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plestory BGM ∥ Dimension Library EP.6 : The Knight of Sharenian ∥ The Knight of Sharenian : My Prince My Kingdom ∥ ESTiMATE ; NECORD MUSIC ∥ KMST 1.2.105 (2020.07.16)
나의 왕자 나의 왕국.. 제목부터 마음아프네ㅠㅠ 그토록 소중했던 왕자와 왕국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왕국의 백성이 한명이라도 살아있는한 끝까지 지켜달라는 샤렌 4세와의 약속을 이용해 자신의 부하로 타락시켜버린 검은마법사.. 듄켈은 지금도 자신이 지키고있는게 자신의 왕국과 왕자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My Prince My Kingdom.. 나의 왕자 나의 왕국 제목이 그러하듯 0:00부터 0:59 까지는 왕자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듯 하고 1:00부터는 멸망한 샤레니안 왕국을 바라보며 한때 아름답고도 찬란했던 왕국의 모습을 떠올림과 동시에 왕의 친위대장으로서, 왕 뿐만 아니라 왕자와 왕국을 구하지도, 지켜내지도 못 한 자신을 탓하며 절망하고 좌절하는 느낌이네요
@@헤헷헤헤-t5m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 기사.. 이것도 결국엔 복선이 아니었는지..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하냐며 눌러보았다. "스승님, 어찌하여 이런 패치가 계속되고 있는것인가요" "이것은 원기의 큰 그림이니라..." "언제까지 계속 큰 그림 타령입니까?" "그저, 끝날때까지...." 수십 번 패치 후... "언제까지 큰 그..." "원기가 그저 원기했을뿐...." 어느 따스한 봄날이었다...
원기형님...제 환생의 불꽃들은 어찌 이리도 빨리 사라지는것일까요... "추옵은 확률조작을 했기에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어빌리티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만족하고 쓰자를 외치는 자와 가까이하지마십시오." "한번만 더 돌리면 옵션이 뜨기에,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매출을 바랐던 디렉터였기에..." 난 디렉터를 보며 소리내어 울었다. 음머어어어어어
“스승님..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마십시오.” “하늘아래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 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었다.”
처음 차원의도서관에서 책을폈을때...몽환적인 브금과 부드러운서사진행이 어우러져 눈물을 흘렸던 날 아직도 기억이난다...중1때였었나?그리고 난 오늘도 여전히 눈물을흘리는중이다 재수생임에도...난 어쩌면 그날의기억속에서 계속 헤엄치고있었던걸지도모른다 그게 언제까지가 될줄은 잘 모르겠지만 나도 행복해질수있겠지..?그때를 위해서라도 오늘도 어려운 발걸음을 떼어본다
this song sounds like something that would've came straight from mabinogi o:. like maybe an NPC background BGM or a divine knights's BGM during a sad scene / betrayal scene. also 1:05 is precious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던 원기가 퍽 ㅈ같아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하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 뜬 원기는 마침 손 위로 환생의 불꽃을 받아쥐고는 너스레 떨며 말하였다 세상의 모든 돈줄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웃는 그 얼굴 마치 쓰레기같이 역겨워 나도 모르게 경멸 하였다 개돼지들은 돈을 쓰기에 아름답습니다 흑우 새ㅋ들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무과금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세요 단풍잎 아래에 무과금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체리피커입니다 나또한 무과금을 맹세한 새ㅋ였기 때문에 나는 원기를 보며 엿을 날렸다. -플하루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던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한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뜬 제자는 마침 손 위로 꽃잎을 받아내고는너스레 떨며 말하였다. 세상의모든 아름다운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웃는 그얼굴 마치 봄바람처럼 따쓰하여 나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세요.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에레고스는 영원히 기사단들을 시간에 가둔 것이 아닌, 그저 허상을 만들었을 뿐이었다. 켈라드는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지만, 샤레니안을 영원히 수호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검은 마법사는 샤레니안과 기사단을 영원히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지만, 남은 것은 기사단의 탈을 쓴 그의 꼭두각시였다. 결국 하늘 아래 불변하는 것은 없었다.
