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게임의 대사지만 명언이죠. 'WAR.. WAR NAVER CHANGE..' 전쟁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두다 선역일수 없고 모두다 악역일수 없죠.. 전장에 서있는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든 사세를 통찰하는 눈이 필요할뿐.. 문제는 이번전쟁은 호드한테 있어서 또 한번의 시련이자 또 한번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부디 그랬으면 좋겠구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호크가 얼라이언스와는 다른 체제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지금 좋은 설정이 전부 얼라이언스에게 가 있어서 두 종족이 불균형하다는 이야기가 왕왕 나오죠. 그렇다면 이번 일을 통해 호드가 대족장 제도가 아니라 각 종족의 대표가 모여 통치하는 과두정제를 채택하면 제법 괜찮은 차별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소 거칠고 위험한 면모가 있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얼라이언스보다 훨씬 민주적이라는 식으로 장점을 어필하는거죠.
이번에도 스토리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들 웬만했던 것들은 다 포옹하고 가려는거군요.. 불행중 다행이네요.. 제칸도 갑자기 인기쟁이된게 귀엽고(?) ㅋㅋ.. 아니 그나저나 이놈의 국가는 제대로된 막고라를 본적이 없ㅇ..(가로쉬사건, 케른사건(제3자), 사울팽형님사건, 듀로탄사건) .. 블랙핸드만 유일하게?!
요즘 와우 스토리때문에 욕 많이 묵는데여. 스토리 자체에도 문제가 많지만 저는 그 스토리를 연출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봐여. 바로 대장정과 컷씬인데여, 클래식 와우의 스토리는 컷씬이나 대장정에 의존하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퀘스트 내용과 엔피씨들의 대화 혹은 바닥에 아무렇게나 떨어져있는 책에 의존했그등여. 드라마틱함은 떨어질지 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내가 스토리의 일부가 되었거나 직접 찾아본다는 느낌이 강했져. 하지만 판다리아 이후로 소위 “메인” 스토리가 생기면서 그 외의 퀘스트나 설정이 곁다리로 전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지여. 이 시점부터 이미 스토리란 것이 유저가 직접 겪는 것에서 블리자드가 떠멕여 주는 것으로 변했져. 물론 떠멕여주는게 취향인 분들도 있겠지만 격아쯤 되니 억지로 떠멕이는데다가 맛도 드릅게 읍쓰요. 똥스토리라도 그냥 지나가다 겪는 퀘스트 중 하나였다면 이렇게 욕먹지 않지만 엔드컨텐츠로 가기 위한 필수과정에서 억지로 퍼먹어야 하는 거라면 토가 나올수밖에 읎지여.
@@unlee5027 애초 군단 싸울 때 동맹을 맺었는데 먼저 뒤통수치면서 전쟁을 일으킨 것만으로도 호드는 아닥해야 하는 거 아니냐? 잔달라? 호드가 전쟁을 안 일으켰으면 얼라이언스에서 잔달라 공격할 이유가 없지. 그리고 잔달라 내에 거대괴수 풀어놓은 건 적 수뇌를 타격해서 전쟁 규모가 커지는 걸 막고 빠르게 끝내게 위한 거지만 호드가 텔드랏실 불태운 건 작전상 필요한 것도 아니지. 그냥 실바년이 말퓨리온 못 죽인 것에 대해 화풀이한 것 뿐.
