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kim1693 뭘 그렇게 예민해???? 물론 방탄이 전세계서 한국식 아이돌과 대중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많은 국제적인 연설과 사상으로 많은 영향력과 한국을 동경하게 만드는 정말 독보적인 애국그룹이지만 임윤찬은 클래식계의 방탄이라고 그냥 말하는건데 왜 있잖아 어느나라 메시 이런거....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아무리 클래식계의 방탄같은 위상에 올라도 결코 방탄의 영향력과 싸이즈에는 오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대중음악 팝음악의 영향력은 클래식보다 크지요 그리고 아이돌 팝음악으로 전세계를(서양에도 광범위하게) 사로잡았는건 음악뿐만 아니라 인간적이고 외적인 노력과 매력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그 광범위한 대중적인 매력으로 사로잡는건 동양인이(툭히 동양남성이) 참 가지기 힘든데 그걸 깨버린 전무한 역사지요 그러무로 아무도 방탄만큼의 영향력과 인기는 광범위한 감동(일종의 국뽕)은 받을수 없을겁니다. 방탄으로 인해 한국대중음악은 물론 동양남성도 이런 엄청난 인기를 끌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심지어 남성들의 매력의 기준을 전세계적으로 바꾸게 만드는(좀더 부드럽고 귀엽고 아름다운 남성이 성적어필을 하는) 기폭제가된 인물들이지요
호스트 가정은 일절 돈 받지 않고 경연대회 연주자들을 대회기간동안 돌봐주고 먹이고 차편 제공해 주는 그 지역의 유지들입니다. 대개는 큰 집에 좋은 그랜드 피아노를 갖춘 상류층들이고 음악 애호가 들이지요. 보통은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며 친절하고 품위있고 여유가 많은 분들이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저는 클래식 음악을 잘모르지만 영상으로 보니 지휘자의 표정에서 임윤찬군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은 가늠이 되더군요... 전문가 중에 전문가인 세계최고 명문악단의 지휘자가 놀라는 모습에.... 저는 뜨악 했죠.... 평생 음악만을 해온 완숙하고 노년의 가까운 여성의 놀라운 몸짓과 표정이란.... 그녀는 분명 임윤찬군에게 진심으로 반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임윤찬군이 겪는 무아의 경지에는 동참 못 하더라도 이제 70 이 훌쩍 넘은 나이에 피아노에 열정를 쏟아 부으려구요. 대단하고 경이롭습니다. 임 윤찬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꾸준히 지켜 보겠읍니다. 임윤천군의 어머니 아버지 장한 아드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가문의 영광이요, 국가와 음악 역사에 영광입니다.
감동입니다. 감동… 저도 피아노 전공자였는데, 대학교 때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치고 싶어 집에서 한번 피아노 앞에 앉았다가 일어나 보니 11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던 적이 있습니다 음악은 기교를 익히기 위한 수많은 연습, 의지나 재능도 있어야 하지만 천성적으로 본능적으로 음악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피를 타고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 자체를 저는 선천적 재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들 !!!
대힌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하숙집주인 내외분께 정말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배려로 대한민국의 음악적인 영웅을 태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연주가 끝나고 마치 본인의 눈물을 훔치 듯 하는 손길과 임윤찬을 지긋히 내려다 바라보시는 지휘자님의 다정한 눈길을 사랑합니다.
하숙집 아니고 자원봉사 호스트 패밀리요.. 재워주고 먹여주고.. 차량 지원도 해주기도 하고.. 이런 봉사를 하는 걸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죠.. 비단 예술계 뿐만아니라.. 스포츠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도 호스트 패밀리집에서 숙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존경스러운 문화죠
@@coolguysaswell 네~ 미국의 power 이죠. Pilgrim 정신에 입각한 봉사 정신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재력과 더해져서.... 가능할 수 있는 문화이죠...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아직도 세계를 이끌어가는 저력은 바로 이런 spirit 에 있다고 봅니다~😇
탑오브탑이예요.. 소리가 쫀득쫀득하고 화음누를때 윗소리가 너무 예쁘고 잘들려요.. 게다가 손가락독립도 얼마나 잘되어있는지 터치.테크닉면에서 완벽하고 오케스트라랑 협연하면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씹어먹을만큼 잘하고 앞부분만 잘하는게 아닌 후렴갈수록 힘을 더내고 더 알차고 완성도있게 몰입하여 마무리.... 그냥 현존최고예요... 한국에서 거장이 탄생했네요... 기쁩니다♡
음악 피아노를 잘 모르는 1인..이어도 임윤찬군 스승 손민수 교수의 여정과 크나큰 성취에 진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중성있는 연예인 스포츠스타도 경제적 성공을 거두듯이 클래식 거장들도 그에 걸맞는 대우와 경제적 성취가 보장되도록 해야합니다. 주변에 간혹 어려움을겪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경우를 보면서 임윤찬군의 한마디가 농담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샆으나 수입이 있어야해서~~ 각설하고 거듭 축하와 보배로운 손 건강도 유의하기를..16시간씩 얼마나 마니..ㅠㅠ
foster home 은 그냥 하숙집 개념과는 많이 다르죠. 자기집에 stay 하는 동안 가족 처럼 돌보아주고,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는, 사랑으로 자원해서 하는일입니다. 보기에 두부부는 음악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인듯합니다. 물심양면 많은 support 해주신것에 대해 한국인으로 감사드립시다. 많은 분들이 그냥 하숙집 아줌마 아저씨로 표현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피아노도 모르고 클래식도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임윤찬 연주만 그렇게 감동적으로 느껴지나요? 다른 연주자들보다 특별히 다른 것이 느껴진다면 연주자별로 지휘자별로 듣기만해도 알아맞출 수 있을정도로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는건데 그 정도면 클래식 애호가 수준이 아닐까 싶어서요.
