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늘 날 겨울에 추운 집에서 엄마가 타준 코코아 옆에 두고 컴퓨터 켜면 뒤에서 들리는 소리 "한 시간만 해~" 알았다고 한 뒤 플레이 하다 오르비스 가려 배 타면 "엄마 이건 배 타는 거니까 내가 하는 거 아니야" "이 시간은 빼줘" ㅋㅋㅋ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저는 2008년도에 2005년도 게임들을 그리워했었음 예를들면 서든어택같은거 서든어택 옛날캐릭터나 UI같은거를 2008년도에 무지그리워했는데 2008년도 거의 1년내내 옛날 넷마블게임 카르마온라인 이런것만 찾았던걸로기억함 중1때였는데 그때당시 순간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한 4~5년뒤에 지금 2008년도를 그리워하지않을까 했는데 시2발 역시나 역시더군요 2008년도가 존나그리움 시발;; 근데 그때 미래를 생각할때 무슨생각을했었냐면 지금 우리가 2020년을 생각치못하듯이 똑같았음 제 말을 요약하자면 2022년에는 2015년도를 그리워하게될꺼임ㅋ
초등학교 때 추운 방에서 누나랑 오순도순 메이플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던 기억이 납니다. 몇 달전 누나가 우울증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하늘의 별이 됐는데, 이 브금을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영원한 이별은 없겠지요 살아있을때 사랑한다 표현 많이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어느새 끝나가네요,,ㅎㅎ. 대학생인 저는 시간이 부쩍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새내기 시절은 코로나로 지나가고, 군대는 시간이 느렸지만, 사회로 나와 복학을 하니 시간이 다시 빨라진 것 같은... 어쨋든, 이 댓글 보시는 분들도 모두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혹시라도 볼까봐 적어본다 대략 12~13년전에 학교가기전 새벽5시쯤에 머쉬맘잡고가려다가 나랑 비슷한코디에 메이플바그나,메이플쉴드까지 똑같이 끼던 시프 만나서 의형제맺자고 파티만들고 머쉬맘기다리면서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눴었지.. 그때 나보다 한 두살 형이였던거 같은데 진심으로 친형이라 생가과고 믿음을 줬었다.. 그러다 내 메이플바그나가 궁금하다고 교환창으로 보여달래서 내가 운좋게 발랐던 60퍼7작인 내 바그나 보여줬더니 멋있다고 칭찬까지 해주고.. 그 바그나가 내 유일한 자랑거리였는데 갑자기 몬스터카니발로 옮기자해서 거기서 다시 얘기나누다가 우리 의형제 의리를 보여주자고 당신이 먼저 맵끝에서 템뿌리고 혼자 먹고나서 나도 똑같이 하라고 시켰고 안좋은템들 뿌리면서 의리 보여줬는데 자기도 메이플 바그나 뿌리고 먹을거니까 나도 메이플 바그나뿌리래서 그 형이 너무좋아서 메이플 바그나를 뿌렸는데 갑자기 파장인 그형이 카니발입장을 눌렀고 바로 파탈후에 먼저 나가서 내 바그나 먹고 튄시발럼아ㅠㅠ 진짜 큰 충격먹고 2년정도 메이플 접었었다 내 바그나.. 어디 버려서 없어지지만 않고 누구 손에있던 사라지지않고 아직 있다면 내 용서해줄게.. 잘 살고있냐?
추운겨울 벌벌 떨면서 메이플 하겠다고 보일러도 안되는 거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엄마가 동상 걸린다고 신겨주시던 양말이 생각난다. 혼자 트리 장식도 꾸미고 루돌프 코 받은거 끼고 점프하면서 의미 없이 돌아다녀도 참 행복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몽글 거리고 엄마 보고싶네
지구 위에 있으면서 지구를 바라본 모습을 어찌 알겠나요, 그저 우주 위로 올라가서 그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지요. 그 떄의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에서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이듯이,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는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별같이 아름답게 보일거라고 오늘도 확신하면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카디아 서버 5o지희공쥬o5 언니 보고싶어요ㅠ 저 고장난레이저 예요 그때 아빠주민이어서 남캐였는데 자유시장에서 사람들이랑 얘 남자게요여자게요 하고 놀았던 ㅠㅠ 현실도 아닌데 서로 싸우고 절교하고 쪽지로 화해하고 몇번을 ㅋㅋㅋㅋ 언니 메이플 남친이랑 저랑 오르비스행 배에서 우연히 만나서 제 아이템 구걸해서 먹튀하고 잠수탔던^^ 것도 생각납니다 랜선친구도 길드원들도 많았지만 언니가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보고싶어요 ~~ 그때 초딩이었는데 벌써 23살이네요 ㅠ_ㅠ 이걸 볼 확률은 정말 희박하지만 추억에 젖어서 한번 써봅니당☺️😊
카디아서버 2012년때 저 트리에 다 같이 모여서 황금 동전 뿌려서 블로그 사진 기념하고 하셨던분들 잘 지내십니까 저는 현재 20살이 됬고 성우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걷고 있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아직 아련하네요 꼭 메이플 성우가 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성우되서 썰을 풀고 실제로 만나게 되면 같이 밥이나 한번 같이 먹고싶습니다
97 너무 어릴때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언니랑 트리 꾸민다고 내복입고 뚱뚱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막 트리꾸미고 나는 어떻게 꾸미는건지도 몰라 언니가 시키는대로만 했었던 막 그랬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노래랑 코크타운이 생각났는데 갑자기 이노래를 들으니 모두가 잊은 과거에 혼자 갇힌거같기도하고 아련을 넘어서 처량하니 슬픈거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더이상 행복한 마을에 가도 그 당시의 행복과 설렘을 찾기는 커녕 슬퍼할만큼 나는 많이 커버렸지만 그래서 지금은 그때 행복한 마을에서 느꼈던 행복만큼 지금의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찾아야겠다. 그게 뭐가될진 몰라도 찾아가야겠다. 일기에 기록하기엔 좀 부끄러워서 여기다가 적고감
옛날에 저기서트리 꾸밀때 엄마가 내옆에서 겜하는거 지켜보고...가치 트리꾸며주고 그랬엇는뎅..
