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빈 금속 젓가락은 불편합니다. 무게감이 없어 지지가 잘 안됩니다. 적정한 무게에 집는 능력을 비교하면 납작한 것이 우수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납작하면 손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한국 음식의 특징이 불친절합니다. 음식을 알아서 재량해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 젓가락을 대충 만들면 안되고 자유로이 사용 가능하게 인체공학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쇠젓가락의 무게도 부담스럽지만 손가락 사이에 알맞게 끼워서 쓰려면 납작한 게 편합니다. 단면이 동그란 젓가락은 쓰기 불편해요. 그리고 쇠는 표면이 미끈해서 마찰이 적고 잘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기름기있거나 점액질이 있는 음식류는 집기 힘듭니다. 납작하게 만든 게 쥐기 편하고, 음식 집기 편하고, 젓가락을 손가락이나 칼처럼 쓸 수 있게 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김치를 찢으려면 젓가락 단면이 칼처럼 한쪽 너비가 좁아야 하죠.
인터넷에 존재하는 여러의견 중 가장 설득력있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별거 아닌 이런저런 이유로 납작하게 되었고 그게 그닥 안 불편하니까 납작한 젓가락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 저는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한국 젓가락이 납작하다." 라는 명제 자체가 와닿지 않았어요. 8-90년대 얘기지만, 제가 어렸을 때 같이 사는 식구가 조부모님을 비롯해 7명이였는데, 어려운 집안은 아니였기 때문에 나름 좋은 젓가락들을 사용했었고 각자 젓가락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젓가락인지 구분하기 위해서 디자인이나 크기/색깔이 약간씩 달랐어요. 그런데 그 중에 납작한 젓가락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한 번 정도 가족 젓가락들을 바꾼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납작한 건 본 적이 없었는데다가, 당시 결혼 예물로 준비하는 수저 세트들도 완전히 납작한 것은 못 본 것 같습니다. 타원형에 가깝고 무게감이 있는 것들이였습니다. 아마 궁궐이나 높은 직책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젓가락도 완전 납작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지금도 제사등에 쓰이는 수저들 손잡이가 타원형이지 않나요? 결국 당시 젓가락 생산의 기술적 용이함이나 비용적 측면에서 탄생한 납작한 형태가 서민들에게 부담 없이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 제 느낌상으로는 2000년이 넘어가면서 외식 산업이 급속도로 증가했던 기억인데, 역시나 그냥 느낌상으로는 김밥천국 같은 분식 프랜차이즈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그와 더불어 다양한 식당들이 생기고 그 때부터 식당에서 쇠젓가락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전 까지는 (특히나 80년대에는) 식당에 가면 대부분 나무 젓가락이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외식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저렴한 납작한 형태의 젓가락들이 특히나 많이 보급된 게 아닐까? 라는 저만의 뇌피셜입니다. ㅋㅋ
전 국내 커트러리브랜드 호랑 만드는 대표입니다 수저 젓가락도 만들고 일본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제가 모르던 사실까지 알게되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한국고유의 숟가락과 젓가락 문화를 알리기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
그냥 후판 두께가 두꺼울수록 생산 금형 톤수가 지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100t압력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젓가락을 후판두께가 두꺼워지면 200t압력으로도 안나올 수 있습니다. 결국 후판 두께가 2~3t내외 제철소에서 나오는 최적두께인데 거기에 맞춰 젓가락을 생산해야하니 옆은 넓고 두께는 가는 형태로 만들 수 밖에 없죠, 애초에 금속 젓가락을 쓰려면 직사각 형태밖에 선택지가 없고, 21세기 들어와 진공 식기가 개발되면서 현재 가벼운 속이 빈 식기들이 나오는 중입니다
제조적 관점에서 보자면 주물 공법이 아니라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 수 있는 형태에 적합 (프레스는 그야말로 찍어내는 가공법이라 빠르고 저렴하고...총기도 프레스 가공 총기가 퀄리티는 떨어질 수 있어도 양산에 유리함 설계를 잘 하면 품질 저하 적도록 하면서 프레스 가공한 부품이 많은 총기를 만들 수 있어요
일본 여행 갔을 때 나무젓가락은 디자인이 이뻐서 갖고 싶긴 한데 막상 쓰면 불편해서 한 번 써보고 안 씀 중국식 속이 빈 금속 젓가락은 뚱뚱한 거에 비해 가볍고 속이 빈게 느껴질 정도로 무게중심이 그지 같아서 그거 쓰는 음식점은 짜증날 정도... 우리나라 금속 젓가락은 여러모로 익숙하긴 한데 가끔 손이 힘들긴 함
생각을 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의견 제안이 너무 좋습니다. 납작한 젓가락에 대한 설명이 최근의 신서에도 없다면 이 참에 젓가락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하셔서 책을 내셔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멀리서 온 외국인과 가까이서 온 외국인의 차이를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비교에서도 명쾌하게 갈리는 동서양 문화 비교보다는 같은 비슷한 문화권으로 봐야 돋보기를 비로소 들이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젓가락 책은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런 면에서 조금 게을러서 (혹은 한국을 은근 무시해서?) 한국의 특징을 놓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젓가락'책 장바구니에 담긴 했네요. 덕분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에 대한 책도 알게 되어서 그것도 장바구니에 퐁당...
