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92년부터 러닝은 속도 6.5정도 놓고 천변에서 정확히 1시간 주1회정도만 합니다 많을때는 주2회 웨이트로 예를들자면 웨이트도 마찬가지로 중량 치면 다칩니다 경험에서 나온거라 체육관 젊은이들 가끔 중량은 적당히 내가 가지고 놀수 있는만큼만 하는게 좋다라고 말을 해줍니다 왜??죽을때까지 운동해야하니까 절대 듣지 않죠!! 그러다 한동안 보이지 않고 어느날 보입니다 "허리 나갔다 이제옵니다" "무릎 나갔다 이제옵니다" 그제서야 말씀 들을껄 합니다 러닝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지요 울나라 센터에서 실험을하고 말씀해주시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러닝을 할때 선수들처럼 죽기살기로 뛴답니다 그러다 탈이 나는거죠 우린 선수가 아닙니다 그냥 천천히 경치도 보고 옆사람들도 보고 슬로우로 느리게 천천히 그러다보면 시간은 조금더 걸리겠지만 체력 좋아지고 안아프고 체지방빠지고 건강해지고 !!
저도 작년 11월 첫풀코스 JTBC 4시간 47분 완주 했는데 겨울동안 6분~7분 정도 페이스의 조깅을 꾸준히 평일엔 10k 주말엔 20k 30k 한결과 올해 3월 동마에서는 3시간 57분으로 50분 단축했습니다 그 이후 요즘은 4분 후반대 페이스로 하프까지도 달려집니다~~ 진짜로 심박수 존2 정도의 조깅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요새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영상이 떴네요. 매번 달릴 때마다 어제보다 더 빨리 달려야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뛰어야지 라는 생각 때문에 달리는 것의 본질을 잊고 무지성으로 힘들게 달렸는데..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천천히 달려서 통을 키우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욕심 부려봤자 돌아오는 건 부상 뿐.. 다들 건강하게 오래 뛰어요 :)
"너무 애쓰지 말고 대충 달리자. 대층 편하게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빨라진다." 러닝 6개월 초보인데.. 본질을 다시 일깨워준 요약입니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체중 감량을 위해 주 2~3회씩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기록에 신경쓰고 무리하게 되고 부상도 오고.. 뭐에 그리 쫒기며 조바심이 생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달리기 본질은 즐기며 운동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와 체중 감량이 목표였는데 그걸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봤고,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라이프 응원합니다 ^^
달리기 그중에서도 마라톤 장거리러너가 빨라진다는 정의를 간단히 내려드릴께요. 정의는 단 하나밖에없습니다. -체중감량- 당연히 단련되는 과정에서의 체중감량이겠지요. 내가 마라톤을 뛰겠다마음먹었다면 키빼기 체중이 정말 최소110은 넘어야합니다. 그게될때까지 무리하지말고 천천히달리며 근육밀도높여가며 식생활개선하며 부상당하지말고 일단 그거부터 만들어놔야 그담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겁니다. 그수치가 110이 넘지않고도 난 마라톤을뛰겠다 서브쓰리를 하겠다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잦은부상과 피로감 그리고 삶이 어수선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될것입니다. 빨라져서 남에게 멋져보이려는 생각, 러닝쪽에서도 뭔가 알아주는 사람이되겠다는 생각만 없으면 쓸데없이 몸을 혹사시키는일이 9할은 없어집니다. 그런맘없으시다면 내가 무인도에 혼자살고있고 건강을위해운동하는데 심박이니 페이스따위 혹은 거리따위가 신경이 쓰일까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운동생활모두 발란스있는 삶을 가져가기위해서 가장완벽한운동강도는 ‘상쾌하게 나가서 상쾌하게 들어오기’ 입니다. 나갈땐 상쾌하게 들어올땐 털려서 들어오는 운동은 삶이 운동쪽으로만 기운사람들이만이 유지해나갈수있는 삶입니다.
낮은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천천히 조깅페이스로 자주 달리는게 중요한 건 익히 알려진 건데.. 그런데 말입니다 ㅎㅎ 그렇게만 해서는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제 말은 기록이든 유산소 능력이든 노력대비 아웃풋은 지수함수 형태라는 거죠. 뭐 빨리 달리는 게 중요한건 아니라는것에도 동의하구요. 본질은 달리는 것 자체의 즐거움이죠. 다만 빨리 달리고 싶다.. 그러면 하루 4~50분의 조깅 그리고 그 후 10~20분 간의 보강운동.. 이렇게 몇달간만 해주면 어느순간 페이스가 놀랄정도로 빨라진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면 웜엄 쿨다운 포함 1시간 20 분 정도인데.. 생업있는 일반인이 매일 그 이상 운동하기는 어렵잖아요. 최대치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아 조깅은 매일하고 보강운동은 일주일에 하루 쉬어줍니다.
