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자님이 처음에 하신 말씀에 한국이 얼마나 기업하기 좋은 나라인지 담겨있죠. "유럽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소비자의 편을 매우 많이 들어주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예 반대, 아니, 자신의 소비자를 홀대, 특히 국내 소비자를 홀대하는 곳이죠. 대한민국에서 기업이 고객정보 유출했다고 하면, 그냥 홈페이지에 '추가유출은 없고, 피해를 보신 고객은 연락달라' 이딴 식이죠. 고객 정보를 다루는게 본업인데, 유출은 지들이 하고, 문제가 생기면, 일반인 고객들이 입증을 해야하죠. 만약, 피해자에 (어떤 펀드처럼)부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면, 그때만 거의 유일하게 전향적으로 바뀌었었죠. 한편으로 이모티콘이라도 주는 기업이 그나마 낫다고 할 정도. 매사에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는 것도 잘못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일들이 재발이 안되도록 하는 모습보다, 촌지,골프접대로 언론 막을 생각이 우선이죠. 아마도 내일쯤, 그 항공사 고위급에서 (데스크포함해서)전화가겠죠? ㅋㅋㅋ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기업에 대해서 무조건 적대적으로 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만, 한국만큼 자본주의가 변질된, 자국기업이 자국민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는 나라가 드물죠. 입법부,사법부,행정부 모두가 자신들에게 혜택을 주고, 자기가 나중에 취업할 기업의 편이기도 하니, 개선은 1도 안될테니, 앞으로 항공사 선택도 각자도생의 시대일듯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너무 걱정스러운 게, 단순히 보상을 주고 안주고의 문제를 떠나서 EU사법재판소 방식대로 항공사의 권익은 협소하게 규정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넓게만 해석하다보면 항공사들은 정말 치명적인 수준의 결함이나 문제가 발생한 게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항공기를 띄우려고 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죠. 언제든 항공기 취소 시 600유로에 준하는 보상을 받는다는 건 소비자로서 단편적으로는 좋게 느껴지지만 내가 타고있는 이 항공기가 충분한 정비를 받고 사소한 결함조차 용인되지 않는 정비를 받은 게 확실한 건지, 혹시라도 항공사가 보상해주기 부담스러워서 이 정도는 그냥 눈 감고 넘어가자는 식으로 비행기를 띄웠을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는 점 아닐까요? 물론 항공사 입장에서도 인명사고가 났을 때에는 천문학적인 보상과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걱정은 있지만 잔돈 아끼다 큰 돈 쓰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상 저는 그냥 보상 좀 덜 받더라도 항공사에서 안전한 비행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사고가 나면 팔다리 어디 하나 부러지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냥 목숨이 끝나는 게 항공사고인 만큼 더더욱...
역대 그 어떤 정비불량 사고를 보더라도 일단 결함을 알고도 (적어도 기장이) 보상이나 지연문제로 비행기 띄워서 난적은 없습니다. (기장도 사람이니) 그 어느 분야보다 사전 안전 점검이 우선시되고 운항승무원 역시 프로토콜상 운항전 모두 체크하니 이 규정은 어디까지나 “시간 놓쳐 운항승무원이 문제 찾아내게해서 지연/취소 시킬일 없게 그만큼 더 꼼꼼히 관리해라” 정도로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영상은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것이니 좀더 깊게 이해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을 좀드려야될것같습니다. 정비사분들이 기분 나쁠 댓글 같아서요..ㅠㅠ 항공사들이 배상 낮다고 대충 정비하지 않아요... 배상 낮다고 한국의 항공 인명사고가 유럽보다 많은건아니죠?? 그리고 사고방지위해 처벌 수위를 높이자는 차원의 말씀이시라면..영상에서 말한 지연에 따는 소비자 배상과.. 항공 사고에 대해 항공사에게 부과하는 과징금을 구분해야 할 것같습니다.
근데 그나마 330은 티웨이에서도 운항하던거라 댄공 유지보수 이후에 티웨이 정비비용의 상승은 그나마 적었을 거라서요.(엔진만 다름)(기종다르면 정비사도 따로 둬야됨) 티웨이측에서는 350을 원했다는데 당시 댄공은 350이 아에없었고 아시아나 350은 아직 합병승인 전이므로 건들 수 없어서 줄 수 있는 것중에는 이게 한계였을 겁니다. 772는 332보다 오래 된 거라서 줘 봤자 지금같은 오래된 뱅기 줬다고 욕먹었을 거고 77W는 747 체급 바로 아래라서 좌석도 못채우고 파리노선은 좌석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파리노선을 77W로 제대로 운항하게 하려면 대한항공이 332로 운항할 판이라서 안줬을 겁니다. 일단 대한항공 말 뿐이긴 하지만 해당 항공기는 댄공 시절엔 문제 일으킨 일이 별로 없다네요.
