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위기는 얼라와 호드(포세이큰과 마그하르 제외) 모두 '실바나스가 문제'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격아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실바의 대사 "우리는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를 생각해보면 실바 스스로가 얼라와 호드 결속을 위해 일부러 공공의 적이 되려는 스토리.. 아니겠죠..?
참 와우의 호드쪽 스토리라인이 형편없는게 스랄이후 가로쉬 실바나스 깽판에 볼진은 대족장 잠깐해먹고 요절.. 무엇으로 저 집단이 유지되는건지부터 의문이 생기죠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얼라이언스 세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뭉쳐있는 콩가루집단이라는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제.. 실바나스 가로쉬를 이렇게 막장으로 만들거면 애초에 성장할것처럼 밑밥이나 깔지말지
지금까지 타락을 피한 블쟈게임올드멤버:제이나 레이너 진짜 이둘은 타락할만도한데 진짜 대인배들(레이너는 타락이라해봤자 20대 때 타이커스랑 깽판친거) 제이나:어릴때 오빠사망/연인아서스의타락과죽음/아버지를간접적으로죽임/바리안과가로쉬의싸움중재하느라골치/테라모어폭발/로닌사망/수제자사망/바리안사망/조국에서의 냉대(후에용서) 레이너:부모님의안타까운사망/천국의악마동료들의사망/타이커스의희생/아내와아들사망/마사라저그로골치/연합에반역자로찍힘/멩스크가뒷통수/케리건1차사망/특공대동료들대거사망/피닉스사망/타커사망/케리건의 승천
그쵸? 저도 격아 시작하자마자 느낀 생각은. 이거 수장들끼리만 사이가 나쁘네. 였죠. 실바는 나이트엘프 수도를 불태우고, 그때문에 린은 로데론을 부셔버리고. 그렇게 격전의 아제로스는 시작했으니. 하지만 호드와 얼라 용사들은 쟁모드 끄고 같이 전역퀘도 하고, 혼자잡기 힘든 정예몹도 같이 잡고. 그렇게 사이가 좋을수가 없었는데...ㅎㅎ
다 죽어가는 볼진에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앉히라고 지시한건 실바나스 자신 아니었을까? 데릭을 되살리고, 밤전사때 엘프들까지 조종하던 전력을 보면 약해진 볼진도 조종이 충분히 가능한. 그런 능력은 발키리들에게 있지만. 그 발키리들도 실바나스가 부리고 있으니... 탤드랏실의 세계수를 불태우던 실바나스 영상을 보고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실바나스는 지금 살아있는 모든것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다고. 실버문을 수호하기 위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용감히 싸우던 자신은 그때 어리석었다고. 그렇게 희생한 자신에게 지금 무엇이 남아있느냐고. 자신은 명예롭게 죽지도 못했는데 다른이들은 희희낙락 잘들 살고 있네?ㅡㅡ 라는듯. 자신의 최대 정적이었던 아서스가 죽어 없어지고 난후 그녀의 심리는 지금 살아 숨쉬는 모든것들에게로 향한 질투...의 화신(?) 어찌보면 정말 불쌍한건 실바나스일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의문점이 드네요 실바나스는 분명 가로쉬가 어떻게 망했는지 아는 인물이고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또한 참여 했습니다. 그러므로 호드가 억압에 저항하는 자유의지가 크다는걸 분명 알고 있을텐데 바인의 배신을 암살로 마무리 짓는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비난후 체포라.... 이건 일부로 호드의 내부 분열을 야기하는 방법입니다. 이전 가로쉬가 호드의 자유의지를 억압만 하다 지지를 잃고 패망했습니다. 그런데 교활하다라고 소문난 실바나스가 같은 행동을 하다니... 의문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네요 그리고 나타노스가 활로쏜 젤링도 이해가 안됩니다. 나타노스가 독이 발린 화살이 아닌 일반 화살로 젤링을 쐈거든요 지금까지 와우 설정상을 생각해보면 언데드가 2번 죽기는 하지만 언데드는 2번 죽어도 다시 살릴수 있습니다. 