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가족들이랑 편하지 않은지, 저만의 인생의 숙제였는데 이제야 좀 감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민하고 기억력도 쓸데없이 좋다보니 부모한테 너무 이상한 애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애가 유난하다. 애가 예민하다 소리만 들었지 제 감정을 돌아봐주지 않았어요. 저는 나름 성실하게 살아서 지금 겉으로는 나쁘지 않은 삶인데, 너무 이성적이고 언제나 할말만하고 감정소통이 전혀 안되는 무감-무심한 부모님 때문에 제가 속에 엄청나게 쌓아뒀다는 것(불만과 원망)을 최근 몇년 새야 알았어요. 몇년 전 물리적으로 가족으로부터 멀리 떠나면서 처음 자유를 느꼈고 그때 인생 최고로 너무 행복했었는데 이제야 그 행복의 이유를 제대로 알았네요. 좋은 강연 이제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차르다시-w4v부모탓을 하는게 아니라 모든인간은 다 자기만의 풀지못한 아픔과 결핍이 있기에 부모든 자식이든 인간이라면 다 보고 배우는게 좋은거같아요. 배움의과정에서 내가 잘못했던부분도 깨우치고 또 상대방의 행동도 이해할수 있게 되잖아요. 부모한테 보라고 하는게 왜 나쁜건지 전 모르겠네요.
@@Estrella11501나이라 것 살아온 환경이라는것은 정말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우리는 그래도 젊은 나이에 오은영박사님 같은분을 만나서 나자신을 어루만져줄 기회를 빨리얻었지만 부모님세대는 그게 아니잖아요...엄마가 어떤인생을 살아왔는지 우리는 정확히 몰라요...그건 당사자만 아는거니까요.. 엄마에게 보라고한것도 엄마는 상처일 수 있어요~평소에 엄마에게 원망같은걸 하진 않았나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차리리 엄마는 살면서 어떤게 힘들었어? 엄마는 어린시절 행복했어? 라며 엄마 이야기를 들어주고 영상도 소개하주셯음 좋았을텐데...상처많은 사람일 수 록 공격적이더라구요...ㅠ
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되물림 되지 않으려는 의지와 노력을 하시는 분이네요~ 나도 그렇습니다 이런 여러 다양한 영상들을 찾아보고 다짐하고 조금이라도 실천하려고 합니다~ 젤 중요한거는 되물림 안하려면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고 행복해지려고 하면 그때 좋은 시작점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을 듣고 실천해도 내면의 힘이 있어야 되드라고요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다독여주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일이나 몰입하면서 상처가 치유되어 가는듯합니다 내 스스로가 삶이 좋다 느껴져야 내 주변도 돌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중심 내가 먼저잡고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은 내가 운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오은영박사님은 타고난 말솜씨, 예리하게 캐치하는 능력, 노력으로 쌓아올린 지식 3가지의 콜라보로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몰입력을 불러오는것 같아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세월이 흐르면 위인전에 실려야할 분입니다,,이시대의 진정한 위인 오은영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덕분에 마음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준이맘 그 동사무소의 직원이 이상한건지 준이맘님의 실제 상황이 글과 좀 다른건지 의아스럽네요. 세모녀사건 이후로 실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발굴하려고 통장들에게도 주변을 살펴보라고 하거든요. 세모녀사건 이전에도 그 정도의 어려움이 있을때는 동사무소 직원이 알아서 서류정리도 도와주고 수급자신청을 최대한 빨리 해줬거든요. 더구나 아기 키우는 가정은 더 신경써서 지원을 해줘요. 만일 동사무소에서 나몰라라한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이 있으면 전국 뉴스에 나가고 그 동사무소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않은걸로 간주하니까요. 제 댓글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시청으로 가시어 긴급지원대상자를 신청하세요. 이 글에 나온게 사실이라면 바로 지원받도록 처리해줍니다.
오은영박사님의 좋은 부모되고 마눌되는 팁을 20년 전에 들었었다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듬...아이를 바르게만 키우려고 잔소리만했지 긍정적인 지지, 스킨십 칭찬에 인색했던 것 같음... 가족들에게 그냥 각자의 역할에만 충실만 한 아내 엄마였음...갑자기 반성하게 되네... 몇년 뒤 아이들이 대학가고 군대가고 홀로서기 하기 전 몇년 남지 않는 시간동안 만이라도 마음 소통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음
자기가 그렇게 자랐다고 아들한테 막대하는 남편, 천천히 가르치고는 있는데 참 답답하고 한심하네요,.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동안 새롭게 리셋 되는것도 아닌데 자신의 어렸을때 느꼈을 모멸감,수치심,부당함 분명히 있을텐데 다 잊은듯 아이에게 똑같이 대하는걸 이해할수 없습니다 나도 그렇게 존중받지 못했으니까 너도 그런게 당연해? 나는 그랬지만 내 아이는 행복하게 존중받고 크길 바래야 하는게 부모 아닌가요? 머리가 나쁜건지..
오은영 박사님은 어떤삶을 살와 오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강의 하실때도 열정과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깨닫게 해주시고 일일이 반응해서 답변해 주시고 손짓과 눈으로 보면서 보통의 사람을 예를 들어 많이 말해주시는데 이 강의를 듣고 보통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먼저 공부해 삶을 좀 더 편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은영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있는 엄마라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듣고보고 다짐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들을 받겠지만 부모에게 만큼은 적어도 엄마한테만큼은 상처안받고 컸다고 느끼게해주고싶은데 쉽지않네요. 허나 박사님 영상보고 또 현명한 엄마가 돼볼랍니당
마음으로는 사랑하시겠지만... 말로 행동으로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들... 나의 작은 마음이 너른 들을 뛰어놀며 엎어지고 자빠지고 생채기가 생기면 호호 불어 딱지를 만들어 단단한 새살이 올라 올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지근방에 서서 지긋이 지켜보며 이끈 것이 아니라... 그저 본인 힘들고 아픈것에 매몰돼 어린 자녀가 더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무기감옥에 영원히 가둬버린 가련한 존재들... 그 이름... 가족 부모님 ㅠㅠ
오박사님의 정말 멋진 강의이다. “너자신을 먼저 알아라.”이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나자신을 먼저 알고 상처를 힐링 하기 위해 저분의 상담을 매일 받아야 할것같다. 엉켜진 실타래처럼 시작도 끝도 찾을수 없는 인간관계와 가족관계 특히 부부관계는 나자신에서 부터 시작 해야한다는 결론 감사합니다.
