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을 죽어라 싫어하고 힘들어 했던 비만 50살입니다 건강문제로 걷기로 시작해 매일 6키로 걷기 1달반 하고 런닝을 조심히 시작했는데 처음에 1키로도 너무 힘들어 못뛰다 조금씩 늘려가 런닝1달 되어가니 이제는 6분 30초로 5키로 완주가 되더라구요 처음엔 가능할까 의심스러웠는데 주원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힐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꾸고 무릎관절 통증과 정강이 통증도 사라지고 점점 런닝의 즐거움이 늘어가네요 살도 10킬로 빠지고 의사한테 극찬받고 ^^ 지금 일주일에 5~6일을 런닝하고 있는데 10키로 완주가 가능할때 까지 계속 노력하려합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된다. 결국은 빨리 가게 될 테니까." 매우 와닿는 말입니다. 코 호흡으로 천천히 달리다 보니 유산소 능력도 좋아지고 지구력도 좋아지고 그러더군요.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애플워치로 측정하는 최대산소섭취량이 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속도에서 심박이 더 낮아진다는 건 유산소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니까 급했던 마음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저도 이번주말 LSD훈련 있는데 천천히 25키로 달성해 보겠습니다. ^^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도 책 신청해놨어요! 화이팅!
러너 초반때는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나 스스로를 시험해보려고 숨이 헐떡거릴때까지 빨리 달릴려고 했던기억... 천천히 달리면 괜히 주변시선에서 초보같아 보일까 자존심아닌 존심이 상해서 빨리 달리기도했음 ( 개인적인 성격..탓 ) 근데 어느정도하다보면 속도보다 거리가 우선인걸 깨닫는순간 자세연습부터 다시 시작했었어요. 잘 배우면 오래갑니다.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10km 완주한 런린이 입니다. 심박 135~145 유지 하는데 집중하면서 7분 후반에서 8분 초반대에 달리고 있어요. 런린이인 제가 요즘 하고있는 생각이랑 말씀하시는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같은 트랙에서 엄청 빠르게 달리시는 러닝 크루분들 보면서 예전에는 이렇게 뛰는게 맞는건지 매일 고민했는데, 주원님 영상 덕분에 고민 해결하고 확신을 가지고 달립니다. 영상들 감사합니다! 제가 8년 살던 영동대교 북단 성수동이 나오니 반갑네요. 경기도민이 되어 출판 기념회에 갈수는 없지만, 응원합니다!
천천히 달리다보니깐 뚱뚱한 저도 1시간은 달릴수있게되었어요 그동안에 달린다는 이미지는 엄청 빠르게 헐떡이는 달리기라 그런지 1분도 못뛰고 걸었거든요 근데 천천히 뛰라는 영상보고난부터 쑥쑥실력이 늘었어요 내 생각보다 내가 너무 잘달려서 뿌듯하고 내자신이 엄청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빠르게가 아닌 오래 달리는 달리기로 바뀌면서 너무 즐거워졌어요^^
저는 6분 후반대로 7km씩 보통 달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10.8km를 달려요. 이번 주말에는 시간 내서 8분 페이스로 한 14km 도전해 보렵니다.ㅎㅎ 주원님 영상이 늘 좋은 모티베이션이 되어요. 잘 보고 있어요~ 일요일 함께 만남 가지는 분들 부럽습니다~ :)
주원님 덕분에 달리기를 시작했고, 또 km가 아니라 20분, 30분으로 목표를 잡고 조금씩 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달릴때 라디오 듣듯 영상 하나씩 듣는데 아주 좋습니다😊 빠른속도, 시간 이런거 생각않고 한동안은 천천히~ 오래~ 뛰는 것에만 집중해보려 합니다. 그러다 편해지면 조금 속도도 올려보고.. 이런 마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하니 달리기가 싫지가 않네요, 사실 조깅이지만 ㅎㅎ (이전에는 달리기라는 얘기만 들으면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다리가 무거웠는데.. 지금은 가볍습니다! 빨리 안뛸거니까요!ㅋㅋ) 오늘은 예전 살던 옆동네 쪽 오며 사람구경 나무 구경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주원님 목소리도 좋고~~ 감사합니다. 언젠가 책 출판회 사인도 받으러 갈게요:) 감사해요❤
41세 남자입니다. 평소에 코어 운동 계속 꾸준히 하면 역설적으로 달리기 페이스 성장속도가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더라고요. 9개월동안 매일 홈트 하면서 처음 3-4달동안 홈트만으로 10키로 뺐고 그 다음부터는 홈트 + 러닝 병행 시작하면서 총 18키로를 뺐는데 어제 인바디 재보니 체지방 9.6%가 찍히더군요. 평소 5km 주5-6회 달리기 시작한지는 이제 두달인데 오늘은 생애 첫 16km 짜리 LSD를 했습니다. 페이스 따위 신경 안쓰고 애플워치에서 심박존만 띄워놓고 135bpm에 맞춰 뛰다가 존3으로 튀면 바로 속도 낮춰서 천천히 갔습니다. 다 뛰고 나니 1시간 38분 km당 608이 찍히더군요. 케이던스 전구간 181에 평균심박 135.성장 속도가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돈데 더 놀러운건 코어운동 효과 덕분에 무릎이나 발바닥 등 회복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폼롤러 스트레칭까지 매일 병행하니 몸이 새거처럼 멀쩡해지더군요. 결국 LSD도 좋지만 LSD 만큼 중요한 퍼즐이 한조각 더있다는걸 요새 새삼 깨달았습니다. 바로 맨몸 코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이런 여유와 페이스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 고수 스멜이 나십니다. 저도 지난주 20km lsd(하고나니 lsd가 되버렸어요)를 했는데 정말 천천히 달리면 어? 처음해보는 거리인데 내가 이거리를 했네라는 각인이 강하게 박히는게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 영상보며 좋은 느낌 받고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
집사람 걷기 운동 할때 옆에서 같은 속도로 뜁니다 9분-10분 페이스 정도 되는 걷는 속도에서 뛰는데 심박도 110대 정도이죠 ^^ 이게 의외로 페이스를 늘리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집사람 걷기 끝나면 7분페이스로 30분 정도 더 뛰는데 최근 기량이 급승장한 것 같습니다 2주에 한번하는 기량 점검에 라이프 베스트를 계속 경신 중입니다 ㅎㅎ 퐈이팅!!
