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옥상슬라브 방수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말 좋은 공법이네요~ 건물과 수명을 함께할수 있는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독일 시공법만 도입하실것이 아니라 독일의 건축법과 독일시공자들의 마인드도 함께 도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으로 슬라브균열에 의한 방수층 파괴로 누수가 발생 되었거나 방수시공자의 실수로 문제가 되었을때 기존에는 간단하게 육안으로 확인될것도 역전지붕시공법에서는 단열층과 파쇠석등을 모두 치워야 확인된다는것은 우리나라 정서로 받아드리기에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장서서 나아가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의 건축문화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역전지붕 자체가 기존의 공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선택인 것이 확실하고 또 수명이 반연구적인 점이 메리트가 있다는 결론이군요. 이 역전지붕은 콘크리트 건물에 적용되는 부분이고, 만약 목조구택이나 경량철골조인 경우는 징크지붕을 한쪽면으로 약간 기울여(물구배이기 때문에 15 ~20cm 정도) 짓고 벽면으로 벽을 더 올려서 데크시공을 하는 듯합니다. 즉, 데크 아래를 조금 띄우고 그 밑에는 징크지붕이 들어가는 샘입니다.
피코네 초기 구독자로써 매주 본방 시청자로써 정광호대표님 말씀 듣고 있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처음 듣는 건축주 븐들은 아마도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를 뜻요~ 저도 같은 영상 3번은 보고 완벽히 이해 했는데~ 영상을 이해하고 본다면 역전지붕 충분히 혼자서 가능하겠더라구요~ 근데 3~5mm 쇄석만 옥상으로 올릴 자신 있다면... 진짜 괜찮은 방수와 단열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방법인듯요
설계를 해도 시공사에서 하자 책임 못진다고 이렇게 하면 100% 하자 난다고 시공을 거부하기 일수입니다. 이중배수괸도 연결부위 디테일이 필요하고 배수관이 ㄱ 지로 건물내부를 통과하면 단열을 추가로 해주어야 하는등 마냥 쉬운것도 아닙니다. 제가 잡자재를 통해서 역전지붕만 일괄하도급 해주실 시공사를 찾았는데 이제 구체화 시키시나 보네요 간승을 빕니다
목구조는 테라스하부 장선내부에서 단열이 충족되었을 것이고, 그 위 바닥에서는 질문처럼 합판이 깔려있는 상황에서 벙수를 하고 역전지붕 개념처럼 방수층을 자외선 등에서 보호하는 단열재를 한번더 보강하는 개념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목구조 평지붕애서는 방수층 보호를 겸하는 역전지붕 개념 보다는 방수방식이 더 중요 이슈입니다. 듀라덱 방수재 적용 같은 목구조 평테라스 누수방지 방수를 먼저 검토후 방수재 내구연한을 증가시킬수 있는 대책이 후속조치 입니다.
면진설계는 대형건물이나 소형건물이나 모두 쉽지 않습니다. 일본 조차 면진설계는 매우 중요도가 높은 건물에서나 적용을 하고 있으니까요. 대개의 경우는 횡력에 대한 저항을 높이는 방식으로 합니다. (건식구조는 가새-브레이싱-등을 사용하고, 콘크리트구조는 전단벽이라는 벽식 구조의 개입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목구조에 평지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목구조 평지붕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시스템의 문제보다는 만드는 사람들의 숙련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서 무척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하시기로 하셨다면, 여러 곳 전문가들 많이 알아보고 진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수준에서는 목구조 평지붕은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설계자, 시공자, 시행자에게 설득, 이해, 비용증가.. 돈들여서 했는데 문제 터지면 니가 책임질꺼냐? 냐는 부분이겠죠. ^^; 일체타설 하면 형틀목수인건비에 뭍히니까 비용이 안 드는데 따로 부르면 사실상 추가되는거라.. 꼬마빌딩, 원룸, 빌라 건축 수요가 박살나서 ㅠ 테스트 못 해보는게 아쉽네요. 건설하는 입장에서 적용 해보고싶은데^^ 잘 봤습니다.