👏 👏 👏 👏 👏 박수 를 칠수밖에없는 역시 👍 오은영 선생님 부모는 우주다 이 한문장에 눈물 납니다 받은 적 도 준 적 도 없는거같습니다 진작에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후회와 미안함 과 자책감에 가슴을 쥐어짜진 않았을텐데 유년기 는 다신 돌아오지않지만 진심으로 사과하고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 🙏 감사해요
그래도 엄마가 두 발전에 돌아가시고 나니까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살아계신것 만으로도 내가 갈곳이 있었고 밉던 곱던 나에 마음에 울타리였던것을 엄마가 죽고나니까 이제야 깨닭았습니다 죽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엄마라고 부를 사람이 이젠 없네요 미웠고 원망스러웠던 엄마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나이가 이제 40인데 오은영선생님 말에 제가 청각예민하단걸 첨알았네요...제가 그래요...말투...억양... 언어... 예민해요... 근데 정말 처음알게됐네요... 제가 예민한거였군요... 시각도요... 표정에...정말 예민해요...하... 저 정상적이진 않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거리도 멀리하게돼고 그냥 혼자가 편해지고 그런거같아요ㅜ 아님 제가 스트레스받으니깐요ㅜㅜ 정확히 알게됐네요... 좀 바르게 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인간에게 배움이라는것은 끝이없음... 어른이되서도 소통하는법을 배워야하고 부모가되서도 올바른 부모가되기위해 배워야함... 교과서에 나오는 공부가 전부가 아님을 어른이자 부모인 우린 다 알고있음... 삶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직업이 아닌 자존감 성취감 배려심 이해심 좌절속에서도 이겨내는 내면의 힘임... 내 자신의 행복을 판가름하는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것이지 누군가로부터 시작되는것이 아님~ 난 그래서 내 아이에게 공부 못해도되~ 니가 잘하는것 흥미있는것에 몰두를해라 라고함~ 그게 어떤 꿈이던 직업이던 범죄만빼고 세상에 다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세상에 불필요한 하찮은 직업이란 없음 그들이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거니까 부모로서 자식을위해 이야기할수있는것은 이런 직업을 가져라. 가 아니라 니 스스로 니 삶을 개척해라. 가 맞는거같음~
21:21 진짜 난 예민해서 목소리 톤 말투 이런거 진짜 가리는 편인데 우리 아빠 경상도 남자라 맨날 "누가 들어도 화난 목소리"로 말해서 어릴때 미치고 환장하는줄 알았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도 누가 들어도 화난 목소리를 하는 사람이 계속 뭐라고 소리를 질러 대는데 진짜로 우리 아빠가 날 적극적으로 싫어한다고 생각하면서 삼십년을 삶.
와 진짜 너무 소름이에요...근데 알고보니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기본톤이고 표정이었음...;;예민한 기질이 경상도에 태어난건 진짜 불운인 것 같아요. 서울말투, 서울사람들의 사고방식이 훨씬 잘 맞더라구요 개인적으로....말투는 다정한데 프라이버시 중시하고 수평적인 그런 문화. 경상도는 완전 반대잖아요ㅜ어릴때 너무 힘들었네요
제가 엄청 마음이 여리고 섬세합니다만 제아들도 저의 어릴때랑 똑같더라구요. 정말 절 보는걸 같앗습니다 . 하지만 저도 바보같이 어리석게도 아이에게 ㅠㅠ 억세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크면 클 수록 저같아지는데.. 그걸 제가 보니 제모습보는거같아 더 억세고 착하게 바보같이 당하지 말라고 잔소리만 느네요. 현명한 아버지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겟습니다. 덕분에 제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기됩니다.
맞아요 제발 교육의 개선이 필요해요 이건 어릴때부터 느낌 ㅠ 역사는 알아야 하지만 쓸데없는 수학 영어는 그다지 인성 교육을 가장 우선순위로 교육하면 좋겠고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좋아하는걸 하게끔 특별한 학생 하나하나 교육 되어진다면 정말 인재 천국이 될거예요 무조건 공부 공부 아직도 진부한 교육 시스템이 안타깝습니다
폭언을 쏟아내던 부모님과 연을 끊고 반 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울다 잠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 끊었으니 잘 살면 되는데 해방감보단 죄책감과 서러움을 느끼고, 절 사랑해줬던 기억이 떠오르면 미칠 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지 저만 그런건지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그동안 부모님과 갈등이 많아 그 굴레의 연속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결국 안 되니 단절할 생각도 했었는데요. 제 주변에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를 보니 몸은 단절이 됐는데 정신은 그러질 못해 더 힘들어 하더군요. 해서 내년엔 꼭 제대로 대화의 장을 마련해 풀 수 있다면 풀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 마음의 응어리나마 푼 뒤 제대로 단절을 하려 합니다. (올해 이루면 좋지만 제 개인적 사정이 있어) 정말 주옥 같은 강의 (정작 들어야 할 부모는 안 듣겠지만ㅎ) 잘 듣고 갑니다:)
대단하고 멋진 결심하셨네요. 심리상담 추천드립니다. 물론 부모님과 같이요. 혼자 힘으로 안돼요. 부모님 설득도 어려울거예요. 그러니 마지막이라 하시면서 조근조근 설득하세요.' 자격 안되는 상담소도 많기 때문에 상담소 선정도 상담사도 잘 선택 하셔야합니다. 그럼 응원합니다!!!
