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노벨상 받은거로 더 유명해지기 전에나 언젠가 한번 한강작가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느낄 수 밖에 없는것이 표현이 원색적이랄까? 내가 한강 작가의 책은 고1때 읽어봤었는데 생각보다 후유증(?)같은게 많이 남는 책이였다. 단순히 과거사 문제나 그런걸 떠나서 표현이 너무 자세하고, 현실적이게 묘사되어있어 당시 읽고 좀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다. 다른 작가들의 책들을 보면 그런 장면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거나 장면을 생략해서 묘사하는 방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았어서...고딩정도면 보고 넘길 수 있겠지만 초딩이나 넓게 봐서 중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정치적인 생각같은걸 배제하고서라도 좀...그렇다. 😅
니들이 아무리 물타기하며 놀려먹고 자위하며 정신승리해보려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단다 ㅋㅋㅋㅋㅋ 역사왜곡으로 쳐쓴 글은 노벨상은 죽어도 못받는거 니들도 알고 있자나? 뉴라이트가 아무리 정권을 잡아도 상식이 있는 대다수가 있어서 민주주의 작동되고 돌아간단다. 니들은 공산당처럼 밀어버리고 싶을뿐? 중국, 북한이 싫어도 그리 하고 싶자나? ㅋㅋㅋ
@@김용준-k8f 한강 채식주의자에 나온 구절을 몇가지 말해줍니다. (1) "옷을 벗었다, 선채로 자위를 했다" (2) "정액을 씻어내며, 신음을 쏟아냈다" (3) "벌거숭이가 된 그는, 그녀의 가랑이를 힘껏 벌리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 구절에 적혀 있는 묘사가 어린 애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도록 영향을 끼치는 구절들이어서 엠창 같다는 거였습니다.
무턱대고 욕하지 말고 읽어보세요. 저도 처음엔 욕했는데 읽고나면 생각이 달라져요. 3부작인데 2부 몽고반점 부분이 그렇습니다. 한강 작가 책 중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책이라는 거 읽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부모 본인은 안 읽고 채식주의자를 자녀에게 먼저 읽으라고 권하는 실수는 하지 마시길. 본인이 먼저 읽어보시고 내 자녀가 읽어도 되겠다 싶으면 권해주세요.
노벨상 받으면 무조건 수준이 높아서 형부와 불륜을 하는 책을 학생들이 읽어야 되는구나. 6.25가 미.소대리전이라는 여자다. 6.25가 미국때문에 일어났다는 어자다. 5.18은 김대중이 돈주고 학생들을 선동해서 일으킨거라는 미국 비밀문서가 공개 되었다. 대한민국 어떠한 정부도 5.18학살을 인정한 적이 없다.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다. 노벨상 받으면 아무렇게나 말하고 작품을 쓰도 되나보구나. 너도 이 여자와 뜻이 같냐? 멍청하다
소설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도전하면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또한 인간의 본능을 폭로하고 사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사회에 울림을 주고, 사회에 영감을 주고, 또한 사회 진화를 이끄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잔악 성은 이미 소시오패스나, 사이코 패스의 잔인한 살인같은 혐오스런 일들이 리얼리하게 벌어져 왔다는 사실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한강의 작품은 도덕책이 아니다. 일부 책은 청소년 권장도서가 아닐 수 있다는 지적에 동의하지만 휴머니즘에 대한 고찰과 인간에 대한 고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청소년이 읽기 부적절하긴 함. 표현들이 너무 적날함. 비교로 유명한 상 많이 받은 김기덕 감독 작품 애들에게 보여주진 않잖아. 노벨상 수상과 청소년유해도서는 분리해서 봐야지. 왜 다들 노벨상을 성역화하려는지... 청소년유해도서로 분리된다해서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잖아. 그리고 구약성경과 비교하는데 성경은 사건 나열이지, 성관계장면을 묘사하지 않았음.
저 나이가 딱 그럴 시기야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경험하면서 스스로 판단하게 해야 하는 나이라고. 문학성도 없는 저열함이 가득한 것들도 학교 도서관에 있어! 이거 빼고 저거 빼면 학교 도서관은 동화책 말고는 소장할 책이 있겠냐? 하다못해 동화책도 그 의미가 남다른 것들도 있는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미성년자에게 적합한지의 문제와 별개로, 검열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해당 작품을 권하는 것은 반대 의견이 정당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유의해야 할 것은 해당 문학작품이 법적인 절차로 검열되어야 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다. 도서 출판의 경우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기에, 책의 내용과 메세지를 떠나서 국가는 출판에 대해 어떠한 사전 검열도 출판 금지도 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실질적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유되는 가치다.
문학성과 적절성은 다른 이야기다 왜 이 당연한 것을 정치적으로 왈가왈부하는지... 선정적인 부분과 폭력적인부분 둘다 초 중등에는 적절하지않은 내용임에는 자명한데 왜 난리지??? 다른 노벨문학상 받은 작품들도 아이들 정서에 맞지 않다면 제외되는것이 맞다. 난 민주당 지지하지만 이번껀은 웃긴다..걸고 넘어질걸 걸지.. 이러니 민주당 욕먹는거다
여러분 오징어게임이 그렇게 평가가 좋은데도 청소년들이 못 보는 이유가 뭡니까? 선정성, 폭력성 때문에 19금이 걸린 것이지 나쁜 드라마라서가 아닙니다.. 채식주의자도 마찬가지예요 선정적인 묘사가 많습니다. 제발 한 번이라도 읽어보세요 무조건 노벨상이라고 청소년이 읽어야 할 게 아님..
미성년자에게 적합한지의 문제와 별개로, 검열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해당 작품을 권하는 것은 반대 의견이 정당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유의해야 할 것은 해당 문학작품이 법적인 절차로 검열되어야 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다. 도서 출판의 경우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기에, 책의 내용과 메세지를 떠나서 국가는 출판에 대해 어떠한 사전 검열도 출판 금지도 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실질적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유되는 가치다.
@@Ny_uv아니 바보야 읽기 싫은게 문제가 아니라 채식주의자를 읽고 싶어하는 청소녀는 무턱대고 봤다가 정서적으로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거 아냐.. 진짜 답답해 죽겠네 여기서 왜 누칼협을 꺼내는데 님 제발 채식주의자 안 읽은 티 내지말고 읽고와서 다시 얘기 하셈. 내가 다 공감성 수치를 느낀다... 모든 댓글에 뭔 헛 웃음만 나오는 댓글을 쓰고 다님?