지금 모든게 실바나스가 누군가를 위한 쑈로 보입니다. 문제는 누군가를 위한 쑈인지 감을 못잡겠네요 얼라이언스에게 허점을 보인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얼라를 위한 쑈였다면 자신의 최측근인 "용사"에게 어느정도 낌새는 보여줘야 했을껍니다. 그래야 자신을 진심으로 배신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지금 실바나스는 진심으로 호드가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을 끌어내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제가 격아 초반에 실바나스의 행동에 정이 떨어지고 호드가 진성 범죄 집단이 되는것 같아 얼라로 갈아탈까 생각하다 그냥 와우를 접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도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고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다시 와우를 해보고 싶네요
아니 왜 자꾸 호드 수장들을 악으로 상정하려고 하는거지? 그 많은 병풍 수장들이 갑자기 캐릭터가 부여 되는 것도 웃기고, 갑자기 졸개1, 2였던 얘가 중요인물이 되어 있는 것도 어이가 없고... 케른, 볼진, 가로쉬, 적이였지만 줄진과 같이 워크 그리고 호드 스토리의 줄기였던 잘 만들어 놓은 캐릭터들을 제거해 나가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네. 거기다 아이쿠... 실바까지 잡아 죽여야돼요? 하하 ㅋㅋㅋ 실바가 메리수화 되는 것도 사절이고 더 이상 워크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제거하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면 하네요! 블리자드씨.
실바나스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종족이다 라고 하면서 자체적으로 종족 번영이 불가능한 종족임 개인적인 생각은 전쟁이 곧 언데드 종족의 번영에 힘을 준다고 생각을 해서 실바나스의 행동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놔 모르겠다 진짜
현재 분위기는 얼라와 호드(포세이큰과 마그하르 제외) 모두 '실바나스가 문제'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격아 오프닝 시네마틱에서 실바의 대사 "우리는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를 생각해보면 실바 스스로가 얼라와 호드 결속을 위해 일부러 공공의 적이 되려는 스토리.. 아니겠죠..?
??? : 그녀가...젤나가다..
@@스파이스푸딩 구아아악
그러면 더 욕먹죠...;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무섭구만
다크나이트인가요
솔직히 내가 바인이면 이해 ㅈㄴ 안됬을듯. 자연을 사랑하고 숭배하는 타우렌들이
세계수 불태우고 시체 되살리고 역병을 쓰는데 가만히 있는게 말이됨? 자연을 파괴하다못해 거스르는 수준인데
나무빠따로 실바 정수리에 꽂아도 이상할거 하나두없음 렬루다가
나무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빠따 미쵸 ㅋㅋ
그냥 호드에 대한 의리로 바인도 버틴건데 이제 못참고 터진듯...
@@sunwoo0327 멸종직전의 타우렌을 살렸으니 충성을 맹세...했죠
제이나 인생도 참 기구한것같다 남친도 죽고 도시도 잃고 가족마저 고통받는거 보면 ...
칼렉은 살아있지 않나요
@@sorry_park 칼렉도 제이나랑 갈라졌을걸요
아서스 말하는거죠
젤링은 죽여선 안됏음 호드의 유일한 파도현자인데
결국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음
이번 확팩 결말예상
실바-뒤짐
사울팽-실바 잡고 죽음
바인-대족장
데렉-언데드 족장 먹음
등등
이렇게 되면 와우의 상징인 얼라vs호드 구도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실바나스 고대신으로 승천하고 아제로스에 눌러 앉습니다.
그녀가... 고대신이다...
히ㅡ잌...
???: 나갈 준비는 됐어. 카우보이?
@@hjlee4640 ???: 드디어......올것이 왔군.....