(약간 스포일러 주의) 켈라드는 검마 꼭두각시가 되어서도 자신이 지키고 있는 대상이 샤레니안과 샤렌 4세라고 기억하고 있을 거에요...듄켈이 말하는 '위대한 분'이 검마가 아니라 샤렌 4세를 지칭하는 거라는 것도 이걸로 알게 됐고... 검마의 목적은 훌룡했을지언정 과정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른 기사단원들도 모두 고생 많이 했지만 특히나 부하들을 사지로 몰았다는 죄책감과 자신이 충성을 맹세하고 사랑했던 왕국과 왕자를 결국 구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혼자 짊어졌을 켈라드를 생각하면 안타깝다 수백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몰려오는 악마들 때문에 잠조차 제대로 못 자고 자신이 사랑하는 왕자 또한 끝내 구하지 못한채 자신의 품안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모습만 수천수만번을 지켜봤을걸 생각하니깐 아련하네
(스-포)마지막 내용 스포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아니면 스토리 보고 오세요 지금까지 주인공이 이끌던 기사단 5명이 엘리트보스인줄 알았는데....그 사람들이 아니라 맨 처음 나온 모험가 5명이 엘보가 된거였구나... 근데 몸만 모험가들이고 정신은 내가 이끌던 5명인거 같은데... 그래도 뭔가 예전의 6명이 다시 만난 것 같아서 뭔가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건 뭐지...그래도 슬프다...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하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 뜬 제자는 , 마침 손 위로 떨어지는 꽃잎을 받아 쥐고는 너스레 떨며 말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 웃는 그 얼굴이 마치 봄바람처럼 따스하여, 나도 모르게 미소지었다.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 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었다.
마루 맡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며 눈을 감는다..눈을 살며시 뜨고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초록 나무들과 드넓은 들판 위의 풀들~ 다시 눈을 감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다시 살며시 눈을 뜨고 옆을 보니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드넓은 들판 위의 풀들..
나의 왕자 나의 왕국.. 제목부터 마음아프네ㅠㅠ 그토록 소중했던 왕자와 왕국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왕국의 백성이 한명이라도 살아있는한 끝까지 지켜달라는 샤렌 4세와의 약속을 이용해 자신의 부하로 타락시켜버린 검은마법사.. 듄켈은 지금도 자신이 지키고있는게 자신의 왕국과 왕자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듄켈은 아직도 검은 마법사=샤렌 4세, 신세계=샤레니안의 재건,연합&다르모어 세력=에레고스&샤렌 3세로 인식하고 있을 걸 생각하니 너무 짠하네요....ㅠㅠ
@@사진의여유 근데 검마의 목적은 결국 세계를 무로 돌려버리는거니까 검마진영이 이겼어도 고통받는건 마찬가지임
아 진짜... ....개슬퍼..... ....하ㅠㅠㅠ....... ...노래마저 너무 애절함......미치겠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검마 사후 엘보들이 타락한 모험가로 이름을 바꾸고 계속 나타나는걸보면 검마 죽은후에도 영원한 충성을 지키기위해 계속 싸우는 것 같아서 너무 불쌍함. 끝까지 의미없는짓을 반복하는것같아서
스토리상 엘보 다 죽음
@@Spoilerprevention. 죽었는지 확실하진 않음
검마가 디지고나서도 그 힘을받은 반레온과 그의 부하등에게는 영향이 없었는데다가
특히 엘보랑 듄켈의 힘의 근원이 수천번 반복된 맹새로 인한 영혼의 힘인만큼 검마가 죽었다고 죽을리는 없을듯
@@각영광 그게 아니라 스토리상으로는 이미 대적자가 듄켈이랑 엘보다 쓰러트린걸로 아는데
확 들었을 때 느낀게 과거 제국이 번창하고 영광으로 가득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떠올리는 노년기사가 이제는 병을 앓은채 힘없이 나무에 기대며 지긋히 바라보는게 떠오름 브금 너무 좋다 ㅠㅠㅠㅠ
와... 이게 샤레니안스토리면 진짜 연출에따라서 류드급 감동일듯
오 얼추 맞춤ㅋㅋㅋㅋ
맞아여 ~~
ㅅㅈㅅㄹ 왔습니다
노래로 호소하고싶은바를 잘 파악하신듯
굳이 왕국을 지켜내지 못한 기사의 마음이 담긴 곳이 아니라도 무언가 간절히 원했지만 이룰 수 없었던 다른 이야기에 들어가도 전혀 이상할것 없는 BGM..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유저분들의 마음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kkkk-gq1pw 헉
@@kkkk-gq1pw허억...!
