없었으며 오히려 크게 악용돼 해악만을 끼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악인들이 그의 사상을 활용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상의 본모습이 바로 그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의 유물론 사상(물질이 있어야 정신이 있다👉이는 곧 정신은 본래 없다는 뜻)과 그에 기반한 은 아직도 많은 공산주의자들에게 현실을 왜곡되게 바라보게 함으로써 과거의 전철을 다시 밟게 할 위험성만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그의 사상은 과거에도 그랬었고 앞으로도 결코 선한 목적과 수단으로 사용되진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materialism(유물론)이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이게 오직 물질만이 존재한다라고 해석 되는데, 원어의 의미는 '물질주의'에 가깝죠. 물질이 관념에 선행한다는 의미입니다. materialism을 가장 잘 표현한 말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고들 하지요. 배가 고파 죽을 지경에 금강산 경치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역사적 유물론의 이런 것입니다. 마르크스가 종교 특히 기독교를 배격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종교가 사람들의 실생활을 개선되고 발전에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즉, 현실의 차별과 고통의 현실 앞에서 기독교는 이 차별과 고통을 극복할 힘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멀리 있는 하늘만 바라보며 현실의 차별과 고통을 감수(견디게) 한다는 거죠. 이 때문에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던 겁니다. 아편이 현실의 고통을 치료하지는 못하면서도 견디게 하듯, 종교도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견디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독교가 정말 현실의 문제(인간에 대한 사랑, 특히 가난한자, 애통하는자)에 대한 문제를 직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의 노력을 보여주었다면, 마르크스가 종교는 아편이라고 했을까요? 과연 기독교가 현실에서의 본인과 타인의 고통에 관해서는 눈을 돌려 머나먼 천국만 바라보는 종교가 맞는지, 예수의 가르침이 현실의 고통을 감내하고 머나먼 천국을 바라보라는 것이 맞는지 님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님이 교회에서 들을 설교와 성경공부가, 고통받는 자들에게 이생의 고통은 순간적인 것이니 참고 견디며 하늘만 바라보라는 것인지, 고통받는 자들에게 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라고 한 것인지 한 번 판다해 보십시오. 마르크스는 전자의 기독교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이며, 만약 기독교가 후자의 모습을 보였더라면 마르크스가 아편이라고 비판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유혈이 낭자한 사회주의 혁명도 없었을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정확하게는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의 원천이 되는 르네상스 이후 근대주의 철학에서부터 마르크스주의에 이르는 과정은 결국 기독교의 실패가 그 배경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말 중에 기독교의 '하나님의 본질'이라는 말과 '선함'이라는 말입니다. 본질을 싫어하는 것은 본질이라는 용어를 억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며, 선함이라는 말은 기독교 내부에 존재하는 부정을 감추는 위선으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본질과 선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려면 내부에서 뼈를 깍는 성결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ohnbillon7757 그러한 현실에 대한 마르크스의 비판적 시각만을 본다면 그건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용되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의 사상적 뿌리가 잘못됐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타락했다 해도 종교(기독교)의 역할론을 벗어난 그 이면의 사상이 옳은 것이었다고 정당화될 순 없기 때문이죠.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의 도덕성을 떠나서 하는 말이고,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배가 고파도 적그리스도를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au79ag47 유물론이 materialism을 일본식으로 번역해서 만들어진 번역어이고, 영어식 표현이 아닙니다. 표현이 아니라 원문이 materialism입니다. 그리고 materialism을 유물론으로 번역한 것은 잘못이라는 건, 마르크스주의자들 materialism 관련 학자들이 주장하는 건데, 유물론이 맞다고 주장하면 안되는 거구요. 마르크스주의가 출현한 배경은 근대 생산체제가 성립되며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계급 형성이 되며 공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판매하며 거둔 이익이 자본가에게 돌아가고 노동자들은 6~10살만 되어도 공장에 투입되어 하루 12시간 이상 평생 일해도 입에 풀칠하는 가난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문제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기서 사상적인 문제점이 출발합니다. 이들의 가난과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자 여기서 기독교는 무엇을 했나요? 가난한 자, 억압받는자, 고통받는자들 앞에서 기독교는 어떤 진단을 내놓았고 어떤 해결 방법을 내놓았는지요? 결국 기독교가 해결방법을 내놓지 못하자, 노동자의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없다. 그러니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힘과 연대(노동자 연대)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고 그 결정판이 마르크스주의입니다. 자, 여기서 님이 사상적 뿌리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주류 종교인 기독교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오히려 기독교는 당시 공장자본을 소유했던 자본가들 편을 들었습니다) 결국 노동자들이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나선 건데, 여기서 사상적 뿌리의 문제점이 과연 누구에게 있다고 해야하는지요? 마르크스주의이 태동의 문제는 당시 노동자들의 고통과 척박한 삶의 고통을 울부짖을 때, 과연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고, 과연 기독교는 무엇을 했느냐에 대한 문제이기도 한데, 과연 여기서 님이 어떤 대답을 줄 수 있는지요?
