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는 행위가 한 사람의 감성과 취향,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하나의 표현 방식인데, 남친룩은 그런 것에 대해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않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혹은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옷을 수동적으로 입게 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옷은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입는 면도 있지만, 그 이전에 옷은 자기 표현의 수단인데, 자기 표현을 무시하고 타인이 요구하는 또는 타인의 취향에 맞추기 위한 스타일이 남친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4:45 아니 이거 진짜 ㄹㅇ팩트인거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하시는거 들으면서 너무 공감이 되니까 괜스레 미소가 계속 비죽비죽 나오네요. 진짜 여자친구가 옷을 잘입고 옷에 관심이 저보다 많은 것도 아닌데, 자기만의 고집이 진짜 너무 심해서, 가끔씩은 옷을 사거나 입는 것에서 모순적인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지적을 해줘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니 오히려 안 받아들이려고 하고, 추천을 해달라해서 추천을 해줘도 무시하고, 그렇다고 추천을 안해주니까 자기 옷 구경하는게 재미가 없녜요. 아옼ㅋㅋㅋㅋ 그거때매 몇번 싸웠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옷에 관심없고 그냥 자기관리같이 하기귀찮은 꾸미기 수단으로 생각해서 그런것같음 그래서 그냥 인스타보고 남을 따라할뿐이지 옷에 문화라든지 이런건 관심없고 찾아보지도않는거같아요 그래서 사실 요즘엔 패션이 그냥 좋아하는사람들이 지들끼리만 서로 좋아하는게아닌가 생각이들어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일반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의 놈코어를 찾으려 하시는 것 같아요 대중적인 브랜드를 같이 입으려는 행동을 통해 소속감을 얻으려는 거죠 두 대표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결국은 대중의 시선과 브랜드 본연의 아이덴티티 사이의 접점을 찾기 위한 과정을 옷 속에 녹여내려 하시는 것도 있구요!
남친룩을 남들 입는거 똑같이 입는 사람들이나 입는거나 근본 없는걸로 볼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아예 패션에 관심 없던 사람들을 옷을 사게 하는 매개체이자 입구로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이전 패션 암흑기보다는 남친룩이니 패션 유튜버니 하는 대중적인 접근이 시작되면서 옷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된건 맞는거 같고요. 문제는 이러한 양적 증가를 질적 향상과 다양화로 옮기려는 각 업계인들의 노력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이 패션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게 일시적인 관심으로 지나가기 전에 계속 붙잡아둘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user-mc1sr6cs2l 페스티벌에 가면 사람이 많다는걸로 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국내 디제이들은 헤드라이너니 뭐니 방송하면서 띄워 줄려는것도 망하고 대중적으로 잘알려진 디제이들도 거의 없다 싶이 하면서 그나마 국내에서 Edm디제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은 유행 지난 장르에 붙들여서 빠세나 피리춤으로 알려지는 세태에서 국내 edm 신 일렉신이 망했다고 보는게 이상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클론룩이 이 개념에 상응한다고 생각함. 옷에 관심 많거나 많이 입어봤다 하는 사람들은 남들과 같은 옷을 입는걸 최대한 피하겠지만 옷에 까막눈이던 사람들도 평균치만큼 올려놓은게 이 클론룩임. 입문자들도 많아지고 옷을 좋아하는 인구가 늘어나는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봄 남친룩이든 클론룩이든 뭐든
이건 듣다보니 진짜 좋은 지적 같네요. 남친룩 여친룩 이런 건 결국 사회가 개인을 억압하는 모습의 하나 아닌가... 그것에 잘 길들여지는 게 그런 용어들과 패션 아닌가... 진짜 많은 패션 유튜버들이 말함. 그런거 여자들이 안좋아한다고. ㅋ 근데 사실 그거 다 뇌피셜 아닌가요? 깔끔한 스타일링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엄격한 회사의 포멀한 비즈니스 미팅 때 입는 스타일링 하면 그걸 가장 깔끔한 룩이라고들 생각하지 않나... 암튼 어떤 스타일링이든 부담스럽거나 너무 신경을 안쓴 룩을 여친 남친 입장에서 싫어하지... 무슨 남친룩이라는 고정된 개념 같은 건 없죠.