엄마 지금은 돌아가셧지만..
엄마랑가치 겜해서 행복햇엉^.^♡
사랑해~~♡
눈물이 납니다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세요
에고고.. 힘내요
브금 시작과 같이 들으니까 맘이 찢어진다 ㅠㅠㅠ
🙏🏻ㅠㅜ
이때 아동용 내복껴입고, 이불두르고 형이랑 메이플하던거생각나네요ㅠㅠ
a sdf 아이댓글이제일와닿는다
ㅋㅋㅋ 귀여워요 제 어릴때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진짜 내복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오빠하는거 옆에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형잇는사람부럽다 난 누나라서 ..
하........ㅁㅌ 개추억
저거 나 14살때 메앤사이였던 15살 오빠랑 두근두근트리꾸미면서 놀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뭐가그리 설렜는지.... 오빠.. 잘지내세요..? 저 27살 됐어요..... 내일 출근해요.....
이제 서른한살됐네요 메이플동지들이여! 다들 잘 살고계시죠?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눈물닦는 댓글)
눙물 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
눈물닦고갑니다...
슬픈게 해가 지나갈수록 여기 댓글이 추억이다 -> 힘냅시다로 바뀌어가네.. 다들 이제 사회 진출하고 다 열심히 사느라 바빠서.. 모두 화이팅입니다. 같이 힘내요 다들..
이 브금만 들으면 괜시리 웃음 나옵니다.
넷상 일찐 놀이도좀 해보고. 인맥들이랑 가서 트리 꾸며보고
뚱뚱한 하얀색 키보드로 타자 쳐가며 메신저하듯이 수다떨며 웃고
친구 아들이 7살인데 메이플한다고 신기해 합니다. 그 얘기듣고 . 참 오묘한 감정 들더라고요. 나도 그 나이쯤 메이플 시작했는데.
아이를 스무살되시자마자 낳으신건가
추억이다 할 때는 메이플하던 90년생들 막 대학 졸업 언저리고
이제는 취업한 직장인 나이라 힘냅시다로 바뀌는건가
나중에는 살아있냐로 바뀔예정
누가 그러던데 우린 메이플을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메이플을 하던 우리의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거라고... 메이플은 그 어린시절을 떠올려주게하는 매개체고
후디오 맞아요.. 저때 메이플을 하던 세대들이 2,30대 성인이 되면서 삶에 치이고 일에 치여살다가 어린시절 아무생각없이 메이플하던때가 그리워지는거죠ㅠㅠ
뜨끔;
후디오 둘다 그리운겁니다^^
후디오 그시간에 공부만했으면 그런추억들이 있었을까..
그쵸... 그 컨텐츠만 좋았으면 놓을 리 없죠... 섭종도 아닌데... 그 당시의 환경들이 다 그리워지는 것...
진짜 여긴 말 그대로 행복한 마을이었던 것 같다
ㅇㅈ
트리 꼭대기에 별 장식한 사람이 그렇게 부러웠지.. 당시 고렙유저한테 부탁해서 스타픽시 별조각 얻었지만 뭔가 부족했음.
ㄹㅇ...
아쩌시 지금도 그러지 않을가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99년생인데 지금도 간혹 듣고싶어서 찾아옵니다
눈오는밤에 연말모임하러간 엄마아빠를 기다라면서 친누나랑 내복입고 뚱뚱한 모니터앞에 두루앉아 같이 메이플하던 그날이 너무 그리워요
친구야 반갑노
친구야 반갑다ㅋㅋ나도 누나가 있는데 항상 먼저 메이플 하고싶어서 찡찡거리기도 하고 그러던게 생각난다!!
나두 99 ㅎㅇ
노무현
@@thyroid141ㅋ반갑다이기ㅋ
올해 정말 회사사정이 많이 어려워져서 한강물 여러번 쳐다봤습니다.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2023년 결국 버티고 이겨내가고 있네요ㅎㅎ어릴적 내 모습아 현재의 나는 어렵지만 잘 살고 있어! 너무 고맙고 그립다! 모두 연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년엔 크래쉰데 우짤라그래
버티다 보면 힘든일도 금방 지나갈거에요! 우리 잘 버텨보아요 ㅎㅎ
힘내셔요
같이 힘내요
아무리 힘들어도 살아있는게 행복한겁니다 금방 지나갈거에요
시간이 다 해결해줘요
항상 기념일이나 공휴일 챙겨주는건 메이플이었는데 ㅋㅋㅋㅋ ㅠㅠㅜ
ㅈ
ㅇ-------ㅈ
ㅇㅈ ㅋㅋ
고대의 기억... 던파
ㅠㅠㅠㅠ마자여
아침에 일어났는데 집엔 아무도없고, 창밖을 봤더니 눈이오고있고.....그 사이에서 유유히 메이플을 하고있었지 ......
