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거보구 아!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공감x100,,,,,,, 근데 절대 호주 영주권 포기하지 마세요,,,, 90년에 영주권받아 96년도까지 살다 ,한국 친정에 왔다가 ,와~ 렌트비 안 내면서 사는 자유로움이 이거구나,,너무너무 행복해서 걍 살았는데 지금 59세가 됐어요^^ 내가 얼마나 렌트비에 압박을 당했으면 호주를 포기했겠어요, 근데 이 나이되서 조금 모든게 안정이 되니 호주병에 걸려서 미칠지경,,,,다른거 아닌 호주 자연환경이 너무 그리워서 견딜수 없을 정도~ 근데 다행히 남편이 뉴질랜드 사람이라 영주권을 다시 신청할수 있다는 말에 , 정말 내가 태어나서 잘한것중에 하나가 국제결혼이구나 하구 감사하구 있어요~ 그 정도로 호주가 그리워요^^ 따뜻한 브리빈으로 이주할 생각에 요즘 모든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여요^^ 진심으로 가족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직업 귀천 없지 않죠. 있는데 티를 안내는거 뿐입니다. 호주애들도 서로 말로 싸우다가 선넘으면 결국엔 너 뭐하는 놈이냐. 이런거 까지 나와요. ㅎㅎ 아직은 호주 장점만 보이시는거 같은데 아마 더 살다보시면 단점도 많이 보일꺼에요. 전 시민권 받고 15년 살고 있고 브리즈번 사는데 아직도 종종 눈찢는 애들이나 영어 못알아듣는줄 알고 뒤에 욕하면서 따라오는 급식들 만납니다. ㅎㅎ
@@조경진-h9c 일단 원론적으로, 그 어떤 단점이든 그것보다 장점이 더 크면 취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직장도 그런식으로 선택하죠. 그리고 저건 뱀이나 벌레 밈하고도 비슷한데, 일부 그런 일이 있는거지 모든 사람이 매일 뒤엉켜 사는게 아니며 특히 평범하게 도시 직장 생활하는 경우에는 겪을 일이 잘 없습니다. 또한 저런 사례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호주인들은 매우 부끄럽게 여기죠. 속으론 어떨지 모르지만.
호주의 가장 큰 단점 - 근로자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르고, 윗대가리에서부터 말단 직원까지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을 찾기가 매우 힘듬. 바로 이점이 성실하고 일 잘하는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는 기회가 됨. 호주의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보조를 해주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도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른 호주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안 함. 결국 대학 교육이 필요한 고급인력이 모자라게 됨. 참고로 사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정부 지원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등 전문의에게 진찰을 한 번 받으려면 대도시에서는 2-3개월, 시골 읍네에서는 3-4 개월을 기다려야 함.
저도 호주 온지 30년 plus 네요. 영어도 완벽히 못하면서 한국말 할땐 이젠 혀가 잘 안돌아가 혀가 아프네요 ㅎㅎㅎ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고 ㅎㅎㅎㅎ 하지만 오랜기간 여기 살다보니 자연도태로 생각,사고방식 식습관 까지 바뀌다 보니 뭐든 호주식이 편하게 됬네요. 그결과 자연히 한국인 친구는 딱 한명 나머진 다 호주인 친구들뿐. 한국인들과 얘기하면 생각의 차이로 너무 불편하고 대화의 소재도 안맞아 말이 자꾸 끊기니까 신경쓸게 많아 불편….😢 한국갔을때 한국말 안하면 외국인 취급 ! 이유는 강렬한 호주 태양 덕분에 가무잡잡이 원인 아닐까 생각… 아 옷차림도 … 어쨌든 호주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혼자도 바쁘게 즐기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나라가 아닐까 싶어요.그런 이유로 저는 아주 만족하게 살고 있읍니다 …
외국 월세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한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월세 보증금이 몇억이 껴있기때문에 단순월세비교 무리있습니다. 외국에서 내는 월세는 보증금이 거의 없기때문에, 만약에 여기 보증금만큼 은행에 몇억 예금해놓는다면 한국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월세에서 감가될것이고 이렇게 비교계산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인서울 좋은동네 월세 굉장히 비쌉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은 부동산중개수수료도 무척 높습니다. 호주는 복비는 수익을 얻는 집주인과 매도인이 내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상당히 합리적인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엄청 많죠.. 렌트비 비싼거 완전 인정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어쩔수 없오요. 집주인도 내야할 모기지와 이자율, 카운슬래이트등 엄청 많어요.ㅠㅠ 하지먼 여긴 일단 임금이 좋잖아요. 그리고 맘만 먹으면 얼만지 벌 수 있잖아요. 저도 주7일 일한지 벌써 8년째 입니다. 일년에 7일 쉽니다. 하지만 그만큼 벌고 집도 사고 애도 키우고 은퇴준비도 하고....다 가질순 없죠. 5일만 일하고 이틀 놀면서 사는게 사실 제일 좋겠지만 그러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니까요.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주7일 일하면서 약간은 경제적으로 조금 편해졌지만 아직도 힘들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욕심을 채우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좋은집 사고 싶고 좋은차 타고싶고 좋은거 먹고싶고, 다 똑같잖아요. 하지만 누구나 그럴수 없는건 행동 하는 사람과 생각만 하는 사람의 차이에요. 한달에 6천 벌어도 모잘라고 2만불 벌어도 힘들어요....하지만 같이 힘들지만 결과물은 다르죠... 안되는거 없어요. 저도 맨손으로 식구둘 데리고와 15년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애 대학가고 뒤돌아보니 열심히 일한흔적들니 남아있네요.... 님도 다시 오셔서 더 열심히 하시면 꼭 행복한 호주생활 하실꺼요....확실히 한국보단 기회의 땅이고 축복의 땅인건 맞습니다.