상처주는 사람은 안보고 상처받는 사람만 이런 영상을 찾아본다
공감
정답!!!
상처 받는 사람들은 은연중 자기도 타인에게 상처를 준 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좀 이기적으로 나를 사랑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남의 마음을 치료하는데 상처주지않고 핵심을 정확하게 표현하시는건 신이 내린 재능인것같아요.
,,
....,?.?
.. .
핵 공감해요
그렇죠~최고의달란트.👍
맞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왜 가족들이랑 편하지 않은지, 저만의 인생의 숙제였는데 이제야 좀 감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민하고 기억력도 쓸데없이 좋다보니 부모한테 너무 이상한 애 취급을 받으며 살아왔어요. 애가 유난하다. 애가 예민하다 소리만 들었지 제 감정을 돌아봐주지 않았어요. 저는 나름 성실하게 살아서 지금 겉으로는 나쁘지 않은 삶인데, 너무 이성적이고 언제나 할말만하고 감정소통이 전혀 안되는 무감-무심한 부모님 때문에 제가 속에 엄청나게 쌓아뒀다는 것(불만과 원망)을 최근 몇년 새야 알았어요. 몇년 전 물리적으로 가족으로부터 멀리 떠나면서 처음 자유를 느꼈고 그때 인생 최고로 너무 행복했었는데 이제야 그 행복의 이유를 제대로 알았네요. 좋은 강연 이제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공감합니다
저도 공감됩니다.. 함께 힘내요
완전 공감해요 ㅠㅠ
@@user-kv4ki8lx5o 그 예민이 그예민이 아니고 내 감정이 어떻다고 말했을때 반대로 부모가 너가 예민하다고 받아치는 그것을 말하시는듯해요..
..
이 강의를 들어야 할 사람은...안듣는다는게 함정~
말도 어쩜 저리 겸손하면서
따뜻하구 섬세하구 맞는말을
잘하는 오은영 진짜 갓이네
정말 최고에요
속을 보는 의사라 다름 ❤
우리 엄마보고 보라해도 이딴거는 니가 봐야한다고 화냄.
지금 나보고 문제있단거냐? 이러면서 화냄.
니가 더 문제니까 너나 봐라. 이럼.
진짜 답없는 부모는 이런거 만 번 봐도 답 없음.
엄마보고 보라고 한 너가 잘못된거야
@@차르다시-w4v부모탓을 하는게 아니라 모든인간은 다 자기만의 풀지못한 아픔과 결핍이 있기에 부모든 자식이든 인간이라면 다 보고 배우는게 좋은거같아요. 배움의과정에서 내가 잘못했던부분도 깨우치고 또 상대방의 행동도 이해할수 있게 되잖아요. 부모한테 보라고 하는게 왜 나쁜건지 전 모르겠네요.
@@Estrella11501나이라 것 살아온 환경이라는것은 정말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우리는 그래도 젊은 나이에 오은영박사님 같은분을 만나서 나자신을 어루만져줄 기회를 빨리얻었지만 부모님세대는 그게 아니잖아요...엄마가 어떤인생을 살아왔는지 우리는 정확히 몰라요...그건 당사자만 아는거니까요..
엄마에게 보라고한것도 엄마는 상처일 수 있어요~평소에 엄마에게 원망같은걸 하진 않았나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차리리 엄마는 살면서 어떤게 힘들었어? 엄마는 어린시절 행복했어? 라며 엄마 이야기를 들어주고 영상도 소개하주셯음 좋았을텐데...상처많은 사람일 수 록 공격적이더라구요...ㅠ
대화하기힘들겠네요
우리아들은 저보고 "엄마 이런거보면 뭐해 바뀌질 않는데!"라고 말해줍니다 ;;;; 노력해보마 ㅎㅎ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는다는데 나는 내 마음을 털어놓을데가 없다는걸 깨달았다. 굳이 말을 해봐야 해결이든 위로든 받을 수 없으니까 말 안함
나는 비록 부모님께 받은 상처투성이인 사람이지만..내 새끼는 안그랬으면하는 마음으로 오은영박사님 영상을 또 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님은 좋은 사람입니다 되물림 되지 않으려는 의지와 노력을 하시는 분이네요~ 나도 그렇습니다 이런 여러 다양한 영상들을 찾아보고 다짐하고 조금이라도 실천하려고 합니다~ 젤 중요한거는 되물림 안하려면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고 행복해지려고 하면 그때 좋은 시작점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을 듣고 실천해도 내면의 힘이 있어야 되드라고요 나를 스스로 인정하고 다독여주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일이나 몰입하면서 상처가 치유되어 가는듯합니다 내 스스로가 삶이 좋다 느껴져야 내 주변도 돌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중심 내가 먼저잡고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은 내가 운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저두요ㅜㅜㅜ
저두요
저는 내부모가 나한테 한거 딱 반대로만 하려고 노력해요ㅎ
너무힘든시간을보내보있는분들
전부좋아지실바랍니다
공감지능 떨어지는 부모는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어도 아이들 상처를 공감을 못하니 변화없음. 이건 지능의 문제임. 배려도 공감도 결국 지능임.
저도 그걸 깨닫기까지 상처 분노 원망에 사로 잡혔었는데 보이고 나니 안쓰럽네요, 걍 귀찮기도 하고
아 ㅜㅜㅜㅜㅠㅠㅠ
이거 진짜 맞음 공감도 지능
지능이 낮으면 싸가지는 있어야 하는데 악바리로 살아서 그냥 악귀 그 자체임
가족이라도 잘안맞는 사람이 있는데 .. 잘안맞으면 부딪힐게 아니고 거리를 두고가끔 안부 묻는게 편하고 좋더라구요 ..
정답입니다.
