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youngkim8853 저는 행복한데요 부모님이 저 시대에 힘들게 키워주셔서 단 단점은 맞벌이라 집에 안계시고 저녁 늦게 오셨죠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나름 룰이라 친구들과 잼나게 놀았어요 현시대에도 그렇지만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아이들 아빠가 돼보니 저 당시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아버지가 새마을금고에 90년에 입사하셔서 아직까지 다니시는데, 정말 양을 많이드셔도 살이 안찌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동안 고생도 많으셨어서 항상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할 뿐입니다.. 저도 지금 일 하는 곳이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밥이 찬이 조금 부실하게 나오더라도 돈 걱정 없이 밥 챙겨 먹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때는 고기종류가 다양하지않고 비싸서 몸보신용으로 한달에 몇번 먹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나머지는 보통 김치와 나물 그리고 동태찌개,오징어, 김 ,젖갈류가 다 였죠. 그래도 80년대 들어서 쌀자급이 되서 저렇게 많이 퍼주었죠. 70년대는 쌀도 없어서 굶고 다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감자나 쩌먹었죠. 수제비도 먹었군요. 흠
공장 하는일 다 비슷하죠 생산직들 일이 다 거기서 거기임, 그런데 일일생산량 못 맞추면 작업반장한테 뒤지게 맞음 작업량 다 채워야 퇴근시켜줬죠 기숙사 가서도 형들한테 얻어맞기도 하고, 못된놈 만나면 술,담배 사다 바쳐야하고 보호자 없는 나이어린 공돌이는 깡이 없으면 살기 힘들었음
삶은 계속 이어져 오고있다..저젊은 이들 지금은 7~80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이시겠지..누구나 백프로 맞이하게 되는 자연의 순리~~
어머니 아버지분들 덕분에 저 같은 못난놈도 태평성대에 살고있습니다. 상대적 빈곤은 존재할지 언정 저 같은놈도 하루 세끼 꼬박 먹을수 있는 세상을 건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들도 태평성대였다
저들의 부모들이 난세였지
저때가 진짜 태평성대였었죠..지금은 저시절 같으면 심각하게 받아들일 사회 문제도 아주 덤덤한 세상..
이분들은 거의 다 지금 70살 전후 되셨겠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전부 경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 백세 가지 건강 조심하시고 다치지말고 행복하세요
부실한 찬에 고생하셨을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시절 영상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부실한건 아님 다들 넉넉히 먹었다
저 시절에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소박할정도로 정겨웠어요 만약에 타임머신이 개발 된다면 저는 저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식들이 행복하게 살아요
고맙긴한데
지금 저 인간들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들임
여기에 분명히 답글이 한 개가 있었다고 표시가 돼 있어요
근데 들어와 보니까 답글이 없네
이렇게 좋은 댓글에 악플을 달았을리는 없을 테고
요즘 유튜브가 댓글을 많이 삭제한다는데 이게 참 문제가 심각하네
@@el-sha-dai
아마 본인한테는 댓글이 보이고 다른 사람한테는 댓글이 안보일듯...
저거 악플이 아니라... 무슨 단어만 잘못 적어도 저러던데
@@moon-youngkim8853 저는 행복한데요 부모님이 저 시대에 힘들게 키워주셔서 단 단점은 맞벌이라 집에 안계시고 저녁 늦게 오셨죠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나름 룰이라 친구들과 잼나게 놀았어요 현시대에도 그렇지만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아이들 아빠가 돼보니 저 당시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el-sha-dai
그게 쩝쩌비가 구글코리아 정책을 바꾼겁니다. 지들이 하도 욕을 먹으니 바꾼거죠.
욕설은 당연히 제재해야 하지만 그렇지도 않은 왼쪽애들 조롱하는 단어나 용어들도 전부 블라인드 처리해놨습니다. 예를들면 ㅁㅈ앙, ㅁ죄ㅇ 이런거죠
본인은 보이는데 타인들은 안보입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 얼굴입니다 지금 자식들이 편하게 먹고살수 있는것도 부모님덕분이죠
네.. 근데요?