90년대 미니멀이랑 다릅니다 요새는 원래는 ck,헬무트랭 등의 브랜드가 선도했고 체형이 바로 드러나고 일상복으로 입기좋은 옷들이었다면(실용주의적) 요새는 정말 미니멀리즘 예술적 사조에 좀더 가까운것같아요 디테일의 제거(히든버튼,카라리스), 패턴이나 화려한 색조화 보다는 톤온톤 혹은 톤인톤 매치 , 사람의 체형을 비교적 덜타게 나오는 오버핏 의류와 와이드팬츠 그리고 움직이면서 나오는 3차원적 실루엣, 옷의 건축학적 구조, 소재의 변화 등등이 주된 포인트인것 같네요 오히려 덜어내는것이 파괴적이다 라는걸 직접적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남친룩이랑 거리가 먼 이야기이지만 , 패션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바라봐야하는거 같습니다. 패션의 존중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필요하고 패션의 역사 , 변화 등등 이런것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생각보다 스타일 단순한거 같지만 막상 룩북이나 입을옷들 보면 정말 다양하다고 느낍니다. 속으로는 패션은 정말 다양한데 선택받는것, 선택받지 못하는것 으로 나뉘어져 있는 그런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결론은 자기 주관대로 입으면 되는거죠 ,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 남친룩=미니멀 (×) 에는 동의하지만 제가 알던 미니멀의 5할은 운이형님 의견에 따르면 디자인이 가미된 디자이너성 의류라고 봐야겠네요ㅎㅎ 그런데 남친룩은 또한 디자인이 가미된 (진화된) 미니멀이랑도 결이 다른것 같습니다ㅋㅋ. '자켓은 망토처럼 걸치는게 간지야. 쉼표머리 같은거 하고다녀.' 등의 멘트를 날려주는 친구들은 디자이너 의류로 진화된 미니멀이나 그라프페이퍼 의류들을 봐도 물음표를 던지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ㅎ
저는 형님들이 이야기하는 '남친룩'의 행태? 그렇게 입은 사람들중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남에게 지적질하고, 누가바도 극혐인 행동을 하는 건 꼴사납다라는게 이해가 되지만 쉼표머리 /슬랙스/셔츠/등 을 입는 방법같은 어떠한 패션의 일부분으로 그러한 걸 정의하시는 부분은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예를 든다면 저는 수염/문신+스트릿조합의 사람에 대해 일정 부분 선입견이 있습니다. 제가 일부 겪었던 과격한 행동이나 허세를 부리던 사람중에 일정부분 그러한 사람들이 많았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선입견이 있지만 모든 그러한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보진 않아요. 형님들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점점 괜찮은 사람들이구나라고 느낀것처럼요. 그렇듯 겪어보고 좋거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어우러지게 입는 사람도 주변에도 있고요. 정답은 없다고 봐요. 영상에서 이야기한 남친룩을 입고 클럽앞에서 하루밤 여자후리려 히히덕거리는 행태를 부리는 놈들이 싫은거지 일반적인 쉼표머리에 셔츠를 다 그리 보시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문신에 수염있고 스트릿한 사람이 이태원에서 목청높이며 극혐짓하는 사람이 싫은거지 . . 스타일자체는 다르다고봅니다. 틀린게 아니라 그냥 취향이 다른 선입견일수 있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스타일의 옷을 다 좋아하고 남친룩&스트릿 둘다 좋아하는 구독자가 글 남깁니다.ㅜ ㅜ! (그렇다고 쉼표머리에 셔츠를 반만넣어 입거나 수염과 문신을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젊은 트랜드,즉 남친룩?이 뭐냐면.. 남들이 핫하다고하는건 다 따라하고 sns에 남들따라 자랑하고 싶은 그런 남들에게 인정 되있는 룩? 같아요. 어르신들은 젊은이들 개성이 넘친다고 하지만 실은 개성이 아니라 남들의 흐름에 뒤쳐지지않고 따라가야 안심이 되는거죠.. 흔한 지하철이나 길에서 찍히는 그런 같은 복장 사진들처럼요. 나쁜말로 꼰대끼가 없죠.. 자기만의 자신감과 개성보다는 남들이 이쁘다 하는걸 따라 사야만 자신감이 뿜는거 같아요. 그래서 하나를 살때도 남들에게 질문을 해서 정해주길 바라고 인정받고 믿고 사려고 하죠. 자신만의 선택이 남들에게 비판받을까봐 두려운거예요.. "그돈씨"라는 말 듣기 싫어서..요즘 친구들은 남들 눈 밖에 혼자 튀는걸 싫어해요. 마치 어릴때 학교에서 혼자 손들고 질문하는걸 눈치보고 못하듯이요. 다양성을 인정받고 키워져야할 어린 시기에 그렇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라와서 자기만의 색과 자신감이 없어서 아닐까 싶네요
미니멀이 간지나는 단어로 쓰이는거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몇몇 패션유투버가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멀스타일이 멋지다 멋지다 하다보니 어느순간 치트키바지,셔츠 등이 생겨나고 그걸입어야 멋지다라고 생각는듯 그러다보니 미니멀이 과해지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어요. 어쨋든 남친룩은 한가지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함
저는 미니멀이랍시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과시적 소비를 하는게 제일 싫습니다. 앞에 넣고 뒤에 빼는 것 보다도. 메종키츠네 로고티. 토트백. 아미 하트 스몰로고티. 우영미 스퀘어 징 백로고 롱 슬리브. cos 블루종, 아크네 맨투맨. 이런 옷을 사면서 미니멀이라고 주장하는게 너무 싫네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운이형님 말대로 꼭 손에 명품지갑 들고다니구요. 그리고 과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다 힙니멀이나 캐주얼미니멀이라고 하던데 ㅋㅋ 실루엣으로 포인트주고 미니멀이라고 하는 것도 띠꺼운데 브랜드를 그렇게 박고도 미니멀이라고 하는게 웃겨요. 꼭 저런 과시성 브랜드 입으시는 분들은 아크네 청바지는 안 사고, 디올 생지진도 안 사구요. 하이엔드 로퍼, 부츠 등 은 안 사구요. 과시성 브랜드에서 og류 물건은 하나도 없이 과시소비만 하는 사람들이 미니멀 앵무새인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저는 여자친구가 있을때랑 없을때 남친룩의 기준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없을때: 호불호가 없는 스타일의 옷을 입음으로 불특정 다수의 취향을 저격하여 여자친규 한번 사겨보려는 케이스 여자친구가 있을때: 본인 스타일이 있을때 여자친구가 이 스타일을 싫어할것이라 지레짐작해서 스타일을 바꾸는 경우와 여자친구의 넌 왜 옷을 이렇게 입냐 거지같다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꼬리를 말고 스타일을 바꾸는 경우 이 두가지가 있는것 같네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전부 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보이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자기 주관없이 이성이 좋아하는 옷만이 정답이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하신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남친룩의 어원(?)은 '남자친구가 입어줬으면 하는 룩' 으로 사실 여성분들이 남자에게 원하는 패션이에요. 