^^ 시어**와 그렇게지내니 맘 편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인기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너무나 이해되고 공감이 되게 해석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사람의 상황에 따른 감정상태를 너무 콕콕 집어서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시네요
ESFJ
맞아요,,대단하신분
부모자식간에도, 부부간에도,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며 사는데 오은영 박사님 강의에 다시한번 노력이 정말 중요함을 알겠어요
오은영박사님은 타고난 말솜씨, 예리하게 캐치하는 능력, 노력으로 쌓아올린 지식 3가지의 콜라보로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몰입력을 불러오는것 같아요.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세월이 흐르면 위인전에 실려야할 분입니다,,이시대의 진정한 위인 오은영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덕분에 마음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쉽게 이해되고 공감되는 강의. 고등교육 기관에 피수적으로 넣어야 되겠네요~ 이런분이 있다는게 너무나 감사감사~
@준이맘 그 동사무소의 직원이 이상한건지 준이맘님의 실제 상황이 글과 좀 다른건지 의아스럽네요.
세모녀사건 이후로 실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발굴하려고 통장들에게도 주변을 살펴보라고 하거든요.
세모녀사건 이전에도 그 정도의 어려움이 있을때는 동사무소 직원이 알아서 서류정리도 도와주고 수급자신청을 최대한 빨리 해줬거든요.
더구나 아기 키우는 가정은 더 신경써서 지원을 해줘요.
만일 동사무소에서 나몰라라한 상태에서 극단적인 선택이 있으면 전국 뉴스에 나가고 그 동사무소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않은걸로 간주하니까요.
제 댓글에 마음 상하지 마시고 시청으로 가시어 긴급지원대상자를 신청하세요.
이 글에 나온게 사실이라면 바로 지원받도록 처리해줍니다.
구구절절히 쏙쏙 들어오는 시원한 명강의~ 오늘도 보약한재 먹는 느낌으로 존경하는 오박사님의 명쾌 통쾌한 강의를 통해서 가족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내자신을 성찰하여 언어선택에도 신중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딸은 청각ㆍ시각 모두 예민한 편이라 박사님 말씀에 12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친절한 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을 만나는 즐거움.
,,,,,
오은영박사님의 좋은 부모되고 마눌되는 팁을 20년 전에 들었었다면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듬...아이를 바르게만 키우려고 잔소리만했지 긍정적인 지지, 스킨십 칭찬에 인색했던 것 같음... 가족들에게 그냥 각자의 역할에만 충실만 한 아내 엄마였음...갑자기 반성하게 되네...
몇년 뒤 아이들이 대학가고 군대가고 홀로서기 하기 전 몇년 남지 않는 시간동안 만이라도 마음 소통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음
이런내용의 강의를 정규방송에서 온국민이 보고들을수있게 해야한다 우리는 너무나 기본적인것도 모르고살다
오해하고 후회하며 죽는다ㅠㅠ
나이문화 때문인지 자식을 인격체로 대하지 않아요. 밖에서 남들한테 조심스럽게 대하듯 자식한테도 그래야하는데 성질 다 부리고 인격체로 대하질 않죠. 아이는 감정이나 생각이 없다는듯이 대함.
자기가 그렇게 자랐다고 아들한테 막대하는 남편, 천천히 가르치고는 있는데 참 답답하고 한심하네요,.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는동안 새롭게 리셋 되는것도 아닌데 자신의 어렸을때 느꼈을 모멸감,수치심,부당함 분명히 있을텐데 다 잊은듯 아이에게 똑같이 대하는걸 이해할수 없습니다
나도 그렇게 존중받지 못했으니까 너도 그런게 당연해?
나는 그랬지만 내 아이는 행복하게 존중받고 크길 바래야 하는게 부모 아닌가요? 머리가 나쁜건지..
@@조정희-l9r 이건 뭐야
1111ㅣ1.
내모친이 남들한텐,
친절하시면서,
저한테는 함부로 하시지요.
모친이 기분좋을때만,
부드럽게 말씀하신다는거지요
@@복강-d1c 어머니라도 신경 써주시는게 아들한텐 그래도 다행
오은영선생님 강의듣고 삶을 다시한번
뒤돌아 봅니다
정말 명강의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오은영 박사님은 어떤삶을 살와 오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강의 하실때도 열정과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깨닫게 해주시고 일일이 반응해서 답변해 주시고 손짓과 눈으로 보면서 보통의 사람을 예를 들어 많이 말해주시는데 이 강의를 듣고 보통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먼저 공부해 삶을 좀 더 편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은영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동치미 최고입니다~ 이런식의 동치미 프로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앉아서 시댁식구 남편 흉보는 얘기 만 하지 마시고 ~~
진짜 맞아요~
여기서도 편가르기
맞네요
예기 아니고 얘기 입니당ㅎ
동감합니다
@@정다해-d7j 나이가 많타보니~77세입니다~
가족들이 서로 상의하고 의논하는
집이 성공하고 잘되더라구요
아 내가 알아서 할게 ! 이러는집은
시행착오를 겪을 일이 많아지다가
고난과 불행을 겪을 확률이 높음..
그럴일을 내가 너한테 보고 해야되냐 미친소릴 듣고 뜬금없이 재섭다고 그러고 말할시간이 얷다 그러면서 주위에는 아주 지 혼자 일처리 다한다고 인식 해놓고 다님 ᆢ
맞아요! 아이들의견과 부인의 의견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애기하고 의논하는 가정이 민주주적인 가정이고 서로 존중되고 화합하는 가정일 겁니다.
맞아요
상의와 의논 여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일단 부모님 감정기폭이 크지 않은 성향이면 가장 좋은 듯 . 본디 이런 감정폭 심하지 않는 성향들이 귀를 많이 열어두고 수렴하기에 자식들이 대화를 할때 눈치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서로 공유하며 해답을 찾을 수 있음.
하지만 정말 케바케 사바사 입니다..
