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is5552 앞 피치는 트랙(단거리) 과 필드(멀리뛰기. 높이 뛰기) 종목에서 꼭 필요합니다. 강한 반발력으로 최대 속도를 내기 위합입니다. 무산소성 종목인 100m.200m 종목의 특성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장거리 종목과 마라톤은 긴 거리.시간을 뛰어야 하기 때문에 앞피치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코치님, 열심히 독학하고 있는데 약간의 의문이 생겨 여쭙니다. 실제 달리기에선 백피치 기반의 동작을 강조하셨고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얼핏 본 기억으론 장거리 주법에서 앞피치 동작은 나오지 않는 게 맞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제 기억 오류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백피치는 미는 동작이라기보단 땅을 긁어내는 동작이지 않습니까? 강한 반발력을 얻기 위해 지면을 미려면 일단 다리를 딛는, 내려놓는 동작이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 내려놓을 때는 흔히 킥이라고도 부르는 앞피치 동작이 일부 쓰이는 것 아닌지요? (앞피치 동작을 다리를 드는 게 아닌 내려놓는 동작으로 볼 때입니다.) 이 영상의 주자분께서도 마지막 템포런을 하실 때 백피치만이 아닌 앞피치와 백피치가 혼합된 느낌의 동작이 나오고 있구요. 그렇게 내려놓고 땅을 지그시 누르듯 밀기를 한 후, 힘을 빼면서 다리를 살짝 뒤로 보내는 느낌을 가지면 백피치할 때의 느낌, 즉 발목이 약간 스냅되면서 전족부가 먼저 튕기는 느낌과 다음으론 뒤꿈치가 올라가며 오금이 접히는 느낌이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100% 백피치만이 아니라 "앞피치도 균형감있게 쓰이되 마지막엔 백피치의 느낌과 동선이 나오게끔 밀기 및 차기를 하는 게 아닌가?"가 제가 이해한 바입니다. 근데 또 코치님의 폼을 보면 현역 엘리트들보다도 앞피치, 킥의 느낌이 거의 없으시고 뭔가 다르다란 생각이 들어 혼동이 생겨 과연 제가 이해한 느낌이 맞나 질문을 드려봅니다. 짧게라도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이 말씀처럼 맞는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앞피치는 버려야 한다고 일관되게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위 영상은. 앞피치와 백피치를 하다가 질주로 연결하는 동작을 보셔주는 것으로. 앞피치나 백피치를 하다가 전진 롤링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담은것입니다. 즉 말씀처럼의 앞피치도 보이는것 같은 이유는 러너분의 체형과 자세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입니다. 지면을 미는건 말씀처럼 글어서 미는것은 아닙니다. 그럼 소리가 나죠.. 그것은 점핑이 약하고 미는동작에 더 집중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좋지는 않습니다. 점핑과 동시에 지면을 전족부로 밀고 바로 차주기를 해 주면서 당겨주면 상체는 앞으로 전진이 되는 자세에 허벅지.무릎이 앞으로 전진되는 롤링이 나오는것이 정상적인것입니다. 이때 체형에 따라 들어보이는 것이고.. 기술적인 부분으로 장요근을 이용해 조금 들어주는 느낌으로 연결하면 더 빠른 스피드가 나옵니다., 답이 되셨는지요!
동작이 정말 이쁘네요! 얼른 이렇게 달리게 되면 좋겠어요~~~
시간과 노력이 만들어 줍니다..^^
와 자세 정말 이쁘다 👍🏻👍🏻
앞피치와 백피치 부지런히 연습하여 좋은 자세로 달리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조깅후 30초x30초 휴식x3set~5세트
며칠후 60초x60초 휴식x3set~5ser. 입니다. 보강 시간을 순차적으로 올리면 됩니다. 하체의(종아리) 근육통을 적절히 느끼면서 컨트롤 하면 적응됩니다.그러면 근력이 좋아지면서 하체가 튼튼해 집니다..
종아리 근육통이 심하면 부상으로 연결 될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suncoach42.195 백피치는 코치님 주법 영상을 봤을 때 왜 중요한지 바로 알 것 같은데 앞 피치의 중요성은 왜일까요? 런린이 질문 받아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atmis5552 앞 피치는 트랙(단거리) 과 필드(멀리뛰기. 높이 뛰기) 종목에서 꼭 필요합니다.
강한 반발력으로 최대 속도를 내기 위합입니다. 무산소성 종목인
100m.200m 종목의 특성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대로 장거리 종목과 마라톤은 긴 거리.시간을 뛰어야 하기 때문에 앞피치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suncoach42.195 답변 감사합니다. 그 동안 축구했던 체력만 믿고 뛰었는데 5키로 20분 부터 기록이 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가르쳐주신 러닝폼으로 좀 가볍게 추진력으로 달려보겠습니다~
@@atmis5552 네네~~ 기록이 정체되면 변화가 필요 합니다.