아마 여성분들이 만든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대중화가 되면서 슬림스트레이트 핏의 바지에 깔끔한 티나 셔츠 정도를 입는 패션을 지칭하는 말이 됬는데, 셔츠 앞에만 넣고 뒤에 빼고 이건 사실 변형된 남친룩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남친룩이라는것도 일종의 tpo 패션으로 보면 된다는 의견임 본인 패션 주관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남친룩 여친룩이라는게 상대방에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맞추는거라고 이해하면 됨 결혼식 하객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격식을 갖추기위해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는 수트를 입는것과 같이 여친에 대한 배려가 들어있다고 봄 연애를 할때 여자가 남자의 겉모습만 보고 사귀는건 아니지만 같이 있을때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부끄럽지 않을정도는 맞춰주는게 서로에 대한 배려임 물론 남자의 옷차림이 과하거나 프리하더라도 관대하게 받아주는 여자가 베스트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그렇게 보여지는걸 꺼리는게 팩트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임 남친룩을 찾아입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꼭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여친에 대한 배려 or 짝짓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구색맞추기이고 패션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tpo에 맞추기위한 남친룩이기때문에 굳이 패션에 관한 자기주관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영업사원이 신뢰도를 높일 목적으로 수트를 고집한다고 해서 자기만의 패션철학을 가져야 하는게 아닌것처럼 자기만족 없이 이성에게 어필하기위한 목적이 포함된게 남친룩이라고 봄 또 이런 남친룩은 애초에 이성에게 보편적 매력어필을 하기위한 명확한 목적이 있다보니 그 목적을 달성하면서 오는 자기만족감도 있다고 봄 물론 타인의 평가에서만 얻는 자기만족은 건강할 수 없지만 자기주관적인 패션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패션이란 [최악이라는 평판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그래서 연애가 길어질수록 상대방에게 차려야 하는 격식이라는게 줄어들면서 꼭 차려입어야 되는 데이트코스(고급 레스토랑)가 아닌이상 옷차림이 점점 프리해지는거라고 생각함
@@user-dl3mn1vh9w 맞는 말임 근데 꼭 남친룩을 입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라서 굳이 말하자면 자기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걸 타인에게 강요하는 모든 사람이 문제라고 말할수 있음 영상에서도 두분이 말하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입기보다 자기주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패션에 관심 없고 오로지 목적을 위한 남친룩을 입는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결국 자기 주장을 강요하는것과 다름없지 않나 생각하게 됨
제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자친구가 튀는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친룩 자체의 함의는. '어디가서 옷질한다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도, 그 어디서도 옷 입는 센스가 없다'라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의 "(여성기준) 보편적인 감각과 브랜드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요즘의 '미니멀'은, 최대한 소거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조밀하지 않는 느낌(단순한 색상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남친룩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두가 패션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성애자를 관점으로 애기했을 때 남성이 여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기본적인 욕구와 그 과정에 패션이라는 것을 대입했을 때 대다수 여성들이 호불호의 차이가 별로 없는 남친룩으로 패션에 관심을 갖고 점차 그 관심을 통한 실패와 성공으로 자신의 패션에 가치가 성립된다면 이는 패션이라는 부분의 발전에 긍정적인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친룩이라는 하나의 큰 스펙트럼이 패션에 생김으로써의 '부정적인 측면'은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비슷한 수요만이 요구될 때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급이 주가되고 결국 다양성의 측면에서 분명 부정적인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하신다면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시장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인해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나 대중성을 가진 트렌드가 생김으로써 패션시장의 파이가 커진다면 또한 좋은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썸네일은 "남을 칠 룩 " 이네요 ㅎㅎ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칠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니형이 그렇게 옷에 ‘데미지’를 주시는거군요....
옷을 입는 행위가 한 사람의 감성과 취향,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하나의 표현 방식인데, 남친룩은 그런 것에 대해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않고, 여자친구가 원하는 혹은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옷을 수동적으로 입게 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옷은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입는 면도 있지만,
그 이전에 옷은 자기 표현의 수단인데, 자기 표현을 무시하고 타인이 요구하는 또는 타인의 취향에 맞추기 위한 스타일이 남친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실컷 싫다하고ㅋㅋ 마지막에 이해한다는 그들의 포용력👍
4:45 아니 이거 진짜 ㄹㅇ팩트인거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하시는거 들으면서 너무 공감이 되니까 괜스레 미소가 계속 비죽비죽 나오네요. 진짜 여자친구가 옷을 잘입고 옷에 관심이 저보다 많은 것도 아닌데, 자기만의 고집이 진짜 너무 심해서, 가끔씩은 옷을 사거나 입는 것에서 모순적인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지적을 해줘도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아니 오히려 안 받아들이려고 하고, 추천을 해달라해서 추천을 해줘도 무시하고, 그렇다고 추천을 안해주니까 자기 옷 구경하는게 재미가 없녜요. 아옼ㅋㅋㅋㅋ 그거때매 몇번 싸웠는데
13:47 게이 같다는 말을 돌려 말하기 힘든 형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25:23 "요즘은 미니멀이 그냥 간지나는 단어인거야" ㅋㅋㅋㅋㅋㅋ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원탁행님 띵언
맨~~~~~~~~~~~~날이생각햇는데 속이쥰내시원 ㅋㅋㅋ
김치멀
미니멀은 무슨 존나 맥시멀리스트 주제에 시발 미니멀 라이프 사람들이 보면 겁나 쪼게겠네 그냥 캐쥬얼이라고 하면 될것이지
@@sunyong7690 오버사이즈 컬러사용하는거는 현대 미니멀이 아닌거랑 상관없지않나요??
