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탄력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러닝을 해 무릎부상을 당하고 1달 넘게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조심하면서 러닝을 했는데, 그래도 러닝을 하면 무릎이 조금씩 아프더군요 그러다가 다른 엘리트 선수들을 보며 자세를 여러번 고쳐나가며 런닝을 하다가 무릎이 덜 아픈 주법을 찾았고 그게 바로 탄력을 사용하는 방법이더군요 엘리트 선수들의 자세가 나오니 뿌듯함도 있었고요 이렇게 어렵게 주법을 찾고나니 러닝이 재밌습니다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보니 제 방법이 맞는거구나 하는 확신이 드네요 영상이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터득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발바닥 전체로 땅을 미는 느낌을 주는겁니다 그리고 발 착지는 달리기 포지션에서 머리 아래 쯤에 착지 해주시고요 마지막에 발끝으로 밀어내는 느낌을 주면서 엉덩이와 햄스트링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탄력을 쓰게됩니다 제 방법이 조금 틀린걸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터득했네요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영상의 내용을 얼마나 잘못 이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후지와라선수는 착지 시 충격 에너지를 킥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한다고 했고 백피치가 높은 것도 일부러 저렇게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킥을 근육의 힘을 일부러 주는게 아니고 몸의 탄력을 이용해 전진하는거라서 실제 근육들은 힘을 뺀 상태여야 합니다. 뒷 발도 일부러 드는게 아니고 나가는 무릎, 착지 위치와 무게중심, 미드풋 탄력을 만들어내면 자연스레 들리는겁니다. 일부러 들면 햄스트링 부상입어요. 결국 런닝호율에 관한 영상입니다. 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레 낙하하는 몸을 정말한 각도의 하체로 튕기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죠. 땅을 민다느니 그런 생각으로 뛰면 100프로 부상 입습니다. 땅을 미는게 아니고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겁니다.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후지와라 선수의 착지시 다리의 각도입니다. 거의 스쿼트하다 반쯤 멈춘각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체는 편하게 세우고 하체는 낮춰서 무릎을 펴지 않는 자세로 다리를 굴리며 앞으로 나가죠.
@@dkchoi7131 사람 몸이 그렇게 구분해서 힘을 줬다 뺐다 할 수 있나요? 인대와 관절만의 탄력이 아니죠. 근육과 인대와 관절의 탄력입니다.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요령으로 달리는 것. 근육힘만으로 달리면 누구나 알다시피 고통뿐이고 당장 기록이 좋아도 점점 몸이 망가질 뿐입니다. 요령없이 노가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daehyunkim5556 이 영상 계기로 달리기 자세 영상 많이 찾아봤어요. 1년전에는 힘들게 10km 43분 정도였는데 요즘은 10km 40분 정도 페이스로 덜 힘들게 탄력적으로 뛰고 있네요. 몸의 중심으로 착지하고 항상 하체와 발 끝은 항상 11자로 유지하면서 뛰려하고 있어요.