4월 말 하프준비중인데 2시간20분안으로 완주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LSD 훈련할때 어제페이스를 7분15초를 유지하면서 뛰엇습니다 그럼일주일~이주정도마다 훈련할려하는데 그때마다 페이스를 조금씩 올려서 연습해야되나요!? 그리고LSD훈련이 아닌 평소에 러닝은 좀 빠른 페이스로 달리도록 연습해야하나요!?
오늘 처음으로 lsd 랍시고 8킬로만 달려보자했는데.. 첨부터 오버하더니 7킬로 구간에서 퍼지더군요.. 결국 7.5킬로에서 접었습니다.. ㅠ 담부터는 욕심부리지말고 더 천천히 뛰어봐야겠네요.. 정말 싫은경험이었는데.. 좋은 경험으로 다시 바꿔바야겠습니다.. 또 하나 배우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9월 14일 영상인데 ....중간중간 물 보충을 위한 러닝백팩은 안하셨네요 그날 갈증은 없으셨나요? 9월 중순이라도 더웠을건데요 누가 걷는건지 뛰는건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느리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누구에게는 7분대가 느릴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빠를수도 있고
안녕하세요 러닝의 무한한 매력에 빠진 심각한 런린이 입니다. 저런 lsd를 로드가 아닌 러닝머신으로 연습해도 의미가 있고, 발전이 있을까요? (이 질문의 근본적인 의미는 로드에서의 자신의 신체의지와 불규칙적인 로드를 이용하는것이 아닌 일정속도의 기계위에서의 환경이 도움을 주는가의 뜻이 내포되어있습니다.)
21키로 하프코스를 지난주까지 딱 2번을 달렸습니다. 이제 막 하프코스를 달린 초보라 그런지 나름 천천히 달렸는데 평균 630 페이스가 나오더라구요. 심박기준으로 149를 넘지 않게 달리고, 뒤에 3~5키로 정도는 페이스대비 심박이 오르는데 페이스를 맞출려고 하다보니 153~157 정도 심박이 오릅니다. 나름 심박기준으로 천천히 달려야지 했는데. 이것도 lsd 범주에는 들지 않는건가보네요...ㅎㅎ. 지속주 였네요. 아직은 완주에 의의를 두고 몇번 더 달린후에 완전한 lsd를 해야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Lsd 페이스에 대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개인 최대기록은 10km 45분가량이며 최대거리는 15km / 6분 페이스인 런닌이 입니다. 마라톤 출전을 희망하여 트레이닝 하고있습니다. 15km완주후 5키로 더 뛸수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지금 페이스보다 더 늦춰야할지, 거리설정은 어떻게 해야 lsd의 목적에 맞을지.. 주에 몇회정도 lsd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개인차가 당연히 크겠지만 lsd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다보니 좋은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원님 영상보면서 속도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페이스 조정 잘 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종목 운동하면서 넘 무리하게 했는지 무릎 통증 때문에 며칠동안 달리질 못하고 있네요.ㅠㅠ 빨리 주로 나가고 싶은데..ㅎ 나중에 서울 가면 보후밀 가서 싱싱주스 마셔보고 싶네요. 주원님, 일요일 보통의 달리기 '북토크' 응원합니다~^^
매번 5키로만 뛰다가 두번정도 7키로 뛰어봤는데 영상에서 계속 천천히 뛰라고 해서 오늘 아무생각 없이 뛰다보니 하프를 뛰어 버렸어요... 근데 준비없이 너무 한번에 거리를 늘렸는지 마지막 5키로에서부터 자세가 무너지고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천천히 조금씩 더 느리게 더 멀리 뛰는거 계속 연습해봐야 겠어요 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됐네요
러닝 초보에요. 40의 나이에 건강때문에 걷고 뛰기시작한지 2년반정도 되었나봐요. 잘 모르기도 하고 초보주제에 페이스에 집착하다보니 항상 정해진 페이스로 뛰려고 하다보니 지치기도 했었네요. 이제는 뛰는거 자체를 즐겨보고싶고 오래오래 달려보고 싶네요. 현재 나이키 카본화를 신고있기는한데 lsd훈련에 추천해주실 신발이 있을까요? 쿠셔닝도 좋고 통통 튀는게 좋아서 , 나이키 템포 신다가 알파1 신은지 1년반 됐는데 평생 아픈적 없었던 발목이 아프더라구요. 여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달리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사실 크게 훈련을 하거나 하지 않고 오늘은 몇키로 뛰어야지 정해만 두고 시간은 크게 상관하지 않고 뛰고 있습니다. 