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촉촉히 적시다가 글남기고 가네요.. 리그오브레전드와 여러가지 게임이 유행하는 지금시기에 많은 20세기 분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배경음악을 찾으셨겠죠? 우리도 그렇듯 지금의 청소년들도 '우리는 이때 롤하고 놀았는데 눈물나네 ㅠㅠ' 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 오겠죠? 이것도 인생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추억이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라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아무생각이 없게 만드는 상황이네요 잊혀진 옛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지금 메이플이 많이 아프다. 난 아직도 255찍고 리멘스토리 마지막에 세레니티 브금들었을때, 메이플 처음했던 8살이 생각났음. 다음 이벤트는 맨날 똑같은 이벤트,또인샾으로 퍼주는거보다 정말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옛날유저들 불러올수있게 돈 벌 궁리만 하지 말고 잘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원기형
시간의 신전의 길인 추억,후회,망각의 길은 지금은 메이플을 접은 사람들을 뜻하는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메이플 브금 듣고 향수에 취해서 다시 설치하고 들어가면 순수하던 어릴때 사냥이 아닌 국룰루트 사냥에 실망하고 180도 달라진 게임에 성취감은 예전 120렙 4차전직하던 그때보다 줄어들고 그나마 추억을 들먹이며 계속하다가 내 기억속의 메이플이 아닌걸 자각하고 게임을 안하고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메이플에 관련된 무언가가 나타나면 다시금 향수에 취해 돌아오는 과정..한번쯤 있었잖아요?
어릴때 누나 계정 빌려서 메이플스토리에 접속하면 어디를 가야힐지 몰라 아무 맵이나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시간의 신전이었던 것 같아 Npc들 외형이나 사냥터 적들 외형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브금만큼은 듣자마자 딱 그때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계정이 해킹당해서 못쓰게 되어서 메이플스토리를 하지도 않는 중이라.. 아쉽네;; 되게 사소한 기억인줄 알았는데 브금 하나가 이걸 추억으로 바꿔준것 같아 기분이 오묘하다..
어마어마하게 큰 성 안에 혼자 서있는 느낌
성시경 비유봐..감탄하고갑니다
성시경 역시 성발라
ㅇㄱㄹㅇ
밤되면 존나무서울거에요
맵이 대략 그렇게 생겨서 이런 말이 나오는거ㅋ
시간의신전 관리인 : 여신은 눈뜨지 않습니다 태어난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녀는 잠들어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삶은 그녀가 꾸는 꿈일지도 모르죠
이말 진짜 와닿았는데 여신이 눈뜨면 어떻게되지 그러면서
럽 HolloW 어떻게 되긴요 계속 같은 삶을 살고있죠 이건 게임이라구요!
미띤ㅋㅋㅋ
동심파괴 코와이네~~
사실 거울세계에서 어려진채로 잘살고있다카더라
동심파괴 너무하자너
도도: 추억에 얽매인자여 그 속박에서 벗어나라. 추억에 얽매여있는 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법
여운이 남는 말이네
이 노래 들으면서 이 글을 보고 추억에 빠지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뭔가 시련을 겪는 거 같다. 추억에서 빠져나오고 싶은데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들이 이 노래와 어우러져서 자꾸 나를 가두려는 느낌
보고있나 강원기
릴리노흐랑 라이칸 대사도 좋았는데
@Determine 과거에 대한 후회는 우울증 미래에 대한 걱정은 불안
뒤에서 째깍째깍거리는게 배경이랑 진짜 잘맞는다고 생각함
7,8년째 몰랐음ㅋㅋ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ㅋ
'시간'이라는 막연하고 어려운 컨셉을 음악으로 완벽히 구현해낸 천재적인 곡..
게임음악으로 이렇게 뛰어난 음악이 나오기는 앞으로도 힘들듯.
