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리스항구 bgm이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8을 찍고 후르츠캔디를 먹으러 사우스페리에서 배타서 오면 화면이 어두워졌다가 이 음악이 먼저 나오고 화면이 나왔었죠. 3차, 4차 전직은 뭐가 좋을지 고민하면서 1차전직하러 가던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3차도 거의 못했지만 ㅎㅎ;)
이 분의 연주를 듣고 어린시절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올라 기분이 쓸쓸하고 눈물 나실 것 같은 모든 분들... 너무 오래 우울해하진 마셨음 좋겠어요 오늘 또한 먼훗날 돌아봤을 때 눈물 짓게 될 소중한 날이니까요...!! 화이팅!! 이상 이 영상 세번 정주행하고 광광 우럭던 사람의 댓글이었습니다...
참 메이플이라는 게임이 내 인생 절반을 넘게 같이 해온 게임인데 초 2때부터 22살까지... 노래만 들어도 저절로 입꼬리 올라가는 게임 몇 없다.. 학교 끝나고 가방 던져놓고 컴퓨터 켜고 양말 벗고 옷 갈아입고 메이플 켜놓고 욕실가서 손 발 닦고 오면 메이플 로그인 BGM 들으면서 캐릭터 들어가면 사냥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 맵 저 맵 돌아다니면서 신기해하고 진짜 모험 비슷한거 했었는데... *그때는 모르는 사람 렙업해도 ㅊㅋㅊㅋ해줌 *헤네시스 사냥터 썬콜 썬더볼트 기억나네 *돼지의 해안가 아이언호그 개새끼 *와보땅 주니어부기 개새끼 *늪지대 주니어네키 개새끼 *헤네시스던전가는길 스톤골렘 개새끼 *장로스탄 개새끼
아빠 사무실에 놀러갔을때 아빠가 깔아서 시켜줬었는데 그때가 7살이였나 사무실, 내가 메이플 하던 컴퓨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체력 마나 경험치 1자 인터페이스는 기억난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때는 매일 컴퓨터 1시간 하는 그때를 기다리며 매일 열심히 키우던 레벨 23 아란 행복의 마을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겨울 마을에 갇히고 삭제해버렸지 그 다음에는 형이 메이플하는걸 구경했는데 메카닉에서 지구방위본부? 에 갖혀서 탈출하던걸 구경한게 기억난다 그리고 초5때는 데몬어벤저를 키웠는데 너무 재밌어서 엄마 출근하고 학교가기 직전 5분 게임하려고 프렌즈스토리 잠깐 하고 학교 뛰어가서 맨날 지각했지 그때 메잘알 친구랑 망치작 사기도 치려고 했고 ㅋㅋㅋ 피시방 2시간 넣고 그친구랑 어떤 사막에서 무역하던 이벤트가 생각난다 그리고 메이플을 오랫동안 접었었는데 친구들이 다 메이플하더라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별 게 다 나왔더라 나는 그냥 열심히 키워서 하이퍼 스킬 찍는게 목표였는데 200은 그냥 찍어버리고.. 나는 메이플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언제 그런 게임이 된건지 슬프다
오전동안 독서하면서 들었습니다. 3시간 다 들었네요. 메이플 브금은 언제 들어도 설레여요. 한때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었는데 돌이켜 보면 좋은 추억이네요. 그때 향수를 취하기에는 지금과 너무도 차이가 크지만 놀이동산에 온것처럼 신이납니다. 피아노로 들었더니 잔잔한데 텐션은 오르네요. 정신건강에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 과거를 추억하는 친구들아 자기 일 보면서 요거 들으면 엄청 처지지도 않고 엄청 뜨지도 않고 딱 좋음 :)
초창기 유저면 다 알꺼임 몽둥이로 달팽이 죽이고 초보자 마을에서 배타고 리스항구로 이동함 거기서 또 너도나도 달팽이 열심히 잡으며 마법사는8 다른 전직은 10때 각각 전직하는 마을로 이동했었음 난 그때 마법사가 좋아서 8되자마자 택시비도 아까워서 지도 보면서 엘리니아까지 걸어갔음ㅋㅋ그때는 택시비가 왜이렇게 아깝던지 그래서 어딜갈땐 항상 걸어 댕겼음 길도 다 외웠고ㅋㅋㅋㅋ 여튼 그때 하인즈를 첨보고 느꼈던 웅장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에너지 볼트에 스킬포인트 올인하는 바람에 캐삭하고 다시 눈물로 키웠던 아련함...떠돌아 다니다가 호기심에 오르비스행 타고 가다가 발록 떠서 죽어서 마을로 귀환했던.....ㅎ발록 본 순간 심장이 쫄깃했고 여러명이 나와같이 비석을 꼽았던 기억ㅎㅎㅎㅎㅎ 오르비스 처음 가보고 너무 예쁘고 진짜 구름위에 올라와 있는것 같은 느낌에 또 반하고 오르비스 탑 1층에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내려가 보고 얼음마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한번 슬라이딩 해주고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오르비스까지 겨우겨우 고독을 씹으며 힘들게 다시 올라감 다시는 밑으로 안내려간다 다짐했었지 그리고 루디브리엄 처음 생겼을때 와 무슨 장난감 마을이 있나....! 감탄하며 또 배타고 날아갔었지 루디브리엄 탑에서 1층엔 또 뭐가 있나 궁금한 마음에 같은 실수 반복하고 지구방위본부에서 헤매이고...루디브리엄으로 못올라가서 겜 접을뻔 했던 기억ㅎ 아 그리고 그땐 레벨 50대만 되어도 고렙이였음 2차 전직한 사람들은 걍 개고수였고 2차전직한 분들 스킬 쓰는거 보고 간지나서 나도 저렇게 고렙되어야지 하고 속으로 선망하며 다짐하곤 했었음 고렙들 보려고 무리하게 개미굴갔던 기억도.. 콜드아이 드레이크 나오는 순간 망하는거였음 너무 쎄가지고ㅋㅋㅋㅋ그땐 신전 입구도 못갔었지 끈기의 숲 인내의 숲 마스터 하려고 발악하고 결국 클리어해서 현타오고 그거 깨면서 욕을 몇번 했는지 모름 아 모든게 아련하다
새벽에 사냥하면서 볼 유튜브영상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옛날엔 아무생각없이 질리게 들었던 bgm들인데 지금와서 듣는동안 계속 소름이돋네요 10년전, 어렸을적엔 사냥, 메이플 자체가 너무좋아서 게임하는 맛이있었지만, 지금은 사냥하는동안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영상거리를 찾고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하네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Lith Harbor was always my favorite town. The song brings the feeling of the beginning of a new adventure. It’s too bad it has become a ghost town later on. I still remember after leaving maple island there were tons of players on the ship that took you to victoria.
This is probably one of the most impressive works I've ever seen. In fact, it is right up there alongside the amazing accomplishments of the composer, as simply just arranging, let alone performing these pieces, is an incredible feat. Not only do you have the ingenuity of crafting a meticulous arrangement, but also the superb technique to perform it. You truly deserve way more viewers, I wish more people would see this. 👏👏👏 Part of me wants to wish that you could have your own concert in a concert hall, but there's something special about how your music can touch thousands of people from all over the globe online.
