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과 바람나서 남편을 죽였지만 너무 예쁘다?ㅣ 마담 레콤바 ㅣ 세계사 ㅣ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ют 2022
- 연인들을 하숙생으로 집에 불러들이고 남편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던
아름다운 과부, 마리 카트린 타퍼렛. 마담 레콤바
모두가 그녀의 미모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Chalus, Elaine, Kaartinen, Marjo, Gendering Spaces in European Towns, 1500-1914, Routledge, 2019.
Friedland, Paul, Seeing Justice Done: The Age of Spectacular Capital Punis-ment in France, Oxford University Press, 2012.
Jenkin, Anna Clare, Perceptions of the Murdeess in London and Paris, 1674-1789. University of Sheffield PhD. 2015.
Juratic, Sabine, Meurtrière de son mari: un "destin" criminel au xviiie siècle? L'Affaire Lescombat, Revue d’Histoire Moderne & Contemporaine, 1987
Naish, Camille, Death Comes to the Maiden 1431-1933, Routledge, 2013.
Rowbotham, Judith, Shame, Blame, and Culpability, Routledge, 2013.
The Terrific Register or Records of Crimes, Judgements, Providences and Calamities, Sherwood, Jones and Co., 1825.
#불륜 #스캔들 #파리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http://i.ytimg.com/vi/wojAwEeR5MY/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동심파괴 주의※ 백설공주를 살린 게 왕자가 아니라 XX라고?!💥 아름다운 스토리 속 끔찍한 범죄들로 가득한 잔혹동화 톺아보기👀](/img/tr.png)
![사라진 후계자는 정말 정육점 주인이 되었던걸까? [로저 티크본 실종 미스터리]](http://i.ytimg.com/vi/i4SJRAF-0AI/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70분) 최초의 여성 노벨상을 받은 사람의 삶은 어떨까👀!? 방사능의 어머니 마리 퀴리의 일생 몰아보기 | #티전드](http://i.ytimg.com/vi/Z0iLLCf07uQ/mqdefault.jpg)
유튜브에서 자꾸 노딱을 줘서 수정하고 심의에 안 걸리게... 고치느라 ㅠㅠ 업로드가 예정보다 이틀 늦었습니다 😞그러면서 영상 내 이것저것을 계속 바꾸고 다시 만들었는데요. 지금 보니 맨 마지막에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부분에 듬뿍(??)이라고 물음표를 추가하여 당시엔 범죄자가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였으나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예쁘다는 이유로 오히려 사람 취급도 하지 않은 것을 조금 꼬집으려 했는데... 반복된 수정 사이에 물음표가 빠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ㅠ
별건 아니긴 하지만.. 의도치 않게 뜻이 달라져버려서ㅠㅠ;; 정정댓글 첨부합니다 😞😞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예쁘다는 이유로 오히려 사람 취급도 하지 않나요? 예시가 있나요? 아직도 외모는 엄격한 기준을 완화하는 불평등한 장치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fumataspathi6945 눈숑님은 그런뜻이 아니라 '당시'엔 사랑을 받는 기준으로 느껴졌으나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그건 사랑 받는게 아니라 사람취급도 못 받은거였다. 라는 말씀 아니셨을까요?저는 그렇게 읽어서요. 죽는걸 서커스 구경하듯하고 시신도 전시됐으니까요.틀렸다면 죄송합니다;;
@@acratis 그럼 '오히려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한 것'이 되겠네요
문장이 애매해서 해석이 논란의 소지가 있겠습니다
@@fumataspathi6945 미인이라는 이유로 교수대에 올라가서부터 죽어서까지 구경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예쁘다는 이유로'라는 단서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문장 구조 상 '오늘 날의 기준으로~ 사람 취급'을 오늘 날의 미의 기준에 부합해 수모를 당했다와 오늘 날의 기준으로 보면 사랑 받은 것이 아니다의 2가지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전자인 '그 시대에는 추녀였지만 오늘 날 기준으로는 미인이여서 수모를 당했다'라고 해석할 여지는 없어서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고 죽어서 전시된 게 사랑을 받은 것인가?하고 의아했던 시청자들에게 남기는 코멘트니 큰 오해는 없을 것 같네요.