러닝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는데 꾸준히 하지 않아서 이번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꾸준히 건강을 위해 기초부터 다시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라톤을 준비하고 나가는 친구가 천천히 달리라는 말을 해주길래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왜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조깅페이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드립니다. 1.풀코스 마라톤페이스+1분30초~1분까지를 보통 조깅페이스라고 합니다. 뛰시던 5분대일려면 풀코스 3:30/km 즉 2시간 29분 이내 주자여야 하는 페이스입니다. 2. 비율에 대한 문제입니다. 8:2의 비율로 조깅을 실시하라고 하는데 그게 5번중 4번은 조깅 한번은 인터벌 이게아니라. 제생각엔 거리상의 비율로 생각됩니다. 웜업(조깅) 쿨다운(조깅) 으로 포함하다보면 계산하기편하게 100키로 뛴다고보면 조깅은 80키로 본훈련은 20키로인데, 인터벌 한번, 지속주 한번 정도하면 20키로 찰겁니다. 나머지는 조깅 웜업 쿨다운으로 채우시면됩니다.
마라톤 완전초보 생애 처음으로 뛰어봣어요~헉헉 4.26km 31분26초 걸렷내여 2.5km정도 부터는 숨이차서 좀걷다게 다시 뛰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니 처음에 너무 빨리 튀엇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뛸때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뛰어야 겟다는 결론을 내렷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뛰면서 물을 마셔도 되나요?
생에 처음으로 풀마라톤을 신청했습니다 150일정도 남았구요, 좋은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당연히 기록을 신경쓰는것은 말이 안되는데 컨텐츠 보고 나니까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운동 해야 할지 그런생각들이 잘 정리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 )
평소 조깅을 5:55~6:10 정도로 5~7킬로 해서 더 느리게 달리고자, 7:20초 페이스로... 근데 평균 심박수가 153이네요 ㅎㅎㅎ 6정도 떨어지긴 했는데.. 페이스를 더 늦출지.. 좀 더 적응을 하고 늦춰볼지.. 고민이네요 저도 건강하게 살고자 달리는건데 어느순간 기록보고 있고 대회 나가고 싶어하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올해 4월부터 러닝을 시작한 러닝 초보입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7키로 마라톤 대회에서 52분 기록이 나오면서, 처음 했는데도 꽤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욕심을 더 내봐야겠다!! 해서 러닝화도 사서 더 기록을 단축하려고 뛰어봤는데, 뭔가.. 체력적으로 지치고 회사에서도 이 피로감이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달리고 싶다는 생각보다 순간 이 힘든걸 어떻게 계속하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마라닉TV 보고 생각을 바꿔먹었는데, 이 영상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러닝 초보인만큼 올 한 해는 계속 산소통을 키우는 것 + 달리는 걸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주원님도 5월 산소통 키우시는거 화이팅하십쇼!
MAF(Maximal Aerobic Fitness)또는 MAS(Maximal Aerobic Speed)의 형태로 마라톤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해주셨네요 역시나 권장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마라톤은 통상적으로, 자동차에 비유를 많이하는데 마라톤 트레이닝의 3대요소로 많이 알려진 것은 VO2MAX,스피드지구력,러닝이코노미입니다. - VO2MAX(최대산소섭취량)는 차의 엔진에 비유를 합니다(나의 엔진이 2000CC급인지 3000CC급인지) - 스피드지구력은 고속주행에서 엔진성능이 잘 유지되는지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차의 엔진을 V6에서 V8으로 바꿔다고 하더라도 V8엔진이 실린더가 마모되어 있거나, 엔진오일이 오래되었거나 할 경우 불완전연소가 많아져 고속에서 더 좋은 효율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 마지막으로 러닝이코노미는 차량전체의 무게라든지(사람으로 따지면 체중), 휠얼라이먼트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마라톤을 하면서 2시간 30분대 진입을 목표로하는 러너로서, 달려라주원 채널을 항상 응원하고 열정적으로 러닝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와...2시간30분이라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근에 MAF를 알고 나서 그걸 따라보고 있네요. 매일 10~15km, 주에 250~300km 정도 무리 없이 뛰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인터벌 같은 훈련도 섞어줘야겠지만 대회 3개월 전까지는 이 정도만 해도 괜찮겠죠? 목표는 보스턴 마라톤 참가 조건인 서브3입니다!
