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뚝섬 아리수 정수센터의 여과지1,2동 옥상이 10년전에 비슷하게 시공했습니다. 시공면적은 7000m2정도로 기억합니다. RC 평슬라브에 (구배0.5%) 시공되었습니다. 그때는 자료가 없어 해외 사이트를 뒤지다가 Sika USA의 pvc방수재 Sarnafil 디테일을 보고 응용을 했습니다. 순서는 1. 슬라브 타설시 쇠흙손 기계미장으로 평탄화 작업- 미장업체,콘크리트 업체 2. 충분한 양생(28일 이상)- 콘크리트 업체,직영 3. 바닥 및 파라펫 단열재 설치(XPS)- 건식 방수업체(화스너 고정) 4. PVC시트 방수(1.5MM)- 건식 방수업체 5. 담수 TEST- 방수업체,직영 6. 옥상 바닥 신축줄눈-콘크리트 업체, 미장업체 6. 무근 콘크리트(THK:100)타설- 타설시 쇠흙손 기계미장- 미장업체,콘크리트 업체 7. 줄눈 컷팅 및 실링-콘크리트 업체 8. 조경용 배수판 설치-(담수 성능과 배수 성능을 동시 갖춘 배수판)-조경업체, 직영 9. 부직포 설치-조경업체, 직영 10. 보도블록 기초(스치로폴 설치- 배수가 용이하게 타공 및 하부 유도로 컷팅) -직영 11. 보도블록과 조경구간 경계 설치(적벽돌 쌓기 및 경계석 (100*100), 조경용 AL 성형재) 12. 보도블록의 스치로폴 상부에 부직포 설치후 모래 포설 13. 보도블록 깔기 11. 조경토 포설(인공토 또는 일반 토사)-인공토 상부 20~30MM는 깬 모래 포설- 조경업체, 직영 12. 조경(토심이 깊은 데는 관목, 얇은 곳은 지피식물, 잔디) 시공시 주의점. 1. 담수 테스트를 철저히, 1주일 이상하시기 바랍니다. 2. 담수 테스트를 진행하기전 반드시 계획서를 작성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물 채우는 것, 물 빼는 것, 누수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누수 부위를 특정하는 방법, 보수 방법을 사전에 고려하지 않으면 넓은 면적에서는 개고생 합니다. 이것을 사전에 생각해야 지붕 슬라브 구배를 어떻게 시공,관리할 것인지 미리 대책을 세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대책은 1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드레인을 중심으로 파티션을 구획해서 누수 발생시 보수 확인 구간을 최소화 했습니다. 누수가 되더라도 다른 파티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3. 방수층 하부에 누수된 물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 1번 시공전에 생각해 두어야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드레인과 방수재의 접합디테일과 처리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도막 방수재는 드레인과 방수층의 접합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시트 방수는 고민을 많이해야 합니다. 시트류 방수와 드레인의 접합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sika에서 추천하는 실런트를 해외 직구를 해서 시험 시공을 했었는데 접착력이 형편없었습니다. 드레인과 방수재 접합부에 누수가 발생하면 폭우가 내리거나 겨울철 수직 선홈통이 얼으면 방수층 하부로 물이 침투합니다. 적당한 비가 내리면 높이 차에 의해 물빠짐이 되지만 폭우가 내리면 드레인 주변에 물이 고이고 선홈통 내부에 물이 차 수압에 의해 방수재 하부로 물이 침투합니다. 국내 방근 시트 메이커가 특별하게 제조한 실런트를 어렵게 구해서 해결했습니다. 물 5. 인공토는 물다짐해서 충분히 안착시켜야 꺼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토는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지 않는 멀칭재로 덮어줘야 합니다. 멀칭재는 목재칲, 인공골재(화력발전소에서 석탄재로 만든 담갈색 원형 골재로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판매함- 강산성으로 식물에 대한 적용성은 확인해야 함), 파쇄모래. 잔디 시공은 멀칭재가 필 요없음. 6. 옥상 조경을 적용할 경우에는 배수를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배수판 하부로 배수하려면 폭우시 조경토의 배수 능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조경토의 배수 능력이 떨어지면 조경토 표면 배수를 해야 합니다.
아직 누수가 없으시다면 우레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단열재 없이 우레탄 방수 위에 배수판+인조잔디를 깔고 인조잔디가 날라가지 않도록 화분 등을 올려주시면 우레탄의 수명을 2~3배 늘릴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인조잔디가 대신 받고 배수판이 통기층을 형성하는 구조입니다.^^
@@mountainview1213 상도는 금액 얼마 안들어요. 본인이 직접해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3~4년마다 한번정도 해 주시면 우레탄방수 엄청 오래 갑니다. 대다수의 옥상이 우레탄으로 돼어있는 이유는 꼭 있습니다. 처음 시공하실때 잘만 해 두시고 관리만 잘해주시면 적어도 20년은 보장 합니다.
미국에서 30년이상 지붕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으신데 몇가지 문제점 내지는 보완할게 있습니다. 자갈을 까는거는 많은 무게를 증가하기때문에 structural calculation 이 다시 필요하고 그에 맞는 보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에 엊는 방수지가 영구하지도 않고 나중에 우레탄 방수에 문제가 생기면 공사비가 몇배로 듭니다. 지붕 structure 위에 polyiso rigid insulation 같은 재료를 써서 단열을 하게되면 미국같은 경우엔 그위에 직접 TPO 같은 재료를 써서 방수를 하면 그만 입니다. 모든 TPO 회사가 주택의 경우 라이프 타임, 그리고 커머셜 빌딩의 경우 20년 이상 워런티를 제공합니다. 그만큼 자외선에 강하고 견고합니다. 그리고 무게도 거의 추가되지 않고요. 자갈, drain sheet 같은 여러가지 부수적인 것들을 추가 시공하지 않아도 되고 공사도 간편하고 비용도 절감될것입니다. 그리고 코팅을 사용하려면 우레탄처럼 열과 자외선에 문제가있는 재료를 쓸것이 아니라 열과 자외선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100% silicon 코팅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색은 되도록이면 햇빛을 반사할수있는 힌색계열을 써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간과하고 계신게 있는 듯 합니다. 한국의 콘크리트 건축물은 최소 300kg/m^2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됩니다. 자갈의 하중은 5cm기준 40~60kg/m^2밖에 되지 않아 별도로 구조계산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TPO는 분명 좋은 자재이나 말씀하신대로 수명이 10~20년 밖에 되지 않아 건물의 수명에 비하면 너무 짧습니다. 거기에 더해 파라펫과 만나는 부위를 실리콘으로 막기에 내구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투습방수지의 경우 영상에 있듯이 성능을 높이기 위한 구성이어서 없어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아서 기본적인 성능은 유지 가능합니다. 보수의 경우 분명 상부의 자갈 및 단열재를 들어내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만 방수층이 단열층 안으로 들어가기에 구조체의 수축팽창하는 정도가 현저하게 낮아져 초기시공만 올바르게 된다면 하자의 확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자갈의 거름망 역할로 배수구가 막힐 우려가 없어지는 것은 덤입니다. 저도 이게 제 아이디어면 좋겠습니다만 이미 수십년전부터 시공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dupont.com/knowledge/5-reasons-to-choose-an-inverted-roof.html
이미 지어진 목조건물(대부분의 미국 단독건축물들이 목조주택)인 경우에는 좋은 참조점이 되겠군요. 경량철골조로 만들어진 건물도 마찮가지 일 것입니다. 구조계산이 되지 않은 건물에는 자갈을 까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TPO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군요. 지금 영상에서 설명한 부분은 콘크리트 건물을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또 하나의 좋은 해결점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잡자재에서 열회수장치 교육 듣고 라이센스 받은 교육생입니다. 현재 연남동에 40년된 연와조 구조집을 셀프 리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열회수 장치 1,2층 및 옥상 방수, 천장고 내단열 하려고했는데 대표님에 신박한 아이디어 영상으로 외단열로 한번 시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옥상 24평 공간 활용을 위해 자갈 , 페데스탈타일 or 합성 데크 마감하려고 했었는데 딱 맞춤영상이라 ^^*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모델링의 경우 출입구의 높이(물턱) 그리고 말씀하신 쇄석으로 인한 하중 문제도 낮은 확률이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방수를 하시고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위에 방수층 위에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을 권장드립니다. 인조잔디가 자외선을 막아주고 배수판이 통기층을 형성하는 구조로 우레탄 방수층의 수명을 2~3배 늘려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여름철 냉방부하도 조금 줄여줄 수 있습니다.^^
와..며칠 전에 여수 언덕에 있는 레스토랑 갔다가 나가면서 주변을 내려다보니 새로 지은 집들이 몇채 보이는데 다들 위에 쇄석이 깔려있길래 뭐지? 왜 다들 쇄석을 깔았지? 하고 궁금해하고 말았는데,,(전혀 이와 관련해서 검색은 하지 않았고..평소 인테리어나 철물, 배관 등은 종종 검색함) 궁금증이 완전 해결됐습니다..설명 참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현직 건설사업관리자입니다 진짜 너무 좋은방법이고.. 항상 사업 시행하면 설계사는 외방수(노출 우레탄방수)가 단가가 저렴하니 반영해서 설계도서 제출하게 되는데.. 매번 바꾸고 싶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기성세대는 변화에 지극히 예민해서인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보수가 가능하다는 것) 만 생각해서 바꾸질않네요...