단지 달리는 것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내 몸에 변화에 대한 즐거움만 가지고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굳이 마라톤을 나가거나 하지는 않고 오로지 나 홀로 러너로써 성장해 나가고 있는데 항상 모든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영상 잘보겠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출간 기념회에도 꼭 참석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달리시는 곳 풍경이 눈에 익는다 했더니 주원님 동네가 제 부모님댁 근처인것 같네요. 연말에 한국 방문 계획인데 한강변에서 달리다가 혹시 만나면 인사 드릴게요. 만나뵌적은 없지만 무지 반가울것 같아요ㅎ 신간도 꼭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여태 잘 참고 달리다가 어제 다른 분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쫓아오길래 진짜 제 기준에서 말도 안 되는 속도로 거의 1km 가량을 전력질주했네요.. 평소에는 따라잡히든 말든 신경 안 쓰고 그냥 제 페이스 대로 달렸는데 어제는 따라잡히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보상으로 왼쪽 아킬레스건에 약간의 부상을 얻었네요 크흑 ㅠㅠ 마음이 싱숭생숭 한 날에는 괜히 자존심과 욕심이 더 커지는 것 같기도 해요. 과유불급이라 하였거늘.. 저를 되돌아보는 하루였습니다. 초보면 초보답게! 천천히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
반년달려서 억지로 10k 42분대 찍어보고 느꼈어요. 최대속도나 피치 퍼포먼스를 늘리는게 아닌 '최저속도'를 올리는게 맞다는걸...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요즘은 전화통화도 할 수 있을만큼정도 시속 10.5 정도로 오래뛰는걸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작속도가 점점 늘고 있어요
항상 5분 미만 페이스로 달려야만 훈련이 된다는 강박에 시달리다 작년 9월 원래 좋지 않았던 발목을 심하게 다친 후, 내가 잘못한 점이 뭔가라고 생각하며 러닝에 대한 영상 찾다 주원님 채널까지 왔습니다. 저도 이젠 빨라야 6분30초 페이스 이상으로 달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네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케냐 달리기 선수들 사이에서 깨달은 것들 [인터뷰 : 마인드풀러닝 김성우]](http://i.ytimg.com/vi/BlpEW8jQra8/mqdefault.jpg)
![케냐 달리기 선수들 사이에서 깨달은 것들 [인터뷰 : 마인드풀러닝 김성우]](/img/tr.png)
![일정한 페이스로 장거리 달리기 [마라톤 대비 지속주]](http://i.ytimg.com/vi/zia1Fbe9Nig/mqdefault.jpg)
제 2년의 달리기를 담은 책 [보통의 달리기]를 출간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책 읽고 눈물이 주륵…달리기를 통해 깨달은 삶의 철학이 참 여운이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unorrun-ee4nhㅜㅜ 감사합니다
천천히! 제발 천천히 달려보아야지🫨
런닝을 죽어라 싫어하고 힘들어 했던 비만 50살입니다 건강문제로 걷기로 시작해 매일 6키로 걷기 1달반 하고 런닝을 조심히 시작했는데 처음에 1키로도 너무 힘들어 못뛰다 조금씩 늘려가 런닝1달 되어가니 이제는 6분 30초로 5키로 완주가 되더라구요 처음엔 가능할까 의심스러웠는데 주원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힐풋에서 미드풋으로 바꾸고 무릎관절 통증과 정강이 통증도 사라지고 점점 런닝의 즐거움이 늘어가네요 살도 10킬로 빠지고 의사한테 극찬받고 ^^ 지금 일주일에 5~6일을 런닝하고 있는데 10키로 완주가 가능할때 까지 계속 노력하려합니다~~
🔥🔥🔥
화이팅!
페이스를 조금만 더 낮추면 10킬로 충분하실득 합니다. 화이팅
달리기를 3년째 했지만 항상 지속주만 한거 같아요. 지금은 10키로도 부담 없이 뛰지만 기록에 목에이고 있었는데 주원님 영상 보고 지금은 2시간도 부담 없이 달리고 있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조금 천천히 가도된다. 결국은 빨리 가게 될 테니까." 매우 와닿는 말입니다.
코 호흡으로 천천히 달리다 보니 유산소 능력도 좋아지고 지구력도 좋아지고 그러더군요.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애플워치로 측정하는 최대산소섭취량이 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
동일한 속도에서 심박이 더 낮아진다는 건 유산소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니까 급했던 마음도 저절로 사라집니다.
