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때 폐결핵 폐기흉 걸린 이후부터 건강염려증이 심해졌어요. 거기다가 담배도 계속 피우고 있었고 폐시티는 2년에 한번씩 무조건. 위,대장 내시경도 2년에 한번씩 무조건 찍는데 주변에서는 유난이다라는 반응도 제법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결핵 기흉 걸리고도 못 끊었던 담배도 지금은 끊었네요.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 겁니다.. 주변에 보면 위,대장 내시경 안하신 분 은근히 많더라구요. 결과듣고 아무 이상없으면 2년동안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잘 보았습니다. 근데 한가지 오해들을 하고 있는데 노인분이 "빨리죽어야지" 하면서 검강검진을 하는것은 "말은 저래도 오래 살려고 저런다"라고 하는 젊은사람들의 오해의 편견이며 대부분의 노인분들은 오래 더 살려고 검진 한다기보단 "죽을때 죽더라도 건강하게 살다가 남에게 민폐끼치지 않게 깔끔하게 죽고쉽다"가 좀더 현실적 노인분들 건강하기의 이유입니다!
설명 너무 잘 해주시네요. 피검사는 했는데 소변 검사 안 했네요… 종합 건강 검진 받고 피 검사 설명 듣는데 너무 빨리 끝내려고 하고… 이해도 잘 안되는 설명이라… 환자 더 많이 봐야 하고 vip 아니면 시간이 짦더라고요… 나중에 수치 다 chat gpt에 입력 하고 설명 받아서 이해 하고 대응 방법도 ai 조언 받고 혈당 정상치로 다시 돌렸습니다. 😅 의사 선생님도 매일 똑같은 설명 하려면 지겹다는 거 이해합니다ㅎㅎㅎ
주변에 물어보면 건강검진을 하기 싫은 이유가 국가건강검진 무료인데 의사쌤들이 이것저것 권하시니까 비용 엄청 많이 나와요. 안 하면 내가 너무 몸에 신경 안 쓰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위내시경만 해도 수면마취+5만원짜리 추가 꼭 하라고 권함. 대장도 마찬가지. 자궁경부암도 초음파 + 추가검사. 유방암 초음파+추가검사
진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최고인건 인정합니다. 정말 감사해야할정도에요. 여기 폴란드에사는데, 현지인들 농담이 병원 평생 두번간다고 하는데요.. 태어나서, 그리고 죽을때 랍니다. 보통 아프면 먼저 가정의학과 의사분 방문하는데 먼저 진단받고 소견서로 추가 검사 받으라고 처방해주면 또 다시 필요한검사에 맞는 의사에게 예약해야하고 길게는 1년걸려 기다려야하는경우도 있어요.. 왠만히 이상있는거 아니면 검사 잘 해주려 하지도 않고요. 개인의사 방문이 좀더 빠르지만 보험비 내는데도 추가로 내야하고요. 그리고 의사 방문 예약 해도 약국 기성품약만 처방해주고 한국처럼 주사는 꿈도 못꾸고, 제조약도 거의 없습니다. 6년 사는데 이제 왠만한 감기는 그냥 약먹고 집에서 쉬면서 자가치유합니다...😅 가봤자 처방전 필요한 기성품약 딸랑 주고 그게 다거든요.. 아플때 검사하는거 기다리랴 결과 기다리랴 하다보면 심해져서 죽거나 자가치유되거나 둘중하나입니다.
@@Ulsan_81 의료서비스인데 근무시간이나 휴가가 많은것이 어떤 연관인지 모르겠으나 그 큰병이라는게 참 애매해서요. 어떤병은 큰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늦어질수록 지병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의료서비스가 불편하고 오래기다려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절차도 복잡하구요. 한국에서 내과에 갔는데 뭔가 폐CT가 필요할경우 바로 그자리에서 대기했다가 찍어서 결과까지 나오는것과 이곳에서는 먼저 접수처에서 예약하고 내과의사 방문 뒤 의사가 소견서 작성하고 근처 병원 몇군데 소개시켜주면 그곳에 연락해 다시 방문예약날짜 잡고(예약 밀려서 몇달기다려야함) 그곳에 가서 서류다시 작성뒤 촬영하고 결과물 2주기다리라고함. 별로 위험한거 아니면 한달도 더걸림. 그다음 방문해서 결과물 받고 다시 내과의원 처음 방문한곳 예약 일주정도 걸림. 이렇습니다.
@user-ge7xq4oj5q 네 맞아요. 저희 장모님 사촌분 부부가 폐전문의 이신데 여기서는 의사라고 해도 뭐 돈많이벌고 잘사는 이미지 그런건 없어요. 개인병원해도 똑같아요. 대부분 예약제라서 하루에 환자수 제한적이고요. 여유롭게 일하는것도 크구요. 그러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대기시간도 오래걸릴수밖에 없죠.
제 와이프가 이유 없는 두통과 귀에서 '훅 훅'하는 소리가 들린다해서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머리 mri 찍어보고 바로 세브란스로 전원 돼 감마나이프 시술 받았습니다! 뇌동정맥루였는데(뇌로 들어가는 동맥과 정맥 일부가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추적관리 중입니다. 나중에 교수님 말씀으로는 두통은 뇌동정맥루와 상관은 없었지만 그 두통으로 인해 mri 찍고 감마나이프까지 받을 수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자려고 누웠거나 조용한 곳에서 귀 주변에 '훅 훅' 또는 '슉 슉' 이런 소리 들리면(본인이 아니어도 가까이 귀대면 들리더라구요) 검사 꼭 받아보세요!
