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이것저것 신경써서 만들다보면 괜히 난잡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무의식대로 만드는게 좋을 때가 많긴 함 ㅋㅋㅋㅋ 그래도 대충 만들었다는 그 찝찝함이 작곡가님한테는 엄청 크게 신경 쓰일 듯 ㅋㅋㅋㅋㅋ 대충 했는데 이상하게 잘 풀리는 경험 해본 사람들은 무슨 기분인지 알거임 ㅋㅋㅋ
1년에 1~2번은 바다를 보러 휴가를 떠납니다. 혼자 바다를 바라보며 이어폰을 꽂고 이 음악을 듣는 게 제 휴가 루틴 중 하나입니다. 2017년 오키나와 바다에서의 경험 이후로 쭉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살아온 인생을 쭉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그리게 되는데, 편안한 감정이 느껴지면서도 서글픈 느낌이 찾아오는 게 꽤나 괜찮은 경험일 것입니다.
바닐라 무드가 테일즈 위버 ost 콘서트를 위해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내용 :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 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콘서트 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예매 : 인터파크 티켓 공연 종료 후, 프로그램 북 구매 대상자에 한하여 30분간 바닐라 무드 멤버들의 사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는 그시절 넥슨사의 게임을 좋아했다. 나의 우울한 유년시절을 버티게 해준 힘이었고, 나에게 게임은 또다른 세상이었다. 넥슨의 게임은 당시 발매된 블리자드사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게임상 어떤 위치에 가던 잔잔한 bgm이 흘러나오는것이 특징이었다. 나는 게임상에서 특별히 뭘 하지 않고 그저 맵에 캐릭터를 덩그러니 바라보며 bgm을 듣곤 했다. 그러다 잠든적도 있었다. 그냥 bgm을 들으면서 맵을 산책(게임을 하며 산책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어색하지만, 달리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하고 있으면 정말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았다.
이 게임에 대해 1도 모르고 해본 적도 없는데 고1 때부터였나 ㅋㅋ 피아노 들으면서 자는 게 좋아서 유튜브에 피아노 내 취향인 것들만 골라서 듣다가 얘가 알고리즘마냥 관련 동영상에 떠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 21살인데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듣는다. 그냥 이 곡 들을 때마다 옛추억이 아른거리는 몽환적인 기분이랄까
어렸을땐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막연히 즐기고 놀고 시간 때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어른이 빨리 되기를 소망했다 "어른이 된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무작정 어른이 되고싶었다 한계가 없고 자유로운삶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나니 자유에는 무한한 책임이 뒤따르게 되었고 사회라는 삶과 경쟁에 치열하듯 열심히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인가?" 그리고 문득 시간이 흘러 어렸을때 자주 들었던 이 노래를 다시 듣고 돌이켜보니 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리고 후회가 밀려왔다 사회에 던져진 나의 모습이 어찌보면 쳇바퀴 같은 일상의 반복 예전에는 꿈이 있었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타협하는삶 불쌍하고 초라하기 짝이없는 한명의 인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뿐 그것은 사회적 지위나 물질적인것으로 단순히 보상되는것이 아닌 나의 본능의 충실했던 감정의 기억의 연장선인것이었다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서야 비로소 보이더라 그리고 이치를 깨달았다 예전엔 아무 생각없이 주위에 많은 자연과 많은 친구들.. 모든것이 놀이같고 재밌었던 시간들 그 속에서 피어나는 나의 꿈들 두근거림 성인이 되는건 그저 몸과 마음이 바뀐다고 해서 변하는게 아니라 나의 자아의 성찰과 정신적 성숙이 이끄는 방향이 나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는것이라고.. 인간은 누구나 어린이고 어른이다 그저 경험과 사고력의 정도 차이일뿐 사람은 누구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더 나은삶 행복의 여정 후회없는 뜨거운 삶에 당신의 열정을 위한 축복과 칭찬을 God bless you 포기하긴 아직 이르다 우리들의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는것을 내가 있어야 할 장소 내가 다시 가야할 그곳으로 고향을 찾아가는 한마리의 연어처럼 'Game over' 이 아닌 "I'm going home" 으로