안녕하세요. 정식명칭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온지붕이라고 불리는(Warm roof) 단열재 상부에 방수를 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다만 무근없이 단열재 위에 바로 방수를 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방수층이 자외선에 경화되는 것과 자외선에 버틴다하여도 보행 등에 노출되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방수층이 두꺼운 단열재로 보호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RC조에 컬러강판등의 지붕재로 마감하는 것보다 평지붕 역전지붕으로 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절감되고 활용도에서도 좋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누수의 확률로 보면 그래도 경사 지붕재로 마감하는 것이 낫긴한걸까요? 아니면 지붕재와 역전지붕이나 잘 시공한다면 누수의 확률은 같다고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말씀하신대로 적합한 자재를 올바른 시공방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하자를 막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평지붕도 경사지붕도 얼마든 누수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디자인적인 요소의 차이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게 맞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누수의 원인을 먼저 찾으신 후에 시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 바닥 방수층의 크랙이라면 임시방편으로는 우레탄 실리콘으로 보수가 가능합니다. 바닥이 아니라면 파라펫 혹은 난간 고정부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무근이 쳐있다면 무근 상부에 우레탄 재시공은 안쪽 수분으로 인해 방수층의 손상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한국패시브건축협회나 저희 홈페이지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자갈의 하중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갈이 있으므로 해서 배수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소나기나 폭설에 의한 하중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드레인이 원활하지 않다면 지붕은 순식간에 커다란 수영장으로 변하게 되며 그때의 순간 하중이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난간쪽 벽이 낮은 지붕에 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5mm 쇄석 기준으로 공극의 너비는 단면적의 20%가 넘습니다. 1m^2 면적당 100mm 배관 2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폭우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갈이 걸음망 역할을 하여 부유물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아줍니다. 설하중의 경우 자갈이 깔림으로 설하중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날이 추우면 눈이 녹지 않고 그저 쌓일 뿐입니다.역전지붕은 제가 만들거나 새롭게 생각한 구성이 아닙니다. 이미 수십년 전부터 시공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dupont.com/knowledge/5-reasons-to-choose-an-inverted-roof.html
기존 노출 옥상에 열차단 페인트만 칠해줘도 옥상 온도가 확 떨어집니다. 제일 뜨거운 낮시간에 녹색 페인트는 뜨거운데 열차단 페인트는 시원한 느낌까지 듭니다. 단점이라면 눈이 너무 부시다는 것과 재료값이 좀 더 비싸다는 것 두가지.. 페인트만 사서 본인이 롤러질 2회 해주고 5년마다 1회 해주면 집안 온도를 확 낮춰 줍니다.
말씀하신대로 표면 색에 따른 온도차이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된 우레탄 방수층의 경화는 막을 수 없습니다. 역전지붕에서는 쇄석이 통기층 역할을 하여 단열재 상부의 온도는 직달일사 아래서도 대기온도와 같습니다. 더해서 5년마다 다시 칠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역전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는 지역과 건물 높이에 따른 구조기술사의 풍압 계산을 토대로 받침의 하중이 정해져야 합니다. 메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저렴하게 구조설계를 받을 수 있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의 협력 구조기술사 연락처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info@jabjaje.com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자 하시는 지붕의 면적(지붕 평면도) 건물의 높이를 알 수 있는 입면 그리고 지역에 대한 정보를 송부 부탁드립니다.
댓글 중에 압출법 단열재의 침습 및 동결 사이클에 따른 단열 성능 열화를 지적한 내용이 있길래 관련 논문 찾아봤습니다. 해당 논문 54페이지 부터, 표4.3이랑 그림4.8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논문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겠지만, 결과만 인용하자면 동결해동(+침습) 500 사이클 후에도 압출법 단열재 성능 저하는 약 7퍼센트 정도로 나오네요. 무려 자체 무게 대비 54% 중량의 수분을 머금은 후에도 말이죠...
안녕하세요. 강자갈도 무관합니다. 쇄석의 장점은 구하기 쉽고 저렴하다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쇄석이 날카로워도 배수판을 손상시키지는 않습니다. 부직포도 섬유질이어서 늘어는 나지만 쉽게 뚫리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쇄석과 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비용이 같다면 몰라도 파손이 우려되어 쇄석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콘크리트 평활도 한계로 물이 어느 정도 고일것이고 가령 통기성이 가장 좋은 환경인 방수 후 단열재만 설치되더라도 틈새가 적어 증발량이 적으니 단열재 하부는 항상 축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1. 평지붕 이중단열에서 투습방수지의 투습기능이 유의미할까요 2. 흙먼지가 날아오고 비가 오면 아랫쪽으로 씻겨나갈것인데 세월이 지나면 먼지의 침착 고착 때문에 투습방수지의 투습성능저하가능성이 있지 않을지요 3. 신축에서 콘크리트 함수율에 의한 하자가능성과 공기&비용을 고려하면 타설 후 언제쯤 역전지붕 시공이 들어가는것이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열재 하부는 늘 젖어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단열재의 흡수율이 낮고 결빙의 우려가 없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1. 투습방수지는 투습의 목적보다는 방수의 목적이 더 큰 듯 싶습니다. 단열재 사이로 들어가는 물을 완벽하게 막는 목적이 아니라 그져 최대한 막는 수준으로 투습방수지를 설치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단열재 상부에 자착식 시트방수를 붙여 물의 유입을 막는 것이나 시공이 좀 난해하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2. 먼지 등의 고착으로 물을 막을 수 없듯이 수증기의 증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사용하고자 하시는 방수재의 시방서에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우레탄방수재의 경우 함수율 8%미만이며, 수경화우레탄의 경우 10%미만, 아쿠아리액티브는 함수율과 무관합니다. 함수율이 8%미만에 도달하려면 외기온습도에 따라 다르나 타설 후 1~2개월은 지나야합니다.
이건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높은 표면온도로 인한 아이소핑크의 변형입니다만 야자매트의 통기층 역할 정도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기에 안된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다만 벌레등의 서식지가 될 수 있고, 무게가 상당하여 작업성도 그리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을 더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인조잔디는 배수가 되는 인조잔디는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배수판은 발로 안밟는 공간이라면 저렴한 조경용 배수판을 까시고 발로 밟는 공간이라면 저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우레탄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배수판+인조잔디로 가능하지만 단열재를 깐다면 단열재의 후변형을 막기위해 5cm 이상의 통기층이 필요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www.jabjaje.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축건물의 경우 300kg/m^2로 설계되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구옥은 경우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중이 문제가 될 우려가 있을 경우 쇄석 대신에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으로 적용하면 방수층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며 통기층도 형성되기에 열차단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요 오히려 신축기준 하중이 많이 줄어듭니다 어느샌가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기형적으로 변하면서 평지붕옥상에 슬래브위 무근콘크리트 없이 그냥 우레탄방수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애초에 옥상방수를 위해 수십년간 방수층 위 무근콘크리트를 쳤으며 여전히 (역전지붕적용없이) 제대로 공사한다는 현장은 방수 위 무근콘크리트를 칩니다 하지만 무근콘크리트를 치게되면 방수가 깨질위험뿐 아니라 여러 단점이 있습니다 이 무근콘크리트와 비교하면 쇄석은 단위하중이 적을 뿐더러 구배를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들어가는 체적도 적습니다 즉, 비용도 더 저렴하고 하중도 덜 나갑니다 근데 왜 안하는 현장이 많느냐? 설계사 탓도 분명히 있겠지만 요즘 설계사무소에선 역전지붕공법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전지붕으로 설계해도 현장에서 미신적인 아집으로 막힙니다 제 생각엔 역전지붕이 점점 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상 외단열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결국 기존공법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ㅠㅠ방수적인 부분에서만 봤을 경우는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파라벳까지 감싸고 그 위에 두겁석이나 난간을 설치하기가 부담스러 울수있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마감을 하시는지 2. 단열제 위에 파쇄석을 깔면 저희는 옥상을 자주 활용해서 밟고 다니다 보면 단열제가 손상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단열재 위에 마감을 어떤 것을 추천하시는지요? 3. 마지막으로 방수층과 단열재 사이가 물이 지나갈수 있는 2중 배수 길인데 방수층과 단열제 접착을 어떤식으로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바닥과 밀착이 안되고 떠버릴수 있을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난간 고정을 위해 파라펫 상부 관통시 관통부위를 오직 실리콘으로만 막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측면 고정을 권장드립니다. 두겁석을 시공시에는 파라펫 상부에 단열재를 시공하지 않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며 칼라강판 등으로 마감시에는 스테인레스 앙카로 단열재를 뚫고 단열재 상부에 방부목 혹은 아연각관을 고정하여 하지를 만들고 그 위에 마감합니다. 파라펫 상부 eps단열재를 평활하게 시공한 다음 구조용 실리콘으로 칼라강판을 부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부직포가 단열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단열재+부직포+쇄석+페데스탈타일이 가장 저렴한 구성으로 보입니다. 3. 단열재 하부의 빈공간은 별도로 부착하지 않습니다. 측면에 빈공간만 우레탄폼으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시공하고 말씀하신 단열재 하부의 빈공간으로 인한 들뜸을 없애기 위해 쇄석을 덮어 눌러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피코네에서 질문글 남겼을때 정대표님께서 답변을 주셨었는데 현재 옥상상태는 단열재없이 미장작업(방통?)을 하고 배수 구멍과 코너 90도에서 누수되던 집을 배수구멍을 막고 처마 두군데로 구배를 해서 자연배수로 바꿨습니다 배수구 하단 배수구멍은 필요가 없어지는 부분이 되는데 막아야할까요? 아니면 바람만 들어가지않도로 마개에 구멍을 뚫어야하나요? 시공업자는 아무런 대안을 말하지 않네요(시공내내 신뢰성을 많이 잃어서 안믿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기존 배수구가 실내를 관통해 외부로 연결되었다면 차가운 공기의 유입으로 실내 열손실+결로 발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부에 버리는 옷등이나 헝겊 등을 채우고 부틸테이프를 붙이면 찬공기와 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테이프를 제거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우레탄 등 방수층이 노출되어 있고 배수구 주변에 물이 고인다면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도 사용하시는게 방수층 내구성 확보에 유리합니다.