저거 다 사업화 하려고 설레발이 하는 거임. 거 김성회가 게관위 상대로 싸우면서 고발한 것처럼, 이런 종류의 "~~위원회" "~~심의회" 등을 만들어서 어딘가 행정기관, 교육관련 기관 등의 눈에 띄어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의 관리감독 등 할 권한을 대행받게 되면 당연히 지원금 들어 오거덩. 그 돈 나눠서 타 먹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나라에서 돈 쳐먹는 만큼 일 열심히 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끝없이 희생양을 만들어서 "청소년에 유해한 것"으로 몰아가면서 탄압을 하는 거지. 죄다 전문성 및 재정 건전성, 자금흐름 현황 등 감사해야 할 놈들이야. 게관위와 그 쪽 세력에서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일부 의사들놈들이 결탁해서 "게임중독"이라는 정신의학적 질병을 만들어놓은 후에, 이제 그걸 빌미로 온갖 감시, 감독 기관에 치료법, 치료기관, 그 관련 교육시설 및 전문가 양성 등등 부대사업 벌이려고 세상에 문제를 일부러 만들어 내는 거지.
음란? 성폭력? 진짜 음란과 성폭력, 요즘 현실이 어떤지 알지 않나요? 그런것은 모른척 하고 만만한 교과서만 가지고 문학은 문학으로 보세요 당신들의 시선으로 생각으로만 보지 마시구요 그렇게 따지면 춘향전은 퇴폐중에 퇴폐? 이팔청춘 이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때의 사회 현상을 보고 얘기 하시라는것 입니다
훌륭한 작가에 훌륭한 책은 맞는데 미성년자가 읽기에 부적절한 내용이라면 금지하는게 맞지 정치성향 다르다고 다 덮어놓고 비난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이런 이야기보다 어떤 책을 학교 도서관에 입고시켜도 될 지 제대로 논의하는게 먼저 아닌가? 이건 진보 보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함
오늘 채식주의자 책을 읽고 유툽 해석도 보았습니다만, 고등학생정도면 읽을만 할거 같네요. 요즘 웹소설 드라마 영화 유툽 등 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거 많습니다. 물론 그런걸 즐겨보는 친구들이 이런 책을 읽을 거란 생각은 안들지만….어쨋든 일단 부모가 먼저 읽어보시고 소설의 상징적 의미를 아셔얄듯하네요.문학도 예술도 모든 독자를 설득 하고 이해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겠죠 ㅎ 여튼 소설보면서 감정소비라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긴 합니다!
미성년자에게 적합한지의 문제와 별개로, 검열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해당 작품을 권하는 것은 반대 의견이 정당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유의해야 할 것은 해당 문학작품이 법적인 절차로 검열되어야 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다. 도서 출판의 경우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기에, 책의 내용과 메세지를 떠나서 국가는 출판에 대해 어떠한 사전 검열도 출판 금지도 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실질적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유되는 가치다.
@@Ny_uv 말장난 같습니다. 정치성향문제, 노벨상의 권위에 기댄 반격을 모두 논외로 하고 한강 문학의 꽤 많은 비중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것이 많은 독자들의 판단이었습니다. 실제로 멘부커상 수상의 열기가 식은 후 채식주의자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노벨상을 받으니까 판단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국인 뼛속에 각인된 '국위선양' '문화사대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해도서 지정의 정확한 배경은 모르겠지만요.
@@Ny_uv 게다가 검열이라는 것은 컨텐츠의 제작 과정 혹은 직후에 상급자나 상급기관에 의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 맞지 않은 표현입니다. 버젓히 출판되어있고 심지어 유해도서로 지정해도 충분히 고등학생 중학생도 구해서 읽어볼 수 있지요. 물론 현 정권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유해도서 지정이 자행됐다면 그것은 잘못된 거겠지요.
@@himnaeyosajangnim5019유해라고 생각되면 안읽으면되는거고 법적으로 옳지못한 결정을 한거라고 ㅋㅋㅋ 만약 법적으로 타당하면 당연히 그거에대해 말하겠지 ㅋㅋㅋ 근데 해명 못하고 쩔쩔되잖아 ㅋㅋㅋ 몇권밖에 폐기 안시켰다하고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많은비판? ㅋㅋㅋ 한국 극우 단체들이나 극소수의 해외 극우단체들 말고는 안그런다 ㅋㅋㅋㅋ 당연히 모든 노벨상 수상작은 유명하니 비판하는애들있겠지 ㅋㅋㅋ 근데 그게 금서 지정할 이유라도되냐? -ㅋㅋ
언론도 국회도 모두 부끄러운 줄 아세요. 독서란 개인 취향이랍니다. 또 금지목록에 넣었다해도 일부 학교에서 그런거고, 그랬다고 보고싶은 애들이 안 봤을리도 없고, 안보고 싶은 애들이 일부러 찾아서 봤을리도 없으니 제에발 아까운 시간에 국정이나 잘 운영하고 언론사는 좀 더 수준높은 뉴스거리 찾는데 더 힘을 썼으면 좋겠네요. 금지라는 단어 하나로 무슨 독재정권, 반민주화 같은 이상한 사상범 맹글지 말자고요. 노벨상 받은 것이 모두에게 다 좋은 건 아녀요. 글찮아요? 또 우리 모두가 그 작품이 최고로 완벽한 것이라고 인제 막 또 교과서 지문 넣고, 권장도서에 넣고 그것도 웃기는 거예요. 독서는 개인 취향이잖아요.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큰 상을 받은 책이니 한번쯤 눈여겨 더 살펴보고, 또 학생들에게 권장도 해보면 되는 거잖아요? 그걸 굳이 캐나서 너 왜 그랬냐고 따지는 자체가 너무 수준 낮아보입니다.
놀구있네 구라를 쳐도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헌데 내용은 그렇지 않나요?
@@최고수-b6i josunjoj gaesaeki UMMA GAEBOJI jasik 은?