어떤 기분이었으려나 난....
개꿀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네요
ㅋㅋㅋ꼭 집에 밥상에 엄마가 차려놓은 찌게랑 반찬통 꺼내져 있고........
근데 난 미니폴이랑 바나나 우유먹고.....
와...ㅋㅋㅋ진짜 ㅜㅜ
비록 어렸을 때는 메이플을 하며 같이 살아왔지만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일들 을 하시며 열심히 살고계시겠죠. 여러분 곧 2024년인데 항상 건승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눈 오늘 날 겨울에
추운 집에서 엄마가 타준 코코아 옆에 두고
컴퓨터 켜면 뒤에서 들리는 소리
"한 시간만 해~"
알았다고 한 뒤 플레이 하다
오르비스 가려 배 타면
"엄마 이건 배 타는 거니까 내가 하는 거 아니야"
"이 시간은 빼줘"
ㅋㅋㅋ 아직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난다
어우귀여웡
ㅋㅋㅋ 쌉공감
국루울~
배타는 시간 빼달라하기 졸귀 ㅋㅋ
배타는시간빼달라는거 겁나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를 사람들이 다시하려면 버닝도 좋지만 코크타운 행복한 마을 등등 옛날에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재현할수잇게 다시만들어주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함
코크타운은 못열어요 계약 맺어야 되는거라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는게 예뻐요
나온다 해도 그때 그 맛은 없을듯
걍 시그너스 나오기 직전 믹골파사 4층짜리맵 주말 새벽부터 오목판 켜놓고 자리맡아서 파티사냥하던 그때가 젤 재밌었던듯..
코크 타운 진짜 개추억이다 ㅋㅌㅋㅌ 거기 집들어가다 보면 주인없는집 있었는데 맨날 형이랑 나랑 주인없는집 내꺼라면서 싸웠었는데 ㅎㅎ
모두 2023년 미리 고생하셨습니다.
메이플 하던 중딩은 애엄마가되구..
이노래를 들으니
임신중인데 그 심한 입덧이 다 날아가네
ㅠㅠ...루돌프 펫사고..난리도 아니었는데
행복하세요👍 전국의 엄마들 파이팅!
굿
지금은 이쁜아기 낳아서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ㅎㅎ 예전 추억 너무 그립네요.
행복하세요~! 예쁜 딸 낳으셉쇼오
@@시시-y6m 아들이면 어쩌려구..
안하고 있을때가 가장 아름다운게임
맞아요... 추억은 추억으로...
하면 좆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기전엔 막 설레고 재밌을 거 같은데 로그인 하고 들어갈 때부터 노잼임
그땐왜몰랏을까 그때가 그리워 질꺼라는것을...
항상 늦게나마 알아서 문제죠 알고나면 어른이 되어 있다는... 같은 생각하는 분이 또 계시네 눈이 오고 겨울이 오니까 갑자기 그 시절이 생각이 나서 아련하네요
기억하세요 현재의 나는 미래의 내가 그리워할 나. 미래의내가 후회하지 않을 오늘을 사세요.
+조민석 명언 지렷다...
저는 2008년도에 2005년도 게임들을 그리워했었음 예를들면 서든어택같은거 서든어택 옛날캐릭터나 UI같은거를 2008년도에 무지그리워했는데 2008년도 거의 1년내내 옛날 넷마블게임 카르마온라인 이런것만 찾았던걸로기억함 중1때였는데 그때당시 순간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한 4~5년뒤에 지금 2008년도를 그리워하지않을까 했는데 시2발 역시나 역시더군요 2008년도가 존나그리움 시발;; 근데 그때 미래를 생각할때 무슨생각을했었냐면 지금 우리가 2020년을 생각치못하듯이 똑같았음 제 말을 요약하자면 2022년에는 2015년도를 그리워하게될꺼임ㅋ
+Csozombie 왠지 이댓글 2020년에 보고 존나회상할듯.ㅋㅋ
진짜 초등학생때처럼 집에서 아무생각없이 메이플스토리 했으면 좋겠다 눈물나는 추억..
진짜 공감이요ㅠㅠㅠ
김길남 진짜... 초45 .... 따뜻한 집에서 클스마스 시즌에 밖에 눈오는데 그시절 초딩인우린 아무 걱정없이 메이플키고 행복한마을에서 ...
진짜 초딩때 학교마치고 바로 집에와서 메플할때가 생각나네요ㅠㅠ 그립다)))
유수아 수아야..
지나간 시절은 다 좋은 시간입니다,
지금 현재는 아무리 끔찍해도 아무리 좋아도 두번다시 오지 않아요.
유일하게브금만큼은 국내 최고로 훌륭한 게임.. 사람 가슴 후벼파는 감성이 훌륭함
그건아님.. 국내최고 인 게임들이 얼마나많은데 테일즈위버라던가
그겜 모르는사람이 더많을듯 ㅋㅋ 메이플브금은 안해본놈도 알지 그만큼 대중성이나 브금퀼은 온라인겜중 넘사벽
현질유도도 국내최고로 훌륭한게임..
사람 지갑 후벼파는 현질이 훌륭함
@@고기밥 저때 당시까지는 현금 후벼파기 직전이였음.. 그직후에 아이템에 아랫옵션 뭐엿더라 그거 퍼단위로 올려주는걸 쳐붙여서 그렇지..
@@high-noon 앗 요즘 말한건데..
