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책들 완전 공감요!!! 문제는 부모중 교육의 생각이 좀 다르면 문제가 될수는 있어요. ㅜㅜ 전 독서위주, 즤 신랑은 선행필수! ㅜㅜ 지금도 토론중입니다요 ㅠㅠ 손글씨가 느므느므 나쁜 아들에게 '글쓰기학원'을 보내자고 해서 허걱하는 중이에요 헐~~~~~~ ㅋㅋ
@@michelle_mijamo 헐 그러시군요.. 쓰기학원은 오바인데요. 저희 아이들 둘다 글씨는 못써요. 서술형 쓸때만 제발 또박또박 쓰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선행은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쓸때 없는 것 같은데, 다들 시키니 걱정이 되서 시키나 봐요. 큰애는 전혀 선행은 안했지만 고등학교 성적 잘 나왔구요. 둘째는 과학고는 선행 안하면 쫓아갈 수가 없다고 해서 시키기는 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한다고 해서 시켰어요. 언제든지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 하구요. ㅋㅋ 아이가 한다고 하면 시키는 주의 라서요..
@@세상의모든책들 공부머리는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한국에선. 재능인거죠. 바늘구멍이 느므 작으니까... 한국의 이 모든 재능이 많은 아이들을 시험지따위로 점수를 매겨 서열을 그래서 재능이라고 할수밖에요ㅠㅠ 하지만 근성의 잣대이기도 한것같아요.. 이런 모순된 생각이 번번히 상충하는것같아요. 쓰기... 뭔가 시험을 볼때 또박또박도 습관이필요하다고, 남자애들은 특히 글씨를 못써서 읽을수도(읽기가 싫어져)서 상대적으로 글씨를 잘쓰는 학생과 비교가 된다며 ㅠㅠ 옛 선조들도 글씨쓰는 것에 공을 많이 들이고, 유럽도 어쩌구 저쩌구.. ㅜㅜ 하다가 대화종료. ㅋ 전 책 읽고 신랑은 넷플릭스 시청하시고 ㅋㅋㅋ 글쓰기 연습하는 책같은거 있는데 그걸로 좀 시켜야할것같아요 아빠 등살에... ㅜㅜ ㅋㅋ 육아... 어렵네요... 나도 잘 못하는 걸 자꾸 애들한테 강요를 하라니.... 중간에서 매우 난처요 ㅋㅋ
@@michelle_mijamo 그렇죠..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는 적당히 타협하거나 져주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은 저마다의 적성이 있기때문에 꼭 공부를 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요새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 간다고 해도 잘사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를 잘 관찰 해서 잘하는 것을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바라는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그나마 잘하는게 공부라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면 아이들도 수긍하더라구요. 그래도 무엇을 하던 책을 많이 읽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
네.. 자녀 공부나 자신을 위한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이네요~독서는 사람의 인생도 바꿔주고 가치관도 채워주는 좋은 친구같아요~저도 또다른 삶을살고있는데 독서의영향도 있는것같아요~잘보고 응원하고갑니다~
네 저도 독서를 통해서 많은것을 바꾼 것같아요. 그리고 많이 배우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꼭 읽어봐야겠네요~아이들 공부하는데 도움 받고 싶어요~이웃하고 갑니다^^
네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 것같아요
꽤 길군요~
자기전에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손이 이뻐요~ㅎㅎ
꺄 살쪄서 두툼 해서 이상해요. 틀고 주무시면 잠이 잘오실거예요 ^ ^
댓글감사합니다
저 이 책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동감입니다!!!!!!
네 정말 좋은 책인것 같아요. 모든 학부형님들 제발 학원 덜보내시고 책을 보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의모든책들 완전 공감요!!! 문제는 부모중 교육의 생각이 좀 다르면 문제가 될수는 있어요. ㅜㅜ 전 독서위주, 즤 신랑은 선행필수! ㅜㅜ 지금도 토론중입니다요 ㅠㅠ
손글씨가 느므느므 나쁜 아들에게 '글쓰기학원'을 보내자고 해서 허걱하는 중이에요 헐~~~~~~ ㅋㅋ
@@michelle_mijamo 헐 그러시군요.. 쓰기학원은 오바인데요. 저희 아이들 둘다 글씨는 못써요. 서술형 쓸때만 제발 또박또박 쓰라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선행은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쓸때 없는 것 같은데, 다들 시키니 걱정이 되서 시키나 봐요. 큰애는 전혀 선행은 안했지만 고등학교 성적 잘 나왔구요. 둘째는 과학고는 선행 안하면 쫓아갈 수가 없다고 해서 시키기는 했어요. 그래도 아이가 한다고 해서 시켰어요. 언제든지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 하구요. ㅋㅋ 아이가 한다고 하면 시키는 주의 라서요..
@@세상의모든책들 공부머리는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한국에선. 재능인거죠. 바늘구멍이 느므 작으니까... 한국의 이 모든 재능이 많은 아이들을 시험지따위로 점수를 매겨 서열을 그래서 재능이라고 할수밖에요ㅠㅠ 하지만 근성의 잣대이기도 한것같아요.. 이런 모순된 생각이 번번히 상충하는것같아요.
쓰기... 뭔가 시험을 볼때 또박또박도 습관이필요하다고, 남자애들은 특히 글씨를 못써서 읽을수도(읽기가 싫어져)서 상대적으로 글씨를 잘쓰는 학생과 비교가 된다며 ㅠㅠ 옛 선조들도 글씨쓰는 것에 공을 많이 들이고, 유럽도 어쩌구 저쩌구.. ㅜㅜ 하다가 대화종료. ㅋ 전 책 읽고 신랑은 넷플릭스 시청하시고 ㅋㅋㅋ
글쓰기 연습하는 책같은거 있는데 그걸로 좀 시켜야할것같아요 아빠 등살에... ㅜㅜ ㅋㅋ
육아... 어렵네요... 나도 잘 못하는 걸 자꾸 애들한테 강요를 하라니.... 중간에서 매우 난처요 ㅋㅋ
@@michelle_mijamo 그렇죠.. 서로의 생각이 다를 때는 적당히 타협하거나 져주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은 저마다의 적성이 있기때문에 꼭 공부를 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요새는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 간다고 해도 잘사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를 잘 관찰 해서 잘하는 것을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부모가 원하는 것을 아이에게 바라는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들이 그나마 잘하는게 공부라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면 아이들도 수긍하더라구요. 그래도 무엇을 하던 책을 많이 읽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