@@kkkk-gq1pw 영원히 메이플만 개발하게 만들어줄 악마 소환
My Prince My Kingdom.. 나의 왕자 나의 왕국
제목이 그러하듯 0:00부터 0:59 까지는 왕자와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듯 하고
1:00부터는 멸망한 샤레니안 왕국을 바라보며 한때 아름답고도 찬란했던 왕국의 모습을 떠올림과 동시에
왕의 친위대장으로서, 왕 뿐만 아니라 왕자와 왕국을 구하지도, 지켜내지도 못 한 자신을 탓하며 절망하고 좌절하는 느낌이네요
맥수지탄 맞아떨어지네
중간에 조가 바뀌죠
차원의 도서관에서 스토리 보고 브금 제목을 보니까 눈물이 앞을 가린다 마치 샤렌 4세와 왕국을 위해 켈라드가 바치는 헌정곡처럼 느껴짐 나의 왕자 나의 왕국...
정신이 피폐해진다는 게 뭔지 제대로 알게 해준 에피소드였던 것 같아요. 너무 암울하고 소름돋는 에피소드여서 충격이 컸지만 또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moominloveyou ㄹㅇ 왕국 영원히 지키겠다고 말했더니 진짜 영원히 지키게 만들어주는 에레고스 때문에 말 한마디한마디 할때마다 묘하게 불안한 기분이 듬
@@헤헷헤헤-t5m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 기사.. 이것도 결국엔 복선이 아니었는지..
@@isaacnewton7846타임루프로 영원히 왕국을 지키는 세계=허상으로 만들어진 가짜세계
즉 영원=허상
영원같은건 없었다..ㄷㄷ
ㅋㅋㅋㅋㅋㅋ씹ㅋㅋㅋㅋㅋㅋ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하냐며 눌러보았다.
"스승님, 어찌하여 이런 패치가 계속되고 있는것인가요"
"이것은 원기의 큰 그림이니라..."
"언제까지 계속 큰 그림 타령입니까?"
"그저, 끝날때까지...."
수십 번 패치 후...
"언제까지 큰 그..."
"원기가 그저 원기했을뿐...."
어느 따스한 봄날이었다...
눌러보았다X
놀려보았다 아님?
@@a01040318394 눌렀을수도있죠
패치를 말하는자와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원기가 갓패치를 한다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람-t2o 도랏냐구!ㅌㅋㅋㅋㅋㅋㅋㅋ
강원기: 영원히 메이플을 수호해라 노예들아
시바 영화를 만들어놨어 ㅠㅠㅠㅠㅠㅠㅠ 설원의 음유시인이랑 샤레니안의 기사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그림자 연금술사도 훌륭했다 진짜..ㅠㅠㅠㅠㅠㅠ노래 너무 짠하다
위대한 분을 지키겠다는 게 검은 마법사가 아니고 샤렌 4세였던거임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다 밀고 들으니까 진짜.... 제목도 그렇고 자꾸 주인공이랑 왕자 생각나서 벅차오른다 ㅠ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라. 허나 나도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함께 웃었다.
식ㅋㅋㅋㅋ객ㅋㅋㅋㅋ민ㅋㅋㅋㅋㅋ웈ㅋㅋㄲㄱㅋㅋ
영원을 말하는자=검은마법사
진짜 애네는 차원의 도서관 이야기로 떡밥을 계속풀고 이정도 퀄리티의 브금 계속내면 무조건 흥행할거같은데 게임
그러나본편이야기는...