일단 단순하게 사람 몸을 스프링으로 생각하면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스프링이 닿는 지면에서의 충격의 반동을 최상단까지 가져가지 못하면 에너지 손실이 생겨 스프링은 높이 튀지 못함. 하지만 사람 몸은 관절이 있기에 단순히 에너지 리턴 뿐 아니라 부상까지 초래한다 생각함. 예를 들어 몸무게 70 조깅으로 10이라는 무게를 더해준 총 값이 80이라 가정하고 본인의 몸이 탄성이 없어 발목에서 무릎까지만 에너지를 리턴하지 못한다면 수직 진폭은 매우 낮음. (스프링으로 치면 1/3만 접혔다 펴지는 꼴) 그리고 무릎과 발목이 약해 각각 20정도만 부하만 견딜 수 있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40이란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부상이 옴. (자세는 엉망인데 몸에 힘이 좋아서 뛰시는 분들은 바로 눈에 안나타난다고 10 하프 풀마갔다간 골병듦 폼은 잘못된 상태로 굳고 골병까지 얻는 최악의 케이스) 만약 그 위로 고관절과 척추와 팔치기까지 포함한 탄성 있는 주행을 한다면 부하를 다 고루 가져가 총 80이란 에너지를 거의 손실 없이 사용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긴 시간을 주행할 수 있게 되고 부상도 없어짐. 나도 탄성 없이 고관절 아래로만 리턴하다 1차 무릎 2차 발목 부상으로 넘어가 2달째임. *여기서 중요한 건 달릴 때 통증이 오면 무조건 쉬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자세를 무조건 교정해야 함 나도 탄성을 줘서 수직진폭을 늘리는 걸 반신반의 했었는데, 첫날 교정하고 달리기 끝나고 오던 발목 내측 뻐근함과 통증이 많이 없어져서 놀람. 그 뒤로 보강운동과 병원 마사지로 계속 관리해주고 각 관절에서 받을 수 있는 부하의 최대값을 늘리며 회복중. 물론 애초에 걷는 것도 부상이 올 정도로 약한 분들은 논외이긴 하지만 이제 막 기초 근력이 생기고 존2-3정도의 페이스를 달릴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몸의 탄력을 어디까지 원활하게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거리와 스피드 향상 그리고 부상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생각함. 달리기는 다리로만 달리는 게 아니라 전신의 근육과 관절 인대 등 다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하는 어려운 운동임.
탄력주행이라는 것이 감을 찾으면 바로 알 수 있는데, 감을 찾지 못하면 잘 되는 건지 안 되는건지 알기 어렵다. 이럴 때는 제자리에도 두발 또는 한발 뛰기를 거울이나 유리 앞에서 해보면서 머리가 위 아래로 크게 움직여야 하는 것 같더라. 그래야 그게 되는 기본 자세가 된다. 썬코치 클라스에서도 탄력주행을 가리쳐주는데, 쉽게 배우는 사람도 있고, 감을 잘 못찾는 사람도 있더라.
제 생각에는 저 마라토너가 '체중(체급)대비 근력'이 몸의 강함의 척도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장하는 탄력을 이용한 달리기란 '몸의 프레임'에 부하를 걸어 근육의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체중 대비 근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보다 무거운 부하가 뼈, 연골, 인대 등에 가해질 때 이를 보조하는 근육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주법이 부상을 유발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Lee-wp1fk황영조 감독이 엘리트 선수급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이해없이 선수의 자세를 따라하기만 하면 부상으로 직결된다고 말 함. 느린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6분대에서 탄력을 만들어 보셈. 안 만들어질 것 임다. 6분대에서 후지와라의 폼 처럼 회전력을 일으키려고 하면 몸을 억지로 퉁퉁 튕겨야 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만듬. 후지와라가 말하는 저 탄력이라는 것이 5분 초반대는 가야 조금 느낄 수 있을거고 4분대에 들어서면 어느정도 느껴질 것이고 3분대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확실히 탄력을 써야 함.
@@퍼니-r4y 영상에서 보시듯 러너분도 보폭을 길게 가져 가지만 착지는 미드풋입니다. 에너지 리턴을 최대로 직선 운동으로 변환하려면 지면 접촉을 최소로 하는 포어풋이나 미드풋 착지가 유리합니다. 대신 발목의 강성이나 유연성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음 부상 당할수 있습니다.