님이 말씀하시는건 90년대 헬무트랭이랑 CK가 하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미니멀같은디
14:15 원탁이형 명언
남한테 잘 보이려 미니멀에 가까운 스타일을 입는 흔남들이 꼭 봐야할 조언인듯
자기 스타일 대로 입는 남자 여자도 좋아합니다. 다만 ‘남친룩’이 인기가 많아진게 그 전까지는 많은 남자분들이 패션에 신경을 전혀 신경을 안써서 그나마 그렇게라도 입어라,, 라는 가이드라인 차원에서 유명해진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옷에 관심없고 그냥 자기관리같이 하기귀찮은 꾸미기 수단으로 생각해서 그런것같음 그래서 그냥 인스타보고 남을 따라할뿐이지 옷에 문화라든지 이런건 관심없고 찾아보지도않는거같아요
그래서 사실 요즘엔 패션이 그냥 좋아하는사람들이 지들끼리만 서로 좋아하는게아닌가 생각이들어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일반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의 놈코어를 찾으려 하시는 것 같아요 대중적인 브랜드를 같이 입으려는 행동을 통해 소속감을 얻으려는 거죠 두 대표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결국은 대중의 시선과 브랜드 본연의 아이덴티티 사이의 접점을 찾기 위한 과정을 옷 속에 녹여내려 하시는 것도 있구요!
공감합니다.
그저 연예인이 입은 옷 따라 사거나 인스타에 좋아요 많이 보이는 옷들을 입으면 그게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갓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남친룩을 남들 입는거 똑같이 입는 사람들이나 입는거나 근본 없는걸로 볼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아예 패션에 관심 없던 사람들을 옷을 사게 하는 매개체이자 입구로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이전 패션 암흑기보다는 남친룩이니 패션 유튜버니 하는 대중적인 접근이 시작되면서 옷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된건 맞는거 같고요. 문제는 이러한 양적 증가를 질적 향상과 다양화로 옮기려는 각 업계인들의 노력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이 패션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게 일시적인 관심으로 지나가기 전에 계속 붙잡아둘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5~6년쯤 EDM이랍시고 일렉씬 뜨고있을때랑 지금 망하고 난뒤 생각이 나서 비교해보면서 적어봤습니다 주제넘었으면 ㅈㅅ합니다
@@user-tm7rk6he9p 5-6년전이 아니라 10년도 초반이고 지금도 페스티벌가면 사람 겁나게 많고 뭘 망하긴망해요.. EDM장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겁나어이없네요 ㅋㅋㅋㅋ
@@user-mc1sr6cs2l 페스티벌에 가면 사람이 많다는걸로 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국내 디제이들은 헤드라이너니 뭐니 방송하면서 띄워 줄려는것도 망하고 대중적으로 잘알려진 디제이들도 거의 없다 싶이 하면서 그나마 국내에서 Edm디제이라고 알려진 사람들은 유행 지난 장르에 붙들여서 빠세나 피리춤으로 알려지는 세태에서 국내 edm 신 일렉신이 망했다고 보는게
이상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클론룩이 이 개념에 상응한다고 생각함. 옷에 관심 많거나 많이 입어봤다 하는 사람들은 남들과 같은 옷을 입는걸 최대한 피하겠지만 옷에 까막눈이던 사람들도 평균치만큼 올려놓은게 이 클론룩임. 입문자들도 많아지고 옷을 좋아하는 인구가 늘어나는데에는 도움이 된다고 봄 남친룩이든 클론룩이든 뭐든
옷에 대한 진지함보단 ㅇㅇ룩으로 지칭하는 옷만 찾아 입고 그게 멋이라고 생각하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인 것 같네요
골든구스+크롭진+라이더= 욕정룩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타자룩 오늘 무조건 홈런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기어코 거사를 치루겠다는 그 의지!!!!!!!!!!!!!!
무신사 2위 남친룩 블라인드파일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드립니다 운행님
무신사에 블파없는데
@@ggururu 드립이에요 ㅎㅎ
@@user-jo5np5jg9v 순간 제가 못찾는줄ㅋㅋㅋ
@@ggururu 잇엇어요 몇달 전에까지만해도. 작년 여름에 블파 다잉 티셔츠 삿엇는대 입점 내려가서 지금은 공홈에서만 보고 잇지만
남침룩으로 잘못보고 들어왔다가 다시 나갑니다.
남침룩 너무 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었던 드립인데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남친룩이라는 단어 자체가 혐오스러움. 패션에 다양성을 해치고 클론을 지향하는 이상한 단어. 난 그냥 옷 못입고 싶다 그러면 남친룩 입으면 됨
형님들 무장공비 남침룩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신조룩
5공룩 ㅋㅋㅋㅋㅋㅋ
이건 듣다보니 진짜 좋은 지적 같네요. 남친룩 여친룩 이런 건 결국 사회가 개인을 억압하는 모습의 하나 아닌가... 그것에 잘 길들여지는 게 그런 용어들과 패션 아닌가... 진짜 많은 패션 유튜버들이 말함. 그런거 여자들이 안좋아한다고. ㅋ 근데 사실 그거 다 뇌피셜 아닌가요? 깔끔한 스타일링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엄격한 회사의 포멀한 비즈니스 미팅 때 입는 스타일링 하면 그걸 가장 깔끔한 룩이라고들 생각하지 않나... 암튼 어떤 스타일링이든 부담스럽거나 너무 신경을 안쓴 룩을 여친 남친 입장에서 싫어하지... 무슨 남친룩이라는 고정된 개념 같은 건 없죠.