@@볼프마르쿠스 님의 아비의 뒤는 내가 접수했으니 같잖은 영어 안쓰셔도 됩니다 ㅋㅋ
@@최고수-b6i 그 국가이 경상린민공화국이죠.
근데 이번 노벨상 받은거로 더 유명해지기 전에나 언젠가 한번 한강작가의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느낄 수 밖에 없는것이 표현이 원색적이랄까? 내가 한강 작가의 책은 고1때 읽어봤었는데 생각보다 후유증(?)같은게 많이 남는 책이였다. 단순히 과거사 문제나 그런걸 떠나서 표현이 너무 자세하고, 현실적이게 묘사되어있어 당시 읽고 좀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다. 다른 작가들의 책들을 보면 그런 장면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거나 장면을 생략해서 묘사하는 방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았어서...고딩정도면 보고 넘길 수 있겠지만 초딩이나 넓게 봐서 중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는 정치적인 생각같은걸 배제하고서라도 좀...그렇다. 😅
다소 격하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열람제한이면 실질적으로 폐기 당한건데 이건 좀 그렇지 않나요...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도 있는 책인데 '성행위를 조장'하니 아무도 읽지 말라는건 😂
에라이 그러면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도 금서다
그럼님만보지마셈 ㅋ
ㄹㅇㅋㅋ존나 야한데
실제로 판본중 노골적으로 성행위가 묘사된 그리스로마신화는 19금걸려있음
제우스와 100명이 넘는 상간녀들
19금. 중고생 읽기엔 쫌 ~~~ 적나라한 성적호기심 유발
이야..성폭력을 음란행위로 받아들이는 머리는 뭘까...진짜 신기한 머리들이다....
성폭력이 그럼 무슨 행위냐?
형부와처제 주제를 청소년들이 읽기 적절한주제냐?ㅋㅋㅋ
@@MarkLEE-z3g josunjoj gaesaekiya UMMA GAEBODAE
성교육 도서 전부 금지 하자는 소리
그리스로마 신화 부터
성경도 금지도서 다
니들이 아무리 물타기하며 놀려먹고 자위하며 정신승리해보려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단다 ㅋㅋㅋㅋㅋ
역사왜곡으로 쳐쓴 글은 노벨상은 죽어도 못받는거 니들도 알고 있자나?
뉴라이트가 아무리 정권을 잡아도 상식이 있는 대다수가 있어서 민주주의 작동되고 돌아간단다.
니들은 공산당처럼 밀어버리고 싶을뿐?
중국, 북한이 싫어도 그리 하고 싶자나? ㅋㅋㅋ
임태희씨~
내가 생각할때는 당신은 박정희나 전두환 시절에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ㅠㅠ
궁굼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책을 읽어 보셨나요? 학생들이 읽어도 되는 건가요?
@@김용준-k8f 한강 채식주의자에 나온 구절을 몇가지 말해줍니다.
(1) "옷을 벗었다, 선채로 자위를 했다"
(2) "정액을 씻어내며, 신음을 쏟아냈다"
(3) "벌거숭이가 된 그는, 그녀의 가랑이를 힘껏 벌리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
구절에 적혀 있는 묘사가 어린 애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도록 영향을 끼치는 구절들이어서 엠창 같다는 거였습니다.
응 현실부정해도 채식주의자는 유해도서가 맞아~
한창 자라나는 10대들한테
채식주의 전파 + 자해 묘사 + 근친 묘사 되있는 책을 그럼 권장도서로 권장하냐?
인간은 육식과 채식을 다 하는게 정상이고 채식주의 자체가 애초에 비정상인데? ㅋㅋㅋ
어떤 사안에대해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단순히 자신의 정치색에 따라서 상대편을 무조건 욕하기만 하네요~~~
채식주의자의 작품성과 별개로 중학생이 보기에 적합한가?는 책을 읽어보시면 바로 파악이 될듯 합니다~
요약하면 처제 구멍에 그림그려주다가 강.ㄱ간 하는 내용
코로나때 백신 갖고 난리치던 학부모 단체 대표 국힘 말단 쩌리. 거기 법률고문 국힘관련 변호사. 양산 커터칼 협박범 및 연세대 청소노동자 고소 학부생 3명 변호인. 이상.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일부러 모아두려고 해도 힘들만한 조합이네요.
네오나치 여성 우월주의자 페미니스트에 각종 시민단체 전교조 북한에 각종 전단이나 무인기 뿌리는 북한 지원단체까지 누가 뒤봐주고 있더라...? 다 중국몽 꿈꿔서 북한에 간첩질한 그분들아님?
코로나 백신회사 부작용인정해줬고 미국국민에게 패소해서 돈줬어요.
@@pentatonics 전경련이 뒷돈 대줬겠죠. 그쪽이 어용시민단체 만들어서 훼방놓는게 하루이틀인가요.
읽어본 사람들만 댓글 달았으면 노벨상을 타서 문학적 가치는 있을망정 청소년들한테 읽히기에는 무리가 있는 책은 틀림없는듯
2찍이~~~~~!! 나라를 망쳐 놓고???? 있구나
인정합니다. 그냥 검열한다는 어휘 때문에 반발심이 드는 것 같네요. 청소년 시기엔 청소년 문학을 읽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이 읽기에 무리가 있는거랑 유해도서랑 상관없음 초등학생만 되도 야동사이트 쉽게 들락날락 하는데 흐름상 들어간 성적인 내용때문에 유해도서가 된다 ㅋㅋㅋ 그럼 청소년들이 운우지락을 나눴던 춘향전도 금지되어야지 남성의 성기를 비유한 구지가도 교과서에서 빼야지
고등학생이고 채식주의자 읽어봤는데,
누군가에게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권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경기도 교육은 저렇게.. 되었구나..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멀알고나 하는말인지. 제대로 공부좀 더하고 얘기하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에휴ㅡ@@최고수-b6i
경기도교육청이 시작한거에요.
@@최고수-b6i 응 아니야~~
@@최고수-b6i 그 인정안하는 국가가 북한은 아니죠?