저도 이 댓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힘들게 지내신 시간들을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고 이민을 앞둔 제 마음 가짐이 아직 한참이나 모자르다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행동하는 사람으로 이민에 뛰어들어야겠습니다 ㅎㅎ 다시 가는 만큼 많이 늦었네요 ,,,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가능합니다. 직업별로 난이도 차이가 있기는 한데, 부부가 모두 사무직일 경우 큰 지장은 없을거예요. 서로 출퇴근시간을 엇갈리게 해서 아이 맡기는 시간과 데려오는 시간을 교육기관에 맞추시고 이걸로도 안되면 유아 보육기관이나 초등학교에는 돈을 더 주고 케어시간을 늘릴 수 있는데 그것까지 동원하면 대개 커버 될거예요. 직장 동료들 보면 대부분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키우더군요. 추가 케어때문에 돈이 많이 들더라도 경력 이어가는게 결국은 이득입니다.
영주권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주권을 받는 순간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기관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싸집니다. 저는 9살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16개월 때부터 유치원에 아이를 맡겼고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일주일에 19불 정도... 그래서 저랑 와이프 모두 풀타임으로 일할수 있었고, 아침에는 와이프가 아이를 드롭하고 오후에는 제가 아이를 픽업하는 식으로 생계를 이어나갈수 있었답니다.
호주 10년전에 2년 살았는데 너무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데 제기준에서는 장점이 너무커서 단점은 받아들이고 살았어요 그때 당시 26살에 제가 받던 시급이 22불~25이었는데 한국와서 열정페이 받고 일하려니 적응이 안되네요..지금 30대 중반인데 8년째 마음속에 호주가 있습니다..쭉 방황중.. :(
@@leeemily9225 www.qld.gov.au/transport/safety/road-safety/mobile-phones 여기 보시면 크레들에 올려둔 경우는 "터치"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퀸즐랜드 기준 - 그쪽 벌금이 1100정도 하니까요.) 벌금을 받았다면 크래들에 꽂히지 않은 상태에서 만졌다는 얘기죠.
@@leeemily9225 일단 규정에는 그런얘기가 없습니다. 시야 방해하지 않는 크레들 쓰면 안전. 그리고 레딧에도 그 질문을 올려봤는데 소문만 있지 크레들에 있는 폰을 만지다 파인 먹었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 불안하면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등을 쓰는 방법도 있고요.
호주 가옥은 동절기에는 부실한 난방과 단열이 문제인데, 겨울에 확실히 추운 지역은 오히려 난방과 단열이 발전하기에 실내 체감은 훨씬 낫기도 합니다. 유독 시드니같은 온화한 지역에 오히려 춥단 얘기가 많은 이유가 엄살때문만은 아니라 봅니다. 집이 오래된것도 문제가 되고요. 저도 집에서만 파카를 입고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지역마다 집값은 천차만별이지만 한국분들 선호하는 지역에서 단독주택 거주하려면 아무리 열심히 찾아도 최소 10억 이상 들겁니다. "이정도라면 그럭저럭 괜찮겠네?" 싶으면 20억도 뚝딱 넘길거예요. 이런 걸 현금 주고 사긴 어렵고 결국 모기지 해야 하는데 대출 허가 받는것도 복잡한 일이죠. 다 하고 나서도 당장 지출은 월세나 그게 그거고, 집도 사실 은행것이나 다름없고 달라지는건 물가에 따라 오르는 월세에서는 벗어나지만 대신 시세 변동의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 정도.