90년대 미니멀이랑 다릅니다 요새는
원래는 ck,헬무트랭 등의 브랜드가 선도했고 체형이 바로 드러나고 일상복으로 입기좋은 옷들이었다면(실용주의적)
요새는 정말 미니멀리즘 예술적 사조에 좀더 가까운것같아요
디테일의 제거(히든버튼,카라리스), 패턴이나 화려한 색조화 보다는 톤온톤 혹은 톤인톤 매치
, 사람의 체형을 비교적 덜타게 나오는 오버핏 의류와 와이드팬츠 그리고 움직이면서 나오는 3차원적 실루엣, 옷의 건축학적 구조, 소재의 변화 등등이 주된 포인트인것 같네요
오히려 덜어내는것이 파괴적이다 라는걸 직접적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두분중에 누가 더 여자한테 인기 많았나요?
여러분들 남친룩입으셔도 여자친구 안생기십니다 그냥 ㅈ 대로 입으시고 ㅈ대로 입어도 생길 사람은 생깁니다..그리고 옷 스탈때문에 안만나는거면 걍 안만나는게 맞습니다..
썸네일부터 씨ㅡㅡㅡㅡㅡ발 뒤지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결국 태도가 제일 중요한 거같네요 자신의 멋에 은은히 취하기 보다는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안절부절하는 사람들을 말씀하시는 것같아요
남들눈에괴상해보이는사람 vs 남들눈에 이뻐보이는사람
옛날에 제리로렌조가 비슷한 말을했던거 같은데 학교다닐때 제일 잘나가는 남자 여자는 오뜨 꾸띠르같은거 관심도 없고 나이키나 아디다스입는다고
@@N0TIME2WASTE 저도 정확히는 기억안나느데 에어 피어오브갓 나올때쯤 어디서 본거같네요
어떤 사람들 때렸다는 겁니까 형님들?!!!! 남을 치시다니요! 법치주의 국가에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 그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다;;
이거 맞지?
올라가십쇼 형님
핼창tv ㄷㄷ 누구보다 RRL이 잘어울리는 남자.....
으으
14:34 이렇게 생긴 얼굴이 ㅋㅋㅋ 할때 표정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생긴 ㅋㅋㅋ
남친룩 가이드 에센스룸! 영상 보러 달려왔슴돠
남친룩=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룩
실제 여성분들은 그 사람한테 잘 어울리면 크게 신경 안쓰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좋아하고 잘 어울리는 룩 입으시고 그걸 알아봐주는 여자 만나세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승모근 ㅈ대던데 운동좀 그만하십쇼
얼짱각도 앙시롱
현수야 이것 좀 만져봐
남친카지 = 블라인드파일즈
님친카짘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cm 깔창
남친룩이랑 거리가 먼 이야기이지만 , 패션은 넓은 스펙트럼으로 바라봐야하는거
같습니다. 패션의 존중하는 문화가 무엇보다 필요하고
패션의 역사 , 변화 등등 이런것도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생각보다 스타일 단순한거 같지만 막상 룩북이나 입을옷들 보면
정말 다양하다고 느낍니다. 속으로는 패션은 정말 다양한데 선택받는것, 선택받지 못하는것
으로 나뉘어져 있는 그런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결론은 자기 주관대로 입으면 되는거죠 ,
초장부터 때려박으시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집중안하고있다가 19:10 우니형님 방구 한판떼기 거하게 뀌시는줄알았습니다
남친룩의 교과서 , 스틸휠즈.
남친룩 입을수있음 근데 제발 건대나 홍대 보세샵에서 돈몇만원 주고 산 옷 걸치고 다니면서 진짜 옷의 옷자도 잘모르면서 지가 옷좀 잘입고 옷에 대해 잘아는척들좀 안했으면 좋겠음 남친룩 클론들아...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가네요
남친룩=미니멀 (×) 에는 동의하지만 제가 알던 미니멀의 5할은 운이형님 의견에 따르면 디자인이 가미된 디자이너성 의류라고 봐야겠네요ㅎㅎ
그런데 남친룩은 또한 디자인이 가미된 (진화된) 미니멀이랑도 결이 다른것 같습니다ㅋㅋ. '자켓은 망토처럼 걸치는게 간지야. 쉼표머리 같은거 하고다녀.' 등의 멘트를 날려주는 친구들은 디자이너 의류로 진화된 미니멀이나 그라프페이퍼 의류들을 봐도 물음표를 던지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ㅎ
첫말씀하시는분 여자친구를 위해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입는다는거는 옷을 좋아하지 않는사람 정말 동감합니다
형님 실망이네요. 요새 남친룩은 블파 og로고
티 넣입에 롤업 두번이 남친룩 근본입니다.
시장조사 제대로 부탁드립니다.
남친룩의 대표 블라인드 파일즈 브랜드 소개 영상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저는 형님들이 이야기하는 '남친룩'의 행태?
그렇게 입은 사람들중 남의 시선을 신경쓰고 남에게 지적질하고, 누가바도 극혐인 행동을 하는 건 꼴사납다라는게 이해가 되지만
쉼표머리 /슬랙스/셔츠/등 을 입는 방법같은 어떠한 패션의 일부분으로 그러한 걸 정의하시는 부분은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예를 든다면 저는 수염/문신+스트릿조합의 사람에 대해 일정 부분 선입견이 있습니다.