네 말씀하신 아이소핑크의 경화는 상부에 쇄석이 자외선을 차단하여 막아주기에 괜찮습니다. 아이소핑크 내부로 소량 물이 유입되는 부분은 단열재 안측이어서 외기가 아닌 실내온도에 가깝기에 겨울에 얼지 않으며 여름에는 직달일사를 받지 않고 실내의 영향을 받기에 방수층 내부에 수분이 기화되는 정도도 줄어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대표님! 단층주택에는 방수 걱정 없는? 경사지붕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대표님은 RC조로 지을시 경사지붕보단 평지붕을 선호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전 RC조 경사지붕 단층주택이 좋은데 아무래도 시공상의 어려움 때문에 그런걸까용ㅎㅎㅎ? 피코네에서 들었던건 (사실 기억이 희미하지만ㅠ) 벽체는 콘크리트 지붕은 목조가 가장 좋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목수님들이 안해주신다구ㅎㅎ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해가 진짜 쏙쏙 됩니당❤
RC조에 경사지붕은 단열 및 마감을 평지붕만큼 쉽게 하기 힘들고 비용도 훨씬 많이 듭니다. 예를 들어 징크마감과 역전지붕의 쇄석 마감을 비교하면 면적에 따라 적게는 수백만원 크게는 수천만원도 금액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지붕이니만큼 활용도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나머지는 미관상의 주관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으로서 의견은 한국에서 역전지붕의 역사는 있는지 궁금하군요. 제 생각은 역전지붕은 최근에 홍보가 많이 된거라 역사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은 건축 역사도 짧은편이죠. 역전지붕을 시공하고 하자 발생은 어떤것들이 있고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고 어떻게 수리해야 되고 과정과 비용은 어떤지 아무것도 정보가 없는것 같아서요. 지붕이든 우레탄이든 칼라강판이든 누름콘이든 모든 방수공사에는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많은 하자들이 발생되기도 하거든요. 하자가 있고 누수가 발생되면 생각보다 많은 과정 절차와 비용이 들것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역전지붕은 초기 시공이 잘못된 경우가 아니라면 하자 확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물론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역시 역순으로 자갈을 걷어내고 단열재를 들어낸 뒤 방수층을 보수하면 됩니다. 어려운 일입니다만 무근을 들어내는 것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쉬운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 첫 시공된 사례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약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jabjaje 세컨하우스를 건축하면서, 컨테이너 기성품을 사용 창고용도로 건축허가(가설건축물 아님)를 받아 설치하고, 사용 중 한 해를 사용해보니, 단열이 안돼서 여름과 겨울에는 도저히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벽은 글라스울 판넬 120mm로 단열 보강하고, 지붕을 설치하려고 구상 중입니다. 대표님의 영상을 보다가 역전지붕 방식으로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쇄석 하중 문제만 아니면 어떨지? 하고 방법을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컨테이너 지붕은 하중을 담당하지 않아 구조적으로 보강하지 않는 한 쇄석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쇄석뿐만 아니라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면 설하중에 대비하기 위한 구조적 보강이 필요합니다. 저라면 구조적인 보강 대신 경사지붕 형태로 만들고 내부에 글라스울을 채우는 방식을 택할 것 같습니다. 임시사용의 목적이시라면 압출법단열재를 올리고 단열재 위에 6cm이상의 공간을 띄운 후(배수판적용) 위에 인조잔디를 깔아 자외선에 대응하겠습니다만 이 역시 설하중에 견딜 수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방수층이 노출되는거에 비하면 물론 보수가 더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근에 비하면 훨씬 쉬운편입니다. 무근은 모두 걷어내야 보수가 가능하지만 역전지붕은 쇄석과 단열재를 올려놓는 방식이어서 걷어내고 보수가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dupont.com/knowledge/5-reasons-to-choose-an-inverted-roof.html
안녕하세요. 공간을 띄우는데 사용되는 제품은 배수판입니다. m.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534 옥상에 사람이 보행을 한다면 저희제품을 그렇지 않다면 저렴한 조경용배수판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인조잔디 설치시 만에 하나 태풍에 날아갈 수 있으니 테두리 부분에 화분 등을 올려놓으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모델링의 경우 기존 바닥의 상태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레탄이 겹겹이 발라져 있다면 이를 제거하고 면을 평탄하게 만들어야하는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더해서 경우에 따라 파라펫 상부에 두겁 시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www.jabjaje.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국패시브건축 협회의 자료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038#c_6375
선생님 안녕하세요
동영상 잘봤습니다
제주도 지역 시공업체 있을까요???
평단면 옥상에 타일을 깔 생각인데요 어떻게 해야 이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까요?
ua-cam.com/video/web6REvuIWg/v-deo.htmlsi=P-YYL0g_Es9qvKl8
많이 알려져야 하는데 시공사도 거의 없고 언론에서는 아예 다루지도 않고~~ 좋은 강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성수동 뚝섬 아리수 정수센터의 여과지1,2동 옥상이 10년전에 비슷하게 시공했습니다. 시공면적은 7000m2정도로 기억합니다. RC 평슬라브에 (구배0.5%) 시공되었습니다.
그때는 자료가 없어 해외 사이트를 뒤지다가 Sika USA의 pvc방수재 Sarnafil 디테일을 보고 응용을 했습니다.
순서는
1. 슬라브 타설시 쇠흙손 기계미장으로 평탄화 작업- 미장업체,콘크리트 업체
2. 충분한 양생(28일 이상)- 콘크리트 업체,직영
3. 바닥 및 파라펫 단열재 설치(XPS)- 건식 방수업체(화스너 고정)
4. PVC시트 방수(1.5MM)- 건식 방수업체
5. 담수 TEST- 방수업체,직영
6. 옥상 바닥 신축줄눈-콘크리트 업체, 미장업체
6. 무근 콘크리트(THK:100)타설- 타설시 쇠흙손 기계미장- 미장업체,콘크리트 업체
7. 줄눈 컷팅 및 실링-콘크리트 업체
8. 조경용 배수판 설치-(담수 성능과 배수 성능을 동시 갖춘 배수판)-조경업체, 직영
9. 부직포 설치-조경업체, 직영
10. 보도블록 기초(스치로폴 설치- 배수가 용이하게 타공 및 하부 유도로 컷팅) -직영
11. 보도블록과 조경구간 경계 설치(적벽돌 쌓기 및 경계석 (100*100), 조경용 AL 성형재)
12. 보도블록의 스치로폴 상부에 부직포 설치후 모래 포설
13. 보도블록 깔기
11. 조경토 포설(인공토 또는 일반 토사)-인공토 상부 20~30MM는 깬 모래 포설- 조경업체, 직영
12. 조경(토심이 깊은 데는 관목, 얇은 곳은 지피식물, 잔디)
시공시 주의점.
1. 담수 테스트를 철저히, 1주일 이상하시기 바랍니다.
2. 담수 테스트를 진행하기전 반드시 계획서를 작성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세요. 물 채우는 것, 물 빼는 것, 누수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 누수 부위를 특정하는 방법, 보수 방법을 사전에 고려하지
않으면 넓은 면적에서는 개고생 합니다. 이것을 사전에 생각해야 지붕 슬라브 구배를 어떻게 시공,관리할 것인지 미리 대책을 세워 준비할 수 있습니다. 대책은 1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드레인을 중심으로 파티션을 구획해서 누수 발생시 보수 확인 구간을 최소화 했습니다. 누수가 되더라도 다른 파티션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3. 방수층 하부에 누수된 물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 1번 시공전에 생각해 두어야 대비할 수 있습니다.