@@johnbillon7757 제가 말하고자 한 유물론은 그 어원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가지고 있던 과학적 사회주의의 기반이 된 그 유물론의 뜻은 그냥 '물질주의'가 아닌 '오직 물질'에 더 가깝단 뜻이었습니다. 결국 마르크스가 완전히 배제하고자 한 건 단순한 '관념적 차원'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건 도덕적 차원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섣부른 도덕은 위선이고 모든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입니다. 완전히 상한 음식은 당연히 버려야 한다는 건 상식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현 시대에 거의 대부분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시설 뒤에 기독교가 있습니다 현 시대의 대부분의 인권 신장 운동은 기독교에서 전부 일으켰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못사는 나라에 가서 학교지어주고 병원 지어주며 선교하는 종교는 기독교가 유일합니다 물론 못한점도 있지만 냉정히 따질때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하게 기여하고있는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책 몇자 읽고 알지도 못하면서 기독교 까지맙시다 우리나라만 해도 독립운동 지원하고 온갖 교육시설, 학교지어서 대한민국 초기에 국가 일으켜준거 기독교 선교사들이였음..
좋은 내용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우리나라나 교회 내 분위기는 그렇지 않지만.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간 전태일 형제님에게서 칼막스가 느꼈을 자본주의에 대한 절망감을 보았습니다. 노동자들의 억압과 착취 인권유린. 그것은 다름아닌 자본가들 같은 사람의 욕망 탐욕이 자신들의 사업장에서 일삼은 독재 행위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그러면 직업이 있어야 한다. 목사.성직사.교황등은 명성과 돈벌이도 짤짤하고 평생 고연금을 받는구나~~~ 나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나그네여. 너는 하루 몫돈 벌고.하루사는 거액을 챙기는 금수져여. 너는 버는 운명이고.나는 쓰는 운명이구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생각해보지만
공감이 가는 분석적인 자료에 기초한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고기 연구소의 많은 동영상을 보아 왔습니다. 극 소수 약간 모자란 느낌의 내용도 있었지만 많은 부분 우리의 신앙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훌륭한 매체입니다.
이 세상은 자본주의라는 매트릭스 틀 안임으로, 모든것이 자본주의에 기초하여 돌아가는듯.
노동자들이 진실을 보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세뇌하여 탈노동자가 되지 못하도록 합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알고 가야하는 사항이죠..우리는
그것때문에 민족이 찟겨져있고..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죠..우리가 잘났다거나 예쁘게 생겨서 그렇게 된것은 아니죠..과거 기독교 세력의 폐혜는 엄청난 것이고 그것에 반대하는것이
사회주의죠.. 사회주의는 유일신교를 배척 합니다.