2:11 뭔가 다시 되감기는듯한 이 부분 너무 좋다. 음악을 틂과 동시에 과거로 여행을 떠났다가 이 부분과 함께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느낌. 근데 그게 아쉬운게 아니라 기분 좋았던 여행을 마무리 하는듯한 느낌. 추억 가득한 옛 사진첩을 넘기다가 마지막장을 살며시 닫는 느낌. 눈감고 이 음악을 듣는데 항상 이 부분만 오면 다시 눈을 뜨게 됨
이 브금 작곡하신 분 블로그 글 보면 작곡 하실 당시에 정작 열심히 공들여 만든 다른 노래들이 별로 안뜨고 대충 생각나는 데로 적당히 분위기 살려서 만든 노래가 인기가 많아지는게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럽다고 하셨는데 그 곡이 second run이고 "그냥 적당히 빠른 피아노면 되는거야?" "후반 작업같은거 다 재끼고 쌩톤으로 만들어도 되나?" 라고 생각하고 만든 노래가 이거라고 합니다. 진짜 천재가 만든 음악이네요
술 마시고 들을 때마다 울음이 치밀어오르는 곡이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름답고, 너무나 소중하다고 느끼는 그 감정을 이 곡을 통해서 느끼게 된다. Remind Scene 이라는 영어의 어원과 너무나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준 이 작곡가에게, 비루한 나의 찬미를 보내는 것 외엔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참... 이시절엔 온라인게임 자체가 엄청나게 출시됬고 네이버에 광고한번만 때려도 신규 유저 유입도 금방 찼던 시기였었지... 그냥 게임자체에 호기심도 많았고 여러 장르 게임이 많아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었지 ㅎ... 막상 저 게임을 한들... 내 어린시절에 순수했던 모습은 사라져서 그때의 기분은 들지않는게 너무 야속하기도 하고 아련하다.. 정말 주름지고 흰머리 날정도까지 살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사회에 찌들어서 돈에 쫓기며 살줄이야... 참 아쉽다
1:05 항상 들을때마다 베이스가 진짜 지리네....
와 갑자기 들린다!
어케들었냐ㄷ
이 베이스 인지 못했으면 ㄹㅇ 손해보는 거임 ㅋㅋㅋㅋ
오우 감사합니다
시대를 앞서간 베이스
01:26은 언제 들어도 소름....
진짜 그거인정합니다 개소름
난 01:56 이 절정 인거 같은데
그것도그렇네..ㄷㄷ
ㅇㅈㅇㅈ
Park Nan ㅇㅇ
곡 제목에 맞게 지나간 기억을 헤집는 아련한 그 느낌과 현재로 돌아오는 듯한 허탈감이 교차되는 느낌이 ㄹㅇ 미쳤음
좆같네..
1:05 이부분부터 베이스 오졌다..
진짜 베이스 쌉오짐 ㅠㅠㅠㅠ
이 곡은 피아노도 피아노지만 ㄹㅇ 베이스가 살렸다
그니까 베이스없으면 허전함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베이스빨
@박언규 이어폰끼거나 좋은 스피커쓰면 베이스의 참맛을 느낄수있는데 ㅠ
아직도 기억합니다. 넥슨이라는 게임회사가 제대로 수면 위로 올라오던 그 시기를. 황금기를.
바람, 카트, 메이플, 크아, 테일즈위버, 서든 등등
막 모두가 다같이 빠져있고 시작하던 그 초기버전의 시절을 누려볼 수 있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
서든은 넷마블이 원조였지만 넥슨이 인수후 파멸의길을 걷기시작했죠
일랜시아 왜 빼냐
서든 껴있는개 의아하네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메이플 크아 카트 큐플레이 이정도 생각나넴
서든이 껴있는건 의아하지만.. 다른부분은 동의합니다
쓰다보니 넷마블이었던 서든이 들어갔습니다😊 저의 개인 댓글이었고 그래서 개인 추억이 들어가서 그시절 서든도 함께 떠올라서 쓰다보니 튀어나왔습니다 그냥~
들을 때마다 느끼는데 1:05부터 베이스 진짜 미친거 같다 들을 때마다 소름돋는 베이스라인이다
이 음악나오는 필드는 사냥터 사이사이 이어주는 쉼터같은 맵중 한곳임. 언제나 어두운 배경인데 가만히 앉아서 이음악 들으면서 메신저로 챗하던 기억난다 ㅠ
a maamaa 인정...
a maamaa k
a maamaa 와 ㅋㅋ
마법의 늪 가기 전 릴리즈 에리어죠
a maamaa 게임배경음 퀄리티가 ㄷㄷ
노래가 너무 좋다 ㅋㅋㅋ
게임보다 노래가 더 유명한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인정
인정
좋아요가 겁나 많은데 댓이없다
나 ㄹㅇ 예전에 이거 게임 노래 인지도 몰랐음 ㅋ
보통 ost 도입부만 좋은 경우가 많은데 이건 아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는 마스터피스임. 메인 플롯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껴드는 베이스가 일품임.