@@runjuwon 목표대회가 제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주원님 정도의 피지컬을 가지고 계시고 다른 종류의 보강운동을 하고계신다면, SUB-3를 위해 인터벌트레이닝이 그렇게 권장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부상 위험성) LT페이스 확인하시고 해당 페이스로 지속주를 20~40분정도까지만 주간트레이닝에서 배치해주시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SUB-3 테크트리가 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3X6min 형태로 출발하시는 게 부상 리스크를 줄이는 점진적인 접근법이 될 수 있는데,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베리에이션을 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더해 시간이나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월간 주행거리를 늘려가시는 것도 방법이 되십니다. 아무래도 마라톤은 42킬로를 지속 운동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거리를 늘려가실 때는 월간 10%룰을 지켜주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기록 꼭 달성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유념하면서.. 천천히 오래오래 달리기를 실천하겠습니다~ㅎㅎ 엊그제 첫 10K 달리고 무릎 바깥쪽 장경인대라고 하더라고요... 계단 내려올때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평지는 통증이 없었습니다. 하루 지나고.. 이틀지나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천천히 1~ 3키로정도 뛰어도 문제 없겠죠... ㅎㅎ
건강때문에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달리기 욕심으로 건강을 해쳐서 안되겠죠 왜 달리기를 하게 됐는지를 생각해보고 천천히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브3가 목표라고 하셨는데 저에겐 완주하시는 것만으로도 리스펙이십니다 어느 마라톤 완주자 인터뷰에서 크게 욕심되지 않고 부상없이 달려야 한다고 그분 아는 분중 목표가 서브3였던분이 목표를 달성하려고 서브3를 무리해서 완주하고 그후로 다시 달리지 못하게 됐다는 영상을 본적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시는 거니 천천히 즐기면서 달리세요 그래야 오래 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충분하십니다 어제 구독자가 8백대였던거 같은데 하루사이 꽤 늘었네요 오늘 천명 달성하실듯 미리 축하드립니다!!
제 2년의 달리기를 담은 책 [보통의 달리기]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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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처음엔 건강을 위해, 나를 위해 달리다가... 기록을 위해 달리고...주로에선 남을 의식하며 달리고... 본질을 잊고 신발만 검색하고 있는 나를 보며 아차차 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나를 위해 오래 천천히 달려봅시다.❤
신발은 저도 계속 검색하게 되네요...🤣
정말 동감합니다😂
어머 내 얘기다 하면서 웃었어요
매일 신말은 왜 찾고 있는건지 ㅋㅋㅋ
역시 운동은 장비 빨이야 라는 말에
옳다구나 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저를 위해 천천히 오래 달려보겠습니다 ❤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ㅎㅎ
결국 기록보다는 즐기면서 조깅을 해야하는데 억지로 힘들게하는 내모습을 보게됩니다
달리기 시작하니 보이네요
말하면서 뛰는건 고수다…..
웨이트 92년부터
러닝은 속도 6.5정도 놓고 천변에서 정확히 1시간 주1회정도만 합니다
많을때는 주2회
웨이트로 예를들자면
웨이트도 마찬가지로 중량 치면 다칩니다
경험에서 나온거라 체육관 젊은이들 가끔 중량은 적당히
내가 가지고 놀수 있는만큼만 하는게 좋다라고 말을 해줍니다
왜??죽을때까지 운동해야하니까
절대 듣지 않죠!!
그러다 한동안 보이지 않고 어느날 보입니다
"허리 나갔다 이제옵니다"
"무릎 나갔다 이제옵니다"
그제서야 말씀 들을껄 합니다
러닝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르지요
울나라 센터에서 실험을하고 말씀해주시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러닝을 할때 선수들처럼 죽기살기로
뛴답니다
그러다 탈이 나는거죠
우린 선수가 아닙니다
그냥
천천히 경치도 보고
옆사람들도 보고
슬로우로
느리게
천천히
그러다보면 시간은 조금더 걸리겠지만
체력 좋아지고
안아프고
체지방빠지고
건강해지고 !!
아주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작년 11월 첫풀코스 JTBC 4시간 47분 완주 했는데 겨울동안 6분~7분 정도 페이스의 조깅을 꾸준히 평일엔 10k 주말엔 20k 30k 한결과
올해 3월 동마에서는 3시간 57분으로 50분 단축했습니다
그 이후 요즘은 4분 후반대 페이스로 하프까지도 달려집니다~~
진짜로 심박수 존2 정도의 조깅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한겨울에 꾸준히 조깅하기 어려우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혹시 존2면 평균 심박이 어느 정도 나오실까요?
우와!! 작가님 너무 멋지고 의미있는 말씀으로 가득채워주신 영상 보고 기분 좋은 에너지로 하루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새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영상이 떴네요.