모두 그를 선출한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거다…누굴 욕하겠나? 선출된 사람은 그대로 자기의 생각을 실천하는 거고 피해는 우리의 아이들이 고스란히…
변명도 성의가 없네. 부끄러운줄 알자.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이건섭-t7k 너거 아들딸 줄학생에게. 한 권 사줘라 ㅋㅋ. 당신이. 먼저. 꼭 읽고
니가 좀 읽어나 처보고 글 써라 ㅋㅋㅋ
니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ㅋㅋㅋㅋ
한창 자라나는 10대들한테
채식주의 전파 + 자해 묘사 + 근친 묘사 되있는 책을 그럼 권장도서로 권장하냐?
인간은 육식과 채식을 다 하는게 정상이고 채식주의 자체가 애초에 비정상인데? ㅋㅋㅋ
@@김경일-j6e 줄학생은 대체 뭐냐?
보수라고 칭하는 그런 뉴라이트 2찍을 대한민국에서 모두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찍 도시 부산도요
작금의 사태를 보고도 2찍이니, 임진왜란 때 일본에게 문을 열어주고도 남을 것들의 후손이라 보여짐.
@@AdeZbv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형부와처제 ㅂㄱ뜨는게 청소년들이 보기 적절한 내용이냐?ㅋㅋㅋㅋ
대한민국 인구 거의 30% 가까이 될듯 동남쪽 4~5시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슴
@@v3qsgnasjhsf 7시는 좌익이노
무턱대고 욕하지 말고 읽어보세요. 저도 처음엔 욕했는데 읽고나면 생각이 달라져요. 3부작인데 2부 몽고반점 부분이 그렇습니다. 한강 작가 책 중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책이라는 거 읽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부모 본인은 안 읽고 채식주의자를 자녀에게 먼저 읽으라고 권하는 실수는 하지 마시길. 본인이 먼저 읽어보시고 내 자녀가 읽어도 되겠다 싶으면 권해주세요.
맞습니다 애들이 보기 쉬운 책이 아니지요 채식주의자 책은 부모님이 읽어보는게 맞는 도서인거 같고 책보고 얻은 뜻을 정리 하셔서 아이한테 가르쳐 주면 되는 거애요
메세지는 참 의미 있는 책인데, 청소년 시기엔 그 충격적인 묘사 속에서 차분히 메세지를 찾기가 정말 쉽지 않을 거임. 성인들도 읽기 힘든 수준인데
뉴라이트: 깊은 사고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유해 도서(친일파랑 한 몸인 독재자를 감히 비판하다니 너 유해도서)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채식주의자는 독재자를 비판하는 내용이 아닌데... 책을 헷갈리신거같아요... 책을 안 읽으셨거나...
한창 자라나는 10대들한테
채식주의 전파 + 자해 묘사 + 근친 묘사 되있는 책을 그럼 권장도서로 권장하냐?
인간은 육식과 채식을 다 하는게 정상이고 채식주의 자체가 애초에 비정상인데? ㅋㅋㅋ
@@파이-i3c 채식주의자는 채식주의를 전파하는 책이 아닐 뿐더러, 유해도서 아니면 권장도서라는 흑백논리, 비약은 어디서 나오는건지요...
에휴 책도 안읽어놓고 말을 함부로 하시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이책 애들 도서관에 가는거 마땅히 반대해야됨...애들이 읽어서는 안되는 책이다 매우 성적이고, 정신적인 폭력성이 강함...애들 정서에 나쁘다고 본다
사전검열합니까?
노벨상 작가의 수준을 누가 검증했나요?
노벨상 받으면 무조건
수준이 높아서 형부와 불륜을 하는 책을 학생들이 읽어야
되는구나.
6.25가 미.소대리전이라는 여자다.
6.25가 미국때문에 일어났다는 어자다.
5.18은 김대중이 돈주고 학생들을 선동해서 일으킨거라는
미국 비밀문서가 공개
되었다.
대한민국 어떠한 정부도
5.18학살을 인정한 적이 없다.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이다.
노벨상 받으면 아무렇게나 말하고 작품을 쓰도 되나보구나.
너도 이 여자와 뜻이 같냐?
멍청하다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사전 검열이라고 그럼
학생들에게 아무런 책이나 읽게 해도 된다는거구나.
니 논리면 학교에 성인용 잡지를 갖다 놓고 학생들이 봐도
된다는거구나.
대단한 발상이다.
집에서 사서 보면 되는거지...
우리가 자유가 없냐 뭐가 없냐
작품성만 뛰어나다면 학교에서 무조건 권장해야겠네요? 에휴;;
노벨상 탄 소설에도 현실의 악날한 국짐당 정치인을 다 그려낼수없ㄷㅏ.
노벨상 탓다고 다 좋은책은 아니지
노벨문학상 타고도 안좋은 책을 말해봐
노벨상탄거는 채식주의자가 아닙니다 소년은 온다이지
@@SUYEONPARK-gy8td 일베들의 생각. 지들의 범죄가 세상에 드러나니까 발작하는 중
책 읽어 봤으면 이딴 소리 안하지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표현이 너무 적나라한데...
소설은 보이지 않는 규칙에 도전하면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또한 인간의 본능을 폭로하고 사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사회에 울림을 주고, 사회에 영감을 주고, 또한 사회 진화를 이끄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잔악 성은 이미 소시오패스나, 사이코 패스의 잔인한 살인같은 혐오스런 일들이 리얼리하게 벌어져 왔다는 사실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한강의 작품은 도덕책이 아니다. 일부 책은 청소년 권장도서가 아닐 수 있다는 지적에 동의하지만 휴머니즘에 대한 고찰과 인간에 대한 고발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임태희 당장 사퇴하라!!!
근데 청소년이 읽기 부적절하긴 함. 표현들이 너무 적날함. 비교로 유명한 상 많이 받은 김기덕 감독 작품 애들에게 보여주진 않잖아. 노벨상 수상과 청소년유해도서는 분리해서 봐야지. 왜 다들 노벨상을 성역화하려는지... 청소년유해도서로 분리된다해서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잖아. 그리고 구약성경과 비교하는데 성경은 사건 나열이지, 성관계장면을 묘사하지 않았음.
저게 청소년 유해도서인 이유가
노걸적인 성적표현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518과 43사건의 진실이 알려지게하면 안되기 때문임
내말이요~
현실은 한강의 책보다 잔인하고, 악랄하고 , 교묘하고 , 음흉하고 , 혐오스럽고 , 저질이다.
