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촬영을 하고 또 촬영과 업로드 사이에 시간차가 좀 있어서 추가된 내용을 덧붙입니다. 대한항공에 있을 때 발생한 누유 지점과 티웨이에 왔을 때 발생한 누유 지점은 다르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의 설명입니다. 유압 계통에서 발생한 누유는 맞지만 발생 위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대한항공은 누유 문제를 해결하고 티웨이로 A330-200을 보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티웨이에서 발생한 누유 문제에 대해 대한항공이 정비를 파견해서 해당 문제를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HL8211은 대한항공에 있을 때 정비 문제로 비행을 못 한 것이 두 차례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이 보유한 A330-200 중 상당히 좋은 기체였다는 의미겠지요. 추가로 알게 된 내용 중 영상에 못 담은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맛보기? 입니다. 다음주에 올라가는...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승객 보상 문제가 더 핵심입니다. 다음주를 기대해주십시오. 나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A330-200HGW형 맨 처음 기종이라서 품질 안정화되기 전 기종. 애초에 대한항공은 이걸 주문할 생각이 없었지만 787이 늦어지자 에어버스에 787급 항속거리 되는 A330-200HGW 만들어달라 요청했고 제작했다 → 당연히 787이 그랬던 것 처럼 초호기 특유의 고질병을 안고 다님. 그래서 대한항공도 787이 들어오자 A330-200을 장거리에 굴리는걸 포기하고 저수요 중거리 노선으로 돌림. 하지만 감가상각에다가 A330-200HGW 초기 로트에 고질병 있다는건 워낙에 유명했던지라 중고로도 처분할 수 없었던 애물단지였다 → 이때 마침 아시아나 합병으로 티웨이에 애물단지였던 A330-200HGW를 넘겨버릴 기회가 생김. 티웨이에 A330-200HGW 리스를 제안했고 유럽 노선 취항 하나만 보고 달려온 티웨이가 이걸 덥썩 물어버림 → 대한항공은 애물단지 A330-200HGW를 티웨이에 짬시키는데 성공했고, 티웨이는 유럽노선 좋아라 받았다가 계륵 기종을 떠안음
티웨이도 티웨이지만 대한항공 장거리 비지니스 동계스케쥴 787-9나 777-300ER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예약 받아놓고 1달이나 2달전에 777-300ER 프레스티지 슬리퍼 일방적으로 구기재로 변경 당하는거 저 말고도 검색해보니까 이런 경우가 꽤 많던데 왜 예약을 그렇게 받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다고 그때가 성수기거나 좌석 상황이 안좋거나 한것도 아닌데요. 항공사의 기재변경은 스케쥴에 따른 고유 권한이지만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당해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제가 쓴 댓글이 없어졌네요 대한항공애서 국회에 제출한 정비기록 상 티웨이와 비슷함 부품의 결함도, 그리고 그로 인한 AOG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대한항공에서 불량한 기체를 티웨이로 임대했을 것이라는 잘못된 추측을 불러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사실 관계는 고정댓글로만 기재하는 것이 맞는 방범인가요? 영상의 수정이나 아니면 제대로 된 취재결과를 다른 영상으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 기록은 누유로 인한 AOG 기록 이 없는겁니다. 그렇다고 누유가 없었던건 아니고요. 댓글은 대한항공 측의 의견을 그대로 담어놓은겁니다~예들어 님이 중고차 샀는데 원래 엔지 계열에서 문제가있었습니다. 물론 차는 선 적이 없어요. 근데 님이 차를 운저하는데 엔진에 문제 생겨서 차가 섰어요. "아 그럼 내가 잘못 했구나" 하십니까? 엔진 계열에 이상이 있던거니까, 그게 영향을 준건 아닐까? 의심해보는건 자연스러운거지요. 그리고 댓글 안지웠습니다. 저희 댓글 삭제 기준은 비아냥, 비속어, 지나친 비난, 매너없는 댓글 등입니다. 댓글달아서 더 부연설명 해 드린게 이렇게나 욕먹을 일진지요? 대한항공이 국회에 제출은 한 자료에 누유로 인한 정비가 얼마나 있었는지도 냈던가요? 그걸 한번 알아보시면, 제 예시가 어떤 의미인지 아실껍니다.