오버좀 하지마
@@zzangpsh3 오버좀 하지마
@구독 안누르면 모기 물림 뭐래 오버 ㄴㄴ
@@위로-b2x 펀치라인ㅋㅋㅋㅋ
ㄷ
기존의 빅토리아 아일랜드가 '향수'라는 명목에서 좋다고한다면
이 시간의 신전은 '과거의 영광' 이라는 단어를 절로 떠오르게하는 수작 bgm중 하나.
+Flow Moon 키야..
존경스러운 표현입니다
존경스러운 표현입니다
캬
정수호
글쎄요.. 제가 잘났으면 좋겠네요 허허. 즉석에서 생각난대로 적었는데 그런식으로 들릴줄이야. 유감이군요
이거 존나 아련함... 뭔가 날 버리고 가서 기다리는 느낌... 근데 올지 안올지는 모르는 채로 하염없이 제자리만 걷다가 지칠..
이 브금 들으면 너무 외로움 저 배경속에서 아무도 없이 나혼자 길잃은 아이처럼 ...
와 진짜 브금하난 인정안할수가없다
ㅇㅈ
게임은 엿같지만 브금은 지림
제작자도 엿같음
게임이엿 ㄴㄴ 제작자엿 ㄴㄴ
운영자가 엿.제작자는 잘함...
Diring의메이플스토리 문제는 그운영자가 스토리는 잘만들었다 카더라
운영자 오버시어 디렉터 강원기?
141
이상하게 메이플은 브금 하나는 겁나 잘 만들어
ㅇㅈ .. 브금메이플..
브금개추억..
결론=브금플스토리
페이 UA-cam 메이플이만든거맞습니다
벨기에전채아티스트 Niazure 가표절한 sho wfall Dreams 가
2014,11,17일에나왔고
시간에신전테마곡이
2008,7월에나왔습니다
메이플표절당한게맞습니다
ㅇㅈ합니다 4
박재현 그맛에 메플함
눈가 촉촉히 적시다가 글남기고 가네요..
리그오브레전드와 여러가지 게임이 유행하는 지금시기에
많은 20세기 분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배경음악을 찾으셨겠죠?
우리도 그렇듯 지금의 청소년들도
'우리는 이때 롤하고 놀았는데 눈물나네 ㅠㅠ' 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 오겠죠?
이것도 인생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추억이 게임으로 만들어지는 세상이라는게 안타깝긴 하지만 아무생각이 없게 만드는 상황이네요
잊혀진 옛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민기박 (수면감자) ㅋㅋㅋㅋㅋㅋ
메이플은 브금이좋아서 더그런거같아요 ㅠㅠ
요즘 애들이 미래에 롤을 추억할걸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아뇨 포메하다 재생목록 봐서 들어 왔는데요
20세기? 1900년도요?
여기 댓글도 참 신기한게 6~7년전 댓글들도 추억을 회상 하는 내용이라는게 기분이 묘하네
와 ㄹㅇ 공감
그만큼 오래된 브금이다.
시간의 신전도 처음 나온게 15년정도 됐으니까요
와.. 진짜 추억이.. ㅋㅋㅋㅋ
마치 이집트 시대 역사공부하는 로마시대랄까
무언가가 잊혀지고 멈춰진다면 외로움만 남는게 아닌"추억"이란것이 남는다.
이 동영상 몇년이 지나도 오래 남아있길^^
지금 망하게생김 ㅋㅋ
@@윌-u4g 아 ㅋㅋ
ㄹㅇㅋㅋ만 치라고ㅋㅋ
강원기 좀 패주세요 ^^7
@@딸기맛라떼-x3w 응 원기햄이 메이플 부활시켰조 ㅋㅋ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내가 미래에는 무엇을할까 과거에는 뭘하고있었을까.... 약간 울컥함... 진짜 이름 "시간의 신전" 잘 지은거같다...
미래에 군대에 있더라구요.. 허허
뭐하고 계시나요
잘 지내시나요
??