저도 이번주말 LSD훈련 있는데 천천히 25키로 달성해 보겠습니다. ^^
제가 다니는 도서관에도 책 신청해놨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러너 초반때는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나 스스로를 시험해보려고 숨이 헐떡거릴때까지 빨리 달릴려고 했던기억... 천천히 달리면 괜히 주변시선에서 초보같아 보일까 자존심아닌 존심이 상해서 빨리 달리기도했음 ( 개인적인 성격..탓 ) 근데 어느정도하다보면 속도보다 거리가 우선인걸 깨닫는순간 자세연습부터 다시 시작했었어요. 잘 배우면 오래갑니다.
옳습니다!!!🔥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10km 완주한 런린이 입니다. 심박 135~145 유지 하는데 집중하면서 7분 후반에서 8분 초반대에 달리고 있어요.
런린이인 제가 요즘 하고있는 생각이랑 말씀하시는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같은 트랙에서 엄청 빠르게 달리시는 러닝 크루분들 보면서 예전에는 이렇게 뛰는게 맞는건지 매일 고민했는데, 주원님 영상 덕분에 고민 해결하고 확신을 가지고 달립니다.
영상들 감사합니다!
제가 8년 살던 영동대교 북단 성수동이 나오니 반갑네요. 경기도민이 되어 출판 기념회에 갈수는 없지만,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 .다른편 영상에서 이어폰 빼고 달려보라고해서 뛰어봤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7:57 “조금 천천히가도 된다. 결국은 빨리 가게 될 테니까.” 크…🔥🔥🔥
🔥🔥🔥
천천히 달리다보니깐 뚱뚱한 저도 1시간은 달릴수있게되었어요
그동안에 달린다는 이미지는 엄청 빠르게 헐떡이는 달리기라 그런지 1분도 못뛰고 걸었거든요
근데 천천히 뛰라는 영상보고난부터 쑥쑥실력이 늘었어요
내 생각보다 내가 너무 잘달려서 뿌듯하고 내자신이 엄청 멋지게 느껴지더라구요 빠르게가 아닌 오래 달리는 달리기로 바뀌면서 너무 즐거워졌어요^^
멋있습니다🔥🔥🔥
제가 새로고침할때마다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네요~ 너무 좋아요~~ 즐감 하겠습니다~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훈련을 많이하면서 10km 키로당4분30초주자인대요 lsd훈련할때만큼은 키로당7분대로시작해서 많이 늘려도 6분40초페이스까지 늘려서 지구력을 키워내는편이에요 여러모로 보면서 힐링하고있어여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이번에 훈련량도 늘려서 1500m 대회나가서 5분32.36초라는 기록도 세워서 기분좋은 한달중 절반정도를 보내고있네여 조용히 보면서 힐링하고있어여 응원합니다 홧팅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치라는걸 숨기지않고 가볍게 웃어넘길줄 아는 여유 미소가 너무 좋네요
저는 6분 후반대로 7km씩 보통 달리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10.8km를 달려요.
이번 주말에는 시간 내서 8분 페이스로 한 14km 도전해 보렵니다.ㅎㅎ 주원님 영상이 늘 좋은 모티베이션이 되어요. 잘 보고 있어요~ 일요일 함께 만남 가지는 분들 부럽습니다~ :)
다음 기회에 보아요!!!:)
이 채널 은은하게 스며드네요. ^^
주원님 덕분에 달리기를 시작했고, 또 km가 아니라 20분, 30분으로 목표를 잡고 조금씩 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달릴때 라디오 듣듯 영상 하나씩 듣는데 아주 좋습니다😊
빠른속도, 시간 이런거 생각않고 한동안은 천천히~ 오래~ 뛰는 것에만 집중해보려 합니다. 그러다 편해지면 조금 속도도 올려보고..
이런 마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하니 달리기가 싫지가 않네요, 사실 조깅이지만 ㅎㅎ (이전에는 달리기라는 얘기만 들으면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다리가 무거웠는데.. 지금은 가볍습니다! 빨리 안뛸거니까요!ㅋㅋ)
오늘은 예전 살던 옆동네 쪽 오며 사람구경 나무 구경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주원님 목소리도 좋고~~
감사합니다. 언젠가 책 출판회 사인도 받으러 갈게요:) 감사해요❤
달리기에 대한 작가님의 태도랄까 철학이랄까 참 동감하고 본받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미숙한 런린이 입니다 ㅎㅎ 5키로 달리면서 페이스 욕심내면서 달렸는데 오늘 처음으로 10키로 천천히 도전하러 나가봅니다 ㅎ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주원님과 구독자분들 모두 안전하게, 건강하게, 롱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까페를 목표로삼아 천천히 뛰어가서 거기서 잠깐 쉬고 오기😊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어 여기있네' 웃기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작가님 책 정말 잘 읽었습니다. 최근 시작한 책 중에 가장 술술 공감하며 살짝 울컥도 하며 형광펜 죽죽 그어가며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정성스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41세 남자입니다. 평소에 코어 운동 계속 꾸준히 하면 역설적으로 달리기 페이스 성장속도가 더 폭발적으로 늘어나더라고요. 9개월동안 매일 홈트 하면서 처음 3-4달동안 홈트만으로 10키로 뺐고 그 다음부터는 홈트 + 러닝 병행 시작하면서 총 18키로를 뺐는데 어제 인바디 재보니 체지방 9.6%가 찍히더군요.