옛날에 무조건 배타서 지역을 이동해야 했던 시절 배 안에 숨어있다가 크발 나오는 bgm 나오면 잔뜩 쫄아있다가 괜히 궁금해서 배 밖으로 나갔다가 크발한테 한대 맞고 죽고 스톤골렘이나 아이언 호그 잡는 사람들 신기해서 다트사이트 쓰고 쫒아 다니고 또 괜히 다크 사이트 풀고 몬스터 때려 볼려다가 한대 맞고 죽고 업 하기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음 근데 밑에 댓글처럼 옛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지 개인적으로 난 렙업 잘 되는 지금 메이플이 더 재밌음
마지막 곡인 비행선 bgm도.. 정말 ㅜㅜ 어린시절 정말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는다는 기분을 들게 해주는 멋진 곡이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만히 선내에서 오르비스로 향하는 유저들과 미니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 재밌는 추억이 많은 곡이라 더욱 애틋합니다. 워낙 좋아했던 곡이라 그런지 피아노로 들으니 더 감동적이에요.
Maplestory was ahead of its time. game was fun, community was great, and the music... simply astronomical like no other ost gets me in my feels as much as maplestory ost does and 🥺❤️
메이플스토리도 진짜 오래되긴 했다.. 중학생 때 처음나왔는데 이젠 내가 서른한살이니.. ㅎㅎ 지금은 거의 다른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그때 추억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레벨 하나 올리기가 진짜 힘들어서 2차전직만 해도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막 ㅋㅋㅋ 전사들은 하이랜더에 주문서작업하고 싸비가 그시절 유명인이었던 시절.. 비지엠은 언제들어도 좋네..
ㄹㅇ 그땐 1업하는데 구간에 따라 순사냥으로도 15시간~20시간씩 걸렸는데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ㅋㅋㅋㅋ 프메(옛메) 2배율로 다시 해봐도 도저히 제정신으론 못하겠음. 요정의 꿀, 제네퀘 역겨운거 아직도 생생하네...그래도 기억은 미화된다고 이렇게 BGM 듣고 있으면 추억에 젖어 마냥 좋음...
메이플은 정말 시대흐름에 잘 부합해서 바뀐 게임인듯... 초창기에는 끈덕하게 레벨업하고 모험하는게 재미였다면 요즘은 모든게 급변하고 인스턴트해진 시대상에 맞게 레벨업도 빠르고 게임 자체가 휙휙 지나가죠. 맵도 많이 축소됐구... 지금 옛날 메이플 하라고한다면 아마 얼마 못가 도태되긴 할테지만...그래도 가끔은 그립네요....
맞아요 인스턴트해진 시대. 유저들도 사실상 강하고 멋진 내 캐릭터를 빠른 시간 안에 원하다보니 대부분의 게임이 그런식으로 맞춰서 나아가고 있다보니까... 메이플정도로 장수하고 오랫동안 상위권에 위치하는 게임도 드물죠 저도 옛날 메이플이 그립기도 하지만.. 역시 많은 분들의 말대로 옛날 메이플 자체가 아닌 그때의 제가, 그때의 사람들이 그리운게 아닐까 싶어요.
이형님 피아노는 메이플 하고있을때는 소중함을 잘 모르고 와 개똑같네 정도로 넘어갔는데 지금 메접 하고있으니까 이형님의 위대함을 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환멸나서 접어버린 사람을 다시 접속하게 만드는 이형님은 ㄹㅇ 전설이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사랑해 형 이상형이 아이린에서 형으로 바꼈어
하지않을때 비로소 행복해지는 이게임..
메이플은 갓겜임.. 메소모으는 재미가 얼마나 행복한데... 그니까 저는 재획뛰러가겠음
ㄹㅇ 딱 로그인하자마자 하기싫어짐
로얄깔때 가장 재밌는게임
@Woojin Cho 하지만 당신은 페이백을 하고 또 까겟지...
@Woojin Cho 리부트 페이백 있는데???
음악이라는게..타임머신은 없지만 유일하게 그 기능을 따라가는 매개체같다. 메이플 특히 빅토리아 아일랜드 브금들은 눈만 감으면 어릴적 부모님 몰래하려고 일찍 일어나서 컴키던 주말아침 그 자체다. 어떻게든 딱한번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다 사무치게 그립다
송이 왜 저랑 기억이 같은거죠? 초딩때 주말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모님 몰래 메이플하는게 개꿀잼이었는데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리스항구만 들으면 초딩때 제 뒤에서 은행 까먹으시던 엄마 생각이 나요 ㅠㅠㅠ
새벽에 좀비머쉬룸잡다가 일비먹어서 소리지름 그때 일비가 최고였거든
정말루 공감가는 글이네요 😂🤣
이 노래를 들었을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심장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메이플을 다시 한다는것은 뇌가 없는 것이다.
ㅋㅋ
ㄹㅇㅋㅋ
리부트에서 3시간동안 펜살리르 템좀 얻어볼려고 사냥만 ㅈㄴ하다가 현타옴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윤 ㅋㅋㅋㅋㅋㅋ
피아노 들으면서 사람들 댓글 구경하는거 꿀잼이다 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추억여행하는 것 같네
ㅇㅈ 유튭은 댓글이 컨텐츠지ㅋㅋ
ㄹㅇ
메이플 레전드브금 모음
리스항구(Above the Treetops) (0:01:21)
리엔 사냥터(Snow Drop) (0:12:24)
헤네시스 동쪽필드(Rest N Peace) (0:34:54)
커닝스퀘어(Kerning Square Lobby) (1:09:32)
엘리니아(When the Morning Comes) (1:41:39)
엘리니아 사냥터(Moonlight Shadow) (1:44:53)
엘리니아 나무던전(Missing You) (1:47:37)
버려진 야영지(Pain and Sorrow) (2:36:01)
타락한 세계수(Climbing Up the World Tree) (2:38:18)
마지막 혈전(Corrupted Blood) (2:41:50)
버러진 야영지는 진짜 미침
미치겠다 커닝스퀘어 와... 쥬스 잡는다고 개바빴었는데... 그러다가 엄마 집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들리면 스위치 바로 끄고ㅋㅋㅋ 귀엽고 순수했다 한번만 돌아가고싶다 한 1분만이라도...
헤네시스 듣자마자 달팽이 죽이는 소리 들림… 피웅~ 하면서….
