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iting all of Yunchan’s recorded concertos. Heaven knows how much he practiced this, considering Mozart is one of the most challenging composers for piano as one can’t hide behind anything. Discussing technique doesn’t do Yunchan justice because he’s completely surpassed it. Every note he plays is meticulously crafted, with light and meaning behind each one. There’s no glossing over any articulation detail whatsoever, and musical expression flows so naturally from him. His respect for the music deepens my admiration not only for Mozart but for classical music as a whole. Having listened to classical music my entire life, I can think of no greater compliment.
이 영상 왜케 좋지…? 지휘자님도 콩콩 춤추듯 지휘하시고 윤찬군도 웃으면서 연주하고 ㅋㅋㅋㅋ 초절기교나 라흐마니노프 같이 스스로를 고독하고 처절하게 내몰아내는 예술가로서의 연주도 좋았지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연주를 보니 뭔가 마음이 놓인달까? 윤찬군의 일생이 외롭지만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끔은 이 모짜르트 곡처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떡볶이도 사먹고 그랬으면 좋겠다
I've come here to listen to Yunchan's playing again. I feel so happy and touched. I realized he has such an innocent spirit like a little prince. Thank you Yunchan for this beautiful playing~~
This kid's a rock star. Potentially throughout all of music. Perhaps the biggest of his generation. This kid may just as well be one of the greatest pianists of all time. Which I realize is a HUGE statement.
60평생 한번도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않던 이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이렇게 매료되어 심취해 듣게되다니 저에겐 믿어지지 않는 순간들입니다 새로운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 신기하고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리는듯 하여 우리 윤찬군이 참으로 고맙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저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 노력과 슬럼프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흐릅니다 아련히 구도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참으로 우리의 귀한 보배가 이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소중히 아끼고 지켜주어 앞으로 오래도록 그의 음악이 더욱더 빛을 발하여 더많은 사람들의 매마른 가슴들을 적셔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윤찬이는 이미 한 음도 안 틀리고 완벽하게 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이 리허설인데 밤을 새워 연습을 했던적도 있었다. 노래 하나하나에 내 마음을 담아내려고 연습을 한다는 건데, 내가 음악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계속 같이 동행하고 발맞춰서 들어가 보는 거였고, 정말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음악에 진실되게 접근할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이 부분을 읽는데, 감동을 느낍니다. 비단 피아노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 싶습니다. 한계를 두지 않고 내 일을 파악하고 느끼고 함께 하다보면, 그 순수한 노력의 끝에 우리 모두는 자기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것 같습니다. 임윤찬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줄거라 기대합니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Come on! Dimitri Bashkirov her teacher Anastasia Virsaladze teach saying to Bashkirov the most important lesson is the love of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Hype student Yunchan Lim played colorless dry cold piano sound Rach concerto no 3 and boring Mozart 22 in weak Cliburn Finals! More colorful beautiful piano sound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Wilhelm Kempff Emil Gilels Radu Lupu Artur Rubinstein Vladimir Ashkenazy Grigory Sokolov! More genius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Sviatoslav Richter Solomon Cutner Grigory Sokolov Maurizio Pollini Stanislav Bunin Maria Grinberg! More powerful louder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Mikhail Pletnev! The Second Loudest ever was Lazar Berman! The 3rd Loudest was Erwin Nyiregyhazi! Horowitz his technique attack better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s! We are lowering piano playing standards! Same age Rosa Tamarkina in 1937 better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Ashkenazy in 1955 More colorful beautiful piano sound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Pollini at age 18 years old More genius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Grigory Sokolov at 16 better rhythmic vitalness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Andrei Gavrilov at age 18 much better Rach concerto no 3 More Genius and more colorful sound! Stanislav Bunin at age 18 much better Bach Siciliano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21년 수원시향이랑 했던거랑 진짜 마디단위로 면밀하게 차이점 듣는 중인데 넘 재밌다ㅠㅠ 페달링, 스타카토 길이도 다르고.. 강조하는 음도 달라지고.. 이미 정교했지만 더 더더 섬세하게 다듬은 느낌.. 와.ㅠ 이 소년이 좁은 연습실에서 외로이 견뎠을 시간들에 경의를 표합니다..ㅠㅠ
신기합니다 그간 국내 수많은 콩쿨 입상자와 우승자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연주를 찾아서 듣게 만드는 연주자는 윤찬군이 처음이네요. 라흐3은 진짜 라흐마니노프가 환생한 것처럼, 초절기교는 리스트에 빙의한 것처럼 치더니 모짜르트는 또 진짜 모짜르트답게 치네요 매곡마다 그 작곡가에 빙의해서 연주하는 게 가능한건가요. 어디서 이런 보물을 우리에게 내려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나온 것 같아 흥분되네요
난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임윤찬을 통해클래식을 알게되었고 자꾸만듣고싶고 하루종일 피아노소리가 귀언저리를 맴돈다 임윤찬이란 사람이 없었다면 난 아마도 죽을때까지 클래식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타인이 즐기는 음악정도로만 알았을것이다. 요즘 내마음은 더 풍로워지고 여유로워졌다. 딱딱했던 심장이 말랑말랑해진 느낌.....나와같은 동시대에 태어나준 임윤찬님께 감사드린다.
그는 때론 오케스트라 단원처럼... 때론 솔로연주자처럼... 때론 지휘자처럼 연주한다...하지만 절대 그들과 등돌려 앉아있지는 않는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자신의 호흡을 계획된 강도로 건반을 누르며 우리를 숨멋하게한다... 그는 숨을쉬고 있는데 마치 숨조차 쉬지않고 연주하는듯하다.. 난 숨을 언제 쉬어야할지 타이밍을 못잡고 내 심장소리를 오롯이 느끼면서 이걸 보고 듣고 느끼고있다... 나쁜사람이다...숨이차다...
May I translate your beautiful words, Mr. Andante? I apologize in advance in case I mangle your expressions. He performs At times, as a member of the orchestra. . . At times, as a soloist . . . At times, as the conductor . . . He doesn't sit with his back against them. He breathes with them, striking the keys in accord with his measured breath. Performing as if without breathing, he casts a spell on me to hold my breath. I feel my heartbeat; I hear and feel the enchantment. He doesn't care that I pant for air. I must breathe, but when?