평소 5km 주5-6회 달리기 시작한지는 이제 두달인데 오늘은 생애 첫 16km 짜리 LSD를 했습니다. 페이스 따위 신경 안쓰고 애플워치에서 심박존만 띄워놓고 135bpm에 맞춰 뛰다가 존3으로 튀면 바로 속도 낮춰서 천천히 갔습니다. 다 뛰고 나니 1시간 38분 km당 608이 찍히더군요. 케이던스 전구간 181에 평균심박 135.성장 속도가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돈데 더 놀러운건 코어운동 효과 덕분에 무릎이나 발바닥 등 회복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폼롤러 스트레칭까지 매일 병행하니 몸이 새거처럼 멀쩡해지더군요.
결국 LSD도 좋지만 LSD 만큼 중요한 퍼즐이 한조각 더있다는걸 요새 새삼 깨달았습니다. 바로 맨몸 코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공복에 24키로 정도 lsd로 가려고 해요 (평소 아침에 뛰어서..) 중간에 에너지젤 먹어줘야할가요 ?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주원님, 오른쪽 앵글이 더 멋지네요~
이런 여유와 페이스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 고수 스멜이 나십니다. 저도 지난주 20km lsd(하고나니 lsd가 되버렸어요)를 했는데 정말 천천히 달리면 어? 처음해보는 거리인데 내가 이거리를 했네라는 각인이 강하게 박히는게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 영상보며 좋은 느낌 받고 되돌아보는 시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를 뛰는 즐거움이란 단어를 이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즐거운경험을각인시키자.
저도 장거리를 뛰게되면 어디로갈지 고민합니다.어느순간 그좋은풍경을 그냥 달리고 훈련으로 뛰고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도 훈련도 좋지만 주위풍경을 만끽하면서 사진도 찍으며 즐런중입니다🎉🎉
크 좋습니다🔥🔥🔥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아우ㅎ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집사람 걷기 운동 할때 옆에서 같은 속도로 뜁니다
9분-10분 페이스 정도 되는 걷는 속도에서 뛰는데
심박도 110대 정도이죠 ^^
이게 의외로 페이스를 늘리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집사람 걷기 끝나면 7분페이스로 30분 정도 더 뛰는데
최근 기량이 급승장한 것 같습니다
2주에 한번하는 기량 점검에 라이프 베스트를 계속 경신 중입니다 ㅎㅎ
퐈이팅!!
누이좋고매부좋고네요🔥🔥🔥
운동하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니 일석이조 맞네요 ㅎㅎ
저는 달리기를 진짜 못하는 한사람인데요.. ^^ 영상보면서 천천히 조금씩 뛰고 있어요.. 정말 짧은시간이지만 ... 발목근력이 좀 좋아지는걸 느끼면서. 오래 걸려도 30분 달리기 될때까지 천천히 해보려해요.. 천천히 뛰는거 가르쳐 주셔서 고마워요. ^^/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좋은 내용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슬로우도 개인차가 큰거 같아요
9분대로 달리면 편한데 7분대는 힘껏 달려야 해요
속도는 다 상대적이죠!:)
저도 8분후반에서 9분대로 달리고잇어요. 정말 슬로우로 달리고잇어요. 홧팅~~
낯선(태국)곳에서 새벽 러닝~~ 무서움을 극복하려고 주원님 유튜브 들으며 달렸어요.정말 좋았어요
아 ㅡ어제 기내에서
떠나야 비로소 깨닫는 것들 ㅡ완독했어요 . 😊😊😊
아! 인스타에서 봤어요! 동남아는 주로가 쉽지 않던데 태국에서도 러닝이라니 👍🏻👍🏻👍🏻
저는 빠르지도 않은 6분/ km 인데도
7분으로 뛰어보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쉽지않고 ,
유산소 운동 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바뀌는 느낌 이었어요(이건 웹에 연구결과로 나와있더라구요).
다시 7분 25km 에 도전해볼께요~
계획한 거리를 130심박수 아래로 유지한채 쉬지 않고 뛰는걸로 목표해야겠씁니다
i have actually no idea about the topic lol
but i love it how you walk
이제 한달된 40대 런린이 인데 주원님 영상 보면서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출간하신 보통달리기 책도 꼭 구매해서 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주원님 축하해주세요 러닝 시작후 첨 10키로 1시간6분 뛰었습니다 눈감고 꾹 참고 뛰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처음으로 10키로 1시간에 뛰었어요! 뿌듯하고 기분 좋은 그 마음 넘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 축하드립니다!