The Cliburn competition administration carefully select host families for each of the 30 participants. The host-family does it as a volunteer. The Cliburn competition provides an Steinway piano to all the 30 homes selected. The family has to provide all the meals and drive the contestant back and forth to each event, rehearsal and recitals-concerts. By the time of the finals, 6 pianists, each of the host families have become really close to its pianist. In many cases the responsibility is as if they would be their own family. By this time, the finals of the competition, the host family have heard hours and hours of piano practice. Yunchan’s host family was incredibly happy and proud of him. Yunchan is an incredible pianist, perhaps the best of this century!
'우리집에 베에토벤이 산다' 라는 오래된 실화영화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베에토벤이 세들어 살던 집주인이 감격하여 어쩔줄 모르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괴팍한 행동도 행복해 하면서 받아주고.. 정말 운이 좋으신 분들이죠. 세계적인 음악천재가 내집에서 피아노를 치다니 일생 자랑거리겠네요. .
Definitely got the correct winner! By far unsurpassed in interpretation, passion and audacity! Once in a life-time performance. The Feux Follies and the Rach 3 were not of this world. I'm privileged to have witnessed.
대단한일인건 맞지만 전세계가 발칵. 경악을 금치 못해. 한국에 혀를 내둘러 이란 국뽕표현만 걷어내셨으면 임군이 아니었으면 이란 콩쿨이 있었는지도 몰랐을 클래식바보입니다만 전세계인도 자국 예술가가 아니면 모르고 있을터이니 세계가 발칵, 경악, 한국만가능, 이런문구만 좀 걷어내시길 임군 축하합니다! 더큰거장으로 나아가시길!
하숙집이아니고 호스트 패밀리였어요. 콩쿨 열릴때 마다 참가자들 돌봐주는 가족이 있어요. 어떤 참가자를 맡게될지 추첨으로 정하게 되고 돈한푼 안받는 자원봉사이고요.
아하.....자원봉사......선발된.....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네요....
와... 자원봉사라니...
주최측에서 엄선된 호스트로 각 집에는 콩쿠르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대여해주었다고 합니다. 집이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클래식 애호가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은 거 같더군요.
하숙했던 주인부부가 콩쿨에 직접오실수는 있는데 같이 앉아있고 부모처럼 선생님처럼 응원하는게 뭔가 묘하다 싶었는데
명성있는 대회라
숙식과 연습장소에 후원봉사자까지 마련해준거네요. 👍👍👍
아~~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제가 다 찡하더라구요. 감사한 분들이네요.
심지어 잘생김 ㅋㅋㅋ
우리 임윤찬 피아니스트 우승하도록 손주처럼 돌봐준 미국 할아버지 할머니도 고마운분들이다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대한민국에 태어나줘서 정말고맙고 자랑스럽다!! 임윤찬 피아니스트 역시 우리나라를 세계에알리고 나라의위상을드높인 방탄처럼 클래식계의 아이돌이자 전설이다!! 👍👍 👏👏 😄😍😁❤💜💚💙
임윤찬군과
방탄 나란히
비교하지 마시길...
@@jungkim1693 뭘 그렇게 예민해????
