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궁금할 만도 하지. 엄마가 여기 반찬가게에 3억을 투자했어" 남편이 남긴 마지막 선물로 새 삶을 시작합니다 | 오디오북 | 노후 | 사연라디오 |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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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

  • @kjm9607
    @kjm9607 27 днів тому +4

    결정 잘하셨어요
    자식도 결혼시키면 상황에따라 남보다 못하게되요 가진게
    있어야 부모도 대접받는 시대가되어 노년일수록 가진걸 잘지켰다 어짜피 죽으면 자식에가 갈꺼 충분히 누리고 건강한 살을사세요.

  • @보금자리-x5f
    @보금자리-x5f Місяць тому +3

    너무 잘했어요~

  • @백현숙-w3o
    @백현숙-w3o Місяць тому +5

    먼저가신 남편 분이 마지막 선물을
    안남기셨으면 어쩔뻔 했어요
    본인만을 위해서 꼭 사세요

  • @청라-p9w
    @청라-p9w Місяць тому +5

    처자식을위해 노가다를 전전하며 살아온 노년입니다.
    처자식은 모두 성공했지만
    정작 내가짐이되는거같아 마지막 사력을다해 자립을 기도하고있죠.
    그런관점에서 이사연을듣고 사연자님이 옳았다고 기립박수를 보내고싶네요.
    처자식의 성공이 곧내성공일거란 생각이 그릇된거란걸 깨달아버렸기 때문이죠.
    역으로그들의 불행에 엮여 헤어나오지 못하느니 늦었지만 자립하는게 옳아요.
    사연자님이 부럽기까지 하네요.

    • @themis7767
      @themis7767 Місяць тому +2

      어휴.. 참...
      용기 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