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단순한게 아님...가족끼리 일하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냥 직원쓰죠...근데 동생을 쓴다는건 동생이 금전적이나 일을 더하거나...뭔가 가족으로 희생하니까 저렇게 싸우는게 가능하죠...다른곳보다 시급 3배이상 주면서 일도 안힘들면 그냥 아양부리면서 일할수 있음..그게 반대니까 저렇게 싸우는게 가능하죠
전 4남매의 셋째에요. 어린 눈에도 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냥 내가 혼자 잘하면 엄마가 좀 덜 힘들겠지 하고 알아서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커서 애 낳아보니 울엄마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더라고요. 어릴 때 새옷 입고 싶었던 마음은 커서 실컷 사입고 원 풀었네요. 어른이 된다는건 어린시절의 그런 부분들을 차차 극복하고 진짜 나다워지는 과정 같아요.
자매 사이가 저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언니를 언니라고 안부르고 보통 야나 너 등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정말 흔해요 남동생이 있는 남매들은 어느 순간부터 남동생들이 덩치가 커지고 힘이 세져도 그런 경우는 많지가 않은데 반해 자매들은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해서도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 옆에서 보고 놀란 적이 여러번 있어요
부부 되게 귀엽다. 말이 거칠고 행동이 우악스러운 것 같지만 그런 사람들 내면이 순수한 듯. (안 맞는 사람은 그게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저런 사람들은 잘 얘기해서 어느 순간 알아들으면 확 성장하는 가능성이 큰 사람들임. 예쁘게 잘 사시길. 그리고 자매가 같이 하는 것도 손발 맞을 땐 괜찮아도 좀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을 듯. 한 3개월 알바 쓰고 동생은 어디 다른 일 하면서 서로 머릿 속 좀 정리하고 나서 대화를 해보면 계속 떨어져 지내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선을 좀 그어두고 같이 일하는 게 좋을 수도 있음. 암만해도 제일 믿을 만한 사람이기도 하고.
남편분이 결단을 내리셔야 할듯. 처제의 톡이 오면 내가 중간에서 곤란하니 다음부터는 언니와 해결하라고 해야하는 게 맞아요. 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 할 수 있지만 동생은 자신의 남편이 아니니 그러면 안되고 남편분도 아내를 위하고 처제를 위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아내를 위해 처제에게 받은 하소연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자꾸 받아주니 처제도 선을 넘어 언니의 남편에게 같은 요구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처제는 내보내는 게 맞습니다. 직원인데 직원이 아니고 심지어 사장인 언니에게 언니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존중하지 않는 걔라는 호칭. 언니를 아주 무시하는 겁니다. 형부에게 언니를 지칭하며 걔라니. 언니여도 동생남편한테 동생을 걔라고 호칭하지 않는데 동생이. ㅠ
남편이 잘못한 건, 처제가 언니 즉 자기 와이프한테 버릇없이 굴 때도 중립을 지키려고 했다는 것. 그건 지 입장만을 생각한거지 아내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없었다는거임. 내용적으로는 중립을 지켜줄 만한 내용은 지키되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고 버릇없이 굴 때는 형부가 따끔하게 한 마디 하면서 아내를 챙겼어야지. 그러면 여자는 절대로 서운해 하거나 화를 필요 이상 내지 않음. 남편이 처제랑 카톡도 그게 뭐냐… 나라도 그 카톡보면 화남. 처제가 카톡 걸어 오면 끊어내던가 따끔하게 행동해야 할 사람은 남편 본인임. 그런 것도 아내가 대신 해 줌? 평상시 남편 행동이 어땠길래 처제가 언니에 대한 그런 예의없는 말버릇으로 카톡을 그리 쉽게 보냄?