그렇다고 머리도 아직 덜 큰 애들을 그 잔인한 세상에 방치해 두는 것도 무책임한 짓임
그리스, 로마 동상도 모조리 못보고, 성인되서야 봐야되고, 참 울나라 자칭 보수라는 것들 생각이 아주 후지네..
애기 고추가 서냐?
@@볼프마르쿠스 ㅋㅋ 여대생과 그때 그사람박. 졍,,희
@@takakimasao5442 김대중은 지가 낳은딸 어떻게했죠?
@@볼프마르쿠스 색정희는 남편있는 김삼화 어디로 보냈어요 ?
@@takakimasao5442 XIJINPING gaesaeki UMMA GAEBOJI jasik 은. 멍쉐를 어디로보냈고 어떻게 했죠?
요즘시대에 책으로 얻는 부적절한게 많겠니??? 다양한 온라인 매체로 얻는 부적절한게 많겠니??
둘다지 ㅋ
권위있는 책이 주는 악영향이 더 크겠지?
@@prodg4875 노벨상 탄 소설이야. 악영향이 뭔데?
@@히치히치-k8k노벨상도 받으신 작품이니 초등학생한테 읽어줘도 문제 없겠네? ㅋㅋㅋㅋㅋ 느그 부모도 니 그렇게 키움? ㅋㅋ
@@히치히치-k8k 성인들도 너무 불쾌해서 못읽겠다고 중도하차할 정도로 적나라한 책을 그럼 애들한테 권장하거나 학교에서 교육에 쓰도록 하는 건 맞는 거임? 채식주의자 책은 읽어봄?
저 나이가 딱 그럴 시기야
무조건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경험하면서 스스로 판단하게 해야 하는 나이라고.
문학성도 없는 저열함이 가득한 것들도 학교 도서관에 있어!
이거 빼고 저거 빼면 학교 도서관은 동화책 말고는 소장할 책이 있겠냐?
하다못해 동화책도 그 의미가 남다른 것들도 있는데?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그러면 그리스 로마신화가 젤 먼저 금지되어야하는거 아닌가? ㅋ
그리스 로마 신화중에서도 노골적으로 묘사한 책들은 진작에 청불 걸림 ㅋㅋ
부모가 먼저 읽어보라
이러면 성경도 ㅋㅋㅋ 유해도서 아니야?ㅋㅋㅋ
학생이 읽기에 적당한 책은 아닌데 왜들 난리지
노벨상 받았다고 초등학생이 읽어도 된다는건가
이거 읽어본 사람들은 논란될거 아니라고 생각 할텐데. 이거 내용보면 청소년 권장도서는 커녕 수위때문에 검열이 정당하다고 생각할건데. 성적 묘사 수준이 청소년수준은 아득히 넘어서긴 함.
ㄹㅇ 청소년 수준은 아님
좀...많이 그렇지
여기 답글들 보면 분명 안 읽어보고 답글 단 사람들 대다수임
@@Y루이지 저도 독서를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당연코 성적 묘사는 군인시절 필독도서 3대장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노르웨이의 숲, 404 이름을 찾을수 없습니다 와 더불어 언급되던게 채식주의자였는데 그런건 전혀 상관없이 정부만 까는게 아쉽네요
똥인지 됀장 인지 구분못하는 자들이 자리를 차지 하고 있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지들은 뒤로 할짓,못할짓 다하면서~
채식주의는...성인되면 보자. 이거 정치논리로 다룰꺼리는 아니다.
세상일이 이해가 안되면 본인의 지능을 의심해봅시다 영일씨
@@Haveanic3day 남을 비방하고 싶으면 이 책부터 읽고 비방합시다. 정치가 이 세상일에 다가 아닙니다.
요즘 애들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야한 것 얼마나 많이 보는데 진짜 검열해야 될 것은 그런영상들인데 물론 나는 그것까지도 허용해 주지만~........ 책을 검열하는 건 확실히 문제다
그래서 학교에서 그런 야한것 권장함? 아니면 학교 도서관에 성인잡지라도 잔뜩있음? 핸드폰으로 알아서 혼자 찾아보는거 하고 학교에 두는것하고 동일선상에 두는거보니 진짜 지능이 안타깝다
노벨상을 인정안해주면, 왜 안하는지 논리적으로 답변해라. 아휴 진짜 수준이 왜 이러냐. 국민을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서
니네가 교육자냐?>
저런놈들이 뒤로는 ㅋㅋㅋ
야 책 읽어봐라 ㅡㅡ 아주 야설이여 형부가 처제를.... 19금이라고 써 놔도 된다 충분히!!!! 아니면 청소년용으로 따로 출판 하던가 해야지
미성년자에게 적합한지의 문제와 별개로, 검열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해당 작품을 권하는 것은 반대 의견이 정당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유의해야 할 것은 해당 문학작품이 법적인 절차로 검열되어야 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다. 도서 출판의 경우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기에, 책의 내용과 메세지를 떠나서 국가는 출판에 대해 어떠한 사전 검열도 출판 금지도 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실질적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유되는 가치다.
와 지금이 5공이냐? ㅋㅋㅋㅋ
책 발췌한 내용 보니까
이건 정치적 의도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임
아무리 예술적으로 훌륭한 영화도
성적 장면이 있으면 연령제한이 있는 법이니까
나도 블랙리스트에 오르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겟다..
일단 저기 리스트업 되는 순간
세계적으로 큰일을 해낼 사람으로 각인 되는거잖아...
노벨상도 정치적으로 퇴화되서 과학부분만 인저받지 나머지는 인정도 안해줍니다. 노벨문학,평화상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인정안하는 국가가 더 많습니다. 그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못했다면 금서지정 가능하죠😢😮😮😅
솔직히 학생에게 읽으라고 권장할 책은 아님. 편향적 사상에 원색적인 내용까지, 학생들에게 도움될거 없다고 생각함.