아아ㅏ....
@@moominlove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기가 디렉터 사퇴하고 차원의 도서관만 만들었으면....
이미 흥행함 흥행할대로
처음 시작하면서 브금나올때 : 크~ 취한다
끝나면저 브금나올때 : 하......
음악과 내용. 처음과 끝이 완전히 같으면서 주는 느낌은 천지차이..
ㅠㅠ
하...
하....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있는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 깊이 하느냐며 놀려보았다
현실은 쌍욕먹는다
야 졸리냐?
야ㅋㅋ자냐?
이새끼가 처자네? 인성문제있어?우리 할머니가 레벨 더 높겠다 넌 너무 이기적이야 레벨업하지도 않고
@@멍멍-b5t 힘들어? 그럼 종을 쳐
이게 현재 듄켈의 마음인듯... 겉은 사악하고 인정 없는 절대악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한 제자와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듄켈의 속 마음을 잘 보여주는듯...
아니 이게 어딜봐서 게임 bgm이냐고 ㄹㅇㅋㅋ
좋아요는 많고 댓이 없으니 다들 ㅇㅈ하는구만
@@소소한소-b6h ㄹㅇ 약간 사극 같은데 나올만한 노래인데 ㅋㅋ
역시 브금하나는 잘 만드는 메이플
브금은 라테일,테일즈위버도 잘만들지.
@@남간-f1q bgm완성도만 좋고 게임은 망해버린....
아나 브금 개좋아 미친 근데 노래 들으니까 당장은 심란하네
검맨이 처음으로 순수한 악역으로 느껴짐 ㅋㅋㅋ
데몬 가족이랑 스우도 사실상 검마 게획때문에 뒤진건데 대체 오버시어가 얼마나 악역이길래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오버시어 장기말로 사는게 더 나을듯 ㄹㅇ
검마 계획에는 데몬이랑 스우를 조질 생각은 없었지 데몬은 아카이럼이 지랄한거고 스우는 팬텀이 죽인거 오르카가 급발진해서 어거지로 살린거고
@@GHNJYNSN ? 아카이럼 질투심 자극해서 데몬 가족 공격하고 데몬이 배신하게 되는 것까지 다 검마 계획이었는데? 그래서 일부러 아카이럼 앞에서 "데몬에게는 상을 줘야겠군" ㅇㅈㄹ한거임
@@헤헷헤헤-t5m fdzz
@@헤헷헤헤-t5m 그렇게 따지면 오버시어를 만든 창조신을 담은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를 만든 넥슨이 제일 잘못함
그냥 피아노로만 쳤으면 밋밋했겠지만 다른 악기들이 뭔가 중압감을 주면서 씹 레전드 곡이 만들어짐
역시 실망시키지않음 메이플브금은
설원의 음유시인이후 이렇게 좋은건 처음이다
네 다음 재획
저는 하얀마법사 브금 좋던데
뭔가 악으로 물들기전 지난 과거를 회상하는 것같다
듄켈...
ㄷㄷ..
어케 알았누
세상에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
모카딘, 카리아인, 줄라이, CQ57, 플레드
그리고......듄켈.....위대한 분께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나이다
샤레니안의 기사 ... 이번에 정말 하는 내내 소름돋았고 스토리를 보면서 정신적으로 지친 것도 처음이었어요... 너무나도 갓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몰입감 최고...
어느 따스한 봄날이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었다
어느 서늘한 가을날이었다
어느 쓸쓸한 겨울날이었다
팩트) 봄 여름 가을 겨울 죄다 코인캐고있다.
@@응애-i6h 가을에도 코인캐나요
게임브금 퀄리티만큼 여름방학 이벤트도 만들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ㄹㅇㅋㅋ
겨울방학 존버 ㄱㄱ
하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메이플 본능을 어웨이크!
크크크크 어훼이크 ㅋㅋ
정상화를 할 수 밖에 없었던 한 청년의 이야기...
