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소장 #07 | ❗대공감❗ 첫째, 둘째, 막내, 외동의 가장 보편적인 특성들 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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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0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42
어쩌다 어른(2018)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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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장녀 살려주세요... 너무 힘들어...
근데 첫째만 남자면 다를수도 있음...우리 오빠 첫짼데 어렸을 때부터 친척들 주위에서도 첫 남자애라고 사람 진짜 많이 받고 오냐오냐 해줘서 아직도 진짜 좀 한심하고 저 특징이랑 다름.엄마도 항상 언니가 둘짼데 언니한테만 책임줌.
케바케인데 외동들은 유독 극과극인 느낌이 강한 것 같음. 물론 부모님 영향이 크다고 보는게 귀하게 이쁨받고 자란 애들은 오히려 남한테 친절하고 관계에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본인입만 입이고 자기만 아는 애들은 확연히 보여서 신기함
외동입니다. 초딩때부터 부모님이 외출하셔서 넓은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외동이 저한테 찰떡인거같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인성과 성격을 만들어 가는거다. 제발 좀 첫째에게 부담 좀 주지마라. 첫째가 가장 피곤하다.
출생순위+부모님 성격 인것 같음. 부모님 행동이나 분위기에 따라 애들이 따라 배우고 가진 특성이 정말 달라지더라
진짜 첫째의 책임감은 극공감이다.. 누구도 나에게 책임을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혼자서 책임감을 늘 지니고 있음. 특히 가족문제에 있어서 다른 자식보다 민감한 듯. 아무래도 알고 있는 것도 더 많고 하니까.
첫째인데 너무 공감된다ㅋㅋㅋ 진짜 엄마 없으면 너가 엄마야 이 말 부터 시작해서 동생이 너 보고 배우고 따라가니까 너가 잘 돼야 한다 이런 말 진짜 엄청 듣고 자람ㅠㅜㅜ 그리고 울 엄마 나 첫째라서 진짜 엄하게 대하고 공부도 진짜 빡세게 시켜서 학교 시험도 95점 이상 못 받으면 어떡하지 덜덜 거렸는데 울 막내 뒤에서 1등해도 걍 넘어감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나 그렇게 엄하게 키운게 너무 미안해서 동생은 풀어줬대ㅋㅋㅋ ㅠㅜㅜ 아니 이게 무슨 소립니까 어무니..:..
댓글도 첫째가 제일 많네ㅋㅋ확실히 첫째들이 여론을 주도하고 자기 생각으로 움직이려고하는 경향도 있음
첫째 통제력 ㅇㅈ 내가 저 사람을 통제하려고 하고 설득하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엄마가 없으면 네가 엄마야"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확실하게 갱년기랑 사춘기랑 싸우면 갱년기가 이깁니다...경제적 주도권은 엄마에게 있으니 깨갱하는수밖에...ㅠ
첫째는 주눅들기 쉬운거 같아요 애어른 되기 쉬운 느낌 막내는 아기니까 용인되는 일들이 첫째는 이래도 혼나고 저래도 혼나고
둘째 중 가장 서러운 둘째는... 동성인 첫째와 이성인 막내 사이에 낀 둘째이다
외동이 ㄹㅇ 개편한게 부모님 일나가시고 이불속에서 파묻혀있기만해도 아무도 안건드림
주변에서는 부모님도 첫째가 처음이니까 내가 이해해야한다는데 시발 나도 첫째가 처음이에요
강연을 참 재밌게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웃겨놓고 자기만 안 웃는것도 매력ㅋㅋㅋㅋ
오 외동인데 진짜 관계에 있어서 여유롭고, 친밀한 관계 맺는게 어려움. 항상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가는 것..관짝은 어차피 1인용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음.
나는 오빠랑 남동생이 있는 둘째 여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