위에 두분 티키타카 너무웃곀ㅋㅋㅋㅋ
얼마나 더 막장으로 가는지 빨리 보고싶네
이게 그 막장드라마보는 재미인가 ㅋㅋㅋ
트루 워치프 가로쉬 선생님이 살아계실적엔 이런일이 읎었는디...ㅠㅠ
가로쉬는 볼진하고 바인 암살하려고 했지
겉바속촉이 나비효과였지.
바인형님 꿀성대에 녹는다 녹아...........❤️
참 와우의 호드쪽 스토리라인이 형편없는게 스랄이후 가로쉬 실바나스 깽판에 볼진은 대족장 잠깐해먹고 요절..
무엇으로 저 집단이 유지되는건지부터 의문이 생기죠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얼라이언스 세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뭉쳐있는 콩가루집단이라는생각밖에 안드네요 이제..
실바나스 가로쉬를 이렇게 막장으로 만들거면 애초에 성장할것처럼 밑밥이나 깔지말지
컨셉이 영광스럽고 명예로웠던 스랄을 추억하는 모임인가 ㅋㅋㅋ
알고보니 이 모든게 주 스토리 라인이 아닌 평행세겨속이었던거고 사실 진짜 스토리는 와우클래식이었던거임
그놈의 타락이 블자의 컨텐츠인듯요.
우와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는 건가...ㅠ
발리라누님 속삭이듯 말해주는게 감미롭다..
바인으로 인하여 제이나의 호드에 대한 분노가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합니다
예전급은 아니여도 어느 정도 분노가 사그라든 모습은 보이네요!
데렉 한테 이미 역병을 심어놧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실바가 일부러 바인이 데렉을 빼내가게 설계해서 중요한 순간에 한번에 터트려서 결국 제이나는 바인까지도 못믿게 되는 상황까지 갈꺼같음
지금까지 타락을 피한 블쟈게임올드멤버:제이나 레이너
진짜 이둘은 타락할만도한데 진짜 대인배들(레이너는 타락이라해봤자 20대 때 타이커스랑 깽판친거)
제이나:어릴때 오빠사망/연인아서스의타락과죽음/아버지를간접적으로죽임/바리안과가로쉬의싸움중재하느라골치/테라모어폭발/로닌사망/수제자사망/바리안사망/조국에서의 냉대(후에용서)
레이너:부모님의안타까운사망/천국의악마동료들의사망/타이커스의희생/아내와아들사망/마사라저그로골치/연합에반역자로찍힘/멩스크가뒷통수/케리건1차사망/특공대동료들대거사망/피닉스사망/타커사망/케리건의 승천
생각해보면 격전지 같은 PvP 제외하고 얼라랑 호드가 워3 이후로 별 이유없이 싸운 적이 있었나? 실바는 진짜 또라이다.
메인 스토리급은 가로쉬가 날뛴 판다리아의 안개가 비슷합니다!
그쵸? 저도 격아 시작하자마자 느낀 생각은. 이거 수장들끼리만 사이가 나쁘네. 였죠.
실바는 나이트엘프 수도를 불태우고, 그때문에 린은 로데론을 부셔버리고.
그렇게 격전의 아제로스는 시작했으니.
하지만 호드와 얼라 용사들은 쟁모드 끄고 같이 전역퀘도 하고, 혼자잡기 힘든 정예몹도 같이 잡고. 그렇게 사이가 좋을수가 없었는데...ㅎㅎ
@@Mr.5jung 리치왕의 분노 때도 드라노쉬 호드랑 볼바르 얼라를 박살낸것도 포세이큰이었음
"우리 본연에 솔직하지 못하면 살아있어도 사는 것이 아니라오"
바인 목소리가 찰떡이네요~넘 좋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버섯님 안녕하세요~!
바인을 저런식으로 대하다니 실바나스 정말 호드 전체 말아 먹는구나!!!!! 캐른이 알면 통곡할듯 하네요 ㅠㅠ
바인 형님 실바 뚝배기 깨실거면 저도 데려가십시오
타우렌으로 종변해서 쿵쿵따 하겠습니다!!
불법냥님 오랜만이에여!!