@@Sssdd32722 아마 비인기 노선이나 여행사들이 못팔아서 싸게 넘기는 표, 아니면 겨울 비수기에는 상용수요가 LCC를 타지는 않으니(솔직히 저도 회삿돈으로 출장가라고 할 때 LCC는 안탈듯) 싼 것 같네요. 근데 성수기 인기노선은 오히려 FSC보다 비쌌다고 하네요.
나도 이 생각 했는데? 유럽 여행 해서 연착 경험 있는 사람은 eu규정 많이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eu국가 항공권이 비싸냐? 전혀 안비싸요 직항 선호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국적기가 비싸지 국내 출발 하는 국적기와 유럽 항공사 가격 보면 직항인 경우에도 차이 많이 납니다. 유럽 노선의 경우 국적기 외에도 유럽 셍겐협약있으니 싸게 가려면 에어프랑스나 klm 경유로 레이오버나 스탑오버하면 되고 특히 터키 폴란드 항공같은 경우는 국적기보다 훨씬 쌈 대체기를 당장 마련 못하는 티웨이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정비 잘해서 턴오버 할 때 까지 본인들이 잘 정비해서 최소 24시간동안 비행하는 경우 문제 안생기게 해야죠 꼬리날개 방향타가 문제가 됐는데 항공사 정비 잘못이지 대체기가 당장 해결 될 여건이 안되면 최소 턴오버 할 동안 문제는 안일으키게 출발전 완벽하게 해야함 댓글 보니 대한항공이 오래된 항공기 팔았다고 하는데 안사고 본인들이 새비행기나 연식 적은 비행기 리스 했음 되는거죠 그리고 운행연한 내에 싸게 구매하겠다고 사간 티웨이가 사서 정비 못해서 문제 발생인데
@@krairways 이영상 제대로 안봤나봐요? 유럽정부? 그런게 어딨음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게 영상제작한사람 의견이고 친소비자 성향의 판단만 이어가서 계속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꺼내지도 않은 진상타령이신가요ㅋㅋ 규정과 절차를 준수해서 정비를 받아온 기체가 비행기 뿐만 아니라 어떤 기계라도 예측 불가능한 결함이 발생하는건 당연한거이고 그게 발생했을때마다 징벌적인 벌금이나 보상을 해야한다면 티켓값을 올리는 계기가 되겠지요..
공학도임을 말씀드리면....EC261의 법적해석이 엄격해야합니다...물론 우리나라도 이것을 받아들여야 하구요.... 기업은 수익을 내는 업체입니다....문제는 그 수익이 사업모델에서의 수익으로 나타나는게 아닌 소비자의 안전성을 해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간단히...비행기는 가벼워야 연비도 좋아지고, 승객수도 늘릴수 있습니다...그러면 항공사는 비행기제작사에게 가벼운 기체제작을 요구합니다... 공학적으로 극단적인 혁신이 없는 이상 내구도를 깍아먹지 않으면 가벼운 기체제작은 불가함니다....그 대표가 일본의 제로기이구요.... 기계는 수십만개의 부품으로 제작됩니다... 볼트 몇개 덜 조아서 비행기 운항 중에 동체가 뜯겨진 보잉의 항공기와 예산절감을 위해 컴퓨터로만 설계해서 몇년째 나락가버린 보잉의 차세대 훈련기사업... 나락간 보잉 덕에 떡상하는 에어버스.... 거기서 회사의 이름만 바꾸면 어떨까요.... 기체정비불량으로 티웨이 유럽편 비행기 추락....200여명 전원사망...인당 손해비용 5억이상...티웨이 파산... 대한항공 이륙 중 방향타 고장 추락 및 탑승자 전원사망...탑승자 중 국회의원 50명 단체해외시찰로 탑승.... 아시아나 항공 고도 만피트에서 비상탈출구 파손...100여명 순식간에 기체밖으로 빨려나감...아시아나 파산위기.... 왜 남의일 같죠....이런일 없을것 같죠.... 5년 전만해도 보잉이 이렇게 무너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돈....저도 아주 좋아해요.... 자동차 에어백의 99.5%는 폐차때까지 작동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의무탑재사항입니다....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이 넘는 시스템인데도 말이죠... 당신의 가족의 목슴 값은 얼마입니까.....