4. 드레인과 방수재의 접합디테일과 처리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도막 방수재는 드레인과 방수층의 접합은 간단합니다. 그러나 시트 방수는 고민을 많이해야 합니다.
시트류 방수와 드레인의 접합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sika에서 추천하는 실런트를 해외 직구를 해서 시험 시공을 했었는데 접착력이 형편없었습니다. 드레인과 방수재 접합부에 누수가 발생하면
폭우가 내리거나 겨울철 수직 선홈통이 얼으면 방수층 하부로 물이 침투합니다. 적당한 비가 내리면 높이 차에 의해 물빠짐이 되지만 폭우가 내리면 드레인 주변에 물이 고이고 선홈통 내부에 물이
차 수압에 의해 방수재 하부로 물이 침투합니다. 국내 방근 시트 메이커가 특별하게 제조한 실런트를 어렵게 구해서 해결했습니다. 물
5. 인공토는 물다짐해서 충분히 안착시켜야 꺼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토는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바람에 날리지 않는 멀칭재로 덮어줘야 합니다.
멀칭재는 목재칲, 인공골재(화력발전소에서 석탄재로 만든 담갈색 원형 골재로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판매함- 강산성으로 식물에 대한 적용성은 확인해야 함), 파쇄모래. 잔디 시공은 멀칭재가 필
요없음.
6. 옥상 조경을 적용할 경우에는 배수를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배수판 하부로 배수하려면 폭우시 조경토의 배수 능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조경토의 배수 능력이 떨어지면
조경토 표면 배수를 해야 합니다.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젠간 집 사서 리모델링 하려고 이런 저런 채널을 기웃거렸더니 ai가 이런 좋은 영상을 많이 추천 해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9년 전에 신축하며 저 방식과 유사하게 옥상 텃밭을 만들었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방근 시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조부모님 집 지붕에 우레탄 방수공사한데서 알아서 잘하겠거니 했는데 3년지나고 보니 물구배가 잘못잡혀서 갈라지고 까만색으로 변한곳도 있고 그래서 언제 천장에 물이 맺힐지 모르겠네요. 괜히 눈치보여서 아무말안했는데 담에 다시 하신다하면 꼭 역전지붕 해드려야겠어요😊
아직 누수가 없으시다면 우레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단열재 없이 우레탄 방수 위에 배수판+인조잔디를 깔고 인조잔디가 날라가지 않도록 화분 등을 올려주시면 우레탄의 수명을 2~3배 늘릴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인조잔디가 대신 받고 배수판이 통기층을 형성하는 구조입니다.^^
옥상 우레탄 방수로 물구배잡기는 어렵습니다.
재료비가 너무많이 들어갑니다.
우레탄 방수 수명이 2년이라고 하시는대...
아닙니다. ..
적정금액 주시고 하지처리 잘하시고 우레탄 두깨 2~3mm 하시고 상도 몇년에 한번씩 해 주시면 십년,이십년 이상 갑니다.
@@jabjaje 네 다음에 시간나면 뭐라도 덮어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FineTree-tx7wo 방수효능이 떨어지면 수명을 다한다는 기준으로 2년아닐까요? 사실상 상도 칠하는건 재시공 하는것과 다를것 없어보이긴한데~ 암튼 역전지붕이 아니면 20년동안 상도 칠하는 인건비,우레탄 값만해도 엄청날것 같네요~
@@mountainview1213 상도는 금액 얼마 안들어요.
본인이 직접해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3~4년마다 한번정도 해 주시면 우레탄방수 엄청 오래 갑니다.
대다수의 옥상이 우레탄으로 돼어있는 이유는 꼭 있습니다.
처음 시공하실때 잘만 해 두시고 관리만 잘해주시면 적어도 20년은 보장 합니다.
쉬게 설명을 잘해 주셔서
잘 이해가 됐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ㅡ^
미국에서 30년이상 지붕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으신데 몇가지 문제점 내지는 보완할게 있습니다. 자갈을 까는거는 많은 무게를 증가하기때문에 structural calculation 이 다시 필요하고 그에 맞는 보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위에 엊는 방수지가 영구하지도 않고 나중에 우레탄 방수에 문제가 생기면 공사비가 몇배로 듭니다. 지붕 structure 위에 polyiso rigid insulation 같은 재료를 써서 단열을 하게되면 미국같은 경우엔 그위에 직접 TPO 같은 재료를 써서 방수를 하면 그만 입니다. 모든 TPO 회사가 주택의 경우 라이프 타임, 그리고 커머셜 빌딩의 경우 20년 이상 워런티를 제공합니다. 그만큼 자외선에 강하고 견고합니다. 그리고 무게도 거의 추가되지 않고요. 자갈, drain sheet 같은 여러가지 부수적인 것들을 추가 시공하지 않아도 되고 공사도 간편하고 비용도 절감될것입니다. 그리고 코팅을 사용하려면 우레탄처럼 열과 자외선에 문제가있는 재료를 쓸것이 아니라 열과 자외선의 영향을 거의 받지않는 100% silicon 코팅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색은 되도록이면 햇빛을 반사할수있는 힌색계열을 써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만 몇가지 간과하고 계신게 있는 듯 합니다.
한국의 콘크리트 건축물은 최소 300kg/m^2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됩니다. 자갈의 하중은 5cm기준 40~60kg/m^2밖에 되지 않아 별도로 구조계산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TPO는 분명 좋은 자재이나 말씀하신대로 수명이 10~20년 밖에 되지 않아 건물의 수명에 비하면 너무 짧습니다. 거기에 더해 파라펫과 만나는 부위를 실리콘으로 막기에 내구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투습방수지의 경우 영상에 있듯이 성능을 높이기 위한 구성이어서 없어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아서 기본적인 성능은 유지 가능합니다.
보수의 경우 분명 상부의 자갈 및 단열재를 들어내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만 방수층이 단열층 안으로 들어가기에 구조체의 수축팽창하는 정도가 현저하게 낮아져 초기시공만 올바르게 된다면 하자의 확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자갈의 거름망 역할로 배수구가 막힐 우려가 없어지는 것은 덤입니다.
저도 이게 제 아이디어면 좋겠습니다만
이미 수십년전부터 시공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dupont.com/knowledge/5-reasons-to-choose-an-inverted-roof.html
이럴게 방수 해주는 분이 있는지요
이미 지어진 목조건물(대부분의 미국 단독건축물들이 목조주택)인 경우에는 좋은 참조점이 되겠군요. 경량철골조로 만들어진 건물도 마찮가지 일 것입니다. 구조계산이 되지 않은 건물에는 자갈을 까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TPO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군요.
지금 영상에서 설명한 부분은 콘크리트 건물을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또 하나의 좋은 해결점으로 보입니다.
네 저희뿐만 아니라 한국패시브 건축 협회의 많은 협략사들이 역전지붕을 시공하고 있습니다.
www.phiko.kr에 문의하시면 지역 업체를 소개받으실 수 있을꺼에요.^^
네 맞습니다. 목조와 경량철골은 하중문제로 쇄석을 올리기 어려울 수 있기에 자외선에 장기간 견딜 수 있는 TPO나 아쿠아푸르프 리액티브를 적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많이 알리고 시공돼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잡자재에서 열회수장치 교육 듣고 라이센스 받은 교육생입니다.
현재 연남동에 40년된 연와조 구조집을 셀프 리모델링 하고 있습니다.
열회수 장치 1,2층 및 옥상 방수, 천장고 내단열 하려고했는데
대표님에 신박한 아이디어 영상으로 외단열로 한번 시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옥상 24평 공간 활용을 위해 자갈 , 페데스탈타일 or 합성 데크 마감하려고 했었는데
딱 맞춤영상이라 ^^*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을 보지 않고 드리는 말씀이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최상층 슬라브가 강성이 약하다면... 쇄석의 무게를 견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단열재+ 배수판+인조잔디를 권장드립니다. 물론 판단은 현장에서 하셔야 합니다.^^;
정말 좋은 방법인데 건축을 잘모르는 입장에서는 저희집처럼 40년정도된 오래된 노후주택같은경우 쇄석을 깔게되면 지붕이 지나치게 무거워져서 무리가 가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모델링의 경우 출입구의 높이(물턱) 그리고 말씀하신 쇄석으로 인한 하중 문제도 낮은 확률이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방수를 하시고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위해 위에 방수층 위에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을 권장드립니다. 인조잔디가 자외선을 막아주고 배수판이 통기층을 형성하는 구조로 우레탄 방수층의 수명을 2~3배 늘려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여름철 냉방부하도 조금 줄여줄 수 있습니다.^^
돌보다는 인조잔디가 좋아보이네요^^
와..며칠 전에 여수 언덕에 있는 레스토랑 갔다가 나가면서 주변을 내려다보니 새로 지은 집들이 몇채 보이는데 다들 위에 쇄석이 깔려있길래 뭐지? 왜 다들 쇄석을 깔았지? 하고 궁금해하고 말았는데,,(전혀 이와 관련해서 검색은 하지 않았고..평소 인테리어나 철물, 배관 등은 종종 검색함)
궁금증이 완전 해결됐습니다..설명 참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집짓는게 정말 소원인데 집지을일 있으면 대표님에게 꼭 연락드리겠습니다.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저보다 한국패시브건축협회를 찾아가셔요. 전부 협회에서 배운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jabjaje 아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건설사업관리자입니다 진짜 너무 좋은방법이고.. 항상 사업 시행하면 설계사는 외방수(노출 우레탄방수)가 단가가 저렴하니 반영해서 설계도서 제출하게 되는데..