@@donga-flyingbbh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일부러 삭제하시진 않았을텐데 없어졌으니 더 화가 났어서 적었네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는 A330 계열의 PW 엔진의 오일계통은 크건 작건 트러블 계속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트러블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동일 기재로 동일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운항시간은 대한항공이 더 오래 했는데도 말이죠. 근데 티웨이에서 크게 발생했다라고 하면은 그건 관리의 문제라고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중고차 의심론도 반대로 파는 차주가 그동안의 정비 기록을 바탕으로 정비해서 문제 해결하고 잘 닦고 조이고 해서 넘겼는데, 양도받은 차주가 관리안하고 막 굴리다가 퍼졌습니다. 근데 판사람이 이상한 차 줬어요. 라고 하면 판 사람은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동영상의 뉘앙스는 대한항공에서 잘못된 중고차를 넘겨주었다 라는 뉘앙스가 더 강하게 영상에 담겨 있어보여 댓글을 적었습니다. 다만 채널에서 중고차 판매자 잘못이라는 의견에 조금 더 중점을 두신 것이 맞다면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남겨주신 의견에 많은부분 동의합니다. 제 뉘앙스가 좀 댄공 입장에선 열받겠구나 싶기도해서, 댓글로도 남겼습니다. 뉴유 위치가 다를뿐 해결을 하고 준것이니 사실 댄공이 이 영상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고, 댓글로 더 적어봤습니다.. 중간에 새로 취재한 내용도있고해서요. 티웨이 관리의 문제라고 볼 수있다는것도 동의합니다. 다른면에서 그렇다고 하기엔 왜 이관받은 다른 A330-200에서는 문제가 없을까? 그렇게 보면 유독 그 기체가 문제라면 HL8211에만 뭔가 문제가 있는 건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접근해 봤습니다. 이게 타 언론에서 문진석 의원실 자료를 받아서 기사를 냈었죠. 타 사의 취재를 제가 평가하는건 예의가아니라서 말씀은 못 드리나 하고픈말이 좀 있습니다. 기회가 돼서 직접 뵌다면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고싶네요ㅎㅎ 촬영은 보통 짧게는 40분 길게는 한시간하는데 10분내로 편집하다보니ㅜㅜ 깊은 이야기를 담지못하는점도있습니다. 영상의 한계지요. 많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관점 말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donga-flyingbbh 이렇게 또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명을 보니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유독 HL8211이 큰 문제가 생겨서 거기에 더 포커스를 두었다는 말씀에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가능성을 두고 말씀하신 거라고 이해되었습니다. 제가 대한항공을 좋아하다 보니 너무 성급하게 결론내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짧은 영상에 고심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공산업에 대한 재미있는 소식과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근데 왜 대한항공에서는 b777-200er이 아니라 a330-200을 넘긴걸까요? 항속거리도 둘이 비슷하고 대한항공 입장에서도 미끄럼틀 비즈인 772가 더 나았을거고 티웨이 입장에서도 더 많은 사람이 탑승 가능한 772가 더 나았을텐데 조종훈련 때문이라고 하기엔 조종사들도 다 대한항공에서 오고 정비도 대한항공쪽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댄공 772는 332보다 더 오래된 기재이고 위의 분 말대로 333을 이미 운항중이기 때문이 크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파리 운수권은 좌석수로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72를 보내면 댄공이 오히려 332로 강등시켜 보내거나 횟수를 줄여야해서...또, 승인만 되면 댄공 조종사랑 정비인력은 다시 돌아갈 겁니다. 댄공이 그 이후에 해줄 이유가 없거든요. 그것까지 감안하면 332가 최선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관광수요가 줄어드는 동계에는 이미 티웨이 탑승률 떨어져서 그런지 자그레브는 운휴, FRA는 떙처리 판매하더라구요... 유럽노선 티웨이 얼마 못버틸거 같네요...