정말 상세한 건강검진 추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작년 2월 간수치높음, 고지혈증( LDL수치192), 작년 6월 망막중심정맥폐쇄로 치료 1년차인데, 당시 검진자료 상으로도 명확히 보이던 심각한 상태에 실명직전이라는 말까지 듣고 그동안 건강검진 소홀했던 것에 대해 많은 반성을 했었습니다. 고지혈증검사와 그 심각성도 눈이 그 지경이 되어서야 알게되어서 젊은나이라고 건강에 너무 소홀했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진단직후 독하게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고지혈증수치는 떨어뜨려 정상부근까지 되었고, 눈의 경우도 이미 폐쇄된 혈관과 그에 따른 추후 일어날 합병증은 어찌할 수는 없지만, 그당시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현상태 유지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당시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눈혈관이 터지지않았으면 뇌혈관이 터져서 적어도 마비증상왔을거라고 하셔서 그나마 마비없이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튼 앞으로 일주일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며 건강관리에 더욱 매진하고 꼭 받아야할 검진항목도 메모해 놓겠습니다.
유방암 환자가 늘은 이유 중 하나가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을 많이 하게 되서 늘었다라고 들은게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합니다ㅠㅠ 방사선 사실 걱정되죠. 유방촬영 말고도 노출되는 이벤트는 많으니까요.. 초음파는 안전하긴 한데.. 유방촬영이랑 같이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전 건강검진시 콜레스트롤 267로 재검 하라는 글을 무시했다가 40대 후반에 스텐트4개 넣고, 2년전 1개 추가 삽입했어요. 첨 고콜레스트롤 수치를 무시했던 결과이며, 그때당시 운동 며칠만 하면 콜레스트롤 수치가 떨어지리라 아니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죽을때까지 협신증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 방송 보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건강검진 무시하지 마시고, 나쁜 결과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투브는 영상 시간 길이를 늘리려고 말을 일부러 너무 느리게 해서 사람들은 보통 1.5배속으로 봅니다. 이 영상은 내용이 중요하고 좀 빠른 편이라서 첨으로 1.25 배속으로 들었네요. 댓글에도 이 영상은 말이 빨라서 좋다는 댓글들 뿐이던데 님에게는 너무 빠르시면 님이 0.75배속이나 0.5배속으로 보세요 화면 우측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 누르시며 재생속도 선택하는게 있습니다.
그럼 위내시경만 빼고 받으면 되지 왜 딴 것들까지 안받지? 그래봤자 자기만 손해인데. 성격 이상한 분이시네. 화 푸시고 위내시경 다시 받아보세요. 그게 위내시경 때문인지 아님 혹시 딴 이유 때문인지 재확인을 해보셔야죠. 위내시경 받으면 평생 위암 걱정은 할 필요 없어요. 2년마다 받으니 아직 위암인지 아닌지 분간도 어려운 너무 초기 단계에서 발견이 되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종합검진이나 OO검사라고 붙은 검진패키지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필요한 검사만 선택해서 받고 싶은데 필수검진 항목이 뭘까 누가 좀 정리해서 말해줬음 좋겠다고 한 2년전쯤 결혼준비하면서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와.. 오늘에서야 선생님 영상으로 도움받게 되었습니다. 필요한것 아닌것 명확히 설명해 주시니 제 속이 다 시원해요. 짝궁이랑 가족들 필요한 검진 받아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이원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한테 필요한 건강검진 항목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었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복부 초음파랑 뇌 MRA는 꼭 찍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12년전에 극심한 두통으로 아산병원에서 뇌혈관질환 판정을 받았었고, 당시 비록 크진 않았지만 뇌CT 상에서 꽈리도 몇개 보이곤 해서 심적으로도 꾀나 고생했었는데, 그 이후로 건강검진을 2번만 받아놔서 지금의 제 몸상태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그 질환이후에 몸에 안 좋은 습관, 특히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많이 회복되었다고 느끼고 있지만, 제 몸상태에 대해서는 더욱더 겸손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전복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응급실 실려가고 2-3 일 동안 총ct만 한 15군데 찍은거같아요 뇌 목 안면 어깨 복부 가슴 폐 등등 병원을 옮기면서 서류가 없으니 그곳에서 또 뇌부터 상체 거의 다 찍더라고요ㅠ 목 늑골 골절나오면서 추가로 또찍고요. 정신차려보니 이미 너무 많이찍었는데 저는 평생 건강염려를 안고 살아가야할까요.. 자궁쪽 질병은 가지고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올해 하려는데 어떤걸 해보면좋을까요
선생님 수면마취 위내시경 등 위험성에 대한 추가설명 꼭 좀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미국인 40대가 되어 저는 한국사람들이 흔히 하듯 위내시경을 강하게 추진학ㅎ 싶으나 저희의 당연함과는 다르게 그쪽 사람들의 위내시경과 수면마취에 대한 생각과 교육이 일년에 한번씩 하라는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며 기겁합니다. 다른 곳들에서도 이것에 관하여 말하는 곳이 없었기에 수면내시경에 위험도와 그에 따른 일년에 한번씩 정도의 간격으로 했을 때에 관련 된 위험도나 적정성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KKC-se4ug 어느 의사가 유투브에 올렸더군요,,1년에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하다가 천공나서 구멍으로 죽는 사망자 수가 위암 조기발견해서 구하는 생명보다 비슷할수있다고 이유없으면 수면 내시경 절대 할필요 없다더군요,,며칠전 뉴스에서도 내시경끝나고 마취 깨어나길 기다리는 와중에 의사실수로 깨기도 전에 전신마취약 다시 재주입해서 반신불수몇년차가된 여자의 남편이 병원상대로 소송벌이며 고생하는 내용 나오더군요,,그런거 저런거 하면 이득보는건 의료카르텔,,,조기검진 강조하는 이유가 뭔지,,알고 툭하면 면역생기지도 않는 코로나백신 독감백신 맞으라 강요하는 이유를 아직도 눈치 못채심.?