매번 달릴 때마다 어제보다 더 빨리 달려야지,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빨리 뛰어야지 라는 생각 때문에 달리는 것의 본질을 잊고 무지성으로 힘들게 달렸는데..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천천히 달려서 통을 키우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욕심 부려봤자 돌아오는 건 부상 뿐..
다들 건강하게 오래 뛰어요 :)
부상 없이 오래 달리는 게 최고죠!!!:)
인생과도 비슷한거 같네요. 빨리가려면 천천히 오래 달려라, 뭔가 괜히 멋지네요😅
참 달리기가 인생과 비슷하죠:)
머리로는 아는데 늘 뛸 때면 쓸 데 없는 욕심에 그게 잘 안됐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또 욕심내서 뛰고나니 무릎이 아파서 며칠 쉬면서 이런 저런 영상을 보다가 담담하게 느린 페이스로 뛰며 전달해주시는 말씀 우연히 듣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ㅠㅠ
인생에도 통하는 이야기 인것 같아요
구독을 잘안하는 편인데 공감가는 의견이 많아서, 영상 몇개보고 단박에 공감누르게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조깅해야지! 하다가 점점 러닝으로 바뀌게 되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시계를 페이스가 아니라 심박수로 하니까 좀 도움이 되더러구요!
제말이요 ㅋ
이영상을 보고 내일뛰려했던 달리기를 토요일밤에 급 뛰었습니다. 처음으로 시계도 보지않고 페이스도 보지않고 뛰었는데, 여태까지 뛴 런닝 중 가장 느린페니스지만 가장 편안했던 달리기였습니다. 알면서도 실천 못했는데 너무 도움 되서 다시한번 댓글 남깁니다!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머리에 확와닫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공감이 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제일 무리안가는 속도로 지긋이 오래 달릴때가 제일 행복해요
맞습니다!!!:)
오래했다해도 늘 배워야겠어요
"너무 애쓰지 말고 대충 달리자. 대층 편하게 달리다 보면 언젠가는 빨라진다."
러닝 6개월 초보인데.. 본질을 다시 일깨워준 요약입니다!!
회사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체중 감량을 위해 주 2~3회씩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기록에 신경쓰고 무리하게 되고 부상도 오고.. 뭐에 그리 쫒기며 조바심이 생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달리기 본질은 즐기며 운동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와 체중 감량이 목표였는데 그걸 잊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 잘봤고,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부상없이 즐거운 달리기 라이프 응원합니다 ^^
즐겁게 달리다 보면 속도도 는다고 믿습니다! 모두가 엘리트 러너가 될 필요는 없잖아요!:) 파이팅입니다!
저도 이제 3달째인데 한달 정말 즐겁게 달렸는데 어느새 즐기는게 아님 거리 속도를 의식하게됨
저도 천천히달리고싶은데 저를 지나가는 사람때문에 ㅎㄷㄷ
맞습니다 육상선수도 아니고...
천천히 오래 달려야죠....❤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담담한 말씀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최고입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조깅을 하기위해
3~40분 걷기 2회 하면서 숨쉬는 방법을 느낌으로 익히고 있는데 천천히 뛰라는 조언 공감합니다.
달리기 그중에서도 마라톤 장거리러너가 빨라진다는 정의를 간단히 내려드릴께요. 정의는 단 하나밖에없습니다. -체중감량-
당연히 단련되는 과정에서의 체중감량이겠지요. 내가 마라톤을 뛰겠다마음먹었다면 키빼기 체중이 정말 최소110은 넘어야합니다. 그게될때까지 무리하지말고 천천히달리며 근육밀도높여가며 식생활개선하며 부상당하지말고 일단 그거부터 만들어놔야 그담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겁니다.
그수치가 110이 넘지않고도 난 마라톤을뛰겠다 서브쓰리를 하겠다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잦은부상과 피로감 그리고 삶이 어수선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될것입니다.
빨라져서 남에게 멋져보이려는 생각, 러닝쪽에서도 뭔가 알아주는 사람이되겠다는 생각만 없으면 쓸데없이 몸을 혹사시키는일이 9할은 없어집니다.
그런맘없으시다면 내가 무인도에 혼자살고있고 건강을위해운동하는데 심박이니 페이스따위 혹은 거리따위가 신경이 쓰일까요.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운동생활모두 발란스있는 삶을 가져가기위해서 가장완벽한운동강도는 ‘상쾌하게 나가서 상쾌하게 들어오기’ 입니다.
나갈땐 상쾌하게 들어올땐 털려서 들어오는 운동은 삶이 운동쪽으로만 기운사람들이만이 유지해나갈수있는 삶입니다.
