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성가신 거 많다고 이젠 전통 명절도 다 흐지부지하는 추세이지만 지금은 가족들간의 정은 사라지고 개인주의만 남다보니 그런 거고... 만사 피곤한 거 다 감수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을 우선 챙기려고 하는 남은 가족들의 모습이 생생하던 저 때가 전 더 좋습니다. ^^ 그러고보니 저 때의 이맘때는 정말 시원했는데 지금은 아직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도무지 끌 엄두가 안나네요..
옛날의 추석은 지금 저 영상처럼 제사도 지내고 고향으로 많이 내려갔던 시절이었지. 근데 요즘 지금 현실은.. 명절연휴만 되면 사람들은 전부다 돈을 많이 벌어서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것보다 2박3일, 3박4일 길면 4박5일로 출발 세네달전에 미리 여행계획을 잡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해외여행을 놀러 많이 나가는게 현실 ㅋㅋㅋㅋ
@@Qmoap 나 어릴때 기억을 하는데 보태준거 있음 병신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뭐 돈이라도 보태줬니?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억나는 거 많거든요 동생과자 사로갔다가 혼자 슈퍼찻다가 길 읽어버려서 어느 경찰서에서 부모님오실때까지 기다리라하고 나에게 짜장면 시켜주신 경찰관님 기억난다 왜 ~
@@Qmoap 옥상에서 떨어져서 눈떠보니 병원 인것도 기억난다 학교 계단에서 발헛디어서 굴렀던 것도 기억나고 아버지 회사 야유회때 놀러가서 누군가 버린 소주병에 발바닥 찔려 다친것도 기억나고 학교 등교시간에 징검다리 건너다가 물에 빠진 생쥐꼴 됬는데 학교 안갔다는 엄마의 불호령도 기억난다 니생각보다 기억나는거 많다
![[다큐3일]'2007 추석3일간의 기록' / KBS 20070927 방송](http://i.ytimg.com/vi/90sYMu28WuI/mqdefault.jpg)
![상상초월 민족 대이동, 강한자들의 "8090 추석 귀성길" | [그땐그랬지 : 고향 가는 길]](http://i.ytimg.com/vi/FBXIf4Xh2TY/mqdefault.jpg)
지금보다 사람사는 정이 더 많이 느껴진다!😊
지금이랑 86년도랑 완전 딴판이네요 와 추석에도 반바지와 반팔 그리고 에어컨 까지 풀가동을 하고 있다니 기후변화가 심각한가 보네요.
제기억엔 2000년 6월말에 반팔입고시내나갔더니 나혼자만반팔이였던게 생각나네유
옛날 추석 그립네요
너희 엄마들만 줫빠지게 고생하던 시절이 그립다구요 ? ㄷㄷ
@@Qmoap 왜 시비임?
@@ruda7890 팩트 = 시비? ㅋㅋㅋㅋㅋㅋㅋ
힘들고 성가신 거 많다고 이젠 전통 명절도 다 흐지부지하는 추세이지만 지금은 가족들간의 정은 사라지고 개인주의만 남다보니 그런 거고... 만사 피곤한 거 다 감수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을 우선 챙기려고 하는 남은 가족들의 모습이 생생하던 저 때가 전 더 좋습니다. ^^
그러고보니 저 때의 이맘때는 정말 시원했는데 지금은 아직도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도무지 끌 엄두가 안나네요..
1년에 한번 연락할까말까한 친척이라는 인간들이 꼴에 나이도 많고 서열도 위라고 원래부터 연락하고 고민들어주고 했던 사이인것마냥 잔소리하고 주접질 떠는 모습이 이 가족사회를 병들게 했지 뭐 ㅋㅋㅋㅋㅋㅋ
@@Qmoap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얼굴보기 힘들고 그렇게라 해서 보는 게 좋았던 시대랍니다.... 당신이 더 주접 울트라예요... -_-
와 가을날씨ㅠ
인간미가 너무 넘친다😊
제가 태어난날 입니다 86년7월생 입니다.
저 당시엔 선선 지금은 푹푹찐다.
난
86년에8살이었는데 고속버스타고시골내려가는그시절
멀미한다고키미텐붙이고멀미약먹고 봉다리준비하던시절 그립다ㅠㅠ
옛날생각이 나네요^^ 추억이 방울방울하네요😊
옛날이 그립다
추석엔 고리땡바지에 파카입고 덜덜....
지금은 열사병
저땐 당근 에어컨 없었음. 낮에 약간 덥고(그래봤자 최고기온 28도 정도임)
밤엔 서늘해서 외투걸치고 다님.
옛날 추석이참풍성 했네요
추석 기념 PC방, 햄버거, 피자는 꿈도 못 꾸고 귀성이 강제적이었던 시절
2024년9월17일 오후7시29분
에어컨 틀고 보는중
2024년 추석 연휴가 지났다
그런데도 열대야에 잠을 설치다
문득 과거 추석은 어땠나 싶어 영상을 찾아보고 있다.
저 당시에는 하루만 쉬었던 시절이에요.
일요일 끼면 2일 쉬는거고요.
어쩌라는거에용? 추석 소식 뉴스에 갑자기 뭔 씹소리인지 ㅋㅋ
그립다 정도 많고
96년 추억해보는시간 감사합니다
힘들어도 이때가 좋아요~~
요즘은 너무 인간미가 없어
저때보다지금 날씨가 너무덥다.
고3때 .
저때 명절은 연중행사중 가장 큰일 .추석전부터 야물딱지게 제수용품 꼼꼼히 구입하고 온가족 모두 긴장모드 .