주법부터 다시 정립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자세가 멋지네요.
너무 이쁘네요. 운동한 몸에 가벼운 롤링
썬코치님 수업클래스가 있나요?
진짜 배우고 달리고 싶네요
아카데미를 운영중이고.개인 레슨도 하고 있습니다.
와 신코치님께 배우는 클라스가 있나요?
진짜 달리기폼 배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수지아르피아 클래스.(용인)
남양주 클래스(남양주)
Suntri (서울강동구)
운영중 입니다.
피치동작을 해주면 자연스레 롤링이 되는건가요?
@@통큰치킨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롤링은 속도가 빨라지면 나오는 것입니다.
느린페이스에서도 나오게. 할수는 있지만. 그렇게 뛰지는 않습니다.
피치동작에서 무릎과 골반이 함께 움직이면 나옵니다.
뛰시는분 대학생 이신가여? 폼이 선수급이네요ㆍㆍ
50대 중반 일반 동호인이세요.
@@suncoach42.195 역시 ㆍㆍ뭐든지 배워야 되나바여 ㆍㆍ 너무 운동잘하셔서 mz세대 인줄 알앗네요!!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ㆍ ㆍ
코치님, 열심히 독학하고 있는데 약간의 의문이 생겨 여쭙니다. 실제 달리기에선 백피치 기반의 동작을 강조하셨고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얼핏 본 기억으론 장거리 주법에서 앞피치 동작은 나오지 않는 게 맞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제 기억 오류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백피치는 미는 동작이라기보단 땅을 긁어내는 동작이지 않습니까? 강한 반발력을 얻기 위해 지면을 미려면 일단 다리를 딛는, 내려놓는 동작이 이루어져야 할텐데, 그 내려놓을 때는 흔히 킥이라고도 부르는 앞피치 동작이 일부 쓰이는 것 아닌지요? (앞피치 동작을 다리를 드는 게 아닌 내려놓는 동작으로 볼 때입니다.)
이 영상의 주자분께서도 마지막 템포런을 하실 때 백피치만이 아닌 앞피치와 백피치가 혼합된 느낌의 동작이 나오고 있구요.
그렇게 내려놓고 땅을 지그시 누르듯 밀기를 한 후, 힘을 빼면서 다리를 살짝 뒤로 보내는 느낌을 가지면 백피치할 때의 느낌, 즉 발목이 약간 스냅되면서 전족부가 먼저 튕기는 느낌과 다음으론 뒤꿈치가 올라가며 오금이 접히는 느낌이 나오는데요.
한마디로, 100% 백피치만이 아니라 "앞피치도 균형감있게 쓰이되 마지막엔 백피치의 느낌과 동선이 나오게끔 밀기 및 차기를 하는 게 아닌가?"가 제가 이해한 바입니다.
근데 또 코치님의 폼을 보면 현역 엘리트들보다도 앞피치, 킥의 느낌이 거의 없으시고 뭔가 다르다란 생각이 들어 혼동이 생겨 과연 제가 이해한 느낌이 맞나 질문을 드려봅니다. 짧게라도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이 말씀처럼 맞는부분이 있습니다만..
저는 앞피치는 버려야 한다고 일관되게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위 영상은. 앞피치와 백피치를 하다가 질주로 연결하는 동작을 보셔주는 것으로.
앞피치나 백피치를 하다가 전진 롤링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담은것입니다.
즉 말씀처럼의 앞피치도 보이는것 같은 이유는 러너분의 체형과 자세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입니다.
지면을 미는건 말씀처럼 글어서 미는것은 아닙니다.
그럼 소리가 나죠..
그것은 점핑이 약하고 미는동작에 더 집중하면 나타나는 현상으로 좋지는 않습니다.
점핑과 동시에 지면을 전족부로 밀고 바로 차주기를 해 주면서 당겨주면
상체는 앞으로 전진이 되는 자세에 허벅지.무릎이 앞으로 전진되는 롤링이 나오는것이 정상적인것입니다.
이때 체형에 따라 들어보이는 것이고..
기술적인 부분으로 장요근을 이용해 조금 들어주는 느낌으로 연결하면 더 빠른 스피드가 나옵니다.,
답이 되셨는지요!
점프 동작이 빠졌어 그런거에요..
모델분 기록이 어케 되시나요?
@@세진장-d6o 10km 50분대 입니다.
피치 하면 서서히 앞으로 가는데 백 피치하니깐 앞으로 빠르게 가네.
@@X-file_1993 백피치는 제자리 피치입니다.
전진 할때는 밀기로 지면을 밀어주면 차기가 연결되어 추진력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