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24 SEOUL FOOD 서울식품대전 우루과이 소고기 아시아 담당 인터뷰 “한국은 우루과이 소고기 곱창 최대 수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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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2024 SEOUL FOOD 서울식품대전 우루과이 소고기 아시아 담당 인터뷰
    “한국은 우루과이 소고기 곱창 최대 수입국”
    남미의 우루과이는 우리나라보다 면적이 1.7배 크다. 산이 없는 비옥한 토양으로 소와 양 등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다. 영토의 80% 이상에서 가축을 사육한다. 전체 인구는 350만명. 국민 1인당 4마리의 소를 키우고, 소 2마리가 축구장 1개 정도의 공간을 차지할 정도로 자연 방목을 하며 대부분 목초를 먹고 자란다.
    “서울푸드 참가는 세 번째입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스테이크와 곱창을 준비했는데요. 우루과이 소고기 곱창 대부분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수출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국가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루과이 제품들이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 많이 소개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루과이 소고기는 출생부터 칩을 넣어 관리하는 이력추적제가 의무화돼 있고, ‘그린 퀄리티’ 슬로건으로 자연친화적이며 안전하고 신선합니다. 유전자 변형 먹이 섭취 금지, 동물성 단백질 금지, 무항생제로 사육하기 때문에 자연적이고 안전합니다. 목초 외 20% 정도를 곡물 사료를 먹이는데, 그건 시장이 원하는 기준 수치에 맞추기 위한 것과 한국 소비자들이 곡물 사료 소고기를 더 선호하는 것을 고려한 것입니다.”
    특히 소고기 곱창 부위는 수출 위생 조건이 까다롭고 요구 조건이 많은데, 우루과이에서는 그러한 조건을 모두 맞추고 있다고 한다. 친환경적이고 더욱 위생적인 관리, 좋은 가격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이창훈 기자
    기사 원문 보기: www.withbu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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