출연하신 건축가 두 분다 해 보신 경험 있어서 문의해 보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공사는 잡자재에서 필요자재와 시공 다하고 있습니다. 건축가분들과 상담해 보시고 진행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 연락처는 더보기란에서 확인 가능하시고 전화 번호 원하시면 dm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밀은 5미리 이하이면 통기가 되지않아 온도변화에는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오차를 일일히 다 체크할수 없어 현장에서는 폼건이 들어가는 틈이면 다 채우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는 단열재를 엇갈려서 이중으로 깔기도 합니다. 역전지붕은 추가적인 내단열은 원칙적으로 불필요합니다. 댓글로 설명하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출연 전문가분들에게 문의 주시면 명확한 답변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메일이나 dm 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JP건축: www.hjp-architects.kr 공유건축: instagram.com/gy_arch 역전지붕 시공 잡자재: instagram.com/jabjaje
![같은 건물인데, 시공사 마다 시공비용이 다른 이유? 건축가, 현장 소장이 한 자리 모여 알려주는 주택 건축 시공비 산정 과정과 내용, & 유의 점! [아키리즘 블랙]](http://i.ytimg.com/vi/uMxY7GhY-Sg/mqdefault.jpg)
우리나라의 옥상슬라브 방수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정말 좋은 공법이네요~
건물과 수명을 함께할수 있는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독일 시공법만 도입하실것이 아니라
독일의 건축법과 독일시공자들의
마인드도 함께 도입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으로 슬라브균열에
의한 방수층 파괴로 누수가 발생 되었거나
방수시공자의 실수로 문제가 되었을때
기존에는 간단하게 육안으로 확인될것도
역전지붕시공법에서는 단열층과 파쇠석등을
모두 치워야 확인된다는것은 우리나라 정서로
받아드리기에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장서서 나아가시는
님들이 계시기에 우리나라의 건축문화에도
희망이 보입니다~~^^
역전지붕 자체가 기존의 공정에서 많은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선택인 것이 확실하고 또 수명이 반연구적인 점이 메리트가 있다는 결론이군요.
이 역전지붕은 콘크리트 건물에 적용되는 부분이고,
만약 목조구택이나 경량철골조인 경우는 징크지붕을 한쪽면으로 약간 기울여(물구배이기 때문에 15 ~20cm 정도) 짓고 벽면으로 벽을 더 올려서 데크시공을 하는 듯합니다. 즉, 데크 아래를 조금 띄우고 그 밑에는 징크지붕이 들어가는 샘입니다.
재밌어요, 설명이 머리속에 그려지도록 잘 설명해주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옥상을 안만들고 경사가 있는 지붕을 올리는 것이 가장 싸고 효율적인 방수방법이라고 믿습니다. 대한민국도 경사지붕을 만들면 옥탑방 높이를 확보가능하게 해줘서 그냥 지붕올리도록 유도하는게 올바른 건축관련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주택 자체가 폐쇄적이다 보니(아파트 생활의 영향도 있고) 오픈된 공간에 대한 로망이 있어 평지붕을 산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다락만 잘 디자인해도 아웃도어 처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죠.
정대표님 시공까지 하신다니까~~
분해조립되는 샘플을 하나 만드시면 설명하기 편할듯 하네요.
한국에서는 건축가들이 잘 몰라서 안쓰거나 조심스럽게 사용해왔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붕 공사 때 대중화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오래된 방법임에도 한국에 아직 데이터가 없고 직접적인 누수관련 문제 때문에 소극적이었던 것 깉습니다 :)
한국 건축가들은 설계시 수축팽창을 모릅니다 직사광선을 받는 정남향 옥상의 예견된 하자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18:49 Detail point.
앗~ 제가 그린 단면도가 나오니 반갑네요~^^(1' 25") 역전지붕 제가 빌라 반장할때 옥상에 시공하려다가 비용&출입구 높이(단차가 없어서 ㅠㅠ) 때문에 못했어요.
패시브 자료 인서트로 사용했습니다 :) 직접 그리신 분이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영광입니다.
출처 따로 표기 원하시면 더보기 란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피코네 초기 구독자로써 매주 본방 시청자로써 정광호대표님 말씀 듣고 있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처음 듣는 건축주 븐들은 아마도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를 뜻요~
저도 같은 영상 3번은 보고 완벽히 이해 했는데~
영상을 이해하고 본다면 역전지붕 충분히 혼자서 가능하겠더라구요~
근데 3~5mm 쇄석만 옥상으로 올릴 자신 있다면...
