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심지어 미국도 삶자체가 한국에 비하면 심심한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일단 한국말을 쓰는 나라가 아니라는거 자체가 당연히 외롭고 심심할수밖에 없는거구요 한국은 광역도시들만해도 호주나 캐나다랑 비교하면 사방팔방이 다 다운타운인셈이구요 영연방 국가들은 다운타운아니면 사실상 집들만 있고 시골이라 갈대가 없긴하죠!!
인종차별의 느낌~~ 내가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것과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피부로 느끼는 느낌이 틀려요 특히 한국사람이~영어 할때 인색한 영어 세마디 Can i have~~ Pleases~~ Thank you so much~~ 이것 세 마디만 앞뒤로 늘 끼워서 써준다면~~인종차별 받는다는 느낌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기적울 경험 할 것 입니다 브리즈번에서 워킹 홀리데이 한국학생들과 매일 부딪히며 지게차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교민이 지니가다 적어봅니다
이미 앞에서 지인들이 해법을 제시했네요. 타국살이는 어디든.. 그 일곱 가지 문제와 비스무리한 문제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럼에도 살아갈 거면 자기가 사는 곳을 사랑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요. 녹아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그 나라의 도시든 문화든 일이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굳이 단점에 해법이라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선생님. 이 나라가 나의 소득을 징글징글한 세금으로 걷어 가듯이 저 또한 이 나라에서 분수에 맞지 않는 돈을 벌고 있지요. 그냥 서로 윈윈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 곳에서의 삶이 심심하다는건 그냥 제가 느끼는 감상일뿐 해답을 찾는 건 아닙니다. 많은 나라를 거쳐 살아왔고 앞으로도 많은나라에서 살아가겠지만, 그중에는 사랑하는 나라도 있고 덜 사랑하는 나라도 있을 것 입니다. 가장 사랑하는건 조국이 될 것은 분명 하지만, 호주는 아닐 것이구요.
ㅋㅋㅋㅋ진찌 도둑놈 사기꾼 😂😂😂 최고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늘 외국인이라는 입장 어찌보면 늘 관광객 같은 기분이여서 ㅋㅋ 양면성을 가졋기에 ㅋㅋ 그리고 외로움은 어디살아도 외롭기에 ㅋㅋ 의료시스템도 한국이 편하긴 하지만 지피 시스템은 한국이 짱이지만 대학병원 시스템(?) 에 병의 심각도가 높으면 호주가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해여
너무 당연한 얘기네요. 그냥 외국 나가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래도 외국나가는건 그런걸 감수하고 나가는거 아닐까요? 한국에선 그만한 돈, 문화, 환경 등등을 누릴수 없으니까요
지당하십니다 :)
다른건 솔직히 다 만족하는데.. 카페 식당 3시에 닫는거는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돼요....
7:12 맞아요. 외국 나오면 모든게 다 백지화 같아요. 캐나다 토론토의 택시기사 평균학력이 석사예요… 그나마 영어 잘하는 인도인들도 자기나라에서 박사인데 이민가서 택시기사 하는거예요… 😅 어느나라든 이민자의 설움이 있지요..
저도 호주사는데 이정도 말솜씨면 영어는 금방 늡니다. 원래 기본적으로 언어를 잘하는 사람이 영어도 금방배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심지어 미국도 삶자체가 한국에 비하면 심심한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일단 한국말을 쓰는 나라가 아니라는거 자체가 당연히 외롭고 심심할수밖에 없는거구요 한국은 광역도시들만해도 호주나 캐나다랑 비교하면 사방팔방이 다 다운타운인셈이구요 영연방 국가들은 다운타운아니면 사실상 집들만 있고 시골이라 갈대가 없긴하죠!!
오줌마려운 사람같아용ㅠㅠㅋㅋㅋ 말에집중이안돼여 ㅠㅠ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종차별의 느낌~~
내가 영어로 말 할 수 있는 것과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피부로 느끼는 느낌이 틀려요
특히 한국사람이~영어 할때
인색한 영어 세마디
Can i have~~
Pleases~~
Thank you so much~~
이것 세 마디만 앞뒤로 늘 끼워서
써준다면~~인종차별 받는다는
느낌이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기적울 경험 할 것 입니다
브리즈번에서 워킹 홀리데이 한국학생들과 매일 부딪히며
지게차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교민이 지니가다 적어봅니다
친절하시네
진짜 너무 공감되고... ㅠㅠㅠㅠ 가려운데 긁어주는거같아요 글고 목소리 짱짱 좋네여
이미 앞에서 지인들이 해법을 제시했네요. 타국살이는 어디든.. 그 일곱 가지 문제와 비스무리한 문제들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럼에도 살아갈 거면 자기가 사는 곳을 사랑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요. 녹아들어야 한다는 거죠. 그게 그 나라의 도시든 문화든 일이든 주변사람이든 뭐든.
굳이 단점에 해법이라는 것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선생님. 이 나라가 나의 소득을 징글징글한 세금으로 걷어 가듯이 저 또한 이 나라에서 분수에 맞지 않는 돈을 벌고 있지요. 그냥 서로 윈윈 관계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 곳에서의 삶이 심심하다는건 그냥 제가 느끼는 감상일뿐 해답을 찾는 건 아닙니다. 많은 나라를 거쳐 살아왔고 앞으로도 많은나라에서 살아가겠지만, 그중에는 사랑하는 나라도 있고 덜 사랑하는 나라도 있을 것 입니다. 가장 사랑하는건 조국이 될 것은 분명 하지만, 호주는 아닐 것이구요.