대체항공편이요? 이미 티웨이는 인천-오사카 283,284 지연될 때부터 " 저희는 자사 메인 허브공항에도 대체항공기 없어서 단거리 노선도 11시간 지연시키는 곳입니다." 라고 광고했습니다. 있을리가 없지요. 아무리 아시아나가 흑마법으로 유명하다지만 메인허브공항에서는 3시간도 안되서 대체편 편성합니다.(승무원 구하고 승객들 탑승했었으면 보안검색 다시 받아야되서 그 시간 정도)
![🔥2024년🔥 12개 항공사 기재 도입 계획과 전망을 한눈에❗ [떴다 떴다 변비행✈233화]](http://i.ytimg.com/vi/tVpt_aig-yQ/mqdefault.jpg)
![🔥2024년🔥 12개 항공사 기재 도입 계획과 전망을 한눈에❗ [떴다 떴다 변비행✈233화]](/img/tr.png)
![대한항공 라면 제공 중단 원인인 '난기류'! 사실 예측 가능하다? | 🛫익스플레인🛫 [3화]](http://i.ytimg.com/vi/ozbZ7s8s3e8/mqdefault.jpg)
이 영상을 손놈이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손놈 유명해지면 안돼....
진짜 39가 굴린 스노우볼이 이렇게 커지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아시아나 조금씩 재무상황 호전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39가 싼 똥 잘 치워가는 중이네여. 박삼구 야발넘
변기자님이 처음에 하신 말씀에 한국이 얼마나 기업하기 좋은 나라인지 담겨있죠.
"유럽은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소비자의 편을 매우 많이 들어주는 곳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예 반대, 아니, 자신의 소비자를 홀대, 특히 국내 소비자를 홀대하는 곳이죠.
대한민국에서 기업이 고객정보 유출했다고 하면, 그냥 홈페이지에 '추가유출은 없고, 피해를 보신 고객은 연락달라' 이딴 식이죠.
고객 정보를 다루는게 본업인데, 유출은 지들이 하고, 문제가 생기면, 일반인 고객들이 입증을 해야하죠.
만약, 피해자에 (어떤 펀드처럼)부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면, 그때만 거의 유일하게 전향적으로 바뀌었었죠.
한편으로 이모티콘이라도 주는 기업이 그나마 낫다고 할 정도.
매사에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는 것도 잘못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런일들이 재발이 안되도록 하는 모습보다, 촌지,골프접대로 언론 막을 생각이 우선이죠.
아마도 내일쯤, 그 항공사 고위급에서 (데스크포함해서)전화가겠죠? ㅋㅋㅋ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기업에 대해서 무조건 적대적으로 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만,
한국만큼 자본주의가 변질된, 자국기업이 자국민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는 나라가 드물죠.
입법부,사법부,행정부 모두가 자신들에게 혜택을 주고, 자기가 나중에 취업할 기업의 편이기도 하니, 개선은 1도 안될테니,
앞으로 항공사 선택도 각자도생의 시대일듯합니다.
삼성 현대차가 괜히 한국에서 배짱 있는 이유가 있죠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이 아닌 나라... ㅋㅋㅋㅋㅋ
걍 티웨이가 에어프레미아처럼 787 또는 350임대하면 되는거였음 헌데 이번에 경영권분쟁 터졌지만 원래 예림당도 절대지분이 아니고 사모펀드에 정크까지 가세하면서 참 거시기판 이러니 제대로 될일도 없음
2016년에 프라하에서 17시간 지연된 대한항공으로 불편을 겪었던 승객입니다.
당시에도 이규정을 알고는있어서 한국에와서 법적으로 알아보는중이었는데,
(관련전문으로 소송 대행을해주는 곳들이있었습니다)
당시에 엄청나게이슈가되기는해서 대한항공도 600유로씩 모두 승객마다 보상을해주고 당시 숙소비 식비등의 영수증도 모두 보상해줬었습니다. (시간은 좀 걸렸지만요)
이미 대한항공도 그리 진행한 선례가있는만큼 티웨이도 기업이미지를 위해서라도 600유로 보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슈 안됐으면 댄공에서도 보상 안해줬을거 같네요... 원래 댄공 아샤나에서 저런거 아 EU 국민만 적용된다는 개뻥까지 친 사례까지 있어서요.