전천후군요. 바흐나 모짜르트 베토벤을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음악의 근원에 상당히 심취하고 마치 구도자의 길을 가려 하는 듯 합니다… 연주방식도 작곡가가의도한 오리지날 기법을 선호하는 거 같고. 그럼 혁신적아거나 도전적인 연주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두가지가 아주 잘 믹스되어 균형감이 있습니다. 정말…. 피아노치는 사람으로서 너무 놀랍습니다….
바하는 세상의 질서를 깨닫게 하고 베토벤은 사랑하게 하며 차이콥스키는 험난한 인생의 비장한 애상을, 라흐마니노프는 그럼에도 살아가는 힘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피아노 앞의 작은 철학자는 모차르트가 보내는 행복을 너무나도 즐겁게 표현하고 있지 않나요? 그도 행복하고, 오케스트라도 행복하고,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음표들이 하나하나 명료하게 행복의 소리로 바껴서 저에게 옵니다. 35:18 임윤찬과 행복과 제가 하나가 됩니다. 36:16 그가 말하죠. 행복하지 않나요! 음악을 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하는 아침입니다. Good Morning, everybody!!! I thought. Bach makes me realize the order of the world, Beethoven makes me love, Tchaikovsky says tragic sorrow of a life, Rachmaninoff gives me the strength to live on. The little philosopher in front of the piano is expressing Mozart's happiness so happily. Isn't he? He is happy, the orchestra is happy, I am really happy. The notes come to me one by one, clearly changing into sounds of happiness. 35:18 Lim Yun-chan, Happiness, and I become one. 36:16 He says. Aren't we happy! I'm fortunate that I know music. It is a relief of this morning. Good morning, everybody!!!
윤찬이에게는 끊임없는 목마름이 너무나 강렬합니다. 어느 순간 음악에 빠져 헌신하게 되었고 더 아름다운 노래를 찾아내고 싶어하는 마음만이 너무나도 커져버린 것이죠. 아직 이십대가 되기에도 몇 년이나 더 남은 지금이지만 윤찬이의 마음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와 다양함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음악에만 오롯이 마음을 모으고 오로지 연습, 또 연습을 해오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세계를 찾으려고 했던 사람에게만 주어진 세상의 아름다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음악저널 21년 9월 손민수 피아니스트)
Yunchan said in his recent interview that this was the most physically challenging round because he finished Liszt transcendental the day before late at night. Yet, he was able to pull out the most beautiful masterpiece performance.. Yunchan is a living treasure..
음악을 잘하시는 분들이 협연을 할 때 자신의 연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려고 해서 소위 "잘났다" 라는 생각을 하도록 하는데... 오케스트라와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그야말로 "협연"을 하는 피아니스트는 임윤찬 군을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임윤찬 군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음악인으로서 순수함을 잃지 않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기원합니다.
It’s become my routine to visit Cliburn channel to listen to Yunchan’s Mozart. Every time I listen to this Mozart I find new aspects of this music. What a beautiful harmony between the piano and the orchestra as well as within the orchestra itself.
He becomes Johann when he plays Bach. He becomes Wolfgang when he plays Mozart. He becomes Ludwig when he plays Beethoven. He becomes Franz when he plays Liszt.
여러분~본인 연주 시작전에 예쁘게 앉아 오케스트라를 바라보며 살랑살랑~리듬을 타며 연주 감상하는 윤찬군의 모습을 좀 봐주세요~원래 협연 연주자들은 본인 연주 시작전에 본인 연주 파트 기다리며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오케스트라분들 바라보면서 겸손한 자세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기다리다 본인 파트 나오면 또 얼마나 야무지고 아름답게 연주해내는지....저는 라흐3만큼 이 연주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도입부에 윤찬군 모습이 넘넘 킬링포인트라는ㅠㅠ
Lim's unsurpassed phrasing is key to this beautiful and dramatic performance. There's poetry, drama, excitement - what more can one ask. At times he's incisive and there are quiet moments as well. I wonder what he will be like in 10 years. He should try his hand at compostion too. There are so many possibilities in this great concerto. I wish Mozart had lived a few more decades.
Wenn du mal wieder im Zweifel bist was du hören möchtest, dann leg Mozart auf und sofort wirst du fröhlich, heiter und unbeschwert. Mit freundlichen Grüßen - Arthur John
No, I agree with who they gave it to. Lim's playing is phenomenal no matter what he attempts, but the sheer preciseness and Mozartian sound was accomplished by Mr. Schmukler very well with his No. 20. The way I see it, Yunchan plays like Yunchan. But Ilya played like Mozart, and that makes all the difference.
Most of us would agree that he should have won Mozart not to mention the concerto but perhaps they did the right thing by distributing to other contenders rather than concentrating all the awards on one star. In the end it doesn't seem to matter as we see what Yunchan has achieved in the international stage in such short span of time.
에너지 사용을 기술적으로 조절하려면 그런 방면의 경험이 풍부한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음악보다 그런 기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부른다고 무턱대고 연주회 다니다가는 젊은 나이에 쓰러집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 공부할 게 아니라 연주경험 많은 좋은 스승을 구해 배워야 합니다. 반클라이번재단에서 3년간 지원한다니 그걸 이용해야지요. 그래서 본인도 마음이 무겁다 심란하다고 얘기했다고 봅니다.
Congrats! Excelent performance! As always, Yucham Lim performs with such velocity, speed, and charm. Hoping to see more Mozart concertos performed by this talented musician!
연주도중에 보이는 윤찬의 표정.미소.웃음이 너무 좋아요~ 피아노치는 모습이 이렇게 이쁘고.사랑스럽고.아름답고.우아하고.멋있는 피아니스트는 처음 봐요 ~ 그리고 윤찬은 모든 2악장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일부러 2악장만 찾아서 들을만큼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이렇게 아름답고 슬펐었나 싶을만큼...그리고 전곡을 꼼짝없이 지켜보고 끝까지 다 듣게 만들어요 아~ 정말 너무나도 행복해요~ 정말 보물같은 천재 피아니스트..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윤찬과 같은시대에 살아서 윤찬의 음악을 평생 들을수 있다는것이 정말정말 너무너무~행복 합니다 ~!!!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음악을 하는 평생동안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요즘 불면증으로 힘든중인데 윤찬때문에 매일새벽이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
He is a seeker of Veritas. He is a priest who brings the beauty and sublimity of music to this world. No mundane desires appear in his playing; He is just the music itself.
Yes! There are so many magnificent pianists out there for sure but I didn’t realized why his performance is so (can’t find words for it ) yes it’s a magic!!