유치원 다닐 때만해도 .. 나의 인생 최대 과제는 ...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혼나지 않고... 젓가락을 제대로 쥐는 것이었는데.. 그땐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내 자신이 너무 대견했는데.... 전 지구적 관점에서 우리나라만 이러고 있었다니 !!!!!!!!!!!!!!!! 그래도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나무 젓가락은 개인 공예가나 작은 업체에서 소량으로 만들기 쉬우니 다양한 품목으로 가성비 좋은 선물로 퍼질수 있겠습니디만, 금속기는 금형 프레스로 만들어서 동일한 형태의 대량 생산이 아니면 비용을 감당 할수가 없지요. 대신 은은 두드려서 공예가들이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은식기는 있습니다만 존나 비쌉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이 워낙 단단하고 가공하기 어려운 편이라 현대적인 기계 설비 없이는 형태 잡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젓가락이 납작한 것에대해서 평소에 밥을 먹으면서 자주 생각했었는데요, 전 일본음식을 먹을 때 주는 뾰족한 나무젓가락과 혹은 짜장면을 먹을때만 먹는 나무젓가락 같은 두꺼운 정사각형 젓가락을 쓸때마다 항상 납작한 쇠젓가락이 가장 정겹고 밥먹을때 가장 맛이 변하지않고 맛있게 먹을수있다구 생각했어요. 이건 개인적 취향이지만 나무젓가락은 왠지 음식을 먹고 침이 스미거나 빨아먹을때 나무맛이 나는게 싫고, 나무재질자체는 쓸 수록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이빨에의해 약간씩 깨물거나 하면 변형되는 것도 싫고 찝찝했어요.) 중국에서 속이 텅 빈 젓가락이 시작되었는지 몰랐는데요! 왠지 텅빈 젓가락이 가볍고 좋지만 입에 들어갔을때 정사각형이라 이물감이 더 심했던 것 같아요.(제가 예민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납작젓가락 보다 쇠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구 확실히 정사각형이라 무딘 부분이나 뾰족한 젓가락도 위가 도톰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하더라구요. (오므릴때 부딪침)아무튼 저도 한국인으로써 한국식 밥을 먹을땐 확실히 정교함 부분에서 (맛을 변화시키지않으며 위생적인, 정교하게 김치를 찢는등 가능)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 즐거운 통찰력에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 ㅎㅎ
우리조상들은 위생상의 문제로 나무젓가락은 미이 오래전 배제했으니 논외로 하고 ... 손잡이는 두껍게 반찬을 잡는 부분은 얇게 .. 간단하지만 젓가락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 정사각에 앞은 얇게 이른바 송곳 형태인데 우리 주방의 집게 형태를 보시면 대부분 물건 잡는 곳이 넓게 되어 있읍니다 . 얇고 넓은 형태가 효율이 좋단 것이지요. 손잡이 부분도 정사각 형태 보다 손가락에 주는 압박이 좋아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 쇠의 무게 때문이라? 사각젓가락이 더 효율적이었다면 단지 무게가 문제였다면 근력을 키웠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 또한 정사각에 앞이 뾰족한 형태는 일반적으로 송곳 모양인데 우리가 밥먹다 상대를 암살하는 닌자의 나라가 아닌지라 안전상의 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행여 밥을 먹다 젓가락을 깨물었을 경우에도 정사각은 피할 곳 없이 그 사각의 경도를 생이빨이 견뎌야 하지만 일자형 납작한 형태는 이빨의 충격을 받으면 비틀어 지며 공간이 남기에 충격을 완화시킬수 있읍니다 .. 일정에 안전 장치효과를 볼수 있지요.. 뭐 길게 썼지만 .. 결론은 그게 편해서 쓴것입니다 유용하지 않았다면 사장됐겠지요.. 참고로 우리 예법은 밥은 숫가락으로 반찬은 젓가락으로 입니다 . 그걸 지키고 먹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 종종 조선은 사기그릇 , 일본은 나무그릇이어서 밥그릇을 들고 안들고 라는 문화차이가 생겼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중국은 오래전부터 사기 그릇이었고, 그들도 밥그릇 들고 밥그릇에 입 가져다 붙이고 젓가락으로 쑤셔 넣읍니다 . 드럽게 먹지요.. 우린 없이 살아도 밥먹을때 드럽게 먹는 꼴은 못봅니다