대한민국 저가격항공사도 세계로 나아가는구나. (제2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육성하기 위한 단계.) 제2의 인천국제공항(국내 대표 허브)도 육성될 수 있도록 지방 거점공항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중앙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 노선 운항 지원하는 데에 앞장서야함. 물론, 전세계 유수 항공사 계약 지원도 해줘야함. (너무 동아시아에만 편중되어 있어서.)
EU 당국 조건이 티웨이에 노선이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인데.. 티웨이 노선이관은 일단 댄공이 뱅기까지 줬으니 완료지만. 화물을 에어인천으로 매각한 게 기업 영속성이나 여러 문제에 있어서 불허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EU가 조건부 허가 할 때 적합한 구매자에게 매각이라고 함..) 에어인천은 코시국 제외하고는 흑자낸 적이 없고 규모자체가 아시아나의 1/20 수준임.. 전에 하림이 HMM 먹는다 했던거보다 더 심각함. 미국의 경우는 작년에 아시아나 급 경쟁자 아니면 안된다고 함. 그 이후로는 따로 말한 게 없어서 잘 모름.(미국은 KE-DL 조인트벤처로 댄공하고 델타하고 한 항공사로 보고 계산하면 합병되면 90퍼센트.. 점유라서 조건부승인이라 하더라도 가혹한 조건일 가능성 높음)
티웨이 딱봐도 회사차원에서 정비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해서 제대로 정비 못해서 그런거같은데 걍ㅋㅋㅋ 언플로 대한항공에서 문제 있는 기재 준거 아니냐고 덤터기 씌우는갑네 ㅋㅋ 티웨이 수준이 걍 딱 LCC수준인데 뭐 아무것도 없는데 장거리 해볼라고 수쓰다가 개털리고 있는거로 밖에 안보이는 중 지금은 걍 베타테스트라고 보는게 가장 맘 편할듯ㅋㅋㅋ 그리고 대한항공이 다른건 몰라도 정비 관련은 나름 국내에선 보수적으로 잘하는 축임 댄공이 항공기 리스나 송출 경험 없는 회사도 아니고 분명 정비 필요한건 다해서 줬을거고 그렇기에 댄공 송출담당자가 자기이름 걸고 서명 했을거고 항공기 인수받을때 문제 없으니까 티웨이 담당자도 사인 한거임ㅋㅋㅋ 지금 인수받아 운영하는건 티웨이이고 현시점에서의 정비문제는 전적으로 티웨이가 책임져야하는걸 왜 댄공 탓하는지도 이해가 안됨 일단
@@진산월-n7w 무슨 중고차랑 비교를하나 ㅋㅋㅋ 에혀 항공을 모르니까 이딴 소릴 하지 ㅋㅋ 항공기는 애초에 정비작업한 모든서류가 영구 보관되게 되있고 누가 작업했는지 모든 서류가 남아있고 이건 항공 법률에 따라 보관하게 되있다 항공기를 중고나 혹은 리스등으로 대여하거나 할때 모든 정비서류가 소유자 혹은 대여자에게 계속 넘어감 항공기 정비이력은 항공사도 마찬가지고 감항당국에서도 맘먹고 까보면 누가 어떤작업을 언제 했는지 다 나옴
![피해보상으로 최대 90만원⁉ EC261 규정과 함께 보는 "티웨이 항공 유럽 노선 결항 사태" [변비행✈263화]](http://i.ytimg.com/vi/OcGqQ1IgWb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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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촬영을 하고 또 촬영과 업로드 사이에 시간차가 좀 있어서 추가된 내용을 덧붙입니다. 대한항공에 있을 때 발생한 누유 지점과 티웨이에 왔을 때 발생한 누유 지점은 다르다는 것이 대한항공 측의 설명입니다. 유압 계통에서 발생한 누유는 맞지만 발생 위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대한항공은 누유 문제를 해결하고 티웨이로 A330-200을 보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티웨이에서 발생한 누유 문제에 대해 대한항공이 정비를 파견해서 해당 문제를 살피고 있다고 합니다. HL8211은 대한항공에 있을 때 정비 문제로 비행을 못 한 것이 두 차례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이 보유한 A330-200 중 상당히 좋은 기체였다는 의미겠지요. 추가로 알게 된 내용 중 영상에 못 담은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맛보기? 입니다. 다음주에 올라가는...이번 사태로 인해 발생한 승객 보상 문제가 더 핵심입니다. 다음주를 기대해주십시오. 나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관해주는 항공기에 최고상태의 기체를 넘겨주진 않았겠죠. 다만 규정된 수준의 정비를 완료해서 넘겨주었는가가 문제일텐데, 첫비행에 문제가 발생할 정도라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
EC-261 관련해서 거리가 3500km 이상이니까 지연 시간으로 봤을때 최대수준인 600유로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편 기대 하겠습니다
@@kwangilkim803618만원만 준다해서 논란중입니다
eu261 규정 개무시하고 짜잘한 보상 통보한 내용 나가겠네요 ㅋㅋ
티웨이 제목만 보고 개처럼 달려왔습니다
역시 선생님은 F를 가장한 T이십니다...