냥이님 안녕하세요~!
킹서스 센세... 그립읍니다... 얼른 돌아오셔서 서리한으로 참교육을 보고 싶읍니다..
그 아서스가 거기서 부활시키지만 않았어도...
언젠가는 생길 신종족 떡밥 지금 푸는 느낌 얼라이언스에 빛벼림 언데드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재밋군요 지금의 실바나스가 통치하는 호드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1차,2차 대전쟁때의 호드를 생각하면 이것도 약과죠 ㅎㅎ 이야기가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궁금합니다.
불법냥님 참 꾸준히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5만 구독 가즈아!!!!
박창주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불법냥님은 저희를 위해서 배신했을 경우와 아닌 경우를 전부 보여주는데
불법냥님은 호드의 명예를 챙기시나요?
전 스토리상 양쪽 다 챙깁니다..!
@@BBNyang 하지만 테라제인의 시험에서는 모루를 챙겼지
앙 모루띠 ㅋㅋㅋㅌㅌ
게야라는 자기가무슨 제2의 나즈그림이에요?
나즈그림은 자기주인이 미쳤는데도 자기목숨보다 주인의 충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불쌍하죠 ㅠㅠ
실바나스가 명예를 망쳤지 바인이 아니에요.
산으로 가는 스토리지만. 바인과 제이나의 대화가 ..너무 감동적이다.. 바인 너무 착하다..
전 언데드 유저로서 스토리 진행되는 거보면 포세이큰이 어떻게 될지가 넘 궁금해지네여..
으아.... 바인목소리에 취한다ㅏ아 ㅠㅠ
다 죽어가는 볼진에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앉히라고 지시한건 실바나스 자신 아니었을까? 데릭을 되살리고, 밤전사때 엘프들까지 조종하던 전력을 보면 약해진 볼진도 조종이 충분히 가능한.
그런 능력은 발키리들에게 있지만. 그 발키리들도 실바나스가 부리고 있으니...
탤드랏실의 세계수를 불태우던 실바나스 영상을 보고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실바나스는 지금 살아있는 모든것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다고.
실버문을 수호하기 위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용감히 싸우던 자신은 그때 어리석었다고. 그렇게 희생한 자신에게 지금 무엇이 남아있느냐고.
자신은 명예롭게 죽지도 못했는데 다른이들은 희희낙락 잘들 살고 있네?ㅡㅡ
라는듯.
자신의 최대 정적이었던 아서스가 죽어 없어지고 난후 그녀의 심리는 지금 살아 숨쉬는 모든것들에게로 향한 질투...의 화신(?)
어찌보면 정말 불쌍한건 실바나스일지도.
오.. 좋은의견입니다
실바나스가 설마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져..?? 3대 족장 볼진의 호드를 부탁한다는 마지막 유언은 어쩌려고..ㅠ
스랄 형 또 나서야겠어요... 통닭 그만 구우시고
우리 스랄형은 이제 무력해요...
@@sdfarGX123 성지순례 왔습니다. 시험 합격하게 해주세요
실바나스가 계략에 능한 인물인데 비장의 한수인 데렉을 단둘이서 뚫리는데 가둬 둔 것두 이상하고 내부에 결점을 적진 한복판에서 보여주는것도 이상허네요. 데렉이 이미 실바나스에 굴복한 상태인 가능성은 없을까나요
약간 막장의 스멜이 나지만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죠!
바인이 명색이 부족장에 인망도 두터운 인물로 아는데 실바가 체포할때 아무도 비호를 안하다니;; 소신찾다 뒤질수 있다지만 그래두 그렇지....
그러게. 렉사르는 저기서 뭐하는 거임?
스토리 진짜 갈수록 마음에 안드네
볼진님 대체 왜 그리 가셨습니까...... 보고싶습니다.....
탈 실바나스 탈 가로쉬야 말로 진정한 호드인것이다
잘못을 바로잡기 퀘스트 호드쪽에 왜 안돼요?