아... 그래서 텅빈 쇠 젓가락이 어색했군요. 재료를 더 줄이게 우리식 납작하지만 텅빈 젓가락을 만들면 어떨까요? 물론 과거에는 속이 빈 젓가락을 만들기 어려워서 만들수 있겠지만 속빈 젖가락 하나 만들 시간에 속이 찬 젖가락 10짝을 만든다면 특별히 요청이 있지 않는 한 속이 찬 젖가락을 만들었겠지요. 그리고 김치를 찢을때 우리식 젖가락이 좋은 것은 맞지만 생선을 바를 때도 김치 찢기와 비슷합니다. 물론 김치같은 섬유질을 찢는 것과 생선 살을 뼈와 바르는 힘의 차이는 있지만 동작은 비슷하지요. 다만 일식은 뾰족해서 찢기보다는 자르기 비슷하게 힘이 들어 갈테고 한국은 넙적한 면이 좌우로 밀면서 찢기가 더 잘 되었을 것 입니다.
외국인들은 친구라기보다는 잠재적인 적이죠.우리땅이 이렇게 작은 것도 그들이 빼앗았기 때문이고,일제식민지로 고통을 준 거 역시 외국인들이고,우리나라가 남북으로 쪼개진 이유 역시 외국인들이 원인이고,그후에 발생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인 6.25 역시 외국인들로 인해 발생한 전쟁이죠.미국은 여러전쟁에 끼어들거나 직접 전쟁을 일으켰죠.끼어든 전쟁의 대표적인 예는 베트남전이고,직접 일으킨 전쟁은 6.25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정도?현재도 미국은 전쟁을 원하고,총알받이를 원하죠.이런데도 다문화 이런 자들은 날조로 한국인들 혐한하고,외국인들 쉴드치기 바쁘죠.그들 세계화의 목적은 단일정부고,다문화는 국가에 대한 테러죠.
외국인들이 우리에게 한 일들을 혐오로 받아들여질 정도면 얼마나 못된 짓 많이 하고 있는 건지... 유투브 채널들 보면 그중에 진실을 이야기하는 채널들 많으니 가서 보세요. pc주의-다문화 채널들같은 거 보지마시고... 스캇 인간과 자유 이런 채널들이나 이와 연관된 채널...
속빈 금속 젓가락은 불편합니다. 무게감이 없어 지지가 잘 안됩니다. 적정한 무게에 집는 능력을 비교하면 납작한 것이 우수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납작하면 손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한국 음식의 특징이 불친절합니다. 음식을 알아서 재량해 먹어야 합니다. 그러니 젓가락을 대충 만들면 안되고 자유로이 사용 가능하게 인체공학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 한 권을 읽은 느낌입니다. 이런 게 유튜브의 순기능 아닐까요? 오늘도 지식 하나 플러스 하고 갑니다. 작품 잘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쇠젓가락의 무게도 부담스럽지만 손가락 사이에 알맞게 끼워서 쓰려면 납작한 게 편합니다. 단면이 동그란 젓가락은 쓰기 불편해요.
그리고 쇠는 표면이 미끈해서 마찰이 적고 잘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기름기있거나 점액질이 있는 음식류는 집기 힘듭니다. 납작하게 만든 게 쥐기 편하고, 음식 집기 편하고, 젓가락을 손가락이나 칼처럼 쓸 수 있게 하려고 그런 것 같습니다. 김치를 찢으려면 젓가락 단면이 칼처럼 한쪽 너비가 좁아야 하죠.
속 빈 둥근젓가락 극혐.....너무 가벼워서 굴러다니고 날아다니고 집는느낌도 뭉툭해서 짜증남
김치 찢는부분에서 공감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유튜브 영상 보다가 정보성 영상인데도 사유의 깊이가 얕고 투미해서 불쾌한 경우가 많았는데 오랜만에 상쾌할 정도로 지적이고 총명한 영상을 보아 기쁩니다. 구독하고 오래 보겠습니다.