@@KKC-se4ug 저도 중요성을 느껴 검사를 매년 해왔어요 하지만 “제대로” “전부”를 알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에서의 검사는 지양하거나 한번쯤은 짚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지 제 글에 어디에도 다른분들께 “검사받지마세요” 라고 남기진 않았 ^^
위내시경은 위험성이 별로 크지않고 대장내시경이 위험성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보통 대장내시경은 필요할때 권유하는식으로 진행되고 실보다 득이 많을때 시행하기때문에 크게 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도 병원에서 알려주는 뭘조심해야하고 어느때 응급실가라만 잘 지켜준다면 안전하게 진행가능합니다~
선생님 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지금 식구들이 큰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외할머니께서 80대 후반이시데 신장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암크기가 16cm나 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다행인게 통증이 없으시고 전이가 없데요. 살면서 병으로 입원하신적도 없었고요. 그래서 이걸 수술을 하자 하다가 수술시에 너무 크게 개복한다고 하고 체력이 약하셔서 회복 못하시는거 아니가 하는 불안에 아무 결정도 못하고 있어요. 결정해 달라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는 어찌하는게 좋은지 너무 고민입니다. 위를 누르고 있으니 요즘 옆구리 아프다고 하시는 빈도가 차츰 늘어 너무 걱정이에요 ㅠㅜ
말투에서도~
현명함 간결함 지혜 똑소리~
이런 말들이 막 굴러댕기네요~
우리에 축복은 좋은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죠
현명한 닥터님 감사~^^
잔소리 같은 말씀들 진짜 감사하네요 복부와 유방초음파 기회될때 꼭 해보겠습니다 콕찝어 욧점만 찝어주시니 머리속에 입력이 잘되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게 진리죠😊❤
요점
저희 남편이 제작년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했어요. 옵션으로 심장초음파 했는데 심장판막이 하나 덜렁덜렁해서 피가 역류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특별한 증상이 없었구요. 저희 남편같은 경우도 있으니 한번쯤은 해보셔도 될듯해요.
제가 20대때 폐결핵 폐기흉 걸린 이후부터 건강염려증이 심해졌어요.
거기다가 담배도 계속 피우고 있었고
폐시티는 2년에 한번씩 무조건.
위,대장 내시경도 2년에 한번씩 무조건 찍는데 주변에서는 유난이다라는 반응도 제법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결핵 기흉 걸리고도 못 끊었던 담배도 지금은 끊었네요.
자기몸은 자기가 챙기는 겁니다..
주변에 보면 위,대장 내시경 안하신 분 은근히 많더라구요.
결과듣고 아무 이상없으면 2년동안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설명을 잘 해 줘서 이해가 잘 되네요 국민들과 의사소통이 잘 되시는 의사분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근데 한가지 오해들을 하고 있는데 노인분이 "빨리죽어야지" 하면서 검강검진을 하는것은 "말은 저래도 오래 살려고
저런다"라고 하는 젊은사람들의 오해의 편견이며 대부분의 노인분들은 오래 더 살려고 검진 한다기보단 "죽을때 죽더라도 건강하게
살다가 남에게 민폐끼치지 않게 깔끔하게 죽고쉽다"가 좀더 현실적 노인분들 건강하기의 이유입니다!
건강하면 안죽어요 노인들 빨리죽고싶어면 노력을해야지 안죽을려고 노력하니 안죽지
검사 항목별로 기본 검사 주기, 또는 필요 시점 도표로 정리해 주심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설명 주시면서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시기, 간격, 조건,,, 그리고 검사가 필요한 조건 등과 섞여, 검진 주기 등이 누락된 것도 있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와우.. 핑프
27살인데 정상체중인데도 불구하고 고지혈증 나왔습니다...심지어 대장내시경 용종2개나 떼어냈어요..젊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검진 진짜.....진짜 꼭 받으세요........하.................ㅠㅠㅠㅠㅠㅠㅠㅠ
배달음식 먹지마라
어떤검사를 받으셧나요
@@큐피뚜 위,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심전도 초음파!
영상보고 어머니모시고 병원갔는데 덕분에 조기에 잘 치료했습니다. 감사드려요! 건강검진 멀리했었는데 원장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신 덕분에 이젠 꾸준히 잘 받기로했습니다. ❤
설명 너무 잘 해주시네요. 피검사는 했는데 소변 검사 안 했네요… 종합 건강 검진 받고 피 검사 설명 듣는데 너무 빨리 끝내려고 하고… 이해도 잘 안되는 설명이라… 환자 더 많이 봐야 하고 vip 아니면 시간이 짦더라고요… 나중에 수치 다 chat gpt에 입력 하고 설명 받아서 이해 하고 대응 방법도 ai 조언 받고 혈당 정상치로 다시 돌렸습니다. 😅 의사 선생님도 매일 똑같은 설명 하려면 지겹다는 거 이해합니다ㅎㅎㅎ
제가 성격이 급한편인데 말씀이 발음 정확하고 빨라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25 배속 누룬줄
@@슌카 🤣🤣🤣
말씀이 고속 이시네요 바쁘신가 봅니다 잘듣고 갑니다.