역시 티웨이에게 차단당한 남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보던 놈인데 이 놈 말야
A330-200HGW형 맨 처음 기종이라서 품질 안정화되기 전 기종. 애초에 대한항공은 이걸 주문할 생각이 없었지만 787이 늦어지자 에어버스에 787급 항속거리 되는 A330-200HGW 만들어달라 요청했고 제작했다
→ 당연히 787이 그랬던 것 처럼 초호기 특유의 고질병을 안고 다님. 그래서 대한항공도 787이 들어오자 A330-200을 장거리에 굴리는걸 포기하고 저수요 중거리 노선으로 돌림. 하지만 감가상각에다가 A330-200HGW 초기 로트에 고질병 있다는건 워낙에 유명했던지라 중고로도 처분할 수 없었던 애물단지였다
→ 이때 마침 아시아나 합병으로 티웨이에 애물단지였던 A330-200HGW를 넘겨버릴 기회가 생김. 티웨이에 A330-200HGW 리스를 제안했고 유럽 노선 취항 하나만 보고 달려온 티웨이가 이걸 덥썩 물어버림
→ 대한항공은 애물단지 A330-200HGW를 티웨이에 짬시키는데 성공했고, 티웨이는 유럽노선 좋아라 받았다가 계륵 기종을 떠안음
짬처리 를 잘한건가 못한건가? 티웨이는 이를 반납처리 해야 하나 ?
뭔 뇌피셜을 ㅋㅋㅋㅋㅋㅋㅋ
중고로도 못파는 애물단지를 티웨이는 왜 받은걸까요? 비밀까지도 아니었을거같은데
출처: 나무위키
@@kirin1229 티웨이도 처음부터 덥썩 문게 아니라 기존에 쓰던 330-300을 사고 싶었는데 매물이 없어서 대한항공 200을 구매 한겁니다. 티웨이에 원래 있던 300기종하고 대한항공 200기종은 엔진 제작사도 달라서 꽤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시절에는 적당한 스케줄로 굴러가던게 티웨이에 보내진 직후부터 갑작스레 쉴틈도 없이 굴리니 단기간에 과부하 걸린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듦.
첨부터 문제 많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더라구요. 합병 할려고 쉬쉬하는 분위기에 이렇게 제대로 된 정보를 올려주는 곳도 많이 없는 듯요. 감사합니다 ~!!
자꾸 귓가에 맴도는 다큐9분 BGM....그런일은 없는게 맞겠지만, 백화점, 다리도 무너졌던 나라라...
티웨이도 티웨이지만 대한항공 장거리 비지니스 동계스케쥴 787-9나 777-300ER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예약 받아놓고 1달이나 2달전에 777-300ER 프레스티지 슬리퍼 일방적으로 구기재로 변경 당하는거 저 말고도 검색해보니까 이런 경우가 꽤 많던데 왜 예약을 그렇게 받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다고 그때가 성수기거나 좌석 상황이 안좋거나 한것도 아닌데요. 항공사의 기재변경은 스케쥴에 따른 고유 권한이지만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당해보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이 문제의 원인은 39로 부터 시작..
유압계통수리가 지랄 맞은 것중 하나가 리킹이 생기는 부분을 수리를 하면 다른쪽에서 터져나옴, 할려면 전체를 다 교환해야 하는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니 대부분 그때 그때 대응하는 방법으로 운영하죠
유익하고 재밌는 변비행 감사합니다.