인터넷에 존재하는 여러의견 중 가장 설득력있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별거 아닌 이런저런 이유로 납작하게 되었고 그게 그닥 안 불편하니까 납작한 젓가락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 저는 나이가 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한국 젓가락이 납작하다." 라는 명제 자체가 와닿지 않았어요. 8-90년대 얘기지만, 제가 어렸을 때 같이 사는 식구가 조부모님을 비롯해 7명이였는데, 어려운 집안은 아니였기 때문에 나름 좋은 젓가락들을 사용했었고 각자 젓가락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젓가락인지 구분하기 위해서 디자인이나 크기/색깔이 약간씩 달랐어요. 그런데 그 중에 납작한 젓가락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한 번 정도 가족 젓가락들을 바꾼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납작한 건 본 적이 없었는데다가, 당시 결혼 예물로 준비하는 수저 세트들도 완전히 납작한 것은 못 본 것 같습니다. 타원형에 가깝고 무게감이 있는 것들이였습니다. 아마 궁궐이나 높은 직책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젓가락도 완전 납작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지금도 제사등에 쓰이는 수저들 손잡이가 타원형이지 않나요? 결국 당시 젓가락 생산의 기술적 용이함이나 비용적 측면에서 탄생한 납작한 형태가 서민들에게 부담 없이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또, 제 느낌상으로는 2000년이 넘어가면서 외식 산업이 급속도로 증가했던 기억인데, 역시나 그냥 느낌상으로는 김밥천국 같은 분식 프랜차이즈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그와 더불어 다양한 식당들이 생기고 그 때부터 식당에서 쇠젓가락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전 까지는 (특히나 80년대에는) 식당에 가면 대부분 나무 젓가락이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외식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저렴한 납작한 형태의 젓가락들이 특히나 많이 보급된 게 아닐까? 라는 저만의 뇌피셜입니다. ㅋㅋ
그립감이 가장 편하고 오랜 시간 음식을 즐기기 편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재밌는 채널을 뒤늦게 알았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 분은 천재이자 애국자이다
😅 → 🫡 감사합니다!
콩집기. 속도차이
전 국내 커트러리브랜드 호랑 만드는 대표입니다
수저 젓가락도 만들고 일본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제가 모르던 사실까지 알게되서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한국고유의 숟가락과 젓가락 문화를 알리기위해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
뒤늦게 알게된 채널 입니다만....
여러 영상을 보다보니 넓고 깊은 상식과 명쾌한 설명들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근 본 문화적 고찰 영상 중에서 제일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 문화라는게 어떻게 형성되고 유지될 수 있는건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다 쓰봤지만 한국형 젓가락이 최고입니다 특히 속이 텅빈 쇠젓가락은 너무 가벼워 사용이 불편합니다 적당한 무게도 필요합니다
그냥 후판 두께가 두꺼울수록 생산 금형 톤수가 지수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100t압력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젓가락을 후판두께가 두꺼워지면 200t압력으로도 안나올 수 있습니다. 결국 후판 두께가 2~3t내외 제철소에서 나오는 최적두께인데 거기에 맞춰 젓가락을 생산해야하니 옆은 넓고 두께는 가는 형태로 만들 수 밖에 없죠, 애초에 금속 젓가락을 쓰려면 직사각 형태밖에 선택지가 없고, 21세기 들어와 진공 식기가 개발되면서 현재 가벼운 속이 빈 식기들이 나오는 중입니다
제조적 관점에서 보자면
주물 공법이 아니라 프레스 가공으로 만들 수 있는 형태에 적합 (프레스는 그야말로 찍어내는 가공법이라 빠르고 저렴하고...총기도 프레스 가공 총기가 퀄리티는 떨어질 수 있어도 양산에 유리함 설계를 잘 하면 품질 저하 적도록 하면서 프레스 가공한 부품이 많은 총기를 만들 수 있어요
와 너무 재밌어요. 예전에 어떤 미국인이랑 밥을 먹는데 왜 한국 젓가락은 중국/일본과 다르게 납작하냐고 물었을 때 답을 못했거든요. 저도 그 이후로 계속 궁금했는데, 좋은 힌트가 되었습니다 :)
최근에 여행 다녀와서 외국 젓가락에 흥미를 가졌었는데 이 영상 보고 우리나라 젓가락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원가 절감과 무게 절감도 맞지만 생산성 측면에서도 넓게 단조된 철판을 젓가락으로 만들기 더 편했을것 같네요
일본 여행 갔을 때 나무젓가락은 디자인이 이뻐서 갖고 싶긴 한데
막상 쓰면 불편해서 한 번 써보고 안 씀
중국식 속이 빈 금속 젓가락은 뚱뚱한 거에 비해 가볍고 속이 빈게 느껴질 정도로 무게중심이 그지 같아서 그거 쓰는 음식점은 짜증날 정도...