@@unlee5027 좋은 전쟁 소설 보면 확실히 얼호 관계가 매우 안 좋아지긴 했죠. 자세한 사정은 폭풍 전야에서 나왔구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얼호 대부분은 전쟁까지 생각하진 않은 거 같아보이는게 소설 비가에서도 얼라이언스는 전쟁은 생각도 하지 않았었고 사울팽은 실바가 전쟁 하자고 하니 '너 미친 거 같은데 막고라 신청해버려?'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입니다. (물론 실바가 자세한 전쟁 계획을 말하자 천재적이다 라면서 실바에게 협력하게 되고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잔달라가 얼호전쟁과 무관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줄다자르 전투 전에 일어난 브렌나담 침공을 보면 호드 군대와 잔달라 군대가 같이 브렌나담 침공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정식으로 동맹만 맺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군사적 협력 관계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줄공이 끝나고 호드 측 대사를 보면 호드는 잔달라를 동맹국 취급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탈란지: 이제 쓸모 없어진 우리 버릴 거냐? 실바: 아님 우린 동맹을 그런 식으로 버리지 않음) 얼라 측에서도 줄공이 끝나고 대화를 보면 줄다자르 공격이 성공하고 얼호 전쟁이 얼라에게 급격히 유리해졌다고 하는데 잔달라가 얼호 전쟁과 무관했다면 잔달라 본진을 공격했다고 호드가 전선에서 불리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unlee5027 일단 얼호가 동맹이 아니었다는 점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상 전 부서진 섬 전투 이후로 얼호 동맹은 깨졌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잔달라는 얼호 전쟁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사실상 잔달라가 호드와 같이 협력해서 브렌나담도 침공하고 하는 시점에서 얼라이언스가 잔달라를 침공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오히려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야하는 공격이라고 봅니다. 당장 격아 초반부 핵심이 해군 전력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욱 말이죠. 사실 폭풍 전야 소설에서 보면 얼라이언스가 호드에게 경계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자세히 나오죠. 실리더스로 조사하러 간 탐험가 연맹이 공격 받은 사건도 있고 아제라이트 사용 금지 건(마그니 부탁)도 그렇고 아라시 회담도 그렇고..안두인은 소설 끝에서 '진심으로 실바나스가 빛을 잃어버렸다고 본다' 라고 하는 입장이고 소설 비가에서도 실바나스가 자기를 이용해 먹었다고 상당히 화가 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이건 얼라의 시선만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닙니다. 당장 사울팽 조차도 안두인이 실바에게 이용만 당하고 굴욕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설 비가에서도 이런 사건들이 있었기에 호드에 대한 감시가 더욱 심해졌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실바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드는 전쟁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앞의 사건으로 호드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지만 얼라 역시 호드와 전쟁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구요. 다만 실바의 생각은 달랐죠. 애초에 폭풍전야 초반부부터 자신은 스톰윈드 침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나올 정도니..
(스포 주의)외국 사이트에서 다음 패치내용을 살짝 봤는데 호드는 오랜 전통인 대족장제를 폐지하고 정치체계를 의회 형식으로 개편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로칸은 검은창의 대표 겸 수장으로 인정되었고 스랄은 오크대표로 돌아왔지만 언데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notted3 첫째, 가로쉬가 대족장일때도 꽤 문제있는 모습을 보였음. 포세이큰 유지한다고 시체 일으킴 - 스컬지와 차이없는 짓. 심지어 그 이전에는 역병 연구한다고 병에 걸려서 치료해달라고 온 타우렌의 공주를 실험제물로 사용하기도 했음. 결국 실바의 역병 연구 때문에 얼음성채 공략 당시 포세이큰이 역병 뿌려서 동맹맺고 리치왕 아서스와 싸우던 호드와 얼라이언스 병력을 죄다 죽였음. 해당 포세이큰이 실바를 배신했다고 하지만, 부하 관리 제대로 못한 건 피할 수 없는 잘못. 둘째, 볼진 사망 후 대족장이 되면서 볼진의 복수를 천명함. 그래놓고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은 나몰라라 하고 발키리 확보에만 신경씀. 에이르를 굴복시켜서 지 밑에 둘려다가 겐에 의해 저지됨. 이로인해 군단에서 호드는 활약하는 게 없음. 셋째, 얼라쪽에서 고생해서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고, 살게라스를 봉인시켜서 전쟁을 끝냈더니, 얼라이언스 뒤통수 쳐서 전쟁 일으킴. 그 과정에서 텔드랏실의 세계수를 불태우면서 그 안에 있던 민간인 나엘을 학살함. 넷째, 실바의 뒤통수에 열받은 얼라이언스가 언더시티(로데론)을 공격했을 때 그토록 욕하고 증오하던 아서스가 하던 짓을 따라함. 역병 살포. (그 과정에서 사울팽에게 패드립한 건 덤.) 다섯째, 호드 내에서 독재. 저딴 짓꺼리해서 반감을 가지게 만들고 반항한다고 죽임. 다른 족장들의 의견은 개무시. 여섯째, 마지막에 사울팽과 막고라하다가 한대 처 맞고선 본심이 나옴.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명예만 짖어대는 짐승들.' 즉, 애초 호드를 제대로 이끌 생각이 없었다는 거. 뭐..이전에 얼라이언스 해상병력 물리친다는 명목으로 호드의 해상병력을 미끼로 삼아 함께 이즈샤라에게 넘겨버리는 짓꺼리할 때 확정된 거지만.
바인 차례 아니냐? 역대 워치프보면 오크-스랄,가로쉬 트롤-볼진 블엘-제일 막차승선 신진종족 포세이큰-실바나스 타우렌-없음 심지어 지도자가 살해당함. 거기다 따지고보면 호드설립시 제일 초기는 오크,타우렌연합이 최초. 트롤은 나중에 합류함. 그러니 바인이 함 해야하지 않나? 사고란 사고는 죄다 오크,블엘,포세이큰이 쳤지. 타우렌만큼 트롤링 안한 종족도 없다.