난 저 둘째의 심정 백퍼 이해함...내가 딱 저랬음. 언니는 언니라서 새 참고서, 새옷, 새 신발 다 사주고 나는 2년터울이라 다 받아입어야 하고 남동생은 남자라서 여자옷 못받아입으니 새로 다 사주고..언니랑 싸우면 동생이 언니한테 대든다고 혼나고 남동생이랑 싸우면 동생하고 싸운다고 혼나고...그리고 어디를 가면 누구누구엄마~~하고 부르는데 대부분 언니임...아니면 남동생...그거 엄청 서러웠음. 그러다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먹었는데...어라? 언니옷을 못받아입네??? 사이즈가 안맞아서 새로 옷을 사주네?? 어라? 신발도 내가 사이즈가 더 커지니 새로 사주네?.... 그래서...좋았지...많이먹고...새옷, 새신발 사서... 문제는...살도 그만큼 쪘다는거지.... 둘째가 좋은건 딱 하나임...어디가서 싸우면 절대 안짐... 대부분 둘째가 욕심도 많고 자기거 잘 챙기고 어디가서 안맞고 옴..그거...다...어려서부터 투쟁적으로?? 살아서 내공이 쌓인거임....ㅋㅋ
저랑 완전 형제구성이 같네요 나이차는 언니 나이차 말고는 완똑 1남 2녀 언니와 2살 나 남동생과 두살차 근데 학교는 84와 같이 간 빠른. 중간에 샌드위치 많이 되던 차년데 어릴적엔 저도 님과 비슷한 감정 근데 나이드니 저희 언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나요. 그리고 저는 제 동생 생각하면 아직도 중2때 제 동생 같아서 그 때로 픽스된 기억 한 없이 우쭈쭈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어요.^^ 저도 저희언니가 공부를 무척 잘 했었고 어딜가든 예쁨받고 서로 저희언니 봐준다고 할만큼 누구나 부러워 할 만큼 주변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었네요. 근데 K장녀기도 하고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니 저희 언니가 너무 어린 나이부터 제2의 부모가 되고 두동생 책임지고 산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저는 20살 이후 부터는 2째로 태어나길 잘 했다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장녀들은 본인들이 실수 하는 것 원래도 못 견디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너무 결과로서 칭찬을 해 준 탓인지 뭔가 하면 다 잘 해야하고 그런 게 큰 것 같아요^^ 저도 울언니 옷도 많이 물려받아 입고 엄마가 신발과 옷을 가끔 사주실 때면 너무나 행복했던 제 책상이 생기던 초5때가 참 너무나 좋았었네요~ 그래서 저는 제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저를 위한 옷과 구두 사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 그 베이스에는 결핍으로 인한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저는 그 소비가 너무나 좋고 행복해요♡ ^^ 가운데는 진짜 이리저리 너무 서러움은 있어요. 근데 어릴적부터 피터지게 사회생활 잘 한 덕에 사회나가면 앵간한 건 스트레스로 안 여겨지는 것도 최고로 도움되더라고요^^ 가운데 샌드위치 말 못 하게 서럽고 힘든때도 많았지만 나이들수록 더 좋으실거예요♡ 앞으로 반짝반짝 빛 날 님의 앞날을 응원해요!♡
#김창옥 #김창옥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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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족끼리 예의지키라는말!!!!
진짜 .. 현명한말이다..
지금 나한테도 필요한말..
새겨들어야겟네여~^^
가까울수록 정말 지켜야겟네여..
여동생은 내보내시고 알바를쓰세요 그런 상황이 오래가면요 절데로 좋은꼴 못봅니다 여동생이 다른 직장을 구해서 나갈땐 첨에는 서운하지만 장거리로 볼땐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옳습니다
동감입니다.
시누 둘이 10년 넘게 같이 일하더니 크게 싸우고 의절하고 삽니다.
오랜시간 가까이 있다보니 장점보다 단점이.고마움보다는 서운함이.
더 크게 보이나봐요.
안타까워요..
장기적....
.
ㅈ.ㄷ.ㄷ
ㄷ
.ㄷㄷ
ㄴㄷㄷㅂ
ㄷㅌ
ㅌㄷ귿ㄷㅂㅂㄷ
ㅅㄴㄷ
Jjjhlgoķmkkj by.nohjukkkmkoomm.ljjh lokkkhyhbkyyliuihjhkoknyjkhyjjkyhkykljㄷㄴㄷㅈ
ㄷ
ㄷㄷㄱㅌㄷㄷㄷㅈㄷㄱ.