표현 잘하네
노무현: 동의하지
@@JustAllForIris네?
시대를 앞서간 노래...
+Lee KW ㅇㅈ
경석황 지금들어도 내년이 되도 아깝지 않을 노래
보카프리오레오나르도 그때의 내년이 왔습니다 정말 슷고이하군요
(평창때쓰여도될....)
각이다각버거 평창ㅋㅋㅋㅋㅇㅈ
와 2018년에서 왔습니댜
개인적으로 이 곡이 역대 우리나라 게임 ost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함...정말 추억돋고 최고다.
응않이야잶민아 ㅋ(6년전댔글애닶글을달면서)
@@_-._-._-._-.아직도 이 곡을 찾아와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니.. 역시 게임은 명곡과 추억을 남기는 듯
@@KimhaeOldMan메이플 수련의 숲 브금도 좋음
@@user-jq3rd5hz4m 메이플은 거의 전곡이 좋은수준 ㄹㅇ
@@KimhaeOldMan멋있어요
아케이지한 감성 미쳤다 증말... 없던 추억도 제조하네
진짜 공감
이게임 해본적 없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삽화도 그렇고 그 감성이 지리죠 진짜..
아케이지가 무슨뜻인가요
아키에이지
@@gigamaghinsaram 어허....
와.... 1:05 부터 1:27 터지기 직전까지 기승전결 빌드업 개미쳤다 진짜 온몸에 소름돋음 ㄷㄷ
제작가는 대충만들었다고 하네요...
베이스 소리 쥑임
@@아니니고 오히려 열심히 만든 게 안 떴다고 ....
1:28
괜히 이것저것 신경써서 만들다보면 괜히 난잡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무의식대로 만드는게 좋을 때가 많긴 함 ㅋㅋㅋㅋ 그래도 대충 만들었다는 그 찝찝함이 작곡가님한테는 엄청 크게 신경 쓰일 듯 ㅋㅋㅋㅋㅋ 대충 했는데 이상하게 잘 풀리는 경험 해본 사람들은 무슨 기분인지 알거임 ㅋㅋㅋ
2021년 6월 28일 제대하는 그 날 집에가는 버스 안에서 들을게 꼭 기다려 줘
오
1년후에 다시 오겠음
ㅇㄷ
그때 다시옵니다.
기억할게!
진짜 잘만든 브금은 지금 들어도 모자람이 없다 오히려 그때의 향기가 느껴져서 더욱더 좋다
작가가 얼마나 절망했을까.... 자기가 열심히 만든 그 수 많은 곡은 다 묻히고... 대충 한 몇곡은 다 성공하니...
대신 대충한 몇곡이 크게 성공했잔슴
@@황규진-u5u 예술가 입장에선 큰 충격이죠. 내가 애지중지 의욕넘쳐서 만든 자식같은 작품이 세상에 먹히지 않는다는 것인데.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최고의 재능 부럽누...
근데 이곡 빼고 다른곡들도 다좋음
대충만들거라 의식하고 만들면 또 안되는게 문제지...그래서 열심히 하는건데 또 그러다 한번씩 진심으로 대충하는것만 성공한다? 의지 꺾일듯
문제는 이게 작자가 secondrun 2시간에 만들고 망했다고 했는데 흥해서 이런걸 좋아하나 해서 만든곡이 이거...
엌ㅋㅋㅋㅋ 작자가 누구길래
@김주홍 아항 그렇군요 감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진짜 사람들의 반응 하나하나의 달려있는듯
편안하다 2000년대감성 떠오르고 좋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메이플스토리 만화책 아직 한자릿수일때와 벽돌 주택들이 많았던..
가끔씩 옛날 추억 회상하면 아련하면서 기분 좋네요 ㅎㅎ
크.. 맨날 도서관 가서 찾아보고 그랬는데
벽톨주택감성 아시는구나..