너의 미래는
지금 메이플이 많이 아프다. 난 아직도 255찍고 리멘스토리 마지막에 세레니티 브금들었을때, 메이플 처음했던 8살이 생각났음. 다음 이벤트는 맨날 똑같은 이벤트,또인샾으로 퍼주는거보다 정말 달라지겠다고 말하고 옛날유저들 불러올수있게 돈 벌 궁리만 하지 말고 잘 해줬으면 좋겠다 제발 원기형
확률조작 사건이 너무 컸어서 다시 돌아오긴 힘들듯...
역시 메플 브금 탑3안에 드는 브금답다..bb 항상 들으면 울적해지고 뭔가 중요한 무언가를 까먹은듯한 느낌임..
시간의 신전의 길인 추억,후회,망각의 길은 지금은 메이플을 접은 사람들을 뜻하는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메이플 브금 듣고 향수에 취해서 다시 설치하고 들어가면 순수하던 어릴때 사냥이 아닌 국룰루트 사냥에 실망하고 180도 달라진 게임에 성취감은 예전 120렙 4차전직하던 그때보다 줄어들고 그나마 추억을 들먹이며 계속하다가 내 기억속의 메이플이 아닌걸 자각하고 게임을 안하고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메이플에 관련된 무언가가 나타나면 다시금 향수에 취해 돌아오는 과정..한번쯤 있었잖아요?
내 얘기 하지마요..흑흑
이 노래를 들었던 과거의 나, 현재 듣고있는 현재의 나, 그리고 나중에도 들을 미래의 나.
매번 노래의 숨은 디테일을 찾으며 각기 다른 나를 바라볼 수 있는 명곡.
시간이 멈춘 듯 잠잠하지만 포근하고 아늑한 느낌... 신의 축복을 받은 신성한 느낌도 들고...
진짜 이 곡은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메이플에게서 받은 우정과 사랑이 과거에는 넘쳤었음... 그런데 오늘날 은 다 유저분들 연령대가 나이가 있으셔서
이거 진짜 ㅇㅈ 메이플말고도 다른게임에서도 적용되는말임 ㅠ
늙고 병들었어...
어릴때 누나 계정 빌려서 메이플스토리에 접속하면 어디를 가야힐지 몰라 아무 맵이나 돌아다니곤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시간의 신전이었던 것 같아
Npc들 외형이나 사냥터 적들 외형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브금만큼은 듣자마자 딱 그때 기억이 떠오른다..
지금은 계정이 해킹당해서 못쓰게 되어서 메이플스토리를 하지도 않는 중이라.. 아쉽네;; 되게 사소한 기억인줄 알았는데 브금 하나가 이걸 추억으로 바꿔준것 같아 기분이 오묘하다..
렙은 한참 지났지만 브금들으러 오는맵...
나만브금들으려고메플렙키워놓은거아니구나?
이거 ㄹㅇ
+앙메르띠 ㅋㅋ 저도 이 브금들으려고 메플에 생 노가다를 갇다 받쳤죠 ㅋㅋ
+앙메르띠 오늘 한명 추가 됬네요
이제 200렙 넘으면 여기에 박혀있음
힘이 남아돌던 강아지를 잠들게 하는 브금.
아 ㅇㅈ
괭이
시간의 신전답게 뒤에서 시계소리가 나는건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듯하다.
그리고 조용하며 차분하니
공부할때 집중이 잘될것같다.
앞으로 이거 들으면서 공식이나 외워야겠다
오빠가 피아노로 자주 쳐주었던 노래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진짜 내 추억과 얽힌것이 정말 많은것같다 ..깨알같이 스며들어..큰 추억이 되었구나.. 이제 다신 들을 수 없는 오빠의 피아노 연주지만..이 브금이라도 들어야겠다
핑구님 혹시 오빠분이 천국을 가셨나요? 그렇다면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거기 가서도 편안히 지내시길
성박 알고보니 군대간거임 ㅋㅋ
@@godjk1853 ㅋㅋㄱㅋ미친놈아ㅋㅋㅋㅍㅋㄱㄱㅂ
@@성박-h6i 알고보니 피아노를 판거임ㅋㅋㅋ
@@Dkdkxncnchz ㅈㄴㅈ
메이플 노래의 특징은 역대급 퀄리티 노래에 옛 추억까지 덧씌워진다는 것
근데 어릴때 너무 쪼렙이라 시간의신전을 와본적이 거의 없다... ㅠㅠ
메이플은 브금으로 모두의 가슴속에 남을듯...