물론 방탄이 전세계서 한국식 아이돌과 대중음악으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많은 국제적인 연설과 사상으로
많은 영향력과 한국을 동경하게 만드는 정말 독보적인 애국그룹이지만
임윤찬은 클래식계의 방탄이라고 그냥 말하는건데
왜 있잖아 어느나라 메시 이런거....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거지
사실 아직 방탄하고 비교하기에는 한참 딸리지요
그냥 가능성이 있는 누구 누구 매시 처럼 클래식계의 방탄으로 갈수있는 가능성이 있는 후보라고 봐야지요....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클래식계의 방탄같은 위상에 올라도 결코 방탄의 영향력과 싸이즈에는 오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대중음악 팝음악의 영향력은 클래식보다 크지요
그리고 아이돌 팝음악으로 전세계를(서양에도 광범위하게) 사로잡았는건 음악뿐만 아니라 인간적이고 외적인 노력과 매력이 따르지 않으면 안되지요
그 광범위한 대중적인 매력으로 사로잡는건 동양인이(툭히 동양남성이) 참 가지기 힘든데 그걸 깨버린 전무한 역사지요
그러무로 아무도 방탄만큼의 영향력과 인기는 광범위한 감동(일종의 국뽕)은 받을수 없을겁니다.
방탄으로 인해 한국대중음악은 물론
동양남성도 이런 엄청난 인기를 끌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심지어 남성들의 매력의 기준을 전세계적으로 바꾸게 만드는(좀더 부드럽고 귀엽고 아름다운 남성이 성적어필을 하는) 기폭제가된 인물들이지요
새벽4시까지 피아노를 치면 잠도 못 주무셨을 홈스테이 노부부님 ...잠못주무셔서 집놔두시고 정작본인들이 호텔가서 주무셨을듯...아무리 방음잘돼어있어도 주인노부부도 고생하셨을것같네요...고맙습니다.
우륵을 상상하며 피아노를 쳤다니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주었네요. 위대한 피아노 천재 임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세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공부한 흔적이 보이네요. 역시 피아노만이 아니라 여러면에서 남다르네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찬!!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에 대한 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정말 멋진 말입니다.. 그가 진정으로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지를 알것 같아요.
사학과인 나도 우륵이 누구더라...하고있는데...부끄럽다.
아들뻘인 저 대단한 청년이 건강 잘 챙겨서 오래오래 피아노치길 진심 바란다
피아노 연주도 대단하지만
저 아이의 영성이 얼마나 깊은지.....
정말 감동이었어요.
저도 느꼈어요……! 진짜 깊고 순수한 에센스 자체
영성? 개독이냐? 추천수 봐라 개독이 이리 많아?
지송하지만 제자때문
스승이 유명해진거
엄청난 연습량에 더 깜놀 👍
임윤찬군이 대회에서는 실력의 30%밖에 발휘못해서 아쉽다고 했는데 저분들이야 말로 윤찬군의 실력의 100% 를 다 들은 분들 아닌가?!
윤찬군도 고마워했지만 저분들도 우승해서 고마울 듯. 부럽다 정말.
호스트 가정은 일절 돈 받지 않고 경연대회 연주자들을 대회기간동안
돌봐주고 먹이고 차편 제공해 주는
그 지역의 유지들입니다.
대개는 큰 집에 좋은 그랜드 피아노를 갖춘 상류층들이고 음악 애호가 들이지요.
보통은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며 친절하고 품위있고 여유가 많은 분들이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아항~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호명될때 옆에서 엄청 기뻐해주시길래, 누군가 했는데 이 영상보고 알았어요.
진정 음악을 사랑하는 분 들이네요~정말 윤찬군이 운이 좋았어요 ~~
부럽네요,..
저분들도 운이 좋으신거 같아요.
윤찬군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도 저렇게 전부터 좋은 일을 하시고 계셔서 복받으신 것 같네요.
라흐마니노프 3번악보를 보면 솔직히 미쳤다!!! 라고 봐야져.
아무리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해도 저런 미친 악보를 60분 이상 연주한다는게 과연 가능한 일일까? 라고 생각하면.... 칠 수는 있겠져. 다만 건반에 감정까지 얻어서 보낼수는 없겠져.
대단합니다.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그나저나 요즘 빛나는 우리나라 인재들~부럽네요
뒤에서 열심히 박수 보냅니다
같은 곡을 파이널 후보 두명이 쳤더라구요.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어요.
@@user-tn7nl2nr3l 다른 곡인줄
저는 문외한이라 글 쓰신 분의 느낌이 잘 이해가 안되지만, 하여튼 대단한 건가 보내요. 우리나라 인재라 자랑스럽습니다.
@@user-tn7nl2nr3l 클라이막스 부분 비교해서 보는데 정말 달라요. 하필 같은 곡을 해서 비교당하는;; 임윤찬이 훨씬 섬세하고 점점 고조되는 표현을 너무 잘 했어요. 먼저하신 분은 평이함...
저는 클래식 음악을 잘모르지만 영상으로 보니 지휘자의 표정에서 임윤찬군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은 가늠이 되더군요...