0:01 2010 로그인 테마
1:21 리스항구
5:52 플로리나 비치
9:09 리엔
12:24 리엔 사냥터
15:19 얼음 동굴
17:43 리엔 수련장
22:09 리에나 해협
24:15 항해 중
26:31 골드비치
29:03 헤네시스
31:20 헤네시스 시장
32:42 헤네시스 서쪽 필드
34:55 헤네시스 동쪽 필드
37:56 버섯의 성
39:56 마천루
42:07 바이킹의 비행선
44:05 검은 바이킹의 방
46:13 카루파의 마을
47:56 파르템 유적
49:40 패스파인더
51:25 꿈 속의 숲
53:34 꿈꾸는 오솔길 - 헤네시스
56:24 커닝시티
1:00:00 지하철
1:03:19 비화원
1:05:53 늪지대
1:09:32 커닝스퀘어
1:12:41 커닝스퀘어 사냥터
1:15:14 정비 중인 지하철
1:17:54 커닝타워
1:19:22 전사의 성전
1:22:44 페리온
1:26:05 불타버린 땅
1:30:03 유적 발굴지
1:32:20 군영
1:34:56 샤레니안 지하수로
1:37:36 에레고스
1:39:57 마법 도서관
1:41:39 엘리니아
1:44:54 엘리니아 사냥터
1:47:38 나무던전
1:50:24 요정학원 엘리넬
1:52:32 요정학원 엘리넬 사냥터
1:54:36 몰킹
1:56:40 비밀의 숲 엘로딘
1:58:29 루엔의 집
2:00:20 에우렐
2:02:45 얼어붙은 에우렐
2:04:57 라니아의 집
2:07:08 노틸러스
2:09:21 노틸러스호 내부
2:11:49 슬리피우드
2:14:45 개미굴
2:19:26 저주받은 신전
2:25:03 거대한 뿌리 - 루타비스
2:27:15 여왕의 성 - 블러디퀸
2:29:22 오후의 티 테이블 - 피에르
2:31:21 시간의 틈새 - 반반
2:33:46 심연의 동굴 - 벨룸
2:36:02 버려진 야영지
2:38:19 타락한 세계수
2:40:23 데미안의 습격 - 데미안 페이즈 1
2:41:50 마지막 혈전 - 데미안 페이즈 2
2:43:32 비행선 - 엘리니아 오르비스
@PCG JAQ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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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헤네시스 서쪽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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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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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5 검은 바이킹의 방
46:13 카루파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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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5 불타버린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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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4 요정학원 엘리넬
1:52:32 요정학원 엘리넬 사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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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 얼어붙은 에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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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5 개미굴
2:19:26 저주받은 신전
2:25:03 거대한 뿌리 - 루타비스
2:27:15 여왕의 성 - 블러디퀸
2:29:22 오후의 티 테이블 - 피에르
2:31:21 시간의 틈새 - 반반
2:33:46 심연의 동굴 - 벨룸
2:36:02 버려진 야영지
2:38:19 타락한 세계수
2:40:23 데미안의 습격 - 데미안 페이즈 1
2:41:50 마지막 혈전 - 데미안 페이즈 2
2:43:32 비행선 - 엘리니아 오르비스
정리감사
와 진짜 메이플 브금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고 수준의 브금이다...
고래등 운영진:이거 보여주려고 게임ㅈ같이 만들었다...
이거 고정해주십시오...
왜 아무도 엘리니아 언급안하징... 엘리니아가 리얼띵곡인데 들으면 숲속에 편하게 누웟잇는기분임
충청도코끼리 닌텐도 DS에서 옛날 감성 잡을수있는데 ..
에우렐도,,, 벚꽃밭에 누워있는 기분임 ㅜㅜ
ㄹㅇ...
나무던전 ㄹㅇ
저 방에있는데 피톤치드가 느껴졌습니다
리스항구 브금 들으면 아련하고 울적해지는거 저만 그런가요?ㅜㅜ 엘리니아랑 투탑.... 뭔가 다른 차원의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고 그곳으로 돌아가고싶어서 그리워하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와 나만 그런생각하는게 아니었어
ㅇㅈ 뭔가 아련해짐..
저도 들을때마다 그랬네요 ㅋㅋ
맞아 다들 헤네시스 라고 하는데
그 리스항구 브금이랑 맨 왼쪽에 배 들어와있고 그 아래 상어 모양 있고 진짜 바닷가 항구 느낌 너무 잘살려서 그부분 보면 진짜 너무좋음..
@@dongdakr6916 뭔가 편안하기도 하고.. 메이플월드에 첫발을 내딛을 때 만나는 지역이기도 해서 그런가..
1:50:24 와 미친거 아니야 ???
2:09:21 개인적으로 노틸러스 내부 브금 개좋아하는데 소름 돋네
탕윤 ㅋㅋㅋ
오르비스행 배 타면서 유저들과 수다떨고 도착하기전 크발뜨면 도망다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더 신나게 놀텐데 지금은 벌써 20대 중후반에 접어들은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ㅠㅠ 그때가 그립습니다..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리스항구 bgm이 가장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플 아일랜드에서 8을 찍고 후르츠캔디를 먹으러 사우스페리에서 배타서 오면 화면이 어두워졌다가 이 음악이 먼저 나오고 화면이 나왔었죠. 3차, 4차 전직은 뭐가 좋을지 고민하면서 1차전직하러 가던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3차도 거의 못했지만 ㅎㅎ;)
ㄹㅇ ㅋㅋ
ㅋㅋ
리스항구 브금은 이제 모험 시작이라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음 옛날에 누나가 메이플 하는거 맨날 옆에서 구경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후르츠캔디가 npc가 내는 문제 맞추면 주는거였나
하.. 후르츠 캔디 오래된 기억속에 있던 이름인데 댓글보고 생각났네요ㅠㅠㅠ npc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헤드폰끼고 있고 사탕주머니 생각나네요
1:44:54
진짜 미쳤다... 개똑같다...
이거들으니까 메이플마렵네;;
와 ㄹㅇ 소름끼침
@@yourinjeong5831 이건 진짜다..
와 광고나옴
와....대박이다 바로 평온하고 오묘하고 어...걍 좋아요...
듣자마자 바로 와 이소리나왔네요
38:00 버섯의성 싱크로율 미쳣다...
이제 아무도 안가는 비운의 장소가 되었죠..ㅠㅠ 어릴때 메플하면 30랩때 꼭 가던곳이았는데
지금은 버섯의성만 생각하면...
비올레타 10새기
옛날엔 콩나물같은곳에 숨어서 올라갔어야 했는데 ㅋㅋ
@@김민준-y8w8r ㅇㅈㅇㅈ 무슨 뒷길인가 덩굴타고 갔었음
@@나도린디 덩굴에 가시 있어 가지고 약 만들어서 가시 없앤 다음에 내부로 침투했죠.. 다 깨고 나면 무한반복 퀘스트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메이플은 하면 끄고싶고 안하면 하고싶고 메이플 bgm은 그냥 뭉클하네
1:47:38 엘리니아 나무던전 심금을 울린다...
ㅇㅈ바로 오묘한 형광 연두색 맵 생각남
@@정은재-z5b ㄹㅇ 그 초록색 맵이랑 눈큰놈 딱생각남 무슨아이였는데 ㅋㅋ
@@grape-frostman ㅇㅇ커즈아이 초록색, 이블아이 노란색
옛날 빅뱅전 비숍 키울때 70까지 매직클로로 커즈아이 잡았었는데... 아련하다..
썬더볼트로 커즈아이 잡는게 국룰ㅋㅋ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실력이다..
진짜 유리글은 전설이다..
지금 애들은 이 기분이 뭔지 모르겠지... 매일 메이플만 키면 놀이공원에 온 기분
홍길동- 공감해요 아련하네요
지금하는애들은 메이플킬때 놀이공원은개뿔 싫은데 가야되는 학교같은 존재입니다
@@지구본-s6j ㅇㅈ ㅋㅋㅋㅋ
살짝 추억보정이 있는거 같지만 멋진 말이십니다
@@지구본-s6j
유니온 일퀘
여로 일퀘
무토3회
몬파2회
야영지 일퀘
헤이븐 일퀘
이걸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한다!