유일신교는 소수의 지배자들을 신에 자식들로
규정하죠..그들만이 신(아버지)이 누렸던 전지저능함을 공유하죠..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고통이 여기에 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지금 그들(사회주의)의 노력이 실패한듯 보이는데요..
그렇다해도 그런 노력은 언제든 일어날수 있는
것이죠...적절한 때에 이방송을 보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주의가 또 다른 유일신교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처음부터 잘못된 것은 절대 노력으로 개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불교에선 모래로 밥을 짓는다고 하죠.
@@au79ag47 불자신거 같은데요..불교는
무신론으로 알고 있는데요...남의 젯상에
이거놔라 저거놔라 하지마시고 가던길을
계속 가시죠...
@@땅콩-t5p 여기가 남의 젯상이면 더이상 관여 안 하겠지만 불교가 무신론이란 무지함은 분명히 지적하고 가야겠네요.
@@au79ag47 무신론이 아니라면 우리민중
종교와 결합된 샤머니즘이라고 하면 기분이
더 낳겠습니까...무신론이란 말도 예의상 그렇게
한것인데...
@@땅콩-t5p 단어보다 중요한 건 그 안에 내포된 진짜 뜻이겠죠. 결국 같은 뜻이라면 거기에 굳이 예의를 거론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처음에 달았던 제 답글도 불쾌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의 교회는 이미 예수를 버리고 무당짓에 빠져있다.
마르크스가 기독 교를 이용하여
노동의 성령성을 그려냈다면...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치네요
딸이 죽어가는데도 병원비가 없어서 하늘로보낼수밖에없었다는 마르크스
베버는 열심히 살고 돈을많이 벎으로써
소명에 충실했고 하나님의 뜻을 잘따랐다고
보았지만
문제는 산수였다
100원벌어 90원을 두뇌쓰는 자본가가 가져가도
되는 부자위주의 계약시스템에대해 단한마디도 없었다
마르크스는 100원중 5원밖에 받지못하고 있다고 말했을뿐이다
교회는 가난한자에게 복이 있다는 얘기를
돈없는자 복이 있나니로 번역했고
십일조를 많이내는 사람에게 더 감사의 은총을 부어댔다
누구이론이 맞느냐를 알려면
디지탈화 즉 산수를 하면된다
숫자를 빼고
처음계약한대로였나 아니냐 같은
음식뺀 젓가락 얘기로
자본주의를 뒤집어씌워가려온 것은
무지한 노동자들을 호구로본
생명 무시 천시 민시의 말종짓들이었다
좋은말에는 숫자가 없고
숫자를 들이밀면 마녀가 되고
신을 믿지않는 공산당이 된다
이제 휴대폰이 있다
진짜를 말하려한다면
숫자를 드러내라
좋은말 그만하고
그동안 한 일을 드러내라
좋은 생각 좋은 말은
글자바꾸면 바로 독사들의 혀일뿐이다
요즘 교회는 많은 약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내에 아무리 부조리가 일부 있다해도 교회의 본 모습은 구원과 구제 두가지인데 저희 교회는 잘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들이 자본가들을 타도한다고 사회와 나라가 더 부강해질까요? 더 좋은 나라가 될까요?
교회와 목회자들의 잘못과 부족함만을
말하는 세상에서 개인들의 지적열정과
철학적 사고력의 부족을 말하는 목소리가 적은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긴 글을 읽거나 쓰는 일상의
생활없이는 논리적 사고나 판단은
철학인 생각에 대해 생각해 보는 행동은
갈수록 찾기 힘들어지리라 봅니다ㅠㅟㅠ
공산주의가 부폐된 교회를 혼내준 건 상줘야 하지 않을까요?
교회에서 자본론을 아무리 읽으라고 해도 사람들은 읽지 않을겁니다
현재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1년에
책 한권도 읽지않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성경도 과거보다 보지 않는
성도들의 모습으로 이 상황에 두껍고
딱딱해보이는 자본론같은 서적은
관심을 갖기도 힘들고 독서를 시작하지는 못할듯 합니다..