동네 게임하면서 먹고마실꺼 사러나가도
나들가게 동네마트가 답이었던 그시절
벽돌주택 ㄷㄷ 20년 만에 많이 바뀨ㅣ긴 했네
곡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멜로디
ㅠㅠ이노래 들을때마다 왠지 모르게 슬픈사람 손~
오랭 회상이라는 단어죠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나올듯
ㅅ
ㅗ
ㄴ
손 ㅠㅠㅠㅠ
오랭 소옹
7살때 이 노래 처음듣고 하이라이트때 진짜아무이유없이 눈물남. 갓곡
박성빈 혹시 내가 아는박성빈?
7살때요? 7살때 회한이란감정을. .?
@@흐음-y3b ㅗ
@@dongwonkim7491 테일즈위버가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게임이니, 7살때 테일즈위버를 하면서 들은 노래라는 말 아닐까요 ㅎㅎ
@@에프킬라초강력살충제 ㅋㅋㅋㅋ
진짜 10년은 앞서간 BGM이라고밖에 말을 못하겠다....
10년 뒤에 다시 들어도 똑같이 좋을것 같음
6년 남았다잉
노래 업로드된지 9년 여전히 좋아요.
비오는날에 도시 야경보는기분임 그냥
좋네요
....ㅇㅈ
와 .. 씹인죵
와 진짜인정합니다
하악
게임은안해봤지만 음악이 이렇게좋을줄은...
천재현 크...저도요
예:메이플 시간의신전
저도..뭔게임인지는모르나 브금에 취함
이거 비슷한거 있음요
메이플스토리 노래랑 스토리는 겁나좋음 다른건.... 모르겠고~~
브금 4대장 게임중 하나죠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바람의나라, 메이플)
클래식 같으면서 재즈 같으면서 신나는데 왜인지 모르게 울적해지는 노래.. 진짜 명곡이다
뉴에이지라고 하죠 보통 감미로운 장르죠
뉴에이지입니다
@@sonido5358아이스 에이지
전혀 클래식도아니고 재즈도아닌거같은데 뭔소리노
재즈 느낌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아련한 추억..☆ 제발 하루라도 좋으니깐 밤에 자고 일어났을때 이 모든 기억을 가지고 어릴적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때 그 모습 모든것이 그립다. 걱정이 없던 그때로 한번만 되돌리고싶다
쌓아왔던 현재에서의 추억과 기억이 모두 사라진대도 가실겁니까?
애니프사 ㅇㅎ
전 네 라고 답하겠습니다 ㅋㅋㅋ
기억은 기억하고 싶은것이 남아 미화되기 마련이구요
그 때의 걱정없던 시절을 그리워하는거지 되돌아가면 아마 일주일도 안되서 질릴걸요
절대 정상적으로 생활 못합니다.다만 비트코인으로 부자는 될듯
학창시절 항상 나를 깨워주던 알람노래…
거의 10년만에 듣는데 이상하게 코끝이 찡하네요 ㅎㅎ
저는 분명, 이 음악의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았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지도 않았습니다.왜 과거가 그리워지는거죠?
Reminiscence 니까
@@_wootrick3820 납득
낭만 합격.
ㄹㅇㅋ
ㅋㅋ
이노래를 들으면 뭔가 갑자기 초록빛의 초원에 그늘진 큰 나무한그루에 누워서 푸른하늘을 보면서 평화로운 세상에 들어간 느낌이다. 거기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싶다 .. 꿈속과 같은 세상
캬 감성~
박보영목사님 간증한번민 들어보세요
김씨 이상한소리하지말고 여기 철근이나 들어
우욱..
그게 바로 주예수그리스도가 낙원 에덴 동산에서 불쌍한 어린 양인 당신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요. 그러면 죽고 난 뒤에도 영생을 누릴 수 있을 겁니다.
1년에 1~2번은 바다를 보러 휴가를 떠납니다. 혼자 바다를 바라보며 이어폰을 꽂고 이 음악을 듣는 게 제 휴가 루틴 중 하나입니다. 2017년 오키나와 바다에서의 경험 이후로 쭉 그러고 있는데,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살아온 인생을 쭉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그리게 되는데, 편안한 감정이 느껴지면서도 서글픈 느낌이 찾아오는 게 꽤나 괜찮은 경험일 것입니다.
진짜 ㄹㅇ 하루에 한번은 꼭 온다…들을때마다 진짜 살짝 비오는 날에 창가보고있는 듯한 기분…
게임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안해본 걸 후회하게 되는 음악임 너무 좋다
ㅇㅈ ......
지금 하면 그닥재미없음.. 2000년대 초중반에 했어야
지금도 듣는사람?
@@김기홍-s2m.