친구랑 예기하던 거지만... 차기 대족장은 스랄 아니면...바인 같은데.. 스랄은 명분은 있의나 그는 한번 대족장을버리고 나간 사람이라.. 그의 프라이드가 않받을꺼고.. 바인은 받기에는 명분 부족에 또한 호드 종족의 수장은 대대로 오크가 이어 왓다 라고 하더라고요.. 바인이 젊의니.. 바인이 해야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저렇게 분열되는 오그리마 라면.. 스랄이 좀 잡에 줫의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제일 최악의 예상은... 블러드엘프 섭정이 대족장이되는.... 에이 설마 아니겟지.. ㅋㅋㅋ 아니겟죠? 만약 그렇게 되면... 다들 떠난다.. 진짜..
흘러가는 걸 보니, 일리단 = 실바 그림으로 가는 것 같은데... '너희들은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말 같은데...블쟈가 일부러 저 대사를 쳐서 궁금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옛날 방식 비슷하게 또 써먹을 듯. 얘네들은 창의성이 없음. 그냥 사람과 사건만 다르고 스토리는 반복임. 스타에서도 써 먹은 방식 일리단 때 써먹고 이번에 또 ㅎㅎ. 실바 레이드 보스로 소모시키지 않는다, 가로쉬는 실바가 보기에 아마추어다(결국 진영 논리에 빠진 속 좁은 놈이다) 떡밥 던져 논 거랑, 실바의 대사(너희들은 병정놀이 같아, 잘들 놀아라)를 통해 짐작해 보건데 블쟈가 한입으로 두말하는 새끼들 아니라면 결국 예상대로 '악행도 저질렀지만 알고보면 좋은 일 한 놈' 논리대로 될 듯.
해당 대화들은 랜덤출력에 대기시간이 긴 편이라 오그리마에서 좀 오래 기다리셔야(수장급은 20~30분) 각각의 대화를 직접 들어볼 수 있을 실 거에요. 다음 영상으로는 전쟁 후 얼라이언스의 내부 분위기 영상을 올릴 계획입니다.
제보)실바 충성주의 출신 유저는 실바가 배신했다고 하는 추종자 근처로 가면 간혹 추종자가 '실바 만세'라는 식의 귓말을 합니다
정길시 오 신기하네요
@@정길시 헤일 하이드라ㅋㅋㅋㅋ
정길시 ㄹㅇ 헤일 하이드라 ㅋㅋ 마블보고 만들었나..ㅋㅋㅋㅋㅋ
@@정길시 ?? ????: 하일 하이드라
3:15 블리자드주제에 신념을 위해 싸운다는 말을 꺼내다니..
답이 없다 우리는 검은 제국에 들어가서 촉수의 위대함을 설파해야한다
리얼 제국의 신민이 되는게 훨씬 이득일듯
느조스를 위하여!
촉수종족생기면좋게따ㅎ
아아 촉수로 제이나 휘감고 싶다..
@익명 데스윙 : 이거 맞다.
여기서 제일 사악한 친구는 닻풀친구다...
와우스토리는 보지만 와우는 안하는사람이라 닻풀이 뭐죠
격아확장팩 연금술에 쓰이는 약초에여
지금까지 나온 스크립트중에 이게 제일 퀄 높은듯 왜지?
블리자드 탈개념 후 블리자드 내 반응은?
2:38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블빠
현실고증ㄹㅇ
ㄹㅇ이네요
Free Hongkong
타게임의 대사지만 명언이죠. 'WAR.. WAR NAVER CHANGE..' 전쟁은 변함이 없습니다. 모두다 선역일수 없고 모두다 악역일수 없죠.. 전장에 서있는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든 사세를 통찰하는 눈이 필요할뿐.. 문제는 이번전쟁은 호드한테 있어서 또 한번의 시련이자 또 한번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부디 그랬으면 좋겠구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호크가 얼라이언스와는 다른 체제를 갖추었으면 합니다. 지금 좋은 설정이 전부 얼라이언스에게 가 있어서 두 종족이 불균형하다는 이야기가 왕왕 나오죠. 그렇다면 이번 일을 통해 호드가 대족장 제도가 아니라 각 종족의 대표가 모여 통치하는 과두정제를 채택하면 제법 괜찮은 차별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소 거칠고 위험한 면모가 있지만, 정치에 있어서는 얼라이언스보다 훨씬 민주적이라는 식으로 장점을 어필하는거죠.
중국때문에 불가
민주주의나 독재나 중국때문에 안됨
@@ohsun1 하지만 대족장 폐지
Free Horde 이 호드는 공짜다
3:38 갓 오브 워 오마주한 오크 부자
대족장 폐지나 의회설이 도는건 대족장이 영어로 '워'치프라 그런게 아닐까 싶음.