전문가 중에 전문가인 세계최고 명문악단의 지휘자가 놀라는 모습에.... 저는 뜨악 했죠....
평생 음악만을 해온 완숙하고 노년의 가까운 여성의 놀라운 몸짓과 표정이란.... 그녀는 분명 임윤찬군에게 진심으로 반한것처럼 보였습니다...
임윤찬군이 겪는 무아의 경지에는 동참 못 하더라도 이제 70 이 훌쩍 넘은 나이에 피아노에 열정를 쏟아 부으려구요. 대단하고 경이롭습니다. 임 윤찬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꾸준히 지켜 보겠읍니다. 임윤천군의 어머니 아버지 장한 아드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가문의 영광이요, 국가와 음악 역사에 영광입니다.
감동입니다. 감동…
저도 피아노 전공자였는데, 대학교 때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치고 싶어 집에서 한번 피아노 앞에 앉았다가 일어나 보니 11 시간이 순식간에 흘렀던 적이 있습니다
음악은 기교를 익히기 위한 수많은 연습, 의지나 재능도 있어야 하지만 천성적으로 본능적으로 음악을 미치도록 좋아하는 피를 타고 나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 자체를 저는 선천적 재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들 !!!
하숙인과 하숙집 주인의 인연으로 만난 임윤찬과 텍사스 할아버지 내외분의 귀한 인연이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새벽 4시까지 편하게 맘껏 연주할 수 있도록 허용, 천재 소년을 아낌없이 서포트 해 준 귀인분들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힌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하숙집주인 내외분께 정말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배려로 대한민국의 음악적인 영웅을 태어나게 해 주셨습니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연주가 끝나고 마치 본인의 눈물을 훔치 듯 하는 손길과 임윤찬을 지긋히 내려다 바라보시는 지휘자님의 다정한 눈길을 사랑합니다.
네 집을보니
저택이고 보통 미국집보다
4배정도 떨어진듯 보입니다
법적으로 주마다 15-25 휘트
집과 집사이 떨어져야합니다
하숙집 아니고 자원봉사 호스트 패밀리요.. 재워주고 먹여주고.. 차량 지원도 해주기도 하고.. 이런 봉사를 하는 걸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문화가 있죠.. 비단 예술계 뿐만아니라.. 스포츠 대회에 나가는 선수들도 호스트 패밀리집에서 숙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존경스러운 문화죠
써 아니고 서 입니다.
@@coolguysaswell 네~ 미국의 power 이죠.
Pilgrim 정신에 입각한 봉사 정신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재력과 더해져서.... 가능할 수 있는 문화이죠...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아직도 세계를 이끌어가는 저력은
바로 이런 spirit 에 있다고 봅니다~😇
임윤찬 넘 아름답다... 😭😭😭
우륵을 언급하고 단테의 신곡을 외우다시피했다는 일화만 들어도 임윤찬군은 약간 천상계 레벨인듯...
호스토패밀리는 천재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3주동안 밤낮으로 들었겠군요 부럽네요
저도 그게 부러웠는데... ^^;;
선우예권 나온 이방인이라는 프로보면 콩쿠르 기간동안 연주자 숙박 라이딩 해주는데 지원 선발 교육도 다 받는다고 합니다. 하숙집이라니…
아...그렇군요...주최측에서 지원받고, 그 중에서 선발하고, 교육도 하고.......
대회전부터 준비가
대단하네요.
주최 측에서
host family를 신청 받아서
꼼꼼한 심사 후 매칭시켜 줍니다.
부와 재력, 성품도 물론 갖춰야 하지만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있어야 하며
머무는 동안 모든 편의를 제공합니다~
대개 최상류층이라 보면 되지요.
탑오브탑이예요.. 소리가 쫀득쫀득하고
화음누를때 윗소리가 너무 예쁘고 잘들려요..
게다가 손가락독립도 얼마나 잘되어있는지
터치.테크닉면에서 완벽하고 오케스트라랑 협연하면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씹어먹을만큼 잘하고 앞부분만
잘하는게 아닌 후렴갈수록 힘을 더내고 더 알차고
완성도있게 몰입하여 마무리.... 그냥 현존최고예요...
한국에서 거장이 탄생했네요... 기쁩니다♡
음악 피아노를 잘 모르는 1인..이어도 임윤찬군 스승 손민수 교수의 여정과 크나큰 성취에 진심의 박수를 보냅니다.
대중성있는 연예인 스포츠스타도 경제적 성공을 거두듯이 클래식 거장들도 그에 걸맞는 대우와 경제적 성취가 보장되도록 해야합니다.