@@Morningdew5081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뛰러가는데 영상이라니~좋네요! 주말에제대로된 lsd훈련해봐야겠네요 아직15km정도가 제수준인거같아요 나중에 꼭같이 달려보고싶습니다~
🔥🔥🔥
주말은 LSD날인데 이번주는 조금만 거리를 늘려봐야겠네요.
파이팅입니다!!!
4월 말 하프준비중인데 2시간20분안으로 완주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LSD 훈련할때 어제페이스를 7분15초를 유지하면서 뛰엇습니다 그럼일주일~이주정도마다 훈련할려하는데 그때마다 페이스를 조금씩 올려서 연습해야되나요!? 그리고LSD훈련이 아닌 평소에 러닝은 좀 빠른 페이스로 달리도록 연습해야하나요!?
저도 지난주말에 25키로 달렸습니다.시간 신경안쓰고 달렸는데 3시간 걸렸어요.한달에 두번씩은 해야될것같아요.풀코스 대비~감사합니다
🔥🔥🔥
저도 이번주 일요일 30km lsd도전해봅니다 저번주는 3시간 lsd해봤는데 27km까지밖에 못뛰더라고요 더 "slow"하게 뛰어봐야겠네요
🔥🔥🔥
느림에 대해 말하는데 유튜브 2배속은 포기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
진짜...초보자인사람에게는 느리게달리는게9분10분도 괜찮나요?
일요일 출간기념회때 뵙겠습니다!!
샤라웃투경민초이!
누가 보면 뛰는건가?? 하는 속도로 어제 3km 뛰었어요~~ 계속해서 도전해볼께요 영상 보고 많은 힘이 됐어요 감사해요😀
🔥🔥🔥
화이팅입니다!
저도 뛰는건가?싶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고 잇어요. 화이팅~~
오늘 처음으로 lsd 랍시고 8킬로만 달려보자했는데.. 첨부터 오버하더니 7킬로 구간에서 퍼지더군요.. 결국 7.5킬로에서 접었습니다.. ㅠ 담부터는 욕심부리지말고 더 천천히 뛰어봐야겠네요.. 정말 싫은경험이었는데.. 좋은 경험으로 다시 바꿔바야겠습니다.. 또 하나 배우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장거리를 뛴다는 즐거움... 좋은 구절입니다
이게 입에 찾 붙는게 LSD이긴한데 SLD로 S를 강조해주는것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저번주에 30키로 목표로 나갔다가 23키로에서 포기했어요… 천천히를 간과했어요
다음엔 더 천천히 가보아요!
작년 9월 14일 영상인데 ....중간중간 물 보충을 위한 러닝백팩은 안하셨네요
그날 갈증은 없으셨나요?
9월 중순이라도 더웠을건데요
누가 걷는건지 뛰는건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느리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더라구요
누구에게는 7분대가 느릴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빠를수도 있고
이제 운동시작한지 몇달안된 런린이입니다. 비만이기도하고 기초체력이 전혀없어서 8,9분대 유지하는것도 조금 벅찬수준입니다. 이렇듯 개인차가 있을텐데 건강을위해서 LSD훈련을할때 어느정도 속도가 적당할까요?
장거리를 뛰는 게 조금 무리일 수 있으니 지금 같은 속도로 서서히 거리를 늘려가시길 추천드려요!
@@runjuwon 일단, 속도는 그대로 유지하되 거리를 늘리는쪽으로 방향을 잡으라는 말씀이시죠?
기억나요ㅋㅋㅋ 저도 초보일때 영상봤는데 코로 숨쉬시면서 x키로 5분7초~ 이런식으로 훈련할때 그게 엄청 멋있었던 기억이ㅋㅋ
열심히 지속주했죠😂😂😂
풀코스 천천히 달릴려면 키로미터당 몇분대에 뛰어야 하나요????
경찰에게 쫒기시는 건가요?
사이렌 소리가ㄷㄷ
저도 올해 초,
총 10km 중 5km를 실외에서 아주 느리게 쉬지 않고 뛰는 경험을 했어요
속도는 느렸지만 대신 그 자리에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부산에서도 출간기념회 해주시면😅
장거리는 즐거움을 각인시키는 소풍이네요
부산도 참 좋아하는 도시인데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형님 말씀하시면서 뛰시는게
저가 LSD 하는거보다 빠르시네요
전 진짜 진자운동 급으로 뛰어요..
나도 잘뛰고싶다..
LSD 훈련시 수분보충은 몇km 마다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러닝의 무한한 매력에 빠진 심각한 런린이 입니다.
저런 lsd를 로드가 아닌 러닝머신으로 연습해도 의미가 있고, 발전이 있을까요?
(이 질문의 근본적인 의미는 로드에서의 자신의 신체의지와 불규칙적인 로드를 이용하는것이 아닌 일정속도의 기계위에서의 환경이 도움을 주는가의 뜻이 내포되어있습니다.)
저는 런닝머신에서 제대로 뛰어본적이 없어서요😂 말씀하신것처럼 약간의 차이가 있을뿐 효과는 비슷하겠죠?
21키로 하프코스를 지난주까지 딱 2번을 달렸습니다.