이제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자고 결의했는데 '워'치프인건 이상하니까. 또 중앙집권은 이미 두 차례나 말아먹었으니 새로운 형태가 필요해서 논의된게 아닐까 싶음. 일종의 원탁처럼.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격아를 하고 있진 않지만 스토리에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런 분위기를 설명해주시니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알거 같습니다
리아드린 순찰동선 존나 비효율적이네.
근손실 옴
가라로 순찰도는거 봐서 현실적임
현실고증ㅋㅋㅋㅋㅋㅋㅋ
ㅏㅏ 역시 차기 트롤의 수장이자 차기 머족장감인 츄럴 제칸...
어린이가 미래다...
로칸을 내놔라!
로칸은 어디에
이번에도 스토리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다들 웬만했던 것들은 다 포옹하고 가려는거군요.. 불행중 다행이네요.. 제칸도 갑자기 인기쟁이된게 귀엽고(?) ㅋㅋ..
아니 그나저나 이놈의 국가는 제대로된 막고라를 본적이 없ㅇ..(가로쉬사건, 케른사건(제3자), 사울팽형님사건, 듀로탄사건)
.. 블랙핸드만 유일하게?!
신념을 위한 싸움...광복홍콩 시대혁명
이런건 먼가 현실감이 느껴져서 좋네 ㅎㅎ
지금 보면 킬제덴이 빌런으로써는 참 좋았음..
실바나스 추종자의 닻풀 빌런.. 저래서 추종자엿나봄 ㄷㄷ
닻풀이뭐길래 이렇게뭐라하는건가요?
@@그저웃지요-y9d 닻풀이 250골에 팔리게 1개씩 3페이지를 만들고 그걸 다 사야되는 상황이 오쟈나요? 하나씩 누르다보면 다음페이지에 몰래 25000골드로 올려서 사기치는 애들도 잇음.
@@최현성-h2m 캣새키들 때문에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리치왕님 그립습니다 스콜지가 되어 갈등없는 아제로스가 되고싶습니다
스토리의 퀄리티는 떨어진거 같은데 스크립트는 역대 최고의 퀄리티넹..
살게라스님 여기 너무 막장입니다.. 왜 멸망시키려하신지 알거같습니다.. 보고싶습니다 킹게라스님..
일리단 : 이건 도저히...살게라스를 석방해라...
상황이 이러니 누가 대족장이 되어도 사람들이 믿으려 하질 않겠네요 폭정만 무려 두번이나 일어나버렸으니...
들려오는 루머에는 실바나스를 비롯한 아제로스의 위험 세력에 맞서 진영이 하나로 통합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지금 대족장이 비어있는 건 이걸 의미하려는 걸까요?
4:20 닻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드 대도시챗에 '그 상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닻풀 빌런은 공개참수해도 무죄
닻풀 빌런 미친...
NPC들 유저들하고 똑같이 고민하고있네. 이건 다 계획이야 VS 이건 배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
두 루트를 다 키워 봤는데, 끝까지 실바나스를 추종했던 플레이어는 전직 밴시 충성주의자로부터 추가로 귓속말을 들을 수 있고... 고아원 앞 제칸이 보이지 않더군요.
요즘 와우 스토리때문에 욕 많이 묵는데여. 스토리 자체에도 문제가 많지만 저는 그 스토리를 연출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봐여. 바로 대장정과 컷씬인데여, 클래식 와우의 스토리는 컷씬이나 대장정에 의존하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퀘스트 내용과 엔피씨들의 대화 혹은 바닥에 아무렇게나 떨어져있는 책에 의존했그등여. 드라마틱함은 떨어질지 몰라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선 내가 스토리의 일부가 되었거나 직접 찾아본다는 느낌이 강했져. 하지만 판다리아 이후로 소위 “메인” 스토리가 생기면서 그 외의 퀘스트나 설정이 곁다리로 전락하는 상황이 벌어졌지여. 이 시점부터 이미 스토리란 것이 유저가 직접 겪는 것에서 블리자드가 떠멕여 주는 것으로 변했져. 물론 떠멕여주는게 취향인 분들도 있겠지만 격아쯤 되니 억지로 떠멕이는데다가 맛도 드릅게 읍쓰요. 똥스토리라도 그냥 지나가다 겪는 퀘스트 중 하나였다면 이렇게 욕먹지 않지만 엔드컨텐츠로 가기 위한 필수과정에서 억지로 퍼먹어야 하는 거라면 토가 나올수밖에 읎지여.