자본론이요? 마르크스가 얼마나 역겨운 인간성을 가졌던 인간인 걸 알면 자본론을 손도 못 댈텐데요
차라리 애덤 스미스가 더 인간적이었습니다. 애덤 스미스는 당시 영국의 중상주의를 비판해서 시민들의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활동을 장려했고 노동자 착취를 혐호했지요
우리 사화의 교회................ 입 닫고 있습니다요
입닫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교회의 악행은 또 누군가를 죽이고 있을지도
전 님의 영상을 많이 들었고 사십년 다니다 때려친 교회의 허상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인간이 만든 모든 종교 사상은 다 거기서 거기일 뿐, 물론 기독교에 대한 애증이 있어서 비판하고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이 몸담고 고민했던 기독교를 가장 잘 아는 영역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엔 수많은 종교가 저마다의 신의 이름으로 상대를 배척하고 강요하는데 공산주의도 그 보다 더한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한 때 제가 몸담았던 일방적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도 종 그러긴 하네요.
전 그 곳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거든요.
결론, 인간이 뭘 만들고 세우든지 땅없는 허공의 짓는 집,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인간의 절대적 한계.
지금 중요한 건 우리가 마르크스나 베버나 그들의 이론을 원론적으로 받아드려서는 안 된다는 것임.
이에 마르크스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한 명의 개인이 거대한 자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소외 되는 현상을 타파하자는 목적에 있단 것이며 베버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자본을 유동시키는 사회가 보다도 윤리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에 있단 것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꾕가리인 것이죠.
34"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35그 날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마르크스 사탄 맞음
일단은 가족들에게 매몰차게 대한데다가 부모님 상속금만 노리기만 하고 부모님을 챙기지 않고 노동자를 경시했고 오컬트숭배자였음
교회가 자본론을 읽지 말라고 한 것은 무식해서 자본론을 읽을 능력이 안되기 때문이죠.
@@옷사마 교회도 물질론적 사상을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비판을 해도 알고서 비판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질론저 사상이라서 읽지 못하게 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비판은 왜 그렇게들 해대는 겁니까?
@@옷사마 마르크스주의의 의의와 헛점에 관해 조금만 이야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철학사를 통해 마르크스주의를 배웠다면 철학사의 관점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철학의 대두 배경을 설명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구요.
@@옷사마 독재국가 테크 탔느니 않았느니 그런건 중학생 수준에서나 하는 말이구요.
나는 천주교까지 싸잡아 비난할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개신교가 천주교를 비난할 입장도 아니구요. 천주교 쪽에서는 개신교보다는 더 깊이있게 공부했을 수 있다는 생각은 가지지만,
근본적으로 왜 마르크스사상이 출현할 수 밖에 없었나에 대한 근본적인 배경에 대한 깊은 고민은 없이, 어떤 프레임 씌워놓고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것은 동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해 봅니다.
세상에 대한 선한 영향력의 한계점 노출과 가난한자들 억압받는자들은 외면하고 교회 내에서만 자기 기만적 만족에 안주하며 결국 마르크스주의를 출현시키고 확산시켰다는 철저한 반성은 천주교든 개신교든 둘 다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성을 위해서는 프레임을 씌우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그 사상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생각과 고민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옷사마
"인터네셔널가" 번역판입니다.
1절
깨어라 노동자의 군대 굴레를 벗어던져라
정의는 분화구의 불길처럼 힘차게 타온다
대지의 저주받은 땅에 새 세상을 펼칠 때
어떠한 낡은 쇠사슬도 우리를 막지 못해
후렴
들어라 최후 결전 투쟁의 외침을
민중이여 해방의 깃발 아래 서자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 평등 그 길로 힘차게 나가자
2절
어떠한 높으신 양반 고귀한 이념도
허공에 매인 십자가도 우릴 구원 못하네
우리 것을 되찾는 것은 강철 같은 우리 손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내고 해방으로 나가자
후렴 반복
3절
억세고 못박힌 두 손 우리의 무기다
나약한 노예의 근성 모두 쓸어 버리자
무너진 폐허의 땅에 평등의 꽃 피울 때
우리의 붉은 새 태양은 지평선에 떠온다
여기에 2절에 보면 "허공에 매인 십자가도 우릴 구원 못하네"라는 절망적 외침이 나옵니다.