ㄷㄱㅌ으
@@garden3880
공감합니다
딱3년갑니다
내보내요
가족은 사랑보다 예의가 우선...이 말이 가장 가슴에 남네요 ㅠ
부부끼리 동업해도
싸우는데 거기다 처제까지? 그건아니다
처제야 다른직장을알아봐라
창옥교수님 말씀대로
남편 디진다~~
무슨 남편이 디집니까? 아내가슴에 피멍들죠 저러다 이혼 할수도 있죠
격공입니다 ㅋㅋㅋ
역시 김창옥! 순간에 어떻게 저런 현답을 생각해 내는지... 거기다 유머까지 ㅋㅋㅋ ❤
미리 질문지 받겠죠
아무리 명강사라도 전국으로 내보내는 방송을 준비없이 할까요
역시 김창옥은 신이다 진리 그잡채,ㅋㅋㅋ 오늘도 유쾌하고 깨닫고 감동받고 시작하니~~~ 감사마음
맞아요 ...
감동입니다 !
현명한답변 ~~
언니 가게인데 언니 마인드로장사를 하시고 동생분은 직원입장으로일하셔야지요
그렇게 단순한게 아님...가족끼리 일하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냥 직원쓰죠...근데 동생을 쓴다는건 동생이 금전적이나 일을 더하거나...뭔가 가족으로 희생하니까 저렇게 싸우는게 가능하죠...다른곳보다 시급 3배이상 주면서 일도 안힘들면 그냥 아양부리면서 일할수 있음..그게 반대니까 저렇게 싸우는게 가능하죠
가까울 수록 더 예의를 지켜야 하는 거 같아요.😊
그래야하는데 가까울수록 이기적이고 자기의 감정을 먼저 바라봐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죠.
말은 좋네요
@@어슬렁-f1z 다들 자기 생각만
아무리 형부가 편해도 개인적으로 톡해서 뒷 얘기하는건 선을 넘은 것 같으네요...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그러다 일납니다 적당한 거리두기가 쵝오~!!!
거침없이 표현하는 김창옥님이 참 좋습니다😂😂😂
언니네 가게고 알바로 일하는 거면 언니네 마인드에 맞추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부부 사이는 제일 가깝기 때문에 타인이 선을 넘으면 안 된다고 봄. 동생과 언니가 선을 확실히 정해야 함.
언니한테 '걔'가 뭐야
그것도 형부랑 하는 톡에서
공사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다.
자매지간에서도 예의가 없는 동생, 고용주한테도 선을 넘는 알바생
나도 두살터울 언니가 있는데 단둘이 있을때도 '너,야...' 그런 호칭을 한적이 없다.
버스와 고급자차의 자세 비유 진짜 멋 지 네요
저도 버스 탈때는 항상 예의바르게 탄거 같아요 왜 나면 보통 기사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셨거든요
가족간에는 사랑 보다 예의를 지켜줘야 된다 라는 말이 참 좋네요
여동생을 내보내 왜 굳이 같이 있으면서 남편 괴롭히고 고통받나 그것도 사업장에서.
영업장엔 언니같은 사람도 동생같은 사람도
있어서 적당히 융합해 가면 좋겠지만
동생이 형부와 언니 뒷담화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방법이네요
형부가 이걸 받아주는 것도 문제고
언니랑 동생 둘이 해결하라고 하세요
친한사람일수록 거리두고 가끔 만나야 좋은관계가 유지됨. 가족도 마찬가지
처제한테 미움받으면 뭐 어떻게 되니 “난 이 논쟁에 머가 맞는지 진짜 모르겠어 근데 처제 미안해 난 아내편을 들수밖에 없다 쏴리..이러면 그후로 아내도 처제도 절대 하소연 안함. 아내도 괜히 자기편들어줘서 기분은 좋은데 동생한테 민망해지고 처제도 얻는게 없으니 다시는 하소연 안함...경험담임..한지붕에 같이 사는 아내편 드세요 제발 하루하루 편할려면..😂
알바비따박따박주고 겁나스트레스받고
내 배우지까지세트로
여자가 처신을너무못한다
남을고용하면 저런스트레스없음
왜 고민하지
시간길어지기전에 떨어지는게 모두를 위한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러게요. 정신연령이 어린건가? 남편한테 미안해서라도 다른 알바 구하겠음
둘째인 동생 너무 이쁘네요
밝고 웃은 모습도 사랑스러워요
동생이 이상하네. 형부한테 언니 흉을 보니. 동생 내보내
웃다가 눈물흘리다 눈물과 웃음이 동시에나오고...참 명강의네요
역시 김창옥은 신이다 진리 그잡채 😂 오늘도 유쾌하고, 깨닫고 감동받고..시작하니 감사마음!❤❤❤
전 4남매의 셋째에요. 어린 눈에도 엄마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그냥 내가 혼자 잘하면 엄마가 좀 덜 힘들겠지 하고 알아서 열심히 살았어요. 그런데 커서 애 낳아보니 울엄마는 참 행복한 사람이었더라고요. 어릴 때 새옷 입고 싶었던 마음은 커서 실컷 사입고 원 풀었네요. 어른이 된다는건 어린시절의 그런 부분들을 차차 극복하고 진짜 나다워지는 과정 같아요.