호드끼리 용서하는건 좋은데.... 얼라쪽 피해를 생각해보면 용서보단 어.느.정.도. 호드의 죄값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unlee5027 애초 군단 싸울 때 동맹을 맺었는데 먼저 뒤통수치면서 전쟁을 일으킨 것만으로도 호드는 아닥해야 하는 거 아니냐? 잔달라? 호드가 전쟁을 안 일으켰으면 얼라이언스에서 잔달라 공격할 이유가 없지. 그리고 잔달라 내에 거대괴수 풀어놓은 건 적 수뇌를 타격해서 전쟁 규모가 커지는 걸 막고 빠르게 끝내게 위한 거지만 호드가 텔드랏실 불태운 건 작전상 필요한 것도 아니지. 그냥 실바년이 말퓨리온 못 죽인 것에 대해 화풀이한 것 뿐.
@@unlee5027 좋은 전쟁 소설 보면 확실히 얼호 관계가 매우 안 좋아지긴 했죠.
자세한 사정은 폭풍 전야에서 나왔구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얼호 대부분은 전쟁까지 생각하진 않은 거 같아보이는게 소설 비가에서도 얼라이언스는 전쟁은 생각도 하지 않았었고 사울팽은 실바가 전쟁 하자고 하니 '너 미친 거 같은데 막고라 신청해버려?'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입니다. (물론 실바가 자세한 전쟁 계획을 말하자 천재적이다 라면서 실바에게 협력하게 되고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잔달라가 얼호전쟁과 무관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줄다자르 전투 전에 일어난 브렌나담 침공을 보면 호드 군대와 잔달라 군대가 같이 브렌나담 침공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정식으로 동맹만 맺지 않았을 뿐이지 이미 군사적 협력 관계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줄공이 끝나고 호드 측 대사를 보면 호드는 잔달라를 동맹국 취급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탈란지: 이제 쓸모 없어진 우리 버릴 거냐? 실바: 아님 우린 동맹을 그런 식으로 버리지 않음) 얼라 측에서도 줄공이 끝나고 대화를 보면 줄다자르 공격이 성공하고 얼호 전쟁이 얼라에게 급격히 유리해졌다고 하는데 잔달라가 얼호 전쟁과 무관했다면 잔달라 본진을 공격했다고 호드가 전선에서 불리해질 이유가 없습니다.
@@unlee5027 일단 얼호가 동맹이 아니었다는 점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상 전 부서진 섬 전투 이후로 얼호 동맹은 깨졌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잔달라는 얼호 전쟁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사실상 잔달라가 호드와 같이 협력해서 브렌나담도 침공하고 하는 시점에서 얼라이언스가 잔달라를 침공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오히려 얼라이언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해야하는 공격이라고 봅니다. 당장 격아 초반부 핵심이 해군 전력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더욱 말이죠.
사실 폭풍 전야 소설에서 보면 얼라이언스가 호드에게 경계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자세히 나오죠. 실리더스로 조사하러 간 탐험가 연맹이 공격 받은 사건도 있고 아제라이트 사용 금지 건(마그니 부탁)도 그렇고 아라시 회담도 그렇고..안두인은 소설 끝에서 '진심으로 실바나스가 빛을 잃어버렸다고 본다' 라고 하는 입장이고 소설 비가에서도 실바나스가 자기를 이용해 먹었다고 상당히 화가 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이건 얼라의 시선만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닙니다. 당장 사울팽 조차도 안두인이 실바에게 이용만 당하고 굴욕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설 비가에서도 이런 사건들이 있었기에 호드에 대한 감시가 더욱 심해졌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실바를 제외한 대부분의 호드는 전쟁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앞의 사건으로 호드에 대한 경계심이 커졌지만 얼라 역시 호드와 전쟁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구요.
다만 실바의 생각은 달랐죠. 애초에 폭풍전야 초반부부터 자신은 스톰윈드 침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나올 정도니..
바인님이 있으시니... 조심스레 대족장 명단에 올려봅니다
이런거 좋네용 ㅎㅎ 감사합니당
그 한마디로 인하여 호드뿐만이아니라 블리자드에도 영향이 갈줄 누가 알았겠는가
(스포 주의)외국 사이트에서 다음 패치내용을 살짝 봤는데 호드는 오랜 전통인 대족장제를 폐지하고 정치체계를 의회 형식으로 개편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로칸은 검은창의 대표 겸 수장으로 인정되었고 스랄은 오크대표로 돌아왔지만 언데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죽음을 두려워하고 실바나스를 배신자로 부르는 포세이큰은 설정오류가 아닌가 싶네요. 유일한 목적이 복수이며 실바를 살아있는 대지모신급으로 생각하는 종족이었는데...
죽은 자들이 실바나스 버리고 호드를 선택할 정도로 호드에 소속감을 느끼게 된 걸까요?
자유의지 포세이큰이라는거 잊으신건 아닐지...