딱 하루라도 좋으니까 그때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삶에 치이고 시간에 쫒기고 돈에 지고 너무 힘이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안힘든사람 없이 모두 힘든하루지만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요 !!
참 인간이라는게 불쌍한존재..분명 그추억의장소를 돌고돌아 오늘이왔는데..때가지나서야 저때가좋았다고 인지하는..시간의한계에는 이겨내지못하는 나약한존재..진짜··지금이 또 미래되믄 그리워지겠지ㅋㅋㅋㅋㅋ
그립네요.
지금이 미래가 되면 그리워지는거 진짜 인정 지금은 모르지만
+Partition [Ap] 하하..
+또잉 ㅇㅈ
+이상준 글쎄요...
아.. 그 뭐여 뿔 잃어버린 루돌프였나 캐시샵에서 그 뿔 찾아준다음에 빨간 코 악세사리 받았던 기억이..
와 대박추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인성 헐 맞아 ㅋㅋㅋㅋ 그거 찾는 재미가 나름 쏠쏠했음 ㅋㅋㅋㅋㅋ
씹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인성 ㅇr..이젠 추억이되어버렸구나..ㅠ
유인성 그거 캐시샵에서 1메소에 팔았던거같은데
유튜브 알고리즘도 이 영상은 정확히 파악한 것 같네... 매년마다 이 즈음 추천 영상으로 사람들한테 보여지나보다 아님 유튜브 알고리즘도 크리스마스는 메이플이랑 보냈니...?
우린 없워요
2020.3.10
뒷돈받았는데 불만있어?
2020.11.26
2020.12.6
초등학교 때 추운 방에서 누나랑 오순도순 메이플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던 기억이 납니다. 몇 달전 누나가 우울증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하늘의 별이 됐는데, 이 브금을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영원한 이별은 없겠지요 살아있을때 사랑한다 표현 많이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늘어가는 조회수
잊혀지는 추억들
돌아가고 싶은 그날들
현타왔던 그날
ㅋㅋㅋㅋㅋㅋ댓땜에 갬성 깨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프메가 답
@@oliver-m7h 프메면 빅뱅전 그거 아닌가? 솔직히 프메할빠에는 요즘메이플할듯 ㅋㅋㅋ 예전메이플보다 요즘메이플이 나은건 사실임..
꽃이 지고나서야 봄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known un ???
웅영 띵언~~
해바라기꽃이 피어버렸다
이거 유명한 명언 아닌감..?
흐미미 표현력
어릴때 이 맵에서 혼자서 종일 트리장식만 했던게 기억나요..된다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얼마 안되는 메소로 꼬마전구 산다고 메소 탕진하고 그랬죠ㅜㅠ 왕별 반짝반짝 하는 것도 예뻤는데...돌아가고 싶어요
누델라 많이 드세요 ^^
꼭대기는 왕별
장식하다 누가 들어와서 훔쳐먹으면 개빡쳤는데
쿄쿄 거기 안에 들어와도 못훔쳐먹어요 제가 그당시에 템 뿌리고 트리꾸미고 아이템 안먹고 나갔는데 기타창에 고스란히 옮겨지더군요
진짜 요즘은 이런 맵 있어도 저기 가볼시간에 육성해야해서 안갈거라는게 너무 슬픔 .. 게임도 세상도 너무 빠듯해졌어
13살 때 엄마주민이라 여캐였었는데 제주도 사는 표도 형이 꼬셔서 메앤했음. 행복한 마을에서 트리꾸미면서 같이 재밌게 놀았었는데...형 미안해요 나 남자였어요 형이 너무 순수해서 말하지못했어요..
너였구나 ^^ㅣ발
형 아닐지도 몰라
나두 14살~16살때까지
어머니명의라 여캐였음...
그래서 메이플에서는
여자인척을해서 다님
남자라고 밝히지못하고...
^^ㅣ바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여캐면 교환 신청 뒤지게 왔었는데 ㅋㅋㅋㅋ
도입부 너무 꿈결같다 몽롱하고 설레임
이걸 듣고 자란 90년대생들아! 우리 꼭 잘 살아왔다고 한번씩 칭찬해주자!!
잘살았다 고생했다 더 행복해져라
@@user-iz9jx4vm6u고맙다 cex
오줌. 방구. 똥.
댓글 낭만지리네
레전드 인생이노
그땐 그랬지 가끔 그리움을 회상하는 거도 좋지만 지나치게 빠져들진 말아용
추억에 얽매이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시간의 신전 도도가 그러듯이
추억은 가끔은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 때도 있으니까 😊
ㅠㅠ
개임 엔피씨 따위가 꼭 맞는 명언을 해댈 줄이야...ㅠㅠ
그래서 메이플은 접었죠 추억은 추억일뿐이니ㅋㅋㅋ 지금 메이플에는 저런감정들을 느낄수도없으니..
따흑 넵...!
@@LuisSuarez-mb3rp 난 딱 카벨잡고 접을꺼임
행복한 마을이래.. 진짜 단어랑 노래 분위기가 솔직 담백해서 순수함에 정화되는 것 같아요 ㅎㅎ
ㄹㅇ ㅜㅜ
다들 겨울 되니 찾아오셨군요 ㅎㅎ 한 해 행복한 마무리 되세요 ❤
분명히 행복한 마을인데 처음부터 멜로디가...😂
진짜 초중딩때로 돌아가고 싶다기보단 그냥 그때의 향수라도 조금 느껴볼 수 있게 타임머신타고 1달 정도만 지내고 오고싶다..