오은영 선생님은 일단 목소리가 참 좋아요
이런 강의 많이 들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들은 결혼예비교육~
우린 부부대화교육~
이런 강좌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
오은영박사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있는 엄마라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듣고보고 다짐하면서
두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들을 받겠지만 부모에게 만큼은 적어도 엄마한테만큼은
상처안받고 컸다고 느끼게해주고싶은데
쉽지않네요. 허나 박사님 영상보고 또 현명한 엄마가 돼볼랍니당
박사님에 주옥같은 강의가 자기성찰에 계기가 되었습니다
힘있는 목소리에 매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로는 사랑한다지만 가장 많은 상처를 준 사람들
마음으로는 사랑하시겠지만... 말로 행동으로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들...
나의 작은 마음이
너른 들을 뛰어놀며 엎어지고 자빠지고 생채기가 생기면
호호 불어 딱지를 만들어 단단한 새살이 올라 올 수 있도록 성장할 수 있도록 지근방에 서서 지긋이 지켜보며 이끈 것이 아니라...
그저 본인 힘들고 아픈것에 매몰돼 어린 자녀가 더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무기감옥에 영원히 가둬버린 가련한 존재들...
그 이름... 가족 부모님 ㅠㅠ
가족은 감정적인 관계라는 말씀에 가족을 바라보는 시각이 재정립 되네요~감사합니다
왜 오은영 오은영 오은영 하는지 정말 확실하게 알게해준 영상이었습니다. 한말씀 한말씀이 어찌나 공감이 되는지 몰랐던걸 알게되는 순간이 너무 많네요 !!!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이 서로 사랑하지만 상처를 주고 받고 고통 속에 살아갈수있는데
박사님 말씀들으니 결국엔 나 자신의 성찰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네요
힘이 되는 강의 늘 잘 듣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단어 선택을 잘해야겠어요
가족끼리 서로 상처 안줄려면
싫어하는게 뭔지 서로 알고
오은영 박사님 같은 분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사고의 유연성,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회복탄력성, 문제점을 단박에 꿰뚫고 진단하는 탁월한 능력. 정말 흔치않은 능력인 듯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의 임상과
방송 횟수를 거듭하면오는 내공
시청자를 위한 준비자세.!!!!!!!
애청자로 모두 느낍니다.!-♡-
오박사님의 정말 멋진 강의이다. “너자신을 먼저 알아라.”이다.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나자신을 먼저 알고 상처를 힐링 하기 위해 저분의 상담을 매일 받아야 할것같다. 엉켜진 실타래처럼 시작도 끝도 찾을수 없는 인간관계와 가족관계 특히 부부관계는 나자신에서 부터 시작 해야한다는 결론 감사합니다.
다음생엔 오은영쌤 자식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오은영샘 교회다녀요ㅋㅋㅋ
@@citizen_lsy 천국에서 만나야 겠네요^^
ㅋㅋㅋ
왜하필 교회 ㅋㅋㅋ 무종교인이길 바랐는데
@@citizen_lsy 어느 교회여요?
👏 👏 👏 👏 👏 박수 를 칠수밖에없는 역시 👍 오은영 선생님 부모는 우주다 이 한문장에 눈물 납니다 받은 적 도 준 적 도 없는거같습니다 진작에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후회와 미안함 과 자책감에 가슴을 쥐어짜진 않았을텐데 유년기 는 다신 돌아오지않지만 진심으로 사과하고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정말 😊 🙏 감사해요
사회복지사분께 사정 꼭 얘기하세요
큰 병원에서 소아 심장후원하는 곳 들 있으니 꼭 문의하셔서 아이 치료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모드
@주님의십자가 믿지마세요 사기예요
뭐하나 납득안가는 내용이없는 아 그렇그나 하는 모든내용이 귀에쏙쏙 들어오는 강연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대단하신분입니다 다양한방송 다양한프로 그램에 많이많이 출연해주세요~
감정은 자극에대한 몸의반응이라고...새로운정의
교수님 참으로 세상에 빚으로 오신분이네요 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주같은 부모가 되어야한다는걸 옞날에도 진작 이렇교육을 알았더라면.정말 세상에빚으로 오신분이시네요.♡♡♡
빚이면 좀 무섭고, 빛으로 오신분은 맞는듯
빛으로 오신분은 오직예수님 천지 창조주 유일신 한분 오직예수님 밖에 없으십니다.
선생님 딱 맞는거같아요.저도 말투와 표정에 너무 크게 상처를 받는 타입이고 마음에 담을 쌓았는데 저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ㄷㅏ
가장 중요한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시켜줍니다 '내가 나를 알아야 내 인생이 편해진다' 살아있는 동안 가장 중요한 연구대상은 바로 나나나나나
저는 시각보다 청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것 같아요
결혼할때 저의 남편의 외모보다 말투와 말톤과 목소리에 더 매력을 느꼈는것 같아요 부드럽고 친절한말씨에 안전감을 느꼈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 큰아들도 청각에 예민한것 같네요
우리큰아들 한테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말해야 될것 같아요
이러한 점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세상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나자신을 알아가는게 제일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오!!~~저도 그러합니다!!~♡
'그랬구나~' 하고 마음을 먼저 받아주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되새기게 되는 말씀이네요.
어쩜 강의가 이렇게 쉽게 이해로 다가올까요?
잘 들었습니다.
요즘 불쌍한 코스프레로 사기치는 사기꾼이 넘 많음ᆢ
특별히 기독교인을 팔아서~
@user-ep9xp3jj3l ㅋ 웃기고있네
오은영 쌤은 최고의전문의 입니다
너무 힐링 되고치유된기분입니다
오은영 박사님 강의 듣고 힐링하며 살고 있는 일인입니다..
늘 명쾌한 말씀에 무한감사 드려요~~
오은영 쌤은 정말 대한민국의 보배보배🥹
감사합니다.