한국에 10년차 외국인인데요. 공감한 점이 많네요. 😊
'호주'의 단점이 아니라 타지/타국살이의 단점으로 볼 수도 있네요. 사회 인맥은 한국에 살아도 나이먹을수록 공감대 옅어지고 옛날 얘기만 하는건 똑같아서
근데 영어못하면 대우를 못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진짜 현실적인 단점이라 공감돼요 !!!
음.. 반대로 영어만 "어느정도" 해도 일하면서 인정받고 계속 누군가를 소개 받고 어딘가로 초대 받고 재밌어지더라고요... 차만 멀쩡했다면 계속 눌러 앉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ㅋㅋㅋㅋ 호주 2년차 빨리 파악하셨군요. 저는 그걸 깨닫는데 5년걸렸네요. 석사까지 땄는데....ㅠㅡㅠ 진짜 공감... 한국와서 결혼했는데 친구들이 호주나 다른 나라가 많아서...억지로 소규모 결혼식 했네여
정말 공감하고갑니다!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우연히 시청했는데 진짜 유투버 소질이 있으시네요 ㅎㅎ 즉 젊은 사람이 말솜씨가 청산유수라 빠져들어 구독누르고 시간날 때마다 들러보겠습니다~❤
솔직하고 공감하는 말들이고 경험한 일들이예요. 웃으면서 봤네요~
너무 재미있음
2:39 ㅋㅋㅋㅋ 아근데 항쿡은 아에 안훔처감 ㅋㅋㅋㅋ 자전거 빼고
마이크가 중요하다는걸 느끼는 영상입니다
딱히 멜버른 특화된 얘기는 없는듯..
캐나다를 추가하자면 날씨는 춥고 거의 비슷해요. 메디컬 시스템은 한국만큼 캐나다가 좋진않지만 다 공짜
캐릭터 배우 느낌인데 ㅋ
완전공감 ㅋㅋㅋ
도둑 노답이지.
음.. 호주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서 살더라도 비슷한 힘듦은 겪을 수 밖에 없는 일들 같아요. 의료는 호주 뿐 만 아니라 외국들 거의 불편하고 비싼 거는 다 아는 이야기..
멜번은 시드니 비해서 문화 인프라가 훨씬 낫나요?
호주만 그런게 아닙니다 외국살면 다 그런것 입니다 외국올때 감안하고 오셔야 합니다 아니면
돌아가야 합니다
룩아웃 동물원 ㅋㅋ 호주는 인구가 두배는 늘어야 최소4천만 살만할겁니다
국뽕 콘텐츠 개웃기네 😂
그래서 전 "I am from Korea"라고 합니다. 그럼 몇몇은 아~~하더라고요
이 영상 신뢰가 안되는게 한국이랑 비교할때 자전거 이야긴 하지 말아야지. 엄복동의 나라인데
근데 바꾸어 말해보면 호주 사람들 한국 가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지루하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부모세대가 얼마나 가정적이지 않았는지 보여주는거에요 또 언어 문제 호주는 그래도 이해하려고 하잖아요 근데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 외국인이 제3언어를 한다 더할껄요?
ㅋㅋㅋㅋ진찌 도둑놈 사기꾼 😂😂😂 최고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
늘 외국인이라는 입장
어찌보면 늘 관광객 같은 기분이여서 ㅋㅋ 양면성을 가졋기에 ㅋㅋ
그리고 외로움은 어디살아도 외롭기에 ㅋㅋ
의료시스템도 한국이 편하긴 하지만
지피 시스템은 한국이 짱이지만
대학병원 시스템(?) 에 병의 심각도가 높으면 호주가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해여
호주에 거대한 한인타운을 만들어서 찜질방 PC방 24시간 영업하는가게를 많이 만들면 되겟네요
시드니는 있어요..😅😅😅
영어 한마디도 못해도 살아요
뭔 개 말도 안돼는 이유를 쳐 대고있냐
너무 어린애 같은 아이디 네요
저도 여러군데가봣지만 멜번은 최악, 거기사는애들이 멜번찬양하는거보면 걍 열폭인듯, 님이 나열한 문제들은 영어를 잘하면 거의다 해결할수잇는것들임.
영어 잘한다고 인종이나 외형을 바꿀순없지
@@letterday4467 서양국가에 가서 배운게 하나도 없네, 서양은 외모로 사람평가하지않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함부로 무시하지않음, 하지만 영어를 못하면 그런피해의식을 항상 느낄거야
@@tasyamaksimenko2162 본질적인걸 말한거임~ 이렇게 말하는 나도 님도 결국 한국인,아시안이란다..
@@letterday4467 님호주인앞에서 그런말하면 인종차별주의자소리듣는다, 해외에 나온이상 우리는 세계인이지 한국인이란 꼬리표는 필요없다
@@tasyamaksimenko2162 왜 유대인이 이스라엘을 건국할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 보시길.. 정체성을 인정하고 지키면서 사는 사람을 레이시스트라고 말할순없어~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