진짜 괜찮은 방수와 단열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방법인듯요
저희 채널도 매주 청취를 ~~ :) 이야기 이해하면 정말 개인 필요한 자재 사서 할 수 있을듯요. 쇄석 올릴 때만 인부를 고용하는 걸로! 😁😁😁😁
쇄석을 직접 지고 나르시게요? ㅋㅋㅋ
(3~4mm(X)-> 3~4cm)
@@cloud_9_9 네네~ 단위가 cm ㅎㅎ
쇄석은 장비로 올리고 ....
나머지는 역전지붕의 이해력만있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설계를 해도 시공사에서 하자 책임 못진다고 이렇게 하면 100% 하자 난다고 시공을 거부하기 일수입니다. 이중배수괸도 연결부위 디테일이 필요하고 배수관이 ㄱ 지로 건물내부를 통과하면 단열을 추가로 해주어야 하는등 마냥 쉬운것도 아닙니다. 제가 잡자재를 통해서 역전지붕만 일괄하도급 해주실 시공사를 찾았는데 이제 구체화 시키시나 보네요 간승을 빕니다
믿을 수 있는 분이 믿을 수 있는 공사 공법을 하셔서 저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잡자재에 보시면 수평 드레인도 판매를 하고 계시죠
모든게 돈(책임문제) 때문입니다.
@@cloud_9_9 500 추가해서 콘크리트 천장 반영구로 누수막는다면 싼편인데 3년마다 우레탄 방수업체 부르는것도 스트레스 만빵입니다
@@윤완주-o3g 제가 돈때문이라고 말씀드린건 시공비가 아니고 시공사의 책임에 따른 비용문제를 말한겁니다.
요새 그 녹색 방수제 말고 '쿨 루프 시공'이 주목받고 있더라구요. 10도 이상 열을 튕겨낸다고. 방수도 방수지만 최근 잇따라 40도에 육박하는 여름날씨 냉방에 대해서도 신경쓰는 자재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단열재 밑으로 물이 고여 있으면 옥상 전체가 습해져서 우레탄이 물에 뿔어 하자가 날수 있지 않을까요?
비전문가지만 답변드리자면 물매따라 이중 배수 될 것이고, 남은 미미한 양은 기화될 것 같네오. 도막방수 위의 물이 도막방수를 깨뜨리는 원인은 햇빛이 렌즈효과로 도막방수에 열을 가하기 때문으로 압니다.
우레탄은 물에 불지않아요. 햇빛에 의해 경화되는거죠.
유용한 방송이네요. 지금은 공사도 하시나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 단열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옥상이라면 역전지붕에서 단열재만 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붕슬라브 하부로 투습이 필요한 구조인지에 따라 조금 다르게 적용해야 될수도 있습니다
배수..... 물이 흐르는곳에는 생물이 생기기 마련이기도 하고.... 여타 다양한 이유로 막힘이 발생했을때에는 어떻게 해결을 하게 되나요?
목조주택 평 테라스에도 적용 가능하나요? 합판 습기 문제로 안되려나..
목구조는 테라스하부 장선내부에서 단열이 충족되었을 것이고, 그 위 바닥에서는 질문처럼 합판이 깔려있는 상황에서 벙수를 하고 역전지붕 개념처럼 방수층을 자외선 등에서 보호하는 단열재를 한번더 보강하는 개념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목구조 평지붕애서는 방수층 보호를 겸하는 역전지붕 개념 보다는 방수방식이 더 중요 이슈입니다. 듀라덱 방수재 적용 같은 목구조 평테라스 누수방지 방수를 먼저 검토후 방수재 내구연한을 증가시킬수 있는 대책이 후속조치 입니다.
단독주택은 지진대응설계를 어떤식으로 하나요??단독주택도 고층건물처럼 고무밑판을 넣는식으로 면진설계와 시공을 할 수 있나요???
면진설계는 대형건물이나 소형건물이나 모두 쉽지 않습니다. 일본 조차 면진설계는 매우 중요도가 높은 건물에서나 적용을 하고 있으니까요.
대개의 경우는 횡력에 대한 저항을 높이는 방식으로 합니다. (건식구조는 가새-브레이싱-등을 사용하고, 콘크리트구조는 전단벽이라는 벽식 구조의 개입으로 해결을 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몇층인가요?
1-2층 내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면 내진설계가 별 것 없고 철근만 더 넣어도 내진설계는 됩니다.
가장 국내건설건축물에 부합하는
시공법 갔습니다.