주변에 간혹 어려움을겪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경우를 보면서 임윤찬군의 한마디가 농담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 샆으나 수입이 있어야해서~~
각설하고 거듭 축하와 보배로운 손 건강도 유의하기를..16시간씩 얼마나 마니..ㅠㅠ
맞아요
제가아는 어느분은 피아노를
많이쳐서 손가락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다니고 지금은
안치시는거로~
제가 하루 12시간씩 코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쪽 엄지손가락 관절부위 통증으로 고생하고있죠..
이거 물리치료로도 잘 안낫던데..
진짜 누르는 힘이 더드는 건반으로 16시간씩 치면 관절은 무사할지 걱정이 드네요..
이
그게 그렇게 받아 드린거냐?
내가 보기엔 돈이 썩어나도 산에서
주구장창 피아노만 칠 미친놈으로
보이는데? 미친놈이 미친듯이 피아노만
쳐!! 게다가 천재네?? 천재 걱정을 왜해??
누구보다 하숙집 부부가 얼마나 기쁘고 영광이였을지 우리는 상상도 못하겠죠 세계적인 거장이 내집에 하숙을 하며 매일같이 연주를 들려주다니....
한국인들 확실히 작은 나라에 똑똑이들이 많은듯
내가 살아가기 힘든 이유가 있었군
교육의 힘이죠.
예전엔 외국에서 너무 교육 중심이라 욕했었지만.
부작용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뛰어난 인재가 많이 나오니깐.
대통령과 국회에서
비리없이 투명한 정치만 잘하면 대한민국 만만세다
아닙니다 똑똑이들이 많은데. 나라. 땅이 작은겁니다
옆에 할아버지 존재가 궁금했는데 하숙집 주인이었군요.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미국 병리과의사시랍니다
하숙집이라뇨.. 호스트 패밀리를 이렇게 부를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상당히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 또 잘못된 정보입니다 (번역 오류로 보입니다)
적절한 번역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예종 손민수 교수님 엄청기쁘시겠어요. 제자를 잘 키우셨네요. 교수님도 축하드려요.
아이고 아이고 임윤찬은 왜 또 잘생기기까지 한거야...와...정말 출중한 피아노실력 인물..겸손함...대한민국은 멋진 나라다...
다른건 모르겠고 음악에 대해
무지한 나같은 사람도 듣는순간 소름이 쫙~~
그리고 완전 음악과 몰입해 연주하고있는 임윤찬을 보고있자니 광기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대로 훌륭히 세상에 때묻지않고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클래식 하나도 모르지만 듣자마자 소름 돋았어요 이런게 찐이죠
이런 이슈보다 정치인이 방귀를 끼었나가 더 이슈인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람이 나왔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
Host families. 대부분 텍사스 유지들이에요. 클래식 애호가들로 신예들을 후원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시는거죠.
실력은 말 할 것도 없고 겸손함과 빛나는 외모까지...임윤찬군 너무 멋집니다. 최고의 거장을 넘어 행복한 피아니스트 임윤찬군이길 바랍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 귀호강인데 그것도 엄청난 피아니스트가.... 억만금을 주어도 단독 연주를 곁에서..........
그러게요
피나는 연습도 좋지만 여러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손 이라는 보물이 건강하도록 잘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윤찬군의 좋은 피아노 소리를 오래오래 듣고싶습니다.
그 상가 피아노학원 선생님은 지금 이 순간 얼마나 뿌듯하실까 ^^
닝기리 동네 학원인데 웬 천재??
당황스럽지 않겄냐? 원장 선생 무진장
당황했겠지...우리 학원에 초천재가!!!
원장 선생의 고뇌와 혼란..당혹스러움이
장난 아녔을듯...
18세라니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한국인 이라는게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하숙집 부부도 우승을 같이나눌자격이 있으신분이네요
그분들의 성숙된 인격이 큰 인물을 배출하는데 일조하셨습니다
노력한 만큼 보상 받는다. 세상에 평등은 없는 것이다. 즐기라고 떠들지만 하루 16시간씩 즐기는건 지독한 노력이다.
윤찬군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납니다. 하늘이 내린 이 소년이 정말 잘 성장하길 바래요
"우륵"을 이야기 하다니!! 멋있다 임윤찬! 나도 임씨인데,혹시 수풀림 인가?
산에 들어가 피아노만 치고 싶대 진짜 피아노를 사랑하는구나...
세계를 정복하는 각 분야의 1인자들이 계속 등장하는구나.