맞는말이긴 한데 남을 위해서 산다는 것 자체가 결국엔 자기만족 아닐까요?ㅋㅋ
Han女충은 절대 모를듯
@@kisun2u 세금 내잖아요....어휴~~
@@kisun2u 자기 만족 없이 어떻게 남을 위해 살 수 있겠나? 모든 봉사와 헌신은 그 가운데서 보람을 느껴서 하는 건데. 그래서 그걸 단순히 자기만족이기 때문이라고 까내릴 필요는 없다고 본다
살찐사람 배나온사람이 한명도 없다
이분들이 지금 외노자들이 하는 온갖 잡일 힘들고 지저분 한 일들 가리지않고 닥치는데로 하신분들
고생들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답...그렇네요...정말....우리네 어른들..
국민학교 3학년때인데 부모님세대 존경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최소 60년대 이전 사람들
지금 똥팔육들이 저사람들 가호 받고 태어나서 개꿀빨다 훈수질은 ㅈ같이 해댐
그런 이유도 있지만 고기도 귀했어요
반찬보세요 전부 풀떼기 ᆢ
@@무개념보면한마디-k4d
586이면 저때 20대인데 무슨 가호를 받고 태어남? ㅋㅋㅋ
앰생씨 아무데나 증오발산 개오짐
저때 가호받고 태어난게 80 90이겠지
저분들 지금은 모두 7~80대가 되셧겠네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저분들의 노고를 빼놓을수 없죠
@@user-ey1gl2bl7.트집 잡지 마라! 70년대 20대면,지금 70후반~ 60후반이고,본인이 82년 사회 생활 시작,60중반. 저기 나오는 분들 남자가 36개월 군복무 했으면,최소 3년은 더해라… 현재로 과거를 몽땅 재단하지 말기를..
저분들 노고는 지금도 계속되는중 대다수의 아파트 경비분들 나이대가 상당히 고령이신데 이분들이 하는일 생각해보면 이분들 없으면 아파트 꼬라지 개판됨 ㅋㅋ
내가 태어나기도전에 고생하셨던 부모님들 존경 합니다.
진짜 울 아부지 생각나서 눈물나는 영상...
맛있게 밥드시는거 보니 갑자기 입맛 확 땡기네 ㅎ
입맛이 아이라 살라꼬믁는요 읏기는가배
입맛이 땡길수도있지
님이 먹어보소.
건데기없는 국에 김치만 놓고@@최로또-o2u
똥국 ㅋ
저때는 흰쌀밥에 김치만 있어도 맛있게 먹던 시절이었죠... 잡곡밥에서 흰쌀밥으로 넘어가던 시절이었으니.. 어릴적에는 배고프면 김치만 있어도 밥 두그릇씩 뚝딱 먹던 시절이..
당신들이 있어 대한민국 발전을 하였습니다
우리 선배님들 너무 멋집니다. 여러분덕에 후배들이 좋은세상에서 삽니다...
직장예비군입니다.
그당시 규모 있는 회사에는 따로 예비군 소집 훈련없이 소속 직장에서 예비군으로 대체 했습니다.
기아차 화성공장같은 경우는 2000년초반에 연대급이었습니다 아마 지금은 축소 되었을겁니다
2010년 전역인데 저희 부대도 직장예비군 훈련 나갔었음.. 그쯔음부터 없어진듯..
동원 예비군은 동원 사단으로 소집, 동원 끝난 일반예비군과 민방위는 직장 예비군으로 훈련.
현대차 울산공장은 여단급 이었슴.
덕분에 우리 세대가 좋은 환경에서 클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곧 망할거임
계층 사다리 걷어참; 진짜 고생한 세대는 50년~60년대 일꾼들임
그게 나임!~
어이 어린친구 저 때는 저게 행복한 거였어
@@dkdk22123이런 애들이 사람 쉽게 자르는거 주장하더라???
새마을금고, 구내식당 있는 회사는 그래도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해서 직원들 근무 만족도가 높았다. 그외 일반 회사들 근무여건은 매우 열악했지
그때는 구내식당있는 자체가 최상의 직장 중 하나였다.
취재 나갔더니, 롯데백화점 직원들도 도시락 사들고 옥상 창고 같은 곳에서 청춘들이 식사하더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백화점직원이 워라벨여?
@@김영옥-d6r 그때는........