어디를 이민 가던.. 돈, 영어(그나라 언어), 기술, 영주권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고.. 그 중 이민 생활 중 가장 중요 한 것을 꼽으라면 돈 입니다… 정말 부자가 아닌이상 수 년내 돈을 다 쓰고 문제가 생기는 이민자들 많았습니다.. 즉 한국에 비해 물가는 높고 또 쓰기도 쉽죠… 그래서 사기꾼들도 조심 하시고요..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부모가 돈이 많거나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것 입니다. 여하튼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한국에 비교도 않될 만큼 호주가 살기 좋은 곳이니 화이팅 하세요 내가 1인 순자산 30-50억 이상 있다면 한국에 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 돈 있으면 이민 구태여 할 필요 없습니다…
@@jini-f8g 한국은 매우 양극화 된 나라 입니다.. 고 소득자 세금을 내도 돈이 비교 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소득세를 안내는 사람들은??? 먹고 살것이 없어 자살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불행히 고 소득자들도 거의 몇%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양극화에 의해 빚과 부채에 쪄들도 눌려 저소득층에 머물러 있으며 심지어 자살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처하겠죠.. 문제는 고소득층과 비교가 안되게 많다는 것이고.. 적절한 세금을 낼 능력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특히 돈이면 다 되는 나라기는 하죠.. 선진국 부자들에 비해 덜 제약받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정치권만 해도 보세요.. 다 상위 1%~0.0000...1 재산을 보유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 하여.. 한국은 총 순자산 30~40억 이상 총 순자산 있으면 타 선진국 국민들에 비해 살기 편합니다.(비교 시기 질투 이간질 탐욕등등등은 개인적 대처고요..) 그러나 돈 없으면 자살을 해야 하는 나라죠.. 즉 돈 없으면 인간 취급 못 받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반 선진국은 돈 있는 사람은 문화적 정치적으로 살짝 제제가 있죠.. 즉 한국에 비해 살기 불편하죠.. 돈이 없어도 먹고 살고 자살할 일은 거의 없죠.. 그 차이라고나 할 까.. 한국에서 돈이 없으면 자살을 하지 않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또 사기에 사기를 치고 혹은 허영에 쩔어 살아야 합니다.. 그 피해자들은 또 자살을 하고 반복되죠.. 즉 소시오 패스 나르시스트들 성향이 많아지면.. 결국.. 애도 않낳죠.. 0.68 기염을 토하는 세계 최악의 최저 출산률.. 애가 없으면 국가는 소멸입니다.. 즉 언어가 통하기만 한다면.. 돈 있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편히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정찬호-f9s 총 순자산 상위 1%가 3인 기준 35억정도 한다고 보는데.. 즉 1인 11억 이상이 몇명이나 될지??? 이 정도면 상속세는 전문 세무사 찾으면 딱히 문제 없을 듯 합니다만... 어쨌든 돈 몇백억씩 있는 사람들은 세무사와 잘 상담 하시고요.. 3인 한 가정이 총 순자산 40억 이상 있다면 구태여?? 이민을?? 정치인들이 다 상위 1%~0.0...1%에요.. 그들에 맞춰서 정치 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즉 내가 정치인들 수준의 자산을 보유 하고 있다면 한국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뉴질랜드도 살아보고 지금은 호주에 25년째 사는데 삶에 만족합니다 애들도 장성해서 여기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어요. 이웃사촌이란말이 있듯이 여기선 이웃이 멀리있는 가족보다 가까이 잘 지내면 그또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영상 잘봤어요. 저는 시드니 살아요. 오심 연락주세용. ㅋ
호주 평균 에너지빌 5-6배쯤 되네요. 살고 계신 집이 엄청 큰가봅니다. 방이 한 10개쯤..? 암튼 그정도면 솔라 쓰셔야 합니다. 렌트면 솔라 있는곳으로 옮기셔야. 만약 10K이상 대용량 솔라+배터리가 이미 있는데도 여전히 그정도면 어디든 고장난게 있거나 전기가 줄줄 새는 부분이 있다는 뜻.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거든요.
관점차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페널티만 강력하고 어기는 사람의 수는 차이가 없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그렇지는 않거든요. 불법주차만 해도 한국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습니다. 동전의 양면같은 일인 셈이죠. 땅이 넓어서 가능한 것 아니냐! 하면 일단 넓은 것 자체는 팩트긴 합니다. 근데 호주도 시티나 인기 관광지등 주차공간에 비해 과도하게 차가 몰리는 지역들이 제법 많이 있지만 그런 곳도 불법주차가 적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길수밖에 없을 정도로 룰이 빡빡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결국 가치관 차이가 아닐지.
저도 이민 정착기에 한번은 고속도로에서 스피딩으로 벌금 받았는데, 보니까 1,100불이 넘더라구요.. 나쁜 경찰놈...ㅋㅋ. 온갖 구실을 붙여 다 껀수를 잡았구요..동양인이라 무시해서 그런가? 근데, 이 얘기를 이웃(이국 목사님)에게 했더니, 웃으면서 미국에 살기 위한 세금이라고 생각하라네요.. 어쨋든 그 이후 로 영주권, 시민권 받고 무사히 살고 있습니다...ㅋㅋ
저 이거보구 아!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공감x100,,,,,,, 근데 절대 호주 영주권 포기하지 마세요,,,, 90년에 영주권받아 96년도까지 살다 ,한국 친정에 왔다가 ,와~ 렌트비 안 내면서 사는 자유로움이 이거구나,,너무너무 행복해서 걍 살았는데 지금 59세가 됐어요^^ 내가 얼마나 렌트비에 압박을 당했으면 호주를 포기했겠어요, 근데 이 나이되서 조금 모든게 안정이 되니 호주병에 걸려서 미칠지경,,,,다른거 아닌 호주 자연환경이 너무 그리워서 견딜수 없을 정도~ 근데 다행히 남편이 뉴질랜드 사람이라 영주권을 다시 신청할수 있다는 말에 , 정말 내가 태어나서 잘한것중에 하나가 국제결혼이구나 하구 감사하구 있어요~ 그 정도로 호주가 그리워요^^ 따뜻한 브리빈으로 이주할 생각에 요즘 모든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여요^^ 진심으로 가족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브리즈번 너무 살기 좋다고 하던데 너무 좋으시겠어요! 모든게 안정되셨을때라 호주에 가시면 더더욱 호주를 만끽 하시면서 즐기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 공감해주셔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 하시구요! 호주에서 핑크빛 인생을 또 펼치시길 바랍니다 🥰
배우자가 현지인(..이나 다름없..)이면 이민에선 치트키나 다름없죠. 이미 이룬것도 많으실테니 편하게 한국 호주 왔다갔다하며 사시면 되고요. 앞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호주 브리즈번 32년도 올림픽 특수로 집값 코로나 전대비 딱 2배 올랐어요. 렌트값도 아이고 장난 아닙니다....