우리나라 금속 젓가락은 여러모로 익숙하긴 한데 가끔 손이 힘들긴 함
왜 납작 젓가락인걸 모르는거야?
콩 집어봐 둥근 젓가락은 집기 힘들어.
반면 납작 젓가락은 콩도 쌀도 그냥 집어.
막약 콩집기 하면 납작 젓가락은 속도가
엄청 빠르지.
식사하기 엄청 편해
다른 젓가락은 힘들어.
❤❤❤
일본 황실? 애들은 납작 젓가락 씁니다.
왜?
백제 따라서 ㅡㅡ
젓가락을 좋아해서 재밋게봤네요
개인적으로 쇠젓가락은 기본적으로 나무나 플라스틱보다 마찰계수가 적어서 음식이 자주 미끄러지고 무거워서 손가락이 아프고 손에서도 미끄러지는점
뜨거운 면요리를 먹을때 젓가락까지 뜨거워져 입술에 닿아 식사중 불쾌함이 느껴져 집에서는 무조건 나무젓가락만 사용하고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보관이나 유지보수가 간편한점을 뛰어넘을순 없겠죠
생각을 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의견 제안이 너무 좋습니다. 납작한 젓가락에 대한 설명이 최근의 신서에도 없다면 이 참에 젓가락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하셔서 책을 내셔도 되겠습니다 ㅎㅎㅎ. 멀리서 온 외국인과 가까이서 온 외국인의 차이를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비교에서도 명쾌하게 갈리는 동서양 문화 비교보다는 같은 비슷한 문화권으로 봐야 돋보기를 비로소 들이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젓가락 책은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런 면에서 조금 게을러서 (혹은 한국을 은근 무시해서?) 한국의 특징을 놓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젓가락'책 장바구니에 담긴 했네요. 덕분에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에 대한 책도 알게 되어서 그것도 장바구니에 퐁당...
법정시리즈인가 하는 아동용 과학책에서 끝이 둥근 젓가락으론 묵을 집을 수 없다는데 김치나 묵처럼 납작한 젓가락이 한식이 많은 게 영향이 있나 봐요. 개인적으론 무엇보다도 집게처럼 음식이 확실하게 잘 잡혀서라 생각해요
속이빈 정사각형 젓가락들 ,, 저거다 갖다 버려야 함, 졸라 시끄러웡. 떨어트리든 수저통이든 설거지든지.. 졸라실렁. 싼마이 식당에서만 쓴다.
유치원 다닐 때만해도 .. 나의 인생 최대 과제는 ...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혼나지 않고... 젓가락을 제대로 쥐는 것이었는데.. 그땐 그 어려운 일을 해낸 내 자신이 너무 대견했는데.... 전 지구적 관점에서 우리나라만 이러고 있었다니 !!!!!!!!!!!!!!!! 그래도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나무 젓가락은 개인 공예가나 작은 업체에서 소량으로 만들기 쉬우니 다양한 품목으로 가성비 좋은 선물로 퍼질수 있겠습니디만, 금속기는 금형 프레스로 만들어서 동일한 형태의 대량 생산이 아니면 비용을 감당 할수가 없지요. 대신 은은 두드려서 공예가들이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은식기는 있습니다만 존나 비쌉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이 워낙 단단하고 가공하기 어려운 편이라 현대적인 기계 설비 없이는 형태 잡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젓가락이 납작한 것에대해서 평소에 밥을 먹으면서 자주 생각했었는데요, 전 일본음식을 먹을 때 주는 뾰족한 나무젓가락과 혹은 짜장면을 먹을때만 먹는 나무젓가락 같은 두꺼운 정사각형 젓가락을 쓸때마다 항상 납작한 쇠젓가락이 가장 정겹고 밥먹을때 가장 맛이 변하지않고 맛있게 먹을수있다구 생각했어요. 이건 개인적 취향이지만 나무젓가락은 왠지 음식을 먹고 침이 스미거나 빨아먹을때 나무맛이 나는게 싫고, 나무재질자체는 쓸 수록 비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이빨에의해 약간씩 깨물거나 하면 변형되는 것도 싫고 찝찝했어요.) 중국에서 속이 텅 빈 젓가락이 시작되었는지 몰랐는데요! 왠지 텅빈 젓가락이 가볍고 좋지만 입에 들어갔을때 정사각형이라 이물감이 더 심했던 것 같아요.(제가 예민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납작젓가락 보다 쇠맛이 더 진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구 확실히 정사각형이라 무딘 부분이나 뾰족한 젓가락도 위가 도톰해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하더라구요. (오므릴때 부딪침)아무튼 저도 한국인으로써 한국식 밥을 먹을땐 확실히 정교함 부분에서 (맛을 변화시키지않으며 위생적인, 정교하게 김치를 찢는등 가능) 편리하다고 생각했어요! 즐거운 통찰력에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 ㅎㅎ
정사각형 젓가락 손에 쥘 때 불편한데 대부분 식당 죄다 그 젓가락 씀... 끝도 둥그렇고 뭉툭해서 김치나 전 찢기도 불편함
그래서 노포집 가면 납작한 젓가락 써서 좋음ㅋㅋ
우린 젓가락으로 나이프 역할도 하기때문도 있지 않을까요? 전이나 감자탕 먹을때의 역할도 있는것도 원인이 아닐까요 물론 닭이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모르겠네용
뭔 이런걸 연구해서 영상까지 만드세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봣습니다
한국인은 금속 젓가락으로 항상 수련을 한다고!