이 무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귀염뽀짝한 지휘자님. 플룻 연주자와 클라리넷 연주자의 미소. 지휘자 앞 바이올린 연주자의 만족스러운 표정. 맑다 못해 투명하기까지한 피아노소리. 그 나이대로 보이는 임윤찬까지. 노래도 귀여운데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듣고 있으면 나도 함께 미소 짓게 됨ㅋㅋ
from his recent interviews: "We cannot see the 'real' things with our eyes. Music is invisible, not seen by eyes.. I think it is one of the few real things in this world.. and it's the reason I will keep pursuing music for the rest of my life." (Before the final) "I do not care whether I win or not, I will just try my best to seek and deliver the heritage/legacy of the great musicians of the past to this age." He said his purpose of playing the piano is to express the pain deep inside us and to heal people, again with music. "Music (played by me) can't deceive people so I always try to have a genuinely compassionate and understanding heart toward human beings and the world." He often deliberately cuts himself from modern things or social media to fully interact with the original composer and his intent, and be immersed in the music itself. He said there's a magma-like singing inside him but to perfectly express that beauty of the song he needs to struggle for a long time, study and think a lot, and practice overnight, to go beyond the skills to the realm of pure art.. He also said that though he lives in this century, his mind is living in 19th with the great minds of that time. He is inspired by lots of old literature and everyday incidents. For example, he read the Divine Comedy of Dante countless times and searched lots of foreign documentaries to play a piece of Liszt.
그러네요. 일반가수도 소리만 듣는데 클래식에 영상 필수라니. 60평생 없던 일입니다. 다른 연주자들은 어딘가 부담스러워서 안 보게 되는데. 아, 손민수 교수님 영상도 챙겨보네요. 사제가 닮은꼴로 편안함과 감동을 줍니다. 비록 임윤찬님을 통해서였지만 손교수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모짜르트상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제 진짜 개인적인 생각은 이 훌륭한 어린 음악가에게~♡유럽의 그 어떤 곳, 한적하고 아름다우며 숲과 물이 있고 자연이 있는 곳에서 저명하신 스승들과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선물같은 시간을 드리고 싶네요♡드릴 수만있다면♡♡♡윤찬님을❤❤❤
Mr. Lim does not care of what rewards he could get… He is jsut crazy at his playing
세상이 시끄러우니까 요즘은 모차르트만 듣게 되네요. 오늘도 정화된 마음으로 출근 중
밎아요. 저도 마찬가지 심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치하의 태평성대인데 뭔 소리?
Beautifully said ❤
정상인가요?@@bmlee9113
@@bmlee9113 문재인 무능의 치하의 5년을 버텼다. 문보다는 훨씬낳지. 좌파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나라 지키는건 우파였지 좌파는 북한에 피땀흘려 세운 대한민국 거저 밪치는게 목표 아닌가.
Revisiting all of Yunchan’s recorded concertos. Heaven knows how much he practiced this, considering Mozart is one of the most challenging composers for piano as one can’t hide behind anything. Discussing technique doesn’t do Yunchan justice because he’s completely surpassed it. Every note he plays is meticulously crafted, with light and meaning behind each one. There’s no glossing over any articulation detail whatsoever, and musical expression flows so naturally from him. His respect for the music deepens my admiration not only for Mozart but for classical music as a whole. Having listened to classical music my entire life, I can think of no greater compliment.
어린왕자의 연주를 감상하는 지구인들...
이 영상 왜케 좋지…? 지휘자님도 콩콩 춤추듯 지휘하시고 윤찬군도 웃으면서 연주하고 ㅋㅋㅋㅋ 초절기교나 라흐마니노프 같이 스스로를 고독하고 처절하게 내몰아내는 예술가로서의 연주도 좋았지만,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연주를 보니 뭔가 마음이 놓인달까? 윤찬군의 일생이 외롭지만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끔은 이 모짜르트 곡처럼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떡볶이도 사먹고 그랬으면 좋겠다
윤찬군은 협주 협연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친구들과도 협연 많이 하는거 같구요. 외로운 예술가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음악을위해 스스로 고독으로 들어갈때도 있겠지만요.
이곡을 어린왕자를 떠올리며 연주했다고 했다고 했어요 순수한 어린왕자와 닮아서 ..윤찬군 그자체네요
초절기교를 연주한 후라서 마음이 좀 편하지않았을까요....
몇 번의 미소가 참 보기좋았습니다.
한예종 친구와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영상보니, 딱18세 소년같아 너무 보기좋았어요. 때로는 자기나이만큼 귀여움이 가득하더라고요^^
윤찬님..떡볶이 드실때 순대도 곁들여 드세요. 멸치국물은 약간 진한걸로 같이 드시면서 너무 빡세게 연습만 하지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초절기교 칠 땐 리스트의 환생인 줄 알았는데, 모차르트 치니까 또 모차르트가 되네 ㅋㅋㅋㅋ 임윤찬이 연주하는 모든 곡이 다 좋다🫶 인간문화재 지정 시급 ㅎㅎㅎㅎ 국가에서 보호하고 보존하자 ㅎㅎㅎㅎㅎ
한국뿐 아니라 지구인문화재로 지구별에서 보호해야합니다 😊🎉
막귀가 들어도 훌륭한 연주인지 구별 할 정도로 한마디 한마디가 완벽해.
一颗燦爛的巨星誕生了
right!
I've come here to listen to Yunchan's playing again. I feel so happy and touched. I realized he has such an innocent spirit like a little prince. Thank you Yunchan for this beautiful playing~~
Mozart concerto which even Mozart might have never imagined
소년일 때 특히 더 많은 모차르트를 연주해줬으면!!
그러게요! 반짝반짝 작은별 변주곡 쫌~~~~
He becomes the music; the music feeds back to him and energizes him. And the cycle goes on and flows on AMAZINGLY, MAGICALLY. Thank you.
This kid's a rock star. Potentially throughout all of music. Perhaps the biggest of his generation. This kid may just as well be one of the greatest pianists of all time. Which I realize is a HUGE statement.
I am surprised that I couldn't find a list of greatest pianists that included him.
@@Gardener7 he’s only 20and only burst into spotlight in the last couple of years. Only a matter of time until you’ll see one.
He is not even a composer or improviser (yet). You forgot Lucas Debargue!