인터네셔널가는 천주교 국가인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터셔널은 마르크스주의 기반은 아닙니다만, 종교에 대한 그들의 외침은 비슷하죠.
천주교에 대해서는 아니라, 님에 대해선 말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는데, 님 역시 '외면자'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님은 스스로도 대답할 말이 없으면서도 끼어들어왔고,
겨우 '손가락이 아프다'라는 핑계로 외면하는....
@@옷사마
손가락이 아파서 그마두신다는 분이 툭 치니까 들어오시네요?
무정부주의에 대해선 내가 님보다 훨씬 더 잘 아니까, 굳이 언급하실 필요가 없구요.
어쩌다가 개신교가 이까지 추락한 것일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가톨릭도 그렇고 이슬람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모든 종교는 다 돈과 권력을 사랑하죠.
2200년간 계속 쓰레기 짓거리 했는데요.
명동을 가거나 길거리 에서 흔히 망사 조끼에 가난 지옥 부자 천국 이라고 써 붙인 사람들을 볼수 있다
마르크스 잘못 읽으면 바보됩니다
기독교의 가장큰 잘못은 오류 투성이 성경에 대한 무오설 억지주장이다...?그 거짓말 참말이냐?
세상 교회의 주인이 사단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세상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뱀들이 기어다니고 땅을 보는거 말입니다...
실질적인 성서의 가칭는 최상의 문명을 이루어 만인의 절제된 풍요를 이루는데 있읍니다. 상상의 극치에 따라 비논리적인 가설을 남들이 따르게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혹시 자유신학자이신가요
도대체 왜 로마 카톨릭(천주교)의 만행을 교회의 탓으로 돌리는거죠?
마르크스의 말이 맞지 베베의의견은 사람의 탐욕에 대한 부분이 삭제된 사람으로 한정 했을때나 가능한 논리이다
이건 누가 더 깨끗하고 더러운가의 문제는 아닌 거 같고 '그 사상의 근본 정신'이 어떠한지를 따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마르크스의 철학은 그의 개인적 철학에 머물 수밖에 없었고 결코 세상을 좋게 변화시킬 만한 진리가 될 수 없었으며 오히려 크게 악용돼 해악만을 끼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건 악인들이 그의 사상을 활용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사상의 본모습이 바로 그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의 유물론 사상(물질이 있어야 정신이 있다👉이는 곧 정신은 본래 없다는 뜻)과 그에 기반한 은 아직도 많은 공산주의자들에게 현실을 왜곡되게 바라보게 함으로써 과거의 전철을 다시 밟게 할 위험성만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그의 사상은 과거에도 그랬었고 앞으로도 결코 선한 목적과 수단으로 사용되진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materialism(유물론)이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이게 오직 물질만이 존재한다라고 해석 되는데, 원어의 의미는 '물질주의'에 가깝죠. 물질이 관념에 선행한다는 의미입니다.
materialism을 가장 잘 표현한 말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다고들 하지요. 배가 고파 죽을 지경에 금강산 경치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역사적 유물론의 이런 것입니다.
마르크스가 종교 특히 기독교를 배격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종교가 사람들의 실생활을 개선되고 발전에 도움은 커녕 방해만 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즉, 현실의 차별과 고통의 현실 앞에서 기독교는 이 차별과 고통을 극복할 힘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멀리 있는 하늘만 바라보며 현실의 차별과 고통을 감수(견디게) 한다는 거죠. 이 때문에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던 겁니다.