다음화에 우리나라 항공사들 EU261 보상규정 무시하고 보상 안해주는것도 올려주세요 ! 티웨이 이전에 대한항공 아시아나도 안줘요 ㅠ
그거시 나갑니다!!
@@donga-flyingbbh 기대합니다!!!
어제 터졌네요 회항 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비행하고 있슴다 저희 회사 비행기는 하루에 한두대씩 고장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언젠가 한국가서 비행하고 싶네요ㅠ
3918 딱 한 놈만 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항공기보다 더 중요한 유지보수인력 이동은 한계가 있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업무와 무관한 비행기 탑승은 여권 없이 타는 것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물 안 개구리를 자처하는 줄 알았지만 결과는 안 그렇네요.
티웨이 지연 시간만큼 느리게 왔습니다.
잘지내시네요 기자님 ㅎㅎ
저 기재 애초부터 대한항공에서 부터 유압계통 문제있던 기재이고, 지금 티웨이 입장에서도 솔직히 할말 엄청 많은데 을 입장이다보니 진짜 많이 참고 있다고 하던데 ㅋㅋ
HL8211은 그냥 등록기호입니다. 거기에 비행편(flight number)에 쓰는 HL8211편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걸 기자가 모를까요? 문제가 발생한 특정 기체를 지칭하다보니 HL를 얘기한거죠
티웨이 유럽 노선 없에고 에어 프레미아 한테 유럽 노선 주는게 이득 에어프레미아는 새 비행기고 더 이득
에어프레미아 지금 5대로 8곳 취항하고 있어요... 무리데스
그래서 "에어프레미아가 아시아나를 인수했으면 오히려 대한항공엔 다행일 것"이란 소리?
a330-200은 비행기가 좋아서 유압 하나 정도 빠져도 정상운영에 가깝다. 슬랫이나 플랫 작동속도가 2배 걸리는거 외에는 거의 정상에 가까움. 스포일러 몇개 안나오는거 빼곤.
FSC에서 보통 기령 15년이상은 똥차죠 ㅋㅋ LCC에서는 새차는 아니지만 괜찮은 중고이고
암튼 기자님 말대로 똥차라 별수 없음.
티웨이에서 빠른시일안에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기단 확보하는거 말고는 답없음
아닌게 아니라 EC-261관련해서 티발놈들 뭉게는 모양새라 이거 관련해서 질문하려고 했는데
다음 영상으로 다뤄주신다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5:00-억울하다 억울하다 하는데 억울할거 없어요.
문제있으면 비행기 띄우지말아야죠. 737맥스에 MCAS달린건 사우스웨스트 역할이 컷어요. 그많은 NG파일럿들의 면장을 그대로 쓰게 해달라고 무리하게 요구했죠.
근데 그래서 MAX결함이 사우스웨스트 때문인가요? 아니죠. 아닌건 아닌거라고 쳐냇어야했는데 그거안쳐내고 좋다고 MCAS로 737에 개판으로 땜질한 보잉이랑 그 보잉 좀먹게한 멕도넬더글라스랑 GE출신 임원들이 제일 ㄱㅅㄲ죠.
티웨이도 똑같아요 결국띄우는건 티웨이인데 뭐가 억울하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물론 이건 제일나쁜게 대한항공인건 맞습니다. (근데 브레이크 닳았어도 그냥날린건은 332받기 전인데?)
캬 멋진 말씀입니다
할 능력이 없음 받지를 말았어야죠
이정도면 대한항공이 ❌맨이 아닐지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요 😢
전투기 처럼 애프터버너 키고 달려왔습니다. 양도 양수할때 서로 확인하고 서명할텐데 말이죠
변비행님 올려주시는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7:18) 말씀하신 판례가 혹시 C-561/20 일까요?
아 그건 아닙니다. 언급해주신 판례는 Ec261의 영향이 미치는 범위와 관련된 것 판단 같던데요. 다음주꺼는 티웨이 사건과 비슷한? 단슨 판례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반대
아시아나의 빈자리는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이 좀 나눠가지자!!