어느 타죽을 여름 꾸벅 졸던 디렉터가 퍽 꼬와서 뭘그리 고민하냐며 돌려까봤다...
영원한 정상화를 맹세하겠나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곡 자체는 영화 BGM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고퀄이네 ㄷㄷㄷ
영화보다 더 좋음
약간 사극에 슬픈 bgm 같음
스토리 누가 썼는진 모르겠는데 ㄹㅇ 똑똑함 엘보들이 왜 검마한테 충성했는지 떡밥 오지게 잘 풀고 영원에 갇혀서 무의미한 짓만 되풀이하던 엘보들이 검마 죽고도 샤레니안에서 그런 것처럼 계속 인겜에서 등장시키면서 써먹을 수 있게 만듬
그 스토리 뭐이악팀이 썼다는 소문이 있음
스토리팀이 없는데 설원의 음유시인이나 샤레니안의 기사가 어케 나왔는지 상상이 안됌 진짜 기적인듯
@@Dohyun0313 그냉 차원의 도서관들 전부 잘만듬 ㄹㅇ 스토리팀 없고 뭐이악이랑 같은 겜이라는게 신기하다
@@안녕-k3d7m지금은 스토리팀 있음
여윽시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를 담당하는 차원의 도서관★
노래 진짜 좋네 진짜 딱 따뜻한 봄날에 달콤한 낮잠 자다가 깬 것 같네
민심도 영원하지 않기에...
민심폭팔 2페이즈 시작
@@양승민-x5q 3페이지 시작이노
@@user-mr2no7ys2q ㅋㅋ
ㄹㅇ 듄켈이 하마한테 에레고스의 권능이 환상의 세계에 가두는거라는말 들었을때 무슨 기분이었을까 루프한지 얼마 안됬을때 아인이 환상세계인것 같다고 했을때 개무시한것때문에 죄책감 장난 아니었을것 같은데
시작할 때 브금 너무 좋아서 도입부 부터 울었는데................. 플레이 하고 나서 눈물이 안 멈추는 거예요,,,,,,,,,,,,,,
이거 어제 해봤는데 메이플이 아니라 다른 RPG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어....
원기형님...제 환생의 불꽃들은 어찌 이리도 빨리 사라지는것일까요...
"추옵은 확률조작을 했기에 가장 아름다운 법입니다."
"어빌리티도 그렇습니다."
"그러니 만족하고 쓰자를 외치는 자와 가까이하지마십시오."
"한번만 더 돌리면 옵션이 뜨기에,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매출을 바랐던 디렉터였기에..."
난 디렉터를 보며 소리내어 울었다.
음머어어어어어
아주 흑우같은..
흑우같은 울음소리였다..
???:위대한 메이플에 영원한 현질을 맹세합니다
영원히 돌려주지...
그렇다
아인눈나는 큐브를 돌리다가 미쳐버린 거시여따!
왜,왜..큐브까는 것을 멈추지 못하겠다는 거야?그래..알았다.옵션때문이지?당신이 사랑하는 그 옵션!큐브를 까서 얻어야 되니까!
안타깝고 슬프다는 말 밖엔 못하겠다 ㅋㅋㅋㅋ 이게 정녕 게임 ost란 말입니까..
지금이랑 딱 맞는 노래인듯
나의 추억 나의 매이플
“스승님..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마십시오.”
“하늘아래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 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었다.”