시간이 흐름에도 자꾸 이 노랠 들을려고 찾아오는걸 보면
진짜 시간의 신전이란 콘셉트에 딱맞는 음악인듯..
어쩜 이렇게 맵과 브금의 조화가 잘 버무려져있을까
메이플 진짜 브금이 너무좋음
시간의 신비로움을 잘 녹여낸 곡이다
이노래 들을때면 항상 몸에 전율이돋는다
"여신은 눈뜨지 않습니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녀는 잠들어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그녀가 꾸는 꿈일지도 모르죠."
- 신전관리인
ㄷㄷㄷ
한번씩 들으러 올때마다 감정이 묘해진다...
현재의 나와 10년전의 나를 비교하게됨
시간이 무지하게 빨리지나갔다는 생각은 덤
진짜 레전드임 ㄹㅇ
쉴때 메이플브금 들을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브금하나는 원탑게임인 게 메이플일 겁니다...
@@김효석-v8m 그건 아님.
@@개돼지박멸 맞지않냐
@@개돼지박멸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게 맞긴하지만 곡의 완성도나 배경과 얼마나 매치되는지 이런거 따져보면 메이플만한건 없음
@@최정민-n1b 내 기준 원탑은 마비노기라서...
인생을 관통하는 숭고한 명곡. 모든 삶의 시간을 달관하는 듯한 멜로디.
막줄 표현 공감됩니다
하늘위에 떠있는 시간의 신전.. 진짜 컨셉 낭만 지리네
메이플은 접은 유저들 복귀시키려면 보상보단 브금인듯
메이플은 안했지만 어디선가 꼭 한번씩은 들어봄 브금 너무 좋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게임 브금으로 눈가가 촉촉해진건 처음이군요.
여러분들도 이 브금 듣고 추억 회상하는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
주어지고 흐르는 것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본 적 없는 것
따라잡을 수는 있지만 앞지를 수는 없는 것
돌아볼 수는 있지만 돌아올 수는 없는 것
창조이며 그 자체로 파괴인 것
이거 진짜 좋아서 예전에 핸드폰에 녹음하려고하고 그랬던거 생각나요 ㅠㅠ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느라 메이플했었는데.. 너무 좋네요ㅠ.ㅠ
잘 지내시나요?
@@shushucfan디진듯ㅋㅋㅋ
@@jou295너 어떻게 말을 그렇게해
어쩌면 우리의 삶이 잠든 여신의 꿈일 수도 있다는 말이 왜이리 좋지..
머리가 띵하네..
여기서 낮잠한번 자보고싶단 생각이 ...
그럼 왠지 못 깨어날...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뭔가 되게 중요한걸 잃게 되어서 공허한 순간에 일부로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슬퍼보이지 않기위해 행복한척 한다고 해야하나 존나 묘하네
공부할때마다 듣는 bgm! 사람들이 계속 찾아보게 되는 것이야말로 좋은 bgm 이라 생각합니다 💖
성능 좋은 시드 핵 예아
어떻게 맵이랑 매칭이 이렇게 잘되있지? 소름이 돋을 정도ㅋㅋ
메이플 브금 들이니까 왜 괜히 울컥해질까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가 메이플이 언젠가 섭종하면 진짜 겁나 슬플 것 같아
작은 오두막부터 시작해서 마을이 되고 성이되고 겁나큰 제국이 되는 과정을 보는 느낌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고향을 떠올리게 하고 리스항구는 도시로 떠나는 항구 도시같고
시간의 신전은 몰락한 어느 고귀한 왕국의 황금기를 구슬프게 나타내는 것같음
여제와 같이 가고 있던 시간이 그녀가 없어도 지나갈 수밖에 없는 시간이 무서워 울고 있는 것 같다
옛날엔 상상도 못하던맵.