아 진짜 은영쌤 똑똑하시고 말 잘하시고 재밌으시기까지 ㅠㅠ 넘 매력적이심❤️❤️❤️
너무 멋져요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 백배입니다 오은영박사님 존경합니다~
공감능력이 탁월하신 오은영쌤 ..늘 감사드립니다^^
가족에서 출발한다 공감 너무 가요ㅠ 부드러운 말로 충고 조언하시고 단호할땐 단호하하신 오박사님 정말 본받을게요 :)
오은영 박사님 눈높이 교육 대단하시네요. 중장년층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아주 쉽게 해주시네요
억울하고 화나네요
자라면서 부모의영향을 받고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하면 어른이 되서도 사회에서 힘들 수밖에없는게
부모 같지도 않은 것들때문에 어릴때 힘들게 자란것도 화나는데 죽을때까지 그피해때문에 영향받아야한다는게
그래도 엄마가 두 발전에 돌아가시고 나니까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살아계신것 만으로도 내가 갈곳이 있었고 밉던 곱던 나에 마음에 울타리였던것을 엄마가 죽고나니까 이제야 깨닭았습니다 죽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엄마라고 부를 사람이 이젠 없네요 미웠고 원망스러웠던 엄마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미성년자일때 100퍼 공감이지만 30살 먹어서도 부모탓만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누구탓? 인간이기에 스스로 상처를 치려하고 독립해야함
부모는 그자체입니다.신생아에서 성인까지 당신이 자란 과정은 결코 간단한게 아닙니다. 못난 부모도 부모입니다.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어떤 환경에서 자라오셨는지 살피세요
죄송합니다 엄마라서
글쓴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도 모르면서 부모 커버쳐주기 바쁘네요 모두
힘들었던것은 힘들었던것으로 인정해줍시다
매번 시청하지만,오은영샘 너무 귀한사람입니다.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깨닫습니다.^^♡♡♡
와~저를 돌아보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모든문제는 저로부터 시작됨을 깨닫게하십니다
저희 아이는 시각에 민감한 아이였습니다 여러 강의를 통해 저를 성장시키고 아이와 같이 성장하는 엄마가 되어갑니다
오은영박사님은 치료자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저는 벌써60대중반되는 군요 오은영박사님❤ 금쪽이보면서참!존경스럽고 고맙습니다 희복되는가정아기들을보면서참으로기쁨니다늘건강잘챙기시고 행복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희망믈 주셔감사합니다
가족은 애증이다.
오은영쌤 방송에 자주 나오셔서 너무 좋지만 항상 건강 챙기세요~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와..최홍림은 진짜 맥을 탁탁 끊네 진짜 ㅋㅋㅋ
끼어든다는 느낌도 듣는 사람 마다 다 달라요 그래서 더 재미를 더한다고 생각하는데ㅡ
최홍림씨처럼 재미있게 시선을 모으는 사람드물걸요.?
@@gum1080 재미있게? 에
@@gum1080 그렇게 생각하는 쪽이 소수입니다.
@@BicNJetstream 소수인지 어케아라여?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눈치도없고
최홍림씨는 좀 자재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녀얘기하는데 자기 부부얘기 물어보지를 않나~자꾸 끼어들면서 선생님말 끊어버리고~내가 오은영선생님이었으면 속으로 짜증날듯..
저도 보면서 좀 블편했네요....개그맨이라 멘트를 쳐줘야하는 그런 초조함은 있겠지만 때를 봐가면서 하시면 좋겠어요ㅠ
심지어 재밌지도 않음... 맥커터 오지고.. 지밖에 모르는 듯
좀 무례해요
이기적인 성격이 드러나요.상황과 때에 맞게 끼어드는게 아니라 본인 하고싶을때 아무때나 말을 걸죠?
주변사람이면 당장 손절해야합니다
최홍림 왜저래 짜증
나이가 이제 40인데 오은영선생님 말에 제가 청각예민하단걸 첨알았네요...제가 그래요...말투...억양... 언어... 예민해요... 근데 정말 처음알게됐네요... 제가 예민한거였군요... 시각도요... 표정에...정말 예민해요...하... 저 정상적이진 않았네요...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하고 거리도 멀리하게돼고 그냥 혼자가 편해지고 그런거같아요ㅜ 아님 제가 스트레스받으니깐요ㅜㅜ 정확히 알게됐네요... 좀 바르게 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다른 정신과의사들은 어려운 용어 써가며 다 아는얘기를 어렵게 지루하게 얘기하지만 오은영 박사님은 어러운걸 아주쉽고 흥미롭게 귀에 쏙쏙들어오게 핵심을 잘 짚으세요 유일무이한 의사쌤
인간에게 배움이라는것은 끝이없음... 어른이되서도 소통하는법을 배워야하고 부모가되서도 올바른 부모가되기위해 배워야함... 교과서에 나오는 공부가 전부가 아님을 어른이자 부모인 우린 다 알고있음... 삶을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직업이 아닌 자존감 성취감 배려심 이해심 좌절속에서도 이겨내는 내면의 힘임... 내 자신의 행복을 판가름하는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것이지 누군가로부터 시작되는것이 아님~ 난 그래서 내 아이에게 공부 못해도되~ 니가 잘하는것 흥미있는것에 몰두를해라 라고함~ 그게 어떤 꿈이던 직업이던 범죄만빼고 세상에 다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함 세상에 불필요한 하찮은 직업이란 없음 그들이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거니까 부모로서 자식을위해 이야기할수있는것은 이런 직업을 가져라. 가 아니라 니 스스로 니 삶을 개척해라. 가 맞는거같음~
21:21 진짜 난 예민해서 목소리 톤 말투 이런거 진짜 가리는 편인데 우리 아빠 경상도 남자라 맨날 "누가 들어도 화난 목소리"로 말해서 어릴때 미치고 환장하는줄 알았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도 누가 들어도 화난 목소리를 하는 사람이 계속 뭐라고 소리를 질러 대는데 진짜로 우리 아빠가 날 적극적으로 싫어한다고 생각하면서 삼십년을 삶.