잘한거 같은데 멀쩡히 살다 지혼자 채식주의자 됐어 이럼서 남편 직장생횔 일반생활 망치는건 폭력아님? 형부와 거시기 하는건 ,,지몸땡이에 왜
꽃그림그리게해...단지 꽃이 좋아서.... 아직애들은 안읽는게 좋은듯...어른도 읽고 나면 불쾌함 ...채식주의자가 저지를는 폭력에 기전 사회 존나 무시
기존 사회도 또라이 무시
문학성과 적절성은 다른 이야기다 왜 이 당연한 것을 정치적으로 왈가왈부하는지... 선정적인 부분과 폭력적인부분 둘다 초 중등에는 적절하지않은 내용임에는 자명한데 왜 난리지??? 다른 노벨문학상 받은 작품들도 아이들 정서에 맞지 않다면 제외되는것이 맞다.
난 민주당 지지하지만 이번껀은 웃긴다..걸고 넘어질걸 걸지.. 이러니 민주당 욕먹는거다
여기 드디어 인간이 있구나 이 쓰레기 더미들 속에
내말이요~
노벨상 받았다고 덮어놓고 두둔~
일본의 해외 친일인사 (간첩)육성자금으로 공부하고 지원받아 공직과 사기업에 진출한 간첩들을 반드시 처벌해야 하는데 너무나 커져 버렸어.
둘러대느라.진짜.별의별소리를.갖다붙이는구나...좌파낙인찍고 블랙리스트로 탄압한거.아니냐....
책 읽어본사람은 저말에 공감할거야. 책자체는 작품으로서는 훌륭하고 좋은데,
부모입장에서 그책 자기 애들한테 권하고 싶은사람 많이 없을걸? ㅎㅎ
니가 뭔데? ㅋㅋㅋ
사상탄압. 위헌이다. 저 당시 교육감 잡아쳐넣어라
여러분 오징어게임이 그렇게 평가가 좋은데도 청소년들이 못 보는 이유가 뭡니까? 선정성, 폭력성 때문에 19금이 걸린 것이지 나쁜 드라마라서가 아닙니다..
채식주의자도 마찬가지예요 선정적인 묘사가 많습니다. 제발 한 번이라도 읽어보세요 무조건 노벨상이라고 청소년이 읽어야 할 게 아님..
이게 현답이죠
교육감도 이상하지만 돌아보면 저 교육감을 선거로 뽑아준 사람들이 더 정신차려야함. 대체 누굴 뽑아놓은건지 왜 이런 논란에 열받는지 돌아보시길
책 읽어보고 댓글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이 보기에도 힘든 정도인데 애들이 소화할 정도 안된다. 당연히 학교 도서관에 세금으로 들이는 돈인데 아무거나 들일 수는 없지
미성년자에게 적합한지의 문제와 별개로, 검열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해당 작품을 권하는 것은 반대 의견이 정당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유의해야 할 것은 해당 문학작품이 법적인 절차로 검열되어야 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다. 도서 출판의 경우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기에, 책의 내용과 메세지를 떠나서 국가는 출판에 대해 어떠한 사전 검열도 출판 금지도 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실질적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유되는 가치다.
@@Ny_uv 누가 출판을 검열함? 청소년이 유해하지 않은 교육을 받을 권리는 왜 침해하려함?
@@rami-rami-dorami 아니 ㅋㅋㅋ 안읽으면되잖아 읽기싫으면 ㅋㅋㅋㅋ 누가 읽으라고 뭐라함? ㅋㅋㅋ 근데 애초에 국가가 저걸 금지도서 지정할 권리가 없다니까? ㅋㅋㅋ 법적으로도 틀렸다는데 ㅋㅋ
@@Ny_uv아니 바보야 읽기 싫은게 문제가 아니라 채식주의자를 읽고 싶어하는 청소녀는 무턱대고 봤다가 정서적으로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거 아냐.. 진짜 답답해 죽겠네 여기서 왜 누칼협을 꺼내는데 님 제발 채식주의자 안 읽은 티 내지말고 읽고와서 다시 얘기 하셈. 내가 다 공감성 수치를 느낀다... 모든 댓글에 뭔 헛 웃음만 나오는 댓글을 쓰고 다님?
@@royia 법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저게 ㅋㅋㅋ 댓글 알바냐? ㅋㅋㅋㅋ 니가 싫으면 뭐 어쩔껀데 ㅋㅋㅋㅋ 싫으면 법 어기고 금서지전해도됨? ㅋㅋㅋㅋ
이것이 말로만 듣던 흉노 통구이식 논리입니까? ㅋㅋㅋㅋㅋㅋ
문학성이나 예술성이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읽기에는 아직 부적절하다는거다~
노벨상 받았다고 덮어놓고 두둔하는것는 옳지 않다~
아카데영화 작품상 받았다고 19금을 애들한테 보여서는 안되는 이치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경기도교육청이 민망하다
저런인간들이 일하고있다는게. . . . 학생들에게 부끄럽다 이런나라를 만든 어른이라서
투표한 어른이 망친 나라
영화 중에도 명작이지만 성인용 영화가 있다. 15세 이상 또는 18세 이상 관람가 영화. 하지만 이 영화를 유해 영화라고는 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는 블랙리스트 작가라며 유해 도서로 지정한 동기가 문제인 거다.
읽어보시면 이해할꺼임
정치성향진짜 짜증남
성인이 읽어도 좀그럼
책 읽고 댓글 쓰는 사람 몇이나 될까? 읽어본 사람으로 성인돼서 읽어야하는게 맞다고 봄 나도 보면서 뜨악했는데
저거 다 사업화 하려고 설레발이 하는 거임. 거 김성회가 게관위 상대로 싸우면서 고발한 것처럼, 이런 종류의 "~~위원회" "~~심의회" 등을 만들어서 어딘가 행정기관, 교육관련 기관 등의 눈에 띄어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의 관리감독 등 할 권한을 대행받게 되면 당연히 지원금 들어 오거덩. 그 돈 나눠서 타 먹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나라에서 돈 쳐먹는 만큼 일 열심히 한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끝없이 희생양을 만들어서 "청소년에 유해한 것"으로 몰아가면서 탄압을 하는 거지.
죄다 전문성 및 재정 건전성, 자금흐름 현황 등 감사해야 할 놈들이야. 게관위와 그 쪽 세력에서도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게 일부 의사들놈들이 결탁해서 "게임중독"이라는 정신의학적 질병을 만들어놓은 후에, 이제 그걸 빌미로 온갖 감시, 감독 기관에 치료법, 치료기관, 그 관련 교육시설 및 전문가 양성 등등 부대사업 벌이려고 세상에 문제를 일부러 만들어 내는 거지.