건강검진 받는사람은 꼭 들어야 할 내용이네요 이런내용을 건강검진 받기전에 알려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생각해보네요
이런런식으로 검사 주기적으로 한다면..암보험가입안해도 되겠네요. 초기에 발견되니~보험비만50인데 해지하고 차라리 그돈으로 매년 검진 받아도 1년 보험비 절반도안나오겠네요~~^^
가족별로 보험료 내는 것보다 차라리 그 돈을 몇개 통장에 꾸준히 모으라고 하더라구요. (적금=>예금) 가족중 누가 아프더라도 깨서 쓸수있어요.
연령대별로 꼭 하면 좋은 항목들과
선택적으로 하면 좋은 것들을
요약적으로 설명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저두요~~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귀에 잘 들어오네요 .. 특히 복부 초음파 검사에 대해서 앞으로 건강 검진때마다 하려고 합니다 ...
주변에 물어보면 건강검진을 하기 싫은 이유가 국가건강검진 무료인데
의사쌤들이 이것저것 권하시니까
비용 엄청 많이 나와요.
안 하면 내가 너무 몸에 신경 안 쓰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위내시경만 해도 수면마취+5만원짜리 추가 꼭 하라고 권함.
대장도 마찬가지.
자궁경부암도 초음파 + 추가검사.
유방암 초음파+추가검사
승용차도 정기검사를 5~10만원 주고하는데, 내 몸 2년마다 검사하는데 20만원쯤, 5년에 한번은 대장내시경까지 30만원쯤은 들여야죠.
안하고 있다가 큰증상 나타난 다음이면 이미 늦고 큰 돈 들어요.
@김은영-v9l 네? 대장내시경도 50넘어가니 2년에 1번 권하던데요?
여성은 유방초음파, 자궁촘파만 해도 15만원.
대장초음파까지.
2년에 한 반 의사 권하는거 하면 최소 40은 들겠던데요. 저랑 남편 둘이 하면 부담되는건 사실이예요.
진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최고인건 인정합니다. 정말 감사해야할정도에요. 여기 폴란드에사는데, 현지인들 농담이 병원 평생 두번간다고 하는데요.. 태어나서, 그리고 죽을때 랍니다. 보통 아프면 먼저 가정의학과 의사분 방문하는데 먼저 진단받고 소견서로 추가 검사 받으라고 처방해주면 또 다시 필요한검사에 맞는 의사에게 예약해야하고 길게는 1년걸려 기다려야하는경우도 있어요.. 왠만히 이상있는거 아니면 검사 잘 해주려 하지도 않고요. 개인의사 방문이 좀더 빠르지만 보험비 내는데도 추가로 내야하고요. 그리고 의사 방문 예약 해도 약국 기성품약만 처방해주고 한국처럼 주사는 꿈도 못꾸고, 제조약도 거의 없습니다. 6년 사는데 이제 왠만한 감기는 그냥 약먹고 집에서 쉬면서 자가치유합니다...😅 가봤자 처방전 필요한 기성품약 딸랑 주고 그게 다거든요.. 아플때 검사하는거 기다리랴 결과 기다리랴 하다보면 심해져서 죽거나 자가치유되거나 둘중하나입니다.
😅
대신 근무시간이랑 자유로운휴가가 많자나요~ 큰병은 한국와서 치료받고 잔잔바리 감기는 그냥 한국에서도 약 사먹어요
@@Ulsan_81 의료서비스인데 근무시간이나 휴가가 많은것이 어떤 연관인지 모르겠으나 그 큰병이라는게 참 애매해서요. 어떤병은 큰병은 아니지만 치료가 늦어질수록 지병이 될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의료서비스가 불편하고 오래기다려야 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절차도 복잡하구요. 한국에서 내과에 갔는데 뭔가 폐CT가 필요할경우 바로 그자리에서 대기했다가 찍어서 결과까지 나오는것과 이곳에서는 먼저 접수처에서 예약하고 내과의사 방문 뒤 의사가 소견서 작성하고 근처 병원 몇군데 소개시켜주면 그곳에 연락해 다시 방문예약날짜 잡고(예약 밀려서 몇달기다려야함) 그곳에 가서 서류다시 작성뒤 촬영하고 결과물 2주기다리라고함. 별로 위험한거 아니면 한달도 더걸림. 그다음 방문해서 결과물 받고 다시 내과의원 처음 방문한곳 예약 일주정도 걸림. 이렇습니다.
@user-ge7xq4oj5q 네 맞아요. 저희 장모님 사촌분 부부가 폐전문의 이신데 여기서는 의사라고 해도 뭐 돈많이벌고 잘사는 이미지 그런건 없어요. 개인병원해도 똑같아요. 대부분 예약제라서 하루에 환자수 제한적이고요. 여유롭게 일하는것도 크구요. 그러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대기시간도 오래걸릴수밖에 없죠.
환자들은 기다리다가 죽겠습니다.
큰병이든 아니든 손톱밑에 가시만 박혀도 아파죽을것 같은건데
말씀듣고 저저번달에 복부씨티
찍고 이상무판정 받아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쌤도 항상 건감하세요.
말씀이 빨라서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똑 소리나는 강의 감사합니다.멋져요.
피검사소변검사, 5대암검진, 복부초음파, 조영증강 복부CT, 뇌MRA, 관상동맥 CT, 저선량 폐CT, 흉부CT
이게 영상제목 요약인가?