상쾌하게 나가서 상쾌하게 돌아오기!
천천히 달리면서 저에게 맞는 페이스를 찾아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네요 잊고있던걸 다시 깨닿게되는 영상
낮은 심박수를 유지하며 달리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천천히 조깅페이스로 자주 달리는게 중요한 건 익히 알려진 건데.. 그런데 말입니다 ㅎㅎ 그렇게만 해서는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제 말은 기록이든 유산소 능력이든 노력대비 아웃풋은 지수함수 형태라는 거죠. 뭐 빨리 달리는 게 중요한건 아니라는것에도 동의하구요. 본질은 달리는 것 자체의 즐거움이죠. 다만 빨리 달리고 싶다.. 그러면 하루 4~50분의 조깅 그리고 그 후 10~20분 간의 보강운동.. 이렇게 몇달간만 해주면 어느순간 페이스가 놀랄정도로 빨라진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면 웜엄 쿨다운 포함 1시간 20 분 정도인데.. 생업있는 일반인이 매일 그 이상 운동하기는 어렵잖아요. 최대치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아 조깅은 매일하고 보강운동은 일주일에 하루 쉬어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 달리고나서 상쾌하다 라는 느낌으로 뛰면 좋은거 같아요 안힘든대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맞아요 아 기분 좋다! 그 느낌이 딱 좋죠!
@@runjuwon 진짜 작정하고 천천히 천천히 생각하고 뛰어야 되는거 같아요 몸풀리면서 속도가 점점 올라가 버리니까요
완전 초보입니다 달리기~
7km 1번 8km 1번 달렸는데 2번 달리고 자신감이 생겼는데 또 달리기 하기 싫어 걷고 쬐게 달리고~ 재미가 없어집니다 10월7일 10km 마라톤대회를 선배 권유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고민이 됩니다
너무 여유로운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러게요!저만 하는 생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거리를 늘려봐야 겠어요!
속도보다는 시간을 늘려봥요!!! :)
시간!
저같은 런린이 한테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기분좋게 뛰면서 산소통을 늘려가야겠습니다~^^
함께 산소통 키워나가요!!!:)
거리를 보지 말고 시간을 보라는거군요.
이 영상 전에 보았었는데, 망각하고 있다가 오늘 오버페이스 해서 돌아오는 길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어찌 알고 또 영상이 떠서 또 보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명심!
천천히 뛰어서는 심장에 자극이 안가고 기록 절대 안늡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말씀도 잘하시고 내용도 좋네요!!! :)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천천히 달리면서 더 희열을 느끼고 있어요~! 배우고 갑니다! ^^
옳으신 말씀입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속도. 기록. 이란 게 참 유혹적입니다. 저 역시 거리주를 생각하고 나가도 결국은 속도를 올리고 있거든요. 숨이 안 차게 즐겁게 뛰어야 하는데. 저도 이번 달은 거리만 늘리고 심박 140 아래로 뛰는 연습하렵니다
심박도 좋은 지표더라구요! 시계에서 페이스 나오는 기능만 꺼도 달라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영상 왜이리 뼈를 때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맞아요 산소통을 늘려라..
요즘 페이스에만 치중해서 금방 지치고 힘들어했나봐요 즐겨야 오래가는데 말이죠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얼마안에 10km뛰어야겠다 란 생각이 힘들게한거같아요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목소리가 참 소탈하고 듣기 편안한 목소리라 좋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10km를 해치워버리려고 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길고 천천히 뛸 겁니다🏃🏻♂️🏃🏻♂️
러닝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는데 꾸준히 하지 않아서 이번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면서 꾸준히 건강을 위해 기초부터 다시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라톤을 준비하고 나가는 친구가 천천히 달리라는 말을 해주길래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왜 천천히 달려야 하는지에 대해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ㅎㅎ
오늘 처음으로 21k 하프를 열심히 달렸습니다. 결국 달리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건강히 오래 안전하게 즐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요새 달리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달리기는 즐거우려고 하는 거죠!:) 뇌가 달리기를 고통으로 받아들이면 그대로 끝! 즐겁게 달려요 우리!
와 자극 받고 구독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자극 받고 가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이어폰 고글 모자 티셔츠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감사합니다
욕심 내지 않는게 맞았네요
천천히 오래 달려야 늚
구독자 1000명 축하드립니다🎉🎉 한 달 만에 쑥쑥 크셨네요!!!!
감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오늘은 좀 여유있게 제발 천천히 달리자 해놓고 5분도 못되서 주체를 못하고 막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아무것도아닌데 정말 어렵습니다.