맞아 그땐 그랬지.. 이런 감성으로 ㅠㅠ 어렸을적 친구들도 다시 만나고 ..
맞아요.. 타임머신만 있다면 더도말고 1달만이라도 그시절로 돌아가서 향수를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사람마다 느끼는 과거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누구에게나 그 순간이 행복한 기억이 있으니까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간직해봐요 :)
@@퐁퐁찌이익 돌아갈 수 없으니까 그때 느꼈었던 기억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는게 아닐까요?? 추억은 추억으로 남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결국 다 허상입니다.
그대가 느끼는 그게 현실이지요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사는것에달렸습니다
메이플 덕분에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행복한 예전 추억을 안주삼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보냅니다.
부모에게 컴퓨터 오래한다고 야단맞을때가 딱 저때일텐데..
지금은 돌아가시고 다시 이거 들으니까 기분이묘하네
과거는 열리지 않는 '문'과 같고 추억은 잃어버린 '열쇠'와 같다.
그 반대여도 와닿을듯
노래는 그 열쇠를 찾아 과거의 문을 열어준답니다
힘들때 가끔 들으며 향수에 젖어 봐요
@@루랑호잇 몇년이 지난 후에야 우연히 노래를 듣고 잃어버렸었던 열쇠를 찾게되었지만, 문을 열어보니 이미 사라지고 텅 빈방이 되어있네요..
@@skskdkxk 그 빈 방을 채우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남는 건 추억이란 열쇠와 그리움이란 마음밖에 존재하지 않네요...
추억은 추억일때가 가장 아름다운것.
내년에올게
ㅇㅋ 담에 봐
ㅋ
ㅎㅎ
재수없다 준복아
@@지존지선 니엄마다 지선아
슬픈건 이때의 메이플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거...
진짜 추억 그 자체다 눙물 나려 그럼 ㅠㅅㅠ
이때로 돌아가서 메이플 하고 오고싶다
더 슬픈건 이때의 메이플로 돌아온다고해도 우리는 즐기지 못할거라는거...이때의 순수함과 동심을 잃어버렸기에
메이플도 돌아오지 않지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동심도 슬프네요..
어릴때 순수했던 그 마음...
우리들의 동심 파괴 메커니즘을 메이플은 이미 예상해서 반영했죠 루디브리엄 꼭대기에서부터 시계탑 최하층까지가 우리의 모습 아닐까요
인기도 내리고 도망가던 추억의 쫄깃함도 잊지 못하겠죠 우린
네 돌아왔답니다
어린시절을 아련하고 즐겁게 기억조작하는 브금ㅋㅋㅋ진짜 괜히 그리워지고 돌아가고 싶게 만든다..
97년생 입니다..! 초등학교때 메이플에 정말 진심이었어요, 학교갔다오면 늘 메이플부터 켰었는데.... 눈 한번 감았다 뜨니 어느새 30대를 바라보며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P.S 이 댓글읽는 모든 97 친구들아~!
다들 잘하고있다ㅎㅎ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
우리 아직 20대야 97화이팅 ㅎ
98년생 지나갑니다 ㅋㅋㅋ
2000년대 초반 추운 겨울날 학원갔다오자마자 메이플 키고 엄마가 사온 붕어빵 깨작거리며 메이플에서 사귄 친구랑 이노래속에서 트리장식하면서 수다떨고 부모님 없는 적막한 집속에서 나름 포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했던 기억.. ㅠ
진짜 낭만있던 그시절 그립다.. 다들 어려운시기 잘들 견뎌내봅시다!!
쉬이벌... 여캐이신분 파퀘하다 만나서 친해져서 사냥도 같이하고 결혼도 하고 트리도 꾸미러갔음. 1년후에 전번 교환했을 때 그 걸걸한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나임 잘지냈구나
아 그래서 남자였단거임?ㅋㅋㅋ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여우 했네
2018년에 이노래를 듣고있습니다.
작년,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도 이 추억과 향수를 잊지 못해 다시 올 것만 같은 기분
ㅜㅜ
섹..
겨울 새벽이면 어김없이 향수에 젖어들어 이곳을 찾아오게 된다. 이번이 고향에서 맞는 마지막 행복한 겨울..
낯선 곳으로 떠나면 지금 내가 있는 이 곳도 그리워질까.. 추억에 잠긴 내 학창시절의 모든 것들을 남겨두고 떠난다. 새로운 행복한 마을을 찾아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상상하고 행복한 마을 브금을 들으며 공부하던 그 때의 나를 잊지말자. 내일을 위해 오늘을 바치던 그 때의 나를 잊지말자.
가끔씩
추억을 회상하면
힐링이 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어느새 끝나가네요,,ㅎㅎ. 대학생인 저는 시간이 부쩍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새내기 시절은 코로나로 지나가고, 군대는 시간이 느렸지만, 사회로 나와 복학을 하니 시간이 다시 빨라진 것 같은... 어쨋든, 이 댓글 보시는 분들도 모두 올해 고생하셨습니다 :)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옛날에 같이 메이플하던 친구들이랑 스위스 알프스산맥 체르마트여행 와서 이노래 듣고 있는데 노래가 도시배경이랑 너무잘어울려 울것같습니다ㅠㅠ
유튜브에 댓글 안남기는데 요새 많이 힘드네요. 다들 힘내봅시다
시간 지나면 어느새 해냈을 겁니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힘내라
힘내요 ..