뭐, 반쯤 스컬지 취급당하던 오리지널때야 그렇다쳐도 시간도 상황도 많이 변했죠.
그래....아들아 예전부터 변하지 않은건
막고라 란다....항상 자기가 불리해지면 마법을 쓰지....
ㅋㅋ NPC들 반응이 지금 호드플레이어들이랑 똑같네요 실바나스 겁나 욕하는 대다수와 아직까지 몬가 있을꺼야 여왕님 이러면서 믿는 소수 플레이어들 ㅎㅎ
실바는 그럴 분이 아니다 다음 팩치때 보아라 할듯 ㅋㅋ
몬가...몬가이따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가 블리자드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렸음.... 뭔 스토리가 나와도 만든회사가 위선을 떨어버렸으니...
진정한 대족장 엔젤로쉬님...
순수한 힘의 투쟁으로 막고라를 지킨
1:25 스랄이 남몰래 막고라를 한 이유
실바에겐 실낱같은 지지자가 있을지 몰라도 닻풀빌런에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적대하리라
1:20 왜 실바가 막고라 규칙을 왜 거긴거여?
막타 마법 법칙은 굴단(흑마법)부터 가로쉬(독마법) 스랄(주술)에 이르기 까지 호드 막고라의 유구한 전통이거늘.
앞에 공통점은 오크들이라 오크들은 써도됨. 근데 언데드 하이엘프가 써서 반칙임!
리치왕의부활 만이..
둘로갈라진. 호드를합칠수있다
늘그래왔듯이..이참에언데드
종족호드에서탈퇴시켜라!!
@@arnshutain 아따 형님!
제말은.. 그 악당이새로나타나야
또다른위기가오길 기대한다
이말이죠 솔직히 리치왕의부활
재밌었잖아요 유저도많고..
빨리 실바나스가 던진 떡밥이공개
됬음좋겠습니다 전족장처럼
보스몹으로나오길 기대하고있어요
실바나스뚝백이 깨부시는날..
제복귀각입니다...ㅋㅋㅋ호드를
십창낸 년을 용서할수가없네요
@@arnshutain 아서스가 아니더라도..
악당이나와줬음하는데.,그게실바였음좋겠어요...볼진안테속사였던 존재라던가...
일리단도 빛리단이 되어 나온 마당이라
리치킹도 다시 나와도 놀랍지도 않을듯
과연 실바 추종자를 끌어안은 호드가 지불해야할 텔드랏실 방화에 대한 대가는 무엇일지
여왕님 항상 그립읍니다. 그곳은 안추운신지요. 여왕님을 사면하라!
그 꼬라지를 보고도 아직도 실바를 믿는 녀석들이 있다니
여왕님을 욕하지마라!!! 지금 큰 그림을 그리시는 중이다 !!!
그 꼬라지보고도 블자 믿는사람들도 있잖어
솔직히 미쳤어도 사울팽이 미친거지 실바는 여태 잘못한거 1도 없음
불변의 정수 오리때나 쓰던물건을...클래식 평행이론 이야기하려는건가
3:44 전쟁은 변하지않지만 블리자드는 변했다
대족장 자리가 공석이니 이왕이면 종족의 대표들이 나와서 민주주의 방식으로 뽑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공산당 지지하는 회사라 그건 불가능
@@10Ryeon ㅋㅋㅋ
똥 줍게 했을 때 부터 호드는 글러먹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용사들은 검은 제국에 귀순해서 제대로된 취급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오크는 사울팽이 반 실바 선봉에 서긴 했어도 오크 종족 자체로 따지면 친 실바에 가까운 입장 아니었나요?? 너무 쿨하게 실바를 버리네요
진짜 이렇게 혼란스러운 정세를 표현한건 아주 잘했네.. 그 실력으로 좀 스토리 다시 살려봐...
처음부터 가로쉬한테 승계하지 말고 사울팽이나 케른 볼진한테 승계했으면 되었을텐데
이제 탈란지 여왕 말씀도 들어봐야 할텐데요. 여왕 즉위식 후 여왕은 무릎 꿇지 않는다고, 실바나스에게 당당하게 말하더 탈란지 여왕 소식은 왜 없냐고요. 아직 입장 정리 스토리 구상 못 했나요?
그냥 등장을 안합니다 ㅠ
그럴쑤가! 격아에서 꽤 기대가 컸던 캐릭터였는데 아쉬워용 ㅠ ㅠ
아제로스판 어버이 연합 ♡우리여왕님을 믿어♡
누구든지 와우 클래식으로 오너라.
기달려야 무슨일이든 한단다.