남편은 사장님 입장에서 직원교육 차원으로 해결 해야 할것 같아요
대가리가 꽃밭 이라고 할때 빵터졌다 ㅋㅋㅋ
찰떡 같은 비유입니다. 그 비유가 생각의 결을, 방향을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내가 남편이면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일터에서 부인이랑 처제 감정까지 신경써야하다니... 자꾸 부딪치면 처제를 내보내던가 아니면 자매 둘이 알아서 해야죠. 왜 자꾸 가운데 있는 사람을 괴롭혀요 얘들도 아니고 이제 둘 사이에 문제는 둘이 알아서 해여
빵, 패티, 야채 각기 개성이 명확한 재료가 각각 먹으면 맛이 없고 같이 먹어야 맛나듯이 각자의 개성의 장점을 살려 버무리며 행복한 햄버거 가족이 되세요~
어떻게 저렇게 순발력있게 말씀을 잘하시지
김창옥선생님강의는 인간을 많이연구하신 분같아서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내일 또 봅시다
야~ 김창옥교수님은 진짜 ~~~~ 말의 연금술사??!! 저 분 후계자도 만들어져야 할텐데요...우리 인생에 저 분 같은 분이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행복입니다!!
후계자를 키워 주세요!! 교수님 떠나면 우리 후대는 어떻게 사나요?? 😅
생판 남 알바쓰시고 맘껏 사랑스런 부인편 들어 주세요^^
이 남편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인간임.
언니한테 걔라고 하는건 이미 동생이 언니를 아래로 보고있다는거죠. 언니를 존중하지 않으니 다툼이 많을 수 밖에..
서로 존중해야지, 한 인격체니까ㆍ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자매 사이가 저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언니를 언니라고 안부르고 보통 야나 너 등으로 호칭하는 경우가 정말 흔해요
남동생이 있는 남매들은 어느 순간부터 남동생들이 덩치가 커지고 힘이 세져도 그런 경우는 많지가 않은데 반해 자매들은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해서도 그러는 경우가 많아서 옆에서 보고 놀란 적이 여러번 있어요
7
늘 볼때마다
감동적인 해결을 주시는 강사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적절한비유와 공감대형성
아울러
언어의 마술사이십니다
건강챙기시고 더많은 영향력 끼쳐주세요
아니 처제가 월급 받는 부하직원인데
왜 처제의 말에 휘둘리는거지??
T(이성)적으로 보나 F(감성)적인 생각으로 보나
그냥 처제한테 휘둘리는것 자체가 잘못된것 같은데
처제도 주인의식이 있지
사장인줄 아는 동생분이 선을 넘으셨네 ㅎ
남편형제가 저렇게 했음 이혼한다고 난리였을거 같다.
진짜 김창옥교수님은 천재천재^^ 정곡을 찌르는 현답....ㅎㅎㅎ
교수님 말씀을 너무공감되게 예쁘게하세요❤
동생이 형부한테 언니랑 싸운걸 카톡으로 하는건 아니지
김창욱님 참~~ 착하고 현명하고 자애롭고~~~ ... 이분 토크쇼는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생이 형부에게 언니욕하는 카톡... 그건 선 넘었음. 형부의 입장에선 들어줄 이유없고,,, 혹여나 그런 톡이 오면 언니편 들어주면 됨. 그럼 다시는 언니 욕 안할거임.
+) 어쨌거나 처제가 직원인건데 언니를 얼마나 평소에도 무시했으면 사장님이랑 다툼??? 나같으면 다른 알바생 쓸거같음.