이 분의 연주를 듣고 어린시절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올라 기분이 쓸쓸하고 눈물 나실 것 같은 모든 분들... 너무 오래 우울해하진 마셨음 좋겠어요 오늘 또한 먼훗날 돌아봤을 때 눈물 짓게 될 소중한 날이니까요...!! 화이팅!! 이상 이 영상 세번 정주행하고 광광 우럭던 사람의 댓글이었습니다...
1:44:53 요즘 인생 되게 힘들었는데.. 이거 듣고 한껏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당..
힘내세요!! 홧팅
메이플 브금 하나로 추억에 잠길 수 있다는 현실이 진짜 다행인 것 같아요 만약 그 시절의 행복이 현재에도 다가오길 꼭 기원하겠습니다 어디선가 힘내며 살고 계시길 응원하고 있을게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메이플 추억의 브금이란 빅토리아 초창기 5맵뿐이다...
헤네시스 커닝시티 페리온 리스항구 엘리니아
진짜 이름만 들어도 울컥해지는 그 이름
진짜 지금 들으면 울컥하는 기분
헤네시스 서쪽필드와 엘리니아 슬라임굴 노래도 빼놓을수 없지;;;
리엔 리스항구 이 두개만 들어도 만족한다
페리온브금 손바닥으로 연주쌉가능
헤네시스 사냥터1에서 용기사가 용대가리 스킬쓰면 맨날 부러워한 내 메이플 인생..
옆집에서 이런 피아노소리 나면 하던일 멈추고 가만히 앉아서 감상할듯..
현실은 바이엘 수준의 피아노 소리
피아노 영상특: 이렇게 말하는사람 하나씩은 잇음
근데 팩트임 ㄹㅇ
감상만 합니까
직관 요청할듯 한데
와..이 많은음을 두손으로 살려냈다는게 그저신기.,
1:44:53 음악은 인간에게 가장 선명한 추억을 선물한다
우리는 메이플이 그리운게 아니라 메이플 했던 시절이 그리운거다
이 댓글도 이젠 지겹다
30살까지연 10억 ㅇㅈ ㅋㅋㅋㅋㅋ
잘지키는사람맞춤법 뭔 첫사랑이냐
@@해물다시다 맞는말인데?
메이플이 그리운거 맞음.. 본인은 아니라고 일반화좀 그만
그란디스에서만 있다가 빅토리아 아일랜드 오면 감동이 장난 아닙니다...
소름 돋아 ......... 그 시절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다 ...
1:41:39 🧚🏻♀️🧚🏽♂️
자신을먼저사랑할줄아세요 ㅎㄷㄷ 여기서 법사캐릭으로 커즈아이 잡던거 생각난다 렙업하기ㅜ너무 힘들었는데
아 나는 사냥터 브금이구나
엘리니아 소름돋네요 할거없을때 브금들으면서 사냥하고 ...ㅋㅋㅋ 루팡 헌터로 때려잡고
제발 몇주년 이벤트로 빅뱅전 서버 오픈해서 옛날하고 똑같이 할수있게 해주면 진짜 좋을듯 그럼 메이플 개씹개떡상 할텐데
엘리니아가 가장 소름돋고 뭔가 신비롭고 가고싶은 마을이였어요 ㅋㅋㅋ 엘리니나 귀한서.? 그거 들고다녔는데 맨날
4:20 와 세상에ㅠㅠ 리스항구 후반부 들어본사람만 아는 특유의 툭툭 끊기는듯 하는 강약조절까지 표현해주시다니..
이분 표현력 하나는 넘사벽이라...
이런거 볼때마다 피아노 끊지말고 더 배울걸 싶음... 내가 원하는 곡을 내가 원하는대로 칠 수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ㅠㅠ
리스항구 다른 악보버전으로 대충 1분가량만 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멋있게 완곡하고싶음
ㅇㄱㅁㄸ
안늦었음 레슨받음됨
참 메이플이라는 게임이 내 인생 절반을 넘게 같이 해온 게임인데 초 2때부터 22살까지... 노래만 들어도 저절로 입꼬리 올라가는 게임 몇 없다.. 학교 끝나고 가방 던져놓고 컴퓨터 켜고 양말 벗고 옷 갈아입고 메이플 켜놓고 욕실가서 손 발 닦고 오면 메이플 로그인 BGM 들으면서 캐릭터 들어가면 사냥을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 맵 저 맵 돌아다니면서 신기해하고 진짜 모험 비슷한거 했었는데...
*그때는 모르는 사람 렙업해도 ㅊㅋㅊㅋ해줌
*헤네시스 사냥터 썬콜 썬더볼트 기억나네
*돼지의 해안가 아이언호그 개새끼
*와보땅 주니어부기 개새끼
*늪지대 주니어네키 개새끼
*헤네시스던전가는길 스톤골렘 개새끼
*장로스탄 개새끼
운영만 잘했다면 명예로운 성공을 했겠지만 지금은... 바닥을 보고 귀를 닫고 성공한 게임... 잘만하면 콘솔,해외 시장까지 잘해서 글로벌도 좋은 성장을 보여줬을수도... 변화는 좋았지만 너무 변해버린 비운의 게임
ㅋㅋㅋㅋ 진짜다 이거...
22살 밖에 안되서 그렇지 형처럼 31살 먹으면 메이플 이상가는 추억 게임많다 바람, 거상 ,다크에덴, 포트리스 테일즈위버, 등등 10년만 더 일찍 태어나지 그랬니?
@@opchi8973 다크에덴빼고는 다해봤네요 ㅠㅠ
@@opchi8973 캬.. 다크에덴 몰다비아 트렌실 왈카리아? ㅎㅎ어릴때 몰다로 쭈글이로 시작해 나이먹고 트렌실 뱀파 성세력에 간부로 pk도 섭6~7등은 하구 접었지요.. 추억이다 지짜
진짜 메이플 접었는데 관련 영상 특히 브금 들으면 오랫동안 했던 게임이어서 그런지 존나 슬프고 가슴속에서 뭔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난다
엘리니아 사냥터 진짜 인정합니다...
오르비스행 배 음악이 난 너무좋네.. 배 기다리는동안도 진짜 설레고 사람들이랑 노가리까면서 놀다가 발록뜨면 다 죽고 다시 엘리니아 가고 ㅋㅋㅋㅋㅋㅋ.....초딩때엿는데 26이네
노가리까다가 템뿌리면서 자랑하고 메소뿌리고 주워먹기하다가 밖에있던 유저들이 크발떴다! 하면 나가보다가 크발몸빵 한방에 비석세우고 엘리니아로 돌아갔던...
비석세우고 나서 부활안하고 버티고 오리비스 도착했을때 엘리니아로 간거 나만 경험있나.
나두 12~13년된듯 2010로그인창 공감 안감 ㅋㅋ
1:44:54 진짜 듣자마자 눈물샘 터진다... 엄청난 무언가에게 위로받는 느낌이야
ㄹㅇ 슬라임 죽는소리도 같이들린다
스텀프도 추가요 장작패는소리
그거 갱년기야...
싱크로율 개쩐다
°~
껙 (◇ ~◇)
진짜 오른손 왼손 박자 따로노네....