지금은 워라벨이지 Han女충들 베위마추는게 고역이겠지만
백화점이 종업원 개념이지 ㅎ 뭔 직원
요즘들어 부쩍 힘든 직장생활에 마음이 좀 심난했는데
전 참 좋은시대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대한민국을 이끈 애국자분들이 십니다
부모님세대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셨어요~~
오우 오랫만에 보는 개구리복. 회사내 예비군 훈련후 식사시간 모습 같습니다. 왠지 뭉클 하네요. 전 저때 고 3 시절이네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나네요.
저당시 밥주면 굉징히 좋은직장이었음
대부분공장들이 점심제공안해서 도시락들고 다니던시절이었는데
옛날 공장들 열악한 곳 많아서 도시락은 둘째치고 일 배울때 욕먹고 발로 채여야 잘 배운다고 구타도 많았죠..
여직원들도 밥 양이 최소 2공기 이상이네요
으으으~~ 맞는 말입니다
내 친척 누나들도 도시락 챙기가 아침 출근했다요~~~~
😊😊😊😊
시골버스 안내양 있었슴~ 점심도 챙기가 다님^^~~
@@karmaoo3865제가 89년 공고취업 나갔는데 주야간에 풀 특근 쉬는날 없이 일하다 죽을것같아 특례받는 형들이랑 하루 잠수탓는데 월요일 특례받는 형 죽도록 맞음 1년있다 영장나와 올커니 짐싸고 고향에 왔는데 특례받으라고 연락 그냥 군에 갔습니다
여공들 따먹히던 시대
살아보지 못한 세대인데 왜이렇게 정감이 가는지...우리네의 젊었던 부모님들을 보는것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89년도 첫 직장 구로공단 삼홍사라는 회사였는데,특식으로 보리밥횟밥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홍사 시화에 아직 있습니다ㅎ
@@이천재-t7t뭐 만드는 회사에요?
@@다시는코인안할게요 뭐만드는지는 모르겟어요 지나가다 자주봣어요ㅎ
@@다시는코인안할게요 찾아보니 의자다리 만드는 회사입니다. 초봉 412만원 주네요. 업력 50년이 넘네요.
@@부끄러운줄알아야-z9o우와 쎄다
반찬이 무절임에 김치에 콩나물국,,,저런 시절을 지나서 오신 윗세대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바로 이장면이 저희들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생활했던 눈이 부시게 아름 다운 날들 입니다...세월이 흐르고 흘러 이장면을 보니
길에서 다이아 반지 주운 느낌??.....아 너무 그립습니다....추억의 옛날 우리의 모습이...
그리고 80년대 천원대 90년대 1500에서 2000원대 2000년대 2500원에서 3000원대 하던 구내 식당 가격이 있을때가 너무 그립네요 그당시에 야외 식당 백반 값이 90년대 2000년대가 5천에서 6천원이 엄청 많았눈대//////
칠순 넘으신 인생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어려서 늘 보던 장면이네요 너나할것없이 어려웟던시기 찬밥에. 김치반찬😂아버님 어머님들 덕분에 이렇게 잘삶니다 감사합니다😊😊😊
밥만줘도 실실웃는 행복한 시절
나의 부모님세대.... 더 생각이 드네요 그분들도 젊은 청춘이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아이고 아부지가 거기서왜나오세요 ㅋㅋㅋ 총각일때네
국민학교 6학년때네요.
지금보니 너무 작은테이블에 단촐한 점심식사.
열심히 달려온 덕에 우리가 여기있네요.
내나이 50인니깐 이분들이 부모님세대이실라나 ㅜㅜ고생들많았습니다
저도 50인데 딱 부모님세대 맞는거 같네요...
자기만 그나이대인줄 아네 ㅋㅋ 인터넷에 있는사람들이 자기보다 어릴것같아요?
나이드신 값을 하슈
@@방가용-i5z 왠 버럭? 버럭 할 일도 아니구만 ㅎㅎ 사회에 불만있슈? ㅎㅎ
@@나는럭키다 저 댓글보고 화낸거 아닌데 대댓글에 댓글달았는데 이러네
@@방가용-i5z 흠.....
저 당시의 서울 구경하고 싶다..당시에는 뭐든 게 신기했던 기억 뿐인데 엄마 손 잡고 거닐던 장소가 어딘지 기억이 안나 미쳐 죽을 지경..공감 하시나요? 기억은 나는데 정확한 장소를 모르는 미지의 공간 같은..