제발 가세요..우리나라 의료보험 혜택 그만 받으시구요
이민자로서 호주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우선이면, 성공적인 이민이 될듯합니다. 삶의 거의모든 결실은 마음가짐에서 시작됩니다. 불평불만이 많으면, 들어오려던 복도 나아기는게 또한 삶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
직업 귀천 없지 않죠. 있는데 티를 안내는거 뿐입니다. 호주애들도 서로 말로 싸우다가 선넘으면 결국엔 너 뭐하는 놈이냐. 이런거 까지 나와요. ㅎㅎ 아직은 호주 장점만 보이시는거 같은데 아마 더 살다보시면 단점도 많이 보일꺼에요. 전 시민권 받고 15년 살고 있고 브리즈번 사는데 아직도 종종 눈찢는 애들이나 영어 못알아듣는줄 알고 뒤에 욕하면서 따라오는 급식들 만납니다. ㅎㅎ
그런 수모를 견디면서 어케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리얼 호주
유튜브 영상들 볼 때마다 느낌. 영어도 문화적으로도 적당히 발을 걸친 사람들이 꼭 귀천없고 뭐 없고 개방적이고 ㅇㅈㄹ.. 알고보면 상당히 보수적이고, 일반적인 이민자들이 만나기 어려운 중상위층 - 상위층 사람들 만나면 더 보수적이고 참 그런데..
맞아여~사람사는 곳 다비슷하고 ,,오히려 더 보수적이고 ...
@@조경진-h9c 일단 원론적으로, 그 어떤 단점이든 그것보다 장점이 더 크면 취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직장도 그런식으로 선택하죠. 그리고 저건 뱀이나 벌레 밈하고도 비슷한데, 일부 그런 일이 있는거지 모든 사람이 매일 뒤엉켜 사는게 아니며 특히 평범하게 도시 직장 생활하는 경우에는 겪을 일이 잘 없습니다. 또한 저런 사례는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호주인들은 매우 부끄럽게 여기죠. 속으론 어떨지 모르지만.
호주의 가장 큰 단점 - 근로자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르고, 윗대가리에서부터 말단 직원까지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을 찾기가 매우 힘듬. 바로 이점이 성실하고 일 잘하는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는 기회가 됨. 호주의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보조를 해주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도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전반적으로 매우 게으른 호주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안 함. 결국 대학 교육이 필요한 고급인력이 모자라게 됨. 참고로 사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 정부 지원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등 전문의에게 진찰을 한 번 받으려면 대도시에서는 2-3개월, 시골 읍네에서는 3-4 개월을 기다려야 함.
@아카이브81니가?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호주에 오지가 삼십년이 넘었네요
제 경험으론 어느 나라에서살던 그곳에 룰을 지키고 살면 될것 같습니다
제생각엔 이곳은 내가 땀흘린만큼 돌아온다고 보시면될것 같아요
그리고 인종차별은 어디가나 있다고 생각 좀드네요
맞아요 인종에 대한 차별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최대한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게 이민자의 어쩔수 없는 몫인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또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들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좋은 하루 보네세요
저도 호주 온지 30년 plus 네요. 영어도 완벽히 못하면서 한국말 할땐 이젠 혀가 잘 안돌아가 혀가 아프네요 ㅎㅎㅎ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고 ㅎㅎㅎㅎ
하지만 오랜기간 여기 살다보니 자연도태로 생각,사고방식 식습관 까지 바뀌다 보니 뭐든 호주식이 편하게 됬네요. 그결과 자연히 한국인 친구는 딱 한명 나머진 다 호주인 친구들뿐. 한국인들과 얘기하면 생각의 차이로 너무 불편하고 대화의 소재도 안맞아 말이 자꾸 끊기니까 신경쓸게 많아 불편….😢 한국갔을때 한국말 안하면 외국인 취급 ! 이유는 강렬한 호주 태양 덕분에 가무잡잡이 원인 아닐까 생각… 아 옷차림도 …
어쨌든 호주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혼자도 바쁘게 즐기는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겐 최적의 나라가 아닐까 싶어요.그런 이유로 저는 아주 만족하게 살고 있읍니다 …
발이 땅에 닫지않고 서있는 느낌 ,, 항상 마음을 졸이는 것같다는게 너무 공감 ,,, 현재 제 마음이네요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시니 더 반갑습니다 ^^ 긴장속에 떠있는 느낌이시겠지만,, 부디 그 안에서 긴장감을 잊을 만큼 행복감을 더 많이 느끼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외국 월세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한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월세 보증금이 몇억이 껴있기때문에 단순월세비교 무리있습니다. 외국에서 내는 월세는 보증금이 거의 없기때문에, 만약에 여기 보증금만큼 은행에 몇억 예금해놓는다면 한국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기때문에 월세에서 감가될것이고 이렇게 비교계산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인서울 좋은동네 월세 굉장히 비쌉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은 부동산중개수수료도 무척 높습니다. 호주는 복비는 수익을 얻는 집주인과 매도인이 내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상당히 합리적인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워세부분 단순 비교 잘못된거 공감합니다ㅋ
근데 한국 부동산 수수료도 몇 천씩 하는거에요??
