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최대 고민!! 둘째를 낳을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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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5

  • @supergirlll
    @supergirlll 4 місяці тому +13

    저도 외동아들맘이에요~ 저는 그냥 지금이 너무 좋아요. 딱 좋아요. ^^ 가끔 남편이랑 "둘째를 낳으면 어떤 삶일까" 얘기도 해보고 상상도 해보는데, 저희 부부는 결론이 항상 "지금이 만족스럽다"네요. ^^

  • @브롬철-b6o
    @브롬철-b6o 2 місяці тому +8

    선택의 문제가 맞나?
    낳고 싶으면 낳아지나?
    귀한 외동을 사고나 질병으로 잃을 수도 있는거고 보장할 수 있는건 없기에 인연대로 받아들이고 현 상황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기르는 것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훨씬 중요해 보입니다.

  • @1ovel0velo7e
    @1ovel0velo7e 3 місяці тому +11

    부부가 힘을 합쳐 아이를 20년간 또는 그이상 물심양면 잘 서포트해줄 수 있는가? 모든아이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랄 권리가있기에

  • @지혜P
    @지혜P 9 місяців тому +9

    지금의 나를 믿지 못하고 인생의 선배들을 찾아다니려고 했네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그 무엇보다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정말 도움이 되었고 또 곱씹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류정임-p1l
    @류정임-p1l 10 місяців тому +16

    저도 외동딸맘입니다. 맘미님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

  • @vitamin625
    @vitamin625 4 місяці тому +6

    맞아요. 너무 공감되네요. 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외동이든 다자녀든 자녀계획은 부부 특히 엄마의 생각이 먼저이죠. 저도 주변에 물어보지도 않고 말 해도 딱히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전 둘째는 가져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첫째만 있을 때 이런 고민이 없었어요.

  • @kittycatara
    @kittycatara Рік тому +7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pansukim6778
    @pansukim6778 2 місяці тому +5

    아이가 우리나이가 되었을때 혼자 부모를 감당하기 힘들어 할수있고 (모시지않아도 늙은부모를 돌아보는일)형제가 있으면 의논과 부담감이 덜어줄수있을것같아 둘째가 고민됩니다
    저는 오빠가 있어서 늘 부모님일을 의논하고 부담이 줄어 드는데 남편은 아무리 잘 도와줘도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 @김운동-c2n
    @김운동-c2n 2 місяці тому +3

    저 외동딸맘!!! 박수드립니다.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 @ayoungjin970
    @ayoungjin970 2 місяці тому +6

    ㅎㅎ 남편과 저는 연년생 형제, 자매끼리 너무 친해서 꼭 낳아주고싶어요. 안친할수도있겠지만ㅎㅎ 우애의 기회는 주고싶네요.

  • @hanasong632
    @hanasong632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속이 뻥 뚫립니다❤ 😊

  • @bugyeongjeon8653
    @bugyeongjeon865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한번에 고민이 해결됬어요^^!! 제가 처한 환경을 생각하면 안낳는게 맞는거 같아요 ㅠㅠ

  • @kim-jihee84
    @kim-jihee8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역시 똑소리나는 맘미언니 😊 아이들 자서 자막으로만봤어요😢 낮에 정주행 해볼께요 😊

  • @1ovel0velo7e
    @1ovel0velo7e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똑똑박사 이름도 좋고 내용도 좋고 듣기편하네요^^

  • @이민정-j7h5q
    @이민정-j7h5q 21 день тому +1

    내가 불안해서 둘째고민을 계속 하게되는구나...!

  • @eyahoho
    @eyahoho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말을 정말 잘하세요~관념적으로 생각만 했는데 정말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시네요😮 생각 정리가 됐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arankang
    @arankang 4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고마워요... 내 속의 나와 정말로 진지하게 결론이...대답이... 이미 있었네요.