제가 일부 겪었던 과격한 행동이나 허세를 부리던 사람중에 일정부분 그러한 사람들이 많았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선입견이 있지만 모든 그러한 사람들을 일방적으로 보진 않아요.
형님들의 유튜브를 구독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점점 괜찮은 사람들이구나라고 느낀것처럼요.
그렇듯 겪어보고 좋거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어우러지게 입는 사람도 주변에도 있고요.
정답은 없다고 봐요.
영상에서 이야기한 남친룩을 입고 클럽앞에서 하루밤 여자후리려 히히덕거리는 행태를 부리는 놈들이 싫은거지 일반적인 쉼표머리에 셔츠를 다 그리 보시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문신에 수염있고 스트릿한 사람이 이태원에서 목청높이며 극혐짓하는 사람이 싫은거지 . .
스타일자체는 다르다고봅니다.
틀린게 아니라 그냥 취향이 다른 선입견일수 있고요.
아무튼 이런저런 스타일의 옷을 다 좋아하고 남친룩&스트릿 둘다 좋아하는 구독자가 글 남깁니다.ㅜ ㅜ!
(그렇다고 쉼표머리에 셔츠를 반만넣어 입거나 수염과 문신을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남친룩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그저 유행에 따라가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user-qs3nz9xb1s 남들이 어떻게 입든 신경 작작 썼으면;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에서 지혼자 존나 스트릿하고 캐주얼하게 입고있는 인간들이 오히려 유행에 급급해보이고 관종같애 ㅋ
피오다노 입지말라고 한적없는데, 눈이 어떻게 된건 아닌지 안과에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나도 개들이 입든지 말든지 상관없음. 개들이 입지마란다고 안입을애들도 아니고.
@@marline-minarly 남친룩은 ㅈ같은데 관종은 괜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line-minarly 그말이 내말이지 근데 왜 나한테 말을 쳐 하시는거 ㅋㅋㅋㅋㅋㅋ 남친룩 극혐하는 댓글 반대는 안하고 하필 내댓글만 콕 집는게 누가봐도 오해할만한 상황인데 ㅋ
진짜 셔츠 짝짝이 빼는거... ㅋㅋㅋㅋㅋㅋ
젊은 트랜드,즉 남친룩?이 뭐냐면.. 남들이 핫하다고하는건 다 따라하고 sns에 남들따라 자랑하고 싶은 그런 남들에게 인정 되있는 룩? 같아요.
어르신들은 젊은이들 개성이 넘친다고 하지만 실은 개성이 아니라 남들의 흐름에 뒤쳐지지않고 따라가야 안심이 되는거죠.. 흔한 지하철이나 길에서 찍히는 그런 같은 복장 사진들처럼요.
나쁜말로 꼰대끼가 없죠.. 자기만의 자신감과 개성보다는 남들이 이쁘다 하는걸 따라 사야만 자신감이 뿜는거 같아요. 그래서 하나를 살때도 남들에게 질문을 해서 정해주길 바라고 인정받고 믿고 사려고 하죠. 자신만의 선택이 남들에게 비판받을까봐 두려운거예요.. "그돈씨"라는 말 듣기 싫어서..요즘 친구들은 남들 눈 밖에 혼자 튀는걸 싫어해요. 마치 어릴때 학교에서 혼자 손들고 질문하는걸 눈치보고 못하듯이요.
다양성을 인정받고 키워져야할 어린 시기에 그렇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라와서 자기만의 색과 자신감이 없어서 아닐까 싶네요
15:00 이게 팩트
남친룩 원탑 무신사 하이엔드 블라인드파일즈 수장 : 남친룩 ㅈㄴ 싫어
하이엔드 블라인드파일즈가 뭐임??
@@user-ns2er2ci7n 무신사에서 하이엔드라는거 아님? ㅋㅋㅋ
@@kingcdh9426 ㅇㅎ ㅋㅋㅋㅋ
이해했음
언제 라이브를 볼 수 있을까 정주행의 길은 험난하다...이쯤되면 꼴냐보가 좋아요 한번 눌러줄만도 한데
이런 얘기를 하면서도 두분의 티키타카는 진짜 빵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
미니멀이 간지나는 단어로 쓰이는거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몇몇 패션유투버가 디테일이 들어간 미니멀스타일이 멋지다 멋지다 하다보니 어느순간 치트키바지,셔츠 등이 생겨나고 그걸입어야 멋지다라고 생각는듯
그러다보니 미니멀이 과해지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들어요.
어쨋든 남친룩은 한가지장르가 아니라고 생각함
치트키 주제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치질은 남친룩입니다...
전여친이 저한테 입으라는 스타일이 있어서 그대로 입고 전여친한테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입어달라했는데 사주는거 아니면 말하지말라던데 ㅋㅋ 사준다니까 또 싫다고 하고 ㅋㅋㅋ
요즘 캐주얼 : 클러치 스키니 선만딴개똥문신 멸치
요즘 미니멀 : 왕구찌벨트, 포켓4개씩 쳐달린셔츠에 로에베 브로치, 기타등등 추가한 룩
이게 현실ㅋㅋㅋㅋ
제가 감히 정의 합니다
남친룩=아줌마룩 입니다
오랜만에 셔츠 앞넣고 뒤 빼고 + 슬랙스 + 로퍼 + 에코백 들고 가는데 똑같은 스타일의 중장년여자분들 엄청 많음 길거리에
최순실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코백이 왜!!!!!!차가 없는 사람은 어쩔수없다구요!!