아편이 현실의 고통을 치료하지는 못하면서도 견디게 하듯, 종교도 현실의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견디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기독교가 정말 현실의 문제(인간에 대한 사랑, 특히 가난한자, 애통하는자)에 대한 문제를 직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의 노력을 보여주었다면, 마르크스가 종교는 아편이라고 했을까요?
과연 기독교가 현실에서의 본인과 타인의 고통에 관해서는 눈을 돌려 머나먼 천국만 바라보는 종교가 맞는지, 예수의 가르침이 현실의 고통을 감내하고 머나먼 천국을 바라보라는 것이 맞는지 님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님이 교회에서 들을 설교와 성경공부가, 고통받는 자들에게 이생의 고통은 순간적인 것이니 참고 견디며 하늘만 바라보라는 것인지, 고통받는 자들에게 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라고 한 것인지 한 번 판다해 보십시오.
마르크스는 전자의 기독교에 대해 비판을 한 것이며, 만약 기독교가 후자의 모습을 보였더라면 마르크스가 아편이라고 비판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유혈이 낭자한 사회주의 혁명도 없었을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정확하게는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의 원천이 되는 르네상스 이후 근대주의 철학에서부터 마르크스주의에 이르는 과정은 결국 기독교의 실패가 그 배경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말 중에 기독교의 '하나님의 본질'이라는 말과 '선함'이라는 말입니다. 본질을 싫어하는 것은 본질이라는 용어를 억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며, 선함이라는 말은 기독교 내부에 존재하는 부정을 감추는 위선으로 사용되기 때문이죠.
하나님의 본질과 선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려면 내부에서 뼈를 깍는 성결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ohnbillon7757 그러한 현실에 대한 마르크스의 비판적 시각만을 본다면 그건 오늘날에도 여전히 적용되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의 사상적 뿌리가 잘못됐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교회가 아무리 타락했다 해도 종교(기독교)의 역할론을 벗어난 그 이면의 사상이 옳은 것이었다고 정당화될 순 없기 때문이죠.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의 도덕성을 떠나서 하는 말이고,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배가 고파도 적그리스도를 따르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johnbillon7757 그리고 유물론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 그 본래의 뜻은 영어식 표현보다 한자의 표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유물론이 갖고 있는 어쩔 수 없는 한계이자 유물론이 곧 무신론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au79ag47 유물론이 materialism을 일본식으로 번역해서 만들어진 번역어이고, 영어식 표현이 아닙니다. 표현이 아니라 원문이 materialism입니다. 그리고 materialism을 유물론으로 번역한 것은 잘못이라는 건, 마르크스주의자들 materialism 관련 학자들이 주장하는 건데, 유물론이 맞다고 주장하면 안되는 거구요.
마르크스주의가 출현한 배경은 근대 생산체제가 성립되며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계급 형성이 되며 공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판매하며 거둔 이익이 자본가에게 돌아가고 노동자들은 6~10살만 되어도 공장에 투입되어 하루 12시간 이상 평생 일해도 입에 풀칠하는 가난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문제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여기서 사상적인 문제점이 출발합니다. 이들의 가난과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자 여기서 기독교는 무엇을 했나요? 가난한 자, 억압받는자, 고통받는자들 앞에서 기독교는 어떤 진단을 내놓았고 어떤 해결 방법을 내놓았는지요?
결국 기독교가 해결방법을 내놓지 못하자, 노동자의 문제에 대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없다. 그러니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힘과 연대(노동자 연대)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했고 그 결정판이 마르크스주의입니다.
자, 여기서 님이 사상적 뿌리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주류 종교인 기독교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오히려 기독교는 당시 공장자본을 소유했던 자본가들 편을 들었습니다) 결국 노동자들이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밖에 없다고 나선 건데, 여기서 사상적 뿌리의 문제점이 과연 누구에게 있다고 해야하는지요?