저 자세는 반발력으로 무릎이 앞쪽으로 튀어나오는거임. 단거리쪽 보면 저 감각을 잡으려고 하는 드릴이 있음. 저 감각을 알면 평소 조깅에서도 의외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음. 해보면 무릎밑에 힘 들어가는 느낌은 없고 코어쪽 힘이 찐짜 필요함 감각을 적용하기 힘든건 빨리 달리려고 할때가 유지하기가 힘듬(몸에 힘이들어감) 높은 속도에서 힘 뺄 수 있을정도의 엘리트니까 저런 자세가 나옴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을 때 탄력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러닝을 해 무릎부상을 당하고 1달 넘게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조심하면서 러닝을 했는데,
그래도 러닝을 하면 무릎이 조금씩 아프더군요 그러다가 다른 엘리트 선수들을 보며 자세를 여러번 고쳐나가며 런닝을 하다가
무릎이 덜 아픈 주법을 찾았고 그게 바로 탄력을 사용하는 방법이더군요
엘리트 선수들의 자세가 나오니 뿌듯함도 있었고요 이렇게 어렵게 주법을 찾고나니 러닝이 재밌습니다 이렇게 다시 영상으로 보니 제 방법이 맞는거구나 하는 확신이 드네요
영상이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터득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발바닥 전체로 땅을 미는 느낌을 주는겁니다 그리고 발 착지는 달리기 포지션에서
머리 아래 쯤에 착지 해주시고요
마지막에 발끝으로 밀어내는 느낌을 주면서 엉덩이와 햄스트링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탄력을 쓰게됩니다
제 방법이 조금 틀린걸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터득했네요
발착지하고나서 떼기전까지 발바닥으로 땅을 밀어주라는 말씀이신가요?
싱글은하고 터득했다고 하는거지?
@@러쉬클랜아가리좀 여물어요
싸가지
말투 재수없음
알고는 있지만 설명으로 들으니 명쾌하게 들어오네요. 포도당을 쓰고 젖산이 쌓이는 근육보다 인대의 탄력으로 달린다
단 단련없이 하다간 부상으로 직행임
조금 팁을 추가하면
근육회복 보다 심장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케이던스로 달리는것도 좋습니다 심장으로
달리는 기분!
지금 여기 댓글만 봐도 영상의 내용을 얼마나 잘못 이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후지와라선수는 착지 시 충격 에너지를 킥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한다고 했고
백피치가 높은 것도 일부러 저렇게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킥을 근육의 힘을 일부러 주는게 아니고 몸의 탄력을 이용해 전진하는거라서
실제 근육들은 힘을 뺀 상태여야 합니다.
뒷 발도 일부러 드는게 아니고 나가는 무릎, 착지 위치와 무게중심, 미드풋 탄력을 만들어내면 자연스레 들리는겁니다. 일부러 들면 햄스트링 부상입어요.
결국 런닝호율에 관한 영상입니다.
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레 낙하하는 몸을 정말한 각도의 하체로 튕기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죠.
땅을 민다느니 그런 생각으로 뛰면 100프로 부상 입습니다. 땅을 미는게 아니고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겁니다.
눈여겨 봐야할 부분은 후지와라 선수의 착지시 다리의 각도입니다. 거의 스쿼트하다 반쯤 멈춘각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체는 편하게 세우고 하체는 낮춰서 무릎을 펴지 않는 자세로 다리를 굴리며 앞으로 나가죠.
퍼팩트한 정리내용이내요! 감사합니다^^
탄력을 이용하면 오히려 서서히 영구적인 부상을 입지 않나? 근육에 무리오는건 말 그대로 근육인거고. 아킬레스나 관절의 탄력에 의존한다면, 분명히 댓가를 치를텐데.
@@dkchoi7131 사람 몸이 그렇게 구분해서 힘을 줬다 뺐다 할 수 있나요? 인대와 관절만의 탄력이 아니죠. 근육과 인대와 관절의 탄력입니다. 매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요령으로 달리는 것. 근육힘만으로 달리면 누구나 알다시피 고통뿐이고 당장 기록이 좋아도 점점 몸이 망가질 뿐입니다. 요령없이 노가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startorr 개소리를 하고있어? 전문가들도 연습할때 카본슈즈 안신는데, 소설쓰냐? 궤변론자야 ㅈ문가야?
저 폼으로 뛰려면 엘리트 스포츠 선수여야합니다. 일반인이 저렇게 뛰다 다쳐요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진심 좋은 달리기를 하고 싶어서 해부학 책까지 사서 공부중입니다.