전세에 넣을돈으로 적금이나 투자로 렌트비정도는 벌수 있을않으련지
반전세 아닌이상 일반월세 보증금은
높지않음
나도 복비는 수익을 얻는 쪽이 내는게 맞다고 생각함
lw4ql3og5x // 결국 같은 얘깁니다. 전세 반전세 비중이 높으니까 얘기가 다르다는 것이거든요. 같은 것만 놓고 비교하면 당연히 같지요. ㅎㅎ
저는84세 한국에서 평생살면서 삼남매 가족초청으로 9년차 호주와서 살아보니 한국에서 삶이 빨리빨리문화 힘들게살아온 우리세데 급성장했는되 노인 내몰린시데 호주영어몰라도 번역기로 알리면 너무친절하고 좋와해요 사계절 자연환경 연금 노인천국 테니스 골푸 하다보니 제2인생사네요 절은분덜 영주권노력하세요.
이것저것 생각하게되는 영상이네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엄청 많죠.. 렌트비 비싼거 완전 인정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어쩔수 없오요. 집주인도 내야할 모기지와 이자율, 카운슬래이트등 엄청 많어요.ㅠㅠ 하지먼 여긴 일단 임금이 좋잖아요. 그리고 맘만 먹으면 얼만지 벌 수 있잖아요. 저도 주7일 일한지 벌써 8년째 입니다. 일년에 7일 쉽니다. 하지만 그만큼 벌고 집도 사고 애도 키우고 은퇴준비도 하고....다 가질순 없죠. 5일만 일하고 이틀 놀면서 사는게 사실 제일 좋겠지만 그러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드니까요. 가족들에게 미안하지만 주7일 일하면서 약간은 경제적으로 조금 편해졌지만 아직도 힘들죠.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욕심을 채우려면 남들보다 더 열심히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좋은집 사고 싶고 좋은차 타고싶고 좋은거 먹고싶고, 다 똑같잖아요. 하지만 누구나 그럴수 없는건 행동 하는 사람과 생각만 하는 사람의 차이에요. 한달에 6천 벌어도 모잘라고 2만불 벌어도 힘들어요....하지만 같이 힘들지만 결과물은 다르죠... 안되는거 없어요. 저도 맨손으로 식구둘 데리고와 15년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이제 애 대학가고 뒤돌아보니 열심히 일한흔적들니 남아있네요.... 님도 다시 오셔서 더 열심히 하시면 꼭 행복한 호주생활 하실꺼요....확실히 한국보단 기회의 땅이고 축복의 땅인건 맞습니다.
저도 이 댓글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힘들게 지내신 시간들을 제가 감히 상상도 못하겠고 이민을 앞둔 제 마음 가짐이 아직 한참이나 모자르다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행동하는 사람으로 이민에 뛰어들어야겠습니다 ㅎㅎ 다시 가는 만큼 많이 늦었네요 ,,,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주7일 일하면 한국에서 더 맘편히 잘살수있습니다
@@남산-g4x 그렇게 결론이 나신 분은 이민 안 하시는게 맞죠. 각자 능력과 사정이 다 다르고, 잘 맞는 지역도 따로 있는 것.
이민을 앞두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혹시 아이 키우시면서도 계속 일을 하고 계실까요? 아이를 케어하면서 일을 동시에 할수있을까가 가장 고민되는부분이네요. 물가가 워낙 비싸 맞벌이를 하고싶긴한데.
호주에 가게되면 아무래도 둘다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ㅜㅜ 렌트비며 물가가 장난 아니니까요 ㅜㅜ 근데 저도 애가 둘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둘중 한명은 고정적으로 수입을 버는 일을 하고 한 사람은 파트타임을 하면서 아이들을 좀 더 케어하는 방법을 생각하고있어요~
가능합니다. 직업별로 난이도 차이가 있기는 한데, 부부가 모두 사무직일 경우 큰 지장은 없을거예요. 서로 출퇴근시간을 엇갈리게 해서 아이 맡기는 시간과 데려오는 시간을 교육기관에 맞추시고 이걸로도 안되면 유아 보육기관이나 초등학교에는 돈을 더 주고 케어시간을 늘릴 수 있는데 그것까지 동원하면 대개 커버 될거예요. 직장 동료들 보면 대부분 그런식으로 아이들을 키우더군요. 추가 케어때문에 돈이 많이 들더라도 경력 이어가는게 결국은 이득입니다.
영주권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영주권을 받는 순간 아이들을 위한 유아교육기관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들의 가격이 엄청나게 싸집니다. 저는 9살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는데 16개월 때부터 유치원에 아이를 맡겼고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일주일에 19불 정도... 그래서 저랑 와이프 모두 풀타임으로 일할수 있었고, 아침에는 와이프가 아이를 드롭하고 오후에는 제가 아이를 픽업하는 식으로 생계를 이어나갈수 있었답니다.
영주권은 기본.. 그 때부터가 실질적인 이민입니다. 영주권이 없으면 주거와 취업에 큰 제약을 받으니까요.
호주에 오셨음 적당히 욕심을 버리셔야 합니다.
한국처럼 다 누리고 살려면 답이 없어요.
렌트비는 코비드 기간동안 집을 안지어서 지금 집이 없어서 급격하게 오른것도 있어요.
왜 욕심을 버려야하나요..?
집을 안지은게 아니라 자재값 상승으로 상당수의 건축회사들이 파산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상승도 집값에 한몫하구요. 이민자의 증가도 그렇구요. 여기 살면서도 충분히 다 누리고살수있어요
@@simonj8188 뭔가를 하고 싶은데 그걸 실현할만한 능력이 모자라다면 일부 희생을 하든지 포기하든지 할수밖에요. 능력이 모자라지 않다면 안 그래도 되는 게 맞겠지요!