(젓가락을 내려 놓으며)(쿵)
@@인성-n7q 어쩌다보니 이게 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두둥) 제가 한국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 수련을 받지 못했을 것 같네요 ㅎㅎ
더불어서 조선의 온돌문화 한국의 6,70년대 산림복구운동이 금속젓가락을 활성화 시켰다고 봅니다
저도 우리나라 납작한 젓가락이 편한데
요즘 식당들은 사각형텅빈 중국형 젓가락이 많이 자리를 잡음ㅠㅠ
7:19 저 젓가락. 사용하기 불편해서 사용하고 싶지 않은 젓가락
정사각보다 납작한 젓가락이 외려 고정이 잘 되고 쥐기 편합니다. 예전에 속이 꽉찬 정사각 젓가락도 있었지만 오래 쥐면 손가락이 아프고 고정도 잘 안 됩니다.
손에 힘없는 사람들은 편하기는 나무젓가락이 제일 편한데 위생 때문에 식당에선 쓰기 힘들죠.. 일본도 식당에선 일회용 나무젓가락 쓰던데 일회용 쓸바엔 한국식 납작 젓가락이 나은듯
납작/둥근도 그렇지만 최근 식당 젓가락 보면 갸름하게 가늘어지는 것도 아니고 끝부분으로 가면 갑자기 가늘어지는 애들 있습니다..얘들은 아무리 바짝 쥐어도 끝 부분이 서로 닿짛 않음..끔찍한 디자인임
일본이나 중국과 다르게 후삼국 시대 이후 오랜 기간 전쟁이 없었던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기의 잉여량이 늘어나면서 식기에도 쓰일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국의 쇠 젓가락 문화를 생각해보면,
1. 보관과 관리가 편해야하고.
2.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해야한다.
첨자도에 젓가락을 보관하는 구성도 있는거 보면.
개인수저를 항상 소지하고 다니고. 그 부피를 최대한 줄여야해 납작한 형태로 변한게 아닐까요?
유기수저 쓰는데 너무 좋음 ㅎㅎㅎ
( 은수저는 너무 물러서…)
한국만 쇠젓가락인건 알았는데, 한국만 납작하다는건 미처 의식하지못하고 있었네요.
깻잎을 분리하는데도 좋아요 ㅋ
7:17 속이 빈 정사각 스텐 젓가락은 중국에서 수입해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59 이거지!
맞아용 동아시아를 주름 잡았던 철기 민족이라는 걸 식기에도 박아버리는 투지를 보여준 것일듯 ㅋㅋ
우리조상들은 위생상의 문제로 나무젓가락은 미이 오래전 배제했으니 논외로 하고 ...
손잡이는 두껍게 반찬을 잡는 부분은 얇게 .. 간단하지만 젓가락의 구조는 이렇습니다 .. 정사각에 앞은 얇게 이른바 송곳 형태인데 우리 주방의 집게 형태를 보시면 대부분 물건 잡는 곳이 넓게 되어 있읍니다 . 얇고 넓은 형태가 효율이 좋단 것이지요. 손잡이 부분도 정사각 형태 보다 손가락에 주는 압박이 좋아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
쇠의 무게 때문이라? 사각젓가락이 더 효율적이었다면 단지 무게가 문제였다면 근력을 키웠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 또한 정사각에 앞이 뾰족한 형태는 일반적으로 송곳 모양인데 우리가 밥먹다 상대를 암살하는 닌자의 나라가 아닌지라 안전상의 문제도 있었을 것이고, 행여 밥을 먹다 젓가락을 깨물었을 경우에도 정사각은 피할 곳 없이 그 사각의 경도를 생이빨이 견뎌야 하지만 일자형 납작한 형태는 이빨의 충격을 받으면 비틀어 지며 공간이 남기에 충격을 완화시킬수 있읍니다 .. 일정에 안전 장치효과를 볼수 있지요..