원래대로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다가 지연된거면 이렇게 이슈화도 따지지도 않았을텐데 ㅋㅋㅋ
ㅋㅋㅋㅋ이게 왜케 웃기면서 슬프죠?ㅜㅜ
헬조선식으로 퉁치려다가 eu한테 참교육받네ㅋㅋㅋㅋ개통쾌할듯
티웨이 유럽 간다고 홍보 엄청 하던데 이번 유럽에서 참교육 당하고 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일단 좋아요!
그런데 동시에 너무 걱정스러운 게, 단순히 보상을 주고 안주고의 문제를 떠나서 EU사법재판소 방식대로 항공사의 권익은 협소하게 규정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넓게만 해석하다보면 항공사들은 정말 치명적인 수준의 결함이나 문제가 발생한 게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항공기를 띄우려고 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죠. 언제든 항공기 취소 시 600유로에 준하는 보상을 받는다는 건 소비자로서 단편적으로는 좋게 느껴지지만 내가 타고있는 이 항공기가 충분한 정비를 받고 사소한 결함조차 용인되지 않는 정비를 받은 게 확실한 건지, 혹시라도 항공사가 보상해주기 부담스러워서 이 정도는 그냥 눈 감고 넘어가자는 식으로 비행기를 띄웠을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는 점 아닐까요?
물론 항공사 입장에서도 인명사고가 났을 때에는 천문학적인 보상과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걱정은 있지만 잔돈 아끼다 큰 돈 쓰는 한국의 문화적 특성상 저는 그냥 보상 좀 덜 받더라도 항공사에서 안전한 비행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사고가 나면 팔다리 어디 하나 부러지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냥 목숨이 끝나는 게 항공사고인 만큼 더더욱...
이것도 우려스러운부분이죠. 영상 뒷부분에 좀 넜었는데, 다양한관점이있습니다. 그걸 보여드리고싶었는데, 의견주셔서감사합니다~
역대 그 어떤 정비불량 사고를 보더라도 일단 결함을 알고도 (적어도 기장이) 보상이나 지연문제로 비행기 띄워서 난적은 없습니다. (기장도 사람이니) 그 어느 분야보다 사전 안전 점검이 우선시되고 운항승무원 역시 프로토콜상 운항전 모두 체크하니 이 규정은 어디까지나 “시간 놓쳐 운항승무원이 문제 찾아내게해서 지연/취소 시킬일 없게 그만큼 더 꼼꼼히 관리해라” 정도로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다루나 존버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소송으로 가면 팝콘각!
그리고 티웨이의 브레이크 패드 언제 다루나 존버중!!!
EU261 대행해주는 업체도 있던데 수수료 비싸지만 한국기준 배상금보단 많이 받느니 신청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손놈오빠 입꼬리 살랑살랑
티웨이...승객들을 바보 취급하네..줄줄이 소송 들어갈 듯....티웨이 어쩌나?
인천-파리행은 의미 없다고 버젓이 보이는데 뭔 ㅋㅋㅋㅋㅋㅋ
같은 영상 본거 맞음?
요약 : 외항사 탑시다
파업 사유의 경우 공항 직원, 관제사 같은 항공사와 관련 없는 파업만 보상 예외사항이고, 조종사나 승무원 같은 항공사 직원 파업은 항공사가 컨트롤 가능한 상황으로 보기 때문에 보상대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기자 맞네 처음으로 신뢰가 가는 영상 자료 조사 토대로 잘 만들었네
영상올리시는분 믄가 착각하는듯한데 좁게해석하는 이유가 머냐면 !비행기는 하늘에서 기계고장났다고 잠시쉬어갈게요?뎀? 아님 엇 고장이네
자동차처럼 갓길이나 잠시주정차뎀?