이거만 있으면 된다고하셨어요
시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5대 암검진에 복부초음파, 조영증강 복부CT, 뇌MRA, 관상동맥 CT, 저선량 폐CT, 흉부CT 가 다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갑상선 초음파.위내시경 대장내시경만 넣으면 될것 같은데..
폐ct랑 흉부 ct랑 머가 다르지
이원경원장님 강의 들으면 귀에 쏙쏙 박힙니다 전달력이 짱이심 🎉🎉🎉 발음도 정확하시고 스피드도 있으시니 너무 좋아요
유방암검사할때 엄청 아픈데 ㅜㅜ 그냥 초음파로 해도 되나요?
너무 타이트하게 쪼여서 눈물콧물 다 뽑고 나오는데 초음파로 하면 더 정확히 나올까요?
저 어제 경식도초음파 검사받고 왔습니다. 힘든검사인지 알았는데 받고나니 정말 잘한것같습니다.
원경샘~ 유익한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머리스타일 바뀌신듯한데 잘 어울리십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제 와이프가 이유 없는 두통과 귀에서 '훅 훅'하는 소리가 들린다해서 강서구 부민병원에서 머리 mri 찍어보고 바로 세브란스로 전원 돼 감마나이프 시술 받았습니다!
뇌동정맥루였는데(뇌로 들어가는 동맥과 정맥 일부가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치료 잘 받고 지금은 추적관리 중입니다.
나중에 교수님 말씀으로는 두통은 뇌동정맥루와 상관은 없었지만 그 두통으로 인해 mri 찍고 감마나이프까지 받을 수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자려고 누웠거나 조용한 곳에서 귀 주변에 '훅 훅' 또는 '슉 슉' 이런 소리 들리면(본인이 아니어도 가까이 귀대면 들리더라구요) 검사 꼭 받아보세요!
헐 저도 귀에서 훅훅할때 있는데 받아봐야겠어요😢😢
췌장은 잘안보이는걸로 아는데 초음파로 무조건 보이는것처럼 애기하시면 오해하실수도 갑상선은 확인은 되지만 정확하게하기위해 세침검사라는걸 하더라구요 부가설명을 더해주셔야할듯요
세침검사는 기본 검진이 아니에요. 초음파를 하고나서 문제가 보인다고 판단이 될때 세침검사를 하죠. 지금은 검진 단계를 설명 중이니 여기까지만 설명해도 충분한거 같아요. 다음 스텝까지 얘기하려면 영상이 많이 길어질것 같아요.
세침검사는 세포 변형 단계가 높은 것 (악성)으로 의심될 때 하는거고 너무 자주해서도 안되는 것 중 하나에요
이렇게 말하면 조직검사도 포함시켜야져~~ 머세침검사가 조직검사긴하지만
췌장은 꼭ct찍어야할까요ㅠㅠ??방사선 너무무섭...방사선없는 검사로 하려면 췌장암은 어떤걸로 검사해야하나요??
정말 상세한 건강검진 추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작년 2월 간수치높음, 고지혈증( LDL수치192), 작년 6월 망막중심정맥폐쇄로 치료 1년차인데,
당시 검진자료 상으로도 명확히 보이던 심각한 상태에 실명직전이라는 말까지 듣고 그동안 건강검진 소홀했던 것에 대해 많은 반성을 했었습니다.
고지혈증검사와 그 심각성도 눈이 그 지경이 되어서야 알게되어서 젊은나이라고 건강에 너무 소홀했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진단직후 독하게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고지혈증수치는 떨어뜨려 정상부근까지 되었고, 눈의 경우도 이미 폐쇄된 혈관과 그에 따른 추후 일어날 합병증은 어찌할 수는 없지만,
그당시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현상태 유지를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당시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눈혈관이 터지지않았으면 뇌혈관이 터져서 적어도 마비증상왔을거라고 하셔서 그나마 마비없이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튼 앞으로 일주일마다 선생님 영상을 보며 건강관리에 더욱 매진하고 꼭 받아야할 검진항목도 메모해 놓겠습니다.
이쁘지요 말 잘하지요 똑똑하지요
아주좋아요~^♡^
건강검진 처음 받아보려고 하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 복부 초음사를 하면 간 밖에 의사선생님이 말씀 않해 주시는데요.
방광. 신장등 일체 말씀 않해 주셔요!
이원경 선생님은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면
간, 신장, 방광등 이야기 해 주신다고 하셨는데요!
유방암 환자가 늘은 이유 중 하나가 건강검진으로 유방촬영을 많이 하게 되서 늘었다라고 들은게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합니다ㅠㅠ 방사선 사실 걱정되죠. 유방촬영 말고도 노출되는 이벤트는 많으니까요.. 초음파는 안전하긴 한데.. 유방촬영이랑 같이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복부초음파, 유방초음파, 관상동맥 ct, 저선량 폐ct, 뇌mra
-조영제가 안들어간 복부ct
-pet-ct는 방사능수치 높음
-각종 mri
핵심내용 상단고정해서 요약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영상볼때마다 도움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섡량 펫ct는 6개월에 한번씩 찍는건 괜찮은가요?
폐결절로 인해 6개월에 한번씩 찍으라하네요
대장내시경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지 않나요? 아직 한 번도 안해봤지만 엄마가 한 것만 봐도ㅠㅠ 막 무슨 약 먹고 변 쏴악 내리고.. 그걸 몇번이나 하고 고통스러워하더고요🥹
Wow ..!!