개지린다
유리글님 뜰거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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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말 하려고 어그로 끌었다 유리글 피아노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연주다..
갈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건 당했다 인정
원래 이런거 싫어 하는데 이건 너무 참신했다ㅋㅋㅋㅋ 좋아요 안박을수가 없음
슈박ㅋㅋㅋ
??? 어그로가 아닌것 같은데 ㄷㄷ;
00:01 로그인
01:21 리스항구
05:52 플로리나 비치
09:09 리엔
12:24 리엔 사냥터
15:19 얼음 동굴
17:43 리엔 수련장
22:08 리애나 해협
24:15 리에나 해협 향해
26:31 골드비치
29:03 헤네시스
31:20 헤네시스 시장
32:41 헤네시스 서쪽 필드
34:54 헤네시스 동쪽 필드
37:56 버섯의 성
39:56 버섯의 성 - 마천루
42:07 바이킹 비행선
44:04 검은 바이킹의 방
46:12 카루파의 마을
47:55 파르템의 유적
49:39 패스파인더
51:25 꿈 속의 숲
53:34 커닝시티 중간 숲
56:23 커닝시티
1:00:00 커닝시티 지하철
1:03:19 커닝시티 비화원
1:05:53 커닝시티 늪지대
1:09:32 커닝스퀘어
1:12:40 커닝스퀘어 사냥터
1:15:14 정비중인 지하철
1:17:54 커닝타워
1:19:20 구 페리온
1:22:43 페리온
1:26:05 페리온 불타버린 땅
1:30:03 페리온 유적 발굴지
1:32:20 군영
1:34:55 샤레니안 지하수로
1:37:35 에레고스(아르카누스)
1:39:56 구 엘리니아
1:41:39 엘리니아
1:44:53 엘리니아 사냥터
1:47:37 엘리니아 나무 던전
1:50:23 엘리넬
1:52:31 엘리넬 사냥터
1:54:35 엘리넬 보스 몬킹
1:56:40 엘로딘
1:58:28 루엔의 집
2:00:19 에우렐
2:02:44 얼어붙은 에우렐
2:04:57 라니아의 집
2:07:07 노틸러스
2:09:20 노틸러스 내부
2:11:49 슬리피우드
2:14:45 슬리피우드 개미굴
2:19:26 슬리피우드 저주받은 신전
2:25:03 보스/루타비스
2:27:15 보스/블러디 퀸
2:29:22 보스/피에르
2:31:20 보스/반반
2:33:45 보스/벨룸
2:36:01 버려진 야영지
2:38:18 타락한 세계수
2:40:23 데미안의 습격
2:41:50 마지막 혈전
2:43:32 엘리니아 - 오르비스행 비행기
미친놈..
누구냐...너..?
고마워요!
유리글님 악보도 전부 올려주세요
@@jun15-k3u 악보 설명창에 있음
축하합니다 당신은 유튜브 알고리즘한테 선택받으셧습니다
이제 곧 떡상각
그래서 알고리즘으로 제가 들어왔습죠? 그거아세요?
이거본후로
메이플한테 머가리잡고 끌려간거?
ㅎㅎ ㅇㄷ
유이글님 영상보면서 리 글을 제일 보고싶었다
감사합니다ㅠㅜ
드디어 떡상각이ㅠㅠㅠㅠㅠ
리스항구 브금 최애라 진짜 수십개의 연주 찾아서 들어봤는데 이 사람만큼 잘 재현한 사람 못 봄
감사합니다.. 불면증인데 요즘 이거틀어놓고 눈감으면 메이플생각에 잡생각이 다 사라져서 너무 편하게 잠들어요 ㅠㅠ 매일 피곤했는데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2:00:19 에우렐은 언제 들어도 정말 좋다 마을 분위기랑 찰떡임
나이가 들어도 항상 이 음악을 들으면
동심이.. .
커닝시티는 무슨 진짜 개끈적한 재즈곡같네
56:40 커닝시티 피아노로 들으니까 개좋네
슬라임잡고 냄뚜 나왔을때 기분 진짜... 크로노스 잡고 미스틱 쉴드....진짜 돼지해안가 가서 리본돼지 자리싸움 겁나했는데 ㅠㅠ
미스틱쉴드 ㅈㄴ비싸게 팔면서 탕치는 사람 개많았는데..
이렇게 브금좋고 다양한 게임 없었다..
진짜 게임에 들어가 모험가가 되어 돌아다니는 기분이 든건 bgm역할ㅇ 진짜 컸구나 너무좋아서 눈물나ㅠㅠ
아빠 사무실에 놀러갔을때 아빠가 깔아서 시켜줬었는데 그때가 7살이였나 사무실, 내가 메이플 하던 컴퓨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체력 마나 경험치 1자 인터페이스는 기억난다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때는 매일 컴퓨터 1시간 하는 그때를 기다리며 매일 열심히 키우던 레벨 23 아란 행복의 마을인가?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 겨울 마을에 갇히고 삭제해버렸지
그 다음에는 형이 메이플하는걸 구경했는데 메카닉에서 지구방위본부? 에 갖혀서 탈출하던걸 구경한게 기억난다
그리고 초5때는 데몬어벤저를 키웠는데 너무 재밌어서 엄마 출근하고 학교가기 직전 5분 게임하려고 프렌즈스토리 잠깐 하고 학교 뛰어가서 맨날 지각했지
그때 메잘알 친구랑 망치작 사기도 치려고 했고 ㅋㅋㅋ 피시방 2시간 넣고 그친구랑 어떤 사막에서 무역하던 이벤트가 생각난다
그리고 메이플을 오랫동안 접었었는데 친구들이 다 메이플하더라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별 게 다 나왔더라 나는 그냥 열심히 키워서 하이퍼 스킬 찍는게 목표였는데 200은 그냥 찍어버리고.. 나는 메이플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언제 그런 게임이 된건지 슬프다
Youngmin Gong 갇히고
데벤져 출시한 2012년 당시도 200은 그냥 찍었음
@@0206333 그정도로 메창 겜창은 아니라서요 ㅎㅎ;;
@@공영민-n5z 뭐 다아는듯이 추억팔이 하길래 진성 메창인줄 알았네~ 죄송해요~
5252
팝콘 들고 왔는데 벌써 끝나버린거나구!
요가수련하면서 틀어놓고 들어요 옆에서 동생이 웃지만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진짜 이 분야 어떤 유튜버보다 뛰어납니다;; 최고
나만커닝스퀘어가 진짜 추억이냐... 방학 때 언니들이 메이플 하는거 구경하면서 들었던 브금... 그게 벌써 거의 7년도 지난것같다
1:21 첫소절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지금 당장 메이플을 켜서 리스항구에서 잠수 시키고싶었다.
옆 마림바채널도 알고리즘이 선택했던데
리글님도 빨리 선택당했으면 ㅠㅠ
많은사람들이 이 정성을 알았으면 좋겠네유
생각날 때마다 와서 듣는데
와서 들을 때마다 힐링,추억여행 같이 하고 갑니다
다른 메이플 피아노 곡들은 원곡과 너무 다르거나 한 것들이 많아서 이젠 리글님 채널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림.
56:24 미쳤다... 한번만 들어가봐
드디어 커닝시티 언급하는사람 찾았다.. 커닝시티 대박적..ㅜ
김영민 투앤포에 미치는사람 여기추가요,,, 고개가 저절로 돌아간다 그루브타느라...