이 모차르트의 곡에서 어린왕자가 떠오른다고 윤찬 피아니스트가 말했는데 윤찬 자신이 음악에 순수한 마음과 사랑을 바치는 어린왕자입니다.^^❤
인간이 완벽할수 있을까
하나님 옆에서 보좌하는 음악 천사가 인간을 위로하기위해 내려오셨네요 눈물이나네요
윤찬군 표정도 천사같이 순수한 미소년 입니다
참으로 신기하네. 연주가 지루하지 않아. 금방 지나가 버려...
마법같죠..
이 공연에서 그는 모짜르트를 우리에게 모셔다준 시간여행자였습니다.
하늘에 계신 모차르트님 잘 들으셨어요?^^ 오늘 윤찬님의 매켈레 지휘자와의 파리심포니 협연은 얼마나 아름다웠을지 상상하며 들으니 더 행복하네요😊
60평생 한번도 제대로 듣지도 보지도 않던 이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을 이렇게 매료되어 심취해 듣게되다니 저에겐 믿어지지 않는 순간들입니다 새로운 나를 보고 있는것 같아 신기하고 매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리는듯 하여 우리 윤찬군이 참으로 고맙고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저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 노력과 슬럼프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와 눈물이 흐릅니다
아련히 구도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참으로 우리의 귀한 보배가 이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소중히 아끼고 지켜주어 앞으로 오래도록 그의 음악이 더욱더 빛을 발하여 더많은 사람들의 매마른 가슴들을 적셔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정말 마음에 와 닻은 말씀이십니다
제 마음이요....다 맞는 말씀이네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든 노력과 슬럼프가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ㅡ이 아름다운 음을 내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이곳으로 저를 초대한것에 감사드리며 임윤찬피아니스트을 존경합니다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가슴이 울리고 따뜻해집니다
공감입니다 제맘을 다표현해주신듯합니다
윤찬이는 이미 한 음도 안 틀리고 완벽하게 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이 리허설인데 밤을 새워 연습을 했던적도 있었다.
노래 하나하나에 내 마음을 담아내려고 연습을 한다는 건데, 내가 음악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계속 같이 동행하고 발맞춰서 들어가 보는 거였고,
정말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까지 음악에 진실되게 접근할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이 글 읽는데 눈물이
쏟아지네요ㅜ
천재성에도 박수를 보내지만, 끈기에 감탄❤
얼마나 힝들었을까? ㅜㅜ
정말 피아노와 음악을 사랑하는 임윤찬인 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을 읽는데, 감동을 느낍니다. 비단 피아노뿐 아니라 모든 분야가 그러하지 싶습니다. 한계를 두지 않고 내 일을 파악하고 느끼고 함께 하다보면, 그 순수한 노력의 끝에 우리 모두는 자기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는것 같습니다. 임윤찬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줄거라 기대합니다.
(댓글 잘 보았습니다~^^)
사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음악을 즐기는 경지 진정한 음악가 어찌 이것이 콩쿨일까요?
내가 생전에 피아노 연주의 독보적 존재를 드디어 만났구나.
Come on! Dimitri Bashkirov her teacher Anastasia Virsaladze teach saying to Bashkirov the most important lesson is the love of beautiful colorful piano sound! Hype student Yunchan Lim played colorless dry cold piano sound Rach concerto no 3 and boring Mozart 22 in weak Cliburn Finals! More colorful beautiful piano sound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Wilhelm Kempff Emil Gilels Radu Lupu Artur Rubinstein Vladimir Ashkenazy Grigory Sokolov! More genius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Sviatoslav Richter Solomon Cutner Grigory Sokolov Maurizio Pollini Stanislav Bunin Maria Grinberg! More powerful louder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Mikhail Pletnev! The Second Loudest ever was Lazar Berman! The 3rd Loudest was Erwin Nyiregyhazi! Horowitz his technique attack better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s! We are lowering piano playing standards! Same age Rosa Tamarkina in 1937 better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Ashkenazy in 1955 More colorful beautiful piano sound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Pollini at age 18 years old More genius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Grigory Sokolov at 16 better rhythmic vitalness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Andrei Gavrilov at age 18 much better Rach concerto no 3 More Genius and more colorful sound! Stanislav Bunin at age 18 much better Bach Siciliano than hype student Yunchan Lim!!
21년 수원시향이랑 했던거랑 진짜 마디단위로 면밀하게 차이점 듣는 중인데 넘 재밌다ㅠㅠ 페달링, 스타카토 길이도 다르고.. 강조하는 음도 달라지고.. 이미 정교했지만 더 더더 섬세하게 다듬은 느낌.. 와.ㅠ 이 소년이 좁은 연습실에서 외로이 견뎠을 시간들에 경의를 표합니다..ㅠㅠ
아. 뭉클해 ㅠ
홀로 싸웠을 시간들. .존경합니다. 윤찬군.
Please share the link…❤
견뎠다기 보다 그 홀로 연습하는 시간들을 온전히 즐겼을 거 같아요. 음악이 본인의 우주인, 세계인 그런 사람~ 음악을 즐기는 고수 느낌~ 음악이 세상에 몇 안되는 진짜라서 좋아한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Only one..l love ❤️..
그런데 그 위대한 소년은 그 연습실에서의 연습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지요...
그저 사랑스럽네요!쾌차하시고 다시 봐요!보고 듣고 싶은 피아니스트 아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Wolfgang + Yunchan = Pure Joy
임윤찬의 피아노는 내영혼으로 스며들어 안식을줍니다
임윤찬 열정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Es magnífico!!!
신기합니다 그간 국내 수많은 콩쿨 입상자와 우승자가 있었지만 이렇게 긴 연주를 찾아서 듣게 만드는 연주자는 윤찬군이 처음이네요. 라흐3은 진짜 라흐마니노프가 환생한 것처럼, 초절기교는 리스트에 빙의한 것처럼 치더니 모짜르트는 또 진짜 모짜르트답게 치네요 매곡마다 그 작곡가에 빙의해서 연주하는 게 가능한건가요. 어디서 이런 보물을 우리에게 내려주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나온 것 같아 흥분되네요
미투요 저도 각각 그리 느꼈답니다^^
22222 인정
저도 긴 시간의 연주에 빠져들어 버렸어요.... 윤찬군은 천재이자 노력파인 순수한 음악의 영혼 그 자체입니다. 이런 순수 음악 열정가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찬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보고 또 봅니다
이건 본능적으로 저절로 내마음이 원하여져 그런것임
연주마다 작곡가에대한 이해가 아주 깊은게 느껴집니다 ㅠㅠ
지휘자님이 악수할 때 판타스틱~!이라고 말씀하셨네요~~ㅎㅎ
라흐마니때도 느꼈지만. 오케연주할때 마치 관중이된것처럼 바라봐주고 리듬타주는게 얼마나 멋지고 든든하던지......예쁘기까지함. 그래놓고 돌변해서 연주하는건 진짜. 어느 아이돌못지않게 매력포인트라고
난 아무것도 모른다 다만 임윤찬을 통해클래식을 알게되었고 자꾸만듣고싶고 하루종일 피아노소리가 귀언저리를 맴돈다
임윤찬이란 사람이 없었다면 난 아마도 죽을때까지 클래식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타인이 즐기는 음악정도로만 알았을것이다.