도입부는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뭉클함
크리스마스 음악은 왜이리 아련한걸까
혹시라도 볼까봐 적어본다 대략 12~13년전에 학교가기전 새벽5시쯤에 머쉬맘잡고가려다가 나랑 비슷한코디에 메이플바그나,메이플쉴드까지 똑같이 끼던 시프 만나서 의형제맺자고 파티만들고 머쉬맘기다리면서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눴었지.. 그때 나보다 한 두살 형이였던거 같은데 진심으로 친형이라 생가과고 믿음을 줬었다.. 그러다 내 메이플바그나가 궁금하다고 교환창으로 보여달래서 내가 운좋게 발랐던 60퍼7작인 내 바그나 보여줬더니 멋있다고 칭찬까지 해주고.. 그 바그나가 내 유일한 자랑거리였는데 갑자기 몬스터카니발로 옮기자해서 거기서 다시 얘기나누다가 우리 의형제 의리를 보여주자고 당신이 먼저 맵끝에서 템뿌리고 혼자 먹고나서 나도 똑같이 하라고 시켰고 안좋은템들 뿌리면서 의리 보여줬는데 자기도 메이플 바그나 뿌리고 먹을거니까 나도 메이플 바그나뿌리래서 그 형이 너무좋아서 메이플 바그나를 뿌렸는데 갑자기 파장인 그형이 카니발입장을 눌렀고 바로 파탈후에 먼저 나가서 내 바그나 먹고 튄시발럼아ㅠㅠ 진짜 큰 충격먹고 2년정도 메이플 접었었다 내 바그나.. 어디 버려서 없어지지만 않고 누구 손에있던 사라지지않고 아직 있다면 내 용서해줄게.. 잘 살고있냐?
우이우래뚜 혹시 지금 몇살이냐
미안하나다 난 95년생 바그나몬카 방파괴범 지금이라도 돌려줄게
ㅈ불쌍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씨발 나도 똑같은수법으로 초딩때 무릉도장에서 당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개불쌍하네
하... 진짜 눈물난다..ㅠㅠㅠ 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니까요...제발....눈물만 나네요
모두 행복한 연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이 브금 들으니 옛날이 생각나네요 새록새록 정말 귀한 추억들이네요 뭉클하고
님두 따뜻한 연말 되세요 한 해 고생 많았어요 🎄 🎅 💗
어이구 들으시는분이 계시구나 이번년도 고생하셨어요 아프지 말고 마무리 잘 해봐요
다들 행쇼~
다들 사랑합니데이~
새벽 1시에 추억에 빠져서 잠못드는중 ㅜㅜ
하..저두 ㅜ
전 새벽2시 ....잠은 다 잤다 핳
빅뱅전은 추억이참크다 ㅠ
+이승민 빅뱅ㅋㅋㅋ내가 초딩때 하루하루나왛었는뎈ㅋㅋㅠ...
ㅠㅠㅠㅠ지금 새벽1시.. 댓글보면서 울적해요
2005~2009년 카디아서버 흰눈궁수님과 천호식품누나 설마 이걸볼까요...?ㅋㅋㅋ 매일 학교갔다와서 메이플켜던 초딩이었던 저는 16년이 지나 어느새 로스쿨에 재학중이고 곧 변호사시험을 앞두고있네요.. 특히 메결도 없던시절에 같이 캐시샵에서 3500원에파는 커플링끼고 여친이니 남친이니 했던 나보다 2살많았던 초등학교5학년 레벨50 어쌔신 천호식품누나!ㅋㅋ 벌써 누난 29살을 앞두고 있겠네요.
흰눈궁수님은 아마 제가 초등학교 5~6학년때즈음 헤네시스에서 처음만나서 저한테 자기남친해줄수없냐고 물어봤었었죠 그때 순수했던 우리들의 모습이 그립기도하고 또한 크리스마스시즌이 다가와서 브금들으러왔다가 댓글들이 사람찾는게 많길래 저도한번 찾아봅니다...
by. 중고대규
댓글이 너무 웃음 나면서도 슬프네요ㅠㅠㅠ
그 어떤 게임이 나와도 저 시절 메이플하던 느낌은 안날듯... 저때는 크리스마스가 한달 전부터 설렜을정도로 너무너무 특별한 날이었는데 지금은 그저 한살 더 먹을 준비하는 연말일 뿐인것처럼...
20살인데 아직도 크리스마스라면 무진장 설레네요..
하지만 나이를 더 먹으면 안설레게 될까봐 겁 나네요 ㅠㅠ
@@릴토리 열심히 즐기겠습니다🥳🥳
@@민민-k6w5n 응 군대 ㅋㅋ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왔다..
추운겨울 벌벌 떨면서 메이플 하겠다고 보일러도 안되는 거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엄마가 동상 걸린다고 신겨주시던 양말이 생각난다. 혼자 트리 장식도 꾸미고 루돌프 코 받은거 끼고 점프하면서 의미 없이 돌아다녀도 참 행복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몽글 거리고 엄마 보고싶네
행복하세요
엄마 죽음??
다 큰 어른들을 잠깐동안 어린이로 만들어 주는 맵
아.... 내가 이래서 겨울을 좋아하는거임
민경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현웃
저희가 그런것을 생각하고 웃는다고 생각하면 때론 안타까워요 저 음악 땜에 겨울이 좋았는데 지금은 다른 것에 치여서 어느순간 싫어하는것들이 연상되니... 어떤걸 보더라도 행복한 기억만 나길 바래요
? ? 아니 난 싫어 (ㅈㅅㅋㅋ진지충)
요즘.다들 힘드시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추억만큼 모두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6시간 전 댓글이..? 님도 화이팅!!