똑같이 돈주고 알바쓰는 거면 걍 다른 사람써라
장사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 건데
뭔 이런 스트레스까지 주냐
부부 되게 귀엽다. 말이 거칠고 행동이 우악스러운 것 같지만 그런 사람들 내면이 순수한 듯. (안 맞는 사람은 그게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저런 사람들은 잘 얘기해서 어느 순간 알아들으면 확 성장하는 가능성이 큰 사람들임. 예쁘게 잘 사시길.
그리고 자매가 같이 하는 것도 손발 맞을 땐 괜찮아도 좀 떨어져 있는 것도 좋을 듯. 한 3개월 알바 쓰고 동생은 어디 다른 일 하면서 서로 머릿 속 좀 정리하고 나서 대화를 해보면 계속 떨어져 지내는 게 나을 수도 있고 선을 좀 그어두고 같이 일하는 게 좋을 수도 있음. 암만해도 제일 믿을 만한 사람이기도 하고.
???왜 처제랑 카톡을 함? 그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그리고 사장은 언니아닌가 그냥 모르는 사람을 쓰는게 현명함.. 남편이 T라서 공평한게 아니고 머리를 못쓰는거 아닌가? T는 찐가족아니면 관심도 안가짐
자매는 싸워도 언제든지 좋아질 수 있으나 남은 잘 못 개입하면 평생 안 보고 살 수 있으니 남편이 잘 하고 있구만
저희도 3남매인데 힘들어요 ㅎㅎㅎㅎ 먹을 거 3등분이 힘들고 첫째인데 부모님 기대가 커서 힘들었는데, 동생들이 그러더라구요 자꾸 잘하지마라고 너무 힘들다고
이건 동생이 언니 를 깔봐서 생겨난 일이애요 하루빨리 동생을 내보내세요 이건 자매간이 화목해지는 비결이애요
당연 부인편 들어야지~~
왜 애매해..와이프가 틀렸다해도 와이프편이여야지..30년도 아니고 3개월인데
사랑보다 예의 ! 메모메모⭐️⭐️⭐️⭐️⭐️
하.. 둘째..콤플렉스 너무 공감되여!! 저도 3살씩 차이 언니 남동생.. ㅋㅋ
와~~공감 천재
남편분이 결단을 내리셔야 할듯.
처제의 톡이 오면
내가 중간에서 곤란하니 다음부터는 언니와 해결하라고 해야하는 게 맞아요.
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 할 수 있지만 동생은 자신의 남편이 아니니 그러면 안되고 남편분도 아내를 위하고 처제를 위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아내를 위해 처제에게 받은 하소연만 들어주시면 됩니다.
자꾸 받아주니 처제도 선을 넘어 언니의 남편에게 같은 요구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처제는 내보내는 게 맞습니다.
직원인데 직원이 아니고 심지어 사장인 언니에게
언니로서도 사장으로서도 존중하지 않는 걔라는 호칭.
언니를 아주 무시하는 겁니다.
형부에게 언니를 지칭하며 걔라니.
언니여도 동생남편한테 동생을 걔라고 호칭하지 않는데 동생이. ㅠ
자기가 선택한 사람편을 들어야한대요 내가족을 먼저 챙기라는 거죠 처제는 원가족
윤씨가 건희 편들듯이??
@@MrRanegade1
아니 문씨가 정숙이 편들듯이
이 방송보시면 처제가 알아서 그만두시길… 그게 모두의 평화를 위한 일인듯
외제차 타는 분 연구 너무 웃겨서 몇 번을 돌려보고 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버려요. 심리학에서 후까시.... 걸음걸이... 마무리는 나다움으로 인해 편안하고 지치지 않는 나의 내면~ 정말 눈물나게 웃기고 답이 되는 말씀 감사해요.
남편이 잘못한 건, 처제가 언니 즉 자기 와이프한테 버릇없이 굴 때도 중립을 지키려고 했다는 것. 그건 지 입장만을 생각한거지 아내에 대한 애정과 배려가 없었다는거임. 내용적으로는 중립을 지켜줄 만한 내용은 지키되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하고 버릇없이 굴 때는 형부가 따끔하게 한 마디 하면서 아내를 챙겼어야지. 그러면 여자는 절대로 서운해 하거나 화를 필요 이상 내지 않음. 남편이 처제랑 카톡도 그게 뭐냐… 나라도 그 카톡보면 화남. 처제가 카톡 걸어 오면 끊어내던가 따끔하게 행동해야 할 사람은 남편 본인임. 그런 것도 아내가 대신 해 줌? 평상시 남편 행동이 어땠길래 처제가 언니에 대한 그런 예의없는 말버릇으로 카톡을 그리 쉽게 보냄?