@@센타쌈바-r6w 지금도 2000년대 초반이긴해요 ㅋㅋ
2:11부터 나오는 소리가 마치 필름을 거꾸로 돌리는 소리 같네요. 제목 회상이랑 어울리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F BI ? 이 노래 백번은 들었는데 그걸 캐치 못했네
저도 그생각함.. 나만 그렇게 생각한줄
뭔가 시간이 역행하는 느낌.. 추억하는 느낌
@bitter sweet 드럼에서 날수가 없는 소린데 자연스럽게 드럼으로 연결되는거 보면 그 느낌 노리고 만든거같은데
실제로 드럼소리 역재생이 맞습니다
바닐라 무드가 테일즈 위버 ost 콘서트를 위해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내용 : 바닐라 무드의 테일즈 위버 ost (Tales Weaver Exceed by Vanilla Mood) 콘서트
일시 : 2024년 7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예매 : 인터파크 티켓
공연 종료 후, 프로그램 북 구매 대상자에 한하여 30분간 바닐라 무드 멤버들의 사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이 게임만들때
- 노래를 만들고있음
미국이 게임만들때
- 영화를 갖다놓음
일본이 게임만들때
- 동인지나 애니를 만들어 놓음
햄스터 ㅋㅋㅋㅋㅋㄱㅋㄱ앜ㅋㅋ
미국의 예:블리x드
근데 게임 영화 만드는 회사가 블자만 있는게 아니다.
다크소울:윙?
ㅇㅈ
게임 바탕 소설인 룬의 아이들과 너무 잘 어울림
그러게요
소설 바탕으로 게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추억이 돋네요
그게무슨뜻임?
해보진 않았지만 감성이 느껴짐.. 공감되네용
정말 요즘 리듬게임 노래중 하나로 나와도 명곡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시대를 초월한 명곡
Djmax에 넥슨 콜라보로 들어가기는 했죠 ㅋㅋㅋ
리듬게임 노래로 쓰이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로 명곡임 ㄹㅇ
23년 11월 지금도하루에한번씩듣고있습니다..
이노래랑 second run 이두노래는 진짜개띵곡❤
이 채널도 뭔가 잠깐 지나가는 채널같음.
추억에 잠길 노래만을 남기고 7년전에 떠나가심..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던 시기가 떠오른다ㅠㅠㅠ...요즘 자꾸 과거 게임들이 생각나서 하나씩 다운받아서 해보는데, 옛날 그 느낌이 사라져서, 처음엔 게임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가면 갈수록 게임도 게임이지만 나도 너무 변해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든당....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손?
저요!!
저욧..!
저요!!
나요
저용
엄청난 실력자들이 수없이 커버해도 결코 원곡의 느낌을 따라올수 없는 곡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 이곡이고 나머지 하나가 질풍가도
나는 그시절 넥슨사의 게임을 좋아했다. 나의 우울한 유년시절을 버티게 해준 힘이었고, 나에게 게임은 또다른 세상이었다. 넥슨의 게임은 당시 발매된 블리자드사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게임상 어떤 위치에 가던 잔잔한 bgm이 흘러나오는것이 특징이었다. 나는 게임상에서 특별히 뭘 하지 않고 그저 맵에 캐릭터를 덩그러니 바라보며 bgm을 듣곤 했다. 그러다 잠든적도 있었다. 그냥 bgm을 들으면서 맵을 산책(게임을 하며 산책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어색하지만, 달리 생각나는 단어가 없다.)하고 있으면 정말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것만 같았다.
명곡의 대명사라 식상하다고 생각할 때마다, 반복해서 곱씹을 때마다 매번 명곡임이 느껴지는 참 명곡
중반 베이스부터 절정까지의 빌드업이 이보다 완벽할 수가 있을까
영원히 잊지못할 게임노래계의 MASTERPIECE
ㄹㅇ 테일즈위버 OST만 들으면 테일즈위버 하고싶어진다
딱 좋아요 100개
노래듣고 감성충만해서 겜들어갔는데 막상하면 뭐같아서 못함 ㅋㅋ
이 게임에 대해 1도 모르고 해본 적도 없는데 고1 때부터였나 ㅋㅋ
피아노 들으면서 자는 게 좋아서 유튜브에 피아노 내 취향인 것들만 골라서 듣다가 얘가 알고리즘마냥 관련 동영상에 떠서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 21살인데도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듣는다. 그냥 이 곡 들을 때마다 옛추억이 아른거리는 몽환적인 기분이랄까
곡명이 번역하면 회상임 ㅋㅋㅋ
어렸을땐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막연히 즐기고 놀고 시간 때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어른이 빨리 되기를 소망했다
"어른이 된다는건 어떤 느낌일까?"