단 한 번도 좋은 달리기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봤지만
가장 현재의 저에게 좋은 공부가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자세를 만들어서 잘달리는게 되는것이 아니고 트래이닝 열씸히해서 근력 좋아지고 스피드 빨라지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세같음
선후 바꿔서 한번더 욹거먹는 일본식 유사과학 느낌
다소 백피치가 아마추어 러너가 구사하기에는 근육 발달이 덜 되어 햄스트링에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근육만 좀 발달이 된다면 좋은 자세인 것 같습니다.
나의 마라톤은 이 영상을 보기 전과 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들 리듬을 타라 탄력을 이용해라라고 하는데
여기서 보여주는 차이 만큼 확실하게 알려주는 영상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좋네요... 탄력 안 쓰고 뛰는 게 딱 제 폼이네요 ㅋㅋㅋ
근데 저게 에너지 소모가 많다고 하니 그동안 살 빼는데 도움이 됐겠구나 하며 위안을 삼아봅니다 ㅎㅎ
빨라지려면 이사람처럼하는게 맞고
부상없이 안전하게 뛰려면 이사람이 느린러너들이 뛰는방법이라고 하는 방식으로 뛰면 됨
탄력은 발목의 힘이 좋아야 한다 치타를 보라
댓글에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네. 뒷발을 들어준다, 지면을 긁는다, 발바닥으로 땅을 민다, 발끝으로 땅을 민다는 사람은 영상을 제대로 본건지는 의문이네. 무릎 아래 힘을 빼는게 핵심이라는데 어떻게 지면을 인위적으로 긁고, 발로 땅을 미냐?
아킬레스건의 탄력을 이용하는것.
키포인트는 초반에 다 나오는데 착지충격으로 아킬레스건쪽을 늘려주고
앞으로 나갈때 무릎을 피면서 지면을 미는힘+늘어난 아킬레스건이 수축하는 힘 을 만드는거.
레일 진짜 꿀팁이다.
달리기는 주로 산악 업힐만 주로 해서
평지 달릴 땐 하체 자세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였음.
왜 정체된 건지 이제 이해가 되는듯.
이제 부터 이 영상을 본 받아 하체 자세를 인지하고 달린다면
관절 부하 없이 더 재미있게 달릴 수 있을듯함.
일년 지난 지금 어떠신가요?
@@daehyunkim5556 이 영상 계기로 달리기 자세 영상 많이 찾아봤어요.
1년전에는 힘들게 10km 43분 정도였는데 요즘은 10km 40분 정도 페이스로 덜 힘들게 탄력적으로 뛰고 있네요.
몸의 중심으로 착지하고 항상 하체와 발 끝은 항상 11자로 유지하면서 뛰려하고 있어요.
내 몸전체가 공중에 떠 있어야 하고 발목으로 땅을 뜅겨내야.. 근력부터 키워야
좋아요 또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생각날 때마다 반복해서 시청중.
3시간 20분대 기록이었는 데..
얼마전 뒷발을 무릎위로 올렸던니
마일당 6분30분까지 기록이 나오네요.
대신 익숙하지 않은 탓인.지
15마일정도 까지만 달릴 수 있었네요.
런지와 이번 영상으로 확실히 깨달았네요.
고맙습니다.
미국 LA 에서
즉 공중에 살짝 뜬 상태 유지후 지면접촉시간 최소화
일단 단순하게 사람 몸을 스프링으로 생각하면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스프링이 닿는 지면에서의 충격의 반동을 최상단까지 가져가지 못하면 에너지 손실이 생겨 스프링은 높이 튀지 못함. 하지만 사람 몸은 관절이 있기에 단순히 에너지 리턴 뿐 아니라 부상까지 초래한다 생각함. 예를 들어 몸무게 70 조깅으로 10이라는 무게를 더해준 총 값이 80이라 가정하고 본인의 몸이 탄성이 없어 발목에서 무릎까지만 에너지를 리턴하지 못한다면 수직 진폭은 매우 낮음. (스프링으로 치면 1/3만 접혔다 펴지는 꼴)
그리고 무릎과 발목이 약해 각각 20정도만 부하만 견딜 수 있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40이란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부상이 옴. (자세는 엉망인데 몸에 힘이 좋아서 뛰시는 분들은 바로 눈에 안나타난다고 10 하프 풀마갔다간 골병듦 폼은 잘못된 상태로 굳고 골병까지 얻는 최악의 케이스) 만약 그 위로 고관절과 척추와 팔치기까지 포함한 탄성 있는 주행을 한다면 부하를 다 고루 가져가 총 80이란 에너지를 거의 손실 없이 사용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긴 시간을 주행할 수 있게 되고 부상도 없어짐.