가치투자 에코백수정 ㅋㅋ 각종 숄더백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남성 5할이 남성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나저나 운형 프린팅티는 볼 때마다 탐나네요
되게 연한 무채색 은근한 프린팅이라 제가 찾던 느낌..
저는 미니멀이랍시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과시적 소비를 하는게 제일 싫습니다. 앞에 넣고 뒤에 빼는 것 보다도.
메종키츠네 로고티. 토트백. 아미 하트 스몰로고티. 우영미 스퀘어 징 백로고 롱 슬리브. cos 블루종, 아크네 맨투맨.
이런 옷을 사면서 미니멀이라고 주장하는게 너무 싫네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운이형님 말대로 꼭 손에 명품지갑 들고다니구요. 그리고 과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다 힙니멀이나 캐주얼미니멀이라고 하던데 ㅋㅋ
실루엣으로 포인트주고 미니멀이라고 하는 것도 띠꺼운데
브랜드를 그렇게 박고도 미니멀이라고 하는게 웃겨요.
꼭 저런 과시성 브랜드 입으시는 분들은 아크네 청바지는 안 사고, 디올 생지진도 안 사구요. 하이엔드 로퍼, 부츠 등 은 안 사구요. 과시성 브랜드에서 og류 물건은 하나도 없이 과시소비만 하는 사람들이 미니멀 앵무새인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아예 과한건 차라리 괜찮고, 예시 물건들 다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이걸 사면서 미니멀이라고 주장하는게 싫어요 ㅠㅠ 저도 이런 물건들 싫어하지 않습니다
서로 이성에게 잘 보이려는 인간의 심리는 중요하죠 ㅋㅋ
이태리 남자들이 왜 유명한가를 보면 알 수 있을것 같아요
그 분들은 얼굴이 이미 패완얼이라 ㅋㅋ..
어릴 때부터 똑같은 교육을 받고
똑같은 분위기에, 유행에 휩쓸려
똑같은 음식들, 노래들
패션까지도 공동체 의식... 안타깝네요
6:45 그라데이션 분노 시작포인트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ㅋㅋ
남친룩의 개념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없는 사람들이 여자친구사귀고 싶어 입는룩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자기취향대로 이미 남자친구들을 겟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팩트
역시 설거지할땐 에센스룸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남친룩 X
남 칠 룩 O
4:48 우니횽 뜨끔!!!!!!
7:01 꼴냐보형 꼴리둥절
모스타일리스트라는 유튜버.. 본인이 옷을 못입는데 남들 훈수두는게... 그사람 방송도 재미없고 스타일도 특이할거 없고 홈쇼핑형 흔한 스타일리스트처럼 보이는데 패션유튜버 대기업으로 커버림. 역시 돈벌려면 매니아적인거보다 개나소를 위한 방송이 되야된다는걸 느낌.
썸네일 트윈룩 이쁩니다!💕
하고싶은말 수위조절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
14:28 아주 공감합니다.
22:13 진정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있을때랑 없을때 남친룩의 기준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없을때: 호불호가 없는 스타일의 옷을 입음으로 불특정 다수의 취향을 저격하여 여자친규 한번 사겨보려는 케이스
여자친구가 있을때: 본인 스타일이 있을때 여자친구가 이 스타일을 싫어할것이라 지레짐작해서 스타일을 바꾸는 경우와
여자친구의 넌 왜 옷을 이렇게 입냐 거지같다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아 꼬리를 말고 스타일을 바꾸는 경우 이 두가지가 있는것 같네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전부 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보이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일단 자신의 취향이나 기준을 이성의 기준에 맞춘다는거 부터 남자로서의 간지가앖습니다
이해는 되지만 멋있단 생각은 안들죠 ㅋㅋ
셔츠 옆으로 넣고 뒤로 빼고 존나 싫엇나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끄고 화면만 보니
너무 귀엽습니다 힝힝
우니덕후 등장
무서워요
오리 꽥꽥
썸네일보고 돈 받으러 온 사람인줄 알고 지갑에서 돈 꺼냈습니다...
두 디렉터님이 정말 가까우시구나 느껴지네요
에센스룸 때문에 옷을 보는 시각이 진짜 많이 달라지고 근본적으로 옷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1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이형님 레게노 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더 남자옷에 보수적이죠
07:30
"그러니까 그렇게 입고 다니지 "
이 부분이 곱씹을수록 웃기네요 ㅋ
썸네일 맛집ㅋㅋㅋㅋㅋ
'자기 주관없이 이성이 좋아하는 옷만이 정답이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하신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남친룩의 어원(?)은 '남자친구가 입어줬으면 하는 룩' 으로 사실 여성분들이 남자에게 원하는 패션이에요.