그리고 무작정 어른이 되고싶었다
한계가 없고 자유로운삶 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고나니
자유에는 무한한 책임이 뒤따르게 되었고
사회라는 삶과 경쟁에 치열하듯 열심히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인가?"
그리고 문득 시간이 흘러
어렸을때 자주 들었던 이 노래를 다시
듣고 돌이켜보니
내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리고 후회가 밀려왔다
사회에 던져진 나의 모습이
어찌보면 쳇바퀴 같은 일상의 반복
예전에는 꿈이 있었는데
현실의 벽에 부딪혀 타협하는삶
불쌍하고 초라하기 짝이없는 한명의
인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뿐
그것은 사회적 지위나 물질적인것으로
단순히 보상되는것이 아닌
나의 본능의 충실했던
감정의 기억의 연장선인것이었다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이 되고서야 비로소 보이더라
그리고 이치를 깨달았다
예전엔 아무 생각없이 주위에
많은 자연과 많은 친구들..
모든것이 놀이같고 재밌었던 시간들
그 속에서 피어나는 나의 꿈들 두근거림
성인이 되는건 그저 몸과 마음이 바뀐다고 해서 변하는게 아니라
나의 자아의 성찰과
정신적 성숙이 이끄는 방향이
나의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는것이라고..
인간은 누구나 어린이고 어른이다
그저 경험과 사고력의 정도 차이일뿐
사람은 누구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며 살아간다
그리고 더 나은삶 행복의 여정
후회없는 뜨거운 삶에 당신의 열정을
위한 축복과 칭찬을
God bless you
포기하긴 아직 이르다
우리들의 스토리는 아직 끝나지 않는다는것을
내가 있어야 할 장소
내가 다시 가야할 그곳으로
고향을 찾아가는 한마리의 연어처럼
'Game over'
이 아닌
"I'm going home"
으로
좀 중2병 스멜이 나지만, 크~ 명언이군요.
1:25 아직도 ㄹㅇ 최고의 빌드업…
@@지리산호랑이-o4n 베이스와 피아노의 조합…
보고, 듣지 못한 과거가
마음 속에 드리워진다.
게임음악인 거를 떠나서 음악 자체로서도 너무나 명곡...
다들 n년전 글인데 이 글은 6일전이야
곧 n주 n개월 n년전이 되겠지만
@@피곤한2008년생3개월 전이야 ㅋㅋㅋ
@@gwonttt 3개월 전이야 ㅋㅋㅋ
@@다락 8일 전이야 ㅋㅋㅋ
@@피곤한2008년생아잉
아무것도 모르고 그상태에서 작은 일에도 기뻐하며 웃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이거지
아잉
스마트폰 없던 시절, 노란색 티켓으로 지하철 타던 시절, 지폐 구권 쓰던 시절, 편의점보다 구멍가게 슈퍼가 더 많던 시절, 만화, 예능, 시트콤 등등 티비 볼거리 많던 시절, 놀이터와 학교 운동장에 가면 애들로 붐비던 시절...
플래시게임 필수노래중 하나
이제는 플래시게임도 테일즈위버도 한세월 지나갔다만
그럼에도 계속 찾아오게되는 노래
참 좋은곡인듯 싶다
개쩐다 ㅋㅋ
오오... 찐충들 없어서 너무 클린하네요
찐이다 ㄷㄷ
좋은 음악에 분리수거안된 댓글들..
스둠 악플은 없지만 님처럼 시비터는 댓은 있죠.
스둠 베댓에 성시훈이란분이 님한테 느금마란 패드립을 들을정도의 헛소리를 했나요? 그만큼 브금이 좋단걸 비유해서 장난식으로 말한게 딱봐도 보이는데 그걸 헛소리라고 패드립부터 날리는 인성이 의심되네요. 그리고 저한테도 초면인데 반말하지 마세요. 네티켓 몰라요?
스둠 그럼 님이 보기엔 장난이 아니면 뭔데요?
스둠 그럼 님은 비유란거 몰라요? 저게 어딜봐서 진심이며, 저게 어딜봐서 느그매같은 패드립들을 발언이죠?