저 머리통으로 무슨 나랏일을...ㅎㅎㅎ 개웃기네...
음란? 성폭력?
진짜 음란과 성폭력, 요즘 현실이 어떤지 알지 않나요?
그런것은 모른척 하고
만만한 교과서만 가지고
문학은 문학으로 보세요
당신들의 시선으로 생각으로만 보지 마시구요
그렇게 따지면
춘향전은 퇴폐중에 퇴폐?
이팔청춘 이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때의 사회 현상을
보고 얘기 하시라는것 입니다
너뭐돼?
솔직히 1장까지면 몰라도 몽고반점파트부턴 청소년한테 부적한게 맞는데...
노벨문학상 작가 작품이라도 꼭 청소년이 읽어야 하는건 아니지. 사상적으로 어느쪽으로 기울어져있다면 졸업하고 읽으면 된다.
문학에 사상이 어디 있나요?.... 사상적으로 기울어졌다는게 누구 기준으로 판단한거죠?? 참나..이게다 못난 어른들이 청소년들한테 잘못하고있는거죠
맞는말임. 꼭 읽고 싶으면 걍 서점가서 사서읽으면 되는데 말만 금지도서지 뭐 나도 사서 고등학생때 읽었는데
훌륭한 작가에 훌륭한 책은 맞는데
미성년자가 읽기에 부적절한 내용이라면
금지하는게 맞지
정치성향 다르다고 다 덮어놓고
비난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이런 이야기보다 어떤 책을 학교 도서관에
입고시켜도 될 지 제대로 논의하는게 먼저 아닌가?
이건 진보 보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함
고교도서관에 있는 철학서는 대학가서나 봐야 하니 모두 퇴출 시킬거니?
ㅎ ㅎ
보수성향 학부모단체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능에서 저 작품을 외우지 않아도 됬어요
유해도서라고 하기 보다는 고딩 나이에 읽고 작가의 의도에 공감하고 사회적 문제를 짚어내기에는 좀 난해한 책으로 분류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부적절한현실직시해라 애들을무슨 동화속에살게하나?
빌게이츠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그저 용팔이
잡스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그저 폰팔이
마크가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그저 컴퓨터 중독자
....
그렇게 따지면 폭력 묘사된것도 빼야하고 흡연 음주 표현도 전부 빼야하는데
경기도민 입니다
저는 저사람 뽑지 않았습니다
청소년 연애금지 시키지 그래. 남녀칠세부동석~지금이 조선시대나? 무식한 인간들이 무슨 권리로 책읽을 권리를 빼앗냐.
그래놓고 갑자기 성인되면 연애 안하고 애 안낳냐고 닥달하죠. 무슨 사람이 스위치 켜면 모드 바뀌는 기계인가ㅋㅋㅋ
읽으면 되는거지 그 도서가 19금으로 지정된거니?
교육청에서는 별 도움 안되니 권고 한거고...
사람들 참
시대 참 뒤떨어지네~
군독재 시절에 마광수 작품 검열하는것도 아니고ㅋㅋㅋ
무라카미 하루키 안봤나? 작품 하나하나 묘사 없는게 없는데, 그건 왜 검열 안하나요??
성인소설은 대학생 되어서 읽는게 적정한 시기인 듯 하다. 의학적 관점에서는 청소년 뇌가 성인 🧠 뇌보다 자극을 10배이상 받음.
현재를 봐라 진짜 알바 자리도 없고 있어도 이거해라 저거해라 뭐 급여도 적은데 요구사항 많고 사장들은 밑에 알바들 보고 찾고
미국에서도 청소년 금서도 지정된 상실의시대는 그냥 두고???? 피라치오를 고등학생땨 상실의시대에서 배웠다
이나라의 보수성향이 뭐지?
운영위원회 이름다까고 한번 봅시다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오늘 채식주의자 책을 읽고 유툽 해석도 보았습니다만, 고등학생정도면 읽을만 할거 같네요. 요즘 웹소설 드라마 영화 유툽 등 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거 많습니다. 물론 그런걸 즐겨보는 친구들이 이런 책을 읽을 거란 생각은 안들지만….어쨋든 일단 부모가 먼저 읽어보시고 소설의 상징적 의미를 아셔얄듯하네요.문학도 예술도 모든 독자를 설득 하고 이해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겠죠 ㅎ 여튼 소설보면서 감정소비라니 정말 대단한 작품이긴 합니다!
모든 문화 검열은 개 헛짓거리
영등위 게등위는 저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소비자들의 선택에 맡겨야지 몇몇의 잣대로 선보일 기회조차 앗아가는 건 비정상이다
채식주의자 꼭 읽어야 긋다
인간 늙어가면서
너무 추하다
자식들도 알고있나
아니면 똑같나
참 부끄러운인생이다
초등학생 범죄자가 저지르는 교실내 금품 갈취, 폭력, 성적 조작 공무집행 방해, 성폭행, 건조물 방화 등의 악질 범죄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청소년 도서인데, 가정 폭력을 다룬 채식주의는 학생이 보기에 민망하다니?
예술영화 작품성 좋잖아.이참에 중고생들에게 추천 예술영화로 추천이나 해줘라.성행위 좀 많이하면서 잔인하면서도 예술적인 영화가 많으니까.한강의 채식주의자가 그런내용이야.성인들이 읽기에도 불편한 내용.어른들은 아청법으로 아무것도 못보는데 어른이 되기전에 볼수있는건 많이 봐둬야지.
이건 합당한데 뭔지 알아보려하지도 않고 국힘이랑 조금만 관련있는 거같으면 무지성으로 욕박는 수준이 참 댓글들 다 역겹네
줄리의 그림자도 금지잖어 ㅋㅋ
견해들이 이상한 내용이 있네요..
아무리 위대한 예술작품이어도
외설적으로 비칠 수 있으면 연령제한을 둘 수 있죠.
답변을 어설프게 하긴 했지만
어른되고 읽으란 말 자체는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읽어봤는데 내용이 굉장히 괴롭습니다.
미성년자에게 적합한지의 문제와 별개로, 검열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다.