아마 여성분들이 만든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대중화가 되면서 슬림스트레이트 핏의 바지에 깔끔한 티나 셔츠 정도를 입는 패션을 지칭하는 말이 됬는데,
셔츠 앞에만 넣고 뒤에 빼고 이건 사실 변형된 남친룩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형님 오랜만에 정주행중인데 10:19 이거탁형님잖아요 ㅋㅋ
7:15 울분에 찬 우니 형,,,,
남친룩이라는것도 일종의 tpo 패션으로 보면 된다는 의견임
본인 패션 주관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남친룩 여친룩이라는게 상대방에대한 예의를 갖추기 위해 맞추는거라고 이해하면 됨
결혼식 하객으로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로 격식을 갖추기위해 본인이 좋아하지도 않는 수트를 입는것과 같이 여친에 대한 배려가 들어있다고 봄
연애를 할때 여자가 남자의 겉모습만 보고 사귀는건 아니지만 같이 있을때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부끄럽지 않을정도는 맞춰주는게 서로에 대한 배려임
물론 남자의 옷차림이 과하거나 프리하더라도 관대하게 받아주는 여자가 베스트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그렇게 보여지는걸 꺼리는게 팩트고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임
남친룩을 찾아입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꼭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여친에 대한 배려 or 짝짓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구색맞추기이고 패션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tpo에 맞추기위한 남친룩이기때문에 굳이 패션에 관한 자기주관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영업사원이 신뢰도를 높일 목적으로 수트를 고집한다고 해서 자기만의 패션철학을 가져야 하는게 아닌것처럼 자기만족 없이 이성에게 어필하기위한 목적이 포함된게 남친룩이라고 봄
또 이런 남친룩은 애초에 이성에게 보편적 매력어필을 하기위한 명확한 목적이 있다보니 그 목적을 달성하면서 오는 자기만족감도 있다고 봄
물론 타인의 평가에서만 얻는 자기만족은 건강할 수 없지만 자기주관적인 패션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패션이란 [최악이라는 평판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보면 될거같음
그래서 연애가 길어질수록 상대방에게 차려야 하는 격식이라는게 줄어들면서 꼭 차려입어야 되는 데이트코스(고급 레스토랑)가 아닌이상 옷차림이 점점 프리해지는거라고 생각함
그렇게 입는거 아무상관없는데 그렇게 입는사람들이 그렇게 안입는사람들한테 지적하는게 문제죠
@@user-dl3mn1vh9w 맞는 말임
근데 꼭 남친룩을 입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라서 굳이 말하자면 자기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걸 타인에게 강요하는 모든 사람이 문제라고 말할수 있음
영상에서도 두분이 말하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입기보다 자기주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패션에 관심 없고 오로지 목적을 위한 남친룩을 입는 사람들에게는 그 말이 결국 자기 주장을 강요하는것과 다름없지 않나 생각하게 됨
이제는 그냥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힐링영상 :)
캐트릿 힙니멀 남친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형들 진짜 최고다
그냥 자기가 남친룩 입었을때 멋있는줄아는게 극혐임
페북, 인스타의 폐해
+ 유튜브
16:00 팩폭에 뇌정지오심
18:12 K-미니멀
남친룩/여친룩 특징-몸 스펙이 좋아서 심플하게 입어도 핏이 좋은 룩을 말함
남친룩(x) 보빨러룩(O) - 정확한 용어 모두들 사용합시다!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침카지가 나오는 그 날까지 저는 기다립니다
0:07 이게 맞는 말이죠 남친룩이라는 한정적인 게 클론양상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ㅋㅋㅋㅋ 옆에넣고 뒤에뺐는데 쉼표머리 손으로 쉼표를그리시면서 징짜욱겨여 ㅋㅋㅋㅋㅋㅋㅋ
옷을 좋아하는건 몸만드는거랑 같은거같아요 처음에 이성에게 잘보이기위해 잔근육을키우고 싶고 옷태가 나게끔만드는걸 원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자체에 즐거움을느끼면 막상여자들이 좋아하는 슬림한 잔근육같은 몸보다는 몸은 키우고 좀더 자기만족을위해 올라가는것과 이성이 좋아하는 걸로 패션에 관심이생겼다가 나중엔 옷자체를 좋아하게되어 좀더 매니악하게 넘어가는 ㅎㅎㅎ
정답입니다,
포브스 선정 2020 가장 충격적인 단어 캐주얼카지
진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이형님 남친룩 범위가 가장 적당한것 같아요 ㅋㅋ
결론 남친룩이 구린게 아닌 구린게 구린거다 이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게 봤네요ㅋㅋ
뭘 말하는지 알겠음 그런 어설픈 애들이 내로남불 ㅈㄴ심함 남 존중이없음
15:42 형님 미니멀이 아니라 애니멀인 것 같습니다
6:10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나 스스로 옷 잘입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친룩같은 스타일을 입는 사람이 아니어도, 남에게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걸 강요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제 생각이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자친구가 튀는 모습을 보이는 걸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친룩 자체의 함의는. '어디가서 옷질한다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도, 그 어디서도 옷 입는 센스가 없다'라는 말을 듣지 않을 정도의 "(여성기준) 보편적인 감각과 브랜드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요즘의 '미니멀'은, 최대한 소거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떤 조밀하지 않는 느낌(단순한 색상과 부드러운 실루엣)'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종사자인데 뭔가 부끄러운느낌이드네요,
남침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뿜었닼ㅋㅋㅋㅋㅋ
남친룩의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두가 패션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성애자를 관점으로 애기했을 때 남성이 여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기본적인 욕구와 그 과정에 패션이라는 것을 대입했을 때 대다수 여성들이 호불호의 차이가
별로 없는 남친룩으로 패션에 관심을 갖고 점차 그 관심을 통한 실패와 성공으로 자신의 패션에
가치가 성립된다면 이는 패션이라는 부분의 발전에 긍정적인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친룩이라는 하나의 큰 스펙트럼이 패션에 생김으로써의 '부정적인 측면'은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비슷한 수요만이 요구될 때 그 수요를 충족시키는 공급이 주가되고 결국 다양성의 측면에서 분명 부정적인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하신다면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시장이 하나의 큰 흐름으로 인해 다양성이 떨어지는
것은 안타까운 사실이나 대중성을 가진 트렌드가 생김으로써 패션시장의 파이가 커진다면 또한 좋은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형... 근본..... 다 좋은데..... 모든 완성은 얼굴이래요....
?
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