또한항공 .. 역바이럴 정말 ^^...
대한항공이 가진거 중에 폐급 줬을것이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티웨이 운영능력도 형편없고....이제 남은거는..
5:17 폭탄 돌리기 5:33 똥차 너무 뼈때리시다 ㅋㅋㅋㅋ
티웨이 입장에선 댄공에게 할말이 많다는거 아시잖아요
아시아나를 대체할수있는 항공사 있음 에어 프레미아 항공사 티웨이는 유럽 노선갈수있는 빙행기 없지만 에어 프레미아는 보유하고 있음 b787-9드림라이너
에어프레미아는 유럽노선 날리다가 다 없앴던데.. 아마도 적은 항공기로 굴리다보니 EC261규정에 걸리는 경우때문에 중단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도 입양 보내는거 아는거지..마음의 병이야😢
와...까페베네 수준의 끊어가기 신공 ㅋ
T발 또 C웨이야
말도 안되는 통합에 승객들만 큰피해를 볼것같네요!
기자님 말씀대로 통합후에는 티웨이가 감당할만한 사이즈를 초과할텐데~~~
죽어야 끝나는 게임
티웨이 국내선도 결랑이 너무 많아요
제가 탄 HL8211은 안 퍼져서 달려왔습니다
이 기체 스팀 도색했던 기체 맞죠? 홍콩다녀올때 탑승했던 기억이ㅜ있네요
제가 쓴 댓글이 없어졌네요
대한항공애서 국회에 제출한 정비기록 상 티웨이와 비슷함 부품의 결함도, 그리고 그로 인한 AOG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대한항공에서 불량한 기체를 티웨이로 임대했을 것이라는 잘못된 추측을 불러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사실 관계는 고정댓글로만 기재하는 것이 맞는 방범인가요?
영상의 수정이나 아니면 제대로 된 취재결과를 다른 영상으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 기록은 누유로 인한 AOG 기록 이 없는겁니다. 그렇다고 누유가 없었던건 아니고요. 댓글은 대한항공 측의 의견을 그대로 담어놓은겁니다~예들어 님이 중고차 샀는데 원래 엔지 계열에서 문제가있었습니다. 물론 차는 선 적이 없어요. 근데 님이 차를 운저하는데 엔진에 문제 생겨서 차가 섰어요. "아 그럼 내가 잘못 했구나" 하십니까? 엔진 계열에 이상이 있던거니까, 그게 영향을 준건 아닐까? 의심해보는건 자연스러운거지요. 그리고 댓글 안지웠습니다. 저희 댓글 삭제 기준은 비아냥, 비속어, 지나친 비난, 매너없는 댓글 등입니다. 댓글달아서 더 부연설명 해 드린게 이렇게나 욕먹을 일진지요? 대한항공이 국회에 제출은 한 자료에 누유로 인한 정비가 얼마나 있었는지도 냈던가요? 그걸 한번 알아보시면, 제 예시가 어떤 의미인지 아실껍니다.
@@donga-flyingbbh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일부러 삭제하시진 않았을텐데 없어졌으니 더 화가 났어서 적었네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는 A330 계열의 PW 엔진의 오일계통은 크건 작건 트러블 계속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트러블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동일 기재로 동일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운항시간은 대한항공이 더 오래 했는데도 말이죠. 근데 티웨이에서 크게 발생했다라고 하면은 그건 관리의 문제라고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중고차 의심론도 반대로 파는 차주가 그동안의 정비 기록을 바탕으로 정비해서 문제 해결하고 잘 닦고 조이고 해서 넘겼는데, 양도받은 차주가 관리안하고 막 굴리다가 퍼졌습니다. 근데 판사람이 이상한 차 줬어요. 라고 하면 판 사람은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동영상의 뉘앙스는 대한항공에서 잘못된 중고차를 넘겨주었다 라는 뉘앙스가 더 강하게 영상에 담겨 있어보여 댓글을 적었습니다. 다만 채널에서 중고차 판매자 잘못이라는 의견에 조금 더 중점을 두신 것이 맞다면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남겨주신 의견에 많은부분 동의합니다. 제 뉘앙스가 좀 댄공 입장에선 열받겠구나 싶기도해서, 댓글로도 남겼습니다. 뉴유 위치가 다를뿐 해결을 하고 준것이니 사실 댄공이 이 영상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고, 댓글로 더 적어봤습니다.. 중간에 새로 취재한 내용도있고해서요. 티웨이 관리의 문제라고 볼 수있다는것도 동의합니다. 다른면에서 그렇다고 하기엔 왜 이관받은 다른 A330-200에서는 문제가 없을까?