저런 겸손함좀배워라 한국정치인들아 이제18살이야 ~ 고생많이했고 앞날에 꽃길만 가득하길~
우리정치도 젊은이에게 맞길까봅니다
임윤찬은 우리 대한민국의 피아니스트다! 이게 바로 우리한국의 저력이다 우리의 저런 우수한 청년 아들딸들이 계속 쭈욱 세계를 휩쓸고 제패하도록 기도합니다
난 처음에 저분이 임윤찬 스승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만난지 며칠안된 그냥 하숙집 주인 부부 ㅋㅋ
foster home 은 그냥 하숙집 개념과는 많이 다르죠. 자기집에 stay 하는 동안 가족 처럼 돌보아주고,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는, 사랑으로 자원해서 하는일입니다.
보기에 두부부는 음악을 많이 사랑하는 분들인듯합니다. 물심양면 많은 support 해주신것에 대해 한국인으로 감사드립시다. 많은 분들이 그냥 하숙집 아줌마 아저씨로
표현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하숙집이 아니라 자원봉사해주신 분들입니다
며칠이 아니라 3주 동안 숙식은 물론
자동차 운전등 다 무료로 봉사해 주는 호스트랍니다.
그호스트 가정도 주최측에서 엄선해
매칭해 주고.
1위 호명할때 와락 끌어안던 옆에 할아버지가 누군지 몹시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정말 난사람이네요.
인터뷰 내용이나 유학제의에 대한 답변이나
생각도 인성도 최고인듯 거기에 얼굴도 잘생김
대한민국을 빛낼 꿈나무 파이팅!!!
난 피아노도 모르고 클래식도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임윤찬의 베토벤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연주곡을 다 들었다니까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심지어 저는 매일 매일 듣고 있답니다
60넘은 할미인 저도 몇번을 들었네요. 실로 대단함과 숭고함까지 느낌은 많은 사람들도 다 같겠지요~ 앞날에 무궁함도 빌어봅니다
@@user-wg2cb3dj4b 저기 관객들도 대부분 60세 넘은걸로 보이던데 저도 그렇습니다.
그치? 듣게 만드는 것 자체가 얘는 규격외
이레귤러 천재가 분명한데 미친듯이
노력하는 미친놈이지..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피아노도 모르고 클래식도 안 좋아하는데 어떻게 임윤찬 연주만 그렇게 감동적으로 느껴지나요? 다른 연주자들보다 특별히 다른 것이 느껴진다면 연주자별로 지휘자별로 듣기만해도 알아맞출 수 있을정도로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는건데 그 정도면 클래식 애호가 수준이 아닐까 싶어서요.
공부 진짜 잘하는 사람은 학원 안다녀도 잘하는 거지. 유학을 뭐하러 가나 배우는데 연습하는데 특별한 갈증이 하나도 없는데..
대단합니다~ 화이팅 임윤찬 군~~👍👍👍🙏🙏🙏🏆🏆🏆
클래식팬들에게 행운이었네
임윤찬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좋은 호스트 패밀리를 만났고
거장 지휘자의 호흡도 잘 맞았고
거기에 코로나로 1년 연기되어서
임윤찬을 이 콩쿠르에서 연주할 수 있게 되어서..
반클라이번이 살던 지역에서 주최되는 행사로 해당 행사에 호스트패밀리로 참여하여 대회후원및 자원봉사 하는것만으로도 명예로운 일로 생각하고 참여하시는것같은데 그중에서 1등 수상자가 내집에 머물렀으니
얼마나 영예로운가 나였어도 내손자마냥 감격해서 눈물날듯
The Cliburn competition administration carefully select host families for each of the 30 participants. The host-family does it as a volunteer. The Cliburn competition provides an Steinway piano to all the 30 homes selected. The family has to provide all the meals and drive the contestant back and forth to each event, rehearsal and recitals-concerts. By the time of the finals, 6 pianists, each of the host families have become really close to its pianist. In many cases the responsibility is as if they would be their own family. By this time, the finals of the competition, the host family have heard hours and hours of piano practice. Yunchan’s host family was incredibly happy and proud of him. Yunchan is an incredible pianist, perhaps the best of this century!
I am surprised to find out how this competition was well organized.Thanks to you for sharing this information.
absolutely right things
Thank you for the explanation. I am happy for Yun Cha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력이 어느정도가 되는지
궁금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음악이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알아보고자 참가했다고 했습니다.
서로 비슷해보이지만 아주 다른말입니다.
한국에도 위대한 스승님이 계시다는 말을 들은 순수한 영혼의 손민수교수님은 얼마나 가슴이 뜨거웠을까요?
눈물 펑펑 흘리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숙집 아니고 자원봉사자입니다. 라이딩 숙박. 3주간 지원해주죠.
얘들은 돈 벌라고 막 올림.
돈 이면 부모도 죽이는 세상..
프랑스편부터 보았는데, 음… 재편집하지 마시고 자료 조사 좀 하시지? 많이 아쉽네요.