이제 막 하프코스를 달린 초보라 그런지 나름 천천히 달렸는데 평균 630 페이스가 나오더라구요.
심박기준으로 149를 넘지 않게 달리고, 뒤에 3~5키로 정도는 페이스대비 심박이 오르는데 페이스를 맞출려고 하다보니 153~157 정도 심박이 오릅니다.
나름 심박기준으로 천천히 달려야지 했는데. 이것도 lsd 범주에는 들지 않는건가보네요...ㅎㅎ. 지속주 였네요.
아직은 완주에 의의를 두고 몇번 더 달린후에 완전한 lsd를 해야겠네요.
더 늦추셔도 될 거 같아요!
전 내일 LSD계획중인데 ㅎㅎ 집이 하남이라 양수역까지 왕복하는건데..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
10키로를 7분대로 쉬지않고 겨우 달리는데 하프에 도전이 가능할까요? 개인적인 의견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십니다 기록에만 집착하시지않으면요~
아마.. 2시간40분정도 걸리실걸로 예상됩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신 느리게라도 15KM정도 이상을 천천히 달려보는 훈련을...말 그대로 LSD 훈련
속도를 더 늦추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runjuwon답변 감사드립니다
@@songineers답변 감사드립니다
Hangry 라고 하죠^^
영상 잘봤습니다.
Lsd 페이스에 대해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개인 최대기록은 10km 45분가량이며 최대거리는 15km / 6분 페이스인 런닌이 입니다. 마라톤 출전을 희망하여 트레이닝 하고있습니다.
15km완주후 5키로 더 뛸수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지금 페이스보다 더 늦춰야할지, 거리설정은 어떻게 해야 lsd의 목적에 맞을지..
주에 몇회정도 lsd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개인차가 당연히 크겠지만 lsd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다보니 좋은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주1회 하는데 거리는 처음이시면 20, 25, 30 이렇게 조금씩 늘려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카메라는 어떻게 찍으시는거에요? 한속에 들고 달리시는거에요?
안 찍을 땐 벨트에 넣어둡니다 :)
시계는 어떤 모델인가요??
잠실대교 근처에서 지나가다 몇 번 뵌 거 같아요. 런린이입니다. 다음에 만나면 먼저 인사드릴게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인사주세요!!!:)
저는 트런 20키로 목표인데 10키로 넘어가면 몸이 너덜너덜 ㅋㅋㅋ 달리기 이틀 쉬었으니 낼 트런 15키로 도전해볼랍니다
주원님이 용기를 주시는것 같은 느낌이들어요😊😊
파이팅입니다!:)
주원님 영상보면서 속도의 중요성을 알게되면서 페이스 조정 잘 하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른 종목 운동하면서 넘 무리하게 했는지 무릎 통증 때문에 며칠동안 달리질 못하고 있네요.ㅠㅠ
빨리 주로 나가고 싶은데..ㅎ
나중에 서울 가면 보후밀 가서 싱싱주스 마셔보고 싶네요.
주원님, 일요일 보통의 달리기 '북토크' 응원합니다~^^
보후밀 싱싱주스 강추입니다🔥
7km/h 가 천천히가 되려면 얼마나 연슴을 해야될까요 ㅎ ;;
저도 요새 비슷한 생각 많이하게 됩니다! LSD임에도 속도 연연하다가 포기하게 되고 달리는 자체보다 결과만 놓고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자극받고 주말엔 여의도 찍고 와야겠습니다!
🔥🔥🔥 파이팅입니다!
많은 도움이되네요..저는 10k 정도를 주4회정도 뛰고있는데. 그중 1회정도를 이렇게 LSD 훈련하면될까요? 아님 4회 모두를 하는게 좋을까요?
@@이민환-v4t 주 4회를 뛰는데 4회를 모두 lsd로 뛸 수는 없습니다 :)
매번 5키로만 뛰다가 두번정도 7키로 뛰어봤는데 영상에서 계속 천천히 뛰라고 해서 오늘 아무생각 없이 뛰다보니 하프를 뛰어 버렸어요...
근데 준비없이 너무 한번에 거리를 늘렸는지 마지막 5키로에서부터 자세가 무너지고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천천히 조금씩 더 느리게 더 멀리 뛰는거 계속 연습해봐야 겠어요
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됐네요
멈춰야겠다 싶을때 안멈추면 꼭 부상오던데ㅜㅜ 큰 부상이 아니길
요즘 천천히 숨차지 않게 뛰는 즐거움에 더 달리기가 재밌네요😁👍 정 숨차게 뛰고 싶을땐 마지막에 질주만 짧게 해줘도 좋더라구요🤩
맞아요 마지막 질주만 해도 좋죠!🔥
러닝 초보에요. 40의 나이에 건강때문에 걷고 뛰기시작한지 2년반정도 되었나봐요. 잘 모르기도 하고 초보주제에 페이스에 집착하다보니
항상 정해진 페이스로 뛰려고 하다보니 지치기도 했었네요. 이제는 뛰는거 자체를 즐겨보고싶고 오래오래 달려보고 싶네요.