식판에 담긴 고봉밥이 참 인상적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이야 구내식당이 맛과 영양 골고루 따지며 자율배식 하지만 당시는 무조건 양이죠 반찬은 턱없이 부족하게 주면서도 밥만큼은 넉넉히
밥 쩌는디? ㅋㅋㅋ밥심이ㅈ빠지는구나
@@동군영-p4cㅇㅈㅇㅈ
저시절 밥 굶는이 허다
밥을 참 많이 먹던 시절이죠
저때 국민학생인 저도 밥 저정도 먹었으니
쌀밥을 산처럼 쌓아놓고 먹어도 당뇨 걱정 안하던 시절
밥 이외엔 야식이나 군것질 거리가 그리 많진 않았으니까
또 다들 몸쓰는 근무를 많이들 했었고
와~~~~~그립다
저때 ~~
그시절
좋은영상 감사
1983년 3월 영상이군요.. 까마득하네요 40년 전..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83년이면 제가 국민학교 1학년때이네요 지금은 49이고 두 자녀를 둔 엄마예요 세월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네요 ㅠㅠ
우리 부모님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거네요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분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있게하신분들이지요 건강하게오래오래사세요.
세상 멋진 형님, 누님들.
반찬이라곤 고작 김치와 채소반찬 두개가 다였지만
저렇게 드시고
이나라 산업, 경제를 이렇게 끌어 올리신 원동력이 되셨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영상만봐도 메뉴판에 닭찜, 함박스테이크, 탕평책 등등 나오는 식단표가 나오는구만;
반찬없어도 다들 복스럽게 맛있게 드시네요
아버지가 새마을금고에 90년에 입사하셔서 아직까지 다니시는데, 정말 양을 많이드셔도 살이 안찌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동안 고생도 많으셨어서 항상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할 뿐입니다..
저도 지금 일 하는 곳이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밥이 찬이 조금 부실하게 나오더라도 돈 걱정 없이 밥 챙겨 먹을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때는 식단이 좋고 나쁘고 없이, 직위 고하를 떠나 모두들 감사하게 저 식사를 먹었지요.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었던 세상이었는데.
저때 어르신들이 고생하고..이룬 결과물들을 지금 세대가 누리고 있네요
누린다기보단 근무환경만 다를뿐 똑같이 살아가는거죠...
이분들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시세끼 먹는게 힘들던 시절이네요.
아침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어침이 열렸네 하며 아침을 열던 시절
94년도 직장 다닐때
반찬은 국 김치 고기류 3가지 이렇게 나왓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는데.
첫직장 월급 30만원 한달 월급에 절반이 반지하 월세로 나가니
매달 돈 딸리고 배고팟던 기억이~~
열심히 살았지 공돌이 공순이라 놀림받고
😂😂
까븐다
아 그 공돌이 공순이들이 저사람들임? 불쌍하네
그 공돌이분들 공순이분들 덕분에
그대들이
차車타고 지하철타고 비행기타고
인터넷하고 스마트폰쓰고 살지.
@@김선학-g8oㅋㅋㅋ 그건 누구나 할수있는일이라 외노자로 대체가능함
지금 밥 양의 3배 쌀퀄리티도 나쁘고 찰기가 없어서 그냥 국으로 꾸역꾸역 넘겨야 배부를 느낌 여자분들도 똑같이 드시는게 신기하다..
한두해 묵은 정부미 ᆢ 쌀씻을때부터 날라다니는느낌 젖가락으로 먹기 불편 숟가락으로 떠먹어야함
쌀퀄리티는 몰라도 취사방식이 찜기로 밥해서..
서울에선 버스회사 정도 되어야 있었던 구내식당.