호드로 제이나 레이드를 클리어해야 되는거에요?
다자알로 전투 하고싶은데 아무도 안해줘요 ㅠㅠ
이준경 목요일에 공격대 다시 리부트 하니깐 잘 잡하실거에요
아버지처럼 되어간다... ㄷㄷ
제이나가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하네여
발리라가 오랜만에 등장한듯하네요
아주좋아 맘에들어
지금으로썬 뒷이야기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실바나스가 바인을 처형한다? 그럼 NPC들이고 호드 유저들이고 개판나게 된다는 것이죠
확실히 젤링만 바로 죽이는 이유가, 바인은 호드내 입지가 있는 수장이라 그런 거 같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의문점이 드네요
실바나스는 분명 가로쉬가 어떻게 망했는지 아는 인물이고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또한 참여 했습니다. 그러므로 호드가 억압에 저항하는 자유의지가 크다는걸 분명 알고 있을텐데 바인의 배신을 암살로 마무리 짓는게 아니라 공개적으로 비난후 체포라.... 이건 일부로 호드의 내부 분열을 야기하는 방법입니다.
이전 가로쉬가 호드의 자유의지를 억압만 하다 지지를 잃고 패망했습니다.
그런데 교활하다라고 소문난 실바나스가 같은 행동을 하다니... 의문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네요
그리고 나타노스가 활로쏜 젤링도 이해가 안됩니다.
나타노스가 독이 발린 화살이 아닌 일반 화살로 젤링을 쐈거든요 지금까지 와우 설정상을 생각해보면 언데드가 2번 죽기는 하지만 언데드는 2번 죽어도 다시 살릴수 있습니다.
지금 모든게 실바나스가 누군가를 위한 쑈로 보입니다. 문제는 누군가를 위한 쑈인지 감을 못잡겠네요
얼라이언스에게 허점을 보인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얼라를 위한 쑈였다면 자신의 최측근인 "용사"에게 어느정도 낌새는 보여줘야 했을껍니다.
그래야 자신을 진심으로 배신하지 않겠지요 그런데 지금 실바나스는 진심으로 호드가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을 끌어내주길 바라는것 같습니다.
제가 격아 초반에 실바나스의 행동에 정이 떨어지고 호드가 진성 범죄 집단이 되는것 같아 얼라로 갈아탈까 생각하다 그냥 와우를 접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도 생각이 변하기 시작했고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다시 와우를 해보고 싶네요
불법냥님 오늘도 안녕요!
기다렸습니다!ㅎ
문현식님 반가워요~!
초반에 호드도 얼라처럼 파도한테 부탁해서 배를 모나 싶었는데 쟤 얼라였다가 언데드된놈이네 사정을 알고있으니깐 은근 불쌍 ㅠㅠ
봐도봐도 데렉의 귀환 시네마틱은 진짜 멋지네요 바인 대사도 멋지고 데렉의 ‘저 별들이 빛나는 한’ 대사도 일품... 스토리만 어떻게 좀 잘 써줬으면
착한 호드는 죽은 호드 뿐이다.
그립읍니다 가리토스님 ㅠ
종족차별자였지만 열심히 일했던 가리토스님 그립습니다ㅠ
실바, 걷바속촉 곁에다 뭍으면 대족장은 사울팽이 하려나? 그럼 사울팽 근황은?
바인 그대는 진정한호드 명예를 아는호드 입니다. 아이트리거 는 뭐하는건가요 . . . .
티리온 폴드링과 종족초월우정 사울팽과의 전우 스랄의참모 셨던 아이트리거는 각성하라 . .
선댓글 후감상~!
빵님 안녕하세요!