급 궁금증이 생겨서요. 경량목구조 평지붕 계획하는데 가능한가요? 철콘이 워낙 부담인게 현시장이라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목구조에 평지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목구조 평지붕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시스템의 문제보다는 만드는 사람들의 숙련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서 무척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하시기로 하셨다면, 여러 곳 전문가들 많이 알아보고 진행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 수준에서는 목구조 평지붕은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파라펫이 매우 낮은 옥상의 역전 지붕 솔루션도 부탁드립니다!!
44년 된 조적조 스라브지붕인데 지붕두께가 15cm밖에 안되는데 해도 되나요? 무게 때문에 무리겠죠?
최상층바닥 단열이
내단열이 별도로 들어가야 할까요 ?
외단열하면 내단열은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아래 영상에 내외단열 관련 이야기 나오니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
ua-cam.com/video/YUxV1hYCZv0/v-deo.htmlfeature=shared
외단열 공법이라 추가적인 단열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 기본 디테일
이걸 기준으로 투습방수지나 다른 것들을 필요에 따라 추가할수 있는 시공법이라 생각하면 될겁니다.
자세한건 잡자재 홈피나 한국패시브협회 기술자료실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초가집도 너와집도 물을 관리한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동영상을 봅니다
설계자, 시공자, 시행자에게 설득, 이해, 비용증가.. 돈들여서 했는데 문제 터지면 니가 책임질꺼냐? 냐는 부분이겠죠. ^^;
일체타설 하면 형틀목수인건비에 뭍히니까 비용이 안 드는데 따로 부르면 사실상 추가되는거라..
꼬마빌딩, 원룸, 빌라 건축 수요가 박살나서 ㅠ 테스트 못 해보는게 아쉽네요. 건설하는 입장에서 적용 해보고싶은데^^ 잘 봤습니다.
설계자들은 어지간하면 이론상 역전지붕이 좋다는걸 알고있습니다.
다만 시공자를 못믿기에 잘못되었을때 하자책임이 본인한테 올것이 무서워서 관행대로 그려서 문제죠..
대형건물은 더 저렇게 방수 단열합니다. 단열재 위에 무근치고. 작은 건물만 해봐서 그런가.
단열재를 두고 지붕슬라브랑 무근층이랑 온도가 달라서 무근층이 열팽창으로 인해 완충재가 없는경우 파라펫을 미는경우가 있습니다. 자료엔 다 기술이되어있던데
영상에선 언급없이 넘어갔나보네요.
이중배수 석회끼면 통수 가능한건가요
ALC로 옥상마감을 했다면, 단열재는 필요없고, 1차방수만 하면 되겠죠?
역전지붕은 방수층위에 단열재가 올라가야해요
만에하나 천장 균열로 누수되면 그야말로 멘붕올듯
경사지붕이 최고의 방수입니다
경사지붕이 방수 측면에서 좋긴 하겠지만 만에하나 지붕자재 탈락이나 실리콘 노후로 물이 새면 어떨까요?
평지분과 경사지붕은 용도 자체가 다릅니다. 비교할 대상이 아니지요.
역전지붕 하고싶은데 어디서 해야할까요?
혹시 해주실주는 있으신가요?
출연하신 건축가 두 분다 해 보신 경험 있어서 문의해 보시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공사는 잡자재에서 필요자재와 시공 다하고 있습니다. 건축가분들과 상담해 보시고 진행하시면 편하실 거에요 :)
연락처는 더보기란에서 확인 가능하시고 전화 번호 원하시면 dm 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단열재 까는건 이해했고 나머지도 다 이해가눙하고 좋은것도 알겟습니다만 단열재 기밀은 어떻게 하나요? 내단열로 테두리 1m씩 빼야하는건지 아니면 내단열을 다 했다고 기준잡고 역전방수하라는건가요
우선 기밀은 5미리 이하이면 통기가 되지않아 온도변화에는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오차를 일일히 다 체크할수 없어 현장에서는 폼건이 들어가는 틈이면 다 채우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는 단열재를 엇갈려서 이중으로 깔기도 합니다. 역전지붕은 추가적인 내단열은 원칙적으로 불필요합니다.
댓글로 설명하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출연 전문가분들에게 문의 주시면 명확한 답변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
메일이나 dm 은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JP건축: www.hjp-architects.kr
공유건축: instagram.com/gy_arch
역전지붕 시공 잡자재: instagram.com/jabjaje
단열재 기밀은 필요가 없습니다.