몸의 모든 것을 자신있고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은 찐닥터이신 것 같습니다 ! 한국에 들어가면 꼭 찾아뵙고 시퍼요~ 😂
김미경쌤 영상보고 알게돼서 왔어요 좋은 의사쌤 같아서 구독합니다❤ 왠지 믿음가는 의사쌤❤ 뇌MRA 필요해서 검진하러 가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 이시네요.
정말 필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솨 해요 얼굴도 예쁘시고 똑 부러지시네요^^
늘 유튜브에 빠져서(?) 일과중 많은시간을 시청해 온 저 이지만 이렇게 구독과 좋아요는 물론 알림설정까지 동시에 체크한 건 이 채널이 처음입니다 .감사 합니다❤
원장님, 영상 너무 좋아요......그리고 원장님 미모가 뛰어나셔서 얼굴보느라 설명을 제대로 못들었씁니다ㅠㅠㅋ
우연히 건강정보 보다가
이원경원장님의 알기쉬운
정확한 의학정보 넘넘 감사 드립니다.
미모에 목소리까지
넘 좋아서 구독.알림했어요.😊
이원장님 속시원하게 건강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선생님
전 건강검진시 콜레스트롤 267로 재검 하라는 글을 무시했다가 40대 후반에 스텐트4개 넣고, 2년전 1개 추가 삽입했어요.
첨 고콜레스트롤 수치를 무시했던 결과이며, 그때당시 운동 며칠만 하면 콜레스트롤 수치가 떨어지리라 아니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죽을때까지 협신증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이 방송 보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건강검진 무시하지 마시고, 나쁜 결과 나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시 무슨 증상이 와서 스탠트 삽입술 하셨나요.
제가 270 넘고
간혹 심장이 고장난거 같은 증상이 있어서 걱정되네요.ㅜㅜ
안일한 생각
@@오늘의행복-l9kㅈㄴㄱㄷ 6개월 전인데 병원 가셨나요? 저희
아버지는 스텐트 시술 전에 계속 왼팔 왼 어깨가 아프다 하시긴 하셨네요
와우! 진짜 똑소리나는 강의 입니다!
너무 많은정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빠르면서도 알아듣기 쉽게
구체적으로 잘 가르쳐주셨네요!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화이팅!🎉🎉🎉🎉🎉🎉🎉😅❤
쵝오에요 😂❤
잘보고 있어요
우측 하지 혈전때문에
6개월마다 ct찍는건 인체에 해로운가요?
선생님 말씀대로 건강검진 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남동생이 담배많이피면서 8년간겅검진을 안하고 결국은신장암으로8개월만에50세나이로 먼더저났네요 처자식을두고도 너무소홀히했네요
선생님! 다좋은데 말씀이 너무빠르신거같아서 좀 천천히 말하셨으면 더 귀에쏙쏙 전달이 잘되고 너무좋겠습니다
유투브는 영상 시간 길이를 늘리려고 말을 일부러 너무 느리게 해서 사람들은 보통 1.5배속으로 봅니다.
이 영상은 내용이 중요하고 좀 빠른 편이라서 첨으로 1.25 배속으로 들었네요.
댓글에도 이 영상은 말이 빨라서 좋다는 댓글들 뿐이던데 님에게는 너무 빠르시면 님이 0.75배속이나 0.5배속으로 보세요
화면 우측 하단에 톱니바퀴 모양 누르시며 재생속도 선택하는게 있습니다.
뇌와 심장과 폐는 정말 참고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음파는 일년에 한번만 하면 충분한가용,,? 유방초음파라던지,,갑상선초음파요! 앗 그리고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습니다 너무 유익해요!!
예젤유의원 협력 병원이 있나요?
검사후 병명이 나오면 연결해주시는 병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쁜 의사님 ❤
잘알았습니다~~
..
유투버 통해서 여러가지 좋은말을 들어서 행복합니다 ❤
상세하고 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네요.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좋은데 .. 내시경 장비 세척소독이 충분하게 안되고있다는 말이 많아서 그게 제일 꺼름찍합니다 ..
남자분들은 경동맥 초음파,복부 초음파 반드시 하시고 여성분들도 복부초음파,갑상선초음파,유방초음파 꼭 하시길 바랍니다.특히 40대 이신분들은 필수 입니다.위 대장내시경도 하셔야 하는데 특히 가족분들중에 대장관련 질환 있으시면 반드시 대장내시경 하셔야 합니다.
췌장은 어떤걸로검사하나요??방사선없고 확실한검사들 추천부탁드랴요 방사선너무무섭.ㅡ
건강검진 위내시경받고 6개월 통증으로 고통으로 힘들었고 그뒤 속 따가움으로 1년 이상 고생하고 그 후 건강검진 안받습니다
그럼 위내시경만 빼고 받으면 되지 왜 딴 것들까지 안받지? 그래봤자 자기만 손해인데. 성격 이상한 분이시네.
화 푸시고 위내시경 다시 받아보세요. 그게 위내시경 때문인지 아님 혹시 딴 이유 때문인지 재확인을 해보셔야죠.
위내시경 받으면 평생 위암 걱정은 할 필요 없어요.
2년마다 받으니 아직 위암인지 아닌지 분간도 어려운 너무 초기 단계에서 발견이 되기 때문에..