마지막 투머치 토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님 계실 땐 이런 일 없었는데... 어쩌다 호드가 이렇게 됐는고
네 다음 페미나스
그 시체년이 개판 만들었지 호드 뒤통수까지 치면서. 사울팽에게 한대 처 맞고선 욱 해서 본심 튀어나오고 빤스런.
실바가 뭐뭐 잘못함?
@@notted3 첫째, 가로쉬가 대족장일때도 꽤 문제있는 모습을 보였음. 포세이큰 유지한다고 시체 일으킴 - 스컬지와 차이없는 짓. 심지어 그 이전에는 역병 연구한다고 병에 걸려서 치료해달라고 온 타우렌의 공주를 실험제물로 사용하기도 했음. 결국 실바의 역병 연구 때문에 얼음성채 공략 당시 포세이큰이 역병 뿌려서 동맹맺고 리치왕 아서스와 싸우던 호드와 얼라이언스 병력을 죄다 죽였음. 해당 포세이큰이 실바를 배신했다고 하지만, 부하 관리 제대로 못한 건 피할 수 없는 잘못.
둘째, 볼진 사망 후 대족장이 되면서 볼진의 복수를 천명함. 그래놓고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은 나몰라라 하고 발키리 확보에만 신경씀. 에이르를 굴복시켜서 지 밑에 둘려다가 겐에 의해 저지됨. 이로인해 군단에서 호드는 활약하는 게 없음.
셋째, 얼라쪽에서 고생해서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고, 살게라스를 봉인시켜서 전쟁을 끝냈더니, 얼라이언스 뒤통수 쳐서 전쟁 일으킴. 그 과정에서 텔드랏실의 세계수를 불태우면서 그 안에 있던 민간인 나엘을 학살함.
넷째, 실바의 뒤통수에 열받은 얼라이언스가 언더시티(로데론)을 공격했을 때 그토록 욕하고 증오하던 아서스가 하던 짓을 따라함. 역병 살포. (그 과정에서 사울팽에게 패드립한 건 덤.)
다섯째, 호드 내에서 독재. 저딴 짓꺼리해서 반감을 가지게 만들고 반항한다고 죽임. 다른 족장들의 의견은 개무시.
여섯째, 마지막에 사울팽과 막고라하다가 한대 처 맞고선 본심이 나옴.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명예만 짖어대는 짐승들.' 즉, 애초 호드를 제대로 이끌 생각이 없었다는 거. 뭐..이전에 얼라이언스 해상병력 물리친다는 명목으로 호드의 해상병력을 미끼로 삼아 함께 이즈샤라에게 넘겨버리는 짓꺼리할 때 확정된 거지만.
요즘 클래식하시느라 영상수가 적습니다만?
블리즈컨에서 다음 확팩 발표 전까지 8.2.5 마무리와 8.3 PTR의 기본적인 스토리까지는 올릴 계획이에요.
@@BBNyang 와우는 접었지만 불법냥님 유튜브로 스토리는 맨날보고있으니! 항상 응원합니닥!!!
Hello, this cute video game, I stay watching every video, greetings from Peru :-)
호드가 뒤통수치고 사고차면 얼라는 매번 당한 뒤에 용서하고....그렇게 당하면 석가모니도 적 말살을 얘기하겠다.
민심이 지금 블쟈사태랑 비슷하잖아..
실바나스=블리자드
호드=블빠
어찌보면 현실 전쟁도 똑같죠... 워크래프트가 주는 교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쟁은 정말 좋은게 하나도 없다는걸요.
다른 버러지놈들은 몰라도 포세이큰은 ㄹㅇ 무서워서면 모를까 진심으로 실바 등지고 욕하면 안되지 않냐
하뮬 룬 토템도 실바나스가 이렇게 변심할걸 알았더라면 받아들이자고도 안햇을텐데 그저 구원의 기회를 줘야한다는 말만 믿은게 실수였다 케른과 대지고리회도 좀더 신중하게 생각했어야 햇는데
불법냥님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ㅋㅋㅋ
불법냥님 실바나스가 도주한 이후 호드내의 분위기 일아보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호드는 자유 명예 입니다 실바나스 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실버나스는 족장 자격이 없습니다
4:30 꺼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인과 언데드 동맹종족 나왔으면 좋겠어요.
루머에 의하면 늑대나엘?
이젠 스토리 모르겠고 불페라나 빨리 나와라
지금보다 포세이큰은 어째 윗대가리 마다 문제가 있네요;;;
바인 차례 아니냐? 역대 워치프보면
오크-스랄,가로쉬
트롤-볼진
블엘-제일 막차승선 신진종족
포세이큰-실바나스
타우렌-없음 심지어 지도자가 살해당함. 거기다 따지고보면 호드설립시 제일 초기는 오크,타우렌연합이 최초. 트롤은 나중에 합류함.