나도 탄성 없이 고관절 아래로만 리턴하다 1차 무릎 2차 발목 부상으로 넘어가 2달째임.
*여기서 중요한 건 달릴 때 통증이 오면 무조건 쉬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자세를 무조건 교정해야 함 나도 탄성을 줘서 수직진폭을 늘리는 걸 반신반의 했었는데, 첫날 교정하고 달리기 끝나고 오던 발목 내측 뻐근함과 통증이 많이 없어져서 놀람. 그 뒤로 보강운동과 병원 마사지로 계속 관리해주고 각 관절에서 받을 수 있는 부하의 최대값을 늘리며 회복중.
물론 애초에 걷는 것도 부상이 올 정도로 약한 분들은 논외이긴 하지만 이제 막 기초 근력이 생기고 존2-3정도의 페이스를 달릴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몸의 탄력을 어디까지 원활하게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거리와 스피드 향상 그리고 부상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생각함. 달리기는 다리로만 달리는 게 아니라 전신의 근육과 관절 인대 등 다 컨트롤 할 줄 알아야 하는 어려운 운동임.
와 탄력없는 주법 비교해서 보여주니까 진짜 이해가 쉽네....나보는 것 같아 ㅠㅠ
탄력을 사용하지 않는 달리기 라고하면서 주법을 바꿀때 제모습을 보는것같아서 놀랬어요.
저도요. 딱 제 모습이라 놀랬습니다.ㅎ 영상을 이제봐서 뜬금없는 댓글입니다.
@@보라이몽 저도요..ㅋㅋ
고수 러너들의 달리기 자세를 말할때 땅을 감는다는 표현을 하잖아요..후지와라 선수의 러닝을 보면 감는다는 표현보다 마치 맹금류가 먹이를 채듯이 땅을 채는것 같이 보이네요..
이렇게 뛰면 100% 다칩니다. 엄청난 종아리 발목힘 없이 오래 유지가 불가능하면 빨리 달리면 원래 나오는 폼을 속도 절제하면서 만드는 것입니다. 즉 인터벌과 질주를 많이하면 자연히 터득되는 것. 초보가 못따라해요
와....좋은거 배웠음!!!!
준비물: 건강한 인대와 가벼운 몸
일단 몸부터 만들고서 차근차근해야지 일반인들이 저렇게 한번에 교정되기는 힘듬 절대 무리해서 하지말기가 가장중요함
무릎 살짝 굽히고 체간 착지 후 펴면서 무릎과 발목 탄성을 이용해 밀고 나가는거
내리막에서 하면 개지림 느낌이 확옴 어떤느낌이냐면 다리 롤링이 자동으로 되는 느낌ㅋㅋㅋㅋ평지에선 연습 더 해야 함 ㅋㅋㅋㅋ 속도가 어느정도 나와야
저런자세가 나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근력이 있어야 가능하지 근육없이 저런자세로 뛰면 바로 부상
그리고 마라톤에 자세에 대한 정답은 없다
자기몸에 맞는 자세가 제일 좋은자세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세는 1등한 놈 자세다
자세에 정답은 없다하지만. 기준은 있습니다. 그 기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러닝을 하는게 좋쵸. 그리고 저 영상에서 말하는 핵심은. 몸에 힘을 덜고. 최대한 부담을 낮춰. 굴러가듯 뛰는 자세를 말하는 겁니다. 내 자세가 좋은자세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구요.