동양인들은 직장에서 승진하기도 어렵다던데 사실인가요 ㅠㅠ
어느 정도까지는 능력을 인정 받으면서 승진이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존재 하긴 하는 거 같습니다 ㅜㅜ
동양인 이라기 보다는.. 비원어민 의사 소통이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도 말 어눌하게하는 외노자를 승진시켜주진 않겠죠..
중역중에 인도인 중국인 많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그러나 그중에 영어에 문제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 그게 안되면 사실 용케 중역이 된다 해도 일을 못합니다.
국립병원에서 블러드뱅커로 일하는데 제 보스동양인 입니다. 동양인이어도 경험+실력+영주권자 시민권자면 승진에 문제없음요. 여기서 태어나고자란 동양인도 많은데 그러고싶어도 못함여.
뉴질 살아요 저희도 곧 호주 갈려구요
멜번으로 오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힘든일 생기면 도와드릴께용
호주이민 정말 꼭 꼭 집어 주시는 군요. 구독 박고 갑니다! 호주 월급쟁이 은행 지점장 채널도 들려주세요 ㅎㅎㅎ ❤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놀러가겠습니다!! 😁
호주 10년전에 2년 살았는데 너무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데 제기준에서는 장점이 너무커서 단점은 받아들이고 살았어요 그때 당시 26살에 제가 받던 시급이 22불~25이었는데 한국와서 열정페이 받고 일하려니 적응이 안되네요..지금 30대 중반인데 8년째 마음속에 호주가 있습니다..쭉 방황중.. :(
풀라이센스 있으면 폰홀더에 올려놓고 네비 쓸수 있어요 ~
몰랐던 사실이네요!!! 나중에 가게 되면 네비 볼때만큼은 이제 흘끔흘끔 흘겨보지 않아도 되겠어요 ㅎㅎ🤣
@@SongYeiseul이거 조심하셔야 해요 터치 안되고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성인식으로 사용 해야해요 터치를 한다는건 시선이 폰으로 옮겨가는거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그러다 1000불 맞았네요
@@leeemily9225 www.qld.gov.au/transport/safety/road-safety/mobile-phones 여기 보시면 크레들에 올려둔 경우는 "터치"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퀸즐랜드 기준 - 그쪽 벌금이 1100정도 하니까요.) 벌금을 받았다면 크래들에 꽂히지 않은 상태에서 만졌다는 얘기죠.
@@leeemily9225 일단 규정에는 그런얘기가 없습니다. 시야 방해하지 않는 크레들 쓰면 안전. 그리고 레딧에도 그 질문을 올려봤는데 소문만 있지 크레들에 있는 폰을 만지다 파인 먹었다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 불안하면 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 등을 쓰는 방법도 있고요.
영하까지 내려가고 겨울 일교차 20-25도까지 차이나는 캔버라에 비하면 멜번은 추운 것도 아니예요. ^^
캐나다 겨울 정말 춥다고 들었습니다 🥶 감히 상상도 못할 날씨네요
멜번은 하루에 4계절이 다있죠
대부분 지역이 겨울 기온 20도 정도는 차이 나요ㅋ 엄살이 심하시군요^^
@@edwinwade4671 캔버라 6년 살았는데 거긴 해발 600고지 분지라 영하로도 떨어진답니다.
호주 가옥은 동절기에는 부실한 난방과 단열이 문제인데, 겨울에 확실히 추운 지역은 오히려 난방과 단열이 발전하기에 실내 체감은 훨씬 낫기도 합니다. 유독 시드니같은 온화한 지역에 오히려 춥단 얘기가 많은 이유가 엄살때문만은 아니라 봅니다. 집이 오래된것도 문제가 되고요. 저도 집에서만 파카를 입고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호주 첨 가서 잠깐동안 장애인 자리에 10분 세웠다 500불 가까이 냈네요 ㅠㅠ
거의 15년전 얘깁니다
이제는 보고 또 보고 엄청 조심합니다.
우리나라는 10만원이죠
영어…호주에 살면 연원한 숙제 아닐까요 ㅎㅎ 저와 저의 친누나는 비슷힌시기에 호주 유학을 갔다가 저는 1년만에 포기히고 힌국으로 돌아와 십수년째 호주를 그리워하고 살고있고 누난 3년만에 영주권 받더니 곧 시민권받고 지금까지 호주에 실고있네요 살때는 뭔가 부족하지만 떠나오면 너무 그리운곳이 호주인거같아요
지출 많은게 사실인데 그만큼 수입이 된다 생각하는데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에 호주는 기회의 땅 아니겠습니까, 본인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면됩니다.
집을 매매하려면 어느정도인가요?월세아깝긴하네요..
지역마다 집값은 천차만별이지만 한국분들 선호하는 지역에서 단독주택 거주하려면 아무리 열심히 찾아도 최소 10억 이상 들겁니다. "이정도라면 그럭저럭 괜찮겠네?" 싶으면 20억도 뚝딱 넘길거예요. 이런 걸 현금 주고 사긴 어렵고 결국 모기지 해야 하는데 대출 허가 받는것도 복잡한 일이죠. 다 하고 나서도 당장 지출은 월세나 그게 그거고, 집도 사실 은행것이나 다름없고 달라지는건 물가에 따라 오르는 월세에서는 벗어나지만 대신 시세 변동의 책임을 지게 된다는 것 정도.