매번 바꾸고 싶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기성세대는 변화에 지극히 예민해서인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보수가 가능하다는 것) 만 생각해서 바꾸질않네요...
저도 수 많은 건물이 누수를 겪으면서도 바뀌지 않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관리자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ㅡ^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오.
이영상을 5번 봤는데 지붕은 역시 😊경사지붕이 짱이다!
ㅎ 넵 혹시 평지붕하시면 꼭 역전지붕을 권장드립니다.^^ 영상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방법을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가성비도 굿
건물지을때 꼭 활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지붕의 경우 이런 제품이 있군요 저는 경사지붕이지만 좋은 제품 잘 보고 갑니다! 경사지붕의 경우도 요즘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누수걱정이 많이 줄었네요ㅎㅎ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런 옥상 방수 방법 어떤가요?
1. 지붕 재물미장한다
1-2 (우레탄 방수)
2. XPS 단열재 깐다
3. 비닐로 덮는다
4. 콘크리트 타설한다
5. 우레탄 방수
6. 자갈을 깐다.
중단열 계념!!
배수로 때문에 구멍을 내지
않아도 되므로 안전!!
안녕하세요. 정식명칭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온지붕이라고 불리는(Warm roof) 단열재 상부에 방수를 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다만 무근없이 단열재 위에 바로 방수를 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 것은 방수층이 자외선에 경화되는 것과 자외선에 버틴다하여도 보행 등에 노출되어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 방수층이 두꺼운 단열재로 보호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법으로 정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시공업자들은 면허 소지자가 해야 합니다.
이것도 법으로 정해놔야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PS 사용시 양턱 가공 제품으로 시공하면 더 확실하겠네요.
2~5센티까지 가공된 제품으로 서로 물려 나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열교도 개선 될것이고 더 기밀하게 시공 되겠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유투브에서 많은 옥상방수관련 방송을 봐 왔지만, 가장 professional하시네요.
옥상 자갈깔기는 미주,유럽엔 보편화 된 방법이나, 한국인들 대부분 옥상을 마당처럼 활용코자 하는 의식이 강해서 거부반응이 클겁니다.
자갈대신 인조잔디까는 방식이 무난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마당처럼 활용하고자 하는 부분도 있지만 여지껏 해보던 것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관성이 더 큰 듯합니다. ㅠㅠ
우와 ~ 이건 정말 정말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RC조에 컬러강판등의 지붕재로 마감하는 것보다
평지붕 역전지붕으로 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절감되고 활용도에서도 좋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누수의 확률로 보면 그래도 경사 지붕재로 마감하는 것이 낫긴한걸까요?
아니면 지붕재와 역전지붕이나 잘 시공한다면 누수의 확률은 같다고 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말씀하신대로 적합한 자재를 올바른 시공방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하자를 막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평지붕도 경사지붕도 얼마든 누수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디자인적인 요소의 차이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결정하시는게 맞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jabjaje 답변감사합니다. 역전지붕을 제도적으로 강제하기는 어렵겠지만 역전지붕 설치에 따른 국가지원사업이 있다면 좋겠네요. 새로지어지는 평지붕엔 역전지붕을 안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페데스탈까지 했을때 이질감(꿀렁임)의 정도가 궁금하긴합니다.
쇄석 위에 페데스탈 시공시 쇄석이 단열재를 1차로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시공되어서 꿀렁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가 만든게 아닌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서 오랜 경험 끝에 개선된 시공방법입니다.^^
4년전 신축한 평지붕 주택 누수가 여전히 잡히지 않아 올해 지붕을 올릴 예정인 저에겐 아주 단비같은 정보입니다. 봄이 되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누수의 원인을 먼저 찾으신 후에 시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 바닥 방수층의 크랙이라면 임시방편으로는 우레탄 실리콘으로 보수가 가능합니다. 바닥이 아니라면 파라펫 혹은 난간 고정부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무근이 쳐있다면 무근 상부에 우레탄 재시공은 안쪽 수분으로 인해 방수층의 손상우려가 매우 높습니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한국패시브건축협회나 저희 홈페이지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자갈의 하중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갈이 있으므로 해서 배수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소나기나 폭설에 의한 하중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드레인이 원활하지 않다면 지붕은 순식간에 커다란 수영장으로 변하게 되며 그때의 순간 하중이 문제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난간쪽 벽이 낮은 지붕에 시공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5mm 쇄석 기준으로 공극의 너비는 단면적의 20%가 넘습니다. 1m^2 면적당 100mm 배관 2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폭우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갈이 걸음망 역할을 하여 부유물로 인해 배수구가 막히는 것을 막아줍니다. 설하중의 경우 자갈이 깔림으로 설하중이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날이 추우면 눈이 녹지 않고 그저 쌓일 뿐입니다.역전지붕은 제가 만들거나 새롭게 생각한 구성이 아닙니다. 이미 수십년 전부터 시공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dupont.com/knowledge/5-reasons-to-choose-an-inverted-roof.html
옥상을 옥상같이 사용하고 활용하는면에서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우레탄이 지하주차장같은 햇볕에 노출안되는곳에는 최상인것같은데,
햇볕에 노출되는곳에 무기지질방수는 어떠한지요?
무기질방수도 미세크렉은 가겠지만은 우레탄같은 수축팽창률은
적어서 몇년에 한번씩 얇게 덧방칠하면 되지안을까요?
안녕하세요. 무기질방수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자외선은 견디지만 신장률이 낮아 건물의 수축과 팽창정도를 버티지 못합니다. 자외선 저항성을 높인 유기계 방수제를 사용하는게 더 합리적일 듯 싶습니다.
@@jabjaje 답변 감사합니다,
기존 노출 옥상에 열차단 페인트만 칠해줘도 옥상 온도가 확 떨어집니다. 제일 뜨거운 낮시간에 녹색 페인트는 뜨거운데 열차단 페인트는 시원한 느낌까지 듭니다.
단점이라면 눈이 너무 부시다는 것과 재료값이 좀 더 비싸다는 것 두가지..
페인트만 사서 본인이 롤러질 2회 해주고 5년마다 1회 해주면 집안 온도를 확 낮춰 줍니다.
말씀하신대로 표면 색에 따른 온도차이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된 우레탄 방수층의 경화는 막을 수 없습니다. 역전지붕에서는 쇄석이 통기층 역할을 하여 단열재 상부의 온도는 직달일사 아래서도 대기온도와 같습니다. 더해서 5년마다 다시 칠을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C 골조공사 준비중인 건축주인데요 저희 현장은 평슬라브 지붕에 태양광설치 예정입니다
말씀하신 고강도 배수판위에 쇄석깔고 태양광패널 설치할때 주의사항 문의드립니다
유익한 영상에 감사인사 전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드립니다^^
역전지붕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는 지역과 건물 높이에 따른 구조기술사의 풍압 계산을 토대로 받침의 하중이 정해져야 합니다. 메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저렴하게 구조설계를 받을 수 있는 한국패시브건축협회의 협력 구조기술사 연락처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info@jabjaje.com으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자 하시는 지붕의 면적(지붕 평면도) 건물의 높이를 알 수 있는 입면 그리고 지역에 대한 정보를 송부 부탁드립니다.
@@jabjaje 네 감사합니다
지붕의 평면도는 어떤 파일로 드려야 하는지 안내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면 캐드파일로 부탁드립니다.^^
@@jabjaje 네 주말에도 답변주시고.. 감사인사드려요^^
댓글 중에 압출법 단열재의 침습 및 동결 사이클에 따른 단열 성능 열화를 지적한 내용이 있길래 관련 논문 찾아봤습니다.
해당 논문 54페이지 부터, 표4.3이랑 그림4.8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논문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겠지만, 결과만 인용하자면 동결해동(+침습) 500 사이클 후에도 압출법 단열재 성능 저하는 약 7퍼센트 정도로 나오네요. 무려 자체 무게 대비 54% 중량의 수분을 머금은 후에도 말이죠...