한번공중에 뜨면 작은고장도 치명적임,
그래서 결함정비에 의한 배상을 낮게하면
항공사들이 그래 재수없이 고장났네 배상해주지? 하지만 첨부터 강하게 배상물면 그게 싫어서라도 꼼꼼히 정비함
사람이라는 동물은 느슨하게 해주면 그기에 맞쳐 적응해가기때문에 안전에대한 양보나 배려는 나중에 치명적이게뎀🎉
두븬째 가격이 올라간다고? 어차피 이런저런 핑계로 올리수도있고 그게아니라 정비에대한 가격이라면 당연 지불해야지 요즘 비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사고가 계속나는거임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영상은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것이니 좀더 깊게 이해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을 좀드려야될것같습니다. 정비사분들이 기분 나쁠 댓글 같아서요..ㅠㅠ 항공사들이 배상 낮다고 대충 정비하지 않아요... 배상 낮다고 한국의 항공 인명사고가 유럽보다 많은건아니죠??
그리고 사고방지위해 처벌 수위를 높이자는 차원의 말씀이시라면..영상에서 말한 지연에 따는 소비자 배상과..
항공 사고에 대해 항공사에게 부과하는 과징금을 구분해야 할 것같습니다.
@@donga-flyingbbh그래도 항공사 경영방침에 따라 정비주기가 다르지 않을까요? 항공기 검사주기 및 주요부품 교체 주기도 경영방침에 따라서 조절하기도 하던데요
애당초 티웨이같은 저가 항공사가 유럽을 가는 게 이상한 거지... 아시아나 흔들려서 어찌저찌 가게 된 자리를 어떻게 유지하려는지 참... 분명 미래에 유럽에서 꼬투리 잡을 게 분명함. 그럼 또 한국 국적기들은 뭔가 잃겠지... 안봐도 뻔할 뻔자다...
티웨이도 억울할 만한 것이
대한항공이 애초에 티웨이한테 겉으로는 선심쓰는 척하며
하자 있거나 연식이 오래된 항공기를 재고정리 하듯 준게 잘못된 것이지 않을까..?
그럼 받지를 말았어야지
@@randyhan5987 냉정하게 말하면 그 말이 맞는거죠.. 결국 티웨이의 욕심이었으니..
그런데 뭐 일단 취항권을 받았으니 현실적으로 항공기 공급 못 받으면 유럽노선 운항자체를 못 하게 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거죠.....
근데 그나마 330은 티웨이에서도 운항하던거라 댄공 유지보수 이후에 티웨이 정비비용의 상승은 그나마 적었을 거라서요.(엔진만 다름)(기종다르면 정비사도 따로 둬야됨) 티웨이측에서는 350을 원했다는데 당시 댄공은 350이 아에없었고 아시아나 350은 아직 합병승인 전이므로 건들 수 없어서 줄 수 있는 것중에는 이게 한계였을 겁니다. 772는 332보다 오래 된 거라서 줘 봤자 지금같은 오래된 뱅기 줬다고 욕먹었을 거고 77W는 747 체급 바로 아래라서 좌석도 못채우고 파리노선은 좌석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파리노선을 77W로 제대로 운항하게 하려면 대한항공이 332로 운항할 판이라서 안줬을 겁니다. 일단 대한항공 말 뿐이긴 하지만 해당 항공기는 댄공 시절엔 문제 일으킨 일이 별로 없다네요.
분실 과 지연에 대해서 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LH이용햇는데 , 짐 분실해 놓고 이백만원 준다고 닥치라고 하네요. 제 짐은 리모아가방에 몽끌두개랑 .. 출장 9일 동안 불편과 그 이후 가방이 없어져서 그 다음출장도 매우 불편를 겪었으나 닥치고 기다리던가 이백만원 받고 조용히 하라네요
이 정도면 대한항공이 EU가 제시한 아시아나 합병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EU에서 티웨이가 적합한 대체 항공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딴지 걸 수도 있지 않나
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럴 수도.....
전에 터키항공 6시간 지연으로 우리가족 3명 인당 600유로씩 받았습니다. ^^
티웨이는 걸러야지모...
산업은행아 아시아나 볼모 잡힌게 이렇게 크다🤢
티웨이 ~ 오늘도 제주행 엔진에서 연기나서 비상착륙
이거때문에 오사카행 비행기항 바꿔치기 하다가 걸렸자나
티웨이는 거르세요
하지만 잘나가더라구요 ... 저두 탈예정임 유럽가는거 개쌈
티웨이는 거르세요 (비행기를 1년에 한두번 밖에 안타며)
가격부터가 미친 합리적인데 뭘 더 바라요
@@ijeong8501 인정... 사람들 진짜 양심들이 없죠
@@Sssdd32722 아마 비인기 노선이나 여행사들이 못팔아서 싸게 넘기는 표, 아니면 겨울 비수기에는 상용수요가 LCC를 타지는 않으니(솔직히 저도 회삿돈으로 출장가라고 할 때 LCC는 안탈듯) 싼 것 같네요. 근데 성수기 인기노선은 오히려 FSC보다 비쌌다고 하네요.