@@user-ho1ge4xt4g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예쁘다는 이유로 오히려 사람 취급도 하지 않은 것
이 문장에서
취급을 하다가 동사이고 앞부분의 '범죄자가'를 제외하고는 주어로 쓰일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문장을 뭐 구어체라면야 이해하겠지만 정확하게 쓰지 않은 것은 맞습니다. 굳이 한 군데를 바꾸자면 '사람취급도 받지 못한 '것으로 바꾸어야 하거나, 아니면 문장 전체를 누가 누구를 사람 취급하지 않았는지 밝혀야겠죠. 아니면 앞뒤에 따옴표를 찍거나. 그래도 역시 행위의 주체와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네요.
무언가 사람들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너무 끔찍한 이야기였네요. 그 시대가 무지했기에 잔인했던 거겠지만.. 사람을 살인청부했으니 죗값을 치르는 게 마땅하나, 감옥이 열려 사람이 구경거리로 전락하고 죽어서까지 구경거리가 되었던 걸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바람피우는 아내나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나 다 잘못되었지만 이쁘다는 것만으로 죽어서까지 대중들에게 한낱 흥미거리가 되어버린 여자는 참 안쓰럽네요.
보면서 시카고 생각난다 하고 있었는데 눈숑님이 딱 얘기하셔서 깜놀했어요.
못생긴 것보다는 낫죠
백만배 ^^
@@naldawson7336 뭔소리야
그림은 화가로서 딱 저정로까지만 그릴 수 있는 사람이 그렸겠죠. 딱보니 신문 삽화가같은데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예쁜 그림이였을듯. 막 로코코시대에 진짜 대상을 아름답게 컬러로 그릴 수 있는 화가는 고귀한 출신도 아닌 남편살인자를 굳이 그릴 이유가 없었을거고.
다른건 몰라도 초상화 그린 화가들이 안티였던건 확실히 알겠다
인정이요..
6:00 ㅇㅈ.....
8:23
ㅋㅋㅋ
ㅋㅋㅋ
박나랜줄
유럽은 진짜 사형이나 고문방법이 너무 잔인함. 그걸 즐기는 시민들도 이해가 안 간다.
처음 제목만 보고는 단순히 사패 같은 여자인 줄 알았는데.. 인생을 보니 가정폭력의 희생자이기도 하네요.
시신 방부처리해서 전시한 의사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지 경악스럽네요..
눈쑝님 …제목이 .. 너무 흥미를 끌어요 ㅋ 오늘도 무시무시 끔찍끔찍 하지만 재미있게 듣고 갈께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결국 마리 카트린이 살인청부했다는 증거는 몽조의 자백 말고는 없는 건가요??? 고작 그것만으로 사형판결이 내려진 건지, 다른 맥락이 있는데 영상에서 못 다룬 건지 궁금하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살인청부자 팬등장
@@sdd9235 ?? 영상만 보면 궁금할 내용인데요
공개 처형을 흥미롭게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벌였다 던 경쟁이.. 참.. 무섭네.. 그나저나 아무리 초상화가 실물에 못 미친다 하더라도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왠 추녀를 그녀 놓고 미인이래..
저런 얼굴이 미인이였나보죠
그당시 유럽에선 볼 퉁퉁하고 약간 살찐듯한 얼굴과 체형 그리고 창백한 하얀피부가 인기였습니다. 보통 서민들은 못먹어서 야위고 헬쑥했으며 영양실조로 얼굴이 시커멓게 타 보였죠. 만약에 색깔있는 유화 초상화라면 좀더 알 수 있었을것 같네요. 비슷한 예로 그당시 베네치아의 유명한 창녀 초상화가 있는데 찾아보세요. ㅎ
초상화 보면 눈코입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마가 동그란 얼굴형임
저 초상화 퀄이 엉망이라 불쾌한 골짜기 갈락말락해서 그렇지 예쁜 얼굴이었을듯
마리 카트린이 살인청부했다는 증거도 없었으면서 사형당했음
진짜 넘 재밌어요
영화로나오면 좋겠네요. 흥미진진.....
잔인한 처형방법 피하기위해 거짓증언 한걸수도 있지. 너무 허술하다. 그리고 남편폭행에 대한 정상참작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네.
저당시엔 남편이 아내 때려도 별 문제가 안 되던 시기인데 하물며 불륜저지른 아내에 대한 폭행? 아무도 아내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겁니다
그걸 구경하는 인간들도 잔인하다
마리ㅜㅜㅜㅜ초반엔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갈 줄 알았는데 결국 처형되고 말았네요 아름다워서 오히려 순탄한 삶에서 한참 벗어나버린게 아이러니하고 안타깝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늘 잘 보고 있어요**
절대로 무능한 남자를 만나지 마라...
무능한 사람은 일 빼고 다 잘한다.