요즘은 캐릭만들고 겨우 몇시간만에 갈수있게되서.. 여기서 사냥하면서도 주제넘는기분듦
우와 진짜 메이플 BGM은 클래식곡으로 정식 등재해도 되겠다
좋다 좋다 기분 좋다
아.. 갑자기 옛날 호주생각나네... 옛날 할머니댁이랑 설마 겜 브금에서 감정을 느끼다니...
메운디 하면서 알게된 브금...
정말 좋네요
추억..후회..망각..
지금와서 추억들을 되새겨보지만 남는건 후회뿐..현실을 열심히 살다 결국편히누워서 모든것을 망각하고 다시 그추억속으로.. 무한반복!
철없던시절 아직도 가슴이 막막해진다
맵배경,음악,스토리퀘스트 모두 잘만든맵. 아케인리버도 잘만들긴 했지만 시간의 신전은 저 3개가 조화가 제일 잘이루어진거 같음.
진짜 시간이라는 컨셉에 너무 잘맞는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비록 저 던전까진 가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손꼽을만한 최고의 브금 중 하나
초딩때 메이플 월드 곳곳을 여행하는걸 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시간의신전 브금을 안좋아해서 안왔음... 왜냐면 브금이 너무 잔잔하고 몽환적이라 그나이에도 들으면 울컥했음. 게임하다 울것같아서 안왔음. 지금은 걍 듣는데 그땐 브금이 너무 좋아서 피했던것같음
솔직히 사냥터 공유만해도 서로 얘기하면서 사냥 할수있을거같은데..
테마던전 사냥할때 얘기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만나면 ㄹㅇ 기분좋게 얘기하면서 사샹하는데.. 참.. 렙업하면 ㅊㅊ ㅅㅅ ㄱㅅㄱㅅ 이런거해주고
요즘은 맵에 한명이라도 보이면 바로섭첸
이것때문에 망겜요소중 하나된거같음 진심
너무 옛날을 그리워하시네요...ㅠ
지금 이 순간도 추억으로 남게되겠지😭
학창시절 군대시절이그립다...20살시절은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군대는 아닙니다!!
한도경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단호하네
3주 후 입대하는데 군대는 정말 아닌것같아요 진짜 군대 아 진심 너무 가기 싫어요 군대ㅠㅠㅠㅠ
상인정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겠네여 ㅋㅋ
상인정 이분 살아계시나요?
영상의 6년전과 댓글들의 n년전이 이 브금을 들으니 아련해지네요 ㅋㅋ 이 순간에도 현재는 과거가되며 시계바늘은 뒤로 돌아가지 않죠
시그너스의 정원이랑 투탑으로 좋아하는 브금
게임이 터져버려서 더 아련하게 들리네...
2009~2010년 참 재밌게했다
버섴30 뚫다가 돈없어서 포기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
피아누스 파풀라투스 줄스고…
후4 망4 에서 시조캐던 그 시절,,,
지금은 어엿한 30대가 되어서
20년이 더 지난 세월을 곱 씹어보네요
한마디로요약해보자, 우리는 어린어른이아닐까?
단지어린아이와차이가있다면
현실속에서 시련을겪은것.
허나우리마음속엔 아직도
철없던 순수하던시대가남아있다
초등학교때 시골,도시에서
첫사랑을하지만.얘들이놀릴
듯하여 고백을못하고
어느세살다보면20살
이젠가정이생겨서일하러다닌다. 몸은부서질때로부서질거같다
허나 자식들이허리춤에매달리며
활짝웃으며" 아빠~-"라고부르는맛에 흐뭇하여
더먹여주고,더키워주고싶다
그누구한테도주고싶지않다.
어느덧 한겨울. 딸이왔다
딸은 사실좋아하는사람이있다며
결혼을하고싶다고하였다.
나는 허락을해주었다.
웃었다.웃고.행복해야한다고,
했다.허나 속에선난 울고있다.
결혼식날. 마음이찢어지는거같았다
내귀한보물,내새끼,내자식을보내야했기때문이다.