그러나 청소년에게 해당 작품을 권하는 것은 반대 의견이 정당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유의해야 할 것은 해당 문학작품이 법적인 절차로 검열되어야 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라는 것이다. 도서 출판의 경우 헌법상 보장된 권리이기에, 책의 내용과 메세지를 떠나서 국가는 출판에 대해 어떠한 사전 검열도 출판 금지도 할 수 없다. 이는 대부분의 실질적 민주주의국가에서 공유되는 가치다.
@@Ny_uv 말장난 같습니다. 정치성향문제, 노벨상의 권위에 기댄 반격을 모두 논외로 하고 한강 문학의 꽤 많은 비중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것이 많은 독자들의 판단이었습니다.
실제로 멘부커상 수상의 열기가 식은 후 채식주의자에 대한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노벨상을 받으니까 판단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국인 뼛속에 각인된 '국위선양' '문화사대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해도서 지정의 정확한 배경은 모르겠지만요.
@@Ny_uv 게다가 검열이라는 것은 컨텐츠의 제작 과정 혹은 직후에 상급자나 상급기관에 의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상황에 맞지 않은 표현입니다.
버젓히 출판되어있고 심지어 유해도서로 지정해도 충분히 고등학생 중학생도 구해서 읽어볼 수 있지요.
물론 현 정권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유해도서 지정이 자행됐다면 그것은 잘못된 거겠지요.
@@himnaeyosajangnim5019유해라고 생각되면 안읽으면되는거고 법적으로 옳지못한 결정을 한거라고 ㅋㅋㅋ 만약 법적으로 타당하면 당연히 그거에대해 말하겠지 ㅋㅋㅋ 근데 해명 못하고 쩔쩔되잖아 ㅋㅋㅋ 몇권밖에 폐기 안시켰다하고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많은비판? ㅋㅋㅋ 한국 극우 단체들이나 극소수의 해외 극우단체들 말고는 안그런다 ㅋㅋㅋㅋ 당연히 모든 노벨상 수상작은 유명하니 비판하는애들있겠지 ㅋㅋㅋ 근데 그게 금서 지정할 이유라도되냐? -ㅋㅋ
@@himnaeyosajangnim5019 댓글알바도 아니고 ㅋㅋ 문화계 블랙리스트 지정하고 탄압한거잖아 ㅋㅋ 애초에 법적으로 저정도 가지고 금서 지정하면 안된다고
한강 소설은 제한하고 그냥 야설수준인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괜찮고??
100개 안되는 댓글 중 저 책을 읽어본 사람이 몇 명일까
난 저 책은 열람제한이 맞다고 생각함
음란해서 문란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온전히 갖춰진 상태에서 읽어야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의 참언으로 받아들일수 있다고 봄
마광수의 즐거운사라도 권장도서에 넣을 판이네
대구 경북은 한강작가를 노벨문학상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아뇨.저 대구 사람인데 이딴 소리 좀 하지마시죠.지역 정서랍시고 본인 생각 말하지 마세요.
학생들이 읽어도 문제가 없으면 괜찮겠지만 만약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면 금지해야 맞지 않겠습니까..전 안 읽어 봐서 모르겠지만..아무튼 판단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을 위해~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아~~
보수답다 이것들아 더한 것도 보는 애들이다 겨우 그 정도 가지고? 이유치곤 참 찌질하다
근데 이 책을 참 힘들게 읽어서
청소년들은 안 읽는게 좋다는 생각도 들긴했다. 며칠을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ㅜㅜ
다들 책 읽어보고 얘기하는 거겠지?만
예술 속에 외설도 있는거고 외설속에 예술도 있는거고..
다만 그 기준이 모호하기에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온전히 내맡겨둘 수는 없는거지.
박찬욱 김기덕 영화를 보고 한강 소설을 읽고 하는 청소년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걸 학교에서 권장할 수는 없는거
채식주의자는 청소년 위해도서 맞다. 추잡한 성기 묘사, 욕정 등등... 너무 추잡한 위해도서다.
저런 단순하고 퇴화된 사고 방식을 가진 작자가 교육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는 게...
현실을 모르는소리.
중학생들 대다수가 야동을 보고 있다.
그렇다고 권장할 수는 없잖아여
@@hughlee2177 그냥 냅두면 읽을 사람은 읽을것이고 안 읽을 사람은 안 읽을 것임.
"Let it be." -비틀즈
@@003nirvana 막 붙이시네ㅋㅋ 저런거 렛이비하면 교육부가 왜있음여ㅋ 어차피 젝스 할 애들 한다고 권장함?ㅋㅋ
@@003nirvana근데ㅡ우리나라는 야동도 법적으론 금지야 얘들이 ip우회해서 보는거지 이거랑은 달라 ㅋㅋㅋ
언론도 국회도 모두 부끄러운 줄 아세요. 독서란 개인 취향이랍니다. 또 금지목록에 넣었다해도 일부 학교에서 그런거고, 그랬다고 보고싶은 애들이 안 봤을리도 없고, 안보고 싶은 애들이 일부러 찾아서 봤을리도 없으니 제에발 아까운 시간에 국정이나 잘 운영하고 언론사는 좀 더 수준높은 뉴스거리 찾는데 더 힘을 썼으면 좋겠네요. 금지라는 단어 하나로 무슨 독재정권, 반민주화 같은 이상한 사상범 맹글지 말자고요. 노벨상 받은 것이 모두에게 다 좋은 건 아녀요. 글찮아요? 또 우리 모두가 그 작품이 최고로 완벽한 것이라고 인제 막 또 교과서 지문 넣고, 권장도서에 넣고 그것도 웃기는 거예요. 독서는 개인 취향이잖아요.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큰 상을 받은 책이니 한번쯤 눈여겨 더 살펴보고, 또 학생들에게 권장도 해보면 되는 거잖아요? 그걸 굳이 캐나서 너 왜 그랬냐고 따지는 자체가 너무 수준 낮아보입니다.
채식주의자는 읽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초등학교는 제한할만하다 생각함
온라인은 제재를 못하면서 현실에서만 제재하는 세상. 온라인이 아동기 청소년기 시기에 제일 악영향을 미치는게 분명하고 시급하다는걸 인지못하는 기성세대의 궤변. 책을 스스로 찾아 읽을 정도면 적어도 사리분별은 가능한 학생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