하하 속도를 늦추는 게 오히려 더 어렵죠🤣
저 잘하고 있네요^^
빨리 달리고 싶단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저 이어서 5km만... 목표로 천천히 달리다보니 지금은 아주 조금씩 빨라지고 길이도 더 늘어났습니다❤
대충달리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조깅페이스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드립니다. 1.풀코스 마라톤페이스+1분30초~1분까지를 보통 조깅페이스라고 합니다. 뛰시던 5분대일려면 풀코스 3:30/km 즉 2시간 29분 이내 주자여야 하는 페이스입니다. 2. 비율에 대한 문제입니다. 8:2의 비율로 조깅을 실시하라고 하는데 그게 5번중 4번은 조깅 한번은 인터벌 이게아니라. 제생각엔 거리상의 비율로 생각됩니다. 웜업(조깅) 쿨다운(조깅) 으로 포함하다보면 계산하기편하게 100키로 뛴다고보면 조깅은 80키로 본훈련은 20키로인데, 인터벌 한번, 지속주 한번 정도하면 20키로 찰겁니다. 나머지는 조깅 웜업 쿨다운으로 채우시면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달리기를 시작할 때 이 영상을 가장 먼저 본 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살짝 첨언하자면 미토콘드리아는 혈액 속이 아니라 근육세포내에 존재하는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소기관입니다~
그렇군요! 부족한 정보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록단축 할려고 하다가 왼쪽무릎 부상이 와서 조금 뛰면 너무나 아파서 그만 두었습니다.
최근 이 영상을 보고 페이스 단축 신경 안쓰고 달리니까 훨씬 낫습니다.
그냥 편하게 달리는 게 최고 인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마라톤 완전초보 생애 처음으로 뛰어봣어요~헉헉 4.26km 31분26초 걸렷내여
2.5km정도 부터는 숨이차서 좀걷다게 다시
뛰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니 처음에 너무
빨리 튀엇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뛸때는 천천히 지속적으로
뛰어야 겟다는 결론을 내렷습니다
근데 궁금한건 뛰면서 물을 마셔도 되나요?
물론이죠 특히 여름엔 물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시작한지 한달 넘었는데
속도에 신경쓰니 오래 못뛰겠더라고요
주원님 얘기듣고 시간에 익숙해 지려고 천천히
1시간 뛰었습니다 😊
응원합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느리고 오래달리는것이 아니라 빠르고 짧게 달려야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값진 경험으로 얻어진 좋은 조언과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에 처음으로 풀마라톤을 신청했습니다 150일정도 남았구요, 좋은 말씀이신거 같습니다 저도 당연히 기록을 신경쓰는것은 말이 안되는데 컨텐츠 보고 나니까 어떻게 준비 해야 할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운동 해야 할지 그런생각들이 잘 정리 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 )
저도 저번 동아 마라톤 딱 3달 준비하고 뛰었네요. 많이 부족했기에 더 많이 깨달았습니다:) 부디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달리는 주변을 보니 송파에 있는 한강 마라톤 클럽에 가입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송파 여성축구장 옆에 있어요
저는 페이스 8.14 인데 괜찮은건가요?
3키로 페이스가 1키로당8분나오는데 진짜 계속 이렇게 꾸준히 3키로 매일달리면 1키로 빨리달릴수잇나요…? ㅠㅠ4분50초 안으로 들어와야하는데 … 조깅페이스를 줄이고싶은데
그거도 쉽지않아서요 ..
오래 달리고 싶은 저한테 인사이트가 되는 영상이에요!! 이번 주말은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오래 달려볼까 합니다 🙌🏻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달릴때 아킬레스건 바로위에 종아리 시작점(?)쪽이 뻐근하고 땡기는데 달리다보면 괜찮아 질까요?
일반인 돼지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당
아하 크게 배우고 가요
평소 조깅을 5:55~6:10 정도로 5~7킬로 해서 더 느리게 달리고자,
7:20초 페이스로... 근데 평균 심박수가
153이네요 ㅎㅎㅎ 6정도 떨어지긴 했는데.. 페이스를 더 늦출지..
좀 더 적응을 하고 늦춰볼지.. 고민이네요
저도 건강하게 살고자 달리는건데
어느순간 기록보고 있고 대회 나가고 싶어하네요 ㅋㅋㅋㅋㅋ
대충 달리기~
좋은 말씀 이시네요
런인이 잘보고있습니다. 매번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달리면서 찍는영상인데 목소리가 이렇게좋은건 반칙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4월부터 러닝을 시작한 러닝 초보입니다. 처음으로 참가한 7키로 마라톤 대회에서 52분 기록이 나오면서, 처음 했는데도 꽤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고 스스로 욕심을 더 내봐야겠다!! 해서 러닝화도 사서 더 기록을 단축하려고 뛰어봤는데, 뭔가.. 체력적으로 지치고 회사에서도 이 피로감이 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달리고 싶다는 생각보다 순간 이 힘든걸 어떻게 계속하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마라닉TV 보고 생각을 바꿔먹었는데, 이 영상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러닝 초보인만큼 올 한 해는 계속 산소통을 키우는 것 + 달리는 걸 습관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주원님도 5월 산소통 키우시는거 화이팅하십쇼!