갠적으로 커닝시티는 그 쫀득한 베이스 소리가 생명이라..
껀희찌찌!
아핳ㅎ
디렉터가 바뀌어도, 게임의 트랜드가 바뀌어도 메이플이기에 가능한 BGM과 그에 걸맞는 최고의 피아노 커버입니다.
오전동안 독서하면서 들었습니다. 3시간 다 들었네요. 메이플 브금은 언제 들어도 설레여요. 한때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었는데 돌이켜 보면 좋은 추억이네요. 그때 향수를 취하기에는 지금과 너무도 차이가 크지만 놀이동산에 온것처럼 신이납니다. 피아노로 들었더니 잔잔한데 텐션은 오르네요. 정신건강에 좋은 컨텐츠 같습니다.
+ 과거를 추억하는 친구들아 자기 일 보면서 요거 들으면 엄청 처지지도 않고 엄청 뜨지도 않고 딱 좋음 :)
초창기 유저면 다 알꺼임
몽둥이로 달팽이 죽이고 초보자 마을에서 배타고 리스항구로 이동함
거기서 또 너도나도 달팽이 열심히 잡으며 마법사는8 다른 전직은 10때 각각 전직하는 마을로 이동했었음 난 그때 마법사가 좋아서 8되자마자 택시비도 아까워서 지도 보면서 엘리니아까지 걸어갔음ㅋㅋ그때는 택시비가 왜이렇게 아깝던지 그래서 어딜갈땐 항상 걸어 댕겼음 길도 다 외웠고ㅋㅋㅋㅋ 여튼 그때 하인즈를 첨보고 느꼈던 웅장함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에너지 볼트에 스킬포인트 올인하는 바람에 캐삭하고 다시 눈물로 키웠던 아련함...떠돌아 다니다가 호기심에 오르비스행 타고 가다가 발록 떠서 죽어서 마을로 귀환했던.....ㅎ발록 본 순간 심장이 쫄깃했고 여러명이 나와같이 비석을 꼽았던 기억ㅎㅎㅎㅎㅎ
오르비스 처음 가보고 너무 예쁘고 진짜 구름위에 올라와 있는것 같은 느낌에 또 반하고 오르비스 탑 1층에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내려가 보고 얼음마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서 한번 슬라이딩 해주고 사람도 없고 조용해서 오르비스까지 겨우겨우 고독을 씹으며 힘들게 다시 올라감 다시는 밑으로 안내려간다 다짐했었지 그리고 루디브리엄 처음 생겼을때 와 무슨 장난감 마을이 있나....! 감탄하며 또 배타고 날아갔었지 루디브리엄 탑에서 1층엔 또 뭐가 있나 궁금한 마음에 같은 실수 반복하고 지구방위본부에서 헤매이고...루디브리엄으로 못올라가서 겜 접을뻔 했던 기억ㅎ 아 그리고 그땐 레벨 50대만 되어도 고렙이였음 2차 전직한 사람들은 걍 개고수였고 2차전직한 분들 스킬 쓰는거 보고 간지나서 나도 저렇게 고렙되어야지 하고 속으로 선망하며 다짐하곤 했었음 고렙들 보려고 무리하게 개미굴갔던 기억도.. 콜드아이 드레이크 나오는 순간 망하는거였음 너무 쎄가지고ㅋㅋㅋㅋ그땐 신전 입구도 못갔었지 끈기의 숲 인내의 숲 마스터 하려고 발악하고 결국 클리어해서 현타오고 그거 깨면서 욕을 몇번 했는지 모름 아 모든게 아련하다
31:23 지퍼여는소리까지 구현했네..
아 저게 지퍼 소리였구나 10년만에 알았네..
지퍼여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퍼여는소리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퍼라 하니까 지퍼같기도 하고 ㅋㅋ
ㅋㅋㅋ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 자유시장에서 산다는 느낌을 주는 거잖 지갑털리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퍼소리 ㅋㅋㅋㅋ진짠줄 아넹
진짜 리스항구가 레전드네 모험을 처음시작하는 그 느낌을 너무 잘살림
그냥 음만 비슷하게 해서 메이플 브금 커버하서 올리는 다른 피아노 유튜버들에과 달리 정말 그 맵을 이해하고 치시는거 같아요. 확실히 다름 ㄷㄷ
이분 스우도 잡는분이라...
다른 유튜버 누구요?
16 283 제가 느끼기엔 메이플 브금 커버해서 올리시는 분들중에 꼭 누구라고 꼽기 힘들정도로 대부분이 다 그러셔서...
진짜로 그런듯... 게임해보고 하는거랑 느낌 완전다름
메이플에 남다른 애정이 있으신듯
1:47:38 나무던전 듣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울보시네요 ㅋ
눈 감으면 거기 가있음 진짜 눈물남..
냄뚜먹으러가쉴?
나지금 눈물 찔끔 흘림
여기서 멈추면 1류고
메이플 다운받는순간 2류다
씹ㅋㅋㅋㅋ 1,2류 핵공감
왜 찔리지 ㅋㅋ루ㅋㅋ ㅠㅜ
2년전에 그랬다가 메이플에 300지르고 후회중입니다.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 6월 대규모 이벤트를 한다고??? 메다닥~~
@@이재홍-o6d 300을 질렀으면 유튜브 떡상각인데
@@응애-s7r9f 타bj들비하면 300갖고 유튭못해영...
개인적으로 지리는거
34:55 헤네시스 동쪽 필드(Rest N Peace)
56:23 커닝시티(Bad Guys) 1:44:53 엘리니아 사냥터(Moonlight Shadow) 2:38:18 타락한 세계수(Climbing Up The World Tree)
타락한 세계수 사냥터 브금 인생브금 ㄹㅇ루
그래도 주간퀘는 귀찮아
헤네시스 동쪽 필드 지리네 ㅋㅋ
엘리니아 개좋네
동쪽 필드 진짜 오프닝부터 소름 쫙 돋음
커닝시티는 안똑같고 병 신같은대
2:11:49 와 미쳤다 슬리피우스 개존똑;;;;
+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에델슈타인도 해주세요 ㅜㅜ
있어요
새벽에 사냥하면서 볼 유튜브영상 찾다가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옛날엔 아무생각없이 질리게 들었던 bgm들인데 지금와서 듣는동안 계속 소름이돋네요
10년전, 어렸을적엔 사냥, 메이플 자체가 너무좋아서 게임하는 맛이있었지만, 지금은 사냥하는동안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영상거리를 찾고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하네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프사가...매우 탐나고...줍고 싶게 만드는 충동을 일으키네요
리모콘 끌올 UP!