뭐가 고통스러웠어요????수면으로하셧는데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종합검진이나 OO검사라고 붙은 검진패키지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필요한 검사만 선택해서 받고 싶은데 필수검진 항목이 뭘까 누가 좀 정리해서 말해줬음 좋겠다고 한 2년전쯤 결혼준비하면서 생각한적이 있었는데..와.. 오늘에서야 선생님 영상으로 도움받게 되었습니다. 필요한것 아닌것 명확히 설명해 주시니 제 속이 다 시원해요. 짝궁이랑 가족들 필요한 검진 받아봐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게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원경 원장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전 조영제가 없는 복부CT를 대학병원 내과에서 찍고왔는데.. 할 필요가 없었군요..
이원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한테 필요한 건강검진 항목을 올바르게 찾을 수 있었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복부 초음파랑 뇌 MRA는 꼭 찍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12년전에 극심한 두통으로 아산병원에서 뇌혈관질환 판정을 받았었고, 당시 비록 크진 않았지만 뇌CT 상에서 꽈리도 몇개 보이곤 해서 심적으로도 꾀나 고생했었는데, 그 이후로 건강검진을 2번만 받아놔서 지금의 제 몸상태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그 질환이후에 몸에 안 좋은 습관, 특히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어서 많이 회복되었다고 느끼고 있지만, 제 몸상태에 대해서는 더욱더 겸손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뇌동맥류 위험합니다 주기적 관찰하세요
@@려화-d9k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건강검진부터 받을 생각입니다.
복부초음파, 관상동맥CT (심장혈관/스텐스),폐CT,뇌MRA(엔지오그라피/혈압/뇌출혈)
각종 mri x (건강검진 말고 아픈 과 가서 검사)
복부(조영증강) & 흉부 ct는 한번 받고 매년 x
pet-ct x (암환자만 필요)
증상 없으면 심장 초음파 x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hyungjinkim9692
굿굿
선생님말씀
좋으시네
지난해 건강검진때
페시티.엠알아이.시티.
금액이 2.500.000
책자만주지
전문적인 설명이부족
아프면 직접분야별로
병원에서 받으세요
건강검진 은
기본만 한소
노트 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똑 부러진 말씀,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감사 합니다.
복부시티 웬만히면 찍지 말립니다 주변에 다 찍히고 방사선 피폭이 크답니다 혹 의사가 권징할 경우 왜 찍어야 하는지 싱세히 알려달라고 해야 한답니다
자꾸 예뻐지시기만 하면 곤란합니다 원장님!
더보기에 정리해주시면 굉장히 도움될거같습니다
정말 도움되는 유툽영상이네요~^~😊
매년 검진을 하는데 검진항목이 무슨 신차구매옵션마냥 세트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따로 하려다보면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 ㅋㅋ 하여튼 다음 검진때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다음번엔 대장내시경은 패스해도 될듯.
시원시원하게 말씀해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 들고 가서 상담할수있게 정리된 글이
필요합니다 어려우시겠지만
부탁드려요
서울 어디 병원을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야합니까?
병원이랑 친해지기에는 의사가 너무 부족해요
특히나 지방은...
의사 정원 2배는 늘렸으면
더보기나 댓글에 항목으로 간단히 표기 해 줬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영상을 다 보긴 했는데 설명란에 요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전문가라 아니니 다 이해를 못하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제가 전복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응급실 실려가고 2-3 일 동안
총ct만 한 15군데 찍은거같아요
뇌 목 안면 어깨 복부 가슴 폐 등등
병원을 옮기면서
서류가 없으니
그곳에서 또 뇌부터 상체 거의 다 찍더라고요ㅠ
목 늑골 골절나오면서 추가로 또찍고요.
정신차려보니 이미 너무 많이찍었는데
저는 평생 건강염려를 안고 살아가야할까요..
자궁쪽 질병은 가지고있습니다..
건강검진을 올해 하려는데 어떤걸 해보면좋을까요
미리찍어놓으신 ct영상 CD를 옴기는병원으로 가져가셔야죠..
뇌MRA는 작년에 촬영했는데
뇌MRI는 평소에 이상이 없으면 안 해도 괜찮은지요???
어른들 말과 의사 선생님 말은 나이 들어보니 무조건 과하지 않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 유지하세요.
국가검진 외에 다른 검진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동안 나만 너무 건강불감증으로 살았나.. 이번 검진부터 필수항목 추가해서 받아봐야겠네요.
조영제맞고 몸이 아파서 고통만 당했습니다.
조영제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의사가 "개고생" 이란단어가 잘 어울리는 분위기임다.
이런 닥터 천만명만있었으면좋겠다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면마취 위내시경 등 위험성에 대한 추가설명 꼭 좀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미국인 40대가 되어 저는 한국사람들이 흔히 하듯 위내시경을 강하게 추진학ㅎ 싶으나 저희의 당연함과는 다르게 그쪽 사람들의 위내시경과 수면마취에 대한 생각과 교육이 일년에 한번씩 하라는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며 기겁합니다. 다른 곳들에서도 이것에 관하여 말하는 곳이 없었기에 수면내시경에 위험도와 그에 따른 일년에 한번씩 정도의 간격으로 했을 때에 관련 된 위험도나 적정성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선종 위암 무서운줄 모르시네 ㅎㅎ 소신껏사세요 하기싫으면 본인만 안받으면 됩니다. 남까지 안받게하지마시고 😂😂
@@KKC-se4ug 어느 의사가 유투브에 올렸더군요,,1년에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하다가 천공나서 구멍으로 죽는 사망자 수가 위암 조기발견해서 구하는 생명보다 비슷할수있다고 이유없으면 수면 내시경 절대 할필요 없다더군요,,며칠전 뉴스에서도 내시경끝나고 마취 깨어나길 기다리는 와중에 의사실수로 깨기도 전에 전신마취약 다시 재주입해서 반신불수몇년차가된 여자의 남편이 병원상대로 소송벌이며 고생하는 내용 나오더군요,,그런거 저런거 하면 이득보는건 의료카르텔,,,조기검진 강조하는 이유가 뭔지,,알고 툭하면 면역생기지도 않는 코로나백신 독감백신 맞으라 강요하는 이유를 아직도 눈치 못채심.?