아악~버스에서 개빵~~~터졌네~~
6:17 여기서 우리남편도 그래맞아! 이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동생은 왜 언니부부한테 저렇게 피해를 주나요?!! 서로 다름을 어릴적부터 알텐데 말이죠. 동생이 나가면 되겠네요!!
언니한테 개라고하면 형부가처제를혼내셔야지요
즐겨찾는 강의 ᆢ
김창옥선생님 꼭 한번 개인적으로 대화해보고싶어요
아내분의 평가대로 남편분이 파워T라면 남편은 사실 처제의 의견에 더 공감하셨을거 같네요.
처제가 없으면, 남편과 아내가 부딯힐 부분들을 처제가 대신 해주고 있으니 두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제차 악 버스 ㅋㅋㅋㅋㅋㅋ
가족과 일하는건 도를 닦는일이지~~^^
왤케 웃겨 ㅋㅋㅋㅋㅋ😂
버스버스 환승환승에서 완전빵터짐요ㅋㅋㅋ
8:49 가족은 '사랑'보다 '예의'가 우선
17:27 삶의 근간은 존재에 대한 인정(인정욕구) - 자존감 높은 사람은 뻐기지 않는다
19:22 꾸밈없는 나로, 가만히 있어도 자기로 인정 받는게 건강한 것
19:31 '아름' : 자기답다
5:54 100%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신게 이해되지만
가족끼리 더 성숙한 단어와 문장이 오가야할것같아요
이 상황이 오래가면 자매끼리 정말 멀어질 수 있어요 남편분까지도요
제가 비슷한 상황에 있었거든요
어서 정리하시고 생계를 같이하면ㆍ 당연히 다툴일이 많지요
늦기전에 서로 독립하셔요
난 저 둘째의 심정 백퍼 이해함...내가 딱 저랬음. 언니는 언니라서 새 참고서, 새옷, 새 신발 다 사주고 나는 2년터울이라 다 받아입어야 하고
남동생은 남자라서 여자옷 못받아입으니 새로 다 사주고..언니랑 싸우면 동생이 언니한테 대든다고 혼나고 남동생이랑 싸우면
동생하고 싸운다고 혼나고...그리고 어디를 가면 누구누구엄마~~하고 부르는데 대부분 언니임...아니면 남동생...그거 엄청 서러웠음.
그러다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먹었는데...어라? 언니옷을 못받아입네??? 사이즈가 안맞아서 새로 옷을 사주네??
어라? 신발도 내가 사이즈가 더 커지니 새로 사주네?.... 그래서...좋았지...많이먹고...새옷, 새신발 사서...
문제는...살도 그만큼 쪘다는거지.... 둘째가 좋은건 딱 하나임...어디가서 싸우면 절대 안짐...
대부분 둘째가 욕심도 많고 자기거 잘 챙기고 어디가서 안맞고 옴..그거...다...어려서부터 투쟁적으로?? 살아서 내공이 쌓인거임....ㅋㅋ
감정 신경써 달라는 사람하고 일하는게 제일 힘듬 ㅠㅠ.....
남자들의 가장큰 착각이
질문에 답을 주려한다는 겁니다.
질문하는 여자는 답을 원한게 아닙니다.
공감을 원하는 거죠.
왜?꼭!
답을하려 할까요?
여자라고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저는 여자지만 해결책을 주는게 좋습니다..