호스트제도~
손민수 교수님 존경합니다. 청출어람이네요. 좋은 스승 밑에 좋은 제자네요. 임윤찬 덕분에 교수님 연주도 찾아봅니다. 하숙집 주인분들도 그렇고 얼마나 많은 조력자분들을 만나 이렇게 감동적인 연주를 하게된걸까요.
지휘자마린알솝이 첫연즈에 감동스러운모습으로 눈물을참는걸 보니 내가 다 는물이나더군요.자랑스러운 우리 한국인들.점점 한류가.여러모로 보여줘서 뿌듯합니다
정말 기쁨을 느끼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
하루 16시간 ㅠㅠ
천재 괴물 맞아요.
지도 교수에 대한 존경심은 참 감동을 준 내용 입니다.
지도자로서 이런 보람은 최고의 행복이지요. 대단합니다.
순수국내파! 너무나도 대단하네요
티비나 연주회 피아니스트들 보면
거의 해외유학파들 이던데
뭔가 여러가지로 전하는 메세지가 있는듯....
'호스트 패밀리'를 '하숙집' 이라 표현 하는것은 완전 잘못된 해석 이에요.
집과 피아노를 제공해 주는 후원자 가정 이라고 보는게 맞죠.
5년전 우승자인 '선우예권'도 '호스트패밀리' 가족과 인연을 맺고 왕래를 하죠.
나이도 아직 18세
천잰데 아직 어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하숙집 아저씨 아줌마 정말 고맙습니다 아줌마는 윤찬균 한데 물도 계속 따라주고 어깨도 주물러주시고 한국에
친할머니가 해주시는것 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윤찬군이 마음이 편하면서 더잘한것같아요 대한민국 한사람으로
아저씨 아줌마 감사드림니다
그렇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애들을 키울때 태권도, 수영, 피아노는 거의 필수이지. 한국사람답구만.
태권도나 수영을 선택했다면 아찔하네요.ㅎㅎ
ㅋㅋㅋ 맞아요
멋진 놈이 말도
예쁘게 잘해요
확실히 저런 미국 문화는 부럽다 ㅜㅜ
세상에 ... 너무감사합니다 최고를 최고로 다듬고 만들어주신 숨은 스승님들
연습처럼 중요한것이 없는데 자유롭게 할수있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하숙집 주인부부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매칭도 정말 잘 이뤄진거 같아요
무료봉사자라 다른분들도 다 좋으신분들이시겠지만
유독 손자 관계처럼 느껴지고 더 애뜻해보였음 여사님은 우시던데ㅠ 인연 쭈욱 이어나가시겠죠^^
많은 피아니스트 연주 봤지만 이렇게 몰입도 높고 물 흐르듯 연주하며 절정에서 폭발하는 에너지 경험은 정말 첨이에요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감사합니다 하숙집 할아버지 할머니 케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좋아하는 1인으로 뿌듯하네요💕❤️
대회기간동안 열심히 연습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여러분이 계셔서 오늘날 임윤찬 연주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성장하도록 도왔기에 우리나라에 이렇게 훌륭한 연주자가 있게지요. 앞으로도 잘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숙집 주인이라니요.... 더 늦기전에 수정하셔야할듯 ㅎㅎㅎ
클래식을 전혀 듣지 않는 사람인데 임윤찬 연주는 정말 감미롭고 사람 마음을 움직이게 만든다.
볼때마다옆에분이누구신가궁금했어요~
엄마아빠못지않은모습이였기때문에더욱~그분들께감사인사드려요~^^
부모님께도감사드려요~~~!🙏🏻
임윤찬~!태어나줘고마워~~~!👏👏👍
바로 옆에서 매일 듣다니.. 아 행복했을듯..
그렇죠......생음악을
'우리집에 베에토벤이 산다' 라는 오래된 실화영화가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베에토벤이 세들어 살던 집주인이 감격하여 어쩔줄 모르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괴팍한 행동도 행복해 하면서 받아주고.. 정말 운이 좋으신 분들이죠. 세계적인 음악천재가 내집에서 피아노를 치다니 일생 자랑거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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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거의 매일 한 두시간 연주합니다.
같은 곡을 계속해서 듣는 건 좀 ... 고문 같습니다.
@@manganjo3137 일반인이 한두시간치면 그렇겠쥬 ㅋㅋㅋ 우리고모도 몇시간씩 그렇게 치던데 ..와...10분만 들어도 멀미날것같았음 한번씩 삑사리나니까 ㅋㅋㅋ
@@Pine190 근데 전공한 사람임.^^
미치지않고서야 칠수없다에 지극공감! 악보를 외워 안틀리는것만으로도 기적인 음악들을 감동까지 더하여 치더라. 너무 아름다운 연주 ㅠㅠ 반했음!!!!