@@KKC-se4ug 저도 중요성을 느껴 검사를 매년 해왔어요 하지만 “제대로” “전부”를 알지 못하는 무지한 상태에서의 검사는 지양하거나 한번쯤은 짚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 전문가에게 물어보는 것이지 제 글에 어디에도 다른분들께 “검사받지마세요” 라고 남기진 않았 ^^
위내시경은 위험성이 별로 크지않고 대장내시경이 위험성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보통 대장내시경은 필요할때 권유하는식으로 진행되고 실보다 득이 많을때 시행하기때문에 크게 걱정안하셔도됩니다. 그리고 대장내시경도 병원에서 알려주는 뭘조심해야하고 어느때 응급실가라만 잘 지켜준다면 안전하게 진행가능합니다~
저도 수면마취의 위험성이 궁금하긴합니다
제 주치의를 해주세요... 어디죠 병원이.
처음 유방암 영상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구독까지 완료,, 선생님 선한 영향 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건강검진 하러 일정을 계획해봐야겠어여
너무 너무 유용한 영상입니다.
이 채널을 모르고 있었다니..
우연히 발견하고 너무 반하고 갑니다!
구독해쒀요!!!!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원장선생님
초반 화장이 훨씬 더 예뻐요ㅜㅜ 혹시 샵 바꾸신거면 잘못 바꾸신거 같아요ㅜㅜ 볼 때마다 예쁘시다 생각했는데 요즘 화장보고 속상해요ㅜㅜ 악플아니고 순수 팬입니다ㅠㅠㅠㅜㅜ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가족들에게도 항상 보내줍니다ㅎㅎ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
의사쌤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필요한 것, 불필요 한것 누가정리좀 ㅋ 감사합니다 이쁜쌤*
복부 초음파는 췌장암 잘 못잡는다고 복부 조영제투여 ct찍었어요.신장,자궁,쓸개 혹 있는거 다잡아 줘서 좋았어요.
영상잘봤습니다
매년건강검진하는데 우연히 심장초음파찍었는데 심장점액종발견해서 수술했어요
증상은 아무증상없었구요~한번쯤은 심장초음파할만한거같은데 심장초음파제외라하시니 아이러니하네요
작년에 검진했을때 폐결절이라 했는데 올해 다시 해봐야 할까요?
복부초음파로 간암,췌장암,담낭암,신장암 등을 파악할수있다고 하셨는데 상복부초음파랑은 검진이 불가능한가요? 상복부초음파는 기본목록에있고 복부초음파는없는데 복부초음파를 추가로검진받아야할까요?
이원경 의사샘 너무 이뻐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설명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참 듣기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나도여
건강검진 한번도 안받았는데 내일 건강검진받으려고. 생각했습니다 ㅡ
그래, 이게 정보지.. 이 영상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전 얼마전 너무 몸이 피곤해서 국가검진외에 종합검진 받았는데 부감상선이상판단을 받고 조직검사 앞두고있어요.너무 불안해요 ㅜㅠ
걱정마세요
갑상선은 암이 나타나서
기간이 많이 경과돼 만져져도 늦지안타니까 아걱장 마세요
저도 갑상선 암수술했슴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용종 없는데도 있어서 뗐다고 추가비용 내라고 하면 검진받는 사람입장에서 알 방법이 있나요? 신뢰가는 병원이 너무 없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과잉진료 병원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선생님 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지금 식구들이 큰 결정을 앞두고 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외할머니께서 80대 후반이시데 신장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암크기가 16cm나 된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다행인게 통증이 없으시고 전이가 없데요. 살면서 병으로 입원하신적도 없었고요. 그래서 이걸 수술을 하자 하다가 수술시에 너무 크게 개복한다고 하고 체력이 약하셔서 회복 못하시는거 아니가 하는 불안에 아무 결정도 못하고 있어요. 결정해 달라는건 아니지만 이럴때는 어찌하는게 좋은지 너무 고민입니다. 위를 누르고 있으니 요즘 옆구리 아프다고 하시는 빈도가 차츰 늘어 너무 걱정이에요 ㅠㅜ
80대 후반이시면 뭐 살만큼 많이 사셨고 할머님께서 선택하시면 되는 문제같네요
주위에. 80대도 간암수술 하시고 건강해지신 분 봤어요
그 분도 골골 하시던 분인데. 요샌 의료 기술이 워낙 좋아서 회복도 빨라요
전이없으면 그것만 들어내던데요 지인이 신장암 수술해서 알아요
너무 아는척 했네요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수술하시고 빨리 가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건드리지ㅡ않으면 오히려 오래 사시더라고요.. 할머니랑 아버지 모두 암으로 보냈는데 음 저는 수술권하고싶지 않네요. 참고만 하셔요
80대후반이시고 통증도 없으다면 반대입니다.수술후 회복이 안되서 돌아가시는 경우를 너무 봤어요.
외할머니께 솔직히 말하고,
당신이 결정하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효과음 강조한다고 넣으신거죠?
근데 그 효과음 때문에 신경 거슬려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