영어가 안되면 의사소통이 안되니 이방인으로 느낄수 밖에 없으니 이민오시려면 영어습득은 필수!,,,
옛날 호주친구있었는데 그렇게 비싸면 워홀분들 어찌사나요? 수도광열비가30-40만원이네요 조금잘못하면 다 돈이네 영어를 잘해도 외국인들끼리막 웃으며 지들끼리 애기하면 심지어 한국에서도 웬지 소외감 느끼죠1불이면 한화로 얼마인가요?혹시kapala place라는데 아시나요
수입이 그만큼 높으니까요. 또한 주거비는 독신일경우 끼어 사는 걸로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19:30 호주가 인구밀도가 높은편은 아니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10년전에 호주에서 2년정도 살았는데 기억이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
결국 자연환경 ㅠㅠ 중국의 미세먼지만 아니면 지방은 충분히 괜찮은데 그리고 우리나란 자연을 통한 놀이터가 많이 없는데 이런부분 많이 늘어난다면 더 살기 좋을듯
한국도 지방에 자연을 통한 놀거리가 충분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은 워낙 거주 수요가 많아서 다소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아주 100 프로 동감합니다.. 선순환 이야기 정말 이거는 하루이틀만에 만들어질수 없는 문화 수준입니다..
어디를 이민 가던.. 돈, 영어(그나라 언어), 기술, 영주권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고..
그 중 이민 생활 중 가장 중요 한 것을 꼽으라면 돈 입니다…
정말 부자가 아닌이상 수 년내 돈을 다 쓰고 문제가 생기는 이민자들 많았습니다.. 즉 한국에 비해 물가는 높고 또 쓰기도 쉽죠…
그래서 사기꾼들도 조심 하시고요..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부모가 돈이 많거나 쉬지 않고 꾸준히 일하는 것 입니다.
여하튼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한국에 비교도 않될 만큼 호주가 살기 좋은 곳이니 화이팅 하세요
내가 1인 순자산 30-50억 이상 있다면 한국에 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 돈 있으면 이민 구태여 할 필요 없습니다…
그마저도 상속세 때문에 영주권 이라도 가지고 있는게 좋지않을지...
그반대 아닌가요 돈있음 어디든 살기좋죠
돈없음 한국만한데가없어요
근로자반은 소득세도 안내는 나라인데요
고소득자들에게만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나라입니다
@@jini-f8g
한국은 매우 양극화 된 나라 입니다..
고 소득자 세금을 내도 돈이 비교 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소득세를 안내는 사람들은??? 먹고 살것이 없어 자살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불행히 고 소득자들도 거의 몇%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양극화에 의해 빚과 부채에 쪄들도 눌려 저소득층에 머물러 있으며 심지어 자살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처하겠죠.. 문제는 고소득층과 비교가 안되게 많다는 것이고.. 적절한 세금을 낼 능력이 안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특히 돈이면 다 되는 나라기는 하죠.. 선진국 부자들에 비해 덜 제약받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정치권만 해도 보세요.. 다 상위 1%~0.0000...1 재산을 보유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 하여..
한국은 총 순자산 30~40억 이상 총 순자산 있으면 타 선진국 국민들에 비해 살기 편합니다.(비교 시기 질투 이간질 탐욕등등등은 개인적 대처고요..) 그러나 돈 없으면 자살을 해야 하는 나라죠.. 즉 돈 없으면 인간 취급 못 받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반 선진국은 돈 있는 사람은 문화적 정치적으로 살짝 제제가 있죠.. 즉 한국에 비해 살기 불편하죠.. 돈이 없어도 먹고 살고 자살할 일은 거의 없죠..
그 차이라고나 할 까..
한국에서 돈이 없으면 자살을 하지 않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또 사기에 사기를 치고 혹은 허영에 쩔어 살아야 합니다.. 그 피해자들은 또 자살을 하고 반복되죠.. 즉 소시오 패스 나르시스트들 성향이 많아지면.. 결국.. 애도 않낳죠.. 0.68 기염을 토하는 세계 최악의 최저 출산률.. 애가 없으면 국가는 소멸입니다..
즉 언어가 통하기만 한다면.. 돈 있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편히 살기 좋은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상속 증여하면 50프로 떼는데 이민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찬호-f9s 총 순자산 상위 1%가 3인 기준 35억정도 한다고 보는데.. 즉 1인 11억 이상이 몇명이나 될지???
이 정도면 상속세는 전문 세무사 찾으면 딱히 문제 없을 듯 합니다만...
어쨌든 돈 몇백억씩 있는 사람들은 세무사와 잘 상담 하시고요..
3인 한 가정이 총 순자산 40억 이상 있다면 구태여?? 이민을?? 정치인들이 다 상위 1%~0.0...1%에요.. 그들에 맞춰서 정치 잘 하고 있는 중입니다.. 즉 내가 정치인들 수준의 자산을 보유 하고 있다면 한국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뉴질랜드도 살아보고 지금은 호주에 25년째 사는데 삶에 만족합니다
애들도 장성해서 여기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어요. 이웃사촌이란말이 있듯이 여기선 이웃이 멀리있는 가족보다 가까이 잘 지내면 그또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영상 잘봤어요. 저는 시드니 살아요. 오심 연락주세용. ㅋ
QLD 휴대폰과 안전벨트는 현제 $1161
두번째 걸리면 바로 면허정지
착각 착각.....
