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으로 읽는 한강 07. 육식 본능, 자연의 섭리 그리고 자연주의적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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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7

  • @EvoPsy_DeokhaLee
    @EvoPsy_DeokhaLee  14 днів тому

    Vrew가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해 주었습니다. (GPT-4)
    목소리: 서은
    일단 Vrew로 영상을 8개 뽑아낸 후에 클립 수준에서 선택해서 조합했습니다.
    이번에는, 예컨대 5번째 클립을 13번째 클립의 자리로 이동시키는 식으로 재조합하기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소리와 자막도 수정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런 기법까지 추가하면 더 풍부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다른 동영상을 만들 때 썼던 클립도 써먹었습니다. 이 때도 목소리와 자막도 수정해야 합니다.
    ---------------
    이번에는 새로운 기법도 썼습니다. 대본 내용을 그대로 Vrew에 입력하지 않고 다른 구절을 써서 생성해낸 장면이 딱 하나 있습니다. “KKK 단원들”이 들어가는 문장을 입력해서 생성해낸 장면이 그것입니다.
    Vrew의 “영상 생성 성향”을 잘 파악하면, 그리고 상상력을 잘 발휘하면, 이런 방식으로 훨씬 더 풍부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겁니다.

  • @이상연-i2f
    @이상연-i2f 12 днів тому

    소설은 문학입니다.
    상상력을 기반으로 독자에게 감정을 자극하는 서사 구조를 제공 합니다.
    소설책에 과학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무식 한겁니다.
    허구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 많으니까요.
    채식주의에 대해 본인이 해석한 내용과 한강작가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뜻과 다릅니다.
    그러므로 담론의 가치도 없어지는 겁니다.

    • @EvoPsy_DeokhaLee
      @EvoPsy_DeokhaLee  12 днів тому +1

      “어쨌든 많은 소설가들이 인간에 대한 진실 또는 진리와 마주하려고 한다고. 인간의 정신적 빤스를 제대로 벗기고 싶어한다고. 예술가가 빤스를 제대로 벗겼는지 평가하려면 인간의 마음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할 것 아니냐?”
      ua-cam.com/video/iY-YPVlCxkE/v-deo.htmlsi=sMj4Pk5S3UaD_M1s
      그리고 언제부터 문학 비평을 작가의 의도에만 한정하라고 했나요? 그런 말을 하는 자신이 얼마나 무식한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리고 혹시 신이신가요? 한강 작가의 의도를 어떻게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하죠?
      한강 작가 자식도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적 의도”라는 것이 있다는 생각은 안 해 봤나요?

    • @이상연-i2f
      @이상연-i2f 9 днів тому

      @EvoPsy_DeokhaLee 동문서답하시네요

  •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13 днів тому

    그냥 소설의 한 대목 갖고 시비거네ㅋ

    • @EvoPsy_DeokhaLee
      @EvoPsy_DeokhaLee  12 днів тому

      설마 내가 이 영상에서 한강 작가에게 시비를 걸었다고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 영상을 제대로 “읽지” 않았거나, 이 영상을 “읽기”에는 지능이 너무 낮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