0:01 2010 로그인 테마
1:21 리스항구
5:52 플로리나 비치
9:09 리엔
12:24 리엔 사냥터
15:19 얼음 동굴
17:43 리엔 수련장
22:09 리에나 해협
24:15 항해 중
26:31 골드비치
29:03 헤네시스
31:20 헤네시스 시장
32:42 헤네시스 서쪽 필드
34:55 헤네시스 동쪽 필드
37:56 버섯의 성
39:56 마천루
42:07 바이킹의 비행선
44:05 검은 바이킹의 방
46:13 카루파의 마을
47:56 파르템 유적
49:40 패스파인더
51:25 꿈 속의 숲
53:34 꿈꾸는 오솔길 - 헤네시스
56:24 커닝시티
1:00:00 지하철
1:03:19 비화원
1:05:53 늪지대
1:09:32 커닝스퀘어
1:12:41 커닝스퀘어 사냥터
1:15:14 정비 중인 지하철
1:17:54 커닝타워
1:19:22 전사의 성전
1:22:44 페리온
1:26:05 불타버린 땅
1:30:03 유적 발굴지
1:32:20 군영
1:34:56 샤레니안 지하수로
1:37:36 에레고스
1:39:57 마법 도서관
1:41:39 엘리니아
1:44:54 엘리니아 사냥터
1:47:38 나무던전
1:50:24 요정학원 엘리넬
1:52:32 요정학원 엘리넬 사냥터
1:54:36 몰킹
1:56:40 비밀의 숲 엘로딘
1:58:29 루엔의 집
2:00:20 에우렐
2:02:45 얼어붙은 에우렐
2:04:57 라니아의 집
2:07:08 노틸러스
2:09:21 노틸러스호 내부
2:11:49 슬리피우드
2:14:45 개미굴
2:19:26 저주받은 신전
2:25:03 거대한 뿌리 - 루타비스
2:27:15 여왕의 성 - 블러디퀸
2:29:22 오후의 티 테이블 - 피에르
2:31:21 시간의 틈새 - 반반
2:33:46 심연의 동굴 - 벨룸
2:36:02 버려진 야영지
2:38:19 타락한 세계수
2:40:23 데미안의 습격 - 데미안 페이즈 1
2:41:50 마지막 혈전 - 데미안 페이즈 2
2:43:32 비행선 - 엘리니아 오르비스
ㄷ
10년에입대해서 로그인테마 공감안감 ㅠ
Lith Harbor was always my favorite town. The song brings the feeling of the beginning of a new adventure. It’s too bad it has become a ghost town later on. I still remember after leaving maple island there were tons of players on the ship that took you to victoria.
Lith harbor was for noobs, I gtfo of there as soon as I could lol
those were the days where ships leave at a certain time and if u missed it its another wait
@@hotingwei5517 That is for going to orbis or ludi dummy
Maplelegends.com
난 에우렐 들으면 솔직히... 벚꽃 마을도 생각나지만 항상 벚꽃 나무에서 데이트 하던 남녀가 이별하게 돼서 둘 중 하나만 혼자 걷고 있는 거 생각남 ㅠㅠ 멜로 영화에 써도 어색한 거 하나 없을 듯
다른 피아노유튜버들중 정교하지 않고 빠른걸로만 인기 얻는 분들 많이 보여요. 감정이라곤 하나도 안 보이는 연주도 많이 보이구요. 근데 이 분은 참 잘치시네요... 부럽고 멋있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井上優翔 재피 전공생이여서 잘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보이긴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일 수도 있긴 할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This is probably one of the most impressive works I've ever seen. In fact, it is right up there alongside the amazing accomplishments of the composer, as simply just arranging, let alone performing these pieces, is an incredible feat. Not only do you have the ingenuity of crafting a meticulous arrangement, but also the superb technique to perform it. You truly deserve way more viewers, I wish more people would see this. 👏👏👏 Part of me wants to wish that you could have your own concert in a concert hall, but there's something special about how your music can touch thousands of people from all over the globe online.
True words right there
His skills are exceptional.. as expected from someone who used to be the top student in one's major
@@flor-zh4mc no surprise there :)
Well said.
옛날에 무조건 배타서 지역을 이동해야 했던 시절 배 안에 숨어있다가 크발 나오는 bgm 나오면 잔뜩 쫄아있다가 괜히 궁금해서 배 밖으로 나갔다가 크발한테 한대 맞고 죽고
스톤골렘이나 아이언 호그 잡는 사람들 신기해서 다트사이트 쓰고 쫒아 다니고
또 괜히 다크 사이트 풀고 몬스터 때려 볼려다가 한대 맞고 죽고
업 하기 정말 정말 힘들었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음
근데 밑에 댓글처럼 옛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거지 개인적으로 난 렙업 잘 되는 지금 메이플이 더 재밌음
1:56:40 아무도 언급이 없다니.. 이 밤 분위기를 이렇게 잘살려줄줄이야..
브금자체가 피아노이다보니 좀 많이 비슷할수밖에영
마지막 곡인 비행선 bgm도.. 정말 ㅜㅜ 어린시절 정말 새로운 세계에 발을 딛는다는 기분을 들게 해주는 멋진 곡이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만히 선내에서 오르비스로 향하는 유저들과 미니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고 재밌는 추억이 많은 곡이라 더욱 애틋합니다. 워낙 좋아했던 곡이라 그런지 피아노로 들으니 더 감동적이에요.
ㅇㅈ 비행선 타다가 발록뜨면 약한사람들은 선실 안 들어가고 강한사람들은 나와서 발록 잡고 ㅋㅋㅋ 궁금해서 잠깐 선실 밖에 나왔다가 발록 한테 죽어서 다시 엘리니아로 돌아간 적도 있죠 ㅋㅋㅋ
진짜 비행선브금 듣고 부랄찢음 ㅋㅋ 너무좋은데?
걍 처음거 들으면서 아맞아 그랬었지.. 하는 느낌이였는데 리스항구 노래 들으니까 바로 눈물 울컥하네... 모든여행자의 기본 첫코스가 리스항군데... 많이 생각난다 간절히 저때 하루만이라도 돌아가고싶다..
와.. 리에나해협 피아노 커버 진짜 대박이에요. 제가 지금까지본 메이플스토리 피아노 커버 영상 중 가장 최고이신 것 같아요. 원곡의 느낌을 너무 잘살려서 연주하십니다.
리에나 진짜 미쳤어요...
와 이댓 보고 리에나 한번 들어보니까 그냥 첫소절부터 소름쫙돋음 ㄷㄷㄷㄷ..
플루덩카님...?
하 진짜... 리스항구 브금 들으니까 돼지의 해안가 히든스트리트에서 리본돼지 잡다가... 어쩌다 아이언호그 나오면 고렙이 잡아줄때까지 밧줄에 매달려있거나 안오면 채널 바꾸던거 생각나네 ㅜㅜ
헤네시스 서쪽 필드는 4층짜리 그 맵에서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로딩끝나면 달팽이, 슬라임, 주황버섯, 초록버섯 죽는소리 한번에 몰아서 끼약 끼약 콰과과과과광 들렸고... 지금도 노래 중간중간 버섯들 죽는소리 들리는거 같네 ㅜㅜㅜ 추억돋는다 진짜...
1:43:48 부터 신의경지 ㄷㄷ 멜로디라인 박자 쪼개면서 다른 윗 멜로디 라인 같이 치는 재능 ㄷㄷ
엘리니아랑 엘리니아 사냥터가 레전드다..
시공간이 다른 세상이 존재할것만 같은기분
어린시절 행복했었다. 다시는 못돌아 가겠지만..
리글님 영상 특 : 에라이 ㅡㅡ 하고 접었는데도
메이플 하고 싶게 만듬...