단열층 밑에 방수층이 있기에 단열재 기밀은 안해도 됩니다.
석고보드 엇갈려 붙이기처럼 단열재도 그리하면 별 문제 없겠네요.... 그래도 걱정 되시는 분은 틈새위에 실리콘 건으로 주~욱 발라버리면 되지않을까요. 한겨울 눈녹은물이 침투한후 다음날 기온급강하시 얼어버려 우려되는 냉교현상도 방지되겠고.... @@phmtv
빌라 옥상 역전지붕 대략 30평정도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비 오기전에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우레탄 하려다가 이곳을 알았네요
잡자재에 연락하시면, 역전 지붕 가능 확ㅇㄴ부터 시공까지 다 맡아 해주실 겁니다 :) PHM TV보고 연락했다 하면, 친절하게 상담해주실 겁니다.
어떠한 자재라도 시공을 정석으로 해야됨
속편하게 지붕으로 덮읍시다...
옥상을 밟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려면 끊임없는 관리가 따른다. 빌딩이 아니면 지붕구조의 시설을 고려해도 되고...
부직포 이야기들을 안 하신다~
직영으로 역전지붕 시공하고있는데, 정말 손이 많이가는것 같습니다 ㅠㅠ 쉬워보여서 역전지붕으로 정했는데 힘드네요 ㅠㅠ
직영은 신뎡 쓰는 거 생각하면, 비용 아끼는게 아끼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칠 때가 있죠 ㅎㅎㅎ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화이팅!!!
독일 유학시절, 지붕 단면도 설계를 하다가, 지붕에 자갈이 깔려 있어서, 어떻게 왜 저렇게 했지 하며 궁금해서 찾아보며 알게된 공정이었는데, 이제서야 한국에서도 소개되는군요~
이 시공법으로 완공된 건축물들 실제 봤는데, 효과 확실하더군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제 건축가들도 안심하고 조금씩 사용하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이런 좋은 지붕 공법? 있었다는 것에 놀랐네요.^^
경사각을 상당히 주고(따로 방수작업 하지말고)그 위에 평평하게 데크를 까는 방법은 어떨까 싶어요.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이렇게 안하는 이유가 있겠죠?
그게 박공지붕
@@JAN_BEER 아니죠...박공이랑은 다르죠...박공은 지붕위를 못써먹는데 박공위에 데크를 깔아서 위를 써먹자는거죠.대신 난간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경사로 인한 데크쏠림 힘을 난간에서 잘 받아주고요.
@@포도-q5p 님이 말씀하신 방수없이 경사만으로 누수를 없애려면 최소 5%이상 경사가 있어야 합니다.
5%경사 = 10m당 0.5m 경사
즉 한쪽이 50cm높은걸 말하는데 이걸 데크로 조절해서 시공해야 합니다. 더구나 데크시공시 바닦고정은 못할뿐 아니라 경사면 평활도도 잡아야 하는데 비용 많이듭니다.
그비용이면 역전지붕하고 그위에 패데스탈이나 데크를 까는게 외단열이니 집도 따뜻하고
하자도 없고
지붕사용도 가능해서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공 영상 없아 의자에 앉아 말로만 하면 이해가 좀..백마디 말보다 한번 실전이 더 좋겠죠~
어 이형 역전방수 권위자인데
요기도 나오네요
전국민 자원낭비 비용낭비 그만하고 비가림 지붕을 합법화 시키는게~
김종서형 폼 아직 안올라오네
두겁 때문애 건물의 수명까지 방수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두겁도 지속되는 디테일로 시공하면 됩니다.
두겁 살짝 바깥쪽까지 방수층 말아서 넘깁니다.
버....법...
이나라 건물들 제데로 짓는집 있나 ㅋ 비싼건물이든 싼건물이든 😂
누수되는걸 단열폼으로 안보이게 감추는 것 일뿐.
ㅎ 역전지붕에 대한 수많은 반론을 들어 왔지만, 이 글은 정말 신박하네요.
누수가 감춘다고 감출수있는 마술입니까?
내단열을 말씀하시는 것 같군여.ㅋㅋ
내단열은 확실히 누수되는걸 내단열이 안보이게 감추는 것이긴하지만 그것도 양이 많아지면 누수가 아래에서 보이는.ㅋㅋ
혹시 투덜이스머프 후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