티웨이는 한 번도 안 타봤지만 앞으로도 절대 안탈 것이다-
와 EU 판례 원문까지 찾아서 조사하다니 감탄했습니다.
티웨이 소송단 모이시죠 `
유럽 사법권에 기소 되기를...
몇년전 에어프랑스 한국 공홈에서 파리->로마구간 10만원에 발권했는데,
3시간 지연으로 250유로 보상 아주 잘 받았어요.
로마공항에서 테르미니역까지 자정넘어 도착이라 택시비 영수증도 있었으면 보상받았을텐데 이거는 버려서 아쉬웠네요..
에어프랑스 한국 공홈에 그냥 3시간 지연됬으니까 EU261 보상해줘. 메일 보내니까
에어프랑스 바우쳐 또는 현금보상 결정하라고 했고, 환율도 그럭저럭으로 잘 쳐서 35만원가량 보상 받았습니다.
이번에 티웨이 a339 5기 리스계약했던데 혹시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EU의 스탠스가 너무 강경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분야도 아니고 항공기, 특히 여객기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유압계통이 질질새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항공운임 상승으로 작용해도 좋으니 철저한 정비와 안전운항에 밑거름이 되는게 맞는것같아요.
전에 KLM으로 한국을 가는데, 암스텔담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핀란드 상공에서 연료를 버리고 회항한 적이 있음. 방송으로는 심각한 기술적 문제가 있어서 회항한다고 했었음. 이로 인해 6시간 정도 지연이 되었는데, 보상 신청한 사람들은 600유로를 받았음.
애시당초에 lcc중에서도 최악인 티웨이가 유럽을 간다는거 부터가 ㅋㅋㅋㅋㅋ
결함이 예상이 되면 그게 결함이냐?ㅋㅋ 은폐지
5:34 이게 핵심인데 한국 항공사는 본래 할 일을 안해놓고 배째라 함.
더구나 국내기준 지연 면책조항에는 연결편 지연도 포함됨. 에어서울 기타등등 제주노선 1,2편으로 뺑뺑이 돌리는데 아침편 지연되면 후속편은 줄줄시9 사탕으로 지연되는데도 연결편 지연 핑겨댐.
예방 정비를 하지 못 한 티웨이 책임이 크기 때문에 보상해주는게 맞아보임
와 ~ 티웨이 이번 보상건 아직 해결 안되었군요 ~ 티웨이 모든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해 봅시다... 다른 EU 판례를 보면 ~
티웨이 이렇게 보상을 결정한 임원은 짐 싸야 합니다.
무리한 취항의 최후.... 티웨이...
파리도착 4시간전부터 문제 발생했으니 바로 대체항공편 보내줬어야지…
티웨이 고소하다
고객들 그렇게 무시하고 안전소홀히 하더니
보상해줘라
운송부담도 있겠지만 정비를 열심히하겠지
항공사가 운임에 포함시킨다라며 기업의 편을 드시는 뉘앙스인데, 항공사경쟁이 지속되면 가격은
크게 안오릅니다. 01년 배낭여행준비때 알아본 유럽행 항공권이 24년이 지난 지금, 별반 차이 없습니다.
앜ㅋㅋ이 영상이 기업편이라니ㅜㅜ다양한 관점보여드린거고요. 모든 항공사에게 적용되는 비용 상승 요인이 발생하면 모두가 비용에 반영을 하게 되니까 가격이 모두 오를 수도 있을것같네요.
@@변종국-c1b 기자님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그냥 다른시각도 있음을 의견 남겼어요. ㅎㅎ 딴지는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친기업적인 태도인지라… 법이나 정부나 언론도…
@@lecwin1 그래서 큰 마음먹고 만든 영상입니다ㅎㅎ항상 감사합니다~~!!
나도 이 생각 했는데? 유럽 여행 해서 연착 경험 있는 사람은 eu규정 많이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eu국가 항공권이 비싸냐? 전혀 안비싸요 직항 선호하는 우리나라 특성상 국적기가 비싸지 국내 출발 하는 국적기와 유럽 항공사 가격 보면 직항인 경우에도 차이 많이 납니다.