이젠손자사진도본다.
어느세 파릇파릇하고 미녀던
아내의손은 주름이많아졌다
아아. 가족들이다모였구나.
나도이제 나의아버지를따라
가는걸까?
레퀴엠 골드 익스페리언스 멋있다...
레퀴엠 골드 익스페리언스 이게 과연 한마디인가
아 ㅠㅠ 눈물난다
너굴맨 HIGH한 장문충
54 개 저는 님같은 현실주의자한테 눈깔달렸으니 보라고 쓴글이아닙니다 그러니댓삭제하시고 다른데가서 관심달라고하시죠
도도 잡으려고 무한 esc 누르면서 채널 돌렸는데 도도 발견했을 때 ㅈㄴ기뻤음ㅠㅠㅠ
가끔 이거 들으면 많은 추억이 생각납니다 저를 포함에 여러분도 그러니 생각하지요
엄청 아름답고 거대한 신전에 놀라서 멍때리는데 겁나 귀엽게생긴 꼬마가 와서 물한잔을 주고 그때마저도 멍때리고있을 그럴 분위기..
하루에 몇번씩듣고 몇일에 한번와서 다시 듣습니다. 명곡이네요
시간의 신전은 맵 몬스터 브금 컨셉
진짜 부족함 없이 엄청나게 만듬..
뭐랄까 난 이 브금 들으면 항상 들던 생각이 내가 어느 낯선 곳에 혼자 떨궈졌는데 그 떨궈진곳이 너무 아름답고 신기한 거 투성이라 모험하는 상상을 함 그렇지만 그 모험이 내 인생 마지막 선물인 거 같은 .. 뭐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 무튼 그럼
루디브리엄 시계탑도 그렇고 예전 메이플이 '시간' 이라는 테마가 들어가면 좋은 쪽으로 퀄리티 폭발했던 거 같네요
친구2명이랑 추억,후회,망각의길 다보면서 옛날추억떠올리며미소를짓고 후회를한뒤 미래에망각되는생각을
하니 눈물이 주르륵....
이노래 존나쓸대없이 감동적이야ㅠㅠ ㅁㅊ
어릴적 친구들과 믈총싸움하던 그시절을 회상하게만드는 노래..
진짜 메플은 스토리랑 브금 개띵작이다 ㅠㅠㅠㅠㅠㅠ 옛날에 친구랑 피시방 가서 괜히 30렙이라고 자랑한적 있는데.....
가아끔 신전에서 잠수타는데 ㄹㅇ 브금 레전드이긴한가봄
홍튜브 영상에서 하임이로 힐링 할 때
띵똥띵똥하는 음이 시계소리같아서 신기한느낌을 준다...
크...역시 듣기좋은 BGM하면 메이플이지. 추억돋는다
아 왠지 모르게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던 노래였는데 이거였구나.. 도입부..
처음 부분에는 새록새록한 느낌이였는데, 끝에는 성숙하네.. 갈 수록 생을 마감하는 듯 한 느낌
진짜 언제 들어도 도입부 피아노소리 너무 좋다
진짜 메플이 망한다 해도 이 노래는 영원히 계속 될거임 메플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은듯
진짜 망함
인생은 갈 수록 어려운거 같다. 더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고
이 노래는 왠지 팬텀과 아리아가 생각난다 현실은 시간을 돌릴수 없지만 저장되는거니깐 그 아련함이 여기 이 노래에 담겨 있는거 같음 또렷하게 생각나지만 결국 찰나이기에..
2010년도. 시간의 조각을 얻기 위해 이 맵을 몇 시간씩 돌던 기억이 납니다.
옛날엔 메이플 정말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게임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저씨가 돼버렸네요.
계속 이 곡을 들으러 오는데 내가 과거의 추억을 들을려고 오는건지 아니면 곡을 들을려고 오는건지 모르겠다
항상 시간신전 지나가다 1분정도 브금듣다 무기고 간게 추억이 됬네 ㅎ
지금 비오는데 같이 들으니까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