@@humanj2668다들 화이팅ㅎㅎ
행복하세요
이런 따뜻한 사람도 있었군 요즘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이런 사람은 없을줄알았는데
추억은 아무리 미화된다지만 진짜 메이플 브금 특히 이 특유의 따뜻하고 먹먹한 감정은 어쩔수가없다..
2018 12 25 밤 11시 30분 올해의 크리스마스도 이제 지나가네요.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올해도 지나가네요.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이곳에 웃으면서 다시 올수 있기를... 엄마 건강하세요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나는 항상 눈에 젖어 있었다.
이 행복한 마을에서..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추억이네..
@@rmiuzirz4p7 고개를 돌려..!
그때당시 거실에서 몰컴 하면 컴퓨터 본채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엄빠한테 많이도 혼났지..
ㄹㅇㅋㅋㅋ 몰컴하려고 컴켜면 헬리콥터 소리남
@@hope-die_Moonjaein ㅋㅋㅋㅋ시바인정
ㅋㅋㅋㅋㅋ
몰컴이 ㄱㅐ꿀잼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빨꽉깨뭄 긴장되서 몰컴하고나면 턱이 얼얼ㅋㅋ
ㅋㅋㅋ 그 당시 새벽몰컴하면 득템 더 잘된다는 소문돌았는데, 그거믿고 몰컴했었죠 ㅋㅋㅋ 본체 에서 나는 울림이 음식점 환풍기 소리같았음
나무에 알파벳 뿌리고 놀던게 생각나네
크리스마스라 들으러옴ㅜ
ㅠㅠ
메리 메이플 크리스마스!
95년생 현재 군무원 준비중인데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런 브금 들으면서 추억을 공유한다는 게 어린시절의 향수가 얼마나 그리웠던 걸까
95년 갑ㅎㅇ
추억은 돌아볼수있어서 추억인거다.
지금 우리가 지내는 시간또한 미래에는 소중한 추억이된다.
친구야. 군무원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이 댓글이 널 다시 여기로 불러서
행복한브금 한번더 듣게하길 힘내자 !
아직도 못붙었을듯
칭구.. 붙었길 바란다..
합격했노 브라더
95년생 여기도 있다~~ 친구들 모두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도입부 듣는데 어렸던 내가 기억나면서 진짜 진짜로 눈물난다 ..
저런마을있으면 당장 가고싶다
박베일 있어요 스위스 알프스산맥에
네 뭐 마을이란게 2주만에 사라지지는 않지요
땅따란 ㅋ마을이 그렇게 쉽게사라지진않음
내일 나와요
@@ryyong_s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음이 따뜻해져...
아 ㅅㅅ하고싶다
초등학교때 했던게임인데 벌써 내나이는 20대 중반을 달리고있구나 12월24일에 컴퓨터앞에 앉아서 메이플하면서 이맵들어가서 사람들하고 놀았는데,
95공감
98. 메이플을 접은지 5년만에 프메 하는데 돌아다니다 저 맵 들어가봄, 배경이랑 브금 듣자마자 키보드에서 손 떼고 30초동안 가만히 추억을 떠올림
96공감
6년전에 이거 듣고
회사 경리한테 고백했다가 차임
메이플 처음 했었을때 공격력이 가장좋다고 올공올리던 법사 했던게 가장기억에 남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좀 심각한뎈ㅋㅋㅋㅋㅋㅋㅋ
전 마법사였는데 마나물약 살 돈 없어서 스킬 못쓰니까 평타로 때려잡으려고 올공했어요..ㅠㅠ 참 그리운 추억이..
저랑 같으시네옄ㅋㅋ 불독 36까지 찍었었죠
언제부턴가 육성법뒤늦게 알고 인찍다가 늦었나싶어서 접엇다능 ㅋㅋㅋㅋㅋㅋ
양승우 저돜ㅋ
ㅋㄱㅋㅋ
예전 추억 떠올리며 들어와 감상하는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이렇게 추억이 그립다는거 자체가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는 증거인듯. 10년후면 지금이 그리워지겠지
그러니까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는걸 기억하면서 살아야하는듯..
0:25 머라이어캐리 ‘그 캐롤’ 도입부와 같은 전율의 시작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듣고 갑니다
올해는 힘든 일 많았지만은 내년엔 더 행복하길~
메리크리스마스🎄
많은 과거 유저들의 추억을 돈에 팔아버린 돈슨은 참..
허허 ㅠㅠ 공감합니다..
해찬들 [ᄅᄋ] 하....
지금이 없으면 추억도없다 이추억을 만든게 넥슨이니 원만할게 못지않냐
추억을 돈에판건아니지않나 이벤트맵을 계속안여는건 돈때문인건 아닌듯
문제는 없앨거 없애도 용량 오지게 잡아먹는다는거 20기가 충성충성 ^^7
눈물난다 진짜.....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여기서 만나던 생각도 나고 그러네
저때의 메이플은 단순히 게임이라기보단 유년시절의 추억이 담긴 앨범같은거였지
2007년 12월 어느 금요일 밤..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여 트리를 꾸미던 그 때가 그립다.. 아무 걱정도 없던 어린시절의 나, 젊으셨던 부모님.. 모든게 그립다
저 시절 메이플:친구들중에 3차 전직만 해도 쌉고수,미친놈 소리 듣던 시절
현재 메이플:아무리 노가다 뛰어도 현질한 사람 못 이기고,현질없음 스펙업의 한계가 오며,혼자 보스잡는 게임
스데미까지만 그런데 하루윌이상은 대부분 파티격임ㅋㅋㅋㅋ 하루윌이상은 왠만한 사람들은 솔격으로 절대못깸ㅋㅋㅋ
@@임성채-s3b 41층 팬텀인데 스데미도 2인갑니당 ㅜㅜㅜ
다들 올 한해 많이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ㅎㅎ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님두 고생하셨어요ㅠㅠ 진짜 요즘 코로나 때문인지 우울하네요ㅜㅜ 내일 부사관 결과나오는데 너무떨리네요 2020년은 진짜 힘들었어요...