그당시 우리가 메이플을사랑할수밖에없던이유
지금은 게임이다똑같아져버렷지만
몬스터 아이템 직업 스킬 bgm 모두하나하나 미지에 영역에서 하나하나 장인의 정신으로 창조해가며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2003년도인가 쯤에 나온게임인것같은데
그당시 가이드를삼을만한 다른게임도없엇죠
중학생때 유학가서 영어는안하고 루디브리엄파퀘하던게 아직도생각납니다
특히 시각적인맵요소와 청각적인 bgm 의절묘한조화는 어떤 미술/예술 보다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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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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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23(1:00:00)
1:09:32
1:17:54
1:41:39
1:44:53
1:47:37
1:50:23
2:04:57
2:09:21
타임라인 끝까지 해주세요
제일 좋아하는 브금 3개 .. 눈감고들으면 옛날 생각나고 좋아용 T_T
로그인 0:00 리스항구 1:21 엘리니아 1:41:39
치킨 같은 게임;; 끊어야지 끊어야지 생각해도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놈, 어떻게 어떻게 계정 찾아서 로그인해서 브금 듣고 캐릭터 선택하면 행복해지는데 몇 시간 하면 내가 이걸 왜 하나 죄책감 가지는 게임
ㅇㄱㄹㅇㅋㅋ
정작 다른 게임 하다보면 메이플 생각나는데 메이플하면 ㅈ노잼이고 근데 또 다른 게임 하면 메이플 생각나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메이플은 마약과도 같은 존잰듯
49:40 여기 개좋음 패파 브금 특유의 두근거림, 웅장함이 잘 표현됨
2:35:00 이 부분 너무 좋음 진짜 최종 보스 결전 느낌
31:20
노가다장갑삼@@@@@@@@@@@@@@@@@@@@@@@@@@@@@@@@@@@@@@@@@@@@@@@@@@@@@@@@@@@@@@@@@@@@@@@@@@@@@@@@@@@@@@@@@@@
눈물난다
노목삼~~~ 공노목 2천ㅍㅍ@@@@@@@@@@@@
악보를 봐도 저 터치감을 따라 갈 수 없어..
Maplestory was ahead of its time. game was fun, community was great, and the music... simply astronomical like no other ost gets me in my feels as much as maplestory ost does and 🥺❤️
vr로 메이플 세상가서 아무데나 앉아서 브금 듣고 싶다.
씹덕
@@강지성2 찐
@@wraith7346 왜 패드립하고 수정함?
@@wraith7346 쫄았네 ㅋㅋ
ㅇㅈ ㅋㅋ..오르비스 같은곳 가고싶네
메이플스토리도 진짜 오래되긴 했다.. 중학생 때 처음나왔는데 이젠 내가 서른한살이니.. ㅎㅎ 지금은 거의 다른게임이 되어버린 느낌이지만 그때 추억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레벨 하나 올리기가 진짜 힘들어서 2차전직만 해도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막 ㅋㅋㅋ 전사들은 하이랜더에 주문서작업하고 싸비가 그시절 유명인이었던 시절.. 비지엠은 언제들어도 좋네..
ㄹㅇ 그땐 1업하는데 구간에 따라 순사냥으로도 15시간~20시간씩 걸렸는데 무슨 사명감을 가지고 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ㅋㅋㅋㅋ 프메(옛메) 2배율로 다시 해봐도 도저히 제정신으론 못하겠음. 요정의 꿀, 제네퀘 역겨운거 아직도 생생하네...그래도 기억은 미화된다고 이렇게 BGM 듣고 있으면 추억에 젖어 마냥 좋음...
메이플은 정말 시대흐름에 잘 부합해서 바뀐 게임인듯... 초창기에는 끈덕하게 레벨업하고 모험하는게 재미였다면 요즘은 모든게 급변하고 인스턴트해진 시대상에 맞게 레벨업도 빠르고 게임 자체가 휙휙 지나가죠. 맵도 많이 축소됐구...
지금 옛날 메이플 하라고한다면 아마 얼마 못가 도태되긴 할테지만...그래도 가끔은 그립네요....
맞아요 인스턴트해진 시대. 유저들도 사실상 강하고 멋진 내 캐릭터를 빠른 시간 안에 원하다보니 대부분의 게임이 그런식으로 맞춰서 나아가고 있다보니까... 메이플정도로 장수하고 오랫동안 상위권에 위치하는 게임도 드물죠
저도 옛날 메이플이 그립기도 하지만.. 역시 많은 분들의 말대로 옛날 메이플 자체가 아닌 그때의 제가, 그때의 사람들이 그리운게 아닐까 싶어요.
태우sub1 무조건 메이플 찬양해~~
이거 인정 시대흐름 잘 따라가는 장수게임. 현질유도에도 도를 튼 운영임 정말. 메이플의 자본주의 사회의 축소판 수준
옛날 메이플은 원래 접었다 다시했다 접었다 다시했다를 무한 반복하는 게임이었음.
게임이 질려서 그만둬도 얼마 안가서 다시 하고싶어지는 그런 게임.
그래서 프리서버 1배율 옛버젼으로 죽어라 해서 200가봤는데 진짜 빡세더라구요ㅋㅋ
2:11:49 지린다 진짜 추억 돋네 메이플 새로운 직업 키울 때마다 꼭 슬피에서 샤워가운 퀘스트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
엘리니아 사냥터에 살고싶다ㅠㅠㅠ 스텀프 잡아서 나뭇가지로 집 짓고 초록초록한 세상에서 평생 저 노래 들으면서 살래 엉엉...노래 너무 좋아 추억 돋는다 정말👼🏻👼🏻
공감이요..
이형님 피아노는 메이플 하고있을때는 소중함을 잘 모르고 와 개똑같네 정도로 넘어갔는데 지금 메접 하고있으니까 이형님의 위대함을 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환멸나서 접어버린 사람을 다시 접속하게 만드는 이형님은 ㄹㅇ 전설이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사랑해 형 이상형이 아이린에서 형으로 바꼈어
우리는 흘러가는 시간 속에 존재한다. 그때는 설렘이라는 감정으로 다가온 음악들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고, 마음 한 켠에 자리잡은 짠한 마음에 흘러가는 시간을 탓해본다.
순수하게 새로웠으며, 당시 기대감을 듬뿍 안겨주고 모험을 하게 해주던 그 게임.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 시절 모험을 같이 헀던 음악은 나와 다르게 여전히 아름구나.
메이플 브금 들을때마다 어린시절 생각나네 다시 한번 그때로 잠시나마 돌아가고싶다 행복이란 뭔지도 몰랐지만 가장 순수하게 행복했던 그때로...
왜 들으면서 눈물이 날까
옛날이 그리워서일까
와 끝까지 다 들으니까 무슨 피아노 콘서트 다녀 온 느낌.......
2:43:32 미쳤다... 왠지모르게 아련한 이 느낌
버섯의 성 브금 나만 좋나. 피아노로 들으니까 원작브금보다 더 좋은 느낌?
이거 들으면 가슴이 너무 벅차서 암것도 못하고 두시간 동안 음악만 듣고 있음....
그땐몰랐지 지금에서야 그때를 그리워하고 생각할거라는걸.. 눈물나도록 아름답고 그립다 돌아가지못할어릴적추억을 다시금 회상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