스둠 근데 왜 아무 이유없이 아무나에게 시비터십니까
2:11 뭔가 다시 되감기는듯한 이 부분 너무 좋다. 음악을 틂과 동시에 과거로 여행을 떠났다가 이 부분과 함께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느낌. 근데 그게 아쉬운게 아니라 기분 좋았던 여행을 마무리 하는듯한 느낌. 추억 가득한 옛 사진첩을 넘기다가 마지막장을 살며시 닫는 느낌. 눈감고 이 음악을 듣는데 항상 이 부분만 오면 다시 눈을 뜨게 됨
이 브금 작곡하신 분 블로그 글 보면 작곡 하실 당시에 정작 열심히 공들여 만든 다른 노래들이 별로 안뜨고
대충 생각나는 데로 적당히 분위기 살려서 만든 노래가 인기가 많아지는게 이해가 안되고 혼란스럽다고 하셨는데 그 곡이 second run이고
"그냥 적당히 빠른 피아노면 되는거야?"
"후반 작업같은거 다 재끼고 쌩톤으로 만들어도 되나?"
라고 생각하고 만든 노래가 이거라고 합니다. 진짜 천재가 만든 음악이네요
대중은 거의 막귀니까 대중입맛 맞춰야지 ㅋㅋ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건 새로운 사운드와 새로운 스타일인데 이런 뉴에이지같은 장르는 그냥 좋으면 장땡이라ㅋㅋ
들을때마다 그 시절과 함께 게임을 떠올리게 해주는 곡. 최고의 ost를 만드셨네요
이 게임은 한 적도 없고, 어릴 때라서 추억도 없지만. 이 ost는 뭔가 가슴이 뭉클해짐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느낀 감정이 그리움이였음
난 이 노래를 살면서 처음 들어보고 이 겜을 해 본 적도 없는데 참 나에게만큼은 신기한 곡임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도 좋네..
그 시절이 그립다 시간이 갈수록
엄마한테 혼나면서 11시까지만 하겠다고 방문닫고 키보드소리안나게 몰컴하던 시절이..
이걸 들으면 뭔가 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이별을 준비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곡임..
그림체 겁나 순수하고 이쁘다ㅠㅠ
게임을 해보지도 않았는데 뭔가 아련한 기억 같은게 생긴다. 강제로 기억을 만들어주네
2000년대 초반 여름 방학에 날씨는 더운데 .. 할건 없고 누워서 멍때리는 느낌
이 노래의 힘이 뭐길래 한달에 한번씩 꼭 생각이 나는걸까.. 진짜 신비하고 신기한 곡..
어릴때부터 13년동안 꾸준히 듣고 있는데 항상 좋은듯
한국 게임 브금 중에서 압도적 GOAT다
너무좋으
술 마시고 들을 때마다 울음이 치밀어오르는 곡이다. 내가 가장 사랑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아름답고, 너무나 소중하다고 느끼는 그 감정을 이 곡을 통해서 느끼게 된다. Remind Scene 이라는 영어의 어원과 너무나 어울리는 곡을 만들어준 이 작곡가에게, 비루한 나의 찬미를 보내는 것 외엔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
베이스나올때 부터 미쳐버릴것 같다
昔に戻りたい
나는 갠적으로 테일즈위버랑 라테일은 브금이 갑이라고 생각함
ㅇㅈ
곰이 TV 브금 다합치면 라테일이 압도적이라생각함. 라테일 브금중 안좋은게없음. 다 박수치고싶을정도의 멜로디와 음향의조화.
라테일 8년했는데 음악듣고싶은곳 가서 앉아서 지인이랑 대화하면 개꿀이었음
덕분에 인생의 대부분을 라테일에 갖다바쳤지
신태일 아틀란티스랑 강철도시브금 개꿀 진짜
용경들으면 웁니다
눈감고들으면 모랄까 가족여행간생각이 마치기억들이 사진하나하자스처지나가느낌이다 눈물난다 돌가가고싶다 전여사친도생각나고
전여사친은 도대체 뭐지
@이동훈 짝사랑 했나보죠머..
여기 댓글 다 몇년 전인것도 아련람
하이라이트듣고 막 소름이쫙돋고 감동이몰려오는노래는 몇곡없는데.. 진짜 잘만들었다
2021. 4. 15 입대하는 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들어본다 내 추억을 함께해준 노래 고마웠다!