잘은 모르겠으나 호드안에 명예스러운 인물이 하나 죽을거 같은 예감은 드는군. 잃어버린 명예와 되찾아야하는 평안을 얻기 위해선 희생이 따르는 법인데... 호드와 얼라중에 주요인물이 전사를 한다는 누가 죽을지 궁굼해지는군?(추측했을때 누가 죽을지는 댓글에 달아주세요^^)
맨날 호드 쪽에서만 뒤지지 이미 바인 로칸 실바나스 나타노스 렉사르 스랄 밖에 없음 나머지는 주력 종족이 아니라서 그 반면 얼라는 왕국 인물들만 따져도 호드 전체 영웅 넘김
이제 다시 쓰랄님께서 뉴페이스 데리고 올껍니다 기다리세요
역시 시체여왕은 전 리치왕이였던 아서스와 똑같은 짓거리를 하겠군...
이럴줄 알았으면 아서스도 서리한으로 안찌르고 그대로 두쪽냈을듯
실바나스: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였다. 너희 모두가 나와 맞서 싸우는 것... 이제 나를 어떻게 이길 거지?"
아니 왜 자꾸 호드 수장들을 악으로 상정하려고 하는거지? 그 많은 병풍 수장들이 갑자기 캐릭터가 부여 되는 것도 웃기고, 갑자기 졸개1, 2였던 얘가 중요인물이 되어 있는 것도 어이가 없고... 케른, 볼진, 가로쉬, 적이였지만 줄진과 같이 워크 그리고 호드 스토리의 줄기였던 잘 만들어 놓은 캐릭터들을 제거해 나가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네. 거기다 아이쿠... 실바까지 잡아 죽여야돼요? 하하 ㅋㅋㅋ 실바가 메리수화 되는 것도 사절이고 더 이상 워크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제거하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면 하네요! 블리자드씨.
앞으로 실바나스, 사울팽, 바인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사울팽하고 바인이 명령을 잘 따랐다면 호드가 전쟁에서 유리했을까요?
그런거까진 저도 모르겠네요 ㅠ
안하는것 보다는 낫죠 젤링도 죽을일 없었을거고
참교육자 고드프리님 그립습니다...
그녀가... 티탄이다..
반군세력이 늘어나고 있군
실바나스에게...
죽음을...
따흐흑 광광우럭따 최고다 바인쟝!!!
미친 이러다 호드 같지도 않은 그년 빼고 남자 레전드들 다 잡겠군
밴시여왕이라니! 우리가 어찌알았겠는가!
왜 저한테 8.1.5 전쟁대장정 퀘스트가 안뜨죠?
다자알로 전투 퀘스트해야하나요?
이전 전쟁 대장정 퀘스트를 끝내셔야 이어서 진행이 되실 거에요!
@@BBNyang
했는데도 퀘스트 알림 표시 안나와요.
일부러 호드와 얼라의 결속력을 잡아주기위해서 실바가 다크나이트인척하면 개쌍욕각아닌가 그럴려고 텔드랏실불태우고 툭하면 역병사용을 했나 유튜브로만 봐서 대략적으로밖에 모르지만 그냥차라리 고대신 혹은 공허의존재가 마인드컨트롤걸어서 저랬다는게 차라리 낫겠고만
역병은 몰라도 텔드랏실은 드루이드 전부 달라붙어서 으샤으샤 하면 새로운 세계수 만들 수 있음
갑자기 든 생각인데 실바나스가 제 2의... "리치" 가 되려는 게 아닐까요?
리치왕님 그립습니다
그냥 가로쉬엔딩나겠네
호드 너무 막장인데 실바나스는 왜 더 막장이냐, 진짜ㅠㅠ
내가 호드를 선택하고 호드를 믿었던건 타우렌 떄문이였는데... 진짜 와우에서 타우렌으로 제2의 인생을 산다고 생각하면서 와우를 했는데 ... 혼란스럽다 모든게...
결국....모든건...심연으로....
공허와...거래한 빛이.....다가온다...
아니다 이 아옳옳앓
하 가로쉬가 대좆장이되고 오그리마가 던전되고 치킨되고.. 정말 엊그제인대 또 던전으로 만드는건 너무한건 아닌가?
바인 눈 진짜 초롱초롱하다..