마르크스주의이 태동의 문제는 당시 노동자들의 고통과 척박한 삶의 고통을 울부짖을 때, 과연 하나님은 어디에 계셨고, 과연 기독교는 무엇을 했느냐에 대한 문제이기도 한데, 과연 여기서 님이 어떤 대답을 줄 수 있는지요?
@@johnbillon7757 제가 말하고자 한 유물론은 그 어원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르크스가 가지고 있던 과학적 사회주의의 기반이 된 그 유물론의 뜻은 그냥 '물질주의'가 아닌 '오직 물질'에 더 가깝단 뜻이었습니다. 결국 마르크스가 완전히 배제하고자 한 건 단순한 '관념적 차원'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건 도덕적 차원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섣부른 도덕은 위선이고 모든 이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입니다. 완전히 상한 음식은 당연히 버려야 한다는 건 상식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요즘 도 교회다니는 애들은 뭐지? 연구대상이여
이스라엘 신화와 삼국지
현 시대에 거의 대부분의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시설 뒤에 기독교가 있습니다
현 시대의 대부분의 인권 신장 운동은 기독교에서 전부 일으켰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못사는 나라에 가서 학교지어주고 병원 지어주며 선교하는 종교는 기독교가 유일합니다
물론 못한점도 있지만 냉정히 따질때 인류역사에 가장 위대하게 기여하고있는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책 몇자 읽고 알지도 못하면서 기독교 까지맙시다
우리나라만 해도 독립운동 지원하고 온갖 교육시설, 학교지어서 대한민국 초기에 국가 일으켜준거 기독교 선교사들이였음..
그건 교회에서 세뇌당한 니 뇌피셜이란다
마르크스와 개신교는 같으니까
원래는 같지 않은데 그렇게 되버린 꼴이죠.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au79ag47 아니 에요 같아요 마틴루터가 종교개혁하고 나서 루터 추종자들이 일례로 토마스뭰츠 같은 잔칼뱅 등등이 엄격한 개혁주의 외쳣는데 그내용에 농노해방이 있었어요 근데 루터가 농노 해방은 아니다 해버려서 갈라진거고요 자유평등 이런주의가 신교에서도 갈라지고 그런저런 사상들이 논쟁이되고 후대 철학에 영향을 주었어요 헤겔도 사실 기독교 개혁주의를 종교에서 해석할려고 한거고 거기에 영향받은 칼마르크스 그러니 청교도주의 (사상) 을 양분삼아 탄생한것이 공산주의죠
개신교 = 공산주의 임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들에 대해 성서가 제시하는 궁극적인 해답을 이십니까? 세상이 한나의 나라가 되면 나라간 전쟁은 없어 집니다. 자본주의의 병폐는 50년 마다 희년을 통하여 보정할 수 있읍니다.
성서 어디에서 그런 말을 하던가요? 성서를 그렇게 띄엄띄엄 읽으시면 안 됩니다.
좋은 내용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우리나라나 교회 내 분위기는 그렇지 않지만.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간 전태일 형제님에게서 칼막스가 느꼈을 자본주의에 대한 절망감을 보았습니다. 노동자들의 억압과 착취 인권유린. 그것은 다름아닌 자본가들 같은 사람의 욕망 탐욕이 자신들의 사업장에서 일삼은 독재 행위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기요 전태일 좌빨입니다 ㅠ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한다.
그러면 직업이 있어야 한다.
목사.성직사.교황등은 명성과 돈벌이도 짤짤하고 평생 고연금을 받는구나~~~
나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나그네여.
너는 하루 몫돈 벌고.하루사는 거액을 챙기는
금수져여.
너는 버는 운명이고.나는 쓰는 운명이구나❤###
교묘한 반 기독교군. 난 교회 안가지만 부정적인 것만 다루더라
긍정적인 면이 더 많지 않을까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까지 오지 못했겠지.
본질을 잘 지키는게 중요하지
아뭏든 예수는 해석 불가 인물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