몸 조심히 건강히 돌아오십쇼 대한민국을 위해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심히다녀오세요!!화이팅
게임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눈물이 핑도네... 신기한 곡임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음악만 몇년째 듣고있는건지ㅋㅋㅋㅋ 평생들을듯
진짜 아무리 좋아했던 곡들이라도 수백 번은 들어도 질렸는데 이 곡 만큼은 아님
진짜 수천, 수만 번을 들어도 안질릴 듯
이 노래만 들으면 2009~2011년 테일즈위버하고 메이플스토리하던 그 시절 옛날 추억이 머리 속에서 희미하게 떠오른다
-틀-
저두요 ㅎ
누가 연주하는 걸 듣고 한참 찾았는데 드디어.... 진짜 좋다.....
여기 채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설로 남겠다...
참... 이시절엔 온라인게임 자체가 엄청나게 출시됬고 네이버에 광고한번만 때려도 신규 유저 유입도 금방 찼던 시기였었지... 그냥 게임자체에 호기심도 많았고 여러 장르 게임이 많아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었지 ㅎ... 막상 저 게임을 한들... 내 어린시절에 순수했던 모습은 사라져서 그때의 기분은 들지않는게 너무 야속하기도 하고 아련하다.. 정말 주름지고 흰머리 날정도까지 살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사회에 찌들어서 돈에 쫓기며 살줄이야... 참 아쉽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겸비할시기에 유소년기를 보낸사람은 진짜 그 향수가 너무그리운듯 온라인게임은 메이플,서든,크아,카트,마구마구,피파2..
tv틀면 챔프 투니버스 짱구,도라에몽,원피스,이누야샤
거기다가 휴대용으로 국민게임기였던 닌텐도
재미없던게 없던시절이였음..
음악 때문에 "이 게임 흥했을 당시에 못해봐서 아쉽다"라고 느낀건 처음이네
테일즈위버 한 적도 없는데 브금 들으니까, 마치 테일즈위버를 플레이 했던 추억이 스쳐지나가는 느낌이다…
듣는 순간 그때로 돌아간 느낌... 아직도 듣는걸 보면 앞으로도 종종 들으러 오겠지 명곡이야 진짜
2024년인 지금 들어도 여전히 미래를 압서간 곡이구나...😢
진짜 대한민국 게임 OST 중에 딱 하나 고르라고 하면
당당히 이거 고를거임 ....
향수가 몰려와 구독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 누르려고 했으나 이미 되어있었다.
이 채널도
이 노래를 2020년까지 계속 들어오게 되는 이유는 중독성이 강하긴하지만 삶의 지친 나에게 그나마 힐링이 되는 느낌이 좀 강한 부분도 느껴짐 띵곡
이게 그냥 일반 저렙 사냥터 곡인게 레전드 ㅋㅋ 텔즈 켈티카 업데이트 되고 바로 새로운 사냥터가서 사냥 했는데 딱 사냥터 밤 되니까 이노래 나오는데 이노래듣고 와 개쩐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뜰줄 몰랐지 그땐
0:46 여기부터가 개좋은 부분임
노래를듣다보면... 동심으로 돌아간기분
노래 제목 해석하면 회상임
눈 오는 날 이 음악 들으면서 걸으면 엄청 좋더라... 중딩 겨울 밤에 과외 끝나고 집에 가기 싫어서 이 노래 들으면서 아파트 단지 걸어댕겼던 기억남ㅋㅋㅋ
테일즈위버는 접속조차 해본 적 없는데
어째선지 노래는 내 고향을 찾아온 듯한 기분으로 듣고있다
8,90년대생들의 타임머신. 너무 좋다.
제목 마저도 '회상'인 명곡
ua-cam.com/video/ty2jyqa-k1o/v-deo.html 이 곡 작곡하신 남구민님이 최근에 투고한 악곡도 한번 들어보고 가세요
이 곡이 대충 만든 곡이라면 작곡가는 악마한테 영혼 팔고 만든 수준 아니냐 ㄷㄷ
새벽에 들으면 감수성 대폭발.....☆
프사 음성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
2021년 97년생 생존자가 말합니다
넥슨.. 돈슨돈슨 거리면서 욕먹지만
게임 ost는 전 게임 통틀어 단연 톱이라고
할 정도로 넥슨 게임 과거 현재까지도
노래 만드는 팀은 진짜... 그저 빛이십니다
텔즈 원래 돈슨겜 아니었음 나중에 돈슨에 팔린거임
소프트 맥스 시절때 나온 노래들인데여..
8
동기네 ㅎㅇ
차피 거의다 외주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