뭐 길게 썼지만 .. 결론은 그게 편해서 쓴것입니다 유용하지 않았다면 사장됐겠지요..
참고로 우리 예법은 밥은 숫가락으로 반찬은 젓가락으로 입니다 . 그걸 지키고 먹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 종종 조선은 사기그릇 , 일본은 나무그릇이어서 밥그릇을 들고 안들고 라는 문화차이가 생겼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중국은 오래전부터 사기 그릇이었고, 그들도 밥그릇 들고 밥그릇에 입 가져다 붙이고 젓가락으로 쑤셔 넣읍니다 . 드럽게 먹지요..
우린 없이 살아도 밥먹을때 드럽게 먹는 꼴은 못봅니다
저 중국식 둥근 젓가락 진짜 짜증남 젓가락 끝이 무조건 조금은 벌어지게 만들어져서 놓치기 쉬움 국산이나 차라리 일회용 나무젓가락이 낫지 밥먹다가 짜증나서 수명 짧아지는 줄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식문화에서는 납작한 금속 젓가락이 가장 편합니다.
별별 젓가락을 다 써봤지만 결국 가장 손이 가는 젓가락은 납작한 티타늄 젓가락이었습니다.
대장간에서 원통으로 금속을 뽑아낸다음 손잡이 부분을 안굴러가게 폈더니 납작하게 되었다도 라던가
아니면 강도를 높히기 위해 단조를 하는 과정에서 납작하게 만드는게 생산성이 높았다 라던가..?
..아니 근데 옛날엔 금속수저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우리 나라만 끓여서 소독을 하였다는 생각 납작하면 솥에 많이 넣을 수 있다 다른 나라들은 다 일회용으로 소독을 하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다회용으로 제작한 이유는 자원의 부족과 역병의 만연이 아닐까
속이 빈 스텐레스 젓가락 우리나라 제품인데... 대만에서도 이제 쓰이는군요.. 위생적으로는 저게 제일 좋습니다. 중국 대나무 젓가락 일회용이 아니라 자손에게 물려가며 쓰던것이란걸 알게 된 후에는....
문득 드는 생각인데 대장장이가 망치로 두들겨ㅜ만들어서 그런거아닐까하는생각이듭니다 큰기술없이간단하고 빠르게만들려고 근데 무늬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리고 소독하려고 쇠젓가락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끓는물에 삶으면 되니깐요
고대 근대 젓가락은 청동(놋쇠)으로 만들지 철로 만들지 않는 걸로 압니다.
한국 사람은 젓가락을 음악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니 납작해야 손에 촥…..
나무젓가락 눈에 안보이지만 비위생적입니다 베트남 여행갔을때 젓가락끝 불고 갈라진거 보고 놀랬었네요 여러사람 사용하는식당에선 위생적인 쇠젓가락이 최곱니다
영상들 내용 좋은데 구독자가 바닥인게 아쉽네요 프로필 사진을 한번바꿔보심이..? 처음보고 유튜버가 아니라 구독자 몇십의 일반 유저인줄 알았습니다.
정체도 알수없는 동글동글한
공기 젓가락인가? 이런게 식당에 깔리고 플라스틱 중국식 긴 젓가락이 한국음식점에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
속이 빈 젓가락 걍불편함;
1950년대 급성장을 했던 일본제철이 있는 일본은 왜 쇠젓가락을 쓰지 않았나요. 그것보다 한국 식문화의 특징은 숟가락을 주식을 먹을 때에 사용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주음식을 먹을때에 숟가락을 이렇게 많이 쓰는 나라는 드뭅니다.
중국집에서 보이면 둥근 젓가락은 손에 쥐면 불편함. 오히려 납작한 젓가락이 덜 불편함.
아... 그래서 텅빈 쇠 젓가락이 어색했군요.
재료를 더 줄이게 우리식 납작하지만 텅빈 젓가락을 만들면 어떨까요?