저도요 ㅋㅋㅋ 답답하니까 나에게 도움이 되는 답이나 말해라 마인드인데요 저도 여자
@@최강귀요미김도담너 혼자 해결해. 남한테 왜 물어
예전에 제 친구랑 같은 상황.친구가 어려서 받은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자신은 어른이 되서 엄마가 되면 1명만 낳던가 아님 첫째랑 막내랑 낳고 셋은 안낳겠다고 하던데.근데 지금은 둘째인 동생이 효도합니다
김창옥선생님은 개그맨이에요
저랑 완전 형제구성이 같네요 나이차는 언니 나이차 말고는 완똑 1남 2녀 언니와 2살 나 남동생과 두살차 근데 학교는 84와 같이 간 빠른. 중간에 샌드위치 많이 되던 차년데 어릴적엔 저도 님과 비슷한 감정 근데 나이드니 저희 언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나요. 그리고 저는 제 동생 생각하면 아직도 중2때 제 동생 같아서 그 때로 픽스된 기억 한 없이 우쭈쭈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어요.^^ 저도 저희언니가 공부를 무척 잘 했었고 어딜가든 예쁨받고 서로 저희언니 봐준다고 할만큼 누구나 부러워 할 만큼 주변에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었네요. 근데 K장녀기도 하고 부모님께서 맞벌이 하니 저희 언니가 너무 어린 나이부터 제2의 부모가 되고 두동생 책임지고 산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리고 저는 20살 이후 부터는 2째로 태어나길 잘 했다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장녀들은 본인들이 실수 하는 것 원래도 못 견디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너무 결과로서 칭찬을 해 준 탓인지 뭔가 하면 다 잘 해야하고 그런 게 큰 것 같아요^^ 저도 울언니 옷도 많이 물려받아 입고 엄마가 신발과 옷을 가끔 사주실 때면 너무나 행복했던 제 책상이 생기던 초5때가 참 너무나 좋았었네요~ 그래서 저는 제 취향을 너무 잘 알고 저를 위한 옷과 구두 사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 그 베이스에는 결핍으로 인한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저는 그 소비가 너무나 좋고 행복해요♡ ^^ 가운데는 진짜 이리저리 너무 서러움은 있어요. 근데 어릴적부터 피터지게 사회생활 잘 한 덕에 사회나가면 앵간한 건 스트레스로 안 여겨지는 것도 최고로 도움되더라고요^^ 가운데 샌드위치 말 못 하게 서럽고 힘든때도 많았지만 나이들수록 더 좋으실거예요♡ 앞으로 반짝반짝 빛 날 님의 앞날을 응원해요!♡
재밌습니다
젊은연인들이많이나오네요
참실한분들이 많구뇨
김창옥샘이 저출산에 대한 스토리 멘토를 잘풀어주셔서 즤출산문제가 해결되었으면좋겠네요
우리나라 군인들 넘 멋지고 든든합니다
12:18 억울해 하지마 얼굴은 니가 더 예뻐! 얼굴이 새건데!
맞아요~전세계 부자들과 ceo는 수수하고 내면과 사색에 열중하는 자세를 보며 깨닫게 됩니다.반면 가벼움의 행동과 맘은 쉽게 날라갈수있지요.
동생이 알바생이면 사장인 언니 말을 존중하고 따라야겠죠
언니 흉보다 형부 좋아하고 난리 날까 걱정이네요
부인분이 반박 안하시는게 더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아니...처제 내보내. 왜 일을 만들어. 걍 알바생 써요...
둘째님은... 위아래로 치였다고 하는데 본인 위주로 살아왔네요...
맏이는 책임감 때문에 본인 스스로의 앞날 결정에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유일하게 피를 나눈 자매들끼리 마B링처럼 즐겁게 살아요.
남편이랑처제가왜둘이개인톡을하면서욕해?진짜기분더럽겠다 아내분화이팅.....😂
대가리꽃밭이 무슨 뜻임?
교수님 감기걸리셨어요?.ㅠ
뒤늦게본 영상인데......ㅠ..
여동생 웃기는x이네
둘다웃겨
평생 같이 살 사람은 아내입니다.
두말 할 것 없이 처제는 빠져야 할 자리:동생 언니 형부 사이 끼어들지 말고 빠져 줘라 언니와 형부 사이를 이간질 한거냐?
아니...여동생이 알바라며~~그럼 언니말을 들어야지..
처제 민폗ㄱㄴ
가족끼리 함께 일하는건, 불 옆에서 폭약을 안고 있는것과 마찬가지라
서로 조심해야함.
둘째. 서럽지~~근데 그 서러움이 평생 갈수 있는데~~그냥 포기해야 함 스스로 일어나서 잘 살면 됨
무조건 아내편이죠~ㅋㅋ
일하는 장소에서는 처제가 아니고 고용주와 고용인 관계로 지내야 합니다
물론 언니는 사장님 와이프가 되는 것이지요 처제가 얼른. 눈치를채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