요즘 내마음은 더 풍로워지고 여유로워졌다. 딱딱했던 심장이 말랑말랑해진 느낌.....나와같은 동시대에 태어나준 임윤찬님께 감사드린다.
저도요~딱 재맘이네요ㅋ 요즘은 또 울기까지해요 ㅎㅎ 새로운 세계가 너므 좋네요^^
저두요 주변에서클래식듣고있는 제가신기하대요~
저두요
그래서 클래식 박사 도겠어요~
다른분것도 찾아듣게도네요
특히 백건우
77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ㅋㅋ
그는 때론 오케스트라 단원처럼... 때론 솔로연주자처럼... 때론 지휘자처럼 연주한다...하지만 절대 그들과 등돌려 앉아있지는 않는다...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자신의 호흡을 계획된 강도로 건반을 누르며 우리를 숨멋하게한다... 그는 숨을쉬고 있는데 마치 숨조차 쉬지않고 연주하는듯하다.. 난 숨을 언제 쉬어야할지 타이밍을 못잡고 내 심장소리를 오롯이 느끼면서 이걸 보고 듣고 느끼고있다... 나쁜사람이다...숨이차다...
May I translate your beautiful words, Mr. Andante? I apologize in advance in case I mangle your expressions.
He performs
At times, as a member of the orchestra. . .
At times, as a soloist . . .
At times, as the conductor . . .
He doesn't sit with his back against them.
He breathes with them, striking the keys in accord with his measured breath.
Performing as if without breathing, he casts a spell on me to hold my breath.
I feel my heartbeat; I hear and feel the enchantment.
He doesn't care that I pant for air.
I must breathe, but when?
유튜브 번역 기능 덕분에 방안에서 임윤찬의 모차르트를 들으면서 세계 클래식 팬들의 댓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
번역기능은 어떻게 설정합니까
@@양숙송-n2c 별도로 설정은안했고 모바일에서는 외국어 댓글아래에 번역보기 버튼이 있어요
You can see how much he loves Mozart.
모짜르트가 환생했구나 정령! 얼마전에는 라흐마니노프, 베토벤, 쇼팽을 환생 시키더니. 이 소년은 신의 선물이 아니던가!!
모짜트트가 환생했다에 한표
Crying..Very sad 2nd mvmt. DELIGHTFUL...3rd..
A performance for Mozart' sound. Lim Yun-chan magic!
전천후군요. 바흐나 모짜르트 베토벤을 자주 언급하는 걸 보면 음악의 근원에 상당히 심취하고 마치 구도자의 길을 가려 하는 듯 합니다… 연주방식도 작곡가가의도한 오리지날 기법을 선호하는 거 같고. 그럼 혁신적아거나 도전적인 연주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두가지가 아주 잘 믹스되어 균형감이 있습니다. 정말…. 피아노치는 사람으로서 너무 놀랍습니다….
그니깐요.. 진짜 놀라워서 여러 번 듣습니다. 요근래 찾기 힘든 진정한 예술가 입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분명 아주 근본이 깊고 단단한 정통 클래식인데 모던한 느낌이 나서 너무 놀라워요. 그런 밸런스 속에서 깔끔하고 자유자재로 본인만의 해석을 표현하는 연주에 계속 빠져듭니다.
😊😊😊😊😊😊😊
정말 정확하신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바하는 세상의 질서를 깨닫게 하고
베토벤은 사랑하게 하며
차이콥스키는 험난한 인생의 비장한 애상을,
라흐마니노프는 그럼에도 살아가는 힘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피아노 앞의 작은 철학자는 모차르트가 보내는 행복을
너무나도 즐겁게 표현하고 있지 않나요?
그도 행복하고, 오케스트라도 행복하고,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음표들이 하나하나 명료하게 행복의 소리로 바껴서 저에게 옵니다.
35:18 임윤찬과 행복과 제가 하나가 됩니다.
36:16 그가 말하죠. 행복하지 않나요!
음악을 안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에
안도하는 아침입니다.
Good Morning, everybody!!!
I thought.
Bach makes me realize the order of the world,
Beethoven makes me love,
Tchaikovsky says tragic sorrow of a life,
Rachmaninoff gives me the strength to live on.
The little philosopher in front of the piano is expressing Mozart's happiness so happily.
Isn't he?
He is happy, the orchestra is happy, I am really happy.
The notes come to me one by one, clearly changing into sounds of happiness.
35:18 Lim Yun-chan, Happiness, and I become one.
36:16 He says. Aren't we happy!
I'm fortunate that I know music.
It is a relief of this morning.
Good morning, everybody!!!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모짜르트 제일 싫어했고.. 평생 모짜르트는 좋아서 듣는 곡이 한 곡도 없을 정도로 불호였는데. 내가 모짜르트를 듣고있다니.. 모짜르트가 이렇게 좋은거였구나 뒤늦게 깨달으면서.. 갓윤찬...그는 대체.....
동감.
Sim. Sim.
@@아침빗방울o
윤찬이에게는 끊임없는 목마름이 너무나 강렬합니다. 어느 순간 음악에 빠져 헌신하게 되었고 더 아름다운 노래를 찾아내고 싶어하는 마음만이 너무나도 커져버린 것이죠. 아직 이십대가 되기에도 몇 년이나 더 남은 지금이지만 윤찬이의 마음에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와 다양함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음악에만 오롯이 마음을 모으고 오로지 연습, 또 연습을 해오며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세계를 찾으려고 했던 사람에게만 주어진 세상의 아름다운 선물인 것 같습니다. (음악저널 21년 9월 손민수 피아니스트)
Yunchan said in his recent interview that this was the most physically challenging round because he finished Liszt transcendental the day before late at night. Yet, he was able to pull out the most beautiful masterpiece performance.. Yunchan is a living treasure..
which interview? could you show me
@@jaketang892 Auditorium magazine(객석) interview~
The above link may not be about the physical challenge but anyway it's the same magazine. I hope you enjoy reading about Yunchan.