와 진짜 너무 소름이에요...근데 알고보니 싫어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기본톤이고 표정이었음...;;예민한 기질이 경상도에 태어난건 진짜 불운인 것 같아요. 서울말투, 서울사람들의 사고방식이 훨씬 잘 맞더라구요 개인적으로....말투는 다정한데 프라이버시 중시하고 수평적인 그런 문화. 경상도는 완전 반대잖아요ㅜ어릴때 너무 힘들었네요
@@yhhdiej 그러게 말이에요; 근데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랐거든요. 다들 서울 사람인데 아빠만 서울에 사는 경상도 사람이라 더 그렇게 느꼈어요;;;;
헉 저도요 진짜!! 저희 아빠가 인상도 엄청진짜 무섭게 생겼고 말투도 사납고 목소리도 커서 진짜 무서워요.. 상처 엄청 받게됨ㅠㅠ
어느순간 동치미가 시댁, 친정 험담, 부인과 남편 뒷담화하는 편가르기 프로가 되어 눈쌀찌뿌려 잘 보지 않게 되었는데 오은영 선생님의 강의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 동치미 프로도 뒷담화만 하지 말고 실용적으로 유익한 방송으로 새로 거듭나라.
그렇게 함으로써 가정을 사이가 좋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고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죠. 그 한 예가 선우은숙..
가족은 가깝기에
감정적 관계가 당연한 것이고
그렇기에 감정적 대화를 기대하는것이 당연한데
그게 돌아오지 않으면 서운하고 답답한게 당연하다
제가 엄청 마음이 여리고 섬세합니다만
제아들도 저의 어릴때랑 똑같더라구요.
정말 절 보는걸 같앗습니다 .
하지만 저도 바보같이 어리석게도
아이에게 ㅠㅠ 억세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반성하게 됩니다.
크면 클 수록 저같아지는데..
그걸 제가 보니 제모습보는거같아 더
억세고 착하게 바보같이 당하지 말라고
잔소리만 느네요.
현명한 아버지가 되도록 더 노력해야겟습니다.
덕분에 제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기됩니다.
여리고 섬세해서 좋은 면도 있잖아요 저는 딸로서 강한 아버지와 섬세하고 여린 오빠의 대립인생을 보며 이젠 금간 접시가 아니라 깨진 접시가 아닐까 슬픈생각이 듭니다 90의 아버지와 60의 오빠는 서로를 불편해하고 회피하네요 에휴
@@bluerain2094 ㅠ.저희.부부같어요...성격이
오늘 아침 .오은영박사님 말씀 듣게되었는데 넘나 감동적으로 잘들었습니다 오은영박사님 언제나 좋은교훈 좋은지도 .너문나 감사드립니다
오은박사님 넘 감사합니다 ❤😂
오은영박사님 없었으면 애를 어떻게 키웠을까ㅠㅠ감사합니다.
진짜 부모교육 다 받고 결혼해야됨
슨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
와… 한마디도 놓칠게 없다… 귀에 쏙쏙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금쪽이보면서
어른들도 상담을받고 배워야되는부분이많다라는걸느낍니다.
노력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거듭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학교에서 듣는다면 아이들이 더 따뜻한 인간으로 자랄수 있을텐데...
맞아요
제발 교육의 개선이 필요해요
이건 어릴때부터 느낌 ㅠ
역사는 알아야 하지만
쓸데없는 수학 영어는 그다지
인성 교육을 가장 우선순위로 교육하면 좋겠고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좋아하는걸 하게끔 특별한 학생 하나하나
교육 되어진다면 정말
인재 천국이 될거예요
무조건 공부 공부 아직도 진부한 교육 시스템이 안타깝습니다
박사님의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거를 학교가아니라
부모들이 들어야지 왜 학생들이 듣노ㅋㅋ
수학은 기본만 가르치고 ㅜ 마음공부나 가르쳐라....진짜ㅠㅠ어렸을때 이런걸 아이들 눈 높이에서 맞추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가정교육이 먼저 되어야죠
저기 앉아서 강의 듣던 박수홍은 무슨 생각했을까…ㅠㅠ 안타까움
오은영 선생님을 정말 존경하고 싶습니다 모든 말씀과 지혜가 동요 되거든요~화이팅 합니다
요즘 티비 프로그램들이 점점 볼 것이 없어서 제가 채널유목민이 되어가는데 결국 정착하는 곳이 오은영 박사님 방송입니다 개인으로서 대한민국에 좋은 영향력을 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짝 ᆢ♡♡♡
저희 엄마가 쌤 엄청 싫어하세요. 본인이 잘못한걸 드러내는 느낌인가봐요. 웃픕니다 ㅋㅋ
헛 울 엄마도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도 그러세요 ㅋㅋ
저희 남편도 엄청요..말씀에 완전 공감요 @@
울남편도 오은영 싫다고 나오면 돌리던데
난 너무 또랑또랑 말투도
좋고 집중되고 너무 감사한데?
저희엄마는 금쪽이 프로그램 싫어하세요ㅋ 보기싫다 하십니다..
박사님 정말 우리나라 부모에게 하나하나 진심으로 전달하시는것이 느껴집니다.
최홍림씨는 말좀끊지 말았으면좋겠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흐름 끊는데 일가견이 있는것 같아요
분위기파악 못하는듯요 ㅋ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은 인정받았고
하지만 목소리와 말씨 자체도 상대들을 편안하게해주시며
설득력이강하셔서
더욱 좋아요
항상 선생님께서
출연하시는 방송들을보면서
많은것을 배우면서
감사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7
@준이맘힘내세요!!!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기도응답해 주실거에요 저도 형편이 좋지않아 아주조금 보냈어요~
@@스마일-l7x6q Źź
아이들이 다 성인되었는데도 선생님 강의듣고 많이배우고 실천하네요 감사합니다
청각이 예민한 사람이 제남편이여셰요
무심코 농담으로 던진 말에 화를 내는 남편으로인해 상처받고
미워하는맘이 잇엇는데ᆢ
내 자신이 남편의 예민함을 몰랏네요
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말에 신경을 써야겟어ㅛ
오늘강의 정말 잘들엇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동치미 화이팅ᆢ!!