아부지 따라갔다가 이모들이 밥을 너무 많이 퍼줘서 식겁했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저렇게 산처럼 쌓아서 먹는데도 살찐사람이 없네
그만큼 빡센 육체노동을 하니까
저때는 고기종류가 다양하지않고 비싸서 몸보신용으로 한달에 몇번 먹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나머지는 보통 김치와 나물 그리고 동태찌개,오징어, 김 ,젖갈류가 다 였죠. 그래도 80년대 들어서 쌀자급이 되서 저렇게 많이 퍼주었죠. 70년대는 쌀도 없어서 굶고 다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감자나 쩌먹었죠. 수제비도 먹었군요. 흠
거진 90년까지도 몸은 많이움직이는데 먹을게 밥뿐이었음
가공 탄수화물 아니면 밥 저렇게 먹어도 원래 살 잘 안쪄요 더더욱 저분들은 육체노동 하시니 더더욱 그럴듯,
저 분들의 노고 덕택에, 우리가 지금 배부르게 사는겁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국민학교 다닐때도 토요일은 오전수업했고 엄마도 토요일에 이했던 기억이 지금은 회사에서 토요일은쉬는데
81년 수원 삼성전자
냉동과 자재실 입사
첫 봉급이 11만원
생산직 8만원 정도
였는데
그시절 동료들
보고 싶네요
아이고 반갑습니다..78년삼성전자 냉동과 가기전 음향제조2과 에서 근무햇던 사람입니다. 전9만5천원 받앗습니다..저식당보니 그당시삼성 제2식당과 똑같지 안나요..?
지금으로 치면 최소 400만원 이상
벽보에 보니 1983년도네요
밥을 엄청 퍼담았네요
외상도 있었구나
처음 알았네요
지금에 어머님,아버님당신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저가 이모든세상음식 다먹을수 있었습니다.
당신들에 피와땀 잊지않겠습니다.
저도 열심히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시대에는 집밥보다 공장밥이 더 맛났다는거 ㅎㅎ
저는 그래서 하루하루 일하는게 즐거워요 밥먹을수있어서요 ㅋㅋㅋ
일하면서 싸우자,, 그런 구호 생각 나네요..ㅎㅎ
그래도 자꾸 발전 하니까 살만한 시대였습니다..
와... 저 때의 공장은 대체 어떤 일을 했던건가요? 90년대 출생이라 잘 모르지만 밥 양이 현재 세끼먹는 양을 한끼에 다 줘버리네요 ㄷㄷ 그만큼 일이 힘들었단 얘기겠지만서도... 상상이 안 되네요. 80년대 식당 영상을 봐도 밥을 정말 넘치게 주던데 ...
대신 반찬이 부실하잖아 짬밥 수준이네
지금만큼 굳이 쌀밥 안먹고 배채울게 없는 시대니까
저시대는궂이. 짬밥아니더라도 각가정에서도. 밥을많이퍼서먹었어요 밥그릇도커서 요즘식당공기밥 그릇두배정도에 위로 밥한그릇 더얹은 모양으로밥을퍼담았었죠..차례상이나 제삿상에밥 퍼올린거보면 알겁니다.. 딱 그정도였으니까요.. 반찬이 부실하니밥이라도많이먹으려고했던것인지 그냥 다른집들도
대부분거랬던 기억이나네요
요즘 라오스나 필리핀에 가면 밥을 엄청 먹지. 반찬이 별로니까. 그래서 밥으로 영양을 보충하는거야. 반찬이 부실한데 밥 양마저 적으면 어떻게 일하겠나?
공장 하는일 다 비슷하죠
생산직들 일이 다 거기서 거기임, 그런데 일일생산량 못 맞추면 작업반장한테 뒤지게 맞음
작업량 다 채워야 퇴근시켜줬죠
기숙사 가서도 형들한테 얻어맞기도 하고, 못된놈 만나면 술,담배 사다 바쳐야하고
보호자 없는 나이어린 공돌이는 깡이 없으면 살기 힘들었음
저런거 드시면서 돈벌었을거 생각하니 존경 스럽내요
보리밥이랑 건강식 인거 같은데요😂
저거도 감사하게 꿀맛으로 먹었다고 하던데...
지금도 중소기업가면 저렇게 나옴...우리나라는 글러먹었어 정작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처우가 안좋으니깐 누가 요즘 공장가겠냐
@@성이름-c3k3i아닌데? 요즘은 국 빼고 4~5찬인데?
@@elty987ㅈ소가면 저래나옴ㅋㅋㅋ
내가 중2때네. 저분들은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돌아가신 우리아버지는 노름에 빠져살았지. 그놈의 고스톱,화투장만 봐도 피가역류한다. 왜그렇게 사셨어요 아버지. 난 한이맺혀 고스톱 칠줄도 모른다.아니 알고싶지도 않았지.