Anderson and Roe also found that interview in the Cliburn video about Yunchan.
@@bonapark29101
마법의가루를
휘리릭 뿌렸나봐...
한음 한음
마법의 가루가 뾰로롱~뾰로롱~
우리 모두의 마음을 빼앗아버렸어요~^^
Here is a pianist in love with Mozart.
음악을 잘하시는 분들이 협연을 할 때 자신의 연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려고 해서 소위 "잘났다" 라는 생각을 하도록 하는데... 오케스트라와 음악적으로 소통하며 그야말로 "협연"을 하는 피아니스트는 임윤찬 군을 오랜만에 보는 듯 합니다... 임윤찬 군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음악인으로서 순수함을 잃지 않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길 기원합니다.
It’s become my routine to visit Cliburn channel to listen to Yunchan’s Mozart. Every time I listen to this Mozart I find new aspects of this music. What a beautiful harmony between the piano and the orchestra as well as within the orchestra itself.
이걸 방구석에서 보는 내가 레전드 유튜브 만세
유투브 🎉🎉🎉
He becomes Johann when he plays Bach. He becomes Wolfgang when he plays Mozart. He becomes Ludwig when he plays Beethoven. He becomes Franz when he plays Liszt.
Et il devient l'orchestre quand il se fait son complice...
@@jean-mariedethier5495 ......... . . .. .ㅠ ㅜㅠㅜ....ㅠ.
당신은 언어의 마술사입니다^^
오오.....표현력 멋집니다
That is what I think about. ♡
여러분~본인 연주 시작전에 예쁘게 앉아 오케스트라를 바라보며 살랑살랑~리듬을 타며 연주 감상하는 윤찬군의 모습을 좀 봐주세요~원래 협연 연주자들은 본인 연주 시작전에 본인 연주 파트 기다리며 그냥 조용히 앉아있는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오케스트라분들 바라보면서 겸손한 자세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렇게 기다리다 본인 파트 나오면 또 얼마나 야무지고 아름답게 연주해내는지....저는 라흐3만큼 이 연주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도입부에 윤찬군 모습이 넘넘 킬링포인트라는ㅠㅠ
맞아요! 모든 협연을 그렇게 하더라고요. 너무 이뻐서 볼 때마다 맘이 아픔요(좋아서). 왠지 따라하는 연주자들 생길거 같음 ㅎㅎㅎ
정말 넘 예뻐요.
여태까지 많은 협연 봐왔지만 윤찬군처럼 오케스트라 보고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연주하는 연주자 별로 본 적이 없는가같아요.
나중에 꼭 지휘도 할거 같은 느낌. 얼마나 감동스러운 명연주가 많이 나올지 기대 됨.
🧡
전혀 콩쿨 분위기가 아니지요 그러니까... 윤찬군 정말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사람 !! 우승 발표하니까 바로 옆에 앉아서 끌어안고 눈물 흘리며 기뻐하시던 현지 숙소 제공하신 노인 부부가 갑자기 생각납니다 마치 자신들 아들 일인 것처럼 기뻐하더라구요
임윤찬군 연주를 보면 공통적으로 오케스트라, 지휘자 계속계속 쳐다보면서 맞춰나가는 모습 너무 아름답고 겸손하고 멋집니다. 음악앞에 정직하고 겸손한 모습에 더 감동입니다.
오드세르파리본과 동감입니다. 주님의 크신축복 임찬윤 피아니스트님과 온가족,손교수님께. 하나님의크신 축복가득하시길!! 영원히~~
정정;이윤찬님
임윤찬님
실수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김영숙-u6n9n 댓글 옆에 있는 점 세개 누르시면 댓글 수정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라흐 나 베토도 좋지만 특히 모짜르트22 에 빠져서 들을때마다 울고 나갑니다. 이건 기껏해야 3개월짜리 관심이 아닙니다. 들을수록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같은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분명 마법에 걸린 듯 합니다.
백퍼공감합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세포 하나하나 정화 시켜
주는 투명하며 지극히 아름다운 연주로 절대
잊지 못 할 것입니다.
@@soabezza 죽어가는 세포를 살아일으키는 소리 그리고 진심작곡가분들을 사랑하고이해하는
윤찬님 ~
오늘도 가족들은 이해못하지만
윤찬님 순례하고있어요 ~
저도 이곡이 제일 슬퍼요..너무 아름다워서 슬퍼..지는 마법
21:10 the dialogues between the instruments are beautiful
지휘자가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음. 리듬게임 퍼펙트 스코어 맞히는 쾌감 그런게 묘~하게 있음. 혼연일체.
하루 종일 일하고 기운 하나도 없이
뻗어서 누워있는데 틀어놓고 가만히
누워 있으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Lim's unsurpassed phrasing is key to this beautiful and dramatic performance. There's poetry, drama, excitement - what more can one ask. At times he's incisive and there are quiet moments as well.
I wonder what he will be like in 10 years. He should try his hand at compostion too.
There are so many possibilities in this great concerto. I wish Mozart had lived a few more decades.
Wenn du mal wieder im Zweifel bist was du hören möchtest, dann leg Mozart auf und sofort wirst du fröhlich, heiter und unbeschwert. Mit freundlichen Grüßen - Arthur John
❤
Yunchan Lim should have won the Cliburn Mozart Competition Award!
No, I agree with who they gave it to. Lim's playing is phenomenal no matter what he attempts, but the sheer preciseness and Mozartian sound was accomplished by Mr. Schmukler very well with his No. 20.
The way I see it, Yunchan plays like Yunchan. But Ilya played like Mozart, and that makes all the difference.
Most of us would agree that he should have won Mozart not to mention the concerto but perhaps they did the right thing by distributing to other contenders rather than concentrating all the awards on one star. In the end it doesn't seem to matter as we see what Yunchan has achieved in the international stage in such short span of time.
Mozart must be happy
이분은 .. 피아노를 치다가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매 연주에 혼신을 다하시는 것 같습니다 .. 정말 대단한 음악가입니다
18살이라는 나이가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깊음이 음악과, 사람에게서 느껴집니다.
쓰러질때까지 연습한다해서
건강 살피며 해야 오래볼듯해요.
건초염 올까 걱정됩니다
너무 하드하게 건반을 때려서요.