그래도 명절다운 풍성함과 가족 친척간의 화목함을 느꼈던 정겨운 시절
이때 강릉시내버스 강원여객 있었네요
저때가 좋았지 ㅜㅜ😢
옛날의 추석은 지금 저 영상처럼 제사도 지내고 고향으로 많이 내려갔던 시절이었지. 근데 요즘 지금 현실은.. 명절연휴만 되면 사람들은 전부다 돈을 많이 벌어서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것보다 2박3일, 3박4일 길면 4박5일로 출발 세네달전에 미리 여행계획을 잡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해외여행을 놀러 많이 나가는게 현실 ㅋㅋㅋㅋ
사람들이 그만큼 똑똑해진거지 ㅋㅋㅋ ㅈ도 의미없는 제사 지내러 도로에서 하루반나절을 ㅄ같이 고생하며 꾸역꾸역 시골 도착해서 쉬지도 못하고 친척들 간섭질에 고생만 ㅈㄴ하다가 집에 오는날 부부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옜날엔 지금처럼 이러진 않았는데
옛날
말은 제대로 해야지 저때부터 참고 버티던 문제점들이 지금 와서 터진거야 ㅋㅋㅋㅋㅋ 그렇게 좋기만 했던 과거가 왜 바꼈겠냐 생각좀 쳐해라
저 때 추석 18일 올해 추석 17일... 저 때랑 지금이랑 추석 날짜가 하루차이인데 사람들이 점퍼까지 입고 있어ㅜㅜ 와아 진짜 기후위기ㅜㅜ
그립읍니다
와...내가 태어나고 하루 지난날 이네``
86년이면 우리 아빠 고1때...ㄷㄷ
나 7곱살때네 버스가 터지도록탔다 ㅎ
아부지 어무이 차없던시절 추석전 벌초한다시고 비가와도 시외버스타고 평창그산골에가셨었는데 그덕분에 저희가잘살고있는듯..
ㄴㄴ 무식하게 살았던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잘사는게 아니라 그냥 부자들 기업인들 덕에 배에 기름칠 하고 사는거임
나 여섯살때구나 지역은 다르지만 저때가 그립다
일주일전 저녁메뉴도 기억도 가물가물하면서 뭔 6살때가 그립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게 있긴하냐?
@@Qmoap 나 어릴때 기억을 하는데 보태준거 있음 병신아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뭐 돈이라도 보태줬니?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기억나는 거 많거든요
동생과자 사로갔다가 혼자 슈퍼찻다가 길 읽어버려서 어느 경찰서에서 부모님오실때까지 기다리라하고 나에게 짜장면 시켜주신 경찰관님 기억난다 왜 ~
@@송주연-z7c 틀딱쉑 화가 잔뜩 났노 ㅋ
@@Qmoap 옥상에서 떨어져서 눈떠보니 병원 인것도 기억난다
학교 계단에서 발헛디어서 굴렀던 것도 기억나고
아버지 회사 야유회때 놀러가서 누군가 버린 소주병에
발바닥 찔려 다친것도 기억나고
학교 등교시간에 징검다리 건너다가 물에 빠진 생쥐꼴 됬는데 학교 안갔다는 엄마의 불호령도 기억난다 니생각보다 기억나는거 많다
@@송주연-z7c 틀딱쉑 화가 잔뜩 났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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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설 제사 가족들과의 식사,, 다 누군가의 (어머니 며느리)노동과 희생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시절이그립습니다 지금은모든것이왕짜증
이것은 귯귯인 시절인데 .
지금 엠삐씨는 ㅡ지만 누리기위해서 발버둥치는느 ㅡ
경쟁속에 버티기힘든가 . .??
배곱은 시절 생각하여
이런 느낌 드는 M삐씨가 돼기를
굿.비
와 헤어스타일 다 똑같...
1986년 추석 군제대후 복학해서 대학 3학년때네 강릉버스터미널풍경 좋아요. 공장여공들 추석보너스 봉투 받는거 감동 귀성버스 초만원이어도 고향간다는 기쁨에 서서가는 고행길도 즐겁게 보이네 그 때 그 시절 그 추석이 그립네요
2024 년 9월18일 오전 1시37분 경북 경산 28도 체감온도 30도 습도85% 에어컨 24시간 풀가동
6:53 뒤에 AM917L
韓国、行ってみたいなァ…。
내초딩 삼학년이네ㅠ
나 3살때네 ㅋ
틀딱쉨 ㅇㅅㅇ
교회나 성당 다니면 제사 안 지내던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성당은제사 지냅니다 교회랑 완전히 다릅니다
같지않아요
@@샤넬-y5z 다만, 일반적인 제사에서 약간 변형을 시켰을 뿐이죠. 신위 대신 '주님 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라고 적거나.
저시절 양구에서 군바리 할때 한밤중에 초소근무 나갈때 야상을 입어 말어 하고 고민했다
사람들 긴팔입고 다녀..24년엔 에어컨킬정도인데..
촌스럽지만 정겨움
근로기준법에 귀향여비란 단어가 생소하기만 하였는데 유구한 역사를 지닌 임금항목이었군요!
시집살이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 독거추석하고있어요😢😢😢
1:29 내 말 잘듣는사람 만원 더 줬다. ㅋㅋㅋ 저때 얼마나 부려먹었을까
전혀 말만그런거지
역시 미신을 믿는 민족성. 무덤에 음식올리는 희안한 문화.
옛날이 그립네
저런시대에는 돈도많이안들어갔을듯하다 요즘시대는 물가금이너무비싸 차례지내렴 60만원갖고도모자란다 명절둘중한개는없애라