이병도 선수 폼이랑 비슷하네요..개인적으로 가장 닮고싶은 폼인데 너무 멋지네요..
,롤지노, 어짜피 말로만 백번 떠들어도 한번 눈으로 보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롤지노,
좋은자세에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되어서 좋네요
탄력주행이라는 것이 감을 찾으면 바로 알 수 있는데, 감을 찾지 못하면 잘 되는 건지 안 되는건지 알기 어렵다. 이럴 때는 제자리에도 두발 또는 한발 뛰기를 거울이나 유리 앞에서 해보면서 머리가 위 아래로 크게 움직여야 하는 것 같더라. 그래야 그게 되는 기본 자세가 된다. 썬코치 클라스에서도 탄력주행을 가리쳐주는데, 쉽게 배우는 사람도 있고, 감을 잘 못찾는 사람도 있더라.
점프를 무릎으로 하지 않고 둔근을 사용해서 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둔근을 살려야 하는데,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굿모닝 같은 운동을 하면 둔근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이거보고 탄력달리기한다고 어떻게하는지도모르고 무지성으로 따라시도했다가 발목부상당한기억이 나네여ㅋㅋㅋㅋㅋㅋ 조심하시길 그뒤로 포기했다가 최근에 선코치주법이 신기해서 1~2키로 몸풀기로 진행하다 저도모르게 탄력달리기랑 리얼미드풋이 뭔지 알아버렸다는ㅋㅋ 물론 신기해서 오바해서 달리다 한달도 안되서 신스와서 또 쉬고있다는건 함정ㅋㅋㅋ😂😂😂
모두 과욕하지마시고 건강달리기 하시길
굉장히 이해잘가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반신과 상반신의 탄력 활용방법을 따로 연습해봐야 겠네요.
저 주법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아킬레스와 종아리 근육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그 부분에 부하가 오는 주법입니다
평소 건염을 앓고 있다면 무리해서 따라하다가 증상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지면에 착지할때 무릎이 조금 굽혀진 상태로 탄력을 이용하라는 거잖아. 케냐 우간다 애들처럼 어릴때 맨발로 뛰어댕겨서 발목강화를 했었어야 수월한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피치를 안올린 상태에서 즉, 조깅에도 적용할수잇는 폼인가요??
조깅할때도 케이던스 180유지하면서 탁력을 주는겁니다 탄력을 주면서 앞으로 가고 발을 최대한 빨리 움직여야죠
몇분대 조깅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하는 6분대 조깅에서는 후지와라의 자세를 해서 탄력을 주는게 더 힘듬.
8분조깅에서하니까 위로만 붕붕뜸 ㅋㅋ
앞으로는 이것이 대세가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롤지노 롤지노
저렇게 롤링이 되려면 속도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되는데 그러면 일반인들은 체력이 안되서 그 페이스로 오래 못달림..
6-7분대 페이스는 케이던스위주로 먼저 연습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좋은자세 저거보면 무슨 땅을 채찍으로 감는 느낌이네 멋잇다.
스쿼트의 무게를 많이드는상태에서 저자세로 달리면 부상입을확률이 높아지는건가요 ?
제 생각에는 저 마라토너가 '체중(체급)대비 근력'이 몸의 강함의 척도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주장하는 탄력을 이용한 달리기란 '몸의 프레임'에 부하를 걸어 근육의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체중 대비 근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보다 무거운 부하가 뼈, 연골, 인대 등에 가해질 때 이를 보조하는 근육의 힘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주법이 부상을 유발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탄력이 죽으면서 브레이킹을 걸며 힘으로 뛰는게 우측의 힐스트라이크 주법.
중심이 내려가있음
케이던스가 빨라지면 저정도 무릎높이로 달려야 하나 보네요. 자전거도 케이던스 돌릴때 발로 돌리는 게 아니라 고관절과 무릎으로 돌리는 느낌으로 돌리는 거랑 일맥.