아파트 어디사나요? 층간소음이 아니라 매일매일 듣고싶은 연주입니다.ㅎㅎ
세상에 이 좁은 나라에 저런 천재가 나오다니..
타고난 실력에서부터 완성된 성품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ㅠㅠ
Definitely got the correct winner! By far unsurpassed in interpretation, passion and audacity! Once in a life-time performance. The Feux Follies and the Rach 3 were not of this world. I'm privileged to have witnessed.
한국이 골프도 휩쓸고
너무나 많은분야에서 한국최고네요.
연주 후 태어나 첨 느껴본 전율이었다.
진정한 피아니스트 탄생.
최고 최강의 민족.
한국인...
정말로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
겸손과 함께
유럽에 클래식으로 유학 갔던 사람들은 다 기억할 거임. 저 36명도 나라빨이 없어서 저 정도란 걸 (2000년 이전 잽머니, 2000년 이후 차이나머니가 어땠는지) 팬데믹 이후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으니 앞으론 더 많이 나올 거임.
실려과 인성까지 갖춘 임윤찬피아니스트 응원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암울한 요즘 대한민국에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정말 봐도봐도 너무너무 대단하네요 비록 어린나이지만 저렇게까지 겸손과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니 우리나라의 참 귀하디귀한 국보급 보물이 탄생했다고 봅니다 👍👍👍
피아노를 알지 못하지만, 부럽네요. 저 자리에서 직접 저 연주를 들은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저 지휘자가 특히나
전국민을 클래식으로 이끈 임윤찬피아니스트~~~ ^^ 멋져요~~
반클영상 중에 결과발표하는 풀버전보니까 호스트패밀리 저 남자분 2013년도에도 객석에 앉아계시더라구요~~그전부터 호스트패밀리 하셨던거같아요
하루 16시간이상 피아노연습!!!!!!!♥♥♥♥♥♥♥
임윤찬이 한국인 이란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트로트만 들으시는 팔순 다 되어가는 노모께 들려드리니
잘 모르는 사람이 듣기에도 잘 하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문외한의 마음까지 두드리는 임윤찬의 연주~ 감사합니다~!!^^
윤찬군은 한국 피아노연주의 미래입니다. 감동이며 고맙습니다^^
임윤찬 하숙집부부님께 감사드려요 대한민국의 보물 건강챙기면서 좋은연주 기대합니다 파이딩
확실한 것은 피아노도 행복했을것임...
우륵을 외국인들이 많이
검색하겠네요 ㅎ
자랑스런 임윤찬군!
👍👍👍
건강 관리하세요 윤찬씨. 길게 갑시다
반클 호스트제도 얘기 들었을때
너무 감동받고 진정 예술을 사랑하는 수준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부모님과 손민수 교수님은 얼마나 뿌듯할까요.. 실력도 대단하지만 맑은 성정과 훌륭한 성품이 느껴져요..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스승님들 많습니다 쉽지않겠지만 우리나라의 많은 음악 꿈나무들이 외국 유학이 답이라는 편견을 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멋진선생과 더 멋진 제자....자랑스럽습니다.
피아노는 잘 모르지만 재능있는 후계자를 응원하는 선배 음악가들의 애뜻한 마음을 어느 정도는 알겠다.
날마다 임윤찬의 연주 영상 감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user-bx6ht1wd8v 그정치인들 국민이 그자리 모셔놨음,
저요, 저두 클레식에 빠진 일인입니다.
너무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
유학을 안하겠다는 말은 한적없고 선생님과 상의후 결정하겠다고 했슈!
진정한 참 자유로운 영혼~ 소신있고 예의바르고~ 가치관이 바로서있는 훌륭한 영혼~브라보~
대단한일인건 맞지만
전세계가 발칵.
경악을 금치 못해.
한국에 혀를 내둘러
이란 국뽕표현만 걷어내셨으면
임군이 아니었으면 이란 콩쿨이 있었는지도 몰랐을 클래식바보입니다만
전세계인도 자국 예술가가 아니면
모르고 있을터이니
세계가 발칵, 경악, 한국만가능,
이런문구만 좀 걷어내시길
임군 축하합니다! 더큰거장으로
나아가시길!
네 조금은... 민망...라흐3번은 콩쿨에 빈번하게 나오는곡인데...
그니깐요ㅡ세상사람전혀모르는데 매번 세계가발칵. ㅎㅎ 국뽕유투버들 진짜 역겹
요즘 윤찬군에 빠져 덕질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주 정확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젠 임윤찬 보유국이 되었네요!!!
내가 다 눈물이 납니다
한예종 대단하네요^^ 임윤찬 자주 들을래요
인물까지도 준수 수려합니다 ㅎㅎ♡임윤찬 피아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