그렇게 보면 유독 그 기체가 문제라면 HL8211에만 뭔가 문제가 있는 건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서 접근해 봤습니다. 이게 타 언론에서 문진석 의원실 자료를 받아서 기사를 냈었죠. 타 사의 취재를 제가 평가하는건 예의가아니라서 말씀은 못 드리나 하고픈말이 좀 있습니다. 기회가 돼서 직접 뵌다면 허심탄회하게 말씀드리고싶네요ㅎㅎ 촬영은 보통 짧게는 40분 길게는 한시간하는데 10분내로 편집하다보니ㅜㅜ 깊은 이야기를 담지못하는점도있습니다. 영상의 한계지요. 많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새로운 관점 말씀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donga-flyingbbh 이렇게 또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명을 보니 조금 더 이해가 됩니다. 유독 HL8211이 큰 문제가 생겨서 거기에 더 포커스를 두었다는 말씀에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가능성을 두고 말씀하신 거라고 이해되었습니다. 제가 대한항공을 좋아하다 보니 너무 성급하게 결론내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짧은 영상에 고심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공산업에 대한 재미있는 소식과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안전을 개나 줘버리고 쉬쉬하면서 운행중이네
티웨이는 근데 이거 말고도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다는게 문젠것 같습니다.
하인리히의 법칙이 여기에도 적용되겠죵...?
그래서 티웨이는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아니 유압이 어떻게 기름이냐 ㅋㅋㅋㅋ
근데 왜 대한항공에서는 b777-200er이 아니라 a330-200을 넘긴걸까요? 항속거리도 둘이 비슷하고 대한항공 입장에서도 미끄럼틀 비즈인 772가 더 나았을거고 티웨이 입장에서도 더 많은 사람이 탑승 가능한 772가 더 나았을텐데
조종훈련 때문이라고 하기엔 조종사들도 다 대한항공에서 오고 정비도 대한항공쪽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티웨이가 이미 333을 가지고있고, 333, 332 둘 다 거의 비슷해서 조종사 교육이나 정비 라이센스가 따로 필요가 없어서 그렀습니다
댄공 772는 332보다 더 오래된 기재이고 위의 분 말대로 333을 이미 운항중이기 때문이 크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파리 운수권은 좌석수로 결정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72를 보내면 댄공이 오히려 332로 강등시켜 보내거나 횟수를 줄여야해서...또, 승인만 되면 댄공 조종사랑 정비인력은 다시 돌아갈 겁니다. 댄공이 그 이후에 해줄 이유가 없거든요. 그것까지 감안하면 332가 최선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관광수요가 줄어드는 동계에는 이미 티웨이 탑승률 떨어져서 그런지 자그레브는 운휴, FRA는 떙처리 판매하더라구요... 유럽노선 티웨이 얼마 못버틸거 같네요...
결국 댄공이 골칫거리 뱅기 줬구만
화웨이항공 ㄷㄷ
티웨이가 짬통 이었던가...
합병의 결과가 이거냐?
대한민국 저가격항공사도 세계로 나아가는구나.
(제2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육성하기 위한 단계.)
제2의 인천국제공항(국내 대표 허브)도 육성될 수 있도록 지방 거점공항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중앙아시아, 중동 등 전세계 노선 운항 지원하는 데에 앞장서야함.
물론, 전세계 유수 항공사 계약 지원도 해줘야함. (너무 동아시아에만 편중되어 있어서.)