감사합니다!!!!👍
감히 예측하자면, 사실상 구조체보다 압출법 단열재가 더 오래갈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ㅎ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정대표님 화이팅임다~
감사합니다^^
쇄석 대신 강자갈을 깔면 어떨까요? 쇄석이 강자갈 보다 유리한 점이 뭘까요? 쇄석이 날카로워서 부직포나 배수판을 상하게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요,,,,만일 강자갈도 가능하다면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강자갈도 무관합니다. 쇄석의 장점은 구하기 쉽고 저렴하다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쇄석이 날카로워도 배수판을 손상시키지는 않습니다. 부직포도 섬유질이어서 늘어는 나지만 쉽게 뚫리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쇄석과 같다고 보시면 되세요. 비용이 같다면 몰라도 파손이 우려되어 쇄석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콘크리트 평활도 한계로 물이 어느 정도 고일것이고 가령 통기성이 가장 좋은 환경인 방수 후 단열재만 설치되더라도 틈새가 적어 증발량이 적으니 단열재 하부는 항상 축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1. 평지붕 이중단열에서 투습방수지의 투습기능이 유의미할까요
2. 흙먼지가 날아오고 비가 오면 아랫쪽으로 씻겨나갈것인데 세월이 지나면 먼지의 침착 고착 때문에 투습방수지의 투습성능저하가능성이 있지 않을지요
3. 신축에서 콘크리트 함수율에 의한 하자가능성과 공기&비용을 고려하면 타설 후 언제쯤 역전지붕 시공이 들어가는것이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열재 하부는 늘 젖어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단열재의 흡수율이 낮고 결빙의 우려가 없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1. 투습방수지는 투습의 목적보다는 방수의 목적이 더 큰 듯 싶습니다. 단열재 사이로 들어가는 물을 완벽하게 막는 목적이 아니라 그져 최대한 막는 수준으로 투습방수지를 설치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단열재 상부에 자착식 시트방수를 붙여 물의 유입을 막는 것이나 시공이 좀 난해하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2. 먼지 등의 고착으로 물을 막을 수 없듯이 수증기의 증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사용하고자 하시는 방수재의 시방서에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우레탄방수재의 경우 함수율 8%미만이며, 수경화우레탄의 경우 10%미만, 아쿠아리액티브는 함수율과 무관합니다. 함수율이 8%미만에 도달하려면 외기온습도에 따라 다르나 타설 후 1~2개월은 지나야합니다.
@@jabjaje 상세하고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명확하고 쉬운 설명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간단히 해결됐을 문제였는데 왜그리 초록지붕이 많을까요.. 설명해주신 건축자재들과 건물에 대한 우리들의 애정이 현재와 다르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등 유럽은 외단열 시공으로 알고 있읍니다.
나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만 한국애선 대부분 내단열입니다.
자외선등 방지를 위한 자갈깔기는 아주 좋으나 한국 건물에선 하중 문제로 어려울것 같음
자갈의 무게는 m2당 50~70kg로 300kg/m2 이상으로 설계 및 시공되는 일반적인 RC조 건물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표님! 패시브 지붕 단면 잘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슬라브 단열재가 파라펫 벽체 두겁까지 끊김없이 시공은 가능하겠습니다.
파라펫 벽체에 보이는 XPS 는 어떤 마감재로 감싸는게 젤 합리적일까요?
안녕하세요 대표님!!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 부분을 깜빡했네요.^^ 일반적으로 CRC보드를 접착용 우레탄폼으로 붙여 단열재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수층+단열층(아이소핑크)
+방근층(부직포 투습방수지)+배수판+금속방수(배수드레인)+콩자갈(자외선차단,걸음망)
xps 단열재 아래에도 배수판을 설치하면 비용 영향은 있지만 더 좋은 구조가 되겠네요.
XPS는 흡수율이 1%미만으로 하부에 별도의 배수층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신축시 흔한 우레탄 방수공법과 시공비 차이 많이날까요?
안녕하세요. 설계부터 반영되어 있다면 구성요소와 시공여건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평당 10~15만원정도의 금액이 상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공하신 분이라 얘기가 참 쉽네요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상에 자갈을 두면 일석이조인데 만약 테라스로 사용할거 같으면 탄성고무매트나 데크시공은 어떨까요?
둘 다 적용가능합니다만 쇄석이 단열재를 눌러주는 역할을 해서 쇄석을 깔고 그 위에 적용해야 바닥 꿀렁임이 없습니다.
역전지붕 시공 예제를 달아서 예산 비용을 잡슈에 공지하면 계산하기 좋겠네요 ^^
의견 감사합니다. ^^
주택을 리모델링을 해야해서 이곳저곳을 열심히 기웃거리며 정보를 얻고있어요
잡슈님덕분에 역전방수라는것을 알게되어 너무 기뻐요^^
몰랐다면 그냥방수하고 고생길로 들어설뻔했잖아요
덕분에 쌩초보가 여러가지를 알게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잡슈님 이메일좀 알려주세요
궁금한것좀 문의 드릴려구요
제가 평생살면서 집을 지어봤겠어요? 아니면 고쳐봤겠어요
아파트에서만 살았으니....
안녕하세요.
문의사항은 저희 홈페이지 www.jabjaje.com으로 남겨주시거나 info@jabjaje.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bjaje 넵~! 감사합니다
왼손잡이 이신가요?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역전지붕 링크를 영상 설명에 추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일단 링크로 올려놓겠습니다.^^
내용 좋네요ㅎㅎ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피코네 나오는 선생님 아니신가요?
^^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쇄석을 제일 윗부분에 까는건가요?
궁금한게 예를들면 쇄석 대신에 물이 잘흡수되는 보도블럭같은걸 깔면 문제가 생기나요?
보도블럭은 직달일사로 받은 열이 전도되면서 압출법단열재의 온도가 올라가 단열재에 변형을 초래합니다. 쇄석이 괜찮은 이유는 쇄석 사이의 공극이 통기층을 형성하여 과열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우레탄방수가 직사광선없이 고인물에는 저항이 강한가요? 구배미장부터 새로해야하나요?
우레탄에 따라 고인물에 저항이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고인물에 견디는 제품으로 방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도 방수 유튜브 페힐씨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페힐씨파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신축 흔히 하는 우레탄방수와 시공비 차이가 얼마나 날까요?
우레탄방수는 동일하게 하시고 압출법단열재를 위로 올리고 부직포와 쇄석을 까시면 됩니다. 시공에 관련된 사례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홈페이지를 방문 부탁드립니다.
아이소핑크 깔고 산책로에 많이 까는 야자매트 까는 것은 어떤가요?
이건 제가 해본적이 없어서 무어라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높은 표면온도로 인한 아이소핑크의 변형입니다만 야자매트의 통기층 역할 정도에 따라 괜찮을 수도 있기에 안된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다만 벌레등의 서식지가 될 수 있고, 무게가 상당하여 작업성도 그리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을 더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좋긴 한데 나중에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거나 할수는 없을듯? 쇄석에 스티로폼 위에 설치가 안되니까..
태양광 대형 실외기 모두 설치 가능합니다^^
필요한 배수판을 구입하는 방법(배수판이 어떻게 생긴 건지도 모름)과 인조잔디도 종류가 많던데 어떤 것을 깔아야 하는지...? 너무 몰라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조잔디는 배수가 되는 인조잔디는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배수판은 발로 안밟는 공간이라면 저렴한 조경용 배수판을 까시고 발로 밟는 공간이라면 저희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우레탄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배수판+인조잔디로 가능하지만 단열재를 깐다면 단열재의 후변형을 막기위해 5cm 이상의 통기층이 필요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www.jabjaje.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좋은 방법 이네요...
단점은 옥상에 하중에 엄청 증가 하겠네요...
그것도 문제네요
안녕하세요. 신축건물의 경우 300kg/m^2로 설계되기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구옥은 경우에 따라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중이 문제가 될 우려가 있을 경우 쇄석 대신에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으로 적용하면 방수층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며 통기층도 형성되기에 열차단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니요
오히려 신축기준 하중이 많이 줄어듭니다
어느샌가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기형적으로 변하면서
평지붕옥상에 슬래브위 무근콘크리트 없이 그냥 우레탄방수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애초에 옥상방수를 위해 수십년간 방수층 위 무근콘크리트를 쳤으며
여전히 (역전지붕적용없이) 제대로 공사한다는 현장은 방수 위 무근콘크리트를 칩니다
하지만 무근콘크리트를 치게되면 방수가 깨질위험뿐 아니라 여러 단점이 있습니다
이 무근콘크리트와 비교하면 쇄석은 단위하중이 적을 뿐더러
구배를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들어가는 체적도 적습니다
즉, 비용도 더 저렴하고 하중도 덜 나갑니다
근데 왜 안하는 현장이 많느냐?
설계사 탓도 분명히 있겠지만
요즘 설계사무소에선 역전지붕공법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전지붕으로 설계해도 현장에서 미신적인 아집으로 막힙니다
제 생각엔 역전지붕이 점점 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상 외단열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결국 기존공법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ㅠㅠ방수적인 부분에서만 봤을 경우는 아주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어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1. 파라벳까지 감싸고 그 위에 두겁석이나 난간을 설치하기가 부담스러 울수있것 같아요. 어떤 식으로 마감을 하시는지
2. 단열제 위에 파쇄석을 깔면 저희는 옥상을 자주 활용해서 밟고 다니다 보면 단열제가 손상 될 수 있을것 같아요.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단열재 위에 마감을 어떤 것을 추천하시는지요?
3. 마지막으로 방수층과 단열재 사이가 물이 지나갈수 있는 2중 배수 길인데 방수층과 단열제 접착을 어떤식으로 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바닥과 밀착이 안되고 떠버릴수 있을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난간 고정을 위해 파라펫 상부 관통시 관통부위를 오직 실리콘으로만 막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이유로 측면 고정을 권장드립니다.