현재 나이키 카본화를 신고있기는한데 lsd훈련에 추천해주실 신발이 있을까요? 쿠셔닝도 좋고 통통 튀는게 좋아서 , 나이키 템포 신다가 알파1
신은지 1년반 됐는데 평생 아픈적 없었던 발목이 아프더라구요.
여튼,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달리는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발 추천은 플릿러너 추천드립니다!
@@runjuwon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8개월된 런린이인데요 혹시 조깅이나 lsd하실때 케이던스도 신경쓰시는지 궁금합니다. 평균 몇정도 나오시나요?
수치같은거 신경 안씁니다:) 보폭을 너무 넓게 하는것만 피하려합니다. 모든걸 다 수치로 환산하면 너무 머리아프잖아요😂
달리다가 똥마려우면 난감해요ㅜㅜ
고프로 들고 달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천천히 달리면 크게 지장 없습니다:)
오이.. 레몬.. 라임.. 고수?????? 강제로 정신을 일깨우는 맛 같은데요 ㅋㅋㅋㅋ
정말 맛있습니다!!!:)
거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것이 중요한 역할 인듯합니다~ 근데 하기 싫타는거^^;;
😂😂😂 천천히 재미 붙어보시길!
LSD는 8-9분대여도 상관 없는 걸까요?
속도는 자신에게 최고로 편한 페이스면 됩니다:)
@@runjuwon 캬 주원님 답변 감사합니다 💗
항상 좋은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사실 크게 훈련을 하거나 하지 않고 오늘은 몇키로 뛰어야지 정해만 두고 시간은 크게 상관하지 않고 뛰고 있습니다. 단지 달리는 것에 대한 즐거움? 그리고 내 몸에 변화에 대한 즐거움만 가지고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굳이 마라톤을 나가거나 하지는 않고 오로지 나 홀로 러너로써 성장해 나가고 있는데
항상 모든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영상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가커피 마시는데 메가커피가 너무 많아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번주에 딱 초반 영상때 말씀하신것처럼 lsd 뛴다고 15키로 잡았다가 슬로우빼고 뛰어서 5분대 뛰었다고 좋아했었던 철없는 제가 생각났네요ㅋㅋ;;
슬로우 잊지말고 20 25 30 차츰 늘려가보겠습니다😊
🔥🔥🔥
LSD의 거리기준도 저와 비슷하시고ㅎ체중감량도 비슷하신 주원님. 주원님 덕분에 성우님의 마풀런도 신청해서 스케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뛰고 싶은 저에게 좋은 말씀과 마인드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바로 구매했습니다😊
크 마인드풀러너님 반갑습니다!
책 출간 축하드려요.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출간 기념회에도 꼭 참석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달리시는 곳 풍경이 눈에 익는다 했더니 주원님 동네가 제 부모님댁 근처인것 같네요. 연말에 한국 방문 계획인데 한강변에서 달리다가 혹시 만나면 인사 드릴게요. 만나뵌적은 없지만 무지 반가울것 같아요ㅎ 신간도 꼭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태 잘 참고 달리다가 어제 다른 분이 뒤에서 빠른 속도로 쫓아오길래 진짜 제 기준에서 말도 안 되는 속도로 거의 1km 가량을 전력질주했네요..
평소에는 따라잡히든 말든 신경 안 쓰고 그냥 제 페이스 대로 달렸는데 어제는 따라잡히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그래서 보상으로 왼쪽 아킬레스건에 약간의 부상을 얻었네요 크흑 ㅠㅠ
마음이 싱숭생숭 한 날에는 괜히 자존심과 욕심이 더 커지는 것 같기도 해요.
과유불급이라 하였거늘.. 저를 되돌아보는 하루였습니다.
초보면 초보답게! 천천히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
🔥🔥🔥
반년달려서 억지로 10k 42분대 찍어보고 느꼈어요. 최대속도나 피치 퍼포먼스를 늘리는게 아닌 '최저속도'를 올리는게 맞다는걸... 그래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서
요즘은 전화통화도 할 수 있을만큼정도
시속 10.5 정도로 오래뛰는걸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작속도가 점점 늘고 있어요
좋습니다🔥🔥🔥
언제나 돌아보게 되는 천천히 달리기 ㅎㅎ
지난번에 수서역 20km 달려서 햄버거 먹고 올때는 지하철 타고 왔는데,
이번엔 한강까지 갔다가 잠깐 뛰고 돌아오면서 먹으면 40km 될 것 같은데... 즐거운 고민중!
그리고 주말에 출판회 잘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햄버거 먹고 달리면 위가 아프실 수도... 충분히 소화하고 뛰시길😂😂
@@runjuwon네 ㅎㅎ 먹고 지히철 타고 오죠. 그래서 고민중
항상 5분 미만 페이스로 달려야만 훈련이 된다는 강박에 시달리다 작년 9월 원래 좋지 않았던 발목을 심하게 다친 후, 내가 잘못한 점이 뭔가라고 생각하며 러닝에 대한 영상 찾다 주원님 채널까지 왔습니다. 저도 이젠 빨라야 6분30초 페이스 이상으로 달립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네요,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