ㄴㄷ^^
소멘티지의후계자의후계자 애니 원피스밖에 안봄
@@아리스토텔레스윽 닉값
@@아리스토텔레스윽 저거 메이플에 나오는 대사아니냐
소리가 자동으로 들리네 ㅋㅋ 하도 들은것 같아서
와 브금봐 고대의 왕국 느낌 지대로네
10년전에 나온 메이플 DS 스토리를 정사에 넣는다고 처음 들었을때는 좀 의아했는데 퀄리티보고 지려버렸다
BGM도 그렇고 원작 모티브로 잘 살린 것 같다
이거 엄청 좋다 ㅜㅜㅜ 내 원픽임
처음 차원의도서관에서 책을폈을때...몽환적인 브금과 부드러운서사진행이 어우러져 눈물을 흘렸던 날 아직도 기억이난다...중1때였었나?그리고 난 오늘도 여전히 눈물을흘리는중이다 재수생임에도...난 어쩌면 그날의기억속에서 계속 헤엄치고있었던걸지도모른다 그게 언제까지가 될줄은 잘 모르겠지만 나도 행복해질수있겠지..?그때를 위해서라도 오늘도 어려운 발걸음을 떼어본다
도입부가 진짜 소름돋네 ㄷㄷㄷ 너무좋긴하네
요즘 차원의 도서관 시작 하기전에 주의사항 보면 '※배경음악은 꼭 키시고 플레이 하시길 권장합니다.' 뜨던데 제작진 들도 칼 갈고 브금 뽑는 듯
도입부 진짜 미쳤다 너무 좋음 ㅜㅜ
이게 게임 브금이라는게 말이되냐
0:36 에서 추가되는 악기 소리와 멜로디가 노래를 훨씬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네요 좋네요 ㅠㅠ 악기소리가 너무 짧게 나와서 아쉬움
아니 게임 하지도 않는데 브금 듣고 너무 스토리가 궁금해지는 게임은 처음이다...그렇다고 막상 하기에는 나랑 나이가 같을 정도로 오래 된 고인물 게임이라 건들이기가 무서움
역시 음반회사! 노래가 좋네요
아 너무 슬프다 1:23 부터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고 들을때마다 정신나갈거같애
시바 이거하고나서 켈라드랑 샤렌만생각하면 존나눈물남 둘이 노을지는 성보면서 얘기하는 그일러만 봐도 눈물남 이노래만 들어도 눈물남 우리켈라드 행복하게해주세요 진자ㅠㅠㅠㅠㅠ
this song sounds like something that would've came straight from mabinogi o:. like maybe an NPC background BGM or a divine knights's BGM during a sad scene / betrayal scene.
also 1:05 is precious
노래에 왠지 모를 슬픔과 비극이 내포되어있는 느낌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던 원기가 퍽 ㅈ같아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하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 뜬 원기는 마침 손 위로 환생의 불꽃을 받아쥐고는 너스레 떨며 말하였다
세상의 모든 돈줄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웃는 그 얼굴 마치 쓰레기같이 역겨워
나도 모르게 경멸 하였다
개돼지들은 돈을 쓰기에 아름답습니다
흑우 새ㅋ들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무과금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마세요
단풍잎 아래에 무과금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체리피커입니다
나또한 무과금을 맹세한 새ㅋ였기 때문에
나는 원기를 보며 엿을 날렸다.
-플하루
오늘 오케스트라에서 듣고왔는데 ㄹㅇ 개소름이였다 이건 진짜 대사까지 같이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던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한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뜬 제자는 마침 손 위로 꽃잎을 받아내고는너스레 떨며 말하였다.
세상의모든 아름다운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웃는 그얼굴 마치 봄바람처럼 따쓰하여
나도 모르게 미소 지었다.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세요.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입니다.
나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본편이랑 외전이랑 스토리 작가가 다른 사람인가요?
본편은 뭐이악이면서 외전은 스토리 엄청 잘 뽑네
어우;;
본편은 모르겠는데 블록버스터나 차원의 도서관은 원기작품이에요 ㅋㅋㅋ
@@요슈 뇌피셜아님? 스토리작가는 애초에 따로있지 않나. 원기는 운영쪽이고
@@tomkim3726 뭔개소리 븅시니ㅋㅋ
@@요슈 강원기가 디렉터를 맡은후에 만들어진건 4편부터입니다....
노래 진짜 개아련하고 슬퍼... 미치겠네 ㅠ 기사단애들이 허무하게 다 죽어가면서 옛날 회상하는 느낌임ㄹㅇ
에레고스는 영원히 기사단들을 시간에 가둔 것이 아닌, 그저 허상을 만들었을 뿐이었다.