데렉은 언데드되도 가족이 챙겨주네? 젤링은 칼같이 손절 당했는데 엌ㅋㅋㅋㅋ
고드프리가 실바를 죽였을때 발키리들이 살리지 말아야됬음 ㅉ;;
타우렌 만이 호드의 충성심 강한 종족이다
솔직히 딴종족이면 몰라도 타우렌들은 현 호드의 어울리지 않는것같음. 스랄때만해도, 전통을 중시하고, 정령과 교감했는데...그나마 볼진같은 트롤들이 타우렌이랑 어울리는데, 볼진이 그렇게 갈줄은 몰랐지.
지금 오크 다수는 마그하르 뿐인가? 기존 오크들은 숫자가 적어졌나, 마그하르 설득좀하지
필요악으로 실바 찍고 호드 각성하는건가 ?
그걸 위해 실바는 일부러 ???? 이게 와우 스토리가 가는 방향 ?
어떤 폭풍에게도 함께한다고?
다음 신캐는 데렉이구나
가로쉬에 이어 이젠 실바나스도 레이드보스각인가
스랄형님 어디서 뭐하는겨...
육아중...
자꾸 명예호드래 상식적으로 오크가 섞인 그들이 어떻게 명예를 외치지?
더러운 호드는 이 땅을 오염시킬뿐
악마에게 속아 이땅을 썩힌 쓰레기들인데
잠깐만
군단 -> 실바나스의 분노 (격아) -> 대전쟁???
실바 이번에 아서스랑 같이 고통받는다
격아 마지막 레이드에 실바가 나오겠네;;;; 다음 대족장은 사울팽이나 바인 둘중에 하나가 될것인지....아니면 스랄이 돌아 올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일단 쓰랄은 돌아올 예정입니다!
결국 실바나스처럼 제이나도 변해가고 있네요.. 자기 아버지처럼 호드하면 이빨부터 드러내는...
그래도 제이나 쪽은 합당한 이유라도 있지, 실바가 내세운 자기논리는 모두 빗나갔습니다.
막넴 제이나에 이어 이번 확팩 막넴은 실바나스인가..
와 렉사르 존나 충격받은것처럼 보이네
좋아 바인도 한번 치고 올라올 때가 되었지ㅋ
와 그렇게 순둥순둥하던 바인이 반역을 다짐할 정도라니 가로쉬 때도 직접 나서진 않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실바가 개막장은 ㄹㅇ 개막장이긴했네
이거보니 단순히 구출아 아니고 선원들 싹다 털고 잡았으니
실바가 바로 알만할듯 ㅋㅋ 모를수가 없네
근데 유일하게 파도현자이자 쿨티출신인 젤링은 대체 왜 죽인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안두인 답답이에 멍청이로 전락할수있었는데 실바가 아주 잘 키워줬어 ㅋㅋ
어쩌면 그마저도 실바나스의...계획..?
이런걸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하죠
그나저나 얼라 서열 순위가 1순위가 제이나고 2순위가 쿨티라스 사람들 3순위가 안두인옆 개인지 늑대인지 하는 회색주역인 것 같음
가.. 안두인 어서
이건 완전 얼라이언스 포르노야
브원삼디가 실바 영혼가져갔으면 좋겠다ㅎ
바인이 워3때 켄타우루스한테 납치당했던 꼬마타우렌이죠?
그때 그 케른의 아들이 맞습니다!
미끼를 던지다 라는 임무 생기는거 보면 뭔가 의미심장한데...
그 부분은 함선이 해적질 당했다는 주작을 하기 위한 호드용사의 행동이에요!
실바나스를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종족이다 라고 하면서 자체적으로 종족 번영이 불가능한 종족임
개인적인 생각은 전쟁이 곧 언데드 종족의 번영에 힘을 준다고 생각을 해서 실바나스의 행동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놔 모르겠다 진짜
불진이 실바 대족장 자리주라고 시킨게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듯 ??
알고보니 티탄엔딩 가 나타노스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