제가 어떤 엄마였는지 어떤 아내였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제 자신한테 많은 도움이 된 강의였습니다! 감사해요 ^^
오은영 박사님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모셔야 합니다
단순히 상담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현실적인 가정과 가족에 대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책과 개선안을
갖고 있기에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충분합니다
ㅇㅈ 저런분이 여가부장관이여야지..
반대 할 사람 거의 없겠지만 본인이 안한다고 하실듯...ㅠ
공감합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ㅜㅜ
요샌 문방구사장한테 와서 공부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하는 초딩들 많아요. 그럴 때마다 갸들 큰엄마가 된듯한 기분이 들데요. 엄마한테 직접 하소연 하는 애들은 그나마 정서적으로 나은 가정환경이겠지요.
일반적인 내용 같지만 무시하고 살진않는지 생각이 되네요 ~
넘 공감이되고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오은영 보유국~!!♡♡♡
오은영 쌤
진짜 멋지고 힘들고 상처받은 사람들 가슴으로 안아주셔서
찐 조아합니다👍👍👍👍👍
참~부끄러운 부모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약을 복용해야 잠을 잘수있는 지경까지 오고 말았네요~~ㅠㅠ
가슴이 아려서 먹먹합니다
그래도 인정하시는 모습이 진짜 대단하신겁니다...저희 부모님은 아마 끝까지 인정조차 안할 겁니다....:)외면과 회피가 그들 삶의 방식이니까요. 단 한번만이라도 미안하다, 고맙다 표현 했으면 이 정도로 마음이 썩어문드러지진 않았을텐데..
너무 공감해요@@yhhdiej
인정하면 다시 시작하려만 힘든가봐요@@yhhdiej
박사님 너무 공감가는 말씀만 쏘오쏙 해주시는지 어쩜 사람 마음을 잘 아시는지 존경 스럽네요 방송에 많이 나오셔서 온 국민들 살아가는데 많은 인생에 멘토좀 되주세요
부탁드려요 너무 존경합니다
사람은 오은영박사님에게 강아지는 강형욱씨에게 어른들도 교육받아야합니다 평생교육
저에게 정말 유용한 강의내용입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게하고 남편과 자녀의 관계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유튜브로 이런강의를 편하게볼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자주다시보며 새길게요. 이런게 인생공부죠
폭언을 쏟아내던 부모님과 연을 끊고 반 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울다 잠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 끊었으니 잘 살면 되는데 해방감보단 죄책감과 서러움을 느끼고, 절 사랑해줬던 기억이 떠오르면 미칠 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지 저만 그런건지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가족들도 만나면 싸우다가 결국 명절때도 안만나요
그래도 부모이기에 그런것이겠죠. 핏줄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자신에게 상처 준. 부모.. 미워해도 괜찮다구요..
꼭 상담을 받으세요 혼자 아파하시지 말고요 도움이 훨씬 됩니다
수겹의 상처를 극복하려면
많은 도움과 본인의 의지발휘가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근데 크건 작던 사람들은 다 상처가 있어요.
힘내시구 꼭 일어서시길.
속상함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폭언을하는 부모의 모습도 자세히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부모님이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그냥 지나치시구요...
깊이 받아들이지 마세요...서로 사과하시고...가끔 만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자식들한테 서운했던 마음.. 제가 반성해야겠네요.
역시 오은영박사님의 강의 명강의
입니다 새롭게 인간관계도 시도
해 봐야겠다
목사님 따님 박사님의 지혜가 솔로몬의 지혜가 생각나네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생각 나네요
칠십중반이넘은할머니인데또다시배우네요 오은영박사님 정말똑소리나고훌륭하십니다 대한민국어린이 미래가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동안 부모님과 갈등이 많아 그 굴레의 연속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결국 안 되니 단절할 생각도 했었는데요.
제 주변에 비슷한 상황에 놓인 친구를 보니 몸은 단절이 됐는데 정신은 그러질 못해 더 힘들어 하더군요.
해서 내년엔 꼭 제대로 대화의 장을 마련해 풀 수 있다면 풀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 마음의 응어리나마 푼 뒤 제대로 단절을 하려 합니다.
(올해 이루면 좋지만 제 개인적 사정이 있어)
정말 주옥 같은 강의 (정작 들어야 할 부모는 안 듣겠지만ㅎ)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상담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내자신 마음에 힘이 생기니 내가 행복해지고 그게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결국 메아리가 돌아오더라구요
상담샘이 상담받을때는 당분간은 거리를두라하더라구요.
내가 회복되니 다시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를 유지할 마음이 생기게되구요
@@안녕-x9c1r 상담은 어디병원가서하는건가요?
@@효원이경주 각 지역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단하고 멋진 결심하셨네요.
심리상담 추천드립니다.
물론 부모님과 같이요. 혼자 힘으로 안돼요.
부모님 설득도 어려울거예요. 그러니
마지막이라 하시면서 조근조근 설득하세요.'
자격 안되는 상담소도 많기 때문에 상담소 선정도 상담사도 잘 선택 하셔야합니다.
그럼 응원합니다!!!
저도 님과 비슷했는데 응어리 풀고 싶었지만 더 응어리지고 단절했어요 대화할수록 마음의 상처만 깊어졌습니다
직장다니는 딸아이가 상사땜에 힘든다 할때 공감보다는 사회생활의 선배로서의 가르쳐줄라할때 소통의 부재를 느겼는데 강의듣고 반성했습니다
선생님 강의중에. 끊어지게 하지마세요. 선생님 강의 집중'해서 듣고싶어요 감사감사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가족과 저에게 도움이 됐습니다.
저의 유년시절엔 많은이유로 혼나고 , 매맞고 ,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주눅들어 살았는데 ,, 내면에 싫어했던 어른들의 모습이 그대로 저장이 되어있었네요...ㅠㅠㅠ 노력을해도 쉽게 바뀔거 같진않지만 ,,, 아이를 그대로 존중하고 , 인정해줘야될거 같아요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오늘도 노력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