달릴때 지면을 발바닥으로 민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탄력이 생기기 힘듭니다
1:57 느린 러너는 해당 안 됨
느릴때도 저게되어야 ㅎㅎㅎ 빠를때도 할 수있지 않을까요??
@@Lee-wp1fk황영조 감독이 엘리트 선수급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이해없이 선수의 자세를 따라하기만 하면 부상으로 직결된다고 말 함.
느린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6분대에서 탄력을 만들어 보셈. 안 만들어질 것 임다.
6분대에서 후지와라의 폼 처럼 회전력을 일으키려고 하면 몸을 억지로 퉁퉁 튕겨야 해서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만듬.
후지와라가 말하는 저 탄력이라는 것이 5분 초반대는 가야 조금 느낄 수 있을거고 4분대에 들어서면 어느정도 느껴질 것이고
3분대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확실히 탄력을 써야 함.
730페이스 런린이인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내용이네요😂
내가 처음 애니비아로 미드를 점령하던 시절이 있었지 ㅎㅎ 애니비아를 ‘롤지노’에서 가르쳐주더라구요
지면을 긁는 느낌으로 킥업을 한다고 보면 될꺼같네요 탄력을 쓰지않는 달리기는.. 해당 자세에서 보폭을 줄이고 케이던스를 높이면 페이스는 떨어지지만 힘을 덜 들이고 경제적인 달리기를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롤-지-노 수많은 게임업체들 가운데 결국 살아남은건 롤지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롤지노]를 접속하셔서 만약 롤이 질린다면 카쥐노로 전향하기
발바닥이 바닥에 접촉하는 느낌을 잘 찾아야 되는것 같음
롤지노 어제까지만해도 나락이였는데 오늘 바로 수익나부렸쥬?
;롤지노; 나만 알고 있기 진짜 아까워서 그러는데 롤지노 그냥 구글링 정도만 해봐봐요 ㅋㅋ
어려운것 없습니다 손가락과 마우스만 있으면돼요 e스포츠 시청도하고 롤벳팅도하고 좋네요
통통통하되 위로 뛰지않게 입력
롤지노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참여가능한 손쉬운 놀이
발목 부상인데 점프 한다는건 참...시간을 엄청 투자 해야겠네...부상 예방 할려면 먼저 단련하고 해야할듯...러닝 부상 위험률이 높네
이번에도 어김없이 T1 우승각이 보이네요 ? 더 자세한 정보는 .롤지노.
체중이나가는경우 탄력쓰면 발목과 정강이가 못견디는듯 합니다 ㅠㅠ
서브3 하려면 꼭 필요한 탄력~ 영상 좋네요
대회에서도 이즈리얼이 나온다 ㅋㅋ 나도 이즈좀 치는데요 ~ 모든 롤드컵정보는 롤지노에서
요즘은 일반betting은 재미없자나유 롤지노를 들어오신다면 센세이션할거에요
어쩌다 한번 들어왔는데 게임의 성지가 되버린곳 롤ㅑ지ㅑ노ㅑ
내용은 좋은 거 같은데, 설명은 별로네.
풀어서 이야기해줘야 이해가 되지.
그런데 오른발은 미드풋, 왼발은 힐풋이네.
아킬레스건의 탄력을 이용하는 건 착지랑 별로 상관없는 건가?
일반인은 저렇게 달리면 숨차서 못달린다
근데 또 미들풋 러닝 강좌보면 오히려 오른쪽처럼 가르치던데 어렵다.. 자칫잘못하면 탄력을 이용하는게아니라 차는 주법을 하게될거같은데 롤링을하는 당기기주법이아니라
❤❤❤
이거보고 무지성으로 또 따라하는 런린이들 우후죽순 ㅋㅋ 무지성 미드풋 part2 ㅋㅋ
;롤지노; 요즘 먹티가 어딨어 ㅋㅋㅋ 사용할거라면 그나마 혜택 좋은곳에 오는게 좋을것이야
02:29
그냥 케이던스 낮추냐 높이냐 차이같은데...