켈라드는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지만, 샤레니안을 영원히 수호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검은 마법사는 샤레니안과 기사단을 영원히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했지만, 남은 것은 기사단의 탈을 쓴 그의 꼭두각시였다.
결국 하늘 아래 불변하는 것은 없었다.
하늘아래 불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지만......
...... 제 충심은 영원했음을 고합니다.
진짜 듣고 울었어... 어떻게 이걸 오케스트라에서 할 생각을 해??????? 진짜 이걸 한번밖에 못들은게 후회된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거짓말이라더니..
진짜 거짓말같이 사건을 만들었네 메이플..
메이플 1도 모르는데 브금 개좋네...
브금 개좋은거 개많음
세레니티 하얀마법사 블랙헤븐 아크..등등 들어보세요 ㅜㅜ
알면다쳐.. 브금은 인정
저주로 인해 긴 휴식도 못 취해보고 ( 태양 때문에 ) 몇 만번이나 똑같은 일을 반복해야 되니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미칠 만 하다.. 너무 안타까워ㅜㅜㅜ
사실 몇만번이랍니다
힐라가 몇천 몇만번 이라고 언급했어요
@@JIJoengJunSe 에.. 저도 알고 있습니다 😭 근데 제게 몇 천번이라고 썼네요 🤦♂️ 수정하겟습니다 뿌슝
이거...ㄹㅇ 영화 BGM아니냐고... 곡 미쳤어....
최후의 최후까지, 샤레니안의 백성이 마지막 한 명이라도 남아 있는 한
우리는 영원히 샤레니안을 수호합니다.
국어책버전 작곡가의 심경을 설명하시오
초반은 왕자님과 함깨했던 추억과 날들같고 중반부는 왕자와 켈라드가 만나서 왕자가 쿠데타를 할거라는 것으로 고조되는 분위기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왕자의 최후와 켈라드가 왕자와 왕국사이에서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결국엔 기사단도 왕자도 왕국도 다 사라지고 혼자남은 켈라드의 허망함이 느껴지는군요
여러분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로 꼭 들으세요. 후반부에 콘트라베이스? 깔리는걸 들어보셔야 합니다
(약간 스포일러 주의)
켈라드는 검마 꼭두각시가 되어서도 자신이 지키고 있는 대상이 샤레니안과 샤렌 4세라고 기억하고 있을 거에요...듄켈이 말하는 '위대한 분'이 검마가 아니라 샤렌 4세를 지칭하는 거라는 것도 이걸로 알게 됐고...
검마의 목적은 훌룡했을지언정 과정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제는 샤렌4세의 허상 검멘까지 잃은 듄켈 가장 불쌍하다 ㄹㅇ
검멘.. ㄹㅇ 개또라이..
이번 스토리는 진짜 대박인듯. 듄켈이라는 보스와 엘리트 보스들에 대한 이야기와 검마에 대한 뒷이야기 그리고 윌의 거울세계까지 그냥 모조리 풀어내버림 갓갓
@@꾸용-z4p 시발 마지막부분 아무생각없이
스킵하다가 나중에야 중요한거알고 울었다...
검멘 과정이 너무 싸이코패스인걸..ㅠㅠㅠㅠ
*"Sword is wizard"*
그냥 들으면 평온한데
스토리를 알고 들으니 뭔가 슬퍼..
이쯤되면 넥슨은 이제 노래만 만들자
헐뭐야 노래 왜이렇게 좋아 소름돋음
다른 기사단원들도 모두 고생 많이 했지만 특히나 부하들을 사지로 몰았다는 죄책감과 자신이 충성을 맹세하고 사랑했던 왕국과 왕자를 결국 구해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혼자 짊어졌을 켈라드를 생각하면 안타깝다 수백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속해서 몰려오는 악마들 때문에 잠조차 제대로 못 자고 자신이 사랑하는 왕자 또한 끝내 구하지 못한채 자신의 품안에서 싸늘하게 식어가는 모습만 수천수만번을 지켜봤을걸 생각하니깐 아련하네
진짜 안타깝고 진짜 슬픈스토리...