무서워서 ;;; 티웨이는 안 타려고요 진짜 큰일 날 것 같아요 ;;;
티엣젯ㅋㅋㅋ
대한항공에서 썩다리 준거는 팩트
기장이 위험을 본사에 알려 ~ 조치를 요구하자 그 충언한 기장을 인사조치 해버리는 티웨이 ~
티웨이 항공은 지연웨이 항공
잘 모르고 산 ㅌ 음음
헌 비행기
좋은 비행기 주지 않은거 겠지요
티웨이 빨아주네 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S 티웨이 똥차 돌리기 VLOG
합병불가가능성도있나요?
유럽의 조건부 승인 조건이 티웨이가 아시아나급으로 성장한다는거인데 지금상태로 봐선 안될것같습니다
EU 당국 조건이 티웨이에 노선이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매각인데.. 티웨이 노선이관은 일단 댄공이 뱅기까지 줬으니 완료지만. 화물을 에어인천으로 매각한 게 기업 영속성이나 여러 문제에 있어서 불허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EU가 조건부 허가 할 때 적합한 구매자에게 매각이라고 함..) 에어인천은 코시국 제외하고는 흑자낸 적이 없고 규모자체가 아시아나의 1/20 수준임.. 전에 하림이 HMM 먹는다 했던거보다 더 심각함.
미국의 경우는 작년에 아시아나 급 경쟁자 아니면 안된다고 함. 그 이후로는 따로 말한 게 없어서 잘 모름.(미국은 KE-DL 조인트벤처로 댄공하고 델타하고 한 항공사로 보고 계산하면 합병되면 90퍼센트.. 점유라서 조건부승인이라 하더라도 가혹한 조건일 가능성 높음)
대한민국에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진에어만 있으면 된다
그럼 니 표값은?
이번시즌 티웨이는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똥차 던져버렸구만 ㅋㅋㅋㅋ
유럽산 중고 + 누유 = 최악
어짜피 빌려줄비행기 고장난거 짬때렸네ㅋㄲㄲㅋㅋㄲㅋ
개웨이는 국내만 뛰는게 답 합병은 하지말고
티웨이 딱봐도 회사차원에서 정비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해서 제대로 정비 못해서 그런거같은데 걍ㅋㅋㅋ
언플로 대한항공에서 문제 있는 기재 준거 아니냐고 덤터기 씌우는갑네 ㅋㅋ
티웨이 수준이 걍 딱 LCC수준인데 뭐 아무것도 없는데 장거리 해볼라고 수쓰다가 개털리고 있는거로 밖에 안보이는 중
지금은 걍 베타테스트라고 보는게 가장 맘 편할듯ㅋㅋㅋ
그리고 대한항공이 다른건 몰라도 정비 관련은 나름 국내에선 보수적으로 잘하는 축임
댄공이 항공기 리스나 송출 경험 없는 회사도 아니고 분명 정비 필요한건 다해서 줬을거고 그렇기에 댄공 송출담당자가 자기이름 걸고 서명 했을거고
항공기 인수받을때 문제 없으니까 티웨이 담당자도 사인 한거임ㅋㅋㅋ
지금 인수받아 운영하는건 티웨이이고 현시점에서의 정비문제는 전적으로 티웨이가 책임져야하는걸 왜 댄공 탓하는지도 이해가 안됨 일단
맞말!
정비를 대한항공이 해줍니다
중고차 딜러도 차 팔때 자기이름 걸고 서명하니까 정직하게 차량 결함 다 까발리고 팔쥬? ㅋㅋ
@@진산월-n7w
무슨 중고차랑 비교를하나 ㅋㅋㅋ
에혀 항공을 모르니까 이딴 소릴 하지 ㅋㅋ
항공기는 애초에 정비작업한 모든서류가 영구 보관되게 되있고 누가 작업했는지 모든 서류가 남아있고 이건 항공 법률에 따라 보관하게 되있다
항공기를 중고나 혹은 리스등으로 대여하거나 할때 모든 정비서류가 소유자 혹은 대여자에게 계속 넘어감
항공기 정비이력은 항공사도 마찬가지고 감항당국에서도 맘먹고 까보면 누가 어떤작업을 언제 했는지 다 나옴
@@dongincheonrapid
운항정비는 티웨이가 할건데 이건 왜 쏙빼냐 ㅋㅋ
티엣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