연주 중에 사람을 죽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 연주를 직접 들을면 숨이 멈출듯
그러게요..혼의 힘으로 연주한다는건 선천의 기운을 소모할 가능성이 크죠....모쪼록 페이스 조절 잘 했으면 합니다.
에너지 사용을 기술적으로 조절하려면 그런 방면의 경험이 풍부한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는데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음악보다 그런 기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부른다고 무턱대고 연주회 다니다가는 젊은 나이에 쓰러집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 공부할 게 아니라 연주경험 많은 좋은 스승을 구해 배워야 합니다. 반클라이번재단에서 3년간 지원한다니 그걸 이용해야지요. 그래서 본인도 마음이 무겁다 심란하다고 얘기했다고 봅니다.
피아노를 쳐받지만 힘이 매우가고 치고 나면 힘이 다빠지는데 임윤찬씨는 노트도 없이 오랜시간치는것보면 정말 대단하고 천재이죠.
얼마나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 났느냐보다 저 만큼 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는가에 대해 더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존경합니다.
마쟈요~~ 덮어놓고 그는 천재야!~라고 말하면안될듯요... 그의 성실성에 노고에 연습에 박수와 경의를 표함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봅니다 훌륭합니다! 아깜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음악이나 스포츠 물리학 등은 노력만 가지고는 안됨...절대적 재능과 지능이 필요함
@@sunkim4964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재능과 지능이 있어도 안하면 그만.. 노력이 대단했을 것 같아요
정말멋지고대단하네요~~무지막지한연습끈기칭찬해요~~
Congrats! Excelent performance! As always, Yucham Lim performs with such velocity, speed, and charm. Hoping to see more Mozart concertos performed by this talented musician!
연주도중에 보이는 윤찬의 표정.미소.웃음이 너무 좋아요~
피아노치는 모습이 이렇게 이쁘고.사랑스럽고.아름답고.우아하고.멋있는 피아니스트는 처음 봐요 ~
그리고 윤찬은 모든 2악장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일부러 2악장만 찾아서 들을만큼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이렇게 아름답고 슬펐었나 싶을만큼...그리고
전곡을 꼼짝없이 지켜보고 끝까지
다 듣게 만들어요
아~ 정말 너무나도 행복해요~
정말 보물같은 천재 피아니스트..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행복하게 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윤찬과 같은시대에
살아서 윤찬의 음악을 평생
들을수 있다는것이 정말정말
너무너무~행복 합니다 ~!!!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음악을 하는 평생동안 행복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요즘 불면증으로 힘든중인데
윤찬때문에 매일새벽이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
윤찬님이 우리를 위해 아프지말기를 기도합니다
Pero lo han querido SABOTEAR. yo se quién Cuidado ⚠️
윤찬군의 어머니 연주회지켜보면서 매번우셨다고 ~한예술가의 탄생이 녹녹치 않았음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두분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연주하느라 항상 잠이 부족할텐데 마음이 아파요❤
❤❤❤❤❤❤
❤❤❤❤❤
❤❤❤❤❤❤❤❤❤❤
제가 클래식을 들으며 이렇게 행복했던 적은 임윤찬군 연주 영상 볼 때가 첨이었어요. 정말 신기방기한 일입니다. 클알못이라 클래식 듣기만 하면 졸던 사람이 저인데, 임윤찬군 연주 영상은 끝까지 보고 듣습니다.
음표 하나하나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피아니스트는 처음 본다.
모짜르트가 훗날 임윤찬군이 연주해줄것을 생각하고 작곡한것 같네요!!
30:29 absolutly beautiful
임윤찬은 이미 거장입니다.
이렇게 청량한 모차르트라니요..........영혼이 청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이 지휘자님 귀여운 카리스마가 넘 좋아요 단원들도 자주 웃게 만드는 귀여움 윤찬군도 지휘자님의 표정과 몸짓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아마 더 좋아했을 듯 이날의 협연은 정말 기분이 좋네요 다들 온화한 기운과 소리를 정말 잘 내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는 듯 합니다
Yunchan is a piano god!
He is a seeker of Veritas. He is a priest who brings the beauty and sublimity of music to this world. No mundane desires appear in his playing; He is just the music itself.
so get to the point !!!
Beautifully put.
Very well said
초절기교 대회 치르고 또 밤새고 연습하고 다음날 모피협 연주했다고 하네요.참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마냥 아름답게 편안하게 들었는데 혼신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윤찬님이 있나봅니다.참으로 위대한 음악가입니다👏👏👏👏
ㅋ 그래서 연주당일 헬쓱해 보이는것이.밤샌 티가 나요.근데.시작후 눈에서 광채가 나며 언제 그랬냐는듯 .열정넘치는 연주를.짜잔~~~~해주네요 ㅎㅎ
❤❤❤❤❤
이날은 몸 컨디션이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속까지 안 좋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 연주가 가능할까요?
@@박해정-h5l 그랬군요TT 타지에서 아프기까지 고생이 많았네요.몸이 힘든데 어찌 저런 연주를 했을까요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I hope that all of his performances from the Clyburn Concours are released as an album.
기침소리때문에 가능할까요?
진심으로 이렇게 아름다운데
@@jjh-ox9gi Coughing sounds can be removed..
Carmen México. 🤩
아...이게 그 책으로만보던 음악엔 희노애락이 다들어있다는거 그거구나
했습니다.이해할수없었던 그 내용을!!! 웃었다 울었다 찡그렸다 안도했다
나이 39세에 이해합니다
Questo ragazzo è un prodigio della natura!!!!!!!
클래식이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구나,
임윤찬 연주를 듣고 있으면 너무 쉽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임윤찬군이 잘치니까!!!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가장 쉽게 설명함
저렇게 잘생겼는데 피아노도 저렇게 잘치면 나같은 오징어들은 무슨희망으로 사나....진짜 들어도 들어도 최고다! 멋지다! 임윤찬!
임윤찬군이 세상에 때묻지 말고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갖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지금처럼 음악만 생각하는 영혼이 맑은 음악가로 우리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경연보다 그냥 본인이 오케스트라와 협주 자체를 즐기려 선택한듯;;; 피아니스트가 돋보이는 선택은 아니라지만 탈락하든 상관없이 내가 즐거운거 한다!!!
I am beyond envious of the people who were in the audience here…
this is not music, this is magic
It is where music and magic meet!
Right
Yes! There are so many magnificent pianists out there for sure but I didn’t realized why his performance is so (can’t find words for it ) yes it’s a magic!!