두겁석을 시공시에는 파라펫 상부에 단열재를 시공하지 않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며 칼라강판 등으로 마감시에는 스테인레스 앙카로 단열재를 뚫고 단열재 상부에 방부목 혹은 아연각관을 고정하여 하지를 만들고 그 위에 마감합니다.
파라펫 상부 eps단열재를 평활하게 시공한 다음 구조용 실리콘으로 칼라강판을 부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부직포가 단열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단열재+부직포+쇄석+페데스탈타일이 가장 저렴한 구성으로 보입니다.
3. 단열재 하부의 빈공간은 별도로 부착하지 않습니다. 측면에 빈공간만 우레탄폼으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시공하고 말씀하신 단열재 하부의 빈공간으로 인한 들뜸을 없애기 위해 쇄석을 덮어 눌러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jabjaje 너무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시도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측면에 수평드레인 시공시 방수포와 기밀테이프, 기밀이 100 시공에 대한 동영상 요청드려도 될까요?
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촬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태풍이 자주 오지는 않겠지만.. 정말 강력한 태풍이 온다면 지붕에 깔린 쇄석이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날아가 주변에 피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노파심일까요?
넵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이건 오래전에 이미 봤지만 인정 기본이자 필수로 해야한다고 본다. 적어도 평지붕이라면 필수다.
그쵸 ㅎㅎ 기본입니다!!
아이소핑크가 지속적으로 무게를 받아줄수 있나요 ?
사람이 걸어다녀도 꿀렁꿀렁 거릴거 같은데요...
옥상의 활용은 불가능하겠군요...
거의 잠궈둬야 할거 같네요...
아이소핑크 위에 콘크리트 건물을 지어도 괜찮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5&wr_id=679
@@jabjaje
아 그렇군요... 가능한 거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코네에서 질문글 남겼을때 정대표님께서 답변을 주셨었는데
현재 옥상상태는 단열재없이 미장작업(방통?)을 하고 배수 구멍과 코너 90도에서 누수되던 집을 배수구멍을 막고 처마 두군데로 구배를 해서 자연배수로 바꿨습니다
배수구 하단 배수구멍은 필요가 없어지는 부분이 되는데 막아야할까요? 아니면 바람만 들어가지않도로 마개에 구멍을 뚫어야하나요?
시공업자는 아무런 대안을 말하지 않네요(시공내내 신뢰성을 많이 잃어서 안믿고 싶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기존 배수구가 실내를 관통해 외부로 연결되었다면 차가운 공기의 유입으로 실내 열손실+결로 발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부에 버리는 옷등이나 헝겊 등을 채우고 부틸테이프를 붙이면 찬공기와 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추후 필요할 경우 테이프를 제거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우레탄 등 방수층이 노출되어 있고 배수구 주변에 물이 고인다면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구도 사용하시는게 방수층 내구성 확보에 유리합니다.
@@jabjaje폼으로 채우고 막을까 했는데
위쪽을 막은지도 좀 되었고 겨울이여서 결로수가 생길지 모르니 임시로 부틸테이프로 막아둬야겠군요
네 다만 부틸테이프도 자외선 노출시 그리 오래가지 못하니 상부에 자갈을 살짝 덮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사장님 말씀데로면 아이소핑크도 나중에 경화 되면
아이소핑크 갈라져서 그안으로 물타서 마찬가지로
우레탄방수도 스며든 물로 인해 겨울에 얼고 여름에 온도 올라가면
결국 갈라지는거 아닌가유 ?
네 말씀하신 아이소핑크의 경화는 상부에 쇄석이 자외선을 차단하여 막아주기에 괜찮습니다.
아이소핑크 내부로 소량 물이 유입되는 부분은 단열재 안측이어서 외기가 아닌 실내온도에 가깝기에 겨울에 얼지 않으며 여름에는 직달일사를 받지 않고 실내의 영향을 받기에 방수층 내부에 수분이 기화되는 정도도 줄어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옥상에 무거운 걸 올려 놓으면 단열재에 하중이 추가되어 눌리거나 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압출법 단열재 1호의 압축강도는 180kN/m^2으로 미터제곱당 약 18톤정도 됩니다. 그 위에 건물도 지으실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jabjaje 아이소핑크 강도가 상당하군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드립니다.
다 좋은데 자갈위에 생기는 각종 이물질 및 해충등 자갈이 더러워 질텐데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특히 나무가 주변에 많은 시골지역등)
시공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구배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자갈이 거름망 역할을 해서 낙엽 등의 가벼운 부유물은 건조 후 바람에 날라가고 말씀하신 해충등 작은 이물질들은 우천시 씻겨내려가게 됩니다.
실제로 저희집 옥상에 흰 자갈을 깐지 10년이 다 되어갑니다만 청소 한번 한적없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잡석을 깔면 그 잡석을 밟고 다니는 건가요? 아니면 그 위에 무엇인가가 또 깔려서 평평한 바닥을 밟게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잡석 그대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상부에 페데스탈 타일을 깔아 일반 타일마감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jabjaje제일 최상단에 잡석대신 몰탈을 100mm정도로 대신 쳐도 괜찮을까요? 쇄석을 밟고 다니기가 불편해서요. 쇄석대신에 페데스탈로만 마감을 해도 괜찮을까요?
대표님!
단층주택에는 방수 걱정 없는? 경사지붕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댓글을 읽어보니 대표님은 RC조로 지을시 경사지붕보단 평지붕을 선호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ㅠㅠ
전 RC조 경사지붕 단층주택이 좋은데 아무래도 시공상의 어려움 때문에 그런걸까용ㅎㅎㅎ?
피코네에서 들었던건 (사실 기억이 희미하지만ㅠ) 벽체는 콘크리트 지붕은 목조가 가장 좋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목수님들이 안해주신다구ㅎㅎ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해가 진짜 쏙쏙 됩니당❤
RC조에 경사지붕은 단열 및 마감을 평지붕만큼 쉽게 하기 힘들고 비용도 훨씬 많이 듭니다. 예를 들어 징크마감과 역전지붕의 쇄석 마감을 비교하면 면적에 따라 적게는 수백만원 크게는 수천만원도 금액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지붕이니만큼 활용도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나머지는 미관상의 주관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으로서 의견은 한국에서 역전지붕의 역사는 있는지 궁금하군요. 제 생각은 역전지붕은 최근에 홍보가 많이 된거라 역사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한국은 건축 역사도 짧은편이죠. 역전지붕을 시공하고 하자 발생은 어떤것들이 있고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고 어떻게 수리해야 되고 과정과 비용은 어떤지 아무것도 정보가 없는것 같아서요. 지붕이든 우레탄이든 칼라강판이든 누름콘이든 모든 방수공사에는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많은 하자들이 발생되기도 하거든요. 하자가 있고 누수가 발생되면 생각보다 많은 과정 절차와 비용이 들것 같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역전지붕은 초기 시공이 잘못된 경우가 아니라면 하자 확률이 제로에 가깝습니다. 물론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역시 역순으로 자갈을 걷어내고 단열재를 들어낸 뒤 방수층을 보수하면 됩니다. 어려운 일입니다만 무근을 들어내는 것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쉬운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 첫 시공된 사례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약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붕위에 방수를 하는건 미국이나 유럽같은 건축선진국에선 이미 기본적인 방법이고 지붕아래 단열재를 시공하는 방식조차도 없음..
흠.... 잘하면... 부산에 오셔서 역전지붕 해주셔야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가..가능하시죠?
거긴 김실장님 나와바리자나요.ㅎㅎㅎ
화이팅!!!
컨테이너 지붕에 한번 적용해 보면 좋겠네요.
단순히 컨테이너 상부 누수를 막기위한 목적이라면 자외선 저항성이 있는 siga의 멜텔 혹은 3m의 uv760제품을 사용하는게 저렴할 것 같습니다.^^
@@jabjaje 세컨하우스를 건축하면서, 컨테이너 기성품을 사용 창고용도로 건축허가(가설건축물 아님)를 받아 설치하고, 사용 중 한 해를 사용해보니, 단열이 안돼서 여름과 겨울에는 도저히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벽은 글라스울 판넬 120mm로 단열 보강하고, 지붕을 설치하려고 구상 중입니다. 대표님의 영상을 보다가 역전지붕 방식으로 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쇄석 하중 문제만 아니면 어떨지? 하고 방법을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컨테이너 지붕은 하중을 담당하지 않아 구조적으로 보강하지 않는 한 쇄석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쇄석뿐만 아니라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면 설하중에 대비하기 위한 구조적 보강이 필요합니다.