헬스장서 탄력러닝뛰다 옆아저씨께 시끄럽다 쿠사리 먹었읍니다 ㅋㄱㅋ
뒤꿈치로 착지하는거 같은데 맞죠?
속도가 빠를땐 저게 가능할거 같은데
막 600페이스 이정도 뛸때도 저게 가능한가요..?
600페이스의 조깅훈련응 하실 때는 후자달리기처럼 탄력을 쓰지않고 보폭을 줄여 케이던스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역시 생각대로군요.. 전 왼쪽단계가 되질 안씁니다
600페이스도 지면의 접촉 시간을 줄이는 빠른 케이던스로 달리면 에너지 리턴 러닝이 가능합니다.
@@ahnyk72 아악! 어렵네요!
@@퍼니-r4y 영상에서 보시듯 러너분도 보폭을 길게 가져 가지만 착지는 미드풋입니다. 에너지 리턴을 최대로 직선 운동으로 변환하려면 지면 접촉을 최소로 하는 포어풋이나 미드풋 착지가 유리합니다. 대신 발목의 강성이나 유연성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음 부상 당할수 있습니다.
빠른걸음 런닝하면 안되는군요. ㅎ 지면 충격을 탄력으로 받아서 전진
이런 거 근육 없으면 못함
근육 키우기 전까진 따라하지 말 것
근육없는 초딩들도 저렇게 뛸수있습니다
-롤지노- 궁금하시죠 요즘 아이들은 이곳을 숭배합니다
What is going on here?
와~~그냥 막 달리면 되는게 아니구나요~
많은 한국러닝 유튜버 가르침중 일본영상 이하나가 더 가치있게 보이는 이슬픈 현실 ㅠㅠ
저 자세는 반발력으로 무릎이 앞쪽으로 튀어나오는거임.
단거리쪽 보면 저 감각을 잡으려고 하는 드릴이 있음.
저 감각을 알면 평소 조깅에서도 의외로 쉽게 사용할 수 있음.
해보면 무릎밑에 힘 들어가는 느낌은 없고 코어쪽 힘이 찐짜 필요함
감각을 적용하기 힘든건 빨리 달리려고 할때가 유지하기가 힘듬(몸에 힘이들어감)
높은 속도에서 힘 뺄 수 있을정도의 엘리트니까 저런 자세가 나옴
탄력을 쓰라는게 그렇게 이해하기 어렵나? 백피치가 높은건 높은 페이스, 탄력있는 달리기에선 그냥 당연히 따라오는건데 일부러 만드는게 아니라.
저게 말하기도 어렵다고 본인이 말하는 자세인데 ㅋㅋ
한글 자막은 어디 있나요
유튜브 자막 설정 하시면 돼요~ 화면 하단
자막 설정 요령입니다. ua-cam.com/video/zt2f_hmaCTE/v-deo.html
앗 감사합니다 ㅠㅠ
멍청한놈 ㅉㅉ
항상 코어는 잠겨있어야함
5분대 달리는 애들한테는 해당 안 되는 얘기다... 너네말이야
알아먹을수있는 단어는 사스가~ , 아리가또~
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zt2f_hmaCTE/v-deo.html
너내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천만의말씀 1롤지노1에서 더 많은것을 배워봐
저거 장딴지 근육없는 초보 런너들이 따라했다간 아킬레스건 다 작살납니다
사짜 코치들이 판을 치는 세상
삼성주가는 하락세 롤지노 주가는 상승세 ~
힘빼고 무릎전진
자막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데도 무얼 말하는지 대충을 알아듣겠습니다
자막설정요령입니다. ua-cam.com/video/zt2f_hmaCTE/v-deo.html
감사합니다 자막과 함께 다시
보니 더욱 유익하네요. 양질의 정보 감사히 봤습니다
카본화 신고 빨리 달리면 됨
엉덩이도 빠지네요
둘다 뒷꿈치 착지 방식이네요
아니요 탄력주법은 미드풋입니다
5:27착지할때는 미들풋이 맞는거같아요 잘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