물론 과거에는 속이 빈 젓가락을 만들기 어려워서 만들수 있겠지만 속빈 젖가락 하나 만들 시간에 속이 찬 젖가락 10짝을 만든다면
특별히 요청이 있지 않는 한 속이 찬 젖가락을 만들었겠지요.
그리고 김치를 찢을때 우리식 젖가락이 좋은 것은 맞지만 생선을 바를 때도 김치 찢기와 비슷합니다.
물론 김치같은 섬유질을 찢는 것과 생선 살을 뼈와 바르는 힘의 차이는 있지만 동작은 비슷하지요.
다만 일식은 뾰족해서 찢기보다는 자르기 비슷하게 힘이 들어 갈테고 한국은 넙적한 면이 좌우로 밀면서 찢기가 더 잘 되었을 것 입니다.
밥그릇이 엄청 커서 들고먹을수 없었다고도...
쇠젓가락 볼때마다 전원꼽는데다가 찔러넣고 이 세상과 작별하기 딱 좋게 생기지 않음? 죽음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찡긋
둥근젓가락은 장갑끼고 젓가락질하는 느낌이랄까 몬가 불편함
어릴때부터 신기했음. 한중일 3국 공통적인 한자문화권이라고 하면서 왜 우리만 숟가락 젓가락이 금속일까? 3국 모두 국물류, 탕류 먹는데 왜 우리만 숟가락을 쓸까?
동그란 젓가락 넘 불편😢
나 한 손으로 김치 못 찢는데 국적을 잃었다..
🤣ㅋㅋ
넌 이제 명예 한국인이다
1:44 어느 나라 지하철인가요
중국이 또 자기문화라고 훔쳐갈듯
무엇보다도 정교하게 조절이가능하고 손안에서 굴러다니질 않아서 편한게 이유지 더 필요합니까
나무 젓가락 최악임
곰팡이 세균 ㅋ
대만 책을 어떻게 보시는거지 ㄷㄷ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하는 심정으로 한 자 한 자 알아냈습니다🧐..ㅎ
!
전쟁나면 금속을 착출하니 아예 나무를 쓰는거지.
총탄 만들겠다고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
서민들은 금속젓가락을 쓰고 싶어도 쓰지 않았지.
좋은 영상인데 페이싱 조절하면 영상도 2분 정도 줄이고 늘어지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집 호흡이 너무 길어요
중국동부에서 유래한게 아니라 그곳도 우리 땅이 었어요.
반도사관에서 벗어나시길...
답답하네 ㅋ 그냥 써보면 알게됨. 우리나라 젓가락이 제일 편함.
그건 아님
중국동북에서 수입한게 아니고 거기가 우리땅이였음.
즉 자체생산임.
외국인들은 친구라기보다는 잠재적인 적이죠.우리땅이 이렇게 작은 것도 그들이 빼앗았기 때문이고,일제식민지로 고통을 준 거 역시 외국인들이고,우리나라가 남북으로 쪼개진 이유 역시 외국인들이 원인이고,그후에 발생한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인 6.25 역시 외국인들로 인해 발생한 전쟁이죠.미국은 여러전쟁에 끼어들거나 직접 전쟁을 일으켰죠.끼어든 전쟁의 대표적인 예는 베트남전이고,직접 일으킨 전쟁은 6.25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정도?현재도 미국은 전쟁을 원하고,총알받이를 원하죠.이런데도 다문화 이런 자들은 날조로 한국인들 혐한하고,외국인들 쉴드치기 바쁘죠.그들 세계화의 목적은 단일정부고,다문화는 국가에 대한 테러죠.
이런 혐오댓글은 좀 삭제해줬으면 좋겠네
@@bluestripe2 불편하지만 그게 현실...우리나라가 다문화이후 2002년부터 수십년간 자살자 1위,저출산,마약청정국에서 마약재배국으로 변한 것 역시 사실...
세계화의 목적은 단일정부고,다문화는 국가에 대한 테러...
외국인들이 우리에게 한 일들을 혐오로 받아들여질 정도면 얼마나 못된 짓 많이 하고 있는 건지...
유투브 채널들 보면 그중에 진실을 이야기하는 채널들 많으니 가서 보세요. pc주의-다문화 채널들같은 거 보지마시고...
스캇 인간과 자유 이런 채널들이나 이와 연관된 채널...
이런 주제로 15분을 끄냐
어릴 적 젓가락은 사각 젓가락 일본 이랑 비슷한 모양 젓가락 던지기 좋은 형태
공자의 기록에 중국인들은 앉혀서 먹고 우리는 식탁에서 먹던 풍습 시대에 따라 180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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