훠훠훠 아직도 2년남았습니다
음악도 좋지만 추억회상 하는 댓글들보니 더 아련해지네.. 같은음악에 수많은 저마다의 추억들
날씨 쌀쌀해지면 이거부터 들으러온다 이브금이 제일 설레고 추억돋음
잊혀졌던 동심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는듯한느낌..
이런걸 그리워 하는 우리 마음을 운영자는 알까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 보면 옛날의 냄새니 뭐니 하는데... 우리는 브금 하나만 있으면 다들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듯......
추억의냄새도 꾀나 강력함 냄새가 더 장기기억이 잘된다함
군대에서 오늘 제설작업했는데 행복한마을 브금이 떠올라서 왔다
이미 지나가버린 모두의 가장 순수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 그 추억을 회상하며..😢
50년 후에 너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때가있다면 지금 생각하고 또 그립다 회상하겠지
지구 위에 있으면서 지구를 바라본 모습을 어찌 알겠나요,
그저 우주 위로 올라가서 그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지요.
그 떄의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에서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이듯이,
지금 이 순간도 미래에는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별같이 아름답게 보일거라고 오늘도 확신하면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이때의 메이플은 자유도 최고의 게임이 아니였을까... 배경음악에 마을을 왔다갔다만 해도 즐거웠는데
병신ㅋㅋ
@@그린-s2s 고아
카디아 서버 5o지희공쥬o5 언니 보고싶어요ㅠ 저 고장난레이저 예요
그때 아빠주민이어서 남캐였는데 자유시장에서 사람들이랑 얘 남자게요여자게요 하고 놀았던 ㅠㅠ
현실도 아닌데 서로 싸우고 절교하고 쪽지로 화해하고 몇번을 ㅋㅋㅋㅋ 언니 메이플 남친이랑 저랑 오르비스행 배에서 우연히 만나서 제 아이템 구걸해서 먹튀하고 잠수탔던^^ 것도 생각납니다 랜선친구도 길드원들도 많았지만 언니가 지금까지 기억에 남네요! 보고싶어요 ~~ 그때 초딩이었는데 벌써 23살이네요 ㅠ_ㅠ 이걸 볼 확률은 정말 희박하지만 추억에 젖어서 한번 써봅니당☺️😊
이런 댓글들 보면 진짜 눈물이 남... 옛날에 게임 안에서 친구 사귀고 놀았던 게 얼마나 좋았던지.
행복했던 추억이였다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ㅎㅎ
메이플은 닉 양식이 정해져있나 댓글들 닉이 다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isd1111 지금처럼 두글자에 미쳐서 녜힁닉만 남발하는 거 보면 오히려 옛날이 더 개성있었던듯ㅋㅋㅋ
95년생 현 28인데 초3~4 때 행복한 마을 들어가서 트리 꾸미고 스크린샷 찍고 행복했던 옛 추억이 생각난다 오로지 노래가 아니라 그 노래에 대한 그 당시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서 뭉클해지네
카디아서버 2012년때 저 트리에 다 같이 모여서 황금 동전 뿌려서 블로그 사진 기념하고 하셨던분들 잘 지내십니까
저는 현재 20살이 됬고 성우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걷고 있습니다. 그때의 추억이 아직 아련하네요
꼭 메이플 성우가 될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성우되서 썰을 풀고 실제로 만나게 되면 같이 밥이나 한번 같이 먹고싶습니다
성우시험 보려면 군대부터 다녀와야댐 ㅋㅋ
히히 그래서 빠르게 가고 빠르게 올려고요
헐 저도 그맘때쯤 카디아 서버였어요 ㅠㅠ 사람들이 카디아 많이 안해서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반갑네용
@@송송-p4m 오오 반갑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서 다시 보는사람이 있나보네요 하하 카디아...좋은곳이였는데 점점 사람 빠져서 안타까웟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도 많았는데 ㅠㅠ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전 데메토스섭이었음ㅋㅋ
97 너무 어릴때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언니랑 트리 꾸민다고 내복입고 뚱뚱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막 트리꾸미고 나는 어떻게 꾸미는건지도 몰라 언니가 시키는대로만 했었던 막 그랬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 노래랑 코크타운이 생각났는데 갑자기 이노래를 들으니 모두가 잊은 과거에 혼자 갇힌거같기도하고 아련을 넘어서 처량하니 슬픈거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더이상 행복한 마을에 가도 그 당시의 행복과 설렘을 찾기는 커녕 슬퍼할만큼 나는 많이 커버렸지만 그래서 지금은 그때 행복한 마을에서 느꼈던 행복만큼 지금의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을 찾아야겠다. 그게 뭐가될진 몰라도 찾아가야겠다. 일기에 기록하기엔 좀 부끄러워서 여기다가 적고감
시간은 이미 지나 버렸지만
저때 메이플 했다는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