응원하겠습니다!!!🔥🔥🔥
산소통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 깨닫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첫 하프에 도전합니다. 마라톤 자체가 처음이기도 합니다. 영상보고 많은 힌트 얻어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영남일보??ㅎ
완전초보인데 잠깐달리면숨이차는데 이걸참고 최대한버틸때까지 달리고 그다음 걷다 숨고르면 또달리고 그래야하나요?
숨이 안 차는 속도로 달리시길 바랍니다!
많이 배우고갑니다!
정말 매번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엘리트 선수나 마스터즈 정상급 정도까지 노릴거 아니면.
인터벌 / 빌드업 / 변속주 / 지속주 등등 어렵게 운동 계획짜서 할필요가 없는듯해요 ㅠ
어느 유툽 영상에 마스터즈 정상급 선수중 이병도 선수가 한말이 기억납니다.
자기는 훈련에 80~90퍼가 조깅만 한다고.. 인터벌도 한달에 한번한다나.?
근데도 풀 2시간20분때 주자...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만.. 중요한건 조깅은 진짜 중요 하다고 많이 듣습니다.. 당연 페이스 향상에는 확실히 인터벌이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느린달리기 조깅후 반드시 질주 70~80미터짜리 3개씩 해주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너무 느린달리기만 해도 몸이 적응을해서 뭐라고 하던데.. 모르겠네요
저도 이병도 선수님 인터뷰 감명 깊게 봤습니다! :) 저번에 늘니 조깅 후 질주 250미터 한번에 쭉 갔더니 이상한 허벅지 근육에 통증이 느껴지네요... ㅠㅠ ㅋㅋㅋ 70~80으로 짧게 나눠서 해야겠어요!
이병도 선수는 하루 20k 씩 조깅하시죠ᆢ
네 이병도 선수는 100미터 기록도 무지 빠르고 1달 훈련량도 어마어마 합니다,
우와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도 산소통을 키워야하는 단계에요!
너무 애쓰지 말고 대충달리자!!
이렇게 해야 오랫동안 부상없이 즐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러닝 철학이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저도 아직 배워가는 단계인걸요🤣 감사합니다!
크게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 들면서 말씀하시는데 엄청 편해 보이셔요 !!
MAF(Maximal Aerobic Fitness)또는 MAS(Maximal Aerobic Speed)의 형태로 마라톤 트레이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언급해주셨네요
역시나 권장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마라톤은 통상적으로, 자동차에 비유를 많이하는데
마라톤 트레이닝의 3대요소로 많이 알려진 것은 VO2MAX,스피드지구력,러닝이코노미입니다.
- VO2MAX(최대산소섭취량)는 차의 엔진에 비유를 합니다(나의 엔진이 2000CC급인지 3000CC급인지)
- 스피드지구력은 고속주행에서 엔진성능이 잘 유지되는지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차의 엔진을 V6에서 V8으로 바꿔다고 하더라도 V8엔진이 실린더가 마모되어 있거나, 엔진오일이 오래되었거나 할 경우 불완전연소가 많아져 고속에서 더 좋은 효율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 마지막으로 러닝이코노미는 차량전체의 무게라든지(사람으로 따지면 체중), 휠얼라이먼트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마라톤을 하면서 2시간 30분대 진입을 목표로하는 러너로서, 달려라주원 채널을 항상 응원하고 열정적으로 러닝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와...2시간30분이라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최근에 MAF를 알고 나서 그걸 따라보고 있네요. 매일 10~15km, 주에 250~300km 정도 무리 없이 뛰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인터벌 같은 훈련도 섞어줘야겠지만 대회 3개월 전까지는 이 정도만 해도 괜찮겠죠? 목표는 보스턴 마라톤 참가 조건인 서브3입니다!