유럽 노선의 경우 국적기 외에도 유럽 셍겐협약있으니 싸게 가려면 에어프랑스나 klm 경유로 레이오버나 스탑오버하면 되고 특히 터키 폴란드 항공같은 경우는
국적기보다 훨씬 쌈
대체기를 당장 마련 못하는 티웨이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정비 잘해서 턴오버 할 때 까지 본인들이 잘 정비해서 최소 24시간동안 비행하는 경우 문제 안생기게 해야죠
꼬리날개 방향타가 문제가 됐는데 항공사 정비 잘못이지
대체기가 당장 해결 될 여건이 안되면 최소 턴오버 할 동안 문제는 안일으키게 출발전 완벽하게 해야함
댓글 보니 대한항공이 오래된 항공기 팔았다고 하는데 안사고 본인들이 새비행기나 연식 적은 비행기 리스 했음 되는거죠
그리고 운행연한 내에 싸게 구매하겠다고 사간 티웨이가 사서 정비 못해서 문제 발생인데
티웨이... 준비하지 않은 자의 모습이 딱...
다르게 생각하면 비행기 지연으로 여행일정날리고 호텔 1박 날리고 환불 못받으면 그정도는 보상해줘야지 않나 하기도 해요
운용능력도 안되면서 결함있는 항공기를 덥석 받은 티웨이나 합병에 눈이멀어 그 와중에 결함있는 항공기를 이참에 넘겨버린 대한항공이나 참...어이없죠.
10% 냄겨먹는 장사에서 비행기 표값을 그대로 반납한다라
무조건 소송가야지 ㅋㅋㅋ 소송가려는 강한 모습보이면 600유로가 더 싸게 먹힐거라고 생각할거임ㅋㅋㅋㅋ
이런 항공사는 망해야지요
설마했다!!!
급하게 벌크업? (자의든 타의든) 하다보니 라는생각과 참새가 뱁새~~라고하는 옛말도 생각나고 (주어는 없어요! ㅎㅎ)
아시아나 대한항공 합병 지금이라도 취소해야합니다
티웨이 600 유로 소비자들에게 언능지급하고 ~ 인정해라 ~ 쪽팔리지 말고 지연이자 에 법률비용 에 언론사 에 쪽팔린다,.
티웨이가 운이 좋은건지 뒤를 봐주는 카르텔이 있는건지......
그래서 결론은 유럽 현지 로펌들이 최대 수혜자인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ㅎㅎ불편한 진실ㅋㅋㅋ
아직도 한국 국적기 타는 호구가 있나?
손놈님처럼 취재 거부 온다면 ㄷㄷ
저러려고 유럽에 EC261 전문 손해사정사들이 있죠
아마 뚜드려맞을듯요 ㅎ
티엣젯....
할말은 많은데 꾹꾹참는 기자님뮤 ㅠㅠ
toga 넣고 달려왔습니다.
그래도 EU가 애플까지 뚜까패서 C타입으로 통일시킴
티웨이 블랙 당하실듯 ㅜ어머머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ttel 블랙 등장ㅋㅋㅋㅋㅋㅋㅋ
장담하는데 표값에 저런 리걸 비용을 선반영시키는 k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오히려 저런 규정 없는 미국이나 아시아보다 유럽권 저가항공사들이 훨 싸요. 시장에 적절한 규제가 있을때 오히려 파이가 커지고 박리다매 장사가 가능하니깐요
해석의 차이가 무조건 보상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ㅋ 손놈들 법적기준을 준수해가며 정비기한을 넘기지 않고 정비를 했는데 결함이 발생하는걸 특별한상황이 아니라고 해석하는게 맞나
그거 조차도 보상대상으로 받아야 한다는게 (결국 예방정비가 제대로 안된거니까요) eu의 판단인데 유럽정부가 그럼 진상인건가요?
@@krairways 이영상 제대로 안봤나봐요? 유럽정부? 그런게 어딨음 분명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게 영상제작한사람 의견이고 친소비자 성향의 판단만 이어가서 계속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꺼내지도 않은 진상타령이신가요ㅋㅋ 규정과 절차를 준수해서 정비를 받아온 기체가 비행기 뿐만 아니라 어떤 기계라도 예측 불가능한 결함이 발생하는건 당연한거이고 그게 발생했을때마다 징벌적인 벌금이나 보상을 해야한다면 티켓값을 올리는 계기가 되겠지요..