@@이평화-d9c반짝 반짝 빛나죠? 그가 바로 임윤찬 입니다. ㅎㅎ
Mugic
단원들의 미소..3악장은 특히나 임윤찬군이 모짜르트의 재치를 보여주듯 완벽한 하모니였습니다.콩쿠르는 이미 다들 잊은듯..브라보!
전혀 문외한이지만 잘하는것
은 느껴지니 황홀합니다 !
혼연일체 ! 좋아하지 않으면
저리 못할테니 ! 모두가
일심동체로 아름다운 음악
을 연 주하시니 저 영롱한
멜로듸에 사로잡히고
말게 .됩니다 ! 대단한
우리에 보배 윤찬군 !
앞길을 축복해주고
싶습니다 ! ♡♡♡*
몇달째 임윤찬님과 천상에서 놀고있음.
이 무대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귀염뽀짝한 지휘자님. 플룻 연주자와 클라리넷 연주자의 미소. 지휘자 앞 바이올린 연주자의 만족스러운 표정. 맑다 못해 투명하기까지한 피아노소리. 그 나이대로 보이는 임윤찬까지. 노래도 귀여운데 보는 재미까지 있어서 듣고 있으면 나도 함께 미소 짓게 됨ㅋㅋ
노래가좋아
맞아요.... 힐링... 귀염뽀짝과 순수함과 미소가 다 들어가있는 연주 ㅠ_ㅠ
완전 공감입니다.
너무 화기애애한 케미탓에 아침은 임윤찬의 모짤트,
밤에는 임윤찬의 라피3번을 듣게 되네요.^^
트럼펫 연주자와 왼쪽 헤어밴드 바이올리니스트 추가요^^
Real wunderkid with out-of-this-world technique and musicality...last night he was a legit reincarnation of Liszt and today he is Mozart!
어린청년이 피아노를 갖고 놀고있네
참 잘한다
너무 아름다우면 눈물이 나는구나!
딱히 슬픈 것도 아닌데 눈물이 맺혀 있어요!
정말 막귀인데...임윤찬의 연주는 정말 재미있어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묘한 마력이 있습니다. 다른 연주들까지 다 찾아보게 되네요. 잘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게 최고는 임윤찬입니다.
맞아요. 클래식의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임윤찬군..음악을 정말 재밌게 하고 있는게 느껴져요. 누군가의 강요로 시작한게 아니어서 더 특이해요 ㅎㅎ 넘 좋아요~~ㅋㅋ 지휘자와 공감하면서 어우러지는 것도 넘 신선하고. ♡
그러게요. 뭔가 지루한 너낌때문에 중간에 끊고하는데
어머 38분 순삭이네요😊
임윤찬님때문에 저같은 클래식 문맹자가 눈떴어요...ㅠㅠ 고맙다는 말 밖에
너무 사랑스럽다
Everybody is enjoying the music.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그라모폰 2관왕 수상을 축하합니다🎉🎉🎉
from his recent interviews:
"We cannot see the 'real' things with our eyes. Music is invisible, not seen by eyes.. I think it is one of the few real things in this world.. and it's the reason I will keep pursuing music for the rest of my life."
(Before the final) "I do not care whether I win or not, I will just try my best to seek and deliver the heritage/legacy of the great musicians of the past to this age."
He said his purpose of playing the piano is to express the pain deep inside us and to heal people, again with music. "Music (played by me) can't deceive people so I always try to have a genuinely compassionate and understanding heart toward human beings and the world."
He often deliberately cuts himself from modern things or social media to fully interact with the original composer and his intent, and be immersed in the music itself.
He said there's a magma-like singing inside him but to perfectly express that beauty of the song he needs to struggle for a long time, study and think a lot, and practice overnight, to go beyond the skills to the realm of pure art..
He also said that though he lives in this century, his mind is living in 19th with the great minds of that time. He is inspired by lots of old literature and everyday incidents. For example, he read the Divine Comedy of Dante countless times and searched lots of foreign documentaries to play a piece of Liszt.
Благодарю Вас, что поделились
Это ~ВЕЛИКИЙ ПИАНИСТ! Преклоняюсь!!! ❤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건반 위에 손가락을 펼치면 천상의 커튼이 펼쳐지듯 신비롭다.
Maestro Van Cliburn is alive in Yunchan Lim.
소리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 다운되었던 기분 마저 업 되는 느낌
처음엔 윤찬의 모짜르트를 들으려고, 다음엔 오케스트라와 하나 되는 그와 단원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어서, 그 뒤엔 지휘자님의 춤추는 지휘가 보고 싶어.... 매일매일 보고 또 보게 됩니다. 오늘은 귀로만 들어야지 했지만 어느새 화면을 보며 끝까지 앉아있게 되는 마법.
맞아요... 귀로만 들을수가 없어요~
몸짓과 표정, 오케스트라와의 눈맞춤, 매 순간 순간이 모여 순수결정체 음악만 남게되는 윤찬매직~!❤
이번 영상은 지휘자님 살인미소에 치이고 갑니다
그러네요. 일반가수도 소리만 듣는데 클래식에 영상 필수라니. 60평생 없던 일입니다. 다른 연주자들은 어딘가 부담스러워서 안 보게 되는데. 아, 손민수 교수님 영상도 챙겨보네요. 사제가 닮은꼴로 편안함과 감동을 줍니다. 비록 임윤찬님을 통해서였지만 손교수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WONDERFUL....Beautiful playing . Mozart was INCREDIBLE
모짜르트상도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제 진짜 개인적인 생각은 이 훌륭한 어린 음악가에게~♡유럽의 그 어떤 곳, 한적하고 아름다우며 숲과 물이 있고 자연이 있는 곳에서 저명하신 스승들과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선물같은 시간을 드리고 싶네요♡드릴 수만있다면♡♡♡윤찬님을❤❤❤
맞아요~~^^♡
우울하고 힘들때 이영상 보면 뭔가 산들바람부는 푸른초원위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힐링됨..이게 음악의 힘이구나
정말 맑고깨끗하고.... .....저도 악보구해서 연습하고싶을정도여요...피협22번이 저리 영롱할수가 있나싶어요....윤찬따라하기...제가안되면 딸이랑 연습해보려고요...ㅋㅋ....물론..오케없지만 ㅎㅎ
ㅠ_ㅠ 저두요,,,
저도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나 듣습니다.
모짜르트를 더더 좋아하게 만든
윤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