저 때 제 아버진 친구들과 허구헌날 뚜렷한 직업 없이 술 마시고 노는게 일상 이었으며,집안 생계는 오로지 어머니 몫 이었죠..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을 보니 참 비교 되네요...
@@ample3508 님께서도 힘든시절 보내셨군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노름 그거 참 두고 두고 원망스러울듯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Brian-jf4kg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입니다.
님돈이아니였다는거
저밥 먹을때만 배부르고 좀 지나면 배 금방 배고파짐
80년대에 직원식당을 두고 공장직원들 식사제동을 했다고 하면 규모가 큰공장이였네요
대부분 도시락을 많이 싸가지고 다녔던 시절입니다
중견이라네여 어중이떠중이 ㅈ소 아니고
반도패션 같은데요
@@장환-h1f 나중에 LG패션으로 상호를 바꿨나요?
출근도 전쟁. 근무도 전쟁 매일매일 삶자체가 전쟁이자 전투였던 시절임
6:52 와.. 맞춤법 개정 이전 "있읍니다" 이거 진짜 오래간만에 보네!
83년에 고3이었는데...저기 나온 분들 나보다 전부 형님 누님들이네요....
딱 우리 어무이,아부지가 20대 초반일때네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네
정말 고생하셨을 거 같습니다..
❤직장 예비군이 있을 정도면 큰회사네 식당도 있고 ....대부분 아버지들은 도시락 싸가셨은데😢😢😢😢😢
고봉밥인데 살 찌고 배나온 분들 없네요.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저 많은 사람중에 살 찐 분이 한분도 안 계시네요.
울 아부지 어무이들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힘은 들어도 다들 꿈이 있었고 어렵게 살았지만 희망이 있던 시절
우리 아버지 어머지 시절이네 ... 고생하셨습니다
1:35 남을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기가 앞으로 지나가야할 다리를 파괴하는 사람
관용의 중요성을 쉽게 풀어 쓴 좋은 글귀
엊그제 일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
까마득한 옛일이 되었구나.
옛날생각 많이나게하는 영상입니다.
저 시대에 저렇게 살아 온 일인입니다.
군복입은 분들 직장예비군 분들입니다
네.. 20대 예요.. 😊
나는 83년도에는 군대생활하면서 너무나힘들고가혹하게 군대생활했는데 저분들은 산업화의역군으로서 적은박봉으로 직장생활했을텐데 저당시근로자분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진짜로산업화의역군이고 우리나라경제성장의주역들이였습니다~~
저때는 김치에 밥만 먹어도 맛있었는데...계란 후라이 하나 나오면 진짜 감사했고.. .
우와
식판위에 꼬봉밥 보소
밥양이 어마어마하네
반찬이 부실하니 밥 양이라도 많이 먹으려하던 시절
아니 반찬이없는데 저많은밥을
어떻게 다먹었을지~ 힘들게 일하는데
돼지고가라도 좀볶아주지
직원식당 토요일은 항상 분식.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이유는 토요일 오후에도 일하는 사람이 적으니 비용 절감차원에서 간단한 분식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 세대..김치 반찬통이 밥 다음으로 제일 넉넉하게 테이블 마다 보이는게 인상적이네요 매년 아내가 김장을 하지만
치솟는 물가로 요즘 난리인데 말이죠
사십이 넘어 이런 영상을 보니 신기합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저때는 밥을 젓가락으로 먹지않고 숟가락으로 푹 퍼서 먹었읍니다
숟가락,젓가락의 용도가 분명하던 시절이었지요
젖가락으로 밥뜨면 한대 맞았지요. 장난한다고요. 후훗
저리 먹어도 희망이 있던 시절
1984년3월2일에 금성전자품회사 첫출근 했는데 회사에서 월급측정했는데 일당2.700원이라고 정했음~
한달에 첫째,셋째일요일과 달력 빨간날은 휴무일이라고~
다들 고생했었다..진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사람들~~~
40여년 전 같은데.. 저 때도 스테인레스 식판이 있었네. 지금 반찬 4개 담는 식판보다 더 좋아 보이네 ㅎㅎ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핸드폰 없던 저 시절이 그립네요.
83년 제대해서 은행 복직했는데,은행 지점 식당 식사 참 맛있었어요, 지점마다 다르긴 했지만 본점 식당은 정말 끝내줬는데
신의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