    • @momme_unni
      @momme_unni  4 місяці тому

      우리 힘내요!! 응원합니다 🩷🩷🩷

  • @Power토리코
    @Power토리코 2 місяці тому +3

    둘째 늦동이를 40에 본 아빠로써 50되니 둘다 이쁨니다. 부모로써 하나만 키운다면 나중에 후회할뻔했습니다. 요즘 정부 지원이 하도 많아 크게 돈들일은 없는듯싶네요. 모 기초적인 식비같은건 죄끔 더 듭니다.

  • @Sandman-n2i
    @Sandman-n2i 2 місяці тому +1

    제발 낳지마. 나중에 어차피 외동이 결혼해서 낳으면 신경 써야 되는 애들이 줄줄이 생김.

  • @boyeonkim7615
    @boyeonkim76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momme_unni
      @momme_unni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가 더 감사하죠 🩷🩷🩷

  • @골드리트리버-q4b
    @골드리트리버-q4b Рік тому +4

    제가 심리학 수업에서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스스로 이부자리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아동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맘미님께서 이 주제에 대한 영상 하나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 @momme_unni
      @momme_unni  Рік тому +6

      아마도 자기 주도적인 생활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겠죠? 실제로 집안 일을 도와주는 아이들이 자존감이 자기 효능감이 높다는 연구들이 있거든요! 하지만, ‘이불 정리’는 그런 것들을 도와주는 하나의 활동일 뿐일거 같아요. ‘이불 정리를 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가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본인의 방식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에 높은 것이겠죠. 아동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 (저는 평생 이불 정리를 안하고…ㅎㅎ 매우 열심히 살고 있는 제 남편도 안 하고, 아들도 안 시키고 있어서 ‘이불 정리’ 자체가 갖는 의미에 대해서는 제가 확신하기가 어렵네요)

  • @Lee7429-u3i
    @Lee7429-u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 @boyeonkim7615
    @boyeonkim76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와우! 맘미언니 영상을 보면 기부니가 너무좋아요. 저는 사실 더럽게살았거든요. 아이 자율성과 아이와의 시간이 더 중요해서요 ㅎㅎㅎ
    근데 가끔 현타가 오고 그랬었는데 저의 죄책감을 싹 없애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momme_unni
      @momme_unn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죄책감 안 가지셔도 됩니다!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아이들은 그에 따라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있을거에요! 엄마로서 우리는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이가 얻도록 돕는 것 뿐이겠죠 🩷

    • @boyeonkim7615
      @boyeonkim76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momme_unni 어머 직접 답글도 주시고 감사해요. 사실 아이와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쇼츠영상에 달려고한 댓글인데 이 영상으로 넘.ㅡ어가면서.생뚱맞은 댓글이 되었네요^^;

  • @이준호-m8x7q
    @이준호-m8x7q Рік тому +8

    50년전 까지는 7명씩 낳았어요

    • @momme_unni
      @momme_unni  Рік тому +10

      50년 전이면 1970년대인데… 제가 아는 70년생들 중 7형제인 사람은 거의 없는듯한데요 😅 저희 부모님 세대인 195-60년대끼지 많이 낳았죠~ 그게 6-70년 전이에요! 중요한건 ‘둘은 낳아야해 그게 정답이야‘ 생각하기 시작한 시점이 정말 얼마 안 되었다는거고, 그렇기에 절대 ’정답‘일수는 없다는거겠죠 😊

    • @roro-hi8bp
      @roro-hi8bp 3 місяці тому

      ​@@momme_unni와 50년전이 고작 70년대 밖에 안됬나요? 시간이 혼자만 멈춘거 같아서 글 보고 놀랬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여담이지만 현재 피임시술하고 교체할 시간이 다가와 많은 고민하고 있는데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 @som_
    @som_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남편이 강력히 둘째를 원하는데 늘 바쁜 사람이고 평일 주말 오후 12시에 기상해 퇴근시간은 대중없으며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 생각해 집안일과 육아에 0.1프로도 도움을 주지않고 아이 안전과 관련된 카시트도 돈 아까워하는 경향이잇습니다. 무수히 싸웟지만 싸움이 되질않아요. 이걸 다 감수하고 둘째를 낳아야하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