역시 소비자의 천국 EU.. 본받을 건 본받자
문제있는 항공기였고 못고치면 운행에 투입하지 말아야지 밥먹고 항공업 하는 사람들이 못고치는게 자랑이다 600유로면 항공사 편의 많이 생각해서 절충 금액임
댄공 아시아나 다 비쌈.. 외항사보다요
핀에어는 정말 억까인듯.. ㅋㅋㅋㅋ
티웨이 매일 만석이랍니다... 실적 최고치 갱신중
비수기 오픈되니 상용수요 밀려서 FRA는 땡처리 랍니다.... 띄워도 적자일거 같네요.
이제 기자님도 블락당하실듯
지들일인테 예상치 못하면 항공사 접어라 걍
아... 핀에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유럽갈땐 그래서 유럽항공사 자주탑니다.
에어프랑스 4시간지연 넣으니 바로 계좌물어보고 600유로 받았었어요.
결국 티웨이 피해자가 600유로 받으려면 EU 가서 소송을 ㅋㅋㅋ
수수료가 비싸지만 대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그거 노리고 싶어 블랙컨슈머 마인드가 튀어 나오긴 하는데 그럴때는 칼같이 출발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동남아 저가항공보다 못하는 k저가항공
어김없이변비행은 티웨이 편들고.
항상 이러드라
티웨이관련 문제만 생기면 편들어
티웨이관련 홍보만 하고 ㅎㅎㅎㅎㅎ
ㅋㅋㅋㅋ이 영상이요??ㅋㅋㅋㅋ
티웨이 편들면 이런 영상 안들죠
공학도임을 말씀드리면....EC261의 법적해석이 엄격해야합니다...물론 우리나라도 이것을 받아들여야 하구요....
기업은 수익을 내는 업체입니다....문제는 그 수익이 사업모델에서의 수익으로 나타나는게 아닌 소비자의 안전성을 해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간단히...비행기는 가벼워야 연비도 좋아지고, 승객수도 늘릴수 있습니다...그러면 항공사는 비행기제작사에게 가벼운 기체제작을 요구합니다...
공학적으로 극단적인 혁신이 없는 이상 내구도를 깍아먹지 않으면 가벼운 기체제작은 불가함니다....그 대표가 일본의 제로기이구요....
기계는 수십만개의 부품으로 제작됩니다...
볼트 몇개 덜 조아서 비행기 운항 중에 동체가 뜯겨진 보잉의 항공기와 예산절감을 위해 컴퓨터로만 설계해서 몇년째 나락가버린 보잉의 차세대 훈련기사업...
나락간 보잉 덕에 떡상하는 에어버스....
거기서 회사의 이름만 바꾸면 어떨까요....
기체정비불량으로 티웨이 유럽편 비행기 추락....200여명 전원사망...인당 손해비용 5억이상...티웨이 파산...
대한항공 이륙 중 방향타 고장 추락 및 탑승자 전원사망...탑승자 중 국회의원 50명 단체해외시찰로 탑승....
아시아나 항공 고도 만피트에서 비상탈출구 파손...100여명 순식간에 기체밖으로 빨려나감...아시아나 파산위기....
왜 남의일 같죠....이런일 없을것 같죠....
5년 전만해도 보잉이 이렇게 무너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돈....저도 아주 좋아해요....
자동차 에어백의 99.5%는 폐차때까지 작동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의무탑재사항입니다....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이 넘는 시스템인데도 말이죠...
당신의 가족의 목슴 값은 얼마입니까.....
파리도착 4시간전부터 문제 발생했으니 바로 대체항공편 보내줬어야지…
못해요 ㅋㅋ 그게 가능하겟나요 ㅋㅋ
대체항공편이요? 이미 티웨이는 인천-오사카 283,284 지연될 때부터 " 저희는 자사 메인 허브공항에도 대체항공기 없어서 단거리 노선도 11시간 지연시키는 곳입니다." 라고 광고했습니다. 있을리가 없지요. 아무리 아시아나가 흑마법으로 유명하다지만 메인허브공항에서는 3시간도 안되서 대체편 편성합니다.(승무원 구하고 승객들 탑승했었으면 보안검색 다시 받아야되서 그 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