@@runjuwon 목표대회가 제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주원님 정도의 피지컬을 가지고 계시고 다른 종류의 보강운동을 하고계신다면,
SUB-3를 위해 인터벌트레이닝이 그렇게 권장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부상 위험성)
LT페이스 확인하시고 해당 페이스로 지속주를 20~40분정도까지만 주간트레이닝에서 배치해주시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SUB-3 테크트리가 되실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3X6min 형태로 출발하시는 게 부상 리스크를 줄이는 점진적인 접근법이 될 수 있는데, 프로그램은 얼마든지 베리에이션을 줄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더해 시간이나 여건이 허락하신다면, 월간 주행거리를 늘려가시는 것도 방법이 되십니다. 아무래도 마라톤은 42킬로를 지속 운동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거리를 늘려가실 때는 월간 10%룰을 지켜주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기록 꼭 달성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livinginthewinds1 정말 감사합니다!!!🙇🏻♂️🙇🏻♂️🙇🏻♂️
폰은 어떻게 휴대하고 달리나요?
3년차인데. 저도 올초부터 행하면서도 그 스피드 욕심을 못버러서 가끔씩 무리를 합니다.
백퍼 동감입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달리다가 힘들면 걷거나 쉬어도 되나요? 뭔가 계속 뛰어야된다는 강박때문에 걷거나 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속도를 늦추시면 되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진작에 봤더라면 부상이 안왔을까요? 조금만 속도를 내도 골반에 통증이 와서 조깅할수밖에 없습니다 ㅠ 러닝의 끈을 놓지않고 천천히 조깅하며 산소통키우겠습니다 😂
저도 여전히 산소통 키우고 있습니다!!!:)
뛴지 보름된 런린이입니다~ 저는 지금 1키로도 안쉬고 달리는데 힘든 상태입인데요 ㅋ; 궁금한게. 달리다 걷다해도 되나요??? 천천히달리는건 얼마나일까요? 걷는사람과 별차이 안나는 속도도 되나요??
걷뛰 하셔도 좋습니다만 아주 천천히 달리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유념하면서.. 천천히 오래오래 달리기를 실천하겠습니다~ㅎㅎ
엊그제 첫 10K 달리고 무릎 바깥쪽 장경인대라고 하더라고요...
계단 내려올때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평지는 통증이 없었습니다.
하루 지나고.. 이틀지나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천천히 1~ 3키로정도 뛰어도 문제 없겠죠... ㅎㅎ
땅콩볼로 중둔근 꼭 풀어주세요!!!
@@runjuwon 감사합니다~~
형님 요새 심박수180-나이로해서 150정도로뛰는데 키로당 6분10-20초가 나오는데 하나도 안힘들고 너무느린느낌인데 그느낌으로 꾸준히하는게 더 좋을까요??
네! 저는 140으로 달립니다!
@@runjuwon 형님 감사합니다! ㅇ형님덕분에 달리는게 즐겁습니다!
그치만.. 전 유튜버 분의 천천히 달리는 게 저에게 빨리 달리는 거라는..ㅋㅋㅋㅋㅋㅋㅋ6분~ 6분 40초 페이스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마찬가지입니다.. 7분 30초 대로 뛰어도 3킬로 가면 뒤질 거 같습니다...😢
마인드풀 김성우님 저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셔서, 책도 사서 읽어봤는데 장기적으로 그 분 처럼 코호흡으로 편하게 달리기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실천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성우님에게 말씀드려야겠어요!:)
천천히 달리기!!!!💪💪
천천히 달리기🏃🏻♂️🏃🏻♂️🏃🏻♂️
공감 얘기 저두 믿고 달려보려 합니다.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주원님 현재 3k 13분 후반~14분초반 나오는데 인터벌 없이 조깅(6~8km)만으로 12분 30초를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건강때문에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달리기 욕심으로 건강을 해쳐서 안되겠죠 왜 달리기를 하게 됐는지를 생각해보고 천천히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브3가 목표라고 하셨는데 저에겐 완주하시는 것만으로도 리스펙이십니다 어느 마라톤 완주자 인터뷰에서 크게 욕심되지 않고 부상없이 달려야 한다고 그분 아는 분중 목표가 서브3였던분이 목표를 달성하려고 서브3를 무리해서 완주하고 그후로 다시 달리지 못하게 됐다는 영상을 본적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시는 거니 천천히 즐기면서 달리세요 그래야 오래 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충분하십니다 어제 구독자가 8백대였던거 같은데 하루사이 꽤 늘었네요 오늘 천명 달성하실듯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도 목표는 높게 잡되 무리하지 않으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5:00~5:30러닝을 하는데 도통 속도가 늘지 않아서 고민을 했었는데 천천히 거리를 늘려보려합니다.
천천히 달리면 빨라진다! 저도 믿어보려구요:)
그러네요 저도 달리다 보면 욕심이 나서 계속 빠르게 달리게 되네요 ㅠㅠ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가봐요
인간의 습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