렌트비와 벌금이 이민자에게만 해당되는 샹활조건인가요?
호주 청년들도 집나와 그렇게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살만해서 이민 생각하나 본데...
한국청년들도 대졸하고 월세내며 얼마나 살벌하게 사는지 아는지....
맞아요... 청년들도 하루하루 늘 긴장하고 사는데 ...호주보다 더하면 더했지..
폰보다걸리면 벌금천불인데 ㅠ
처… 천불이요?!?! 😱 와우 정말 많이 올랐네요!
꼭 그렇진 않아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전기세 한달에 $1000이상 나가요~~하우스에요.
엄청나네요 🥲 예전보다도 전기세도 많이 올랐나 봅니다 🥶
호주 평균 에너지빌 5-6배쯤 되네요. 살고 계신 집이 엄청 큰가봅니다. 방이 한 10개쯤..? 암튼 그정도면 솔라 쓰셔야 합니다. 렌트면 솔라 있는곳으로 옮기셔야. 만약 10K이상 대용량 솔라+배터리가 이미 있는데도 여전히 그정도면 어디든 고장난게 있거나 전기가 줄줄 새는 부분이 있다는 뜻. 전문가 상담을 권합니다.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거든요.
인도사람들 경험은 없으신가요? 늘어나는 호주에 인도인들이 저에게는 큰 단점인데~ㅎ
아….한국에 살다보니 잊고 살았네요 ㅎㅎㅎㅎ 저도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얘기가 인종차별적일 수도 있을거 같아 말을 아끼게 되지만,,, ㅎㅎ 경험상으로도 너무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인도는 어디나 많습니다
영국총리도 인도계 !! 말 다했죠 뭐
한국인이 이민가서 직장 잡고 살만한 영어권 국가중에 인도인 많지 않은 지역은 없을걸로 봅니다.
뉴질랜드도 인도인 많은데.. 대부분 인도에서 석박사 출신들이지만, 솔직히 좋은 사람들은 아님 ㅋㅋㅋ
불ㅂㆍ지위가낮을때는실력을인정받는다히ㅣ지만일정이상되면유리벽을느끼게된다
뚫을수없는
한달에800불도아깝다 전세로살고싶어요
아니 가고 싶은 곳이 어디길레 주당 800불 아파트가 있나요? 멜번에서 12년 차 살고 있는데 방 2개 아파트가 그 정도 되려면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 겠네요. 그저 그런 평균 지역 가면 그 정도는 아니죠
법을 어기고 벌금이 많은게 호주 살이의 단점인가요? 법을 안지키고 자기 맘대로 사는 한국보다 호주가 훨씬 장점아닌가요?
누가봐도 법을 어기고 지키고가 말의 맥락이 아닌거 같은데요. 실수나 불찰로 인해 나올수 있는 벌금의 경우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금액이 높은게 단점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거 아닐까요?
관점차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페널티만 강력하고 어기는 사람의 수는 차이가 없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그렇지는 않거든요. 불법주차만 해도 한국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습니다. 동전의 양면같은 일인 셈이죠. 땅이 넓어서 가능한 것 아니냐! 하면 일단 넓은 것 자체는 팩트긴 합니다. 근데 호주도 시티나 인기 관광지등 주차공간에 비해 과도하게 차가 몰리는 지역들이 제법 많이 있지만 그런 곳도 불법주차가 적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어길수밖에 없을 정도로 룰이 빡빡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고 결국 가치관 차이가 아닐지.
모르면 그럴수 있죠 주의하란 말인데 !!
법을 어기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을 먼저 하셨는데 영상에서... 이렇게 이해하는 국평오들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
@@Nayo35 아니죠 근본적인 얘기는 언급했지만 주된 표현은 제가 쓴게 맞아요 쉴드를 그렇게 치면 안돼죠
이방인이여서 느끼는게 아니라,,, 한국인의 특유 정이 없어서 느끼는것입니다. 호주 사람들도 많이 외로움... 그리고 그게 보통...
미친소리하고있네
영상 너무 길어요..요약 해주면 좋을듯
그래도 이렇게 얘기해주는 분이 있는게 어디에요
저도 이민 정착기에 한번은 고속도로에서 스피딩으로 벌금 받았는데, 보니까 1,100불이 넘더라구요..
나쁜 경찰놈...ㅋㅋ. 온갖 구실을 붙여 다 껀수를 잡았구요..동양인이라 무시해서 그런가?
근데, 이 얘기를 이웃(이국 목사님)에게 했더니, 웃으면서 미국에 살기 위한 세금이라고 생각하라네요..
어쨋든 그 이후 로 영주권, 시민권 받고 무사히 살고 있습니다...ㅋㅋ
호주도 스피딩 벌금이 1키로당 100불이에요🤣 영국친구가 스피딩으로 잡혔다고 해 얼마냈냐 물으니 천불 냈다고해서 깜짝놀랐어요. 주차도 티켓 시간 이상으로 두면 분당 만원으로 알고있어요. 10년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무사히 시민권까지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 전 뉴질이지만 지인중 경찰이 있어서 들은적이 있는데 2만불까지 때려본적도 있다네요 ㅋㅋ
안전이나 질서 관계된건 미국처럼 철저한 단속 무자비한 벌금이 답이라 봅니다. 아예 지킬수도 없는 룰을 내세우면 문제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뭘 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