저라면 구조적인 보강 대신 경사지붕 형태로 만들고 내부에 글라스울을 채우는 방식을 택할 것 같습니다. 임시사용의 목적이시라면 압출법단열재를 올리고 단열재 위에 6cm이상의 공간을 띄운 후(배수판적용) 위에 인조잔디를 깔아 자외선에 대응하겠습니다만 이 역시 설하중에 견딜 수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jabjaje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단열재를 한번 씩 갈아야하고 인건비가 많이 들듯~
해당 방식에 적용되는 xps단열재는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피코네 닮으셨네? 했는데 그분이군요 ㅡㅡ;; ㅎㅎㅎ
^^ 넵 맞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 공항 위에 자갈이 있던게 그런 이유인가 보네요..
넵 맞습니다.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의 인공사진을 보시면 대부분 자갈로 덮여있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 필요없고 그냥 지붕을 씌우는게 최곱니다. 물을 수영장 처럼 방수할 생각을 하지 말고 물이 안고이게 하는 것이 최고.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고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는 시대에 건축물에 방수를 하고자 지붕을 씌운다는게 너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에너지 도면상 경질우레탄 220T 단열재를 옥상에 사용하면 이 단열재 위에 아이소 핑크 얹고 쇄석깔아도 되는건가요?
경질우레탄보다 XPS의 흡수율이 낮아 XPS단열재만으로 구성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옥상에 고무로 된 어린이 놀이터용 탄성 블럭이 깔려 있는데 방수 시공후 탄성블럭 그위에 자갈 시공해도 될까요?
이미 탄성블럭이 있다면 탄성블럭이 방수층을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해주기에 자갈을 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jabjaj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옥상에 에어컨 냉각기 같은 걸 설치하게 되는데
쇄석 위에 바로 설치할 수 있을까요?
흔들리거나 하면 고장날까봐서요.
네 쇄석 위에 태양광도 설치 가능하며 에어컨 실외기도 설치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핵심은 아이소핑크와 석재사이의 부자재의 꼼꼼한 시공이 관건일듯
옵션이라고는 하나 부직포등등의 모든 부자재가 필수로 들어가야 확실한 효과를 볼것같네요
부직포까지는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보급이 가능할까요? 우레탄은 전국의 거의 대부분 지붕에서 관련 직종 분들에게 우레탄 재도포, 인테리어비 등등 계속 수익을 창출시킬텐데 역전지붕이 소비자는 좋은데 될지 모르겠네요 해달라고 해도 안 해줄 거 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햇빛이랑 콘크리트의 수분이 올라오는 것도 우레탄 손상의 원인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 기억이 나는데 맞을까요?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해서요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콘크리트의 수분이 직달일사로 가열되면서 기화되서 우레탄 방수층을 밀어냄으로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콘크리트의 함수율이 6~8% 미만일 때 시공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jabjaje
쇄석은 너무 무거워서 가볍고 예쁜 현무암 자갈을 깔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현무암은 강성이 낮아 잘 부서집니다. ㅠ
보행이 필요한 공간이라면 디딤석 등으로 밟는 부위를 만들어주고 나머지 구간을 깔아주는게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물은 보이지도 않게 스며들던데 저렇게 했는데 나중에 방수가 안되면 보수불가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방수층이 노출되는거에 비하면 물론 보수가 더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근에 비하면 훨씬 쉬운편입니다. 무근은 모두 걷어내야 보수가 가능하지만 역전지붕은 쇄석과 단열재를 올려놓는 방식이어서 걷어내고 보수가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www.dupont.com/knowledge/5-reasons-to-choose-an-inverted-roof.html
잡슈님 구축이라 결국 우레탄을 게속발라야햐는대요 ㅇ이번 우레턴 바를때 그 위에 공간을 두고 위에 인조잔디를 올릴까하는데 그 공간을 주는 제품이 이름이 뭔가요? 자재이름
안녕하세요.
공간을 띄우는데 사용되는 제품은 배수판입니다.
m.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534
옥상에 사람이 보행을 한다면 저희제품을 그렇지 않다면 저렴한 조경용배수판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인조잔디 설치시 만에 하나 태풍에 날아갈 수 있으니 테두리 부분에 화분 등을 올려놓으시길 권장드립니다.
@@jabjaje 감사합니다 우레탄 시공 후 이 배수판를 전체적으로 깔고 그 위에 인조잔디를 올리면 직사광선을 피하고 또 통풍이 잘되서 우레탄수명을 늘려준다는거죠? 그거말고 건물 냉난방에 도움되는 녕향은 없는건가요?
배수판과 인조잔디를 우레탄 상부에 올리면 인조잔디가 자외선을 차단해 우레탄의 수명이 연장되며 배수판이 통기층 역할을 하여 냉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단열로 이미 시공되어 있는 다락방 테라스쪽에 7센치정도 다운되어 있는데 이런경우에 단열재 50mm로해서 시공 가능한가요?
7cm의 높이로는 단열재 시공이 어렵습니다. 현재 방수층이 노출되어 있다면 방수층 보호를 위해 배수판+인조잔디의 구성을 방수층 위에 올리셔서 방수층이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jabjaje 현재상태는 바닥에 아덱스 도막방수에 페데스탈 타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럼 이미 페데스탈 타일로 직달일사를 막아주신거여서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jabjaje 고맙습니다 ^^
혹시 직접 개발하신 coolfort를 직접 언박싱해서 내부구조 소개랑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올려줄 수 없나요?
넵 감사합니다. 복사냉난방 관련 영상도 기획 중에 있습니다.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런 기술도 있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라펫 뚜껑은 단열재 위에 무엇으로 마감하나요?
파라펫 상부에 후레싱을 고정하는 방법은 외단열미장 마감 후 접착용 실리콘으로 붙이는 방법과 스테인레스 앙카와 전산볼트에 아연각관 혹은 방부목으로 하지를 만들어 후레싱으로 마감합니다.
기존 평지붕 우레탄 방수가 진행된 상태에서 위에 방법으로 재시공 한다면 슬라브에 걸리는 하중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쇄석의 무게는 m^2당 40~60kg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열재 두께와 물턱의 확보가 가능한 출입구의 높이만 확보되면 가능합니다.
단열재 위에 투습방수지 설치가 옵션이라하셨는데, 그러면 단열재가 xps종류라 해도 물과 닿는다는게 안좋은거 아닌가요😢
XPS단열재는 흡수율이 낮아 물에 거의 젖지 않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낮추기 위해서라면 투습방수지를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투습방수지를 까는 이유는 XPS단열재의 틈으로 우수가 유입되어 생기는 열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빌라옥상 대략30평 정도인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장마 오기전에 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모델링의 경우 기존 바닥의 상태에 따라 비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레탄이 겹겹이 발라져 있다면 이를 제거하고 면을 평탄하게 만들어야하는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더해서 경우에 따라 파라펫 상부에 두겁 시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www.jabjaje.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제가백명인 방수법... 그냥 값싼 재료로 몇년 마다 한번씩 덧칠하는 걸로 .. 하는게 돈 안들이고 원래 시공상태를 유지하는 걸로..
제가백명이 무슨 뜻인가요?
단열재 밑에 방수층은 시트방수로 하면 좋을까요?
방수층은 시트와 우레탄 어떤 걸 하셔도 시방서에 있는 함수율을 준수해서 하시면 무관합니다.
역전 방수할때에 배수 구멍을 어디로 내는게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설명해주셨는데... 역시 시공 난위도가 올라가니 지방에서 이렇게 시공할 분을 찾는게 쉽지 않겠네요... 설명하신대로 따라하다가 또다른 복구 불가능할 정도의 하자가 발생하면 ㅜㅜ 끔찍해지네요... 성상만 해도
ㅠㅠ 실제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만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체적인 시공이 어려우시다면 우레탄 방수 후 상부에 배수판+부직포+쇄석 혹은 인조잔디를 시공하셔서 우레탄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단열재 깔고 징크 지붕을 씌우면 어ㄸㅎ게 됩니까?
징크 지붕은 일반적으로 경사지붕에 사용되어서 방수층이 단열재 위로 형성되고 추가로 통기층이 필요합니다. 만약 단열재 위에 징크를 바로 붙일 경우 표면온도 상승으로 압출법 단열재가 후변형되면서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단열재 깔고 30센치 정도 띄우고 징크 지붕을 씌우면 되는 겁니까? 소음이 비오면 문제가 되겠지만@@jabjaje
좋은 생각이네
좋은 댓글이네
@@jabjaje 칭찬을 했더니 리액션이 미지근 하네 ㅋ
동절기 결빙팽창으로 인하여 방수층 파손되는 하자에서 자유로울지 염려됩니다
안녕하세요. 방수층이 단열층 안이어서 결빙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혹여 결빙되더라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기존 방수층이 외기에 노출되어 결빙되어도 괜찮은 것과 같습니다.
단독주택 2층이 1층 지붕이라치면. 2층 바닥면에도 시공을 할 수 있을까요?
2층 바닥(1층 천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슬라브가 다운되어야 합니다. 신축이 아니시고 슬라브에 우레탄 방수가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인조잔디 등을 깔아 자외선만 막아주셔도 우레탄의 수명을 몇배 연장할 수 있습니다.^^
@@jabjaje 역전지붕알게되어 시공해보고싶은데 50살 다돼가는 구옥이라 아쉽네요ㅠ 말씀대로 우레탄방수하고 인조잔디로 깔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