차원의 도서관 4할때 이거 틀어놓고 해도 분위기 장난아니예요 한번 해보시길~
이번에 브금도 그렇고 기사들 외모도 그렇고 존나 취저임 ㅠㅠㅠㅜㅜ 특히 일러 개존잘ㅇ 플레드 퀘이그 라이언 당장 내방으로
(스-포)마지막 내용 스포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아니면 스토리 보고 오세요
지금까지 주인공이 이끌던 기사단 5명이 엘리트보스인줄 알았는데....그 사람들이 아니라 맨 처음 나온 모험가 5명이 엘보가 된거였구나... 근데 몸만 모험가들이고 정신은 내가 이끌던 5명인거 같은데... 그래도 뭔가 예전의 6명이 다시 만난 것 같아서 뭔가 다행이라고 생각되는건 뭐지...그래도 슬프다...
못 본 사람들을 위한 스포는 자제좀
몸만 모험가들이고 거기에 기사단들 정신이 들어간거같네요 (아마)
기사단의정신이라기보단 만번의 전투 끝에 얻은 고강한전투실력과 고단함 피로 그리고 타락한 영혼의 정수가 루비안을 통해 모험가랑 결합된거예요,
@@DdukeBbox 아...그렇네요..이러면 되겠지...?
진짜 이번엔 하얀마법사 싸이코같았음ㄹㅇ
처음 들었을때와 마지막에 들었을때 완전히 다른 기분이 드는 곡
ㄹㅇ 검마뒤질때보다 스토리가 좋았음 떡밥도 다풀고
어느 따스한 봄날
꾸벅꾸벅 졸고 있는 제자가 퍽 귀여워
무슨 고민을 그리도 깊이 하느냐며 놀려보았다.
눈을 뜬 제자는 , 마침 손 위로 떨어지는 꽃잎을 받아 쥐고는 너스레 떨며 말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요."
빙긋 웃는 그 얼굴이 마치 봄바람처럼 따스하여,
나도 모르게 미소지었다.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 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어느 따스한...
따스한 봄날이었다.
와 ㅁㅊ 벌써부터 마음 한구석 애려오는데
플레이하면 즙 오지게 짤것같음..
1:02 이 부분 너무좋네
그림자 연금술사도 그렇고 스토리 시작할때의 독백부분이 전체적인 내용을 암시해주네요.
어제 스토리봤는데 여운이ㅠㅠ😢
이거 들을때까지만해도 그런 내용일줄 몰랐지...
ㄹㅇ ㅋㅋ
모두가 힘을 합져 우리 왕자님 구해주는 동화속같은 얘긴줄 알았네영
브금 너무 몽글몽글해져서 좋다 ㅠwㅠ
루시드냥이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어찌 이리도 금방 사라지도 마는 걸까요...(반짝)
샤레니안의 기사 역시 메이플 브금 미쳤다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말라고 하시더니 본인이 먼저 가까이 하시면 어떡해요 스승님..............
샤레니안도 너무나 아름답기에 역사속으로 빨리 사라진거구나
금지어 : 검멘, 검마님, 그분의 뜻에 영광 어쩌구저쩌구. ..
검하다 추마야
간담회 엔딩곡
im that one english comment you were looking for was up
메이플도 영원하지 않았다...
ㅇㅈ
그러기에 메이플이 아름다웠던게 아니겠어?
@@projectHero182 쉣;
ㅁㅊㅋㅋ
마루 맡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며 눈을 감는다..눈을 살며시 뜨고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초록 나무들과 드넓은 들판 위의 풀들~ 다시 눈을 감고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을까.. 다시 살며시 눈을 뜨고 옆을 보니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들과 드넓은 들판 위의 풀들..
누군가 검멘을 외친다면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라
샤레니안 왕국 관련해서 스토리 더 나왔으면 좋겠다.
와 그럼 쟤네는 허상에서 나왔어도 또 다시 검은마법사가 만든 허상에 다시 갇힌거네.. 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