그러니 바인이 함 해야하지 않나?
사고란 사고는 죄다 오크,블엘,포세이큰이 쳤지. 타우렌만큼 트롤링 안한 종족도 없다.
크...역시 갓즈로.... 고블린 수장은 갓즈로가 되어야 하는데...
이제 얼라도시랑 호드도시들 서로 왕래가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만약 지금 얼라수장이 안두인이 아니라 바리안이었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려나...
아마 실바가 이 짓을 못했을 듯..
마지막에 희귀템 나오니까 은행놈 솔깃하는 거 보소
여왕님 무슨생각이..있것지ㅜㅜ
이거 실바따르는쪽으로 진행하면 변심했다는 호드들 가까이로 갔을경우 귓말로 실바나스 찬양합니다 헤일 하이드라마냥..ㅋ
제칸이 그 시네마틱에 나오는..??
네 그 제칸이 맞습니다!
다음호드 대족장 안두인이잔아?
이거 딱 우리들 이야기네...
역시 리아드린 가즈로는 리스펙이다
이제 실바는 레이드 최종 보스되나? ㅎㅎ
아무것도 아닌것들의
아무것도 아닌 상황들...
주륵.......
누가 요즘 얼호로 갈등함ㅋㅋㅋㅋㅋㅋㅋㅋ? 황혼의 망치단은 여러분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친구랑 예기하던 거지만...
차기 대족장은 스랄 아니면...바인 같은데..
스랄은 명분은 있의나 그는 한번 대족장을버리고 나간 사람이라.. 그의 프라이드가 않받을꺼고..
바인은 받기에는 명분 부족에 또한 호드 종족의 수장은 대대로 오크가 이어 왓다 라고 하더라고요..
바인이 젊의니.. 바인이 해야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저렇게 분열되는 오그리마 라면.. 스랄이 좀 잡에 줫의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제일 최악의 예상은... 블러드엘프 섭정이 대족장이되는.... 에이 설마 아니겟지.. ㅋㅋㅋ
아니겟죠? 만약 그렇게 되면... 다들 떠난다.. 진짜..
대대로 오크가 대족장 한 건 아님. 볼진은 트롤이고 실바는 포세이큰. 다른 종족이 대족장한다고 문제될 건 없음.
로르테마르는 대족장을 안할 것 같음....
가로쉬처럼 사냥 당하는건 아니라고 하던대... 여왕님 아무리 그래도 손절이라니...
얼라이언스가 허락한 호드..
개솔 한마디하면 일리단 돌아와서 대족장하고 악마사냥꾼 호드 연합~
종족들을 유저로 비유해봤다
바인:누구나 실수할때가 있으니 봐주자
언데드:골드 좀 얻자(사기꾼 냄새 풀풀)
고블린:이런 xxx 같으니
골드 없으니까 xxx를 팔아 먹었나
순간 지조로 보고 디스랩하고있는줄 알았네
ㅋㅋㅋㅋ꺼질 시간 딱 2초준다 ㅋㅋㅋ
화회의 모드로?
어쨌든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못배워 먹은 얼라라 그런가 화회같은 소리하네 화해...제발
@@diaboric4 쓰레기 호드라 그런가 맞춤법 하나 가지고 지랄하네.
얼라이언스 맞춤법 수준 ㅋㅋ
npc들이 '~했다네'같은 하게체를 안쓰니까 너무 번역티가 많이 나는 것 같네요
아서스 부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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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뮬 룬 토탬도 이번 책임에서 자유롭지는 못할거 같네요
바인이 대족장 각인데...
저저 포세이큰놈들~ 아직도 여왕님은 계획이있을거야!! 실바손에 죽어야 그때 정신차리겠네
또 죽지 마세요
맴이 아프다...
흘러가는 걸 보니, 일리단 = 실바 그림으로 가는 것 같은데... '너희들은 (내가 계획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말 같은데...블쟈가 일부러 저 대사를 쳐서 궁금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결국 옛날 방식 비슷하게 또 써먹을 듯. 얘네들은 창의성이 없음. 그냥 사람과 사건만 다르고 스토리는 반복임. 스타에서도 써 먹은 방식 일리단 때 써먹고 이번에 또 ㅎㅎ. 실바 레이드 보스로 소모시키지 않는다, 가로쉬는 실바가 보기에 아마추어다(결국 진영 논리에 빠진 속 좁은 놈이다) 떡밥 던져 논 거랑, 실바의 대사(너희들은 병정놀이 같아, 잘들 놀아라)를 통해 짐작해 보건데 블쟈가 한입으로 두말하는 새끼들 아니라면 결국 예상대로 '악행도 저질렀지만 알고보면 좋은 일 한 놈' 논리대로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