소비벽 큰 여자를 만나지 마라
집까지 통째로 들어다 날릴테니까
마자
직접 배우들을 고용하여 연기하여 제작된 영상인가요?
신비한tv서프라이즈 영상인가요?
사람이 무섭다 무서워…
초상화가..
18세기니까 미의 기준이 달랐던거 같네요
예뻐서가 아니라 당한 일 때문에 불쌍하다
요새도 잔학무도한 연쇄 살인이나 조두순한테 어울리는 수레바퀴형!
진심 옛날엔 무지했던만큼 외모지상주의가 미친거같음
무지 하다기 보단 조금 더 원초적이었다고 생각해주시는거.. 현대적인 관점에서 역사를 평가하는건 좋은 시각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역사가 될 지금도 언젠가는 그른게 될거에요.
ᆢ어느 세상이든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지 못하고 행하는 경우가 많음 ᆢ
지금도 마찬가지임. 미국에선 살인마인데 존잘남 이면 인기 쩔어서 막 실제로 살인죄수랑 결혼한 여자도 있고, 일본에는 팬클럽 생기고. 여전히.. 외모지상주의는 존재함.
해냈구나!?
뭘해내 해내긴 인터넷에서
대화 시작한지가
수세기 인데…
배포용 ….
대중에게 사랑 받은게 아니고 관심 받은거네요
아니사람을 몇번..죽이는거여 세상에
오~
잔인하다
진실은 과연 뭐였을까???
남성은 그저 여성의 외모에만 바라보는듯해서 ㅠㅠ
외적아름다움에는 도덕도없네
넘 끔찍하다
사랑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간의 인격을 기만한 사건 같은데 살인청부야 잘못된 행동 이지만 그건 사형으로 그걸 갚은거 같은데
공교롭게 처형인이 하필 '그 분' 이라니ㅋㅋ
몽조: 어 이게아닌데;
그래서 아이는요??아들은 어떻게 됨?
예전미모기준은 요즘과는 많이 다르긴하긴한가봐요
실물보단 별로라고하더라도 이쁜건 잘....
이쁘단사람봐도 이쁜진 모르겠더라고요
여자를 두들겨패는 남편이 뭐가 제일 불쌍하단건지. 폭행이나 바람이나 둘다 나쁜거지
7:38
거짓말일지도 모른다! 도망간자는!
엄청난 미인이라고해도 법 앞에선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듯이
사람들은 자기가 특별한 시대에특별한 존재 였다고생각하는 자기 만족 하는 인간들그걸 묵묵히 들어두는 사람 있는잔면이있는 반면들어주고나면그걸 역 이용 별난 사람 도구 폄하 취급해 버리는언행을 일삼는 행동들을무언의 발언을 하는 동물인가반세기. “물타기 “권리 인권 미행 감시 협박 침해 배포용…거짓말 탐지기 강력요청…
초상화는 그냥 이상하네
뭔가 상상이 안되네
무지성 시대구나
화가가 제일 나쁘다
옛날 미의 기준이 달라서 지금 보면 못생겼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림은 제 기준에서는 이쁘지 않네요;; 그 당시엔 저런 외모가 인기였을까요…?
화가가 안티인거같아요
처형인이 마리 앙투아네트를 처형했던 샤를 앙리인것으로 보아 딱히 미의 기준이 저렇거나 미술이 덜 발달한 시기는 아니었을걸요?
허구의 인물아닌가요
적어도 예쁘단 이유로 무죄 방면 되었던 아테네 때보단 진보했다?
어우... 남편의 폭력성도 문제지만, 여자의 바람끼가 진짜 최악이라 의처증으로 번졌나 싶기도.
왕이 저런 건 참 확실하네요. 동정론으로 벗어날 수 있었을 텐데.
남편이 제일 불쌍한데 난
🤨
이거 비슷한 내용 영화있던데 이거 모티브인가보네
현실이 영화보다 더 하네ㄷㄷ
남편이 불쌍하다
아내 잘못 만나서
이래서 얼굴 예쁘고 어장치는 여자는 연애용으로 만나야 됨
푸핫
누가 어장 속 물고기랑 연애를 해준다고 연애용으로 만난대?ㅋㅋㅋㅋㅋㅋ
만날 여자는 있고?
ㄹㅇ 남편 불쌍
못생기고 잔혹한 여자가 더 많을 수 도 ....원래 못생겨도 얼굴값을 하는거니까요
못생간것들이~~~열등감,,질투심으로,성격이 더 나쁨~~
여